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멀미
안녕하세요
촌에서자라서 지하철을 타본적이 성인 이전에는 거의 없어서
이게 멀미인지 잘 모르겟습니다.
차나 배탓을땐 멀미햇던 기억이 없는데
요번에 자취한다고 도시 올라와서 살고있는데요
지하철 탈때마다 맥박 올라가고 식은땀나고 어지러워서 눈앞이 조금 캄캄해지고 그래요
그럴때마다 이어폰빼고 휴대폰하던거 잠깐 멈추면 또 괜찮아집니다.
내과가니 부정맥 의심된다해서 대학병원에서 검사하니 아무것도 없다고 그러고요.
공황장애라고하기도 그런게 불안한 상황은 아니엿거든요.
그래서 뭔지 잘 모르겟습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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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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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35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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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증상 정도는 아니면 불안증입니다. 맥박 증가, 식은땀, 어지러움, 눈앞 캄캄 등은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었을 때 나타나는 것이고 긴장, 불안, 초조 등의 상태에서 신체 반응입니다. 트라우마 일 수도 있고 평소의 불안이 고조되어서 나타날 수도 있고 신체 부정맥 진단에서 정상이면 스트레스성 질환입니다. 빨리 고쳐야 하고 공황장애가 된 다음에 하면 너무 늦으니 약물치료, 상담치료 등을 받으세요. 지하철 경험이 많으면 많을수록 악화됩니다.
다음 불안 상담과정을 참고하세요.
1. 자신의 불안한 마음이 왜 생기는지를 돌아본다.
2. 그 불안의 원인이 무엇인가를 해서 그런지 혹은 무엇인가를 못 해서 그런지를 구별한다.
3. 그럴 때 감정 상태가 구체적으로 어떤지를 정리해 본다.
4. 그 감정 속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를 생각한다.
5. 이제 원하는 것을 얻으려고 하지 말고 자신이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것을 찾을 때 마음이 어떤지를 살펴본다.
#원장, #불안증, #공황장애, #스트레스, #트라우마
https://swcounsel.org/problem/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