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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심적으로 너무 힘들고 의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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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2-14 (수) 00:04 7년전
답변
누구나 인생을 살다보면 어려움과 고통을 당하기도 하고 절망감에 빠지기도 합니다.무엇을 위해서 살아가고 있고 무엇을 추구하며 살아야 하는지를 생각해 볼때  세상사에 떠밀려 부와 명예와 즐거움만을 추구하며  가치와 의미가 빠져 있다면 그것은 이루었다 해도 공허한 삶이 되어 버립니다.님도 현재 삶이 막막하고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이 많이 상실되어 있으시군요
 
"무는 호랑이는 뿔이 없다"는 말은 어떠한 사람도 완전히 다 갖출 수는 없다 는 속담 입니다 호랑이가 뿔은 없어도 무는 이가 있어 사냥할 수 있고 소는 뿔이 있어 자기를 적으로 부터 보호할 수 있듯이 누구에게나 나가진게있으면 남 가진게 없고 남가진게 있으면 남이 나 가진것 없는것이 하늘의 섭리 입니다.
 
님이 자존감을 잃어 버리고 대인관계에 힘들어하는 원인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기로 해요 중학교 이후 성격이 변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때의 일을 잘 떠올려 보시면 원인을 찾을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과거가 현재를 지배할수 없듯이 그 기억속에서 나와서  현재의 자신을 잘 바라보세요. 님이 지금 힘든것은 마음 깊은곳에 원하고 있는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다른사람에게 인정받고 싶은것일수도 있고 편안을 추구해서도 그럴수 있고 자신이 처한 현실에서 어떤 거절을 당했거나 내 생각대로 안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현실에서 남들과 비교하며 조급해하고 진정한 목표가 없을때 더욱 열등감에 빠져들게 됩니다.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남도 사랑할수 없고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오히려 남에게 상처를 줄수도 있습니다.
지금 학생의 신분으로서 해야할 일들이 많이 있을것입니다 지금 하는 작은일에도 의미를 생각해보고 조그만일도 차근차근 재미를 붙혀 보세요 그런 하루하루가 모여서 성장하고 변화되는 인생을 발견하게 될것입니다
계획과 목표를 세워 우선순위를 정하고 실천해 보세요.
 
'포기하지마라 한번뿐인 인생이다' 의 저자 지그 지글러는 "실패는 단지 사건에 불과하며 어제는 지난밤으로 끝나고 오늘이 당신의 새로운날 이라는 것을 이해 한다면 당신은 이미 정상에 있는 것입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인간 한사람 한사란에게는 엄청난 가치가 숨어 있습니다. 당신에게는 수많은 장점이 있지만 당신이 바라보는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마음에 가려져서 보여지지 않을 뿐입니다  당신의 가능성을 믿어보세요 당신은 충분히 하실수 있습니다.
번호 분류 제목
4 우울증
15년간의 두통과 약물치료 5년 이제는 병원에도 안가고 건강한 삶을 살고 싶어요 돌이켜보면 아무런 감정도 기억도 없는 병원만 다니는 그런 삶을 살아왔습니다. 건강상태는 병원다니기 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질게 없다는걸 알면서도 이제는 항우울제 복용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약물치료가 가장 빠른길이라고 합니다. 약복용한지도 어느세 5년 약의 양은 줄어들생각을 안하고 오히려 늘어났고 그양은 줄지 안았습니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약을 먹고 일끝나서 집에오면 누워만 있습니다. 그러다 약먹고 잠이 듭니다. 운동을 하라고 하고 나가서 좀 지내라고 합니다. 피곤하면 쉬라고 합니다. 하지만 15년 동안 두통을 통제 하지 못했습니다. 두통을 통제 하기 위해 항우울제를 복용했는데 효과가 그저 그렇다는것입니다. 의사는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내몸은 내가 더 잘압니다. 병원에 의존하는 삶을 살아온 지난 15년 전보다 지금이 좋아졌다고 할수…
3 우울증
우울증 꼭 약을 써야하나요?             현재 공익요원 7개월차입니다 정신과로 공익을 온건 아니지만  아직 21살이라는 나이에 첫 사회생활을 해보니 만만치 않더군요 너무 편하게 , 내 하고싶은대로만 자라온 터라, 제게 많이 부담이 되었나봅니다 거기에 역류성식도염때문에 밥도 제대로 못먹어서 기운도 없고 몸도 지치니 마음도 지친것 같습니다 결국 우울증 증세가 2~3주정도 계속되어서  정신과에 내원하게되었고, 항우울제를 처방받았습니다 하지만 항우울제... 사람이 먹을게 아니더군요 먹고나서  정신이 쏙 빠져버리고 판단능력도 흐려지는게...에휴  속도 메스껍도 구토도 했습니다 그래서 비싸더라도 그냥 심리상담치료로 가기로 했는데... 과연 효과가 있을련지요 우울증, 약물없이 치료 가능한가요?
2 우울증
올해 초부터 계속 무기력하고 맘껏 울고싶은데 울기력도 없고.... 하나님하나님하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선생님은 짜증나고..... 평소 식욕이 떨어지고 두통이 심해지면서 학교생활도 제대로 하질 못하니, 혹시나 해서 자가진단을 해 봤는데 심각하다며 전문의와 상담을 하라고 하더라구요. 강원도 홍천에 사는데, 엄마아빠가 눈치채지 않게 상담을 받을 수 있나요? 아빠는 아직 모르고, 엄마한테 얘기해보긴 했는데 엄마가 상담을 받아볼거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거절했는데 거절한 이유가 가족들이 알게되면.... 부모님은 모르지만 동생은 자기 친구들한테 말할것같아서..... 퍼지면 학교생활에 지장이 있을것 같아서 이렇게 질문드려요. 근처에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나요? 아니면... 사이트라도 알려주세요. 남친도 이틀째 연락이 끊겨있고, 워낙 안좋은 일이 겹치다보니.... 도저히 못 견디겠어서... 되도록이면 빨리 알려주세요.
우울증
대학생입니다.비싼 등록금 내면서 학교도 잘 안나갑니다.심적으로 너무 힘들고 의욕이 없습니다.죄책감만 쌓이네요.학점도 3점정도에 토익성적도 낮고그렇다고 노력하는 것도 아니고사교성도 안좋고 대인관계도 안좋고..의지가 너무 약해요.목표도 없구요.. 자신감도 밑바닥이고어찌어찌해서 국립대에 입학했지만수업따라가기도 힘들고어울리지도 못하고 그냥.. 돈 갖다 바치면서 다니네요.한심합니다.중학교이후로 성격이 변하고 대인관계가 엉망이 되면서부터우울증에 시달렸습니다.어떻게 꾸역꾸역 여기까지 버텼네요.군생활은 잘 했습니다 사람들과도 잘 어울렸구요.그치만 지금 저의 이런 모습을 보는 사람들은 군대에서도 고문관이었겠구나 생각하겠죠?주변에 남은 사람이 몇없네요.그마저도 친한사이는 아니라서 만나지도 못하겠고저 혼자 늘 힘이 드네요..이런성격으로 뭘할수 있을지능력도 없고 성격도 소심하고 대인관계도 안좋고뭐하나 갖춘게 없는 인간을 어떤 회사에서 받아줄까요..설상 회사에 취업을 해도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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