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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성] 불안장애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 우울증, 자존감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강박증 #집착

저는 20살 여자입니다. 증상이 있었던 건 꽤 오래 전이었어요. 어렸을 때는 단지 걱정이 많은 편이고 잡다한 생각이 많은 거라고 생각했었죠. 근데 점점 커가면 커갈 수록 그 증상이 심해져요. 증상의 일부를 말해 보자면 하루에도 수십 번씩 제 가족들이 죽을까봐 무슨 일이 생길까봐 두렵다는 생각이 들어 가족들이 잘 때도 숨은 쉬는지 무조건 제가 확인해야 하고 제가 어디가 조금만 아프면 큰 병은 아닌가 갑자기 심장이 멈추는 거 아닌가 등 별 생각을 다하면서 불안해서 잠을 제대로 못 잤던 적도 여러 번이에요... 특히 자려고 혼자 누워 있을 때 위에서 설명한 증상들이 심해져요. 항상 이렇게 매일 매일이 불안하고 걱정스럽고 이 불안한 생각들 때문에 무언가 일을 하더라도 쉽게 집중도 못해서 몇 달 전부터 제가 불안장애가 아닐까 싶더라고요... 그래서 병원을 가 보고 싶은데 정신과를 가는 게 두렵고 이걸 완전히 치료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서 여기에 질문 남겨 봐요 이런 불안장애를 극복하고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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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5-16 (월) 00:14 2년전
님은 걱정되는 일이 생기고 걱정이 잦아지면서 반복되니 불안은 더해지고 두려움을 갖게 되면서 이제는 해야될 일도 하지 못하게 됨으로 일상 생활에서의 불편함과 고통을 느끼게 되고 다시 불안이 더해지는 악순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안전하지 못할까봐 지배하게 되는 마음을 내려 놓고 님을 향한 선한 계획을 바라본다면 마음에 화평이 생기면서 해야될 일도 용감하게 해낼 수 있게 되고 일상에서의 자유가 회복됨으로 유연한 삶을 살 수 있는 선순환을 이룰 수 있습니다.

지금은 무슨일이 생길까봐 집착하게 됨으로 괴롭지만 걱정한 만큼 무슨 일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을 님 자신이 이미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 소망의 마음을 붙잡고 나아가고자 한다면 걱정 때문에 집착하게 되는 고통에서 곧 자유하게 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님의 불안은 가장 어릴 적 어떤 사건에서 부터 시작되었는지 살펴보고 그때의 감정 이면에 님이 원하던 것은 무엇이었는지를 이해하고 깨달아 버리고자 한다면 근본문제가 해결되면서 기쁨이 넘치는 선순환의 삶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문제는 마음의 문제이니 이 근본문제를 잘 깨달음으로 곧 평안한 삶을 살게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상미상담사 #불안증 #강박증 #집착 #용감성 #자유함 #유연함
번호 분류 제목
2 용감성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대인관계 #스트레스 #우울증 #자살충동 저는 고1이고 중3때 부터 학교 생활이 너무 힘들고 우울했어요 이번 입학한 학교에 친구 없이 혼자와서 친구 사귀기도 너무 힘들고 적응도 잘 안되서 더 심해진거 같아요 친구는 두세명 사겼고 왕따를 당하거나 친구가 없는 것도 아닌데 학교가 너무 재미없고 쓸대 없는거 같고 매일 우울하고 눈물이 나요 학교가서 수업들을 때도 남시선 신경쓰느라 집중도 잘 안되고 학교에 있는 내내 긴장돼요 학교 생각만하면 죽고 싶고 진짜 우울하고 텐션도 내려가요 그냥 학교 생각만 하면 너무 불안해서 미칠거 같아요 친구관계 공부 이런 학교에서 하는 모든게 다 스트레스고 불안해요..너무힘들어서 엄마께 자퇴나 전학안되냐고 말해봤더니 3년 금방 간다고 좀만 힘내라고 공부에만 집중하라고 하는데 그게 쉬워요? 정말 우울하고 죽고싶을때도 가끔 있어요..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목표도 없고 꿈도 없고 진짜 왜사나 싶어요 저는 제 인생이 하나도 재미없어요 만약에 …
용감성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강박증 #집착저는 20살 여자입니다. 증상이 있었던 건 꽤 오래 전이었어요. 어렸을 때는 단지 걱정이 많은 편이고 잡다한 생각이 많은 거라고 생각했었죠. 근데 점점 커가면 커갈 수록 그 증상이 심해져요. 증상의 일부를 말해 보자면 하루에도 수십 번씩 제 가족들이 죽을까봐 무슨 일이 생길까봐 두렵다는 생각이 들어 가족들이 잘 때도 숨은 쉬는지 무조건 제가 확인해야 하고 제가 어디가 조금만 아프면 큰 병은 아닌가 갑자기 심장이 멈추는 거 아닌가 등 별 생각을 다하면서 불안해서 잠을 제대로 못 잤던 적도 여러 번이에요... 특히 자려고 혼자 누워 있을 때 위에서 설명한 증상들이 심해져요. 항상 이렇게 매일 매일이 불안하고 걱정스럽고 이 불안한 생각들 때문에 무언가 일을 하더라도 쉽게 집중도 못해서 몇 달 전부터 제가 불안장애가 아닐까 싶더라고요... 그래서 병원을 가 보고 싶은데 정신과를 가는 게 두렵고 이걸 완전히 치료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서 여기에 질문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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