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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문제] 제가 끼가 있다는 말을 몇번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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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6-13 (수) 16:34 5년전
소원상담센터 오미자상담사입니다.
님도 나름대로 자신에 대해 이해하려고 많은 생각을 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감정을 누르고 이성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했다는 말은 자신이 감정적으로 행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감정을 억누르는 것 또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감정과 이성은 서로 평형을 이루는 저울추와 같습니다. 그러나 감정은 왜 그런 감정을 가지게 됬는지 이해하면서 사라지게 하는 것이지 무조건 누른다고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쌓인 감정으로 인해 다른 방법으로 안좋게 드러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신분석과 사주의 결과들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럴 성향이 있을 수 있다는 통계인데 그것에 신뢰를 두고 뭔가를 선택한다는 것은  님이 하고싶은 대로 하려는 핑계일 수 있습니다. 오히려 님이 생각하는 가치있는 목표를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님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바라보며 계획을 세우고 노력해가는 것입니다. 마라톤의 경우 끝까지 완주한다는 목표가 있다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여러가지 준비를 할 것입니다. 몸을 가볍게 하고 불필요한 것을 버리는 등 여러 가지 것들에 일일이 신경을 쓸 수가 없습니다. 정말 필요한 것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님도 지금의 상황에서 자신에 대한 상황과 감정등을 잘 생각하시어 바르게 이해하신다면 좀 더 분명한 목표와 방향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남들의 관점이 아닌 자신의 정직한 관점으로 가치있는 진로를 결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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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문제
제가 끼가 있다는 말을 몇번 들었는데... 제가 끼가 있다는 말을 몇번 들었는데요..다른 사람보다 무던하지 않고 감정을 중요시하는 것 같아요... 저는 이런 점이 너무 감정에 치우쳐있는것 같아 나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감정을 누르고서 이성적으로 생각하려고 했는데, 감정을 누른다고 해결이 잘 안되요ㅠㅠ 그리고 감정이 풍부한 사람을 만나면 참 좋아요... 살아나는 것 같아요! 보통 이런 사람들은 외향적이고, 가볍더라구요ㅠ 저는.. 무척 내향적이고(내성적X, 에너지의 방향이 안을 향하는 사람;) 그래서 학교다닐때도 집중력이 좋고 신중했어요.. 그래서 외향형 감정파를 만나면 너무 좋은점도 있지만은.. 힘들어요 저는 그리 쾌활한 사람은 아니에요;; 무던히 살려고 노력해 오다가, 최근들어 이게 아니다, 생각한 계기가 있어서 질문을 올리게 됐어요.. 회사에 몇년동안 다녔는데, 보수적 조직적 문화가 답답하고.. 참고 어떻게든 하면 인내심을 가지고…
2 진로문제
미래 고민 안녕하세요 23살 군필이에요.. 제 얘기를 하자면 고등학교때 음악을 하다가 노는거에 미쳐서 어쩔수없이 음악과는 정반대인 대구의 한 대학을 다니게됬고 애초에 공부안하고 음악만했던사람이 공부가되겠습니까 한다쳐도 기초가없는데 .. 학교를 안나가게되더라구요.. 다시 반수를 할까 생각도 해봤지만.. 20살땐 철이덜들어서 놀기만하다 휴학을하고 군대를 갔습니다. 군대에서 아무생각없이 지내다 전역하고 이제 곧 복학시기인데.. 제가 다니는 과가 취업하기는 엄청좋아요 창업할때도 많이 도움되구요.. 그런데 저는 음악을 계속하고싶지만.. 하도안하다 보니 잊어버린부분이 너무많더라구요.. 진짜 제가 뭘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제가 여기 글을 쓴 이유는.. 음악을 다시시작을 하기엔 너무 늦은것 같구.. 접고 대학다시다닐려구해도.. 힘든부분이 한두군대가 아니에요.. 다접고 일이나 할까 하는데 이건 부모님이 음악을 하든 대학을 가던지 니뜻에 따를테니까 일은 언제든지 할수있으니…
1 진로문제
24살 여자 진로에 대해 되게 고민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지금시점으로부터해서 진로고민을 되게 많이 하고 있습니다..본론으로 얘길 하자면 제가실업계인 고등학교를 나오다보니 대학보단 취업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이 들어 20살때 진로에대한 갈피를 못찾고 힘들어하던 제가. 저희 친언니를 통해 국비지원을 받아서 학원을 다닐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이 있다고 하여 국비간호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의료분야가 아무래도 사람을 다루는 직업이다보니 만만치않겠다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학원생활을 재밌게 보내다 21살때 자격증을 취득을 했습니다.(물론 코디네이터자격증도 취득 했구요) 그래서 첫직장을 성형외과/피부과로 시작하였는데 재미도있고 신기하기도 했으나, 결국 수습때 버티지못해 그만두게 됐습니다...그땐 어려서 그런지 '아..이병원은 나랑 맞지 않는구나.'라고 생각이 들며 또 다른 병원을 찾아보고 들어가도 몇개월 안되서 나가게 되는게 한 3-4번은 된거 같습니다. (아마도 의료직업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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