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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 강박증인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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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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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1159 [공지]
센터원장님의 답변은 '설명'으로 따로 구분해 놓았습니다. 이를 통해 각각의 주제에 대해서 성경적 상담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1158 [답변목록]
  제목            신경 예민               24분 전           너무너무 피곤하고  무기력해요                    …
1157 [답변목록]
      2024.05.22.             무슨 증상일까요??           2024.05.22.           신체중심 반…
1156 [답변목록]
  제목                      중학교 3학년 남자아이  행동심리분석                …
1155 [답변목록]
       제목            14세 환각환청           2024.05.02.           저는 선천적으로 마음이 약했던  걸까요...          …
1154 _공지
  *문제증상 [1인생문제], 가정문제, 대인관계, 동성애, 사고이상, 사회문제, 성문제, 신앙문제, 이성교제, 자녀문제, 직장문제, 진로문제, 학교문제, [2위기문제], 감정조절, 공포증, 대인기피, 부부갈등, 불안증, 성중독, 스트레스, 우울증, 이혼재혼, 중독, 자해, 자ㅅ충동, [3정신과문제], 강박증, 공황장애, 섭식장애, 수면장애, 신체이상, 자폐증, 정신치료, 조현병, 조울증, 트라우마, 행동이상ADHD, 환각망상, 기타37   *목표내용 -[인생목표] 가정화목, 사회성, 성정체성, 사고원활, 적응력, 성교육, 신앙성숙, 연애, 자녀발전, 두뇌향상, 직장발전, 진로비전 -[위기목표] 인내심, 담대함, 사교력, 부부화목, 용감성, 성능력, 생동력, 쾌활함, 백년해로, 자기관리, 신체발전, 자제력 -[신체목표] 자유함, 침착함, 기억력, 다이어트, 깊은수면, 신체건강, 친화력, 창의력, 일관성, 이해력, 순발력, 분별력 …
1153 _공지
문제주제 수준 과목 영역 1문제인식 2원인이해 3방법적용 4변화형성 가정문제  [1인생문제]  대인관계  [1인생문제]  동성애  [1인생문제]  …
1152 가정문제
과제 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면접상담을 하기 전이기는 하지만 어느정도 문제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도록 이런 과제를 드립니다. 또한 과제를 보니까 어느정도 문제의 원인이 파악되네요.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만나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히 과제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가정 생활에서는 서로 화합되지 못하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또한 어린 시절에 대한 기억이 흐릿한 것으로 보아 이즈음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대개 극도의 긴장이나 스트레스 등의 감정의 혼란은 기억을 망각시키게 만듭니다. 가능하다면 가족들을 통해 그 즈음에 있었던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어보아야 할 것도 같습니다. 그러한 불편한 분위기는 결국에는 형제님의 '편안'하고자 하는 욕구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아주 확실한 욕구의 시발점이 드러나야 하겠지만 우선 발견되는 욕구는 편안입니다. 이 편안은 끊임없이 더 '편안'한 상태를 추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경향성은 계속해서 오히려 더 불편하게 만…
1151 가정문제
가족의 심각한 우울증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평소에 온순하고 정이 많던 제 동생이(40대 초반) 심각한 우울증 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년전 처음 알게 되었을때는 부부싸움을 하면 본인만 반복적인 얘기를 계속하고 상대방의 얘기는 들으려하지않았고, 같이 얘기를 하고 있는 사람이 반대의견을 얘기하거나 동생을 편 들어주지않으면 폭력적으로 변합니다. 물건을 던지…
1150 가정문제
남동생에 대해서 물어본 것은 성도님에게 어떤 억눌린 감정이 있는데 그것이 동일하게 나타나는가에 대해서 살펴보기 위함이었습니다. 역시 동일하게 그것이 나타났고, 그것은 선악과 관련되어져 있습니다. 가족이 함께 살기 때문에 한 사람의 문제는 다른 사람의 모습 속에서 더 쉽게 투영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동생의 경우 그 옛날의 도난사건에서 정말 낯선 사람을 본 것인지, 아니면 자신이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죄책감이 묘하게 작용해서 억눌린 감정을 만들었을 수도 있습니다. 비슷하게 성도님도 그런 일에 연결되었거나 혹은 연결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특별한 친구관계가 없고 기억도 나지 않는 것은 그 당시 감정상태가 매우 불안했었음을 보여줍니다. 다음 상담에서는 취학전 시기에 대해서 선악문제가 있는 지를 살펴볼 것이고, 이 문제는 과제로 하기에는 좀 예민한 문제이기 때문에 추가과제는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149 가정문제
형이 벌써 선풍기 틀어요 심지어 자기 방도 안 치우고 집에 불 (빛) 도 안끄고 피시방 가고 휴대폰 만지고 가족들이랑은 자기 좀 편할때 돈 많을때 말고는 대화도 안하고 밖에 나가거나 집에만 있어요 혼자서 심지어 맛있는것만 찾고 사달라 달라 혼자 거의 다 먹고 비타민도 달달하고 맛있는게 아니면 먹었다가 바꿔 먹자거나 맘대로 가져가고 화장실 노크도 안하고 가족 생각 안하고 형 혼자만 생각하네요 휴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4 2016.05.12. 15:16 이기적인 가족에게 이타적인 삶을 알려주고 그렇게 살게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부모가 자녀에게도 어려운데 동생이 형에게는 더욱 더 어려운 법이지요. 그런데 그런 악순환에 계속 경쟁하듯이 자신도 이기적으로 대응하다보면 결국 …
1148 가정문제
정신과 병명 문의... 어머님이 47년생.. 70세 (만69세) 노인분입니다. 어머님이..10년 넘게 정신질환이 있으신것 같은데.. 증상을 말씀드리면.. "40세 넘은 저에게.. 본인이 죽기 1년전에 너 장가가는거 보고.. 너 아들 태어나는거 보고 죽는다는 말씀을 자주하십니다."(그리곤 웃습니다.) 참고로 그 이야기 들었을때는 38.39살때 였습니다. 20대 후반때는 결혼하는 여자를 무조건 반대 하셨는데.. 지금 생각해보면..직업좋고..심성이 착해도 무조건 반대하셨을거…
1147 가정문제
아버지 정상인가요  7년전 암수술후 금연 금주 중이며-자기 물건에 지나친 집착을 보임.큰수술이후 금연을 하면서도 수십년동안 라이터 돌,청테이프, 공구, 기타 잡동사리를 절대 버리지 않음-가족과의 대화를 회피 자기가 한 행동에 대한 인정을 하지않음가족이 보고 있는데도 한 자기행동에 대해서 안했다고 반박함, 특정 가전도구에 위치 예를 들면 정수기 호수를 비정상 적으로 휘어 올려놓고 내려놓으면 다리 올리는 반복행동음식에 대한 지나친 집착 및 반찬 찌게 등 따로 개인용 보관옷장엔 과자 라면 등 숨겨놓음-아내와 자식에 대한 걱정 및 배려 없음 가족간에도 자기물건 및 자기행동 간섭 받으면 고성 및 돌발적인 행동을 보임식사때도 방에 혼자서 식사하심 하루종일 티비만 보고 가족간 대화를 회피 티비에서 슬픈장면이 나와도 이상한 소리로 웃음7시 아침 식사 취침 12시 식사 6시 저녁식…
1146 가정문제
과제 잘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려움 속에서 집사님을 찾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찬송가 가사처럼 풍랑 인연하여서 주님께로 나아오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누가복음의 탕자도 그 땅에 기근이 들고 그가 친구들에게서 버림받고 쥐엄열매를 먹는데까지 떨어지지 않았다면 결코 아버지에게로 돌아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가족들의 문제로 인해서 하나님께로 나오신다면 오히려 더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만나게 되실 것입니다. 추가과제로 다음 설교를 듣고 소감문을 써보세요. http://shchurch.or.kr/sermon/964 돌아온 아들을 기뻐하시느 아버지
1145 가정문제
만약 손을 다쳤는데 손을 쓰지 않는 한도 내에서는 아프지 않지만 손을 쓰게 되면 아프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러면 손을 쓰지 않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손을 쓸 수 있도록 아픔이 있더라도 계속 노력을 해보는 것이 좋을까요? 당장 아프다고 해서 손을 쓰지 않게 되면 그대로 굳어버리게 됩니다. 정말 나중에 연애도 하지 않고 결혼도 하지 않을 것이라면 몰라도 기억하고 싶지 않다고 해서 그냥 놔두면 연애감정이 들고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났을 때 그때에도 스스로 거부해 버릴 것입니다. 그건 상담을 애초에 시작할 때의 목표도 아닐 것입니다. 상담이 상담인 이유는 아무에게도 할 수 없는 그것을 통제된 상황 하에서 한다는 것입니다. 그 내용을 상담자와도 하지 못하면 평생 할 수 있는 사람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극복되기도 힘들게 됩니다. 죽을때까지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무엇인가를 가지고 산다는 자체가 더욱 고통스러운 일이고 자유롭게 만들지 않는 일이 되기 때문에 그것을 꼭 이야기 하…
1144 가정문제
Q. 친오빠와의 관계에서 갈등이 있습니다. 또한 친구와의 관계에서도 불편합니다. 삶의 여러 모습들에서 인간관계가 쉽지 않은데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답변: 오빠와의 갈등과 열등감을 느끼는 친구와의 문제는 서로 맞물려 있습니다. 하지만 단지 오빠와의 갈등만을, 혹 친구와의 관계 만을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다보면 대개 회피 내지는 단절을 꾀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본능적으로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은 마음의 '편안'함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극복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특히 하나님의 구체적인 어떤 은혜가 자신에게 필요한 가를 깨달을 때에 오빠와의 갈등, 친구와의 문제를 우회할 수 있는 길을 찾게 됩니다. 이는 세 원이 서로 맞물려 있는 모습을 상상하면 좀더 쉽게 설명됩니다. 원1은 하나님이고 원2는 다른 사람이고 원3은 자신입니다. 그럴 때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다른 원과의 관계를 결정짓게 해줍니다. 왜냐하면 바로 그 사람을 거기 두신 것은 하나님의 은…
1143 가정문제
 말 그대로입니다. 점점 엄마가 싫어지고있습니다.전 이제 고등학교를 올라가는 학생입니다.제가 처음부터 엄마를 싫어하지는 않았는데요 요즘들어 너무 싫어지고 있습니다.일단 성격이 불같습니다. 한번 화낼때 다 쏟아부으십니다. 또 자신의 기분에따라 대하는 법이 달라집니다. 어느 장단에 맞춰야될지 모르겠고요. 다른 어머니들처럼 먼저 다가오는거? 바라지도않습니다. 싸우고 난 후 그냥 평소처럼 지내고 싶어 말걸면 무조건 째려보기만 하십니다.제가 몇일전 병원…
1142 가정문제
아빠가 진짜 꼴도 보기 싫어요저희 아빠는 엄마 몰래 빚도 많이 있으시고나라에서 나오는 보상은 할머니한테 다 주고일은 처 안 하면서 맨날 집에 처 누워있고아빠한테 가족은 저희가 아니라 할머니 뿐인가봐요그러면 할머니집으로 꺼지던가 왜 우리집에누워있는지 모르겠어요바람도 폈다가 들켜서 약 몇개월 말 안 섞었고요저희 앞에서 자살한다고 2번 해서제 인생 트라우마 3개 중 2개는 아빠가 심어줬어요아빠때문에 엄마가 너무 불쌍하고아빠가 집에 오는 순간 전 너무 불행해져요너무 함들어요엄마는 이혼 못 하고있는데 어떡하죠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2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가족에 갈등이 있는데 그 가족을 없애려고만 하면 그 갈등이 고착되고 구체화되며 더 커지게 됩니다. 그 갈등을 풀려고 해야 비로소 가족갈등이 사라집니다. 아빠에 대해서 올바른 모습을 말해 드리고 좋은 모습을 가지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
1141 가정문제
살고싶지않아요  네저는중학교일학년입니다엄마랑아빠한현제이혼하셔서따로살고오빠한명있는데오빠는아빠랑살고저는엄마랑삽니다엄마는하루도빠짐없이술.담배를하시구요만 나는남자도있구요.엄마는제가엄청성격이좋으신줄알고계십니다매우 ..어쨋든제가오늘학교를않갔습니다목이아파서요진짜목이아츠고가래를밷으면피가나올정도로아픕니다제가아무리아파도엄마는신경도않쓰십니그리고엄마가만 나는남자분이조금이라도아프면엄청나게다친것처럼하구요제나이가있으니깐밥차려먹을수있지만엄마랑아빠랑이혼하고나서엄마가해준따뜻한밥먹은적도없구매일 눈치보면서밥을먹습니다최근에는엄마만나는아저씨랑싸운적도있었는데그땐제가한것도없는데엄마한테뺨도맞았습니다지나가는가족들보면너무부러울따름입니다 그리고엄마가제가우울해보이면몇만원씩주면서나가서놀으라고로늘은아저씨랑놀꺼니깐외박하라구하십니다제가죽어도엄마는눈깜빡도않할것갔아요너무죽고싶은 데무서워서겁도나고자ㅅㅏㄹ상담도하는데아…
1140 가정문제
애초에 면접상담이나 화상상담이나 혹은 전화상담으로 하지 않고 이메일 상담으로 하려고 한다고 했을때 이미 예상했었습니다. 험난한 삶을 살아왔으리라는 것을요. 앞으로 그 험난한 삶을 벗어나서 평탄한 삶, 의미있는 삶, 보람된 삶을 살아가고 싶어 한다는 것도 과제를 통해서 잘 알수 있었습니다. 당면한 문제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이 아니고, 앞으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건 지금 아무것도 말해줄 수 없습니 다. 왜냐하면 정말 알아야하는 것을 아직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수가성 여인에게 생명샘물을 말씀하셨을 때에 그 여인에게 샘물을 가져다 주신 것이 아니라 그 여인이 생명수를 얻고자 예수님께 나아왔음을 기억하세요. 이전의 문제를 벗어버리고 새로운 삶의 소망으로 나아가려면 성도님이 움직여야합니다. 또한 상담과정은 그렇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것이구요. 이미 악순환이 시작된 다음에는 별다른 의미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악순환이 애초…
1139 가정문제
여러가지 남자관계속에서 공통되는 패턴이 있는데 그것은 내게 어떤 욕구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 욕구가 강하건 강하지 않건 간에 분명 내가 원하는 그것이 있고 그것에 의해서 의지적으로 끊으려 하지만 끊어지지 않거나 혹은 감정적으로 절제하려고 해도 절제 되지 않는 패턴이 생겼습니다. 그런 다음 상황에 의해서 이끌리고 상황에 의해서 중단되는 결과가 생겼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패턴 속에서도 본인의 의지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었으니까 단순히 이끌리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정말 원했던 것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으면 나아가고 그렇지 못한다고 생각했을 때 중단했습니다. 간절하게 원했던 그것은 관계에서의 친밀함, 상대가 나를 인정하고 존중해주는 마음, 싶은 연결관계 였습니다. 감정이 잘 드러나지 않아서 욕구도 없는 것 같았지만 오히려 욕구는 절제하는 감정 속에서 더 강하게 생겨났습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말이지요. 그래서 그 열정은 사그라들지 않고 계속 생겨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열정을 전혀 다…
1138 가정문제
상담초기에서 찾고자 하는 것은 피상담자에게 어떤 문제가 있으며 그 문제의 유형이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자녀에게는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의사소통의 문제가 있고 유형은 합의의 문제입니다. 그것이 교회나 학교나 사회적으로 계속 악순환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대화가 재미가 있어야 대화를 계속 하게 되고 그렇게 대화를 하다보면 배우고 익히고 가르치고 주고 받는 선순환이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자녀분은 그런 것이 안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정말 자녀분은 개인의 문제인지 아니면 가정적인 문제 속에서 영향받고 있는 것인지를 구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혹시 가정의 문제가 있다고 한들 어떻게 그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가 하는 것은 미리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버지의 문제임이 파악된다면 그것을 감안해서 자녀의 문제를 해결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문제를 의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아들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는 없습니다. 무엇을 바꿀 것인가 라고 한다면 당연히 아들을 바꿀 것이…
1137 가정문제
가정폭력이 꼭 신체적인 것이여만 하나요  정신적으로 학대하는건 신고 못하나요?해도 가족이고 애들 훈육하는거라고 안받아줄것같고대상이 아빠도 아니고 엄마고요갱년기 여성 특유인지 뭔지 피해망상 막 부리면서 너는 맨날 나를 무시한다 뭐 그런식으로 볼때마다 그러고 잠도 못자게하고 밥도 먹을때 계속 빤히쳐다보고 먹으면 니는 밥이 넘어가냐면서 뭐라하고 안먹으면 안쳐먹고 제사지낸다그러고 또 아침에 집좁으니까 씻지말라그래요 다른이유는 없고 집이 좁으니까지금 집이 아빠회사에서 복지로 나온 사택인데 맨날 내집이니까 내맘대로지 하면서 이상한 논리도 부리고거실에 나와서 앉아서 티비좀 보면 들어가라그래요 그럼 이것만본다고 하면 내집이니까 들어가라고 그러고 암튼 어디 있는게 거슬리면 내집이니까 내맘대로라고 그러고; 사람도 대충 얼굴만보고 맘에안들면 맘대로 판단하고 암튼 다 맘대로고요 옷갈아입을때도 방문못닫게해…
1136 가정문제
겨울방학때는 그나마 이모댁에놀러가사촌들과 괜찮게있었는데 봄방학이되고 한달안되는시간동안 계속똑같은생활을반복해왔어요 12시에일어나서아침밥먹고 핸드폰이랑아이패드만지다가 점심밥먹고 핸드폰만지다가 컴퓨터랑티브이보고요 저녁밥을 먹어요 조금늦게아버지가 일끝내고들어오시는데 딱 일요일만쉬세요 근데전엔 토요일하고일요일다쉬셨는데 외식하고그랬는데 이젠 돈이없어서외식도못해요 그리고 카드빚이쌓여서 집팔아서 월세로가야한데요 제자신이한심하고 다른애들은 뉴…
1135 가정문제
얄미운 가족인데, 어찌 지내야 할까요?  윗 사람에게 할 말은 아니지만, 한마디로 깐족거리는 사람입니다. 매형이야기입니다.   욱하고, 여기저기 대화에 다 끼어들고, 자기 말만 맞다고 끝까지 우기고....   학력도 낮고, 성실한 사람도 아니고, 친절하지도 않고,   장인, 장모님 앞에서도 누나에게 잔소리하고, 초면에 저에게 '…
1134 가정문제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6-30 (화) 10:46 밑빠진 독에 물을 채우기는 어렵습니다. 밑빠진 독의 문제를 해결한 다음에야 비로소 물을 채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 말에 대해서도 그런 원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 잘못을 찾지 못하면 못할 수록 지금의 환경마저도 자신에 대한 학대와 고문으로 느껴지게 됩니다. 그 잘못을 찾으려고 할 때에만 비로소 그 잘못을 찾고 그 모든 것이 도움과 인도하심으로 여겨지게 될 것입니다. 지금 상황보다 더 나빠져야 그것을 깨닫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왜 이렇게 되었는가를 나에게서 찾아야만 합니다. 그래야 그 밑이 빠져버린 구멍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상담이 이러한 형식이 될 수 있는 것은, 애초에 자신의 삶의 괴로움이 있어서 상담을 요청했고 그 상담과정 속에서 계속 이것을 알게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누군가의 강압에 의해서 자신의 문제를 깨닫는다고 생각하지 말고 자신의 이해속…
1133 가정문제
선악의 문제에서 좀더 악의 문제에 많이 이끌렸던 것은 부모님의 모습속에서 특히 아버지의 모습속에서 악을 많이 봐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악에 대한 경계가 모호해졌고, 안정감을 얻을 수 있고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대상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선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지는 않았겠지만 악의 끝이 무엇인지를 몰랐기에 조금씩 더용기를 낼 수 있었구요. 지옥에 대한 두려움이 든 것은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그것이 지옥으로의 길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악으로부터 나오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 것도 그때부터인 것이구요. 안그랬으면 자살로서 자신을 죽임으로서가장 지독한 악을 저질렀겠지요. 자살은 회개의 기회를 없애버리는 것이기에 모든 죄중에서 최고로 악한 것입니다. 그러지 않은 것은 자매님이 했던 어떤 선택보다도 가장 지혜로운 선택이었고 그 반대를 바라볼 수 있게 했어요. 회사를 떠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이미 너무 많은 악을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회사는 혼자 일하는 곳이 아니라 인…
1132 가정문제
각각 다음과 같은 의미가 있네요. 1. 아버지 두려움 => 짜증을 많이 내서 다가가기 무서움, 대충 받아들임 죄책감 => 내가 아버지를 위해 하는 것이 없음 2. 어머니 두려움 => 나에게 화를 내고 실망할까봐 죄책감 => 내가 어머니를 위해 하는 것이 없음 그러면 각각 왜 짜증을 많이 내서 다가가기 무서운지, 대충 받아들이는 것이 왜 두려운지를 생각해 보세요. 그래도 다가가면 어떤 일이 생기고 대충 받아들이게 되면 어떤 일이 생기나요? 또한 아버지를 위해 하는 것이 없는 것에 대해서 왜 죄책감을 느끼나요? 어머니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생각해 보고 추가과제로 그 이유를 좀더 찾아보세요. 어려우면 상담시간때 물어보게 될 거에요.
1131 가정문제
같이살고있는 큰아버지때문에 미치겠습니다 한집에서 조부님/어머니/아버지/큰아버지/동생/저 이렇게 6식구가 함께살고있습니다. 근데 큰아버지때문에 정말 미치겠습니다. 직장에서 담배피지말라해도 담배를 피워서 실직당하신후에 집에서만 지내는게 대부분인데 ; 동생과 저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피우지말란 담배를 꼭피워서 집에 들어온후 저희한테 꼭 한말씀하십니다. 공부나해라 게…
1130 가정문제
상담이 조금씩 본질적인 문제를 다루게 되고 있습니다. 애초에 상담은 가장 괴로운 면, 가장 힘든 부분에 초점이 맞추어지게 되는데 이번 과제를 보니 아내와의 합의가 안되는 점이 가장 어려운 점으로 보여집니다. 그럴 때 가장 힘들어 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단지 결혼생활 이후만을 보기는 어렵습니다. 좀더 넓게 봐야 합니다. 예를 들어 땅을 파다가 암석이 나오면 밑으로 팔수가 없으니 암석층의 규모를 살펴야 합니다. 옆으로 더 살펴봐야 하는 것이지요. 아내의 과거도 알고 계시니 도움이 되시겠지만 자신의 과거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정말 아내가 하나님이 주시는 돕는 배필 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 말을 들으면서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서 상담이 진행될 것입니다. 하지만 상담간격을 조금 줄일 수 있기 위해서 이전에 아내와의 합의 측면에 대한 기억을 좀더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추가과제는 아내와 교제할 때에 합의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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