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874)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우울증] 저는 현재 공무원 시험공부를 하는데  

우선,
이단들은 사절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신앙적인 고민이 있어 이렇게 지식인에 글을 올립니다.
(하나님을 만나신 분이라면,아무래도 답변이 가능하신것 같아서요)
저는 올해 30살이고, 하나님을 믿은지는 약 5개월정도 되었습니다.
여자저차 결혼까지 약속했던 여자친구가 갑자기 절 떠나고 너무 힘들어서 하나님을 믿게 되었는데
교회에 다니면서 하나님이 주는 시간에 은혜를 통해 상처도 많이 회복되고 또한 교회안에서
새로운 사람과 교제도 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고민은,
교회설교에서도 그렇고 성경에서도 그렇고 여러가지 내용이 있지만 핵심은.
"내힘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것이다" 라는 것이였습니다.
근데 저는 현재 공무원 시험공부를 하는데 솔직히 저는 여태까지 공부를 잘해본적이 없습니다.
책상에 앉아있기도 너무 힘든데 아무리 "노력"을 해도 그게 극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나태해지고 자꾸 눕게 되고 하루를 멍하게 보내게 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도 공부는 제가 해야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근데 공부자체가 아무리 해도 집중도 잘안되고 예전의 저의 습관(나태함.게으름)이 발동하여
하루를 의미없이 보내곤 합니다.
그래서 너무 힘이 듭니다 심적으로.
물론 하나님이 공부가 아닌 다른쪽으로 절 인도할수도 있지만 현재 제가 하는 있는 것은
공부이고 거기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도저히 저의 힘으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은혜는 은혜고 내 노력이 있어야 하는데 그 노력조차 싶지 않다라는 겁니다.
저는 하나님이 은혜가 있어도 저의 행동이 뒷바침 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제 노력으로는
도저히 행동이 뒷받침 되고 않고 예전에 죄성으로 돌아갑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신앙적인 관점에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을 은혜를 받을려고 노력조차 되지 않는 제모습에 대한 고민입니다.
 
 
답변:
어려운 일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질문자님께서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면서 모든 것은 내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것이다라는 가르침대로 살고자 하는군요.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면서도 공부에 집중이 안되고 나태함과 게으름이 발동되어 하루하루를 의미없이 보내고는 하므로 고민이 되고 절망감이 드는군요 하나님의 인도가 공부가 아니라 다른 쪽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고 공무원 시험보기를 결정한 지금은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편안하고자 하는 죄성으로 인해 행동이 뒷받침되지 않는 현상태에서 신앙적인 도움을 얻기 바라는군요.
 
다른 사람들에게는 질문자님이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공무원 공부를 하고 있는가 하는 의문이 있습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할 때 하나님께 기도로 공무원 시험 공부해도 좋을 것인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였는지, 다른 사람들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면 좋을 것 같다는 동의를 얻었는지 알고 싶어 합니다. 하나님과 사람들의 동의가 있었다면 그 다음에는 하나닝께 지혜를 구하시고 공부를 하고 있는지 궁금해 합니다. 하나님은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면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또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가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개미는 두령도 없고 감독자도 없고 통치자도 없으되 먹을 것을 여름 동안에 예비하며 추수 때에 양식을 모으느니라. 누구든지 심은대로 거두리라 는 하나님의 말씀들을 붙잡고 실천코자 노력하는지 궁금해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질문자님이 진실한 믿음의 사람이 되시기를 원하십니다. 진정 예수님이 질문자님의 죄를 대신해서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주님이요 그리스도로 믿고 마음 속에 모셔들여 예수님의 피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가 되셨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셨으면 예수님께 뿌리를 내리고 예수님으로부터 은혜를 공급받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원하십니다. 믿음은 머리로만 아는 것이 아니고 마음으로 동의하기만 하는 것도 아니고 행함으로 실천하는 믿음이 되었을 때 참 된 신앙이라고 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라 그리하면 이에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은 질문자님이 공우원 시험을 준비할 때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의 의견과 인도하심을 구했느냐고 물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진정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준행하며 하나님의 사람답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사람들이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 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사탄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뜻대로 살아가지 못하도록 여러가지 말로 미혹하고 하나님을 거스르게 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왜곡하거나 변질시켜서 하나님 말씀과 뜻대로 따르지 못하도록 훼방하고 사탄이 기뻐하는 일을 하게 합니다.
 
질문자님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에 따라가고 있는지 자신을 점검해 보시고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고 성경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앙인의 모습으로 성숙해 가시고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므로서 이에 모든 것을 더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58 가정문제 짜증나요-----기분좀 풀고싶고 오해하시는것도 풀고싶어요...도와주세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16 7 2862
57 가족불화 거의 8년전부터 감정이 조절이 안돼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1 9 4488
56 가족불화 가족들과 잘 지내고 싶어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1-04 13 3669
55 강박증 성격 좀 고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3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1-26 7 3386
54 강박증 강박증 치료 시작한지 한달 가량 되어 가는데요 1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2-07 10 6749
53 강박증 [긴급] 정신과 의사나 상담사들의 상담 부탁드려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09-06 6 4677
52 강박증 아이돌 연예인에 빠져서 계속 머리 속에 떠오르고 공부도 안되고 더 힘듭니다.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31 6 3145
51 게임중독 정말 미칭 것 같습니다. 도와 주세요. 1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08-05 12 4679
50 게임중독 게임 중독인가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9 3 2699
49 공포증 고소공포증 해결 못하나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1 9 4091
48 공포증 공포증일까요?당연한건가요? 해결방법은? 2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2-07 8 4351
47 공포증 남성공포증인가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5 6 3663
46 공포증 바퀴벌레 공포증이 너무 심한데요... 치료 방법이 있나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2 6 7652
45 대인관계 제가 정신이상자인가요?? 3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1-27 11 4378
44 대인관계 대인기피증 1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2-05 10 4679
43 대인관계 20여년간 공황장애.대인기피증.우울증.함묵증(무언증)등을 앓고 지내고 있습니다... 3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2-06 10 9502
42 대인관계 친구가 자꾸 똥똥 거려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2 8 3139
41 대인관계 20대의 처절한 방황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2 10 5723
40 대인관계 상담 받아야하나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1-19 5 3501
39 동성애 동성애를 어떻게 치유할수있나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4 13 3065
38 망상 망상을 자주 합니다.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2 8 3628
37 분노조절 친구관계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31 8 2777
36 분노조절 심리치료 필요한가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7 8 2995
35 분노조절 모든게 귀찮고짜증날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13 7 7083
34 분노조절 이거고칠수있을카요 1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1-19 3 3595
33 분노조절 자꾸 사람을 죽이고 싶습니다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17 7 3993
32 불안증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싶습니다.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1 10 3919
31 불안증 삶이 답답하고 힘이 들때...(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1-15 7 3932
30 불안증 호기심에 안마를 다녀왔습니다.(인생 선배로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5 4 3188
29 불안증 여러가지 상황으로 나약해진 마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30 8 4478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