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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식장애] 신경성 식욕부진(거식증)과 식욕부진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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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8-08 (금) 13:22 9년전
가장 큰 차이는 감정의 유무입니다 단순 식욕부진은 몸상태가 안좋거나 일시적인 것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거식증은 감정에 기인하기 때문에 정신과적 질환이 됩니다 몸에 아무런 이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심리적인 이유로 섭식을 거부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식욕부진은 몸을 치료하거나 몸이 좋아지면 자연히 없어지지만 거식증은 심적인 이유가 사라지지 않는한 지속됩니다 그래서 오래가고 상태도 더 나빠질수있습니다

몸을 치료하는 것처럼 마음도 치료되어야 합니다 감정적인 거식증인 것으로 보이는데 정말 그렇다면 어떤 부분에 스트레스가 있는지 심적인 문제들을 살펴보기 위해서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저희 상담학교는 무료, 유료의 방식으로, 인터넷, 전화, 면접 상담 등을 실시하고 있으니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빨리 회복하시고 건강한 삶을 되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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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9 자폐증
자폐증인가요?   모든 사람에게웃는 눈으로 즐겁다는 듯이 높고 빠른 목소리로 끊임없이 말해요.그렇다고 소리내어서 웃는 건 아니고눈웃음 지으면서 계속해서 말하는 거예요사람을 보면서 말하는 것이 힘들다는 듯이.눈을 보지 않으면 남자답게 잘 말해요 19살 남동생이 그래요저럴 때마다 소름 돋을 정도로 여자애 같은데본인은 어떻게 보이든지 상관 없다는 듯이 말해요 아빠에게 X새끼, 깡패새끼 등의 욕을 많이 들었고짜쯩나게 한다, 가족들 분위기 이란 건 너 때문이다, 네 책임이다이런 말들도 많이 들었어요. 아빠에게 눕혀져서 주먹으로 마구 얼굴을 맞은 적도 있구요여러 번 쫓겨났고 문을 안 열어줘서 밤새 계단에서 잔 적도 있어요벽으로 밀어붙여져서 눈 앞에 주먹을 들이대며 말한마디 더 하면 주먹 날라간다, 턱 부셔버린다고 아빠가 그런 적도 많아요 자기에게 유리하게 말한다고 비열한 새끼라는 말도 들었구요 …
1158 공황장애
공황장애질문드려요 일단제가사는곳은거제도이면병원가면약만주는데 먹은지도8년이다대갑니다. 먹는약은. 로라반정1밀리 공황장애질문드려요 일단제가사는곳은거제도이면병원가면약만주는데 먹은지도8년이다대갑니다.먹는약은. 로라반정1밀리그람.명인디아제팜2밀리그람.리보트릴정 이렇게먹고있습니다.낳을수있는방법이없을까요?변비도심하고성격도급하고 더욱난폭해져가고잇고중요한것은이약에 의존한다는겁니다 여름엔햇빛알레르기도느끼고제가다니는병원은약팔기바쁘지인지치료같…
1157 사고장애
면접상담을 신청하셨네요. 잘 되었습니다. 오셔서 함께 챠트를 보면서 상담을 하다보면 자신의 문제가 무엇이었는지를 좀더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추가 상담과제를 드릴테니 상담시간 전에 좀더 자신의 문제를 살필 수 있으면 좋겠네요. 1. 학교 영역에서는 문제가 없었는데 정말 문제가 없었나요? 아니면 문제가 있었는데 적지 않으신 것인가요? 학교영역에 대해서 적어주세요. 2. 개인영역에서 '어릴적부터 아픈 성정과정을 겪으면서'라고 하셨고, 가정영역에서 '어릴 적 상처를 많이 가지고 있으므로' 라고 하셨는데 이 이야기를 부탁드릴께요. 상담과정에서 꺼려지는 이야기가 있다면 반드시 그것을 이야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속에 진짜 골치아프게 하는 무엇인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집안에서 냄새가 난다면 그 냄새의 원인을 찾아내야 냄새가 사라지지 그 냄새는 무엇때문일 것이라고 단정해버리고 원인을 찾지 않으면 냄새는 사라지지 않고 더욱 심해질 것입니다. 괴로워했던 것이 있다면 …
1156 스트레스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6-22 (월) 14:34 1. 하나님께서 용서해 주시는 이유는 잘 할 수 있게 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줄타기 연습을 한다고 할 때 밑에 안전그물을 치는 이유는 결국 떨어지더라도 다치지 않고 다시 올라가서 줄타기를 성공할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용서는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용서해주시는 것이고 그것은 무한히 용서해주신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죄를 지어도 용서해주시는다는 개념은 더 쉽게 죄를 짓게 되는 것이 아니라 죄를 짓지 않도록 노력하게 하는 것입니다. "[롬]6:1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롬]6:2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2. 하나님의 사람들은 맡은 일에 충성하는 자들입니다. 그 일이 학생이면 학생으로 직장이면 직장인으로 주부이면 주부로 자신의 일에 충성해야 합니다. 그…
1155 신체이상
시어머니가 정상일까요??   어제 집에서 좀 어이없는 일이 있었어요요즘 날씨가 좀 쌀쌀해 지니 시어머니께서 전기장판을 꺼내시는 중이었나봐요 근데 뭔가 찿으시는게 없는지 혼자 역정을 내시고 있더라구요 무슨일인가 여쭤보니 장판은 있는데 연결하는 콘센트가 아무리 찾아도 없다시는거예요 그러면서 집에 도둑이 들어 훔쳐간게 틀림없다며 귀신이 곡할 노릇이다..라며 화를 내시는겁니다 내가 그럴리가 없다고 세상에 돈안되는거 누가 훔쳐가겠냐고 어디 뒀는지 깜박 잊으신거 같다 했더니 자기를 노망난 사람취급한다,너도 늙어봐라 정신은 젊을때랑 똑같다 하시며 노발대발 하는겁니다 결국 콘센트는 옷장에서 찾았어요어이없기도 했지만 시어머니의 도둑맞았다는 생각이 충격적입니다연세는 우리나이로 78이십니다설마 치매는 아니시겠죠?ㅜㅜ …
1154 자해
자해를 합니다..손톱으로 박박 긁거나 후비거나 세워서 내리찍어 때리는 자해를 하는데요화가 안풀리거나 기분이 계속 아주 내려앉을때 그럽니다. 그런데 보통 다들 하고나면 후회가 된다던데.전 그런것 없이 짜릿하고 기분이 좋아지면서 살아있단 느낌이 들더라구요처음 자해를 할때는 머리카락을 쥐어잡고 제 머리를 대리거나 벽이나 책상에 이마를 박는 식이였아요 그런데 물리적인 힘으로 사람을 헤치고 싶은 욕구가 강한데 풀수가 없어서 손톱으로 팔둑을 자해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사진이 좋지 않아서 뿌옇게 나온것 같지만 육안으로 보면 선명하게 상처들이 보입니다. 이번엔 네임팬 뚜껑 안빼고 그냥 잡아다 내리찍고 그었어요 뚜겅이 모서리가 있어서 가능했어요 날카로운게 아니라서 속멍까지 들었는데 제 가 어째서 아픔을 쾌락으로 느끼는건지 궁금합니다. 아 그리고 하나 더 말해드리는데처음 자해의 목적은 내가 이만틈 아파하고 괴로워하고 고통받고있다는걸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싶어서 였습니다. 한번은 집에서 …
1153 진로문제
제가 첫직장인데요 일은 사무직이구요. 일이 너무 늦게 마칩니다. 출근시간은 8시반이구요 퇴근시간은 10시에요. 집에오면 11시 자기시간이 넘없습니다. 일도 많고 제가 배울꺼도 많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요. 잘할수있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일한지는 한달ㄷㅚㅆ습니다 그만둘까 말까 고민중이에요. 힘드네요..
1152 사고장애
답글을 올렸다가 지우셨네요. 그래도 그 내용이 중요한 내용이라서 답글을 드립니다. 우리는 성경적 상담을 합니다. 성경적 상담에서 보는 인간관은 인간은 구원을 받을 수 있고 구원을 받아야 하는 존재라는 것이지요. 하나님은 우리가 심판을 받기를 원치 않으시고 구원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지요. 바로 죄를 용서해주시고 구원을 얻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왜 그렇게 자신의 생명을 버리시면서까지 구원을 해주셔고 하시는가 하면 인간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왜 인간을 사랑하시는가 하면 자신이 만드셨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왜 죄를 지을 수 있는 수준으로 인간을 만드셨는가 하면 자신의 형상을 따라서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죄를 지을 수 있는 인간이 죄를 짓더라도 심판을 받아 멸망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는 그 아들을 보내셔서 그 죄를 대신 받게 하신 것이에요. 그러한 용서함을 받는 자들이 그리스도인들이고 그들은 다시 죄를 짓지 않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1151 신체이상
제몸에 이상이 있는건가요...   제가 몇일전부터 잘려고 누으면 한시간자고 깨고 삼십븐잇다 깨고 그러고는 잠을아예안잠니다... 좀피곤해서또 누으면 가슴이 답답하고 쓰리고 머리도 아프고 눈은 멀뚱멀뚱 하구여.... 밤낮이 바뀐게아니고 밤낮이 구분이없습니다... 정신과를한번 가야되는건가요.... 몇일째이러고잇는데... 그리고.. 밖에가면 가슴답답하고 쓰리고 머리아픈게 괜찮아 지구요 집에오면 또 저런증상이 나와요.... 성의잇는답변 부탁드립니다... re: 제몸에 이상이 있는건가요... …
1150 진로문제
저는 신학교내에 있는 신학과를 다니다가 적성에 안맞는거같아 4학년때 1년과정육과로 편입하여서졸업했고 졸업이후 어린이집교사로 근무중에 허리를 다쳐 치료를 받은 이후로도 다른어린이집을 다녀도 근무하기만 하면 3개월도 못되어 허리가 아파 더 이상 근무하기가 어려워 아예 그만두었고 그 이후론 교회에서만 봉사했어요ᆢ하나님께서 주신 사명(달란트)이 몰라서요신학공부를 계속 해서 전도사사명을 감당해야할지 저희 진로가 궁금합니다
1149 사고장애
안녕하세요. 상담했던 윤홍식 목사입니다. 첫 상담에 너무나 많은 이야기를 다 끄집어 내서 본인이 무척 힘드셨나 봅니다. 조금씩 정리를 해 나가다 보면 나아질 거에요. 다음 상담시간에 만나기 전까지 조금더 정리가 된다면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각 영역별로 전부 문제가 있고 공통적으로 '심층'문제가 있군요. 심층 문제는 '이해가 안되는 일'들이 모여서 '감정'이 되고 그것이 모여서 다시 '몸'에 영향을 미치는 거에요. 이것을 상담하는 방법은 거꾸로 하는 것입니다. '몸'에 무슨 영향이 있었고, 그 속에는 어떤 '감정'이 있는지, 그리고 그 감정들 속에는 어떤 '이해 안되는 일'들이 있는지를 살펴보아서 하나 하나 이해시키는 것이지요. 이를 위해서 현재, 전반적인 몸 상태와 감정 상태를 추가적으로 적어주세요.
1148 이성문제
  안녕하세요 이제 대학생이 되는 20살 학생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좋와하는 분이 생겼는데 저보다 8살 많아요... 제가 아직 어리고 그분은 직장도 있으시거든요 그래서 고백도 못하겠고요 막 계속 보고싶고 가슴도두근두근 거리고 식욕도 떨어지는것 같내요.. 그사람이 아니면 안될것 같고 다른사람이 눈에 들어오질안아요.. 다른분들은 사랑의 성장통이다 시간이 약이다 그러는데 정말인가요? 전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도와주세요... re: 상사병 질문 …
1147 사고장애
정신과상담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교 재학중인 20살 인데요. 중,고등학교때 조금 심한 우울증으로 고통받다가 최근 좀 수그러드나 싶었는데 다시금 미칠거같습니다. 혼자있으면 언제나 내가 왜사는걸까. 죽으면 편해질까. 죽고싶다. 라는 생각과 함께 가끔 심할때는 환청이 들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소리들은 대부분 "왜 살아.", "죽자." 같은 소리같습니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희미하게 귓가에서 울리는 것 같아 더 미치겠는데 이 이야기를 아버지께 말씀드리면 개소리하지 마라는 둥. 제 이야긴 들어주지 않습니다. 상담은 받고싶은데 학생신분이라 돈도 없어서... 상담하면 기록은 가족에게 보여지나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29 2015.09.10. 16:13 중고등 시절의 우울증이 대학시절의 스트레스로 인해서 다시 생겨난 것입니다. 그 이전의 우울증…
1146 불안증
정신병인가요? 요즘 불안증세가 너무 심해지고 있습니다. 수능이 끝나고 대학진학 때문인것 같은데... 불면증 증세와 불안증세로 손발이 자주 떨리고 스트레스 때문에 잦은 두통이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막연한 공포 때문에 하루하루가 너무 무섭고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는 느낌을 자주 받습니다...그리고 활동을 하다가도 미래에대한 생각만 하면 활동을 못할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도와주세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70 2015.12.03. 16:24 현재 경험하는 불면증, 불안증은 구체적인 이유와 의미를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기는 몸의 증상들입니다. 그러나 그대로 그런 증상들을 내버려두게 되면 나중에 그 이유와 의미가 사라지고 난 다음에도 여전히 존재하거나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마음의 문제가 오래되면 몸의 문제가 되고 몸의 문제가 오래되면 단순한 증상으로 남…
1145 사고장애
정상이아닌데 해결을 할수가없을까요 상담으로제얘기를허저묜말을몾ㅁ헤서 상담을더실패하고 모두와멀어지고미움이많이쌓이고 제정신이아닌데말을잘하게끔? 편히느끼게끔? 성담사가도와주웟ㅇㄹ면하는데A 너무힘들어서운동을못한다B 못하는건지 하기싫은건지 생각해봐라B ??울컥 나도하고싶다 예전엔매일햇엇다B 그래도 생각해봐요 ㅂㅇㅂㅇA 나오면서.. ???저사람이.. 어떻게평가를.. 날이해못하는건가 나쁜건가 관심이없는건가 뭐지 어떻게해야돼지B 말을안하면 도와줄수없다말을해라A 속으로 어떻게해야되지내가? 그나ㅓㅇ아무말이나하면 상담하는의미가없자나 저사람을위해말하는거도아닌데 그렇다고 나를말하게만들어주길바라는건 너무내위주인가..내가말을안하면불편할텐데 말을그들을위해막하면 내정신이망가질테고 더심해질테구 그래도그냥말해본게여러번인데 늘 내가손해보는느낌.. …
1144 사고장애
과제하느라 수고많았습니다. 성경세션에서의 목표는 결심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내 욕구를 없앨수 있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재미있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다보면 내 문제를 잠시라도 잊을 수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면서 내 욕구는 조금씩 약화됩니다. 그럴 때 그 욕구를 넘어설 수 있습니다. 그러니 생활에서의 이런 저런 결심을 세우려하지 말고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려고 해보십시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신 목적을 알게 된 것처럼 그와 관련된 많은 생각들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일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가져야 합니다. 자꾸 생각하다보면 피곤해진다고 했는데 그런 피곤함은 다른 방식으로 찾아옵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 생각을 하지 않으면 다른 생각을 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생각을 계속 더 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속에서 답을 찾게 되고 그 답이 하나의 길을 보여줄 것입니다. 추가과제를 드릴테니 다음 상담시간전까지 해보시기 바랍니다. 추가과제는 계속 …
1143 성문제
상담을 하는 과정 중에 왜 일이 너무 싫고, 사소한 일에도 짜증과 화가 치미는지, 그래서 조절이 안되는지를 살펴보는 일이 중요한 부분이 되겠어요. 왜냐하면 오히려 자극이 되는 감정은 수치심, 죄책감 이런 부분이 아니라 분노와 절망이 더 자극이 되기 때문에 그래요. 또한 편안이라는 욕구는 정말 핵심인 욕구에 들어가는 입구와 같아서 딱 맞지 않는 그런 생각 속에서 진짜 맞는 것은 무엇일까를 생각하게 해 보는 열쇠가 되요. 그런데 그것을 생각하기 위해서 다시 영역의 문제를 살펴보고 분류와 감정을 찾아야 해요. 그렇지 않고 처음 찾은 욕구에서 이것 저것 추측하다보면 너무 욕구부분을 자극하게 되서 급격한 스트레스가 찾아올 수 있어요. 마치 속을 헤집는 듯한 어려움이 찾아오지요. 일단 다시 영역으로 가서 추가과제로서 이전에 성에 대해서 가졌던 경험과 생각들을 적어주면 좋겠네요. 그런 기억들이 잘 나타나면 그대로 진행하고 만약 어려움이 있으면 음악세션으로 돌려서 좀더 기억을 돕도록…
1142 신앙문제
저는 초신자로 시작해서 한교회를 섬기며 신앙생활한지 6년이 되가는 주부입니다. 딸을 통해서 가족 모두 신앙생활을 시작했구요~~~ 지금 섬기는 교회는 작지만 모두 가족같은 분위기에 목사님도 너무 좋습니다. 근데.. 문제는 남편이 요즘 목사님 말씀에 은혜를 못 받는데 있습니다.. 저희 목사님은 생활설교를 주로 하시기에... 성경적인 설교를 하시는 다른 목사님들 설교가 자꾸 들어오나봐요... 비교하게 되고.. 다른 목사님의 설교에 은혜를 받구요~~ 그러다 지금은 교회를 옮기고 싶어합니다.. 은혜받지 못하는데 있기보단 말씀이 들어오는 곳으로 가고싶다구요.. 대략 갈 곳도 정해서 어제 그 교회 예배 참석도 하고 왔습니다.. 저보고 한번 만 그 교회 가서 예배 들어보고 판단해 보면 안되겠냐고 하는데.. 저는 지금 교회가 참 좋습니다.. 성도 수 가 더 많고 큰 교회보다는 지금 친숙하게 지내던 곳이 좋은데.. - 제가 사람들과 쉽게…
1141 강박증
침넘기는 것에 대한 강박증은 원래 의식하지 말아야 하는 것을 의식하게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비슷한 유형으로는 걷는 것을 의식하거나 쳐다보는 것을 의식하거나 팔 다리를 흔드는 것을 의식하거나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것을 왜 의식하게 되었는가를 찾기 위해서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가를 볼 것입니다. 그리고 그 감정을 어떤 경험을 통해서 가지게 되었는가를 보게 될 것입니다. 묶인 줄을 풀기 위해서는 매듭이 어떻게 되어있는가를 잘 살펴봐야 합니다. 이런 문제를 심층문제라고 하는데 대개 오랜 시간이 걸린 것이니까 단번에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풀어가야 하겠습니다. 조급하게 풀려고 하면 할수록 감정이 더 생기니까 그렇게 하지 않아야 합니다.
1140 불안증
과거일때문에 너무 불안합니다ㅜ  안녕하세요ㅜ21살 여학생입니다.제가 과거에 행실이 많이 좋지 않았습니다.도벽도 있었고 친구사이 이간질도 많이하고 거짓말도 많이 해서 과거 초등학교 중학교 친구들한테는 제 이미지가 많아 좋지 않았습니다..마음에 안드는 친구들 물건 가져다 버린적도 있고 친구랑 같이 쇼핑같은거 하면 물건 훔치는걸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고 다니고 그랬습니다..…
1139 행동이상
제가 이상해졌어요..    중3때까지만해도 괜찮았는데요 고1이되고난뒤로 이유도없이 집중력도떨어지고 근육이 긴장상태에요(팔하고어깨하고 목쪽) 제가 이런거에신경않쓰면 괜찮은데요 신경 쓸때 근육 긴장상태거든요... 요즘들어서 말할때 또박또박말하는게아니라 말끝을 흐려서말해요 제발 원상태로되돌릴수있는 방법좀 아르켜주세요... …
1138 조현병
너무 머리가 아파 글의 문맥이 맞지 않더라도 이해해주시고 읽어주세요..죄송합니다.. 벌써 일년째에요.. 집에서 혼자 틀어박혀 생활한지.. 사실 저는 남들에비해 꿈도 크고 하고자하는것도 정말 많았었는데.. 어렸을때부터 최연소 뭐뭐해서 꼭 뭐든지 일찍해내서 크게 성공하리라.. 하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래서 어렸을때부터 이것저것해보고 생각도 많고 어째뜬 또래답지않은 비교적 성숙된 생각들을 많이했던거같아요.. 또래친구들은 나중에커서 뭐가되야지 하고 생각하는한편 저는 빨리 공부해서 빨리 성공하고 최대한 빨리 돈을 벌어야겠다, 하고 급하게 생각했었으니까요..돈벌어야겠다는 일념으로.. 그래서그런가.. 어릴때부터 너무 실패의 맛을 여러번 경험해서 그런지 지금 무언가를 시작하려하면 그 실패했던 기억들이 무의식중에 각인되어 아 난못해,, 또 이러다가 끝나겠지,, 이런생각들이 들어 이제는 더이상 아무것도 할수가없어요.. 그런데 나중에 와서 생각해보니,, 제가 그렇게까지 성공하고…
1137 행동이상
4살우리아들. 안녕하세요 두명에 자녀를 두고이쏜 두아이에 아빠입니다. 4살인 아들이 일주일 정도 전부터 갑자기 어떠한것에 집중할때 음.음.음.음. 이러한 행동을 보이는데 이러한증상이 어떠한것인지 너무 궁긍해서 말입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틱장애 음성 이라는덕 평상시 놀때랑 먹는거랑 그런거는 예전이랑 똑같은데 집중 할때만 이러한 행동을하네요.. 이제 태어난지 5개월된 딸아이가 잇구여...음.음.음.음.음. 이런행동이 틱인지.. 궁긍 합니다 아시는분있으면 댓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
1136 자ㅅ충동
죽고싶다는 생각  거의 매일 죽고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 . 그리고 어떻게 해야 죽을수 있을지 방법을 생각합니다. . .죽고싶다는 생각외에. . 아프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하는데 . . 예를들면 . . 암처럼 . . 치료하지 않으면 죽게되고 고통이 심한 병에걸렸으면 좋겠다고 생각을하는데 가끔 스스로 고통스러웠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물건 등으로 손, 발, 팔, 다리 등을 때리기도 하고요~스스로 몸에 상처를 낸적도 있습니다... . .친구관계도 그닥 좋지않고 . . . 아이들을좋아해 아이들을 돌보는 일을했는데 아이들이 잘못을 하거나 말을듣지 않으면. 분노조절이 잘 되지않아 일하기도 힘들고 오해를받아 직장까지 짤리게 되니. . .이제는 정말 아무런 의욕도 생기지않고. . 하루종일 죽고싶단 생각만하게 되네요~저. . .정신과치료라도 받아야하는걸까요? 왜이러…
1135 사고장애
안녕하세요. 과제를 잘 해주셨습니다. 분류를 잘 이해하고 계시고 해당되는 문제를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학교 영역을 제외하고는 모두 문제가 걸려 있네요. 그리고 각 영역에서 계속 반복되는 문제의 유형이 있습니다. 영역마다 약간의 독특한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거의 동일하게 나타나는 것은 합의가 안되는 것, 관계가 형성되어 있지 않는 것, 그리고 심층문제입니다. 이것은 악순환이 반복이 되어서 한 영역에서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다른 영역으로 확장되면서 계속 커져가는 양상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애초에 이런 문제가 어떻게 생겼고 왜 해결되지 않았는가를 생각해서 다시 해결해야만 합니다. 줄넘기를 하다가 몸에 줄이 감겼는데 그냥 그 줄을 달고 산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언젠가는 그 줄에 몸이 칭칭 동여매질 것입니다. 회피하고 회피할 때마다 문제는 계속 성도님을 따라 다닙니다. 그런 모습을 하나님도 안타까워하셔서 그 줄을 풀어버릴 수 있도록 이리로 인도해 주신 것입니다. 이번 기회에 그 줄이…
1134 사고장애
정신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고싶은데 비용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여성이구요 일단 자라온 과정을 써보자면 알코올중독에 걸린 아버지와 자랐습니다. 아빠는 제가 아주 어렸을때부터 술에 쩌들어 살았는데 거의 매일을 술을 마셨고 술만 마시고 집에들어오면 엄마한테 폭력을 썼어요. 방금막끓인 라면이 들은 냄비 던지기, 구두 던지기 집안살림 다 던지기. 집에 온 바닥이 유리조각이라 신발신고있어야 할 정도였구요 아빠가 술마시고 늦게들어오는날이면 집밖에서 발자국 소리만 들리면 심장이 쿵쾅거리고 무섭기 시작했어요 제가 중학생이 된 이후로는 아빠가 술마시는 날이면 엄마와 같이 찜질방에서 자고 집에안들어갔어요 그러다 어느날 몇년키운 강아지를 때려 죽인적도있구요 아빠는 무직이었고 엄마혼자 일을 다녔습니다 아빠는 도박도 했었고 엄마에게 매번 돈을 달라며 폭력을 휘둘렀습니다 이 일로인해 제가 가출도했었고 아빠를 알콜병원에 보내도봤지만 역효과만 일어날뿐이었습니다. 증세는 점점 더 심해져 제가 중학교…
1133 불안증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6-22 (월) 14:19 욕구가 채워져서 그릇에 넘치기 전까지는 큰 문제가 아니지만 일단 그릇에 넘쳐버리게 되면 욕구 전체가 문제가 됩니다. 그러면 그릇안에 있는 모든 욕구를 다 비워야 합니다. 키 크고 싶은 욕구, 머리가 나빠지지 않고 싶은 욕구는 처음에는 문제가 아니지만 그것이 넘쳐서 강박, 불안증이 되어버린 다음에는 그 모든 욕구는 다 비워져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그 욕구의 핵심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하고 그 다음 그에 대신할 수 있는 마음의 목표를 가져야 합니다. 그럴 때 강박, 불안이 사라지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 가장 기본적이고 당연하다고 생각한 욕구의 핵심이 무엇인지를 찾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다른 마음으로 대치시킬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다음의 추가과제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1. 세상이 자신을 만만하게 보고 무시하는 것이 왜 싫었나요? (당연한 질문이지만 답을 하기 …
1132 자ㅅ충동
언니가 돌아가셨어요   구구절절 다 쓸수는 없지만엊그제 새벽2시경...언니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연락을 받았어요이복언니고 10살이상 나이차가 나서언니랑 한집애서 같이 지낸시간들이 많지 않았지만최근 5년간 만남도 10번 내외였으니...그래도 만날때마다 살갑게 너는 내동생저도 결혼하고 힘들 생활하는데 우리동생 고생믾아우리같은 동생어딨어 친정식구들중 처음으로 우리신랑혼도내주고 내편도 들어주고 얘기도 들어주고나 먹이겠다고 조물조물 요리하던 손장례식장가 사진을 보니 말도할수없었어요왜그랬냐 이런말도 안나오고 하염없이 울기만핬네요언니에겐 저희엄마가 새엄마였고 지금 아버지께는또 다른 새엄마가 계시니 언니는 그런 가정사에도 마음아팠을거에요 누구에게 말도 못하고엄마는 장례 마지막까지 하고싶ㅇㅆ지만 그렇지 못하고 어제 올라왔습니다 염습도 입관도 보지못한채요마음이 아파요 언니 얼굴이라도 보고싶었는데…
1131 신체이상
누구나 질병 스트레스가 있겠지만 저는 인터넷에서 불안장애 라던지 공황장애는 약만 잘 먹어도 1주일 1달 몰라보게 좋아지고 완치 된다 해서 그걸 안 믿고 내가 왜 이런 병을 상담 해야 되는지도 모르겠고 먹으면 정신만 멀쩡하고 효과는 좋은데 잠 덜 잔 사람 처럼 , 그래서 의사 왈 그정도는 감수 해라 이러고 공부는 합니다만 한문 한자 배우고 사실 이 나이 정도에는 많이 배우고 바깥에서 살아야 되고 친구랑 놀고 여자랑 연애도 해야 되지만 저는 세상과 이명박근혜 정부가 신용 할수 없네요 지금의 삼성도 결코 먼지 …
1130 왕따
제가 지금고등학생이구요 더군다가 고등학교2학년.. 가장중요할시기에... .. 올라가자마자 마음에드는 친구수경이(가정해서)를사귀였습니다 하지만그친구에대한 소문은 안좋은소문입니다 고1때 왕따였다니둥 중학교때 쌈닭이였다는둥 하지만 전 그이야기를 듣고도 과거니깐... 하고생각하다가 뒷통수당했습니다 제가원래 첨부터 친했던 애가있었는데.. 그애를안챙긴것이 나중에 후회가되었고.. . 제가 수경이 챙기고그랬는데 수경이는 필요할때만쓰고.. 밥도애들이랑 한10명이랑먹었는데.. 제가 적응못하는 수경이챙기느냐고 애들도 잘 못신경썼고 그래서 전 수경이랑만젤친했고 딴애들은 그저그랬습니다.. 하 지만 수경이는 시간이지났으나... 절 배신했습니다 예를들어서 체육시간 밥먹을때 지들끼리가고 전 혼자남겨졌고 그리고 차를 같이타는데 아침에는 아는체도안하다가 지가필요할때말을걸고.... 전그래서 그애를 너무 미워해서 얼굴을 일부러 찡그리고 그랬습니다 이제는 제가 그무리에서 나와버렸고.... 전 그무리에서 …
1129 사고장애
하나님은 우리가 더욱 큰 믿음을 갖기를 원하세요. 어떤 상황에서든지요. 그리고 자매님은 바로 이 상황에서 그런 믿음을 갖도록 부르심을 받고 있는 것이에요. 믿기만 하면 하나님은 사랑해 주세요. 좀 더 큰 믿음을 가지고 확신을 가지면 주님은 알아서 구원해 주세요. 이제 그 믿음으로 더욱 나아가봐요. 예전에 이런 상태와 혼란에 대해서 설교한 적이 있어서 그때의 설교를 올려줄 테니 시간나는대로 들어보고 도움을 받도록 하세요. http://shchurch.or.kr/bbs/tb.php/sermon/785/967ec7811d8208f6b4db9bd41acc7e00 에베소서는 우리의 구원이 만세전에 예정된 것임을 보여주고 있어요. 지금은 아니더라도 나중에 꼭 다시 읽어보세요. 자매님을 도우시는 것이 사실 오래전부터 준비되어 있었음을 알게 될 거에요.
1128 가정문제
가정폭력이 꼭 신체적인 것이여만 하나요  정신적으로 학대하는건 신고 못하나요?해도 가족이고 애들 훈육하는거라고 안받아줄것같고대상이 아빠도 아니고 엄마고요갱년기 여성 특유인지 뭔지 피해망상 막 부리면서 너는 맨날 나를 무시한다 뭐 그런식으로 볼때마다 그러고 잠도 못자게하고 밥도 먹을때 계속 빤히쳐다보고 먹으면 니는 밥이 넘어가냐면서 뭐라하고 안먹으면 안쳐먹고 제사지낸다그러고 또 아침에 집좁으니까 씻지말라그래요 다른이유는 없고 집이 좁으니까지금 집이 아빠회사에서 복지로 나온 사택인데 맨날 내집이니까 내맘대로지 하면서 이상한 논리도 부리고거실에 나와서 앉아서 티비좀 보면 들어가라그래요 그럼 이것만본다고 하면 내집이니까 들어가라고 그러고 암튼 어디 있는게 거슬리면 내집이니까 내맘대로라고 그러고; 사람도 대충 얼굴만보고 맘에안들면 맘대로 판단하고 암튼 다 맘대로고요 옷갈아입을때도 방문못닫게해…
1127 신체이상
지하철을 타면 답답해지는 현상 지하철을 30분정도 타면 가슴이 답답하고 호흡니 가빠지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왜 그런거죠??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33 2015.09.30. 14:30 그것은 공황증상을 경험하신 것입니다 그것이 지하철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일어난 것은 대인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괴로움이기 때문입니다 버스를 자주 타면 버스에서 비행기를 자주 타면 비행기에서 경험하기도 합니다 경험한 시점을 기준으로 그전으로 거슬러올라가면서 원인을 찾으셔야 합니다 스트레스 받으신 경험이 주가 되니까 빨리 찾으셔서 평안을 되찾게 되시길 바랍니다
1126 사고장애
자매님, 교회출석 문제로 고민이 많았군요. 우리가 잠깐 본 욕구의 성향상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라는 혼란이 다시 시작이 된 것 같아요. 한쪽에서는 인정을 받은 싶은 욕구가 작용을 했고 다른 한쪽에서는 편안하고 싶은 욕구가 작용을 한 것이지요. 그래서 다시 혼란스러워진 것 같아요. 교회출석은 하나의 정책이에요. 주변환경이 온전하지 않을 때 제대로 된 변화가 일어나지 않아요. 특히 욕구는 한번 건드리면 최대한 빨리 해결하고 벗어나야지 그렇지 않으면 내성이 생겨서 더 큰 욕구가 일어나고 말아요. 그래서 항상 불신자는 교회에 오도록 권하고 실족자나 낙심자도 역시 교회에서 주변환경을 마련한 다음에 상담을 진행하지요. 안그러면 상담자체를 오해하거나 상태가 더 안좋아져요. 자매님의 다음 2회기 상담도 마찬가지인데 그냥 살펴보고 말 거면 건드리지 않는것이 좋아요. 왜냐하면 계속 그 욕구를 보면서 더 좌절할 수도 있거든요. 그 욕구는 그냥 다음 단계의 은혜로 나아가는 과정일뿐인데 은혜…
1125 가정문제
겨울방학때는 그나마 이모댁에놀러가사촌들과 괜찮게있었는데 봄방학이되고 한달안되는시간동안 계속똑같은생활을반복해왔어요 12시에일어나서아침밥먹고 핸드폰이랑아이패드만지다가 점심밥먹고 핸드폰만지다가 컴퓨터랑티브이보고요 저녁밥을 먹어요 조금늦게아버지가 일끝내고들어오시는데 딱 일요일만쉬세요 근데전엔 토요일하고일요일다쉬셨는데 외식하고그랬는데 이젠 돈이없어서외식도못해요 그리고 카드빚이쌓여서 집팔아서 월세로가야한데요 제자신이한심하고 다른애들은 뉴…
1124 공포증
공포증인가요? 몸떨림 증상 어떤 공포증인지 궁금해요 아는 사람. 모르는사람이랑 말을하거나 할때 몸이 떨리는건 아니예요 모르는 사람과얘기를 해도 불안하거나 몸이 떨리거나 그런건 없어요 그런데 유독 신체를 만지면 몸이 떨리고 제가느낄정도로 몸이 굳는걸 느껴요 상대방도 느낄정도라고 생각돼요 이건 아는사람일경우 괜찮은데 모르는 사람일경우 아주 심한거 같아요 라섹때문에 시력검사하러 갔다가 크게 느꼈어요. 피부과나 그런곳이요 신체를 만지면 몸이 급격히 굳는게 느껴지고 떨립니다 여자일경우는 덜하거나 아예 나타나지 않을때도 있는것같은데 남자일경우는 백프로 이런증상이 나타나요. 제가 통제를 하고 싶어도 안돼요 오히려 더 몸이 굳는걸 느껴요 어찌해야할까요..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34 2015.10.01. 15:22 과거에 이에 관한 경험이 있었는데 그 기억은 사라지고 느낌만 남아있는…
1123 수면장애
잠이 안와요 안녕하세요 21살이구 그냥 평범한 일 해요 대학은 안다니구요 딱히 살면서 스트레스 받은적도없는데 요근래 그냥 사는게 좀 무의미 해진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네요 근데 그게 스트레스가 될수잇을까요? 몇개월간 소화도 잘안되고 밤만되면 우울해지고 엊그제부턴 밤에 잠도 안오네요 그렇다고 생활하는데 전혀 지장은 없어요 다들 건강해보인다고 하고 멀쩡하다하고 잘모르겠네요 이러다 말까요? 잠은 안오는데 많이 피곤하진않네요.. 병원 가보곤 싶어요 지금 어느상태인지 건강한건지 안건강한건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70 2015.12.04. 13:17 질문자 인사 그럼 저는 우울증인건가요? 단순해보이는삶이어떻게 몸에 영향을 줄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내 마음은 뭔가에 대한 문제를 느끼고 있는 것이고 그로 인해서 이상신호를 몸에…
1122 대인관계
특정 사람에 대한 극심한 스트레스 안녕하세요.   회사 내에 얼굴도 보기 싫을 정도로 상대하기 싫은 부하직원이 있습니다. 같이 일한지는 3년 정도 되는데 제가 싫어하는 전형적인 유형의 그런 사람이고 객관적으로도 막말로 싸가지가 좀 없습니다. 어느 정도로 싸가지가 없냐면 사무실에 상급자가 있음에도 본인 성…
1121 사고장애
추가과제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각 영역의 문제는 다음과 같은 유형을 갖습니다. 개인: 심층문제 가정: 조직문제, 심층문제 교회: 선악문제 학교: 관계문제, 조직문제, 선악문제 직장: 없음 사회: 심층문제 심층문제가 제일 심각하고, 조직문제와 선악문제, 그리고 관계문제의 순서로 스트레스의 양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각 문제 유형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를 한번 읽어보시고 다음 상담시간에는 심층문제부터 하나씩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과제하느라 수고했고 상담시간에 뵙겠습니다. ^^ http://shcounsel.org/bbs/tb.php/column/96/5eec8d68ce40fe0ae9017ebc08a61685
1120 사고장애
물론 선악의 문제가 있고 그 문제로 인해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자신의 상태에 대한 괴로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괴로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왜 내가 그렇게 선악의 문제를 확고하게 해결하지 못할까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을 한탄하기만 하지 별다른 변화는 없습니다. 우리 성경적 상담은 선악의 문제라고 해서 더 다르게 대하는 것은 없습니다. 어떤 문제나 동일하게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가를 찾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님께 대해서도 역시 문제 속에 있는 중첩된 욕구가 무엇인지를 찾을 것입니다. 아직은 이런 부분이 시작되기에는 이른 감이 있으니 다음 상담에서 삶의 이야기를 통해 분류를 좀더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119 신앙문제
저는 이제 대학생이 되는 새내기입니다. 이제 몇 일 있으면 오티를 가는데 오티갔다 온 친구들 말을 들어보니 다 술을 마신다 그러더라고요. 사실 제가 전에도 술을 2번 마신적이 있어요. 물론 취할정도로 마시지는 않았지만, 저는 제가 술을 마시게 될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정말 마시게 되는 상황이 와도 절대 마시지 않을 자신있었는데, 그런 상황이 막상 저에게 다가오니 호기심도 생기도 또 분위기때문에 거절하기도 힘들고해서 마시게 되더라고요. 근데 또 마시고 집에 오면 죄책감에 너무 힘이 들어요. 바로 회개했지만, 제 죄가 씻어지지않는 기분이고, 하나님께 너무 죄송해서 기도도 못드리겠더라고요. 또, 하나님께 벌 받을까봐 두려워요. 그래서 다시는 이런 경험하고 싶지도않고, 또 주님 앞에 또 다시 죄짓고 싶지않아요. 근데 제 주위에 교회다니는 친구들도 다 술을 마셔요. 그래서 제가 마시면 안되지않냐고 그러면 취할정도로만 마…
1118 사고장애
과제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의 핵심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볼 것입니다. 개념을 명료화하고 의미의 인과관계를 분석하고 이리저리 돌려보아서 정말 핵심적인 것을 알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계속되는 질문은 이것입니다. 당신이 원하는 것을 원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이렇게 묻고 또 묻다 보면 정말 원하는 이유가 나오게 됩니다. 이런 과정이 다소 힘들수 있지만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는데 필수적인 과정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과정 속에서 살펴보게 될 것입니다. 추가과제는 없고 앞으로 하게될 이러한 대화에 적응해 놓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117 분노조절
저는 신앙생활을 주님 앞에 부끄러움없이 하려고 정말 애쓰고 있는데 항상 걸림돌이 있답니다. 그 부분 때문에 너무 힘들때가 많아서 기도도 해보지만 잠시일 뿐 시간이 지나면 그 모습이 또 발견될 때 내 자신에 대해서 실망이 되고 정말 나는 회복이 안 될가 라는 고민이 들기도 합니다. 신앙생활이 걸림돌이 되어서 마음이 무겁고 정말 싫습니다. 그 문제만 아니면 신앙생활이 즐거운데 말이죠. 다름아니라 저는 남을 항상 판단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단지 말을 안할 뿐이지요. 그리고 남편한테는 저의 속마음을 다 말해요. 그래야지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하고 답답한 게 없어지는 것 같아서요. 그런데 그렇게 판단하는 마음을 갖고 난 후에는 항상 후회를 합니다. 그 자체가 싫어요. 후회할 줄 알면서 남을 판단하고 비판해요. 제 생각을 다른 사람도 똑같이 하더라구요. 남은 하든지 말든지 나 자신이라도 남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으로 가득 차고 싶습니다. 남의 단점이 차라리 안보였으면 좋겠어요. 별것도 …
1116 공황장애
긴장될때 어떻게 할까요  공황장애,대인기피증 뭐 이런거같은데 단둘이 있으면 정말정말 어색하고 긴장되요 일에 집중도 안되고 나도 모르게 일하다가 문득 또 생각나서 긴장되고 숨쉬는거도 부터 사소한거까지 다 신경쓰여요 긴장될때 뭘해야 좋을까요 …
1115 알콜중독
아빠가.. 주사가 넘 심해서요.. 그래서 도망가듯 결혼했는데.. 또 주사를 부리며 남동생 엄청 때리고..(그 동생두 결혼해서 임신한 아내와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어요..그 아내 앞에서..) 큰아버지한테 술 안취했는데 관심끌려고 했답니다.. 살기가.. 넘 힘이 들어요 -------------
1114 수면장애
밤만되면잠이안와요 저는밤만되면눈이말똥말똥하고잠이안와서 정신과(취침전)약을먹고있어요.우울하고불면증이있어2년넘게 약을먹어도 잠도안오고 수면제1개반알먹고자요.제가 의사선생님수면제바꿔달라고하면 그약안바꿔주고 다른약항불안제1개처방하더라고요.그런데그약먹어도 잠도안오고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가멍하고 어지럼워요.저는밤만되면 눈이말똥말똥하게되고 이젠약을먹어도 효과…
1113 불안증
하루종일 맘이 불안하고 긴장되고 땀이나고 불안하고 두려워요 ㅠㅠ  하루종일 맘이 불안하고 긴장되고 땀이나고 불안하고 두려워요 ㅠㅠ …
1112 사고장애
상담을 하는 순간에도 계속 갈등과 괴로움이 있었군요. 추스릴 여유도 없었을 텐데 이야기를 다 잘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추울 때는 자면 안된다는 말이 있지요. 계속 말도 붙이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추울 때 자버리면 영원한 잠을 자게 됩니다. 그것은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특히 과거에 대한 많은 회한이 있을 때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런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야 하고 과거의 어리석음과 잘못들을 다시 바로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자매님을 사랑하시고 자매님이 하나님을 어떻게 생각하는가와 상관없이 자매님을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그 죽으심이 헛되게 해서는 안되고 그 죽으심을 귀하게 여긴다면 주님께서도 자매님을 귀하게 여겨주실 것입니다. 죽음이후에는 심판이 있기 때문에 준비하지 않았다면 결코 죽어서는 안되고, 아직 돌아봐야 할 것이 많이 남아 있으니까 어려운 생각은 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내가 왜 이렇게 되었는가를 알아야만 합니다. 그 속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이 있습니다.…
1111 환각망상
환각, 환시, 환청 증세 안녕하세요 23세 여자 대학생입니다 제가 어렸을때부터 자주 가위에 눌렸는데 요즘들어 증세가 심해져서 질문합니다 여태까지 가위 눌려도 깨고나서 다시 잠들면 그만이어서 넘어갔지만 요즘에는 깨고나서 다시 잠들어도 가위가 수차례 반복됩니다 어제밤에는 5번정도 깼다가 잠들었다 반복하는데 계속 눌렸어요 문제는 가위 깨고나서 잠깐 정신이 잠에 취해 몽롱 할 때인데 그 때 환청이 들리고 환시? 환각이 보입니다 오전 오후에 알바를 하는데 그때 들리는 소리 예를들면 회의나 업무 통화하는 소리가 잠자리에서 들립니다.사람들 떠드는 소리라던가.. 그리고 환시는 딱히 일정한게 아니라 갑자기 애니캐릭터가 눈앞에서 춤을 추거나 시계가 보이거나.. 제가 전혀 관심없는 물건들이 보이고 색색이 칼라로 보입니다 색을 다 갖추고 있더라구요.. 고등학교때는 우울증을 동반한 환청 증세로 잠깐 정신과 진료를 받은적이 있지만 우울증 완치 후.진료받…
1110 대인관계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6-18 (목) 21:07 직장에서의 충만을 잘 이해했습니다. 직장에서의 어떤 의미를 자신의 삶속에 채워넣으려고 하지 말고 내 자신을 어떤 직장이든지 그 흐름 속에 집어넣으려고 하면 더욱 온전하게 직장속에 몰입될 수 있습니다. 상담의 결과로서 성도님이 직장생활을 하게 되고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게 된다면 신앙생활이나 가정생활도 안정을 찾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이 있다면 무엇이 있는지를 생각해 보시고 그것을 적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구체적으로 어떤 직장에 이력서를 내고 구직활동을 할 수 있는지 계획이 생기는지도 적어주시면 좋겠습니다.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5-13 (수) 12:01 주님의 희생이 실감이 잘 안나는 이유는 그 희생의 은혜로부터 너무 멀리 있기 때문입니다. 번개가 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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