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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중독] 도박중독  

*문제분류추가: #
도박중독
학생 신분인 제가 도박을 한다는게 말도 안되는 일이지만 너무 힘들어서 여러분께 도움을 청하고자 합니다. 항상 한달용돈이 50000원이고 필요할때마다 조금씩 받는 형식으로 지내는데요. 부족할때 조부모님께 전화를 드리면 30만원씩 주십니다. 그런데 앞서말했듯 받은 돈을 도박으로 항상 탕진해서 평소에 돈이 없는채로 지냅니다. 그래서 돈이 없으니 조부모님들께 돈을 부탁하는 요구가 잦아집니다,,, 항상 하지말아야지 다짐하지만 손에 돈이 들어오면 그게 바로 도박으로 사용되고 잃게되면 다시 내가 왜그랬지 하는 자책감과 함께 부모님, 조부모님께 정말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위에 말한 과정이 항상 반복되고, 의지를 항상 다지지만 그걸 지켜내기가 정말 힘드네요. 도박이란게 이렇게 무서울줄 몰랐습니다. 어떻게 하면 도박이란 ㅈ같은 것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지 궁금해서 이 긴 글 올립니다. 글 읽어주신분들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해결책을 제시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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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8-03 (화) 22:31 2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오선미상담사입니다.

도박중독에서 벗어나려면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아야 합니다. 중독은 주로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방편으로 시작 될 수 있습니다. 어떤 부분에서 스트레스가 반복적으로 지속 되어 불안으로 이어졌는지 생각해 보세요.

스트레스는 내가 기대했거나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충돌이 일어날 때 발생 되는 것입니다. 이에 따른 연결 되는 사건이나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과연 님은 무엇을 원했는지를 찾아보는 것이 해결의 실마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원하는 마음을 다른 새로운 소원으로 전환하여 마음을 바꿀 때, 그 불안함이 좋은 마음으로 변화 될 수 있습니다. 마음이 변화 되면 도박이 아닌 더 발전적이고 선한 습관을 연습하여 훈련할 때 도박에서부터 벗어 날 수 있습니다.

님이 경험했듯이 도박은 나 자신을 탕진하게 되고 나의 가족, 나의 친인척, 친구들 모두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위험한 습관입니다. 부디 잘 극복하시길 기원합니다.

#6 통찰적 해석
번호 분류 제목
103 우정
*문제분류추가: # 불안한 증상 안녕하세요 중학생여자입니다. 제생각일진 모르겠지만 불안하지않아도 될것을 너무 불안해가지고 써봅니다.. 일단 학교애들중 연락이오면 전너무불안해집니다 저의머리속에는 너무 부정적이라서 그럴까요? 6학년때 안좋은일을 많이겪어서 그런걸수도있죠.. 제일친한친구도잃고 혼자다녔거든요 지금은 친구들도 있고 좋은데 곧있으면 개학이라 반배정때문에도 불안해집니다. 매일매일 무슨일이 생기는것같이 생각해버리고 그냥 다부정적이게생각하네요.. 이런것들 싹다사라지게하는방법은 없을까요? 진짜 너무힘들어요.. 내공 30
102 행동이상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이거 강박증인가요 뭔가요? 꽤 옛날부터 그랬는데 뭐 길걸을때 횡단보도 흰거 안밟기 이런건 다들 그러니까 그렇다치고 글을적거나 뭘하면 쎄게 어떤부분을 적으려고해요. 만약에 '가다'라는 단어가 있으면 ㅏ 부분을 자꾸 꺼멓게 크게 칠하고 그렇게안하면 뭔가 손이 진짜로 말로만 근질거리다가 아니라 진짜 근질거리고 불끌때 스위치끄는것도 그냥 톡!끄는게아니라 꽉눌러서 꺼야하고 한번의식하면 스위치불을 계속 쎄게 누르면서 꼈다켰다반복해요. 그냥 진짜 일상적인거.. 책모서리부분을 보면 갑자기 색칠하고싶은 생각나면 안하려고하면 손이막근질거리고 신경쓰이고.. 이게 안그래보이지만 은근 스트레스받아요ㅠㅠ강박증인지뭔지 모르겠어요. 다른것도무수히많은데 대표적으로 위에적은글이 많아요. 무슨 물건을 만지면 내 손에 안닿인 부분이있으면 한번의식하면 무조건 다 제 손바닥에 닿여야하구요.. 안그럴려고 해도 안하면 손이근질거리고 …
101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폭력 가정폭력으로 인한 불안 증세 살면서 친오빠한테 가정폭력을 여러번 당했습니다그 이후로 오빠가 소리 지르거나 화내는 목소리로 제 이름만 불러도 손발이 엄청 차가워지고 떨리면서 긴장됩니다. 얼굴을 마주보고 있지 않고 목소리만 들어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머리에 열이 오르고 심장이 엄청 두근거리고.. 사고가 힘듭니다... 이 증상이 꽤 오래 가는데요... 불안으로 인한 증세인가요?
100 가정화목
*문제분류추가: # 가족들이랑 싸울때만 화가 미치도록 나요 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가족들이랑 싸울때만 제 잘못이여도 안 나던 화가 갑자기 나고 우는것도 머리 깨질때까지 울고 목나가도록 소리지르고 이것도 역시 제 잘못이여도 싸우기만 하면 자ㅎ까지 합니다 (손톱으로 팔이나 다리 긁거나.. 칼은 안 댑니다)   평소에는 울어도 그냥 조금 우울할때밖에 안 울고요 평소엔 화나도 아 짜증나 이러고 말지 저렇게 소리도 안 지릅니다 정말 자ㅎ도 평소엔 1도 안 합니다..   이게 전부 가족들이랑 싸울때만 이럽니다.. 그래서 질문하는데요.. 이런 제 증상과 비슷한 정신적 병?이 있을까요? 예로들어서 분노조절장애라든지.. 좀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99 공황장애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고3 공황장애 고1이 되던 시절 잘 지냈던 8살 이의 사촌오빠의 지속적인 성추행과 살해협박으로 힘들어했고 안되겠다 싶어 그 이후로 부모님에게 사실대로 말하여 법정 싸움까지 가고 굉장히 힘든 나날을 보냈습니다부모님이 더 슬퍼하실 것 같아 내색은 하지 않았지만 저는 엄청나게 지쳐있었고 고3이라는 상황에 접물려 스트레스가 극에 달아서그 때의 기억이 계속 저를 묻습니다 막상 고1-고2때는 너무 정신이 없얶는데.. 그 일과 관련된 모든 게 끝난 지금사촌오빠의 그 가족들이 계속해서 저를 압박하는 듯한 언행들이 계속 떠오릅니다초ㅣ긎 호흡곤란 두통 손발저림 등으로 병원을 가봤습니다,우울증과 공황장애 판정을 받았는데 약물을 처방받음에도 불구하고 잠을 잘 수 없으며 계속해서 불안함에 시달립니다한 번 집에서 응급실에 실려간 적 있는데 학교에서도 그럴까봐 매일 수면유도제를 먹고 맨날 학교에서 잡니다..선생님에게 …
98 강박증
*문제분류추가: #강박    다른사람과 다른 미로같이 매우복잡한 강박사고   최근 강박사고때문에 너무 짜증나고 힘듭니다일단 일반적인것은 같은행동을한다 정리를해야한다 좋다 싫다 이런식으로 떠오르면서 불안과 불편을 느끼는거잖아요 그래도 최소한 그 내용이 단순한데 저는 미로같이 거미줄처럼 엉켜서 발생하기때문에 더 미치겠네요 이건 말로 설명도 못하겠네요 복잡해가지고 쉽게말해서 어떤 특정한것에 생각을하기 시작합니다이건 이렇게되고 저건 저렇게되네" "아 그렇다면 상황이 이렇게된다면? 난 어떤걸 선택할까? 남들은 어떻게 고를까? 이런거 좋아하면 요걸선택하고 그게 싫으면 이렇게하겠지? ""그럼 만약에 이렇게되면 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이렇게되서 저렇게되서 이렇게됬네 아님 이렇게해야하나? 저렇게해? 아니야 그럼 이렇게하면 안되잖아 그럼 저렇게해야겠네 그럼 만약에 상황이 다르면 어떻해? 저렇게해야되나? 이렇게? 저렇게? 이렇게하는구나" 엄청난 …
97 평정심
*문제분류추가: # 부모님 빡치게 하는법 아 ㅆㅂ 자꾸 부모님이 하루에 한번씩 꼭 와서 존나 기분 잡치게 하는데 어쩌죠 방금도 자꾸 제가 한다고도 안한 패드로 공부하는거 있는데 지들이 멋대로 신청해 놓고 저보고 저거 신청했는데 돈 아깝게 왜 안하냐고 그지랄하는데 어쩌죠 학원도 다니는데 저딴게 왜 필요한지 모르겠고 존나 하기 싫은데 계속 하래요 ㅆㅂ꼭 공부 다 했는데 들어와서 공부 했냐 ㅇㅈㄹ하고 공부 했다하면 패드했냐하고 존나 트집 잡고 싶어서 안달난것 같아요 존나 짜증나게 ㅆㅂ진짜 걍 내가 죽어야 만족할련지 ㅆㅂ 그냥 학원 갔다와서 패드만 하라는데 왜 말귀를 못알아 먹녜요 왜 자꾸 고집 부리냐 ㅇㅈㄹ하는데 고집이 아니라 존나 하기 싫고 이미 배운거 왜 해야하는건지도 모르겠고 아 존나 하기 싫은데 자꾸 시켜요 존나 자살마려워요 아 짜증나게 하루도 기분 좋게 끝나는 날이 없어 그냥 이 세상 그만 살고 싶어요 공부 말고도 딴걸로도 기분 존나 잡치게해요 아 씨바 학원 다니는것도 존니…
96 우울증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과도한 걱정과 그와 동반되는 불안 제가 어릴때 부터 낯가림이 심해서많은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을 매우 힘들어했습니다근데 3년전에 우울증으로 살이 급격하게 찌고나서 부터길을 가거나 대중교통 등에서사람들이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거나 듣을 때왠지 나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또 예전에 부모님이 크게 싸우셔서 이혼 직전까지 간 후 부터내가 하는 평범한 행동에 대해서혹시 내가 무슨 큰 잘못을 했을 수도 있겠다 싶고또 그런 잘못으로 내가 법정에 가는 등큰 화를 입지않을까 불안감이 많이 듭니다이러한 종합적인 이유때문에최근 들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게 어렵고오래 지내온 친구들을 만나도 나를 욕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지는 않을까하는 마음에 행동과 말을 조심하게 되고이러한게 지속되고 힘들어서 친구들과의 만남도 힘듭니다...왜그런건가요??...그리고 만약에 이러한…
95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의사선생님이 집에 있지말고 밖에 있으래요집에 대도록이면 있지 마래요근데요 밖에 나가면 한숨 쉬는 소리듣기싫고 밖에나가면 어둠침침해요그래도 나가서 있어야 하나요?제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잇고피해의식이 좀 있고 사람들도 무섭워하고어떨땐 상처 사람들한테 상처도 많이 받아서 그게 계속 사람이 싫고사람이 사람을 싫어서사람들이 자꾸 울부표출해서사람이 싫은건데 ..하 극복좀 ㅜㅜ
94 유연함
*문제분류추가: # 반항장애 #자기혐오 가정폭력과 적대적 반항장애 조언 어릴 때부터 부모님한테 많이 맞고 자랐어요 그런데 제가 어른들이나 선생님들이 저한테 뭐라 하거나 학교 규칙이다 뭐다 저를 통제하려고 하면 티 나게 짜증 내고 표정관리 안 하고 어쩔 때는 심한 말도 하고 무례하게 굴었는데요 저는 이게 제 성격이 그냥 더러운 거라고 생각을 해왔는데 어디서 봤는데 제 이런 행동이 적대적 반항장애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진짜 그런 건가 싶기도 하고 저도 이렇게 제 감정을 통제 못하고 참지 못하는 게 싫기도 해서 어떻게 해야 고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자기 혐오도 심하고요 평소에 부모님이 조금만 뭐라고 해도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자주 해요   저도 이런 생각이랑 행동이 너무 싫고 힘들어서 그런데 어떻게 해야 고칠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93 환각망상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고1 환시가 보여요 중3때 진짜 스트레스 받을 일이 너무 많아서 그때 환시가 보이다 요즘들어서 또 보이네요. 요즘에도 스트레스 받는 일이 너무 많아서 두통 복통 이명에 잠도 갑자기 많아지고 두통올 때 어지렂고 빈혈?도 생긴거 같은데 또 환시가 보이네요 정확하게는 벌레가 보여요 처음에는 여름이니까 창문타고 온줄 알고 잡으려고 보면 사라져있어요 검지손가락만한 바퀴벌레가 땅바닥을 기어다닌다든지 아니면 뭐 나방이나 파리같은 벌레가 벽에 붙든지 첨에는 조금 무서웠는데 지금은 무서운 것도 무섭지만 거슬려서 스트레스받아요 저희 부모님은 제 정신건강이 좋다고 생각하시는데 저는 잘모르겠어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92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불쾌한 기억 불쾌한 기억이 계속 떠오름 과거에 안좋은 일이 있었는데 그걸 해결하고 더이상 죄책감도 후회감도 느끼지 않게 되었어요. 하지만 현실에 집중하다가 집중이 풀리거나 마음이 편안해지는 순간 "이제 잊었나보네? 축하해."하면서 불쾌한 그 일이 다시 떠오릅니다. 물론 그 일을 다 털어버렸고 미련이 없지만 왜 그런지 틈만나면 기억이 나면서 현실에 집중할 겨를을 안줍니다. 과거의 상처때문에 괴로워하기보다 항상 그기억이 기본적으로 깔려있고 현실을 살아도 언제 어디서 그 기억이 다시 올지 몰라서 불안하고 일상이 방해될때마다 불편해서 힘드네요.. 어떻게 하면 이 기억을 완전히 지우고 현실에 집중할수 있을까요?
91 가정화목
*문제분류추가: # 아빠한테 잘해주면 엄마가 너무 싫어해요 제목 그대롭니다. 아빠한테 조금만 뭐 챙겨주고 잘해주면 엄마는 니 그럴 줄 알았다. 날 챙겨주는 건 그냥 형식적인 거인 거 다 안다. 이런 식으로 그간 제가 엄마한테 잘해주었던 것들은 싸그리 다 무시합니다. 왜 그럴까요? 저렇게 나올 때마다 저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엄마가 아빠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거 아는데 저도 그래야하나요? 제가 왜 맨날 이딴 걸로 스트레스 받아야하는 지 모르겠어요. 사소한 거라도 자기보다 아빠 더 챙겨주면 난리쳐요. 제가 평소에 챙겨준 건 기억도 안하고요. 그래서 엄마께 왜 그러냐. 아빠 챙겨주면 화내냐 이런 식으로 따져물으면 화내요. 저한텐 둘 다 부몬데 엄마는 그냥 자기한테만 잘하고 아빤 싫어하길 바라는 건지 진짜 스트레스 받고 열받고 짜증나요.
90 우울증
*문제주제: # 우울증 50 우울증인가요? 이게 우울증인지 잘 모르겠어요 현재 중3인데 이야기 좀 길어요6학년때 부모님이 이혼하고 낯선 곳으로 전학을 갔는데 친구도 없고 모든 것을 잃었다는 생각에 정말 죽고싶었어요 중1때는 가난하다는 것을 느껴본게 가장 컸어요 다시 돌아가려는 의지로 친구한테 상담도 받아으면서 장소 안가리고 거의 매일울고 자살생각만 했었어요 중2때는 좀 괜찮아지나 싶었는데 친구 문제로 자꾸 휘말려서 스트레스도 받고 그래서 그때도 장소 못가리고 계속 울었었고 예민해지기 시작하면서 인생에서 처음으로 불같이 화도 냈었어요 현재는 조금 사그라들어서 자살생각까지는 잘 안하게 되더라고요 근데 자꾸 가족 다같이 함께 지내던 생각을 하게 되고 또 그런 깊은 생각을 많이해서 할때마다 눈물이 계속나고 어쩔 땐 잠을 잘 못잘 때도 있고 자꾸 멍을 때리게 되고 잠을 많이 자도 피곤하고 …
89 자해
*문제분류추가: #자해 자해 그만하고 싶어요 중학생인데요. 슬퍼서 울때 힘들때 자해를 계속 하게 되요.심하게는 안하고 커터칼로 피 살짝 날정도만 하는데 자해를 하면 속이 풀리는 기분이 들어서 계속 하게되요. 자해 줄이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88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 반복되는 소리에 불안함을 느껴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인데요 어릴때부터 특정 소리가 거슬리기 시잗하면 거기에만 예민해지고 엄청 신경을 많이 썼어요.. 근데 크면서 그렇게 소리가 신경 쓰이는 경우가 많아져서 요즘은 정말 심합니다 식사 중 쩝쩝 소리, 사람 말할때 특정 억양이나 악센트가 너무너무 거슬려서 힘들어요..손에서 땀이나고 너무 화가 나고 눈물이 나요.. 귀에 문제가 있는건가요?
87 평정심
*문제분류추가: # 아빠랑 싸웠어요 갑자기 게임하고 있을때 들어오셔서 탁 쳐서 망해서 순간적으로 아씨...,,이랬는데 아빠가 아빠한테 아씨가 뭐냐면서 그래서 아빠한테 화낸ㄱㅓ 아니다 했는데 계속 따져서 아빠 치고 땅바닥에 폰던지고 울었는데 화낼일도 아닌데 아빠 갈비뼈까지 치고 폰은 왜 던진ㄱㅓㄴ지 너무 미안해요 갑자기 너무 억울하고 아빠가 장난친다고 자꾸 따지는 식으로 말하는것도 한두번이면 몰라 뭐 집중한다는데 계속 그러는게 귀찮고 또 어제오늘 아파서 기분도 안좋아서 갑자기 그런건지 저도 모르게ㅆ늗데 패륜아같아보이실수도 있어요 근데 아빠한테 화내면서 이렇게 순간적으로 폭력적이게 화를 낸적은 거의 없는데 제가 왜그래ㅆ을까요 언니한테 말했는데 언니는 그럴수도 있지 하는데 제가 너무 심했던것같아요 지금 마음이 짜증나고 슬프고 후회되고 죽고싶고 답이없네요
86 자해
*문제주제: # 자해를 했다는게 혼날일인가요? 오늘 어쩌다가 언니한테 자해하는것을 들켰는데, 많이 혼났습니다. 막 “이게 멋있어보여?” 이런식으로 얘기 하는데, 저는 그 한마디로 상처를 받았습니다. 언니가 엄마한테 말하려는것도 간신히 말렸고요. 그 후로 지금까지 말 안하고 어쩌다 말 한번하고 그럽니다. 원래 친했었는데 이렇게 된거보니 제가 없었으면 될일이고, 죽어버렸으면 하는 생각밖에 안들고 너무 서럽습니다. 어떻하죠? 그리고 예전에 저 혼자 병원가서 검사받은 결과 우울증이었습니다. 근데 이 결과를 가족들에게 말하기가 두려워요. 미친사람 취급받을 것 같습니다. 저희부모님은 그렇게 좋은분들은 아니어서..
85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 질문 내공50 편애, 차별 받는 게 느껴질 때 어떻게 해야하나요제가 다니는 기숙학원에서 관리하시는 분이 특정 학생만 편애하실 때가 좀 있으세요. 매번 차별대우(?) 비슷한 거 받는 느낌... 여기에 오래 있어야 하고 갔다가 또 다시 돌아와야 하는데 별로 반기시지 않으시는 그런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그냥 신경쓰지 말고 공부하자' 하고 넘기려하는데 좀 힘드네요.관계를 개선하려고 노력해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 상처 받지 않도록 자존감을 높여야 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해결책 조언이 시급합니다...
84 진로비전
*문제분류추가: # 취업이 안되서 힘들어요 대학 졸업하고 경력도 몇달안되고 이제 29살인데 너무 비참하고 폐인된 기분이네요 요즘은 의혹이 없고 집에만 있는날이 늘었습니다 제가 틱장애랑 정신과약도 복용하고있는데 그래서 그런것같습니다 부모님 눈치도보이고 오빠도 자기직장 잘다니는데 저만 이러네요
83 공황장애
*문제주제: # 트라우마로 인한 과호흡 오늘 저희아빠가 갑자기 트라우마로 인해 과호흡증상이있었어요 그래서 손발도 저리고 어지럽다고하셔서119불렀는데요 과호흡이라고 하시더라고요이게 몇달전에 수박드시다가 걸려서 숨을 못쉬셨어요그게 너무 무섭게 느끼셨나봐요옆에서 보는 저도 너무 무서웠는데 진정을 시켜드렸거든요119아저씨가 오셔서 다음에도 그러면 심리상담?을 받아보라고 하셨는데 심리상담 받아야할까요?내공80입니다 정성껏 적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82 자ㅅ충동
*문제분류추가: #   자살충동이 너무 심해졌어요 제가 원래 정신과를 다니다가 지금은 괜찮아져서 끊은상태입니다... 근데 지금 시험시간이여서 그런지, 제가 취약한 과목에대해 생각하면 죽고싶고그래요.근데 이 충동이 10분에 한번씩은 나타나는것같아요.. 공부를 해도 제가 역사에는 정말 너무 취약해서 어찌해야할지... 약으로 치료하는것말고 집에서 이런...생각을 멈출수있는방법이 있을까요?  
81 성적향상
*문제분류추가: # 대학에서 자존감이 너무 떨어집니다. 대학 매주 나갈때마다 나오는 과제..제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지만.. 그게 맘처럼 되질 않네요..저도 열심히는 했는데 다른 학우들의 작품과 계속 비교하게됩니다.과제 완성도의 퀄리티가 제가 봐도 눈에 보여 자꾸만 자존감이 내려가네요.원래 대학 초기엔 이런건가요. 시간이 해결해줄까요..?
80 스트레스
고통없이 가는법 이랄까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아이를 키우고잇는 한가장입니다 고통없이 가는법이잇을까요 문득 궁금하네요 요몇일전에 술먹고 목메달아 죽으려고 한적이잇엇는데 딱목메달고 의자에서 발이떨어지는순간 정신을 잃엇다가 (기절한거같음 몸이 편안한느낌엿음) 갑자기 정신이들어서 갈뻔하다가 실패햇거든요 와이프한테 들키기도햇음 이우울감을 떨쳐낼수가없어요 요즘 별것도 아닌거에 화내고 물건던지고 때려부수고 욕하고 울고불고 난리피우고 어제도 문열어놓고 한참 밖을 보앗네요 솔직히 너무두려워요 죽는거 두려워요 무섭고 내가가면 내애기들 이쁜자식들 놓고갈생각하니 근데 삶이 너무힘드네요 사는게 재미도없고 맨날 와이프와 싸우는것도 뭐만하면 짜증내고 그놈의 이혼소리 너는 예전에 이랫잖아 죽을만튼 듣기싫은 얘기 맨날 싸우면 나오는 똑같은 레파토리 다지겨워요 아이들하고 정말 행복하게살고싶은데 그러질못해요 노력해도 안되고 그냥 죽는게나을꺼같아요 지금 제심정 그…
79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 스트레스를 받으면 손이랑 발 끝 부터 저려오면서 팔다리와 뒷목이 못움직일 정도로 마비가 되는데 원래 이런건가요? 공황장애인가 생각해봤는데 숨은 잘 쉬어지고 그렇게 이성이 날아가지는 않아요
78 생동력
*문제분류추가: #무기력 학생이에요 무기력 극복 챌린지도 했는데 제가 평소에 귀찮음이 정말 심해서 끝까지 다 못했어요 그리고 학교나 학원 또는 친구랑 있을 때에는 괜찮은데 집에 오면 숙제 다 하고 나면 할 것도 없고 지루해요 휴대폰 봐도 지루하고 누워있어도 지루해요 요새 좀 피곤한 것 같기도 해요 취미도 없어요 취미 찾으란 말을 많이들 하셔서 보석 십자수도 해보고 스크랩, 책 읽기 등등 다 해봤는데 그래도 무기력하네요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근데 아무것도 안 하면 지루해요 무기력을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77 우울증
*문제주제: # 인간관계 사회생활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직장인입니다.어느순간부터 인간관계,사회생활이 힘듭니다.친구들을 만나도 할 말이없고 궁금하지도 않습니다..얘기를 하면 공감과 리액션이 크게 안나오고 어떻게 대답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다보니 분위기가 어색해집니다. 회사에서도 직원들과 얘기가 힘들다보니 저를 싫어하고 단둘이 있기 힘들어하시는거같아서 오히려 제가 피하게됩니다.. 그냥 모든 인간관계에서 걷도는 사람이 되거같아요..그러다보니 점점 사람들이 싫어집니다.. 앞에선 웃고 뒤에서 제 욕을할거같고 전부 가식같아요학생때는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재밌었는데 왜 이렇게 된걸까요.. 제가 어떻게하면 될까요
76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 제가 정신을 못차려요 가정 내 트라우마가 심한 편인데, 그 외에도 어릴 때부터 학원에서 폭언 폭행등을 당하고, 평생 꿈꿔왔던 꿈과도 정반대인 곳으로 급하게 진학을 하고. 그냥. 여러가지 일이 있었는데 자꾸만 나약한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이도저도 못하고. 자꾸만 남들에게 제가 얼마나 힘든지 이해받고 동정받으려는 거 같아요.솔직히 그런 사람들 꼴불견이잖아요 ㅋ큐ㅠㅠㅠ 다른 사람이 저한테 기대려는건 하나도 안 미워보이고 힘들었구나 싶고 마음이 아픈데, 이상하게 제가 남들한테 그러는건 진짜 꼴보기 싫더라고요 ㅋ큐ㅠㅠㅠㅠ여튼 과거를 덜 신경쓰고 좀 정신차리고 열심히 공부하고 알바하고 그래야 할 것 같은데,과거를 잊고 그만 탓하고 현실에 집중하는 법을 배우고 싶어요.개인적인 꿀팁이나 사소한 정보도 감사하니 답변 부탁드립니다
75 분별력
*문제분류추가: # 손목을 긋는 자해행위 멈추는법 요새 집에서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겨서 커터칼로 손목 긋기를 시도했는데요 처음엔 무섭기도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익숙해지고 별로 아프지도 않아져서 스트레스 받을 때면 자주 하고 있어요 학교에서도 사람들과도 완만하게 잘 지내는데 종종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기면 저도 모르게 하게 되더라고요.. 심하게 하는 건 아니고 피가 좀 날 정도만 해요 피를 보면서 내가 살아있다는 걸 느끼거나 그런 건 아니고요 손목을 그으면 그냥 마음이 편해지고 숨이 좀 트이는 느낌이예요 더 심해지기 전에 멈추는 게 좋을까요...? 그렇다면 어떻게 멈춰야 할까요?
74 불안증
*문제주제: # 마음이 불안해요 오늘 아침 밤 상관없이 계속 불안해요 뉴스를 통해 슬픈소식이 많아 더 불안해진것같은데 그런 생각들을 않하고 제가 기쁘게 할수있는 게임을 할떄도 요즘에는 불안해요 그냥 마음속이 너무 불안해요 요즘에는 눈물도 자주 나고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제가 가장좋아하는 불안을 잊게 해주는 게임을 해도 소용이 없네요 지금도 너무 마음이 불안해요 뭘 해도 소용이 없어요 이유없이 불안할때도 많아요 어떻게 해야되요 불안함을 없애는 방법좀요  태그 디렉터리Ξ 정신건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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