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473)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자녀문제] 이런 엄마한테서 자란 아이는 어떤 성향을 가지게 될까요?  

이런 엄마한테서 자란 아이는 어떤 성향을 가지게 될까요?



엄마의 성향

-엄마가 비판적이고 신경질적이며 어떤 일에서든 '그렇다'라고 받아들이는 일이 없다.

-거의 모든일에 아이를 칭찬해주지 않고 말은 안하지만 항상 못마땅해하며 아이가 스스로 하고자 하는 자율권을 비판적인 논리로서 박탈해 버린다.

-엄마는 성격이 까칠하고 말을 직선적으로 쏘고,퉁명스럽게 표현하며 완벽주의이다.

-엄마는 자기주장이 상당히 강하다.

-엄마는 돈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라는 관념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아이가 원하는건 하나도 들어주지 않는다. 여행,외식,선물이라곤 일절 없다. 아이의 학원비까지도 아낀다.

-엄마는 아이가 하는일에 하나부터 열까지 간섭을 하면서 일을 매듭짓지 못하게 만든다.

-엄마는 아이가 하는 일에 대해서 안되는 것이 너무 많다. 말로는 자신감을 가지면 안되는 것이 없다고 말하면서도 정작 태도로써 세상은 우울하고 위험하며 무섭다고 가르친다.

=========================================================================================


아이에게 나타난 증상

-다른 아이들보다 말이 현저히 늦게 트였다.

-자기자신을 학대하는데 쾌락을 느끼면서 남의 의견만을 존중하고 따른다.

-타인을 상당히 경계한다.

-조그만 것도 크게 보는 위험의식을 갖는다.

-항상 불안에 떤다.

-뭘 하려다가도 포기한다.

-항상 이런저런 생각이 많고 작은 자극에도 엄청난 분노감을 갖게 된다.


이런 엄마한테서 자란 아이는 성장후 어떤 성향을 가지게 될까요?

그리고 이 아이를 보다 나은 방향으로 이끌려면 어떤 방법이 필요할까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11-23 (일) 22:28 9년전
안녕하세요 이정선 상담사 입니다.

이런 엄마한테서 자란 아이는 어떤 성향을 가지게 될까요?


 엄마의 잘못된 양육태도가 아이에게  크게 영향을 미칠까봐 두려워 하시는 군요.  먼저 님의  세밀한 관찰과  진정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미래를 보다 나은 방향으로 이끌려는 아빠의 사랑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엄마가 비판적이고 ..신경질적..항상 못마땅하고.. 아이가 하는 일에 안되는 것이 넘 많다. 등등...말씀하셨는데..... 보여지는 현상의 뒷면에는 반드시  그 문제에 수반되는  잘못된 욕구와 숨겨진 감정들이 있습니다.    두려움의 감정들이 아이와 엄마에게서 보여지는데 그것이  인정의 욕구에서 오는것인지  미래의 편안등 어떤욕구에서 오는것인지  분석하여  그 속에 감정 이해가 이루어 져야 할것 같습니다.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는 옛 말이 있습니다~
엄마의 두려움이 아이를 더욱 채근하게 하고  그로 말미암아  아이는 참지못하고 정서적으로  안정적인  행동과 생활의 패턴이 깨어지고 엄마의  감정에 매달릴수 밖에 없습니다.  아내가 두려워하는것이 무엇인지  미움이 있는지 분노하는 감정이 왜 생기는지  그 감정의 욕구를  잘이해 해야합니다  그 마음에 남편의 어떤 이해와 도움이 필요한지  잘 합의 해 보세요  남편이  먼저  아내를 이해하시고 해 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아내는 사랑이  넘쳐난다고 생각할때  안정감이 생기고  남에게  줄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기거든요.    . 아이도  깊은 신뢰 가운데 자부심과 자신감도 생기고 창의적이며 타인과 관계에서도 배려하며 서로 수용할수있는 힘이 생기고 그 배려와 수용에  용납되는 모습으로  변하고 부모의 양육태도에서 작은 사회를 배워나가지요. 정서적으로 안정감속에 자란 아이가 당연히 공부도 잘하고 사회성도 좋으며 부모님이 바라시는 보다 행복한 아이로 성장할수 있습니다.
 

님이 상담이후에 의지적으로라도 결단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님의 가정의 40년 후를 그려보세요. 님이 원하시는 모습이 가족이 하나되고 서로 소통이 되고 행복한 모습이라면 .... 님이 아내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고 잘못된 행동을 한다는 생각이 든다할지라도 그 아내를 배려하며 수용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태도를 보고 아이는 세상을 긍정적으로 배워가며 아빠를 존경하게 되고 사회에 나가서도 자기와 맞지 않은 사람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아빠의 넓은 배려심에 긍정적인 태도를 배워가며 더욱 강하고 든든하게 세워질것 입니다. 힘들지만 남편의 좋은 영향력 때문에 아내에게도 조금씩 스며들고 반드시 변화하리라 봅니다.  좋은모습으로 변화되길 소원합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2-14 (수) 10:31 7년전
원가정이라는 말은 가족치료에서 사용하는 개념이니까 사용하시지 않는 것이 좋겠고 다른 말로 대치하셔야 하겠습니다.

전반적으로 성경적 상담원리가 나타나야 하는데 이론의 적용이 좀 부족합니다 선순환과 악순환을 이야기하려고 하신다면 마음의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해야 하겠습니다. 의지적인 결단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마음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이는 욕구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원하는 것의 변화를 이루도록 설명해 보시기 바랍니다.

수정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1577 왕따 왕따 2년째 계속...ㅜㅜ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8 9 2860
1576 부부갈등 엄마의 외도 때문에 힘들어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8 15 4568
1575 신앙문제 성경에 이성교제를 하면 안된다고 나와 있나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8 7 3192
1574 연애문제 고등학교때 이성교제 하면 안되나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8 6 3185
1573 연애문제 이성교제 반대하는 부모님때문에 속상해요ㅜㅜ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9 17 3881
1572 자녀문제 아들의 진로에 대한 아버지의 태도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9 7 2863
1571 자아관 자존감이 낮고 쓸데없는 자격지심에 힘들어합니다 2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9-19 15 8385
1570 성중독 성중독인것 같습니다...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24 6 3825
1569 성중독 성 중독증에 대해서...도와주세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30 8 4394
1568 성중독 성중독증..도와주세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30 10 4399
1567 성중독 음란물 중독인것 같아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01 5 3521
1566 성중독 포르노 중독인것 같습니다.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01 8 3324
1565 성중독 정확하진 않지만 섹스중독 같습니다. 도와주세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01 10 4118
1564 성중독 섹스중독인가요...남자입니다 도와주세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01 5 3598
1563 강박증 친구에게 집착하는게 너무 싫어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01 6 3144
1562 진로문제 학업과 취업 중 하나를 선택해야하는데..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01 7 1969
1561 감정조절 부모님을 폭행할뻔 했어요(분노조절장애)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01 7 4539
1560 공포증 환공포증..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01 9 4023
1559 동성애 기독교 신자이고, 동성애자입니다.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01 12 2801
1558 불안증 불안해요...ㅜㅜ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01 3 2240
1557 불안증 사고에 대해 과한 불안과 걱정하는 맘이 생겨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01 5 3176
1556 가정문제 부모와의 갈등때문에...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07 9 3150
1555 부부갈등 남편이 너무 싫어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07 60 9887
1554 중독기타 껌중독인가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31 3 2364
1553 수면장애 피곤한데 잠이 안와요..깊은 잠을 못자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37 7759
1552 수면장애 이유없이 울고싶고 잠을 못 자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9 2508
1551 섭식장애 폭식증 극복방법..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7 4355
1550 진로문제 삶의 이유가 없는것 같아요..이제 그만하렵니다..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6 6 2709
1549 가정문제 권위적이고 이기적인 아빠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6 8 2794
1548 자녀문제 48개월 우리아들 요즘 말도안되는 땡깡이 늘어서 걱정이예요..ㅠㅠ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31 6 2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