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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 리스트컷증후군? 아니면 자해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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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0-23 (토) 00:43 2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타 박인혜 상담사입니다.

이전에 심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자해가 점점 불안감과 우울감으로 커지면서 다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이전의 행동 습관처럼 자해를 반복하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자해를 반복해서 하게 되는 것을 리스트컷 증후군이라고도 합니다.

이런 불안감과 우울감은 스트레스를 갖게 하는 부정적인 감정과 생각으로 이것이 자해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런 부정적인 감정을 일으키는 마음의 본질적인 이유를 깨달을 때 근원적인 문제해결이 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이렇듯 불안감과 우울감은 어떤 상황에 대한 이해가 되지 않을 때 나타나는 감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일어난 사건이나 경험에 대한 올바른 해석을 통하여 제대로 이해가 될 때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행동습관으로 반복되고 있는 자해중독의 문제에 대한 인식과 혼자서 해결하기 보다는 주위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만약 가족이 알게 되는 두렴이 크다면 우선 상담을 통하여 필요한 도움을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통찰적해석
번호 분류 제목
67 자해
올해13살됬어요내년에중학교들어가고요/ 제가정말로관심받고싶어서이러는것도아니고정말끊고싶어서이러는거에요제가올해6월달중반부터조금화가나거나,슬프고,짜증날때칼로손등,손가락,손목을계속그어요.성에안차면손목에피가날때까지계속긋고요.자해중독인지아닌지는모르겠는데그만두고싶어요.어떻게하죠(죽고싶다는생각을하면서해요.별로화가날일도아닌데자해를시작했을때부터신경이날카로워져서조금만화나고슬프면죽고싶다는생각을해요) +아,제가자해를 시작했을때부터 몸이 많이아파지기시작했어요.원래스트레스성두통이긴하지만자주머리가아파오면서토도하고명치쪽이자주아프고,숨도잘안쉬어져요   질문자 인사   답변 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답변: 스스로 자해하는 것을 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것 같네요. 자해를 시작한 것은 6개월 전이지만 스트레스성 두통이 있고 토하고 명치쪽이 자주 아픈 것을 보니 자해를 하게 되기까지 여러가지 사건들이 있…
66 자해
자해 멈추는 법좀 알려주세요 저는 02년생 13살 여자아이 입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스트레스를 조금씩 받고 풀방법이 없었어요. 계속 쌓이기만 했는데 결국에는 자살 생각도 들고 자해도 하게 되더라고요.. 요즘에 남친이 공개적으로 바람도 피는데 남친에게 말도 못하겠고요. 저도 상담 받고 싶고 자해를 멈추고 싶어요. 그런데 저가 상담 받는 것도 결국에는 남에게 털어놓는것인데 부모님은 너무 혼내실것 같고 친구들에게 말하면 않놀아줄것같더라고요.. 전문 상담사는 기회가 없고.. 혼자 해결할려고 많이 노력해봤지만 계속 실패했어요. 혹시 자해를 멈추는 방법을 알고 게시면 알려주세요 실제로 있었던 일이 였으면 더 좋겠어요 내공은 100으로 할게요 상담받거나 누구에게 털어놓는 답 말고 혼자 해결할수 있는 답을 말해 주셨으면 합니다 답변: 분노로 타인을 살해하거나 공격하여 피해를 입힐때 우리는 욕을하며 손가락질을 합니다. 그 행동이 악하고 잘못됐다는…
65 자해
어제부터자해를하네요살작그으는거지만 질문자 인사 답변 덕분에 많이 알아갑니다. 모든 것이 내 뜻대로는 안 되요. 그래서 때로는 그냥 넘겨 버리기도 하고 때로는 잊어 버리기도 해야 하는 거예요. 님은 대인관계의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듯이 보이네요. 좋아하는 친구의 관심을 얻고 싶은데 그것이 뜻대로 안되므로 인해 분노가 생기네요. 그 분노를 자신을 해치는 것으로 나타내고 있고요. 그 원하는 것으로 인해 분노가 생기므로 원하는 것을 버리고 진짜 해야 하는 일을 할 때 분노감에서 벗어나 평안을 얻을 수 있어요.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눈 흘긴다는 속담이 있아요. 자신의 뜻대로 안 된다고 자신에게 가해를 하면 몸은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님이 화가 나는 이유를 생각해 보세요. 친구에게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인정받고 싶은지 훌륭하다는 말을 듣고 싶은 것인지 친구를 님 뜻대로 좌지우지 하고 싶은 것인지 생각해 보세요. 그 원하는 …
64 자해
자해를 합니다..손톱으로 박박 긁거나 후비거나 세워서 내리찍어 때리는 자해를 하는데요화가 안풀리거나 기분이 계속 아주 내려앉을때 그럽니다. 그런데 보통 다들 하고나면 후회가 된다던데.전 그런것 없이 짜릿하고 기분이 좋아지면서 살아있단 느낌이 들더라구요처음 자해를 할때는 머리카락을 쥐어잡고 제 머리를 대리거나 벽이나 책상에 이마를 박는 식이였아요 그런데 물리적인 힘으로 사람을 헤치고 싶은 욕구가 강한데 풀수가 없어서 손톱으로 팔둑을 자해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사진이 좋지 않아서 뿌옇게 나온것 같지만 육안으로 보면 선명하게 상처들이 보입니다. 이번엔 네임팬 뚜껑 안빼고 그냥 잡아다 내리찍고 그었어요 뚜겅이 모서리가 있어서 가능했어요 날카로운게 아니라서 속멍까지 들었는데 제 가 어째서 아픔을 쾌락으로 느끼는건지 궁금합니다. 아 그리고 하나 더 말해드리는데처음 자해의 목적은 내가 이만틈 아파하고 괴로워하고 고통받고있다는걸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싶어서 였습니다. 한번은 집에서 …
63 자해
이 정도 자해도 심각한건가요? 정신적으로 힘든지는 4년이 다 되어가구요 예전엔 힘들때 커터칼로 손목을 막 그었는데요, 요즘은 좀더 현실을 깨닫고, 부모님이나 미래를 생각해서 손목에 긋지 않고 안보이는 곳에 저정도 길이로 한곳만 계속해서 조금 깊게? 파요. 주마다 한번씩 상담은 받고있는데요, 칼로 다시 그은지는 얼마되지 않아 아직 주치의분께 말씀드리진 않았습니다. 이 정도의 자해도 심각한건가요? 별일아닌데 괜히 그러는거 같기도하구요 …
62 자해
자해를했는대생각이안나요 남편이말로는제가 말 자세히보기 자해를했는대생각이안나요남편이말로는제가 말리면 손치우라고화낸대요 전생각이아예안나는대..그런대 이게한번이아니고...몇번이나 이랫대요...왜그런거죠? 정신과가봐야하나요... …
61 자해
자해를했는대생각이안나요 남편이말로는제가 말리면..  자해를했는대생각이안나요남편이말로는제가 말리면 손치우라고화낸대요 전생각이아예안나는대..그런대 이게한번이아니고...몇번이나 이랫대요...왜그런거죠? 정신과가봐야하나요... re: 자해를했는대생각이안나요 남편이말로는제가 말리면 손치우라고화낸대요 전생... …
60 자해
자해를 시작하게 된 건 꽤 오래 됐는데요..개인적인 문제가 좀 심각해서 하게 됐어요.. 그게.. 마땅히 다른 방법이 없는 상태였거든요.. 자해를 하지 않으면 폭식을 하게되고 폭식을 하지 않으면 자해를 하게 되고..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폭식도 심각하게 해서 지방종이 다 생길 정도였어요.. 갑작스런 체중 증가로 인해 생리도 끊겼구요 그래서 폭식을 하지 않으려고 했더니 스트레스만 받으면 칼이나 가위만 보면 저도 모르게 팔목에 그어서 상처내고 있어요... 그래서 집에 있는 커터칼은 죄다 가져다 버렸는데 어느새 또 칼을 발견해서... 정말 한심하네요 쾌감을 느끼는 건 아니구요.. 넌 이렇게 대해져도 싸다는 생각이랄까요.. 그냥 저한테 상처나고 그 상처에서 피가 나는 것을 보면 내 자신이 참 쌤통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니가 그러니까 니가 그따구니까 너가 이런 꼴을 당한다 그러니까 너는 이렇게 당해도 되 뭐 이래요 제 마음이..…
59 자해
저는 중3이구요..정확히 자해는 6학년때부터 시작한것같아요 집안일도있고 학교에서도 좋지않다보니 속상한데 풀사람도없고,밖으로표출하는편도 아니라 매일은아니지만 정말 화날때나 속상할때 불안할때 날카로운것이나 그냥 뭐든 손에잡히는것 집어서 학교에서는 명찰이나 샤프끝 집에서는 실삔이나 가위 손등에다가 막 긋고 쑤시고 화를푸는편이에요 아픈데..생각하면서 하면 하나도 안아프고 그러다 이제 피를보면 조금 맘이 진정됩니다 그리고는 이제 손등에남은 흉터나 자국을보면 남이볼까봐 밴드를붙혀서 다니구요 이러면 안되는건 알지만 이렇게라도안하면 속이 편해지지않는것같아요자해하는습관을고치고싶어요..
58 자해
부모님께 혼난 후에는 자해를 하고싶어져요   부모님이 저를 혼내는 이유는 별거 없어요 진짜 혼날일도 아니고 사소한 일에 윽박지르고 욕을하면서 저보고 잘못했나 안했나를 물어봐서 제가 잘못했다는걸 강요해요 저는 욕 덜먹고 싶으니까 잘못했다고 하죠 잘못한걸 읊어봐라고도 하고 그럼 억울해도 부모님이 원하는 '제가 잘못한 일'을 말해야합니다 마음을 한계까지 끌고가서는 울게되면 울지말라고 또 욕을 합니다 왜 우냐고 다그치고요 그리고 다 혼낸뒤에 바로 너를위해서 그런거다 이런식으로 타이르는데 더 서러워질 뿐입니다.   이런날에는 자해를 하고싶어요   옛날에 엄청 자주혼날때가 있었는데 그때는 혼나는 말들을 받아들이고 자연스럽게 자기혐오감, 자괴감이 들어서 팔을 칼로 긁어댔습니다.(겨울이라 들킬일이 없어서)   지금은 자기혐오감 같은 감정은 들지않지만 화가나는게 주체가 안되고 속이 답답해져서 자해를…
57 자해
자해중독.  고1 여자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서 자해를 하는 건 아니에요 자주 기분이 바뀌긴 해요 이유없이 짜증났다가 또 기분 좋아지고 어느순간 짜증나고 그래요 엄마가 정신과 보내보고 싶은데 기록 남으니까 나중에 취직할 때 불이익이라고 못 보내겠다고 하시구요 저도 딱히 상담받고 싶지는 않습니다 커터칼로 손목을 긋습니다 어느정도 아물면 또 하고 아물면 또 하고…
56 자해
우울중진단 후 자해행위로 인한 사고시 의료보험,실비보험 적용여부 조카 가 일년전에 손목을 자해 한 후 정신과 치료를 받았습니다 1년정도는 별 사고없이 지냈는데 이번에 건물 3층에서 뛰어내려 척추,턱뼈등 이 많이 다쳐 병원에 입원중인 상태입니다 자해로 인한 사고는 의료보험이 처리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사전에 진단받은 우울증으로 인한 자해는 의료보험 처리가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병원비가 너무많이 나옵니다( 병원에 이송 후 이틀동안 수술비 포함하여 11,000,000원 정도가 병원으로 부터 청구된 상태이고 하루에 1000,000원씩 병원비가 추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병원비 엄두가 나지 않는 상황입니다 의료보험혜택을 받을수 있는것인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는 것인지 알고싶습니다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
55 자해
여자친구의 자해행위 안녕하세요 사귄지 2년 지난 여자친구가있습니다. 지금은 동거식으로 지내고있는데요 최근에 사소한 싸움을하고나면 여자친구가 칼로 자기 손목을 그으려는 시도를합니다 저는 칼을 뿌리치고 안아주고 달래주면 계속 오빠 나 이상해 오빠 나 이상해 이말만 반복하면서 웁니다 연애초기때만해도 이러지않았는데 걱정되서 지식인에 올려봅니다 회사생활이 힘들어서 그러는거야? 사회생활이 다그렇지뭐. 할수있어 오빠도 열심히 다니고있잖아 라고하면 회사생활도 힘들지만 가족이나 친구나 애인 없이 혼자서 살아보고 하고자하는 일을 해보고싶다고 말했습니다. 여자친구에게 어떤 증상이 있는지 해결방안은 무엇인지 전문가의 답변이 절실합니다 부탁드립니다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1 2016.05.10. 11:14 이전에 자해를 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감정조절에 실패하거…
54 자해
여자친구의 자해행위 내공100 qkrg**** 질문 3건 질문채택률100% 2016.05.10. 07:25 0 답변 2 조회 436 안녕하세요 사귄지 2년 지난 여자친구가있습니다. 지금은 동거식으로 지내고있는데요 최근에 사소한 싸움을하고나면 여자친구가 칼로 자기 손목을 그으려는 시도를합니다 저는 칼을 뿌리치고 안아주고 달래주면 계속 오빠 나 이상해 오빠 나 이상해 이말만 반복하면서 웁니다 연애초기때만해도 이러지않았는데 걱정되서 지식인에 올려봅니다 회사생활이 힘들어서 그러는거야? 사회생활이 다그렇지뭐. 할수있어 오빠도 열심히 다니고있잖아 라고하면 회사생활도 힘들지만 가족이나 친구나 애인 없이 혼자서 살아보고 하고자하는 일을 해보고싶다고 말했습니다. 여자친구에게 어떤 증상이 있는지 해결방안은 무엇인지 전문가의 답변이 절실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
53 자해
우울중진단 후 자해행위로 인한 사고시 의료보험,실비보험 적용여부 jala**** 질문5건 질문마감률0% 질문채택률0% 2016.04.15. 10:47 0 답변 2 조회 1,450 조카 가 일년전에 손목을 자해 한 후 정신과 치료를 받았습니다 1년정도는 별 사고없이 지냈는데 이번에 건물 3층에서 뛰어내려 척추,턱뼈등 이 많이 다쳐 병원에 입원중인 상태입니다 자해로 인한 사고는 의료보험이 처리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사전에 진단받은 우울증으로 인한 자해는 의료보험 처리가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병원비가 너무많이 나옵니다( 병원에 이송 후 이틀동안 수술비 포함하여 11,000,000원 정도가 병원으로 부터 청구된 상태이고 하루에 1000,000원씩 병원비가 추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병원비 엄두가 나지 않는 상황입니다 의료보험혜택을 받을수 있는것인지? …
52 자해
자해못끊겠으면 전 여고생인데 6월부터 시작해서 7월달에는 거의 매일 했습니다 엄마가 한번만 더 하면 대학병원 가자고 해서 3일동안 참다가 결국 오늘 못 참고 허벅지에다가 그었어요 커터칼도 엄청 날카로운걸로 다시 샀구요 이렇게 한번 그으니까 손목도 긋고싶어요 자살의도는 없고 이미 팔에 30개도 넘는 칼자국이 있습니다 못끊을 것 같아요ㅠㅠ보통 그을때 피가 흐를 정도로 해요 한번 그었을때 피 안흐르고 그냥 방울방울 맺히다가 말면 피 흐를때까지 합니다 담임쌤이 입원을 권유하셨는데 정말 입원하는게 답일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24 2017.07.24. 17:17 프로필 페이지 이동 입원하거나 약을 먹으면 자해행동은 어떻게든 고칠수 있지만 왜 자해를 했는지는 알아낼수 없습니다 시계가 안맞을 때 억지로 바늘을 돌려 맞추면 시간은 맞겠지만 계속 맞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 이유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인은…
51 자해
자해 정신병 스트레스가 극심하면 손톱으로 피부가 벗겨지고 상처가 나게끔 세게 긁는 버릇이 생겼어요. 심할때는 칼을 가져다 대보기도하고 살짝 긁어봤는데 그건 차마 무서워서 하지는 못했구요. 어젯밤에는 처음으로 혼자 목졸라봤어요. 그냥 숨이 턱 막히고 답답할정도로 하고 죽을것같으면 풀고 그랬어요. 자살을 하고싶진않아요. 그냥 막 무슨 사고가나서 병원에 누워서 쉬고싶다 라는 생각은 매번 하는데 죽고싶지는 않아요. 이러는것도 정신병인가요?
50 자해
자해가 습관처럼 되버렸어요 안녕하세요 중3 여학생입니다.. 제가 몇달전부터 강도낮은 자해를 하다가 이젠 살이 파일 정도의 자해까지 해버리게 됫어요.. 초등학생때 6년간의 따돌림 중학교때는 무관심 속에서 혼자 버티다보니 쌓이고 쌓인게 많았나봐요 힘든것도 힘들었지만 진짜 이런방법밖에 생각 나질 않았어요 그래어 스크레치에서 시작했는데 어느덧 몇달이 지난 지금은 사진 보이시죠? 저렇게 하는게 습관이 되버린거에요... 아물면 또 긋고 아물면 또 긋고 하니까 상처도 안나아지고 그을때 아프긴해도 큰 아픔보다는 그냥 마음이 편해지는 아픔..이랄까요.. 그렇게 몇번 긋다보면 아픔건 안느껴져요.. 남의 피보는건 진짜 싫어하는데 제 몸에 상처를 내고 보이는 피는 오히려 편안하니까 계속 하게되요.. 정신병자라 생각하실수도 있고 싸이코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저는 남에게 자해한다는걸 말하는편이에요.. 관심을 갖고 싶어서라기보다는 이만큼 힘드니까 조금만 도와달라…
49 자해
우울증 , 자해 정말급합니다! 제가 요즘 너무 힘들어서 좀색다르게 칼말고 술병 같은걸로 자해를해봤는데 커터칼이랑 느낌 다르고 막 시원하거있죠? 요즘 저도 거기에 중독이돼있는데,어제 술병 좀 까뜨러서 자해좀한다고 술한병을 다 마셨거든요? 근데 자다 일어나니깐 손목쪽이아니라, 배쪽이랑 가슴이 너무 아픈거에요. 그래서 거울보니깐 엄청크기 자해 자국나있었어요엄청크게 이거 가릴방법없나요? ㅜㅜ
48 자해
이런 행동도 자해 행위에 해당하는 건가요? 자해라고 하면 칼로 긋고 상처를 내고 피를 보는 것밖에 생각을 못 하고 있었는데 제가 스트레스 받을 때 무의식적으로, 또는 의식적으로 일부러 하는 행동들이 혹시 자해 행위였던 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1. 머리채를 주먹에 쥐고 힘껏 잡아당기거나 흔드는 것을 반복함 2. 목 뒷덜미를 손톱으로 쥐고 힘주는 것을 반복함 3. 벽 또는 사물에 기대어 머리를 벽쪽이나 모서리로 반복해서 박음 4. 손으로 이마, 머리를 반복적으로 내리침 5. 손등의 피부를 물거나 꼬집음 대충 제가 알아차리고 있던 게 이정도인데 빈도가 잦은 순으로 적었습니다. 외에도 제가 과민성 대장 증후군 때문에 저녁 이후에 뭔가를 먹으면 꼭 탈이 나는데 그걸 알고, 다음날 탈이 나기를 바라고 일부러 불닭볶음면같은 자극적인 음식을 먹기도 합니다. 이 행동들이 자해 행위에 해당하는 행동인가요? 흉터같은 건 하나도 없긴 한데...
47 자해
자해 그만하는법 제가 자해를 하게된지 1주일? 정도 됬거든요 크게 막 상처내는 건아니고 커터칼로 손목같은곳에 상처를 내요.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최근들어서 무기력하고 살기 싫다는 생각 자주하는데 찾아보니까 자해도 중독 될수 있다더라구요. 자해를 그만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46 자해
자해 상담 안녕하세요 평범한 여대생입니다. 자해에 대해 상담드리고 싶어서 글 올려요. 자해를 시작한지는 꽤 오래 된 것 같습니다. 8년 즈음 된 것 같네요. 중학교 2학년인가 1학년때부터 손등을 손톱으로 긁는 방식이었습니다. 방식은 그냥 가볍게 실선이 생길 정도로 긁는 게 아니라, 살점이 떨어지거나 실핏줄이 터져서 피가 줄줄 샐 때까지 긁어야만 직성이 풀려요. 흉터가 짙게 남는데, 그 흉터를 차곡차곡 모으고 있는 느낌으로 긁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난 지금은 왼쪽 손등이 꽉 차서 오른쪽 손등으로 타겟을 변경했고요. 지금은 스마일 표시를 만들기 위해 눈 두개와 입처럼 상처를 낸 상태입니다. (스마일 표시인 이유는, 긁다 보니 좀 :)과 닮은 것 같아서 이왕 긁은 거 재미있는 걸 한 번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별다른 이상을 못 느끼고 살았어요. 그래서 흉터 가리는 건 생각도 안 해 봤고. 일종의 취미생활 같은 개념이라고 해야 하나요. 우울감을…
45 자해
최근 자해 행위가 늘었습니다. 예전에는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입에 뭔갈넣고 세게 깨무는 식이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자해를 했는데 요즘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제 목을 조르고싶은 충동이 들고 결국 숨이 찰때 까지 목을조르게 됩니다...그만두고 싶어도 목을 조르고나면 머리끝까지 오르던 짜증과 스트레스가 확 풀려서 크게 스트레스나 짜증이나기 시작하면 제 목을 조르고 싶어집니다...병원을 가지 않고 해결할만한 방법없을까요?
44 자해
이거 때문에 자해를 합니다.. 도와주세요. 긴얘기 읽어주시려해서 감사합니다. 저는 고1 여학생이예요... 제가 이타주의적인 사람이예요.. 그래서 얘들 말만 듣고 따라하거나 의견을 모두 통일시키고 그래서 제 의견은 밝히지를 않아요... 하고 싶은게 많아 보이는 저한테는 밤마다 스스로 욕을 합니다. 니는 하고 싶은 거 할 자격조차도 없다고. 저는 어릴때부터 제가 한 선택들이 이기적이고 남들에게 피해주는 행동이였어요. 그래서 정말 선택을 할 때마다 후회하면 자해를 하고 좀 괜찮을땐 욕만 하고 끝납니다. 그것도 6시간이면 다시 마음이 힘들어지고 또 욕을 하게 되죠. 지금은 다른 반의 친구들이 부려먹는 탓에 지금은 멀어진 사이가 됐는데 저희 반 얘들중에 싸운 얘들이 다 저한테 와서 친한척 하는거예요. 이제와서... 그래서 저는 그냥 친구 했어요.. 근데 약간 저하고는 학기초엔 말도 안하던 사이가 친구가 되니 제가 약간 자기들끼리 싸우고 혼자 다니기 싫을때 필요한 물건 인것 같았어…
43 자해
게임에서 지면 자해하고 싶어집니다 '롤'이라는 게임인데요. 일단 게임에서 내가 아주 못하면 나 자신에게 화가 나는 상태가 됩니다. '나 왜이렇게 못하지?', '나 정말 한심하다', '고작 그것도 못해?', '정말 멍청해' 칼로 긋거나 상처내는 자해 말구요. 내 얼굴에 힘껏 싸대기를 때리거나, 머리를 벽에 박거나, 주먹으로 허벅지를 내리치곤 한 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나 자신에대한 화가 풀리는 기분입니다. 왜 나는 자책을 심하게 하는지, 내가 왜 이렇게 게임에 집착하는지, 내가 왜 이런 정신나간 짓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내 자신에게 화가나는 부정적인 감정을 몇번 경험하니 이젠 게임을 시작하는 것조차 부담이 되곤 합니다. 게임을 그만둬야 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42 자해
반복적인 자해 어찌 해야되나요 자해를시작한건 초3때 다치거나 아프면 학교에서 친구들이나 선생님이 관심을 줘서 였던것같아요 그후론 자해가 습관되엇엇고 어느순간부턴 꿰매는게 일상일정도로 심해지더라구요 술을 먹고나서부터는 손목긋는건 기본이고 벽을 주먹으로 친다던가 허벅지 종아리 발목 할거 없이 온몸을 난도질해요 자해를 하면 힘들거나 외롭고 한걸 잊을수있어요 저번주엔 정신과도 갓엇구 약도 처방받앗습니다 예민해져서 화가자주나고 감정조절이힘들어졌어요 기분좋게 술먹다가도 집에오면 너무외롭고 혼자라는생각에 화가 나서 ㅈㅏ해하게되구요 요즘엔 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강아지한테도 화풀이 하려고하는 제자신을 보게돼요 강아지한테 너무미안하고 엊그제도 응급실에데리고가준친오빠한테도 미안해요 이거우울증인건가요 아님제가미친년인건가요.. 정상적으로 살고싶어요 도와주세요
41 자해
자해심리 왜이런거죠..? 요즘들어 자해를 하고있는데 미쳐가지고 책상에 앉으면 미친듯이 커터칼로 팔 긋고있고 정신차려보면 후회하고 자해하시는 분들 원래 다 이런가요..? 힘들어서하는게 아닌거 같고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미쳐서 계속 긋고 있습니다. 다른분들은 죽을려고 가로로그으시는데 저는 세로로 긋는게 비오듯이 예뻐보여서 세로로 긋고 있습니다. 왜이러는거죠,,?
40 자해
자해심리 ((왜이런거죠..? 요즘들어 자해를 하고있는데 미쳐가지고 책상에 앉으면 미친듯이 커터칼로 팔 긋고있고 정신차려보면 후회하고 자해하시는 분들 원래 다 이런가요..? 힘들어서하는게 아닌거 같고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미쳐서 계속 긋고 있습니다. 다른분들은 죽을려고 가로로그으시는데 저는 세로로 긋는게 비오듯이 예뻐보여서 세로로 긋고 있습니다. 왜이러는거죠,,?
39 자해
자해, 우울증인가요 왜 우울한지 구구절절 설명하기는 너무 길고 너무 우울할 때 감정이 주체가 안되고 제 스스로 마음을 다잡을 수 없다고 느껴지고 모든게 무너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사람들이 상상하는 그런 심한 행동은 아니고.. 피를 보진 않습니다 근데 아무튼 그렇게 마음이 너무 괴로우면 어딘가 신체가 아팠으면 하는 느낌이라 팔을 깨문다거나 볼펜으로 다리를 찌른다거나 날카로운 걸로 몸을 찌르거나.. 그냥 괜히 팔도 한번 그어보고 그럽니다... 너무 괴롭도 우울해서 울면 손톱으로 팔을 쥐어뜯고 그런 행동이 종종 나오는 것 같습니다 '하는 것도 없는데 우울증 같은게 걸렸다' 생각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유난떠는 것 같다고 생각이 되서 그 생각으로 다시 또 우울해지네요 하...
38 자해
머리카락 뽑는거 등등도 자해일까요? 제가 원래 손톤도 뜯고 손톱에 살? 부분도 뜯었엇는데 제작년쯤에 고치고나서 머리카락을 뽑기 시작했거든요 그리고 지금 거의 원래 머리숱에 삼분의 일? 정도 남은거같은데 또 제가 발톱도 뜯고 또 발에 살도 뜯거든요? 덜심하긴한데 그리고 어제 좀 기분 안좋다고 팔에 칼로 그엇거든요 근데 전 제가 우울증이나 이런 정신질환이 없다고 생각하고요 어쨋든 머리카락뽑는거,, 손뜯는거 이런거도 자해였을까요? 아 그리고 자해한 상처에 뭐 어떻게 약발라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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