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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1606 우울증
우울증 진료 다시 받아야 하는데 용기... 우울증 진료 다시 받아야 하는데 용기가 안납니다 4달 전 병원에서 우울증이라고 해서 항불안제,항우울제 복용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가족들이 병원 가는것에 별 말이 없었는데 불과 치료 시작 몇주만에 아직도 우울하냐고 약은 언제 까지 먹어야 하는거냐며 눈치를 주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우울증 치료는 오래 걸리고 길게는 몇년 씩 약을 먹기도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말은 그다지 소용이 없는것 같습니다 나중에는 약없이 스스로 견뎌내봐야 하지 않겠냐고 지속적으로 병원 상담중단과 단약을 얘기하였습니다 정말 가족인데도 우울증 검사 결과지 조차 보지 않고 우울증이 어떤 병인지 어떻게 접근하는건지 아는데는 전혀 관심이 없는것 처럼 보였습니다 결국 2달을 채 못다니고 진료를 포기했습니다 처음에는 괜찮을거라 생각했는데 요즘 계속 무력감과 자괴감,우울감이 너무 강합니다 사실 약 먹을때 와 닿는 효과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단약이후 안먹는것 보다는 나은것…
1605 행동이상
손을 가만히 못있어요 안녕하세요 고2. 여학생입니다. 제가 진짜 한시도 손을 가만히 못있어요 종이 끝자락을 자꾸 만진다거나 휴지를 찢는다거나 손톱 끝으로 손가락 지문쪽을 누른다거나... 괜히 집중력에 지장이 생기는 것 같아서 좀 걱정되네요 안 하려구 노력을 해봐도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 힘들어요ㅠㅠ 자세하고 전문적인 답변 부탁드려용
1604 가정문제
엄마랑 아빠가 주겄으면 좋겠어요... 현재 예비중3인 청소년입니다. 엄마 아빠때문에 매일 스트레스를 받구요 맘같아선 진짜 다죽이고 저도 자살해버리고싶습니다 솔직히 엄마아빠라고 부르기도싫어요.... 그치만 이 나이에 사랑을 알아버려서 지금도 한명의 여자를 사랑하고있습니다 그덕분에 아직 자살과 살인은 안했구요.... 그 여자를 위해서라도 하지말아야겠단 생각에 다 참고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참는게 괜찮은 방법일까요? 또 이 스트레스를 줄인다거나 충동들을 막을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최대한 빨리 도와주세요...진짜 너무 힘들어서 죽을거같아요... 다 사실입니다...집밖에선 오히려 스트레스는 커녕 매우 즐거워요 아예 사고가 나서 혼자 입원해있고싶어요... 자살예방센터에 전화해 도움을 요청한다든지 그런 방법들 말고 저 혼자서 스트레스와 충동을 막을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1603 대인관계
내자신이싫어지는이유 안녕하세요 고민하는학생입니다 뭘하든당황하고몸이자연스럼지않고 의식해서 불안장애티가나요 그래서 다른반아들이저를보면 따같다 그런느낌반에서도 따돌림대상인것같아너무걱정이에요 고쳐도 소심한성경이 너무커서 걱정입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성격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쾌활하고 적극적인 사람도 있고 조용하며 소극적인 사람도 있습니다.그러나 어떤 성격이 좋고 나쁘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얼굴 모양이 다르듯이 성격이 다른 것입니다. 성격이 다른대로 살아가는 방법이 다른 것뿐입니다. 님이 소심하다고 생각하는 성격이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님이 당황하고 자연스럽지 못해서 불안한 것은 남을 의식하기 때문입니다. 남을 의식한다는 것은 님이 남에게 보여지고 싶은 것이 있거나 아니면 보이기 싫은 모습이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님에게 있어서 무엇이 남을 의식하게 하는지 생각해 보세요. 전혀 남을 의식하지 않고 살아갈 수는 없지만 그것이 님의 삶을 힘들…
1602 신체이상
틱장애 아이가 걱정입니다.. 제 아이가 틱장애 증상을 나타나고있어서 걱정이 많습니다.. 틱장애 때문에 어떻게 해야할지 ㅠㅠ 의사님 도와주세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소원상담센터 윤홍식 원장입니다 틱증상은 증상은 유사하지만 이유는 천차만별입니다 형제에 대한 스트레스 속에서 생기기도 하고 부모님에 대한 스트레스 속에서 생기기도 하고 자녀의 환경과 상황에 따라 이유가 너무 다양합니다 그 이유를 도외시하고 증상에만 초점을 맞춰서 어린아이에게 약을 먹이면 나중에 후회하게 됩니다 이유를 찾아서 마음의 문제를 고쳐주세요 그러면 다시 건강하고 밝게 잘 자라게 될 것입니다 상담이 필요하면 상담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보시기 바랍니다
1601 알콜중독
알콜의존증 치료에 관해 질문드려요 몇가지 궁금한점있어 질문드려요 먼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자가진단기 치료요망 진단을 여러번확인했고 저 스스로도 치료를 희망하여 병원이나 상담을 받고싶은데요 1. 치료라는것에 대한 결과가 술은끊는것이 전부인지 알고싶습니다 (왜냐하면 술을 안먹는 행위는 지금도 제스스로 가능하며 다만 술을한번 시작할경우 끝내는것이 어려워 치료받고싶은거라서요) 2. 병원이나 상담센터 어느곳이든 상관없나요? 3. 치료기간이나 비용등 대략적으로라도 알고싶습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1,2번만 답변을 드릴수 있겠네요 알콜의존증 치료는 왜 그런 중독이 생겼는지를 알아내고 그 반대인 알콜없이 살아가는 삶을 가능하게 하는 것입니다 일시적으로 중단했다가 다시 알콜로 가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계속 그렇게 살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불가능한 일이 아닌 이유는 예전에 그랬던 삶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
1600 우울증
우울합니다. 저는 현 예비 고1 여학생입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올해에 고등학교에 입학합니다. 요즘 기분이 너무 우울합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이런기분이 있어서 자살시도도 생각했었고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중학교에 입학한후 공부며 친구관계며 정신없이 생활하였고 가끔 멈춰보면 내가 왜 이렇게 살까 라는 생각이들었고 몸에 상처를 낸적도 있습니다. 2학년때부터는 친구들과 함께지내는 시간들이 좋았고 3학년때도 착한 친구들을 만나 우울한 기분이 나아지지는 않았지만 우울한 생각을 하는것이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한 달전 제가 좋아하던 아티스트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후 방에 혼자있는 시간이면 그 아티스트 생각에 계속울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고 그 아티스트가 많은 팬분들 꿈에나와 나는 행복하니까 행복하게 살라는 말을 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저도 행복하게 살려 노력했지만 어제 새 노래가 나오고 뮤비를 보는데 살아있었다면... 이 노래로 무대를 함께 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
1599 사고장애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사고장애 #스트레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잡생각을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해요? 평소에 잡생각이 너무 많고, 스스로 생각 조절을 못하겠어요. 공부를 하거나 뭔가 집중해야라는 상황에 계속 다른 생각을 하니까 미치겠어요. 문제는 이게 그냥 생각만 하는게 아니라 불쾌한 생각만, 예전에 겪었던 기분나쁜 경험을 떠올리게 되는데, 도움도 안되고 그냥 기분만 불쾌해지니까 짜증나요. 이런걸 해결할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물에 빠지지 않으려면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목표를 가지고 그 목표만 생각해야 다른 것에 신경을 분산시키지 않고 목표에 가깝게 나아갈 수 있습니다. 공부를 하거나 뭔가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그 공부를 통해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와 집중해야하는 상황을 통…
1598 수면장애
#수면장애 #공포증 #불안증 #스트레스 자다가 갑자기 저한테 개인적으로 무서운 것이 생각나면서 잠이 깻습니다. 호흡하기가 어려웠고 어두운게 무섭다고 느껴졌습니다. 진정을 하기위해 심호흡을 몇번했고 완벽히 불안함같은 것이 사라지지읺아 불이 켜고 물을 마시니 진정되었습니다. 처음 있는 일이고 최근 스트레스 받을 일들이 많았긴한데 혹시 이게 정신건강에 문제가 생긴건가요? 아니면 그냥 자다가 놀랜건가요?
1597 우울증
*문제주제: # 우울 #자해 #스트레스   초6학생입니다 어릴때부터 가족 문제로 고민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더 심해진거같아요 밤에는 답답하고 너무 우울해져요 아무 이유없이 눈물도 나고 옆에 사람이 있어도 외롭고 불안해요 부모님은 전혀 모르십니다 자해도 하고 답답하면 목도 조르고 하는데 상처가 나서 자해하기도 힘들어요 숨기기도 힘들고 정말 너무 힘들어요 좀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요 사춘기같기도 하고.. 덕질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있는데 더 스트레스를 받을때도 있어요 공부에 집중도 못하고 그냥 방에 틀어박혀서 히키코모리 생활이라도 하고 싶어요 남들이 보면 아무 문제 없어 보일지도 모르지만 소심하고 걱정도 많아요 정신과 치료를 받기엔 행복할때는 행복해서.. 부모님한테 말도 못하겠고요. 제 장점이 없는거같고 너무 외로워요
1596 감정조절
마음이 너무 약해서 걱정입니다. 인터넷을 보다 보면 고아로 무연고자인 분이 시한부 선고를 받았단 말에 불쌍해서 눈물이 나오고 암환우들 후기를 보다가도 눈물이 나오고 어머니 늙어가는 모습만 봐도 눈물이 나오고 인간 생로병사를 보다 보면 눈물이 나오고 그러는데 물론 남을 위해 울어준다는 건 나쁜 일은 아니지만 자꾸 울다 보면 제 건강에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님이 다른 사람들의 어려움에 감정이 이입되어 눈물을 많이 흘리는 것은 단지 마음이 약해서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을 긍휼히 여기고 아픔을 같이 하는 것은 좋은 성품이지만 그러한 성향이 지나치고 님의 삶에 영향을 끼치고 걱정이 된다면 먼저 님의 마음을 살펴 보셔야합니다. 물에 빠진 사람을 건지기 위해서는 자신이 같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 건질 수 있는 밧줄을 던지던가 하는 지혜로운 방법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을 구하려다 같이 빠져버릴 수도 …
1595 대인관계
*문제주제: # 대인관계 #대인기피 인간관계 질문 인간관계에 대해서 고민이 있어요 제가 친구를 사귀면 배신을 자주당합니다. 제가 말하는 배신은요. 쉽게 말해 이용당하다 버려지는 경우에요. 제가 생각했을때는 친해졌다 생각했었는데 아니었었네요. 저는 한사람을 믿기 시작하면 그사람한테 저의 거의 모든 정보를 공유하거든요.예를 들어 힘들었던점이나  컴플렉스 같은거요.그런데 그런걸로 약점잡혀서 항상 배신을 당합니다. 그래서 주변에서 너는 사업을 절대 하지말아라 이런 소리를 듣고요.   아무튼 그래서 그런지 학교에서도 흉흉한 소문이 돌아서 학교생활도 힘들고요. 하도 많이 당해서 그런지 사람을 도저히 못 믿겠더라고요.  그래서 대화도 사적인 대화는 거의 안하고요. 입맛도 없어져서 밥을 잘먹지도 않아요.주변에 고민을 털어놓을수 있는 그런 성격도 아니고요.  마치…
1594 대인관계
대학교 친구들이랑 절교를 하게 되었어요 친구들이 오늘 저에게 갑자기 같이 다니지 말자고 하더라고요... 제가 딱히 잘못한 것도 없답니다 근데 성격이 안맞는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답답하고 눈치없고 솔직하고 직설적이라 별로라고 하더라고요... 저번에 제가 어떤 선배랑 카톡으로 다툰 일이 있었는데 그 일 가지고 저랑 같이 있기 불안하다는 식으로도 얘기했구요 친구들중에 한명은 그냥 처음 만났을때부터 절 별로라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친구들보다 한살 더 연상이구요 저보다 한살 어린 애도 있어요 그래도 같은 학년이고 1살 차이라 정말 친구같아서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이런 통보를 받아서 저도 정말 충격먹고 아직도 그 충격이 가시지 않았어요... 애들 중에 한명이 저보고 제 마음은 이해가 간다고 하지만 본인들도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제 마음 이해하면 이런 식으로 나오는게 정상입니까...? 전 이 말이 제일 기분 나쁘더라고요.…
1593 신체이상
청소년 치매? 건망증? 18살 남자이고요 제가 원래 사소한일도 잘 기억해서 주변에서도 놀라는 경우도 있었는데 요즘드러 자주깜빡하고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걱정이에요 최근엔 병원에 갔다가 (피부병 때문) 학교에서 병결로 넘어가려면 진단서가 필요해서 진단서를 가지고 집을가는데 분명 챙긴줄 알았는데 집에오니까 진단서가 없고, 또 오면서 챙겼는지 어디 흟렸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또 한번은 저녁에 양말을 빨래통에 넣는다고 넣었는데 나중보니까 쓰레기통에 들어가 있더라구요. + 물건을 나두고 와서 집에 다시 들어갔는데 뭐때문에 다시 들어온지도 까먹고 다시 나갔다가, 다시 기억나서 들어가서 챙겨놓고 신발장 옆에 나두고 전화가 와서 받으면서 다시나감 ->다시 기억남 다시 챙겨나옴 또 다른 문제일수있는데 1.말이 빨라지고, 더듬는다 2.두 개의 문장이 섞여진다? ex (밥을 먹자 - 머리를 감자) 이 문장으로 설명해드리면 밥…
1592 수면장애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수면장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제 18살이고 여자 예요 언제지 모를 만큼 오래 됐어요 꿈의 장소도 매일 바뀌고 내용도 바뀌어요 가위 눌림처럼 몸을 못 움직이는데 눈 조차 안떠져요 계속 꿈속에 있는 기분이 들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1591 진로문제
Q. 제뜻대로 안되면 감정에 빠지는 일이 있습니다. 이 감정의 원인을 생각해 보았지만 그것이 정말 제가 원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A. 각각에 대해서 추가질문을 줄테니 한번 생각해 보세요. 미움: 왜 사람들이 자신을 무례하게 대하거나 하찮은 듯이 말하지 않기를 원할까? 왜 나는 존경과 인정을 원하는 것일까? 그것을 통해 무엇을 얻고 싶은 것인가? 분노: 왜 내 마음먹은 대로 되기를 원할 까? 그렇게 되지 않으면 어떻게 된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절망: 왜 하류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 같은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일까? 왜 포기를 하는 것일까? 정말 원하는 것은 무엇이기에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아예 그만두는 것인가? 두려움: 편안이 사라지는 것이 왜 두려운가? 왜 힘들고 어렵고 괴로운 일을 하고 싶지 않은가? 그 이유가 무엇인가? 아주 본질적인 질문이지만 반드시 넘어가야 하는 과정이니 이러한 …
1590 사고장애
병원을 옮기는 것이 나을까요? 아침에 질문 올린 것에 대한 좋은 답변보고 지금 고민되는 점을 한가지 여쭈어봅니다. 병원에서 정신과적 질병으로 치료받고 있습니다. 병원은 대학병원인데 제가 응급실에서 실려갔던 병원이라 그냥 바꾸지않고(정신과를 자꾸 바꾸기는 싫었는데..다른 분들은 적어도 두세분의 의사에게는 보여서 제대로 된 병명을 알아야 한다고도 합니다.)3년여를 다녔습니다. 의사분이 나름대로 신중하시고 소신도 있으신데 좀 젊으세요.(어떤 면에서는 경험보다는 지식이 앞서고 아직 사람을 잘 이해하지 못하실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 병이 다시 올라왔나 여러가지 방법으로 상담을 하시다가 저도 미처 깨닫지 못했던 남편과의 성생활의 문제점을 깨닫게 되었어요. 그런데 저는 그냥 그런가보다 싶었는데..다음번에 병원에 갔을때 의사분이 자꾸 주위와의 관계를 묻고(제가 문제점을 알아서 혹시 다른 사람들에게 접근을 하는 줄 알고 물어보는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1589 가정문제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2급_감정문제] #가족갈등 질문 남자로 살고싶다 엄마가 속으로 못된애들이나 나쁜어른한테서 뭔일 당할까봐 혼자 나가는걸 거부해요 13살때까지는 건강 유지를했는데 이제는 식욕은 없지 배만 쪘지 다른데는 갈비뼈가 보일정도로 빠져있습니다 13때는 철봉에 2시간 매달렸는데 이제는 너무 아파요ㅠㅠ 엄마가 14살 됬으니 학교다녀오고 혼자갈수가없어졌습니다 현재17세 나가서 놀고는싶은데 힘이없는데다 학원1시간 밖에 안하는데 너무아프고 힘들어요 여자라는이유로 부모가 과보호가 심해요 나는 여자로 살기가 진심으로 엿같아요 여자는 무거운거 들면안된다 ㅅㅂ 내맘대로 안되냐? 부모라고 지자식들이 받아줄수있는게 한계라고!! 키워주면다야!? 사주는게다야!? 제발 자유를줘 나는 어릴때 군인되고싶었다고! 이 개같은! 여자라는 이유로 차별하지말자 이 인…
1588 사고장애
딸이 성폭행 당한것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안녕하세요 15살 중학생 딸을 키우고있는 엄마입니다. 저희 딸이 이웃 남자한테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심리치료도 받아야하는데 어제까지만해도 기억때문에 괴로워하던 아이가 갑자기 성폭행을 당했다는 것을 잊어버렸습니다. 자기한테는 그런기억이 없다더군요. 이렇게 하루만에 기억이 상실될 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혹여나 괜찮은 척 하는 건 아닐지... 어떻게 아이한테 다가가줘야할지 모르겠습니다
1587 우울증
우울해 뭘해도 우울해서 죽겠어요 먹기도하고 운동도하고 소리도지르고 할껀다해도 우울해서 죽겠는데 어떡해야할까요?
1586 수면장애
예민, 잠 설침 안녕하세요 저는 25살이나 먹은 여자입니다. 제가 예전부터 그랬는데 잠들기까지 2시간 가량 소요되고 그 2시간안에 주변에서 시끄럽거나하면 다시 잠드는데 2시간이나 걸립니다. 자고 있는 중간에 주변이 시끄럽거나하면 잠을 완전히 깨버려서 또 다시 잠을 청하기가 어렵습니다. 거의 자는데 늘 귀가 열려잇다고 해야하나... 많이 예민한 편입니다. 지금은 자쥐하지만 본가에 살았을때 아파트 15층 꼭대기 층에 살았습니다. 잠들려고하면 1층에서 누군가 걸어다니는 소리, 자동차 지나가는 소리, 저기 저 멀리서 들리는 사이렌소리 엘리베이터 가동되는소리 화장실 물 내리는 소리등등에 정말 자주 잠을 깨거나 잠을 설쳐 뜬 눈으로 밤을 보내고 그랬습니다 본가에 있을때나 자취를 하고 있어도 달라지는 건 없더라고요... 잠 잘오게 하는 법 검색해서 족요, 허브티, 따뜻한우유, 몸이 피곤하면 잠이온다, 반신욕 등등 …
1585 스트레스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가정문제 [2급_감정문제] #스트레스 [1급_신체문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안녕하세요 이제 14살인 여학생인데요 예전에는 학업 스트레스도 없고 즐겁게 생활했었는데 영어학원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수업시간도 늘고 숙제양도 늘고 그랬는데 그래도 계속 참고 하고있거든요 ? 근데 요즘들어 밤에 많이 울고 일상생활하다가도 울고 잘 웃다가도 울고 하루종일 기분이 좋지도 않고 근데 제가 성격이 좀 소심해서 부모님한테 학원 끊고싶다고 직설적으로 말은 못하겠고 밥먹으면서 살짝 학원이 힘들다 이런식으로 말해도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말 하셔서 너무 속상해요 주위 친구들 다 놀고 웃고 할때 나만 공부하고…
1584 동성애
동성애자가 되고싶어요 그냥 여자는 안끌리고 약간 투블럭하고 목소리 걸걸한 남자같은 여자는 끌려요 이건 정상이죠ㅜ 근데 트위터같은 데에 동성애자분들 보면 뭔가 분위기있고 특별해보여서 부러워요 저도 동성애자가 되고시퍼요 전 남자 존나 좋아하는데 그래도 레즈되고싶어요 제 주위에 레즈가 있을리도 없고ㅜㅜ 동성애자 되는 법좀 알려주세요
1583 강박증
강박장애 손 씻기도? 안녕하세요.. 제가 강박장애에 좀 시달리고 있는 것 같은데 이게 맞는지.. 평소 손씻는걸 좀 많이 하는 편인 것 같아서요. 횟수를 따지면 하루에 20회가량?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정확하게 잘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그쯤 되는 것 같아요. 혹시 저도 강박장애 인가요? 20살 중반 남자입니다. 의사님 도움좀요
1582 가정문제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가정문제 저는 성인이고 어릴때 부모님 이혼 후 마음고생이 엄청 심했고 상처가 받은 일이 많아요 일일히 다 말하지도못해요 글로는 초4때부터 정말 죽고싶다고도 생각하고 죽는 법이나 유서도 많이 썻었고 어떻게든 극복하려고 여지껏 힘들어도 다 참고 정말 겉으로는 재밌고 또라이같고 병신같은 친구 이미지예요 근데 이게 더 심해졌나봐요 마음이 썩어서 없어지는 거 같아요 괜찮은 척하다가 더 악화된거같아요 자해를 하진 않지만 잘려고 눈을 감고 노래를 들어도 예전 생각들과 눈물이 계속나오고 생각이 꼬리를물고 꼬리를 물어 자고 싶어도 잠도 못자고 눈물만 흘려요 새벽에.. 속 시원히 다 털어내고싶은데 말 할 사람도 없고 미칠거같아요.... 다시 우울증이 심해지는 건 아닐까 이대로 내가 진짜 죽어버리면 어쩌지 생각도 들고 기댈수있는사람도 없어요 저는 대학생이라 돈도 많지 않아서 병원을 가 볼 수 있을까요? 약이라도 먹어서 좀 괜찮게하고싶어요 마음이 …
1581 공황장애
*문제주제: #공황장애   너무 답답해서 미치겠어요. 진짜로 토가 나올 것 같은게 아니라 그냥 갑자기 토하고싶은 기분이 들어요.그리고 갑자기 너무 답답하고 숨 쉬기가 힘들때도 있고 특별한 이유도 없는데 화가 나요.너무 답답해서 미치겠어요.그리고 제가 학교에서 앉아있는것도 너무 답답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학교를 며칠 안갔어요.그러다 오랜만에 학교에 가는데 등굣길에 진짜 숨이 잘 안쉬어지고 너무 답답해서 다시 집으로 돌아갈까라고 생각할정도로 숨쉬기가 힘들고 답답하고 짜증났어요. 울고싶었는데 참았어요.그런데 가족에게 말해도 달라지지도 않을것같고 오히려 부모님께서 속상해하실것같아요.저는 상담을 받고싶은데 상담비용도 있으니까..좀 망설여지고 막상 가서 내가 처음보는 사람한테 내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도 걱정되고 무엇보다도 가족들이 속상해하고 불쌍해하는 그런게 너무 싫어요.어떡해야할까요..ㅠㅠㅠ
1580 진로문제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 # 저 5학년인데요. 진로희망을 쓰고 희망사유를 쓰라는 안내장이 나왔는데 저는 꿈이 없고 아무리 생각해도 떠오르지 않고 여기저기 검색해도 똑같네요. 저 꿈좀 추천해주세요. 법,정치 같은건 싫고,요리,가르치는일도 싫습니다. 무슨일을 하면좋을까요.......
1579 무기력증
말할 데가 없어서 여기에 적습니다 내공50 비공개 질문17건 질문마감률73.3% 질문채택률73.3% 2016.04.26. 10:05 0 답변 5 조회 70 이제는 하고싶은 일도 없어요 사람들을 만나면 불편하고 불안하기만 하고 새로운 사람을 사귀고 만남을 이어간다는 건 너무 어렵고 힘든 일 이에요 아주 잠시라도 긍정적 이었던 내가 있었던 것 같은데. 이모는 내가 하고싶어하고 원하는 일마다 그건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며 안정적인 직장이나 기술을 배우라고 하면 나는 또 작아져버려요 도대체 무엇이 안정적인 직업인지 알 길이 없어요 내 얼굴을 온전히 보여질 수 있는 낮이 없었으면 하고 아무도 나한테 시선을 주지않고 말을 걸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게 설령 가족이라도 이제는 싫기만 해요 정말 아무것도 하기싫어요 진짜 아무것도. 하고싶은 일도 이제는 뭔지 다 잊어버렸어요 하고싶은 일이 있는 내가 참 좋았는데 이제는 빈 껍데기…
1578 사고장애
과제 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훈수를 받을 때 그것이 유익하고 유효하려면 자기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것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뻔히 당할줄을 알면서도 그것을 하게 되는 것은 그일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집사님의 악순환은 바로 여기에 있었습니다. 내가 하려는 것을 생각하고 하나님이 하기를 원하는 것을 알지 못할 때 계속해서 길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러나 이 악순환을 이해하고 그것을 바꾸고자 한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고 그것을 통해서 전혀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것입니다. 집사님의 상황 속에서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은 집사님 뿐입니다. 집사님의 원함이 달라질 때 바로 말과 태도의 변화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어떻게 가능하게 될지는 상담시간에 구체적으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577 불안증
안녕하세요. 16세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요즘 불안장애만큼은 아니지만 불안감때문에 정상적으로 생활하기가 힘듭니다. 자꾸 주변인(특히 부모님)이 죽으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고 하루에 수십번 이런 생각때문에 우울에 빠지곤 합니다. 제가 생각하고 싶지 않아도 어느 순간 이런 생각이 들고 어느 순간 사라져서 스스로 컨트롤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이런 생각을 되도록 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단순하게는 '주변인(특히 부모님)이 죽으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드는 것 뿐이지만 좀더 그 불안의 원인을 찾아보면 다른 사건과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 사건과 경험을 했기 때문에 그 이후에 '주변인(부모님)이 죽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를 고민하고 걱정하게 된 것입니다. 그 사건과 경험이 무엇인지를 찾아서 그 실체를 이해하면 지금의 걱정도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조금만 더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