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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문제] 담임목사님께서 교역자회의때 결혼사실을 공개해버리는 일이 생겼습니다.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출석하는 교회입니다.

 

가족들과(아빠는 제외) 지금까지 출석하고 있습니다.

 

저의 자매들이 청년부 소속으로 되어 있고, 교육기관에서 봉사하며 오랜 시간 출석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성도님들과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받기도 합니다.

 

그 관심으로 인해 크고 작은 일들이 발생하는데요

 

저보다 동생이 그런 경우입니다. 그 관심으로 인해 여러번 구설수에도 오르기도 했지요

 

그러던 중, 동생의 결혼을 앞두고 아직 외적으로 공개하지 않고 있던 중(날자가 많이 남은 상황, 결혼상대가 전사역자인 경우라서 미리 알리지 않은 상황),

 

담임목사님께서 교역자회의때 결혼사실을 공개해버리는 일이 생겼습니다.

 

그것이 여러 사람 입에 전달되고.. 그일로 인해 목사님에 대해, 사람들에 대해 적지않은 실망을

 

갖게되었지요.(다 적지는 못했지만, 크고 작은 일들로 인해 많은 동생은 상처를 받았답니다.)

 

그래서 교회를 옮기려는 생각을 갖게되었고(가족들 모두) 이제는 행동으로 옮기려 합니다.

 

이렇게 목회자에게 실망한 경우, 또한 여러 사람들에게 실망하여 교회를 옮기려는 것이 옳은 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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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09-11 (수) 17:17 10년전
교회생활을 하다보면 여러가지 예기치 않은 일들을 겪게 됩니다. 근본적으로 다른 사람들이 내 맘과 같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 생각으로는 감춰주고 말하지 않으면 좋을 것 같은 일들이 남 생각으로는 오히려 말해야 하고 널리 퍼트려야 하는 일로 변합니다. 이런 저런 일들에 마음이 상하다보면 교회를 옮기게 되고 떠나게 되고 안다니게 됩니다. 지금 문제도 역시 교회에서의 소문과 비밀 누설로 인해서 교회를 옮기려고 생각하는 경우입니다. 이럴 때 얼른 자신의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려고 하기 보다는 이 문제에 대한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지금은 수치심과 분노, 혹은 미움으로 인해서 이 문제를 감정적으로 해결하려고 하지만 정말 하나님께서는 이런 일들로 인해서 교회를 옮기는 것을 허락하실까요?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은 무엇일까요?

사도 바울은 자신이 베드로가 외식한 것을 공개적으로 지적한 경우를 말하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사도 바울의 지적을 받았고 망신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일이후에 아무도 교회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모두가 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바라보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외식하는 그 모습만 제거되었고 베드로도 더욱 진실하게 주님을 대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의 경우도 그런 상황인데 이문제를 교회를 떠나는 상황으로 확대시켜버리면 과연 담임목사님이 결혼사실을 미리 전파한 것이 교회를 떠날 정도로 중요한 문제였는가라는 의문을 낳게 되고, 결국 교회내에서의 비밀유지나 정보에 대한 배려라는 목적은 사라진 채 이 문제는 어떻게 담임목사님이 이럴 수 있는가라는 비난이나 공격, 혹은 성도가 어떻게 그렇게 행동할 수 있는가라는 자성이나 비난으로 변해버릴 것입니다. 그러면 이후에도 계속해서 잊혀지지 않는 자신의 과거의 행동이 되고, 기억이 되고, 안좋은 감정의 잔재가 되어버립니다. 실제로 그런 일이 빌미가 되어서 교회가 시험에 들고 성도가 시험에 들어 교회를 다니지 않게 되는 일은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제 하나님을 바라본다면 오히려 그속에서 수치가 기쁨으로, 분노가 감사로 바뀔 수 있는 많은 계기들이 있습니다. 다음의 잠언의 말씀을 생각해보세요. "잠언 12:16 미련한 자는 분노를 당장에 나타내거니와 슬기로운 자는 수욕을 참느니라"  담임목사님이 정보를 누설한 것이 수욕이라고 한다면 그것을 좀더 견뎌본다면 오히려 더큰 선으로 갚아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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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간구 해도 소망이 이루어질거라는 믿음이 안생길때 아무리 간구 해도 소망이 이루어질거라는 믿음이 안생길때 하나님께 " 하나님 저의 소망들이 이루어질 거라는 믿음을 주소서 " 라고 간구 해도 되나요? 저 혼자 힘으로 믿으려고 애쓰는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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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갑질하는 여상사가 입을 수 있는 치마는 그리스도가 짊어진 십자가보다 더 값어치가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남자인데 여러분들도 동의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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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사실을 믿습니다. " 우리가 우리자신이 죄인인 것을 깨달아 예수님의 피로 씻음 받음이 아니면 영원히 불못인 지옥에 떨어질 것을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주신 것을 예수님께서 우리의 악한 죄를 대신하여 진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달리셨다. “ 저는 절대로 이 진리를 의심하지 않습니다. 진짜 어렸을 때부터 절대로 이 진리를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성경에 나오는 모든 말들도 진짜 빠짐없이 사실이라고 진리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이라면 하나님께서 인생에 대한 교훈 같은 말씀을 하셨으면 그 말씀도 진짜 사실이라고 믿습니다. 저는 성경과 관련된 부분이라면 성경이 주장하는 말은 진짜 단 하나도 의심하지 않고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옛날에는 진짜 교만했습니다. 교회 가는척 하면서 PC방 쳐가고 ..... 교회 공과공부 오래하면 막 짜증내고 진짜 쓰레기 였습니다. 저는 그래놓고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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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신앙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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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신앙문제
폭풍속에서 하나님을 통해 평안을 찾으실 수 있다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간 것입니다. 계속해서 하나님만 생각할 수 있다면 하나님과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비록 폭풍으로 인해 힘드시겠지만 이것이 신앙생활 속에서 거치게 되는 하나님을 깨닫는 시간임을 이해하시고 잘 견뎌내시기 바랍니다. 나중엔 보람있는 시간이 되실 테니 힘을 내세요. 구역식구에게는 집사님이 바라보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교회는 사람보고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보고 나오는 것이 진리이며 그 진리를 붙들때 교회에 다니게 됩니다. 그분이 어떻게 교회를 나오게 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교회를 다닌다면 하나님은 자신을 바라보게 하십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그렇게 만드십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하나님의 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면을 나눌 수 있다면 어떻게 말해야 할지는 성령께서 깨닫게 해주실 것입니다.
80 신앙문제
저는무신론자입니다올리신글을읽어보니믿음으로구원받는다면굳이교회라는곳을가지않고마음으로예수님을믿기만하면되네요시간낭비돈낭비..만약에믿음에따른행위로구원받는다면..음..최후의만찬그림이유월절지키는장면이라고들하던데예수님이지켜시으니깐당연히지켜야하는거고..이래서하나님을믿고싶은마음이있다가도이런글보면종교특히기독교행태를보면하나님이계시다면하늘에서기가막혀서웃겠습니다한쪽은예수님믿는다고하면서예수님이가르쳐준것믿고지키면구원못받는다고하고한쪽은예수님이가르쳐준것을그대로지켜야구원받는하고..그냥자신들의길쭉가시다가죽어서하나님앞에가서물어보십시요예수님만믿으면되는지예수님이가르쳐준것을그대로믿고지켜야구원받는지진짜로하나님이계신다면무신론자의입장에서보면후자가맞는것같은데..믿기만하면구원받는다면구약성경으로도충분할텐데..굳이예수의행한일들이구원과상관없는데왜오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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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인지하고 있는문제들이 많고 또 복잡한것같아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할지 힘들군요.. 관리자님이 전문가이시니 제 마음을 잘 관찰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20대 중반의 여성이구요..현재 병원에서 물리치료사로 근무를 하고있습니다. 저는 아버지로 힘들어하는 엄마가 교회에 나가기 시작하면서 6살때부터 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에 정말 주님을 만나게 된때는  병원일을 시작함과 동시에 주일학교교사를 하게된 시기부터인것같네요.   저는 아버지의 술주사로 어려서부터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살아서.. 기복신앙처럼 교회를다녔던것같습니다. 중고등학교때 학교끝나면 엄마와 교회에가서 아빠 술끊게해달라고 그기도를 햇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다가 대학생활을 하면서 타지역에 기숙사,자취를 하게되면서 교회를 멀리하고,, 술,, 이성욕심,,(?),,그러니까 청춘이라는 명목으로 즐기면서 살아왔던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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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이 맞나요??? 그러면 모든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한다는 말은 뭔뜻이애요??
77 신앙문제
과제 하느라 수고했어요^^ 내가 조금 늦게 챠트를 올렸고 다시 한번 보세요. 자세히 들여다 보면 우리가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생각날 거에요. 방법적용 단계가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니에요. 죄가 큰 만큼 은혜가 큰 법이라서 안좋은 부분도 있지요. 하지만 자매님에게도 역시 좋은 부분이 많이 있어요. 모태신앙이라서 굴곡이 없는 것 같아도 많은 굴곡이 있고 그러한 어려움에도 불구 하고 나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생각할 때 비로소 그분이 나의 구주가 되시지요. 그런 단계에 있는 것 뿐이니까 조금씩 나아가면 좋겠어요. 잘 썼고 이 내용을 가지고 다음 번 상담때에 나의 연약한 모습에 덮어주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해 보도록 할께요. 성령님은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생각나게 하시는 분이에요. 그 은혜가 잘 생각나도록 하나님께 의지하세요^^
76 신앙문제
막 교회 나오라고 갈비 주고 막 주는데 안받겠다고 해도 줘서 하는 수 없이 받았어요... 깊게 생각 안했어요 교회 갈 생각 만 했었거든요... 근데 주일날 간다고 했거든요?방금 집에 찾아와서 큰소리로 기도하고 영께서 인도해서 왔다... 이러는데 가기가 싫어서 순간 안간다고 햇어요사생활 물어보고... 정말 고마운데... 부담이 너무되요... 이러는 것도 솔직히 싫구요... 정말 예배만 볼 생각으로 말한거고 어렸을때만 따라다녔지 지금 처음 종교생활 시작할려고 하는데... 교회 율법에 대해서 아무것도몰라요 뭔가 기분이 안좋네요 죄진 느낌이기도 하고... 사람보고 다니지 말라고 하는데...
75 신앙문제
지금 제 상태는 하나님께 버림받았어요 이렇게 상담하는게 이미 다 부질없는 짓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나님이 버리셨다고 했을때 별로 놀라지도 않았어요... 제가 2002년도에 발병했는데 이미 그때 부터 갖고 있던 생각이었나봐요... 지금까지 기회들을 주신것 같은데... 어제 확실히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사울을 예로 드시면서 사울의 사정이 저 같은거요... 어찌해야하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려해도 진심인 맘도 잡히지 않고 그렇다고 하나님 없이 살긴 싫고... 무엇보다 제가 하나님을 예전처럼 사랑할 수가 없어요... 예수님도 원망?인지 뭔지... 교회가서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찬송이 맘에 와닿게 불을 수가 없더라구요... 하나님이 이미 결정하셔서 이젠 기회가 없을 것 같고... 생명의 삶 내용이 그랬거든요... 어떻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74 신앙문제
제가 너무 힘들고 여러가지 문제로 교회도 안다니고 그러고 있는데 다니던 교회언니랑 나눔 하고싶지만 언니도 개인 사정으로 안된다 하구 ㅜㅜ 예전교회 사모님이랑 하구싶어도 아는 사람들이 그 사모님이랑 하지마 와 그러니 머 어떤 나눔이야 나 혼전 성교 성적으로 물란해서 그러니 너만 이상한 사람 된다 하지마 그러고요 전 어디가서 나눔 할까요?
73 신앙문제
우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상담을 하는 계기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자신이 괴로워서 상담을 받게 되기도 하고 남이 권해줘서 상담을 받게 되기도 하지요. 지금 형제님의 계기는 이 둘이 합쳐진 것 같네요. 울고 싶을 때 뺨때려준다고나 할까요? 적절한 시기에 상담을 받게 된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자신의 문제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과거 학생때 관계의 문제가 아직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은 그부분이 온전히 이해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정말 왜 그런 대우를 받았는지를 아직도 이해되지 않기 때문에 지금도 명확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그때의 일을 정리해야 합니다. 누군가 그것을 다시 맞추어주면 앞으로는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혼자서는 뼈를 맞출 수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뼈를 맞추어야 하는 것처럼, 현재 마음으로 탈골 상태이기 때문에 다시 맞춰져야 합니다. 그래야 힘을 쓸수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상담을 하는 것이구요. …
72 신앙문제
전 하나님이 창조주요 전지전능하신 우리의 참 아버지 되시고 예수님이 우리의 구주가 되신것을 증명하려하지 않고 믿고싶습니다.. 도마의 교훈처럼 보지않고 믿는것이 복된겁니다.... 믿음에는 순진한 어린아이가 되렵니다.... 믿음이 성숙되려면 어찌 해야 하나요???
71 신앙문제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러한 발걸음도 다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구원받는 것도 그렇지만 내가 선택한 것 같아도 들어와보면 하나님의 예정하심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만 삶속에 그 신앙이 온전히 나타나지 못할 때 삶의 악순환은 계속 됩니다. 그러한 악순환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 드리고 그것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꿀 수 있게 하는 것이 성경적 상담입니다. 저희의 성경적 상담을 통해서 원하시 는 삶의 변화와 발전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딸의 문제는 어머니의 문제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바로 그러한 원리때문에 가장 시급한 것부터 고쳐가고자 하면 역시 딸이나 어머니의 변화는 딸이나 어머니의 변화로 연결되게 됩니다. 악을 뿌리면 악을 거두지만 반대로 선을 뿌리면 선을 거두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러한 성경적인 변화를 거둘 수 있도록 도와드릴 것이고 주어진 과정을 잘 감당하시면 그 길을 찾게 되실 것입니다. 그…
70 신앙문제
내가 이단으로가면어쩌지 이렇게 믿다가예수님떠나면어쩌지 마귀한테지며어쩌지 쓰잘데기없는이런고민때문에 생활이안되요 계속이런생각만하고 공부도하나도안되고 하루에한두시간씩이런생각을해요 갑갑하고 불안하고 갑갑해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69 신앙문제
신천지가 그렇게 나쁜종교는 아닌것 같은데...현재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다니는 사람입니다만 모험하는걸 좋아하고 타종교에 호기심이 많고해서 내 자신이 신천지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직접 전화통화도 했봤는데 아직까지 그렇게 나쁘다거나 하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나는 일단 교회다닌다는 말은 숨긴채(그럴 수 밖에 없죠? ^^) 여성분과 통화를 했고 몇개월과정의말씀을 들어보라고 해서 한번 들어볼까 하다 관뒀지만 일단은 충분히 인터넷으로 숙지를 하고 신천지인들과 직접 만나보려합니다. 신천지인들과 싸우기보다는 저들의 입장에서 왜 저들은 교회를 놔두고 그쪽길로 빠졌는지 일단 그곳의 교리가 무엇인지 확실히 알아야겠습니다.
68 신앙문제
유치부에서 율동선생님을 하고 있습니다. 혼자 머리띠마이크(?)를 쓰고 아이들 앞에서 찬양을 하며 율동을 합니다. 제가 노래를 그렇게 잘부르는 편이 아니라 삑사리 날때도 있고, 높은음이 올라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것도 스트레스 받고, 또 ppt를 만들며, 새로운 율동을 혼자 찾아가며 외우고 만들고 . . . 힘듭니다. 제가 아이들을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다. 심지어 결혼은 해도 아기는 낳기 싫다 생각입니다. 솔직히 아이들을 겉으로만 예뻐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일을 계속 해야되는 건지 . . . 유치부 교육도 받으러 갑니다. 제가 고등학생때 교회에서 찬양부장을 했었습니다. 주님께서 제가 노래를 잘부르지못함에도 불구하고 찬양을 자꾸 시키는것 같습니다. 유치부 부장선생님께서 기도중에 율동선생님을 저보고 시키라고 하나님께서 떠오르게 해주셨다고 합니다. 저 솔직히 힘들고, 아이들을 좋아하지도 않을 뿐더러 진심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의무적으로 준비해가는것 같아…
67 신앙문제
저는 기도를 할 때 회개기도는 정말 확실히 합니다. 알게모르게 지은 죄들 회개합니다. 그런데 기도 할 때 예수님 중심으로 살아가게 해 주시고, 예수님을 가장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렇게 기도하는데 과연 내가 예수 중심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예수 중심으로 살아가려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요? 예를 들어, 친구와 미리 예전부터 약속을 해놨다고 칩시다. 그런데 그 날, 교회 수련회가 있습니다. 이렇게 된 상황에서 제가 미리 약속해둔 친구와 약속을 지키면 예수 중심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요? 저는 약속을 해놨으면 꼭 지킵니다. 선약이 있으면 무조건 지키는 편입니다. 이런 경우는 제가 예수중심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요?
66 신앙문제
8년 가까이 신앙생활 하다가(믿음이 깊지 않았어요..ㅠㅠ) 5년전부터 대학생활과 직장생활로 점점 멀어지게되었고 신앙생활을 안하고 있어요 지금은 직장생활 하다가 잠깐 쉬고 있는데 그때는 바쁘게 생활하면서 몰랐는데 2년전부터는 자꾸 인생에 대한 회의감이 들기 시작하고 교회를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부모님은 직분도 받으시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계시거든요.. 부모님과는 같이 살고 있지 않아서 제가 8년 전까지 다녔던 교회보다 제가 사는 곳의 가까운 교회를 다니고 싶어요.. 부모님은 같이 다니시길 바라겠지만 전 교회를 옮겨서 새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거든요 제가 잘 생각한걸까요.. 교회를 다니면서 마음속의 부족함을 채우고 제 생활도 바꾸고 싶어요! 8년 가까이 신앙 생활을 하면서도 확신이 들지 않아서 진정으로 주님께 다가가지 않았고 그저 바라기만 했었어요 그래서 변화는 없었거든요ㅠㅠ 지금이라두 주님께 회개 기도로…
65 신앙문제
남편의 문제에 대해서는 감정에 빠지지 않도록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그것은 노력이 아니라 순종입니다. 나타나는 계획 속에서 주님을 바라보고 따라 나가는 것이지 내가 내 노력으로 마음을 다잡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계속해서 그 속에 담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신뢰하며 나아가 보십시오. 절망에 빠지지 않고 소망으로 화평으로 담대함으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추가과제로 다음 설교문에 대한 소감을 상담저널에 부탁드립니다.  [51계획] 2출5; 17-23 주께서도 구원치 아니하시나이다관리자 2012-07-17 (화) 12:22 1081  http://shchurch.or.kr/sermon/878따님에 대해서는 이것이 이전 문제를 해결하고 성숙하고 발전시키는 상황이 되도록 도와주십시오. 불편함과 긴장감이 있었으니 그런 마음이 사라지고 그런 감정이 사랑과 희락으로 바뀔 수 있도록 마음을 돌려주십시오. 수업놀이를 하면서 항상 목표가 무엇인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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