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여아 너무 활발하고 욕심은 있으나 체력은 많지않습니다.110센티에 17킬로 마른7세입니다.
하지만 뛰고,달리고 줄넘기,훌라후프 등 현재 리듬체조를 한지 5개월 되는동안 지나치게 운동을하던 때 미술학원 수업과 학습지 영어놀이수업을 일주일에 한번씩 돌아가며 하던중 갑자기 목을 뒤로 제치는 모습이 눈에 띄기시작하더니 요며칠전부턴 그 빈도가 너무 지나치더라구요
엄마가 미술심리학과 졸업을한사람인데 제아이는 이론처럼 못하고 주의를 주기시작햇네요
그러는사이 급격이 저녁이되면 몇초간격으로 이상행동을보이네요
그후 제가 좀 돌아보고 아이에게 늘 바른행동만을 요구하고 얘기한거 반성후 지금은 받아주고있어요..그래도 걱정이되네요.한달정도는 된거같고요
남편이 한의학보다는 양방병원을 선호하는데 요즘은 자다가 뒤척이는것두많고 저두 병원을가보까싶은데 어디병원 의사쌤이 좀 더 그쪽에선 권위자이신지요
사는곳은 분당쪽입니다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병원을 가시려면 가까운 대학병원으로 가시고 그곳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마음의 안정에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그외 아이의 마음에 대해 관심을 가지시면 훨씬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많은 활동과 과제로 부담감을 가진 것 같은데 구체적인 감정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 감정을 해소하기 위해 틱이 나타나는 것이니 그 감정만 알면 무리한 병원신세를 지지 않고 해결할수 있습니다
문제가 잘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