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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기피] 제 성격..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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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284 불안증
제증상이뭔지 제발 답좀 알려주세요 돌아버리겠습니다.. 언제부터인지는 잘기억은안납니다.. 결혼하고 잘살고있습니다.. 근데 제가 밖에 나와있고 와이프가 집에서 애기를 보고있는데 전화를 안받거나 그러면 강도가들어서 가족한테 해코치 한것같은느낌이들고 와이프가 갑자기 쓰러져서 애가 혼자 울고있는 상상 아니면 애가 잘못되는상상 진짜 그상상안할려고해도 불안하고 미치겠습니다 물론 그런일 일어나지않을거라는걸 내가 인지를하고있어도 계속 불안해서 일이안잡힙니다 ... 일하다가 와이픈한테 문자오거나 그러면 진짜 갑자기 기분좋아져서 막 미칠지경이고 계속연락이안되면 경찰에 신고할까 ?119신고할까 계속 이런생각만 듭니다.. 제발 제병이 뭔지 제가 왜이런생각을 하고있는지.. 알려주세요 광고성 글말고 진짜 동네형님 아버지 또는 이런증상을 겪고있는 분들 조언부탁드립니다....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283 조울증
심신미약 상태 젊은 남성인데요 딱히 건강에 이상이 있지는 않습니다 심신미약의 정의를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일단 제 증상을 말씀드리면 정신적으로 쉽게 망가집니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건강하고 강한 사람이 되고 싶은데 무언가를 잘하다가 어느순간 푹 주저앉는 달까요? 물론 누구나 살다보면 주저앉는 순간이 오겠지만 저는 좀 자주 오는듯 해요... 특별히 어떤 일이 생기는것도 아닌데 이유도 모르게 망가져버립니다 한번 망가지면 혼자 부정적인 생각에 잠기고 아무것도 하지 않게됩니다 이겨내려고 무언가를 하려하면 막상 무얼해야하는지 머릿속이 백지장이 되버리고 한편으론 두렵기도 합니다 근대 웃긴게 시간 지나면 또다시 활력을 찾고 운동을 하고 책을 읽거나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하고싶은것을 하면서 보내게되요 이게 왜 고민이냐고 할지도 모르지만 제가 정말 힘든건 한번 망가지면 꼭 치매걸린 사람마냥 지금까지 내가 뭐를 하고싶었고,뭐를 해야하고,뭐를 할 수 있는지,지금까지 뭘 해왔는지 전부다…
282 강박증
신경과민 특히 소리에 관한 것 때문에 미칠 것 같습니다 신경이 너무 예민합니다. 뭔가에 집중하고 있을 때 주변에서 어떤 소리라도 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정도는 예삿일입니다. 클럽이나 콘서트처럼 쾅쾽거리는 시끄러움은 차리리 낫습니다. 가족들과 같이 잘 때 나는 숨소리, 밥 먹을 때 내는 쩝쩝 소리, 버스에서 껌 씹는 소리 등을 듣고 있자면 막말로 정말 돌아버릴 것 같습니다. 식은 땀이 나고 당장 그 사람에게 달려가서 때리고 싶은 맘이 듭니다. 기타 소리 등은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한 번씩 정말 귀가 멀었으먼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왜 이런 걸까요.. 이런 것도 치료가 될까요
281 우울증
부정적인 생각을 너무 많이해요 너무 힘드네요.. 딱히 하고싶은 것도 이루고 싶은것도 없이 누군가에게 기대어만 살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잦은 우울감과 부정적인 생각에 정말 힘이 들어요. 그러지말아야지 하고 좋은 생각을 하려고 애써도 전혀 안돼요.. 어딘가 아플때엔 이게 큰 병이면 어쩌지 겁부터 나고, 눈물부터 나와요. 지금도 그래요. 머리가 아픈데 별의 별 생각이 다 들고 걱정이 앞서고 결국은 무서운 생각이 들어서 온몸이 긴장되고 배까지 아픈 지경이에요. 왜이러는걸까요? 평소에도 겁이 정말 많지만.. 이런건 마음의 병인가요? 괜히 안좋은 생각만 하니까 정말 큰 병일까봐 병원도 못 가겠어요. 이런적이 몇 번 있었지만 병원갈때마다 별거 아니었어요..결론은 자꾸 자꾸 부정적인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와요.. 평소에 자존감도 매우 낮은 편이에요. 정신과 상담을 받는게 좋을까요?
280 공포증
심해 공포증 배를 타는 게 너무 무서워요 배를 타고 옆에 바다를 보면 빨려 들어 갈거 같고 너무 무섭습니다. 바다 뿐 아니라 그런 끝이 안 보이는 강이나 바다 계곡을 보면 그래요. 티비에서 바다에 배 타는 것만 나와도 좀 무서워요. 이거 심해 공포증인가요?
279 자해
이런 행동도 자해 행위에 해당하는 건가요? 자해라고 하면 칼로 긋고 상처를 내고 피를 보는 것밖에 생각을 못 하고 있었는데 제가 스트레스 받을 때 무의식적으로, 또는 의식적으로 일부러 하는 행동들이 혹시 자해 행위였던 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1. 머리채를 주먹에 쥐고 힘껏 잡아당기거나 흔드는 것을 반복함 2. 목 뒷덜미를 손톱으로 쥐고 힘주는 것을 반복함 3. 벽 또는 사물에 기대어 머리를 벽쪽이나 모서리로 반복해서 박음 4. 손으로 이마, 머리를 반복적으로 내리침 5. 손등의 피부를 물거나 꼬집음 대충 제가 알아차리고 있던 게 이정도인데 빈도가 잦은 순으로 적었습니다. 외에도 제가 과민성 대장 증후군 때문에 저녁 이후에 뭔가를 먹으면 꼭 탈이 나는데 그걸 알고, 다음날 탈이 나기를 바라고 일부러 불닭볶음면같은 자극적인 음식을 먹기도 합니다. 이 행동들이 자해 행위에 해당하는 행동인가요? 흉터같은 건 하나도 없긴 한데...
278 조울증
감정기복도 약물로 추스릴수있나요? 한 없이 무기력했다가 밤에 계속 눈물났다가 또 지나면 갑자기 기분좋아지고 하루에 수십번을 왔다갔다하는데 이런건 약물로 고칠수없나요? 제가 생각해도 좀 심각한거 같아서요 죽지못해서 살아있는 느낌도 많이들고 자살기도 했다가 살아있는데 제가 참 원망스럽네요
277 신체이상
22살 남자입니다 말이막힙니다 제가 사람 많은곳이 그런곳에서 긴장이 되고 말이 막힙니다 예를들어 저기요 안녕하세요 이런 단어가 첫마디부터 ㅇ..............안녕하세요 이런식으로 막혀요 그래서 그런지 말을해야할때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하고 우울합니다 군대를 가야하는데.... 어떻게할까요?
276 스트레스
제 나이와 같거나 이하인 사람을 만나면 괴리감이 듭니다.. 말하다보면 분위기라는게 있는데, 그들끼리는 주고받고가 잘되는데 왜 내가 말을 꺼내면 웃음을 터트리고 어이없어하는 것 같고.. 처음보는사람조차 그렇고.. 연령대가 지긋하신분들과는 전혀 안그럽니다. 제 비슷한 나이대하고만 그래요. 제 나이 20대 초반입니다 참고로.. 중학교부터 지금까지 줄곧 이래요. 사람 만날때마다 자괴감들고 비참합니다. 제 나이또래에 물론 어쩌다 잘 맞는 친구가 있기는 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와 안맞아서 그런것뿐이지.. 사람들은 자기와 조금 다르면 멸시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별 말 한것도 없고 처음만난 사람에게 몇마디 한것 뿐인데 왜 그럴까요.. 그걸 성격탓이라고 보기는 힘들지 않나요.. 대놓고 멸시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분위기로 다 느껴지죠..
275 수면장애
계속된 악몽 요즘따라 정말 자기만 하면 악몽을꿉니다 그런데 매번비슷한 아이가 나오는데요 좀 무서워서 글을 올려봅니다잠좀 푹자는 법이나 악몽 안꾸누법 없나요 그래서 잠자기 10분 전쯤까지 음악도 듣고 잤는데 계속 그러네요
274 신체이상
말 더듬 관련 질문드립니다. 제가 어렸을때 말 더듬거리는 버릇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20살 성인이 되어서는 버릇이 아에 고쳐 지는줄알았습니다. 이후 군대에 가서 긴장된 생활속에 생활을 하면서 그 버릇이 다시 생겨 특정한 단어나, 특정한 사람앞에서 특정한 상황에서 극도로 긴장을 하게 되면, 말을 더듬다가 지금은 말문이 막힌다고 해야하나.. 머리속으로는 말을 해야하는데 입에서 말이 나오지가 않습니다. 이문제로 계속 스트레스를 받고 살다보니 더욱더 심해지는거 같아서요 이게 그냥 제가 마음먹어서 고쳐질게 아닌거 같습니다. 혹시 이런문제는 정신과...아니면 어디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는게 좋을지 몰라서 문의 드려봅니다.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273 강박증
건강염려증 극복 학생인데 건강염려증 때문에 너무 힘이 듭니다 ㅠㅠ 며칠전 아래를 샤워기로 씻었는데 아래가 샤워기에 닿지는 않았을까 닿았으면 세균이 옮은건 아닐까 나 에이즈에 걸리면 어쩌지 이런 걱정에 사로잡힙니다 정말 쓸데없는 걱정인걸 알지만 그래서 더 스트레스예요 무의식중에는 자꾸 걱정이 되니까 ㅠㅠ 극복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정신과 상담 받는 중입니다 혼자 생각 다스리는 것도 중요할거 같아서요 ㅠㅠ
272 대인관계
애정결핍 극복하는 방법 제가 초등학교때 왕따를 당하고 집단폭행도 당해보았는데 부모님은 맞벌이고 하셔서 혼자인시간도 꽤 있었어요 거기에 예전 여자친구가 다른남자와 관계맺는것도 알아버리고 등 항상 힘들었어요 그 때문인건지는 모르겠지만 애정결핍이 있는거같아요 지금 여자친구도 제가 그런거같다고 스트레스받아하고 제 스스로도 친구, 연인, 가족 등 인간관계에 예민하고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받아요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면 토를하고 잠을 못자요 지금도 불면증, 신경성 위염, 과민성 대장염을 가지고있어요 항상 죽고싶다는 생각이들고 여러번 시도도 했어요 여자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 저 때믄에 스트레스 받는데요 지인들한테 물어보면 지인들도 스트레스받고 저를 떠날까봐 익명으로 묻는거에요 저 스스로 다른사람처럼 정상적인사람이 될수있을까요? 저도 일찍자고 모두에게 좋은사람이 되고싶어서 너무 힘듭니다 도와주세요
271 대인기피
학교에서 저의 기분을 모르겟어요 중3 여학생입니다. 제가 감정무시하는 습관때문인지 이젠 제 기분을, 그리고 그 기분이 드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전 사람을 무서워해서 친구도 없어요.
270 신체이상
왜 마음이 답답한걸까요 좋아하는 여성도 없고 좋은 대학도 붙고 돈도 많은데 왜 계속 마음이 답답한지 모르겠습니다, 계속 답답하네요. 저번에 밑집에서 올라와서 발소리가 시끄럽다고 주의해달라고해서 그런건가요 말그대로 마음이 답답하고 크게 숨을 쉬어봐도 나아지질 않습니다 이런 기분 정말 싫은데 친구들을 만나서 놀러가도 나아지질 않네요 고혈압? 비슷한건가요.. 어떡하죠;
269 우울증
연애만 하면 예민하고 성격이 변해요 평소에는 밝고 긍정적이고 쿨한성격이예요! 그런데 남자친구가생기면 예민하게 변해요 평소 콩깍지 씌일정도인사람아니면 사귀지못해요 그래서 헤어지면2~4년만에 남친이 생기곤해요 항상 닮은사람과사랑에 빠지고 남친들은 전여자친구 관련 말실수을해요 그럼 그거에있어 과도한스트 레스을받고 멍해지고몽롱해지고 그게풀릴때까지 집착과 막말과 그여자 아직도맘에 있냐는둥 몇시간을 제가풀릴때까지 남친을 힘들게해요..반복적으로요 다풀리고나면내가 왜그랫지?그러거든요 매번 그래서 남친이 지치고 헤어지는상황이 반복됬어요 그외에는 서로 보기만해도 좋쿠 너무사랑하는데 말이죠 제가 돈적으로나 일적으 로 스트레스받는 상태에서 만난것도 있긴해요 평소 스트레스에 매우약한성격이예요 것만아님 지극히 정상인데 그리고 연인과 헤어지면 심각한 우울증에 빠져요 몇달간 일도안하고 울고 죽고싶고 그래서 우울증약 먹는중이예요 이시기가 지남 내가왜그랫지?참이상했어라고 …
268 자해
발톱을 뽑는 자해 일년 전부터 스트레스를 감당하기 힘들면 발톱을 뽑기 시작했습니다. 병원에서는 하지말라라는 말뿐입니다. 엉망이 되버린 발톱을 보고있으면 속상하지만 뽑고나면 속이 다 후련해지고 시원합니다. 그런제가 이제 무섭습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발톱을 뽑아버리고 있으니까요... 근본적인 치료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267 감정조절
심리상담 받아봐야되나요? 제가 제맘대로 안돼고 화날때마다 물건을 집어던지거나 제자신을 머리나 다리 팔등을 쎄게 때려서 화를 가라앉혀요 가끔 그래서 멍들때도 있고요 근데 이얘기를 친구에게 장난스레 해봤는데 이건 심리상담받아봐야하는거 아니냐고 심각하게 받아들이던데 문제있는 건가요?..
266 신체이상
청소년 치매? 건망증? 18살 남자이고요 제가 원래 사소한일도 잘 기억해서 주변에서도 놀라는 경우도 있었는데 요즘드러 자주깜빡하고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걱정이에요 최근엔 병원에 갔다가 (피부병 때문) 학교에서 병결로 넘어가려면 진단서가 필요해서 진단서를 가지고 집을가는데 분명 챙긴줄 알았는데 집에오니까 진단서가 없고, 또 오면서 챙겼는지 어디 흟렸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또 한번은 저녁에 양말을 빨래통에 넣는다고 넣었는데 나중보니까 쓰레기통에 들어가 있더라구요. + 물건을 나두고 와서 집에 다시 들어갔는데 뭐때문에 다시 들어온지도 까먹고 다시 나갔다가, 다시 기억나서 들어가서 챙겨놓고 신발장 옆에 나두고 전화가 와서 받으면서 다시나감 ->다시 기억남 다시 챙겨나옴 또 다른 문제일수있는데 1.말이 빨라지고, 더듬는다 2.두 개의 문장이 섞여진다? ex (밥을 먹자 - 머리를 감자) 이 문장으로 설명해드리면 밥…
265 자녀문제
육아하면서 힘들고 짜증날때 참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현재 11개월된 여아를 키우면서 제 감정을 조절하지못해서 조언좀 얻으려 질문드립니다. 요즘 아이가 밥을 너무 안먹어서 만들고싶은 의욕도 없고 밥안먹고 짜증내고 우는아이를보면 정말 화가 머리끝까지나서 퓨즈가 나가는것처럼 손찌검같은건 하지않지만 무표정한 얼굴로 아이를 대하게되요. 또 아이가 그런감정을 읽는건지 무표정하게 대꾸도 잘 해주지않으면 징징대고 울어댑니다. 그러면 또 짜증이 납3니다. 그리고 제가 의욕도 없어지고 그러다가 아이생각은 하지도않고 그냥 잠을 자버립니다. 이렇게 된게 어떤일이 있어도 아이를 때리지 말자라는 생각에서 제가 화가나면 무표정해지고 의욕이사라지고 잠이오는 삼박자가 갖춰진거 같아요. 제가 어떻게 고쳐야할지 잘 모르겠어요ㅠ 아이랑 같이 자는것도 아니고 저혼자 자버리고 그러면 아이가 위험한일을 할지도 모르고 뭘 할지도 모르는데 그런걱정도 안들고 화가나면 잠이와요ㅠ 무엇이 문제일까요…
264 불안증
불안해요 도와주세요 불안해 죽겠어요 30층 아파트에 살고 있는 학생인데 몇 달째 아파트 무너지면 어떡하지 이 생각하고 살고있어요 저는 사실 사는 것에 집착하는 사람도 아닌지라 죽으면 죽고 살면 산다는 생각으로 살아가는데 힘들게 죽는 건 절대 사절이에요 제가 잘시간에 맨날 핸드폰해서 혼자 못 자게 하거든요 (엄마랑 같이 자야함) 근데 갑자기 집 무너져서 나만 죽고 엄마는 산다던가 나만 살고 엄마는 죽는다던가 아니면 둘 다 살다가 한쪽의 죽음을 지켜본다던가... 가족의 시체 냄새 속에서 하루하루 갈증과 배고픔을 이겨내고 구조를 기다리며 연명하다 죽는 게 정말 비참하다고 생각해요 그냥 별로 살고 싶은 것도 아닌데 지금 당장 여기서 떨어지면 편하게 죽을 수 있으니까. 막 그런 생각이 나요 정말 심했을 때는 엄마 팔 끌고 창문 연 적도 있고요. 같이 죽자고. 가끔 가다가 집에서 뚝 틱 이런 소리 많이 나잖아요... 지금 1분에 한 번씩 들려서 미칠것같아요 붕괴 징조라던가…
263 망상
엄마와의 관계 발전과 피해망상 가끔씩 3~4일에 한번 꼴로 엄마가 너무너무 밉습니다. 얘기가 좀 길어지는데 되도록 간결하게 쓸게요. 저는 중학교때 부터 엄마와 사이가 안좋았습니다. 학교에서 왕따를 당한걸 집에 와서 만만한 엄마한테 대들고 소리지르고 문 걷어 차고 학교에선 찐따마냥 반항 한번 못했다가 집에 와서 엄마한테 폭발하고... 고등학교 들어가서는 남녀 분반이 되어서 왕따는 안당했습니다. 여자애들이 착하더군요. 하지만 엄마와의 관계는 심하면 심해졌지 나아지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초6~중3까지 왕따를 당했고 친구 없는 것을 엄마한테 풀었고 엄마는 저와 싸운 것을 제 여동생에게 한풀이를 해서 제 여동생은 저를 엄청 미워합니다. 지금도 엄마가 연락이 안되거나 기분이 안좋다 하면 저부터 추궁합니다. 4년간 왕따 당하고 친구 없으니 저는 저대로 혼자 다니는 것에 익숙해져서 나중엔 사람 사귀는 법을 모르겠더군요. 대학생이 되면서 이미지 체인지…
262 자해
최근 자해 행위가 늘었습니다. 예전에는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입에 뭔갈넣고 세게 깨무는 식이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자해를 했는데 요즘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제 목을 조르고싶은 충동이 들고 결국 숨이 찰때 까지 목을조르게 됩니다...그만두고 싶어도 목을 조르고나면 머리끝까지 오르던 짜증과 스트레스가 확 풀려서 크게 스트레스나 짜증이나기 시작하면 제 목을 조르고 싶어집니다...병원을 가지 않고 해결할만한 방법없을까요?
261 수면장애
몽유병인가요 심각한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20살이 된 남자인데요 어릴때부터 약간 문제가 있습니다 잠에서 깨어나 뭘 찾거나 나가거나 그럽니다 어쩔땐 장롱을 주먹으로 때린적도 있고 최근들어 배란다 밖으로 나가서 창문을 나갈뻔 한적도 있습니다 근데 이게 단순 몽유병이라 생각하면 그나마 마음이 괜찮은데 기억이 납니다 그니까 잠에서 깨어나 하는 행동들이 제가 의식하고 하는 행동들입니다 지금 하는 이 행동이 맞다고 생각하고 하는것입니다 그러는 중에 깨어나서 이행동이 잘못된걸 알면 짜증이 납니다 더 심해져서 진짜 뛰어내리는거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근데 가끔씩 기억을 못하고 움직이거나 대화할때도 있습니다 진짜 몽유병 처럼 기억을 못하는데 더 혼란스럽습니다 왜 이럴까요?
260 우울증
정신과 가보려는데요 전에 정신과 가본다고 질문했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다 상담받으라고만 하더라고요 상담 받기엔 너무 비싸고 무료상담들은 다 쓰레기같고요 솔직히 제 앞에 그 상담쌤들 있으면 때리고 싶을 정도에요 이렇게 우울해진게 몇달 됐는데 그냥 참을만한 정도라서 계속 참고참고 그러고 있다가 며칠전에 한번 계속 눈물이 나는거에요 계속계속 이러다가 내가 홧김에 손목이라도 긋고 뛰어내릴까봐 무서워서 가보려는거거든요 솔직히 가봐도 별거 아니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긴 한데 점점 심해지는 것 같기도 하고 그냥 제가 힘든게 맞다고 인정받고 싶기도 해서요 정말 정신과 가보는게 별로일까요? 어떡할까요
259 조현병
쓸데없는 걱정/생각을 너무 많이해요 지금 고3인 여학생인데 저는 정말애기때부터 잡생각을 너무 과도하게했어요.그 미친상상들은 걱정이되고 일어나지도 않을일들로 밤새 벌벌떨게 만듭니다.. 예를들어서 버스 타고 가다가 모르고 히터를 실수로 발로툭 쳤는데 버스가 폭발하면어쩌지..??이런 말도안되는상상을해요 유화그림그리다가 기름을살짝 흘리면 여기서 갑다기 스파크가튀어서 불나면 어쩌지? 이런 진짜 말같지도 않은 상상을합니다..그리고 그생각들은 꼬리에꼬리를물고 더 말도안돼고 큰 상상을합니다 진짜 생각하고싶지않아도 멋대로 떠올라요 그럴때면 머리가터져버릴것같습니다.전보다 더심해져서 정말 가끔은 이럴바엔 그냥 죽어서 아무걱정없이 맘편하고싶다 이런생각이 들때도 있어요..진짜 주변에서 조언해줘도 소용없습니다 제 의지가아니고 그냥 머리새끼가..ㅣ알아서 상상해요 정말이젠 그만두고싶어요ㅠㅜ단순하게 시원시원사는 친구들이 부럽고 이런 생활 정말 너무피곤하고 괴롭습니다..정신과를 가야할까요…
258 트라우마
어린나이에 가정불화, 학교폭력, 가정폭력을 한번에 겪어서 트라우마도 많이 남아있고 우울증도 심한데... 어린나이에 가정불화, 학교폭력, 가정폭력을 한번에 겪어서 트라우마도 많이 남아있고 우울증도 심한데... 이게 정신력 문제인가요..? 못버티고 우울증 걸린게 다 제탓인건가요..? 누가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세상에 너보다 불쌍한 사람 많은데 겨우 그정도로 힘들면 세상 어떻게 살아갈거냐고요... 그것도 저한테 트라우마 남긴 본인이요.. 그때 저는 초등학생이였어요. 어린나이에 버티기 힘든 상황이였고 겨우 벗어난 지금은 트라우마랑 그때 그 기억들때문에 하루하루가 힘들어요. 요즘은 안하던 자해도 자주 해요.. 정신이 못버티고 자해까지 하는거 같은데.. 이거 심각한거죠? 정말 제가 문제인걸까요..? 정말 별것도 아닌걸로 혼자 힘들어하는걸까요? 저 이제 어떡하죠.. 더는 못버틸거같아요....
257 강박증
강박증세 제가 이상하게 살이랑 살끼리 붙는걸 광적으로 싫어해요..심지어 겨드랑이나 허벅지 안쪽? 발가락 손가락? 살이살끼리 붙는게 너무 싫어요. 무슨느낌이냐면 답답하고 짜증나는 느낌? 이런 강박증을 정신의학이나 혹은 심리학적으로 요인을 알 수 있울까요??
256 감정조절
제가 습관적으로 남자친구한테 자꾸 반복으로 거짓말 성질 내는 거 안 하게 고치는 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나이 32살인데 제가 남자친구한테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행동으로 습관적으로 자꾸 반복해서 거짓말하고 성질 내게 되네요 이런 거 2주 만에 고치는 방법쯤 알려주세요 인제 두 번 다시 못 하게 완전히 내가 하는 행동을 다 고치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255 게임중독
게임 중독인가요? 중독이라 말하기는 애매한것 같은데 아니라고 하기엔 중독이 맞는 것 같고..그래서 질문드립니다. 요즘 빠진 게임은 모바일 게임입니다.고등학생인데 원래 공부를 안해서 1교시부터 4교시까지 자다가 3교시동안 이 게임을 합니다.솔직히 게임하는 시간 말ㄱ고 인생에 재미있는 순간이 없습니다.죽고 싶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힘든 저의 인생에서 게임은 사소하지만 유일한 행복한 시간입니다. 게임하는 순간 만큼은 우울증,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느낌이 들어 좋습니다.하지만 게임때문에 일상생활이 불가능한건 아닙니다. 게임을 못해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중독인가요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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