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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기피] 시선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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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12-28 (목) 12:23 6년전
소원상담센터 이윤미 상담사입니다.

사람의 시선을 너무나 많이 의식하고 계심을 볼 수가 있네요. 이것은 개인의 심층의 문제라고 합니다. 즉, 깊고 오래된 마음의 문제라는 것이지요.

언제부터 이러한 증상이 생기게 되었는지 최초의 사건이나 일을 생각해보세요. 그때 겪었던 일들이 올바로 이해가 되지않고 해석되지않아 그때 이러한 두려움의 감정이 생겼고 그것이 걸림돌이 되어 지금도 연속선상에서 이러한 감정을 느끼고 계심을 스스로 깨달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두려움을 극복하시기 위해서는 목표를 사람에게 맞추지마시고 진정 좋아하는 일을 통해 이루시려는 것을 더욱 바라보세요. 님의 하시는 일에 관해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렇다면 그 일이 님에게 주는 가치가 있고 그러하기에 더 즐거운 마음으로 하다보면 잘할 수 있게 되고 그렇게된다면 사람의 평가도 뛰어넘게 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평안한 생활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317 인터넷중독
인터넷 중독 병원가야 할까요? 인터넷중독으로 취미생활에도 소홀해지고 일할때도 인터넷에대한 갈망을 누르느라 정신적으로 힘이듭니다. 회사가 감옥같고 취미서적도 안 읽게 되구요 인터넷 중독으로 향후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해도 만족을 못 얻는 등 커리어에 지장이 생길거 같구요 직장과 병행하기 원래 힘든건지 몰라도 영어공부도 안하게되고 사이버대학 강의도 틀어놓고 딴짓 하구요 잠도 11~12시 늦으면 1시에 자요. 8년정도 고질적으로 인터넷 중독을 앓아왔습니다. 주로 질문하거나 쓸데없는 검색하는데 3시간 이상이 훌쩍 지나가요. 인터넷 중독으로 상담도 받아봤지만 나을기미가 안보이구요 제가 소통하고싶어하는 욕구가 있다는 사실만 알아냈습니다. 병원에서ㅈ치료 받아야 하나요?
316 섭식장애
제가 폭식증이 심한데요 어디 병원을 가야할까요 갑자기 엄청먹고 토하는 버릇이 생겼는데 고치고싶은데 안고쳐져요 병원을 가고싶은데 비용부담이 많아질까봐 못가고있어요 구리쪽에 어디를 가야될까요
315 환각망상
정신병 도질거 같아요 계속 환청이 들리는데 정신병원은 비용이 너무 부담 ㅇ되고 지금도 미칠거 같거든요 ㄷ어디부터 어떧해야 ㅏ하낭ㅇ요 19ㅅ ㅏㅎㄹ입닏다
314 사고장애
10살 이전 기억이 거의없어요 7살 이전엔 아예 없다고 보시면 되요 15살 전 기억도 거의 없구요 가까웟던 사람이나 특정인 빼곤 같은반,같은 학교였던 애들도 잘 몰라요(상대방은 아는데 나는 모르는) 책 읽는중에 그잠깐 읽은게 기억안나서 다시 읽는 경우도 많구요 영화나 책도 본거 기억 잘 못해요 보고 나서도 재밋었다 정도지 어디서 임팩트 있고 잘 기억 못하고 시간지나면 더 잘까먹어요 다시 보면 조금 기억나도 기억 잘나는건 아닌건 맞아요 어떤 사건을 겪었는데 나중엔 이게 긴가민가? 인 경우도 있고 누군가 말을 해서 그게 기분 나빳는데 나중엔 그 말이 정확히 기억 안나는 부분도 많아요 (언쟁할때 힘든) 불만을 말할려다가도 막상 말할때 기억이 제대로 안나서 할말 다 못하는 경우도 많고 말싸움 한다면 할때도 아예 머릿속이 하예져서 말을 제대로 못해요(기분이 안좋게 흥분되거나 떨리거나 하면 더 심한거 같기도해요) 그리고 사람많은 곳에서 발표한다치면 기…
313 수면장애
잠에서 깨도 의식이 없어요. 전 잠에서 확실히 깨지 않으면 깨도 의식이 없어요. 학생이라서 시험공부때문에 요새 며칠 엄마가 깨워주셨는데 그때마다 벌떡 일어나서 공부하러 책상에 갔었어요. 근데 오늘 .. 깨워주셨는데 어머니가 밀씀하시길 제가 벌떡일어나서 책상으로 갔다는데 전 기억이 없어요.. 최근 며칠간 벌떡일어난걸 몸이 기억해서 의식이 없어도 몸이 스스로 한 건지.. 그리고 이것뿐만이 아니라 누가 절 깨우고 질문해서 제가 대답까지 했어도 제가 확실히 깨지 않으면 아예 기억조차 안나요. 잠에서 깰 때 확실이 안깻을때도 그렇지만 잠들때도 기억이 잘 안나요. 제가 어떻게 잠들었는지... 왜그런거죠...ㅠㅠㅠ 제가잘때 누가 깨우는게 아니라 스스로 일어나서 막 행동하는건 아니라서 몽유병은 아닌것같은데...
312 감정조절
중증 분노조절장애 환자도 자기보다 센 사람한테는 분노조절를 엄청 잘하는 강약약강(강한 자한테는 약하고 약한 자한테는 강함)인 이유 분노조절장애이란 뜻과 의미는 스스로 화를 참거나 통제하지 못하고 표출시키는 장애이라는 정신과적 질환이고 강약약강이란 뜻과 의미는 강한 자한테는 약하고 약한 자한테는 강하다는 것 인데 그렇다면 여기서 가장 궁금한 점은 중증 분노조절장애 환자도 자기보다 센 사람한테는 분노조절를 엄청 잘하는 강약약강(강한 자한테는 약하고 약한 자한테는 강함)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311 자ㅅ충동
자살전 생명의전화 정신과 1년째다니고있는 사람입니다 너무힘들어서 자살하기전에 생명의전화걸으면 경찰들이 집 도어락 따고 쳐들어올까요ㅠㅠㅠㅠ걱정되요ㅠㅠㅠ전화를하지말아야되나요 아직 삶ㅇ에 미련이있나보ㅓ요
310 우울증
이게 무슨 정신질환 인가요? 이번에 고3으로 올라가는 예비고3 18살입니다 입시 가족 등등 스트레스때문에인진 모르겠지만 공부를 처음 시작한 작년 고1생활부터인가 좀 정신적으로 이상행동이 많이 보여서요 일단 증상을 정리해드리자면 1. 화가나면 절대 참지못하고 소리지르며 심한욕을하고 화를내며 물건을 던지거나 부숩니다 2. 슬프면 소리를 지르면서 웁니다 3. 위의 1,2번을 남들이 다니는 길거리나 집에 가족이 있을때나 친구들앞이나 혼자 있을때나 자제못하고 항상 행동합니다 4. 과도하게 우울해서 하루에 계획했던 일들을 망칠때가 일주일에 두번꼴로 잦은 편입니다. 5. 일주일에 3일 이상을 울면서 보낸지가 2년째입니다 6. 가끔씩 환각이 보입니다 위 증상들은 대체 무슨 정신적 질환의 증상들일까요? 제가 어릴때 부모님이 이혼위기셨다거나 아버지께서 어릴때부터 잔인하고 기괴한 공포영화를 많이 보여주셔오셨다거나 억울하게 경찰서에…
309 불안증
군대 스트레스(공항) 전역까지 6개월 남았습니다 초반에도 적응을 잘못했었고 지금도 불안장애 공황장애 등으로 병원을 다닙니다 근데 지금은 적응적인면에서는 괜찮은거같은데 그냥 너무 군대의 특수성때문인지 자꾸 불안한 생각을 합니다 안일어날일이 일어날거같은 걱정이 자꾸 듭니다 들어봤자 필요없다는걸 알지만... 그리고 자꾸 드는건 전역을 못할거같은 불안 전역날 직원들이 안시켜줄거같거나 행정착오가있으면 어떡하지 난지금 군생활을 하고있는건가 아무도 내가 군생활을 안했다고 하면 어떡하지?? 그러면 이생활을 평생해야하는건가 이런 망상을 하게 되고 그럴리 없겠다고 머리로는 알겠지만 몸은 진짜같이 느끼는거같습니다 이게 공황장애의 작은 일부인겁니까? 어떡할까요
308 공포증
답답하고 숨못쉬는거 이게 무슨 공포증 증상인가요? 사람들 밑에 깔리는 상상만 해도 싫어하고 숨막히는 상상을 해도 답답하고 무서워디는데 이게 폐소공포증인가요?
307 이성교제
이 남자 심리가 너무 궁금해요.. 소개를 받고 지금까지 연락도 하고 주말휴일은 데이트도 합니다 근데 문제는 이분이랑 운동때문에 더 친해졌는데 운동같이 하는 여자가 좋다 이러면서 저도 운동 좋아해서 운동하는법 식단조절 하는 방법도 듣고 더욱더 친해진거 같은 느낌이듭니다 문제는!! 제가 병원근무하는데 가끔 이분 수액도 놔주고 하는데 얼마전 둘이 잤어요.. 근데 그이후 만남 데이트도 하고 맛집도 다니고 하는데 수액놔주고 그러다보면 또자고 근데 사귀자는 말도없고...... 그말만 안하지 어디갔다 운동간다 퇴근한다 꼭 연인처럼 보고를 해줍니다 이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저도 그렇고 이분도 나이가 30대중반이라 앞으로 어찌될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306 우울증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3학년인데요 요즘 따라서 무슨 행동을 해도 하는 기분이 들지 않고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지 이런 기분이 들어요 제가 좀 부정적이고 우울함을 속으로 삼키는데 이것도 원인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 또 학교 가는 길,학교 안,집 등이 너무 익숙해서 이런 기분이 드는지 새로운 것이 없어서 이런 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정신이 안 드는 기분이에요 이거랑 비슷한 증상을 찾아보니까 우울증 초기증세,무기력증이 있더라고요 이게 진짜 저 병들인지 또 저 증상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해결법을 알고 싶어서 질문합니다 ㅠㅠ 도와주세요
305 조울증
조울증처럼 감정이 매번 바뀌어요 그냥 매일 우울합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죽고싶을만큼 안좋은 생각도 자주하고요 그러다가 정말 의미없고 뜬금없이 살고싶어집니다 못할것도 없고 자신감도 확 높아져서 뭘해도 다 잘될거만 같은 기분에 마음이 들떠요 하지만 이런 기분은 하루도 안가고 몇분에서 몇시간이 지나면 다시 우울해집니다 죽고싶ㄷㅏ는 생각을 매일 하면서 지내다가 어느날 똑같은 하루 별일 없는데 다시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이 들떠요 기분이 안좋고 우울한 감정은 몇주동안 오래가구요 기분좋은 감정은 가끔 그것도 잠시... 항상 같은 패턴입니다 몇년째요 게다가 제가 지금 글을 쓰는 이유중 하나가 언제부터인가 감정에 중간이 없어요 그걸 요즘들어 자각하고 있는데 조금만 우울하고 신경쓰이는 일 있으면 아무렇지않게 넘어가도 될걸 화가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별거 아닌데 내가 왜 이렇게까지 감정소비를 하나 싶을만큼 짜증이 나고 끝은 항상 죽는 생각이에요 작은 일에 그런 생각을 할만큼 너무 예민해졌어요... …
304 성취감
*문제분류추가: #신체상태 #자존감 #가족갈등   외모때문에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위로를 받고싶은데 엄마는 화내고 그것도 너 알아서 못이겨내나며 현실적인 말만 한다. 조언도 아니고 그냥 화만낸다. 모지라다면서. 엄마한테 현실말고 “아니다, 예쁘다” 라는 말을 듣고싶은데. ..내가 왜 네이버에다가까지 이런말을 하나 싶다.. 모르는이에게라도 위로받고싶은 내 무의식인걸까? 너무 마음이 안좋다. 엄마는 엄마도아니다 라는말을 해버렸다. 왜 그런말밖에 못해주냐고 소리쳐버렸다.. 사람들이 살이찌면 왜 스트레스받는지 이해안됐었다. 근데 한순간에 6키로가 찌니까 몸만찌는게 아니라 이목구비가 흐려지면서 너무.. 큰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친구들과 있으면 예쁘단말을 항상 듣고 살다가 살이찌고선 내가아닌 주변사람들이 예쁘다는 말을 들으니까 왜이렇게 서러운것일까… 다들..예뻐지고있는데.. 왜 나만 점점 못나지는 것일까 몇년전만해도 나는 청순한 그 예쁜애였다. 안그래도 없던 자존감이 바닥을 친다…
303 신체이상
안녕하세요 정신과조현증환우인데요 꼭드릴질문이있습니다 스트레스 많이받거나 컨디션안좋을때 어떤생각에 집중할때 무의식중에 입을 쩝쩝거린다거나 오물오물하는 버릇이 있는데요 매일은 아닌거같고 스트레스 받을때만 그러는거 같습니다 혹시 지연성 운동장애로 발전할수있나요?
302 감정조절
좋아하던게 사라진다면 푹 빠져서 좋아하던 사람이 물건이 사라진다면, 볼 수 있는 방법이라곤 과거의 흔적 뿐이라면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쳐서 도망쳐서 온건데 그것마저 사라진다고 한다면 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301 불안증
관계에 있어서 불안을 느끼는데 어떡하죠? 제가 너무 자주 친구 관계 문제가 있다 보니까 이제는 기존에 괜찮았던 관계들에 있어서도 그 사람들 마저 날 떠나버릴까봐 걱정되고 새로운 관계 맺는 것도 너무 두려운데 어떻게 해야하죠?ㅠㅠ 지금 피부염,불면증도 같이 겪고 있어요 ㅠㅠㅠㅠㅠ 저 너무 불안해요 ㅠㅠ
300 감정조절
짜증이 안나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제가 원래성격이 화를 잘못내는 성격인데 어느순간부터 사소한 말에도 짜증이 너무 심하게 납니다 책상을 두드리거나 한숨을 많이쉽니다짜증이 너무나면 나때문에 다른사람까지도 짜증이 날까봐 그걸참아야한다는생각에 또 우울해지기도하고 너무화가나면 눈물이나는데 왜우는건지 이유도모르게 흐르고 어쩔땐 죽고싶단 생각도 드는데 내가 우울증인건지 조울증인건지 단순히 화병인지 짜증 안나게 하는방법이 있을까요?털어놓을 사람이 없어서 지식인에 올립니다 어떤말이라도 듣고싶네요
299 행동이상
졸음을 이겨내는 방법 낮에 신체적인 활동을 하다보면 정신이 멀쩡합니다 수영을 하거나 축구 또는 헬스와 같은것들을 할 때는 잠이오지 않는데 이상하게 책상 의자에 앉아있기만 하면 잠이 미친듯이 쏟아집니다. 이게 의지의 문제다 하실수도 있겠지만 제가 반드시 집중해서 들어야겠다 마음먹은 강사님의 강의도 앉아서 듣다보면 이겨내지못할 잠이 쏟아집니다. 제 몸에 부족항 영양성분이 있는걸까요? 아니면 일종의 병인가요? 이를 극복할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298 공포증
사람이 너무 무섭습니다 저는 23살 대학생입니다. 옛날에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했는데 어느 순간 부터 모든 인간관계가 저를 힘들게 합니다. 특히 길거리를 지나가던지 특정장소를 방문할때는 몸이떨리고 집에들어오면 너무 피곤해 쓰러져 잠들곤합니다. 친한 친구들과 있을때는 그나마 괜찮은데 결국에는 피하게되고 연락도 안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제 스스로가 변해야된다, 다른사람들은 나를 신경도 안쓴다 라고 계속 자기암시를 걸고있는데도 타인이 저를 좋게 생각하던 나쁘게 생각을 하던 저에 대해서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너무 무섭습니다. 이러다보니 집에있는 시간이 대부분이 되었고 밖에 나갔을때도 집생각만 하는 것 같습니다. 이걸 어떻게 해야될까요 정신과를 가려해도 의사선생님이 말로는 저에게 좋게 말해도 속에서는 욕을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계속들어 정신과도 못가겠습니다. 그래도 정신과를 한번 방문해보는게 맞을까요?
297 자해
자해하는 친구에게 말실수 저는 아직 학생인데요 저랑 서로 욕도 서슴없이하고 막 시*련 ㅋㅋㅋ 이러는 친구가 있어요 근데 그친구한테 제가 카톡으로 디져라 이랬는데 반응이 약간 이상한거에요 너무하다고 그러길래 미안해 ㅎㅎ 이러고 그때는 아무렇지않게 넘겼는데 어느날 걔 한줄소개? 그게 약간 힘들다는식의 그냥 들었으면 오글거리는 멘트가 써있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ㅁㅊ ㅋㅋㅋㅋ ㅅㅂ 중이병이세요?? 라고 보냈는데 애가 .. 이러더니 야 내가 재밌는거 보여줄까?? 이래서 뭔데?라니까 지가 자해한 팔을 찍어서 보여주는거에요 솔직히 좀 많이 충격이였고요 비밀이라면서 보내주는데 얼마나 힘들었길래 그랬을까 싶고 그런애한테 그런말을 한 제자신이 너무 한심해요 어떡하죠 위로한다고 위로는 했는데 안괜찮은것같아서 너무 걱정이에요 항상 웃던애가 갑자기 그러니까 당황스럽고 정말 어째야 할지.. 비밀이라니까 어디가서 말할수도없고.. 요즘 제친구들중에 이런친구들이 꽤나 많아요 자해하는친구들만 5명이상되는거같아요 너…
296 신체이상
약 과다복용 후유증 ...저는 우울증을 앓고 있는 학생입니다. 작년 10월부터 치료를 받으면서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최근 힘든 일이 생겨 약 두봉지를 한꺼번에 먹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도 힘들면 두봉지를 먹어도 된다고 해서 괜찮을 줄 알고 먹었더니....그게 아니더군요. 약을 먹고 다리가 움직여지지않아 울다가 기절해버렸습니다. 한 20분 동안이요. 그리고 응급실에 실려가고 집에 돌아온지 3일째인데 다리에 힘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병원에선 처음엔 괜찮다더니 제가 이렇게 되니까 그렇게 먹으면 안된다하고 3일이면 나을테니 딴 병원 가지 말랬는데 안 낫네요. 이제 혼자 일어서고 걸을 순 있는데 힘이 없으니 걷다가 휘청거리고 쓰러지고 그럽니다. 나아질 수 있을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정신과 약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진정제와 각성제입니다 진정제는 도파민 흡수를 촉진시켜 멍해지게 하거나 혈관을 확장시켜 느려지게 하는 약입니다 각성제는 세로토닌…
295 관계확장
*문제분류추가: #관계단절 외로운데 막상 가까워지면 힘들어요 외로움을 많이 타서 처음 만나는 사람과 말도 잘하고 쉽게 친해져요.. 그런데 막상 가까워지면 약속잡는것도, 만나는것도 너무 귀찮고 좋은관계를 유지해나가는데 에너지를 쓰면 기가 다 빨린다고 할까요?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어서 다시 혼자로 돌아가고 싶고.. 또 혼자가 되면 외로워서 또 누군가랑 친해지고 싶은데 다시 친해지면 또 너무 귀찮아요... 왜이러는 걸까요?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데 이것도 그 증상인가요?
294 자ㅅ충동
제 자신이 밉고 괴롭혀야 마음이 편해져요 남들한텐 되게 잘해줘요. 다들 저를 좋아해주는데 저는 제 자신이 너무 싫고 미워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힘드신걸 저한테 다 풀었거든요 욕하고 때리고 기분 좋을땐 잘해주시고요 저는 이걸 풀 곳이 없어서 제 자신을 망치고 괴롭히는데에 쓰다보니까 지금도 이게 좀 남아있는거 같아요. 제 자신을 괴롭혀야 좀 덜한거 같아요 제일 처음 해본게 자해에요. 처음에는 날카로운 가위에 피부가 닿는게 무서웠는데 이젠 스트레스가 받으면 자동으로 가위를 집어들고 팔을 마구잡이로 그어요 하도 이러니까 아픈것도 참고 팔에 피가 나는걸 보면서 잘했어 이 정도면 많이 벌 받은거야 하고 생각해요 어떻게 하면 제 자신이 더 고통스러울까 생각을 자주 해요 뜨거운 물에 손을 좀 데여도 차라리 심한 화상을 입었으면 좋았을텐데.. 이런 생각이 들어요 제가 벌을 받아야 되고 그래야 살 수 있어요…
293 행동이상
얼굴을 가만히못있겠어요. 자꾸 얼굴을 막 움직이고 입 삐쭉티어나고게하고 입술비틀고 코 벌렁이고 입술모으고 눈쎄게 감고 이거 습관인거에요 아니면 무슨 병이있는건가요
292 수면장애
여자친구가 잠이 너무 많습니다.. 저를 만나기 전엔 주말에 진짜 하루종일 잠만 잣다고 하네요.. 저녁 8~9시에 자고 다음날 오후에 일어나고.. 지식인등을 막 보면 이정도로 수면시간이 길면 일상에 지장이 갈 수도 있고 무기력과 우울증을 앓을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웃긴건 여자친구가 그런건 전혀 없어요.. 일상생활 잘하고 회사생활은 넘나 잘하는데.. 진짜 수면시간이 장난 아닙니다.. 제가 한번 고쳐주자 마음먹고 같이 있을땐 빨리 자면 7시에 깨워주고 하루 평균 8시간정도 수면을 하게 해줬었어요. 어느정도 수면시간이 줄어서 괜찮아졌나 했더니 바로 다음날부터 몰아서 잠을 자더라구요 ㄷㄷ.. 9~10시에 자고 다음날 8시에 일어나고.. 최소 9시간은 지더라구요.. 가끔 주말엔 그렇게 자고도 오후에 낮잠을 4~5시간 더잡니다.. 그러고 밤에도 역시나 같은 시간에 잠들고.. 막 중간에 자주 깨거나 잠이 싑사리 못들거나 그런것도 아니에요..…
291 우울증
어떻게 살아야 행복하게 살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2년전에 발목을 다쳐우울하게 살다가 학교를 자퇴하고 싶지만어머니의 강한반대에 1년을 정말지옥같이보냈습니다 체육시간에 가만히 앉아있고 활동적인것들은 가만히 앉아있었습니다 학교를 갔다오고난뒤에 방문을닫고 거의맨날울었습니다 그전까진 친구들과 잘어울리고 그랬는데 뒤돌아보니 많이 바껴져 있었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대학병원에서 수술을했습니다 수술하고 몇달 지나보니 완치가되었습니다 다 완치 되었지만 2년동안 저가 이거 하나때문에 저자신을 너무 구석에 버렸다는 죄책감과함께 어머니원망을 많이했습니다 아침마다 학교갈때 인상쓰고 어깨가 푹늘어져있는 모습을 보고도 매정하게 학교를보냈습니다 그렇게 어머니를 원망한건 그렇게 믿었는데 병원도 작은 병원가다가 2년뒤에 큰병원을 갔습니다 현재 발은거반 완치되었고 꿈도생겼습니다 하지만 너무 길게온것같습니다 하루하루 살기가싫고 재미도없습니다 눈물 나게 웃어본것도 옛날일이네요 자살생각도 많이하고 난간에도 …
290 우울증
이거 우울증인가요?  사춘기인 여학생입니다. 요즈음 힘도 없고 한숨을 진짜 많이 쉬어요. 그래서 엄마한테도 혼나고 그럽니다. 진짜 혼자 있고 싶고 방안에서 잘 안나와요. 밥도 잘 안먹고 머리도 많이 아파서 타이레놀도 먹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아빠가 툭툭 내뱉는 말을 듣곤 했는데 이제는 말 하나하나가 상처로 들려요. 제가 너무 예민해서 그런건지 진짜 잘 모르겠어요. 눈물도 많이 나고 그냥 모든게 싫고 고민이 많아요. 제가 선도부가 되면서 친구들이랑 멀어지고  욕을 좀 많이 먹으면서 좀 멘붕도 오고 시험도 망치고 제가 가고싶었던 고등학교에 지원을 못하게 되니깐 진짜 머리가 복잡해 터질 것 같더라고요. 선생님이랑 상담 해봤는데 별 해결도 안되고 제 주변엔 제 얘기를 들어줄 사람이 없는 것 같아요. 제 미래는 진짜 어두운 것 같고 그래서 낙서장에 이상한 그림들도 많이 그리고 그랬어요. 진짜 우울증인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사춘기라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스…
289 강박증
술이 너무 좋아요 .. 전 이제 중학교 3학년 올라가는 학생인데요 호기심에 친구집에서 소주를 마셨다가 너무 좋아서 요즘은 일주일에 4~5번은 마실 정도로 늘 먹고 있습니다 한 번 마실 때마다 깡으로 3병은 기본이고 더 마시고 싶은 날엔 4병까지 마시곤 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학생인데 너무 심한 거 같아 술을 끊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도움이 될까요 ?.?
288 불안증
공황장애 일까요? 중3 여학생입니다. 학교에서 꽤 오래본 선생님, 담임 선생님등등 선생님들께 절대 혼나는것도 아니고 칭찬 받을때, 이야기를할때, 검사를 받으로 갔을때 선생님을 만날때 부터 이야기가 끝난 뒤 한 1분~2분 정도까지 심장이 빨리뛰고 손이 떨립니다 땀도 나고요. 가끔 사람을 만날때, 수업시간에 주목을 받을때, 같은반 안 친한 친구말을 걸때도 동일합니다. 매일 그러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꽤 오랜시간 아마 초등학교 고학년때부터 그랬던것 같아요. 제가 스트레스를 잘받고 잘 잊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긴 합니다. 스트레스 때문일까요? 공황 장애 일까요? 앞으로 어떻해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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