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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조절] 요즘 제가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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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3-28 (토) 23:47 4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신미진 상담사입니다.


현재 다이어트 중이고 그럴 때는 다이어트 방식을 잘 조절 하기때문에 가끔 막 먹고도 잘 뺐었다는 것으로 보아 계획대로 잘 되었엇고 이번에도 그렇기를 바라는 마음이 큰 것 같습니다. 게다가 큰언니와의 관계도 틀어져 마음에 부담이 더하고 있고, 고등학생으로 학업 스트레스도 있을 것으로 여겨지네요. 어떤 상황에 대해 내 계획대로 되지 않으면 짜증이 나는 심층의 문제와 언니와 관계의 문제가 있습니다.

 

스스로도 사소하고 화를 안내야 하는 상황에도 발끈한다는 문제의식을 갖고 있으니 그런 상황에 자신의 마음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하는 것으로 해결 할 수 있겠습니다. 타인이나 그 타인으로 인한 상황을 내 계획과 내 뜻대로 통제하고 싶어 하는 마음의 지배욕구로 인한 과도한 감정을 스트레스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자기중심적이므로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더욱 소진 시키고 원하는 것을 더욱 집착하게 만듭니다.

 

또한 언니와 어떤 문제로 삼 개월이나 묵언중인지 모르지만 그럴 때 문제는 이해되지 않는 것,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것, 내가 잃는 것, 내가 원하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사랑하는 가족을 잃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그러니 학업이나 다이어트 상황이나 관계에서 편안이나 유익이나 인정받음이나 지배 같은 이기적인 마음이 있다면 반대로 부드럽고, 따듯하고, 선한 소원, 선한 목표의 좋은 마음(용서 희생 동행 보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이기적인 마음을 따르는 것과 선한 마음을 따르는 것은 우리의 육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기적인 마음을 따르면 스트레스가 발생 되지만 선한 마음을 따르면 세르토닌의 좋은 영향, 기쁨이 드러나게 됩니다. 그래서 자신의 몸을 건강하게 하며 인생을 행복하게 만듭니다.
이런 마음의 문제를 잘 이해하고 해결 하는 방법을 안다면 언니와 좋은 관계를 회복 할 수 있으며, 계획하는 것에 좋은 마음의 목표를 갖는 것으로 스트레스가 아닌 보람을 이루고 소망이 넘치는 넉넉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혼자서도 할 수 있고 어렵다면 후원 상담도 있으니 지원하셔서 잘 해결하기를 바랍니다.
번호 분류 제목
484 불안증
*문제분류: #평정심 사춘기 증상인가요? 어차피 죽을거고 죽은뒤가 이제 영원히 살아갈 세상이거나 아니면 끝 인건데 이런생각을 하면 현실을 산다는것에 초점을 못두겟어요 계속 여기가 현실이 아닌거같고 미치도록 불안해요.. 한번뿐인인생 행복하게 살아야하는게 이득이라 생각해도 계속 불안한데 어쩌죠.. 고1인데 사춘기 일까요.. 평생이런생각하며 불안하게 살아야할까요  
483 감정조절
과잉 감정 때문에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1학년인 학생인데요. 중학교때 아예 조용히 있다가, 고등학교 올라와서 이미지 변환을 위해서 깝친다거나 애들과 사이가 좋았어요. 제가 처음에는 학업에 열중하고 애들과도 서로 잘지내볼수 있도록 공부잘하고 흔히 말하는 인싸 처럼 되기 위해 정말 미치도록 노력했습니다. 공부는 그다지 못하더라도 학기 초반이다 보니 애들끼리 모두 조용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직접 다가가서 애들과 말도 다루고 애들에게도 재밌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근데 가면 갈수록 정말 미치도록 힘들어지더라고요. 학기 내내 모든애들과 친해지고 싶었지만 마음 처럼 안 되고 생각이 더늘어나는 것 같고 학업에 치이고 애들 말에 더 신경쓰고 하루하루 똑같은 컨셉(성격) 으로 못 있어서, 늘 다른 아이들을 조금씩 조금씩 따라하고 반에서 안좋은 이미지를 가진 …
482 감정조절
저는 31세 청년이구요(만으로는 29살) 멘탈이 너무 안좋아서 걱정입니다. 제가 어릴적.. 초등학생때부터 별명이 삐돌이였습니다. 그만큼 잘 삐지고 화도 잘 내고 울기도 잘 하고 그러는편이였죠. 뒤끝도 장난아니게 길어서 어떤 억울하고 화나는 일을 겪으면 쉽게 잊지 못합니다. 당장 내가 어떤 나쁜 일을 겪으면, 그 나쁜 일이 무서운게 아니라 그 일때문에 앞으로 생길 뒤끝이 더 두려운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제 의지로 잊혀지는게 아니라, 제가 기분이 나쁠때 머릿속에 떠올라서 저를 더 분노하게 만들거든요. 불안감에도 취약해서, 어떤 걱정스러운 일을 겪으면 그 걱정이 머릿속을 빙빙빙빙 맴돌아서 저를 하루 종일 괴롭힙니다. 군대에서 그거때문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게다가 의기소침해하고 우울해하고 그래서 관심병사 된 적도 있구요. 일할때도 손님이랑 …
481 진로문제
요새 감정기복이좀많고 무기력하고 기타 여러가지가있어서 가볼까....하고 생각중입니다 근데 들리는 말에의하면 정신병원가서 치료받으면 기록같은게 남아서 사회생활할때 좀 그렇다고 해서 심리치료쪽도 괜찮다고 해서 거기도 생각중입니다 해운대쪽에 괜찮은곳이 있나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감정기복과 무기력 등이라면 얼른 약을 먹는 것보다는 상담을 받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비교적 빨리 그 원인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개 개인의 문제나 가정문제나 직장문제 등으로 그런 증상이 생깁니다 문제 영역을 찾아서 이야기를 나눠보면 생각을 바꿈으로 쉽게 풀릴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담은 대면상담 뿐만아니라 전화상담도 있으니 가능한 대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무료상담도 있고 유료상담도 있어서 필요한 대로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적 한계는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부분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잘 …
480 우울증
*문제주제: # 너무 무기력해요 15살 여잔데요어릴때부터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어머니랑 같이 살아서초5때부터 엄마가 술중독에 빠지시고 그때마다 저를 때리셨습니다.+ 알콜센터 몇 번 다녀왔습니다.저를 때리시는걸 숨기고 몇번이고 어머니는 남자친구라고 저에게 소개를 시켜줬고 전부 이상한 사람들이였습니다.(한명은 저를 좋아했고(40대 후반), 한명은 이상한 가치관으로 제가 항상 틀리다고 우기셨어요)맞으면서 당연한줄 알았어요 그냥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내가 맞는게, 그래서 엄마를 때린 적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그리고 엄마가 여느 날처럼 술에 떡이 되셔서 엄마 친구분이랑 고기를 먹으러갔는데 엄마가 술에 만취하셔서 자기 몸을 가누지 못하고 남자친구랑 헤어졌다고 울고 계셨어요남자친구랑 헤어진 계기는 남자친구 선배(배우자도 있고 아이까지 있는 유부남)가 제 허벅지를 만지고, 가슴이 크다는 둥 성희롱을 했는데도 엄마, 엄마의 애인은 가만히있다가 위에서 …
479 행동이상
안녕하세요.... 중 1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과잉행동 때문에 질문을 올립니다 제 과잉행동은 제가 어렸을때 부터 현재까지 계속되었죠.. 제가 왕따여서 그때는 과잉행동이 심하지 않았지만, 5학년때 친구들이 저에게 먼저 다가오면서 부터 시작되었죠... 증상은 말하자면 복잡한데... 1.친구들을 이유없이 괴롭히거나 야유하고 먼저 시비를 건다. 2.갑자기 돌발행동(소리를 지르며 돌진하거나, 물건을 발로 차고, 때린다. ) 3.만만한 아이들만 골라서 괴롭히고, 다른 아이들을 약올려 짜증나게 한다. 이런 행동은 모두 영 유아들이나 할만한 행동들인데, 전 왜 자꾸 이럴까요.... 저도 제지하려고 하지만 제 마음대로 제지가 되지 않네요 제가 바라는 바는 조용하고 까불지 않으며 제가 말한 과잉행동도 삼가하며, 원만한 친구 관계를 갖는것입니다. 이 과잉행동 때문에 선생님께 꾸증도 많이 듣고 벌점과 빡빡이도 많이 적었습니다. 친구들에겐 병신으로 유명해진지도 오래고..…
478 자녀문제
그루밍 성폭행을 당한 딸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제 딸아이가 현재 17살 고등학생입니다. 최근에 그루밍 성범죄를 당한 피해자입니다. 딸아이는 지금 아빠가 예전에 돌아가셨고 저는 돈을 벌기 위해서 밤 늦게 까지 일을 해서 집에 왔어요. 그래서 딸아이가 외로움이 너무 컸던 것 같습니다. 알아서 잘 하겠지 하고 생각했던 것이 잘못이였나봐요. 고민도 들어주는 사람도 없고 집에 와도 매일 혼자였기때문에 저는 딸아이가 방과후에 무엇을 하는지도 알지도 못했어요 열심히 다니는 교회의 지인인 40대 정도의 남성에게 의지를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매일 챙겨주고 저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냈어요. 그렇게 그 남자는 우리 애의 욕구를 채워주고 먹을 것도 사주며 호감을 샀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점점 성폭행을 하기 시작했는데 애는 전혀 성폭행이라고 생각을 하지도 않더군요. 오히려 그 남자를 옹호하기까지 합니다. 상처가 많은 것을 이용해서인지 그 남자가 …
477 불안증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불안증 #집착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고2 여학생이고 지금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어요 그런데 친구들이 단체로 카톡을 안볼 때가 가끔있는데 사실 저도 애들 카톡 잘 안보거든요.. 심할 땐 하루 정도..! 그냥 우연인 걸 알고 쓸데없는 고민인 걸 알지만 왜이렇게 마음이 불안한지 모르겠어요 심장이 계속 뛰고ㅜㅅㅜ 멘탈 강해지는 법 좀 알려주세요..!
476 행동이상
저는 고3 학생인데요 가끔씩 손이 이렇게 흔들려요 이걸 억지로 참을 수는 있는데 참으면 가슴이 답답한 느낌이 들고 저절로 움직이게 시켜야 답답한게 없어져요 한 일주일 전부터 그랬는데 답답한 느낌은 진짜 오래 전부터 있었어요 한 10분정도 저렇게 움직이고 나서야 풀려서 움직이는게 멈춰요 손목이 너무 아파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가요? 다른 증상으로는 머리가 떨리고, 부자연스럽게 걷고 눈이 치켜떠올려지는게 있어요 증상들은 중학교 때부터 점점 심해졌어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틱증상입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몸의 긴장도가 높아지면서 아드레날린이 분출합니다 이 신경전달물질이 몸의 각부분을 다니다가 표현되는 데 지금은 운동계에서 나오는 경우입니다 억지로 고치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 그 자체를 찾아서 바꾸어야합니다 조금이라도 상담을 받아보세요 어린 시절의 괴로움을 풀고 새로운 삶의 목표를 가지면서 마음을 바꾸면 긴장도가 떨어지고 그런 행동을 하지 않게 됩니다 …
475 강박증
제가 숫자 4 6 9를 두려워 합니다 제발 도왔주세요 제가 신경 정신과 6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불면증 강박증 불안증 우울증을 얋고 있습니다 강박증이 심합니다 숫자 4 6 9를 두려워합니다 어찌해야 이런 공포감 벗어 날수 있죠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아마 정신과에서는 자신의 불안의 이유에 대한 심층적인 상담을 안해주었나 보네요 약만 받게 되면 아무리 병원을 다녀도 소용없습니다 그때뿐이지 불안은 계속 됩니다 그 불안의 이유는 과거의 경험 속에 있고 그 경험과 관련된 것들입니다 그것은 의식적으로 가억하기 때문에 특정숫자를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그 경험이 무엇인지를 찾아야 하고 그런 다음 그 경험을 새롭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뼈가 부러진뒤 올바르게 맞추지 않으면 그대로 굳어져버립니다 그러면 정상적으로 기능할수 없습니다 과거의 경험도 올바르게 바로잡지 않으면 두려움의 원인이 됩니다 그 경험의 의미와 가치를 재평가할때만이 그거이 자신에게 두려움의 근원이…
474 강박증
*문제분류추가: # 질문 걱정이 너무 많고 두려운게 너무 많습니다. 뭐 갑자기 하늘이 무너저 내린다던지, 지진이 일어난다던지 이런 뭐 별 시덥지도 않은걸 망상하는건 아닌데요. 현실에 있을법한 일에 대한 걱정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시험을 보고 성적표를 내고 나서, OMR 카드를 잘못 작성했다던지 보고서나 레포트를 작성하고 나서  실수를 한게 아닌지  꾸준하게 걱정하게 됩니다. 그래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머리로는 어차피 미리 걱정해봐야 답도 안나오고 아무 의미도 없으니  실수를 한걸 알아차린 후에 걱정하는게 옳다는걸 아는데 머리로는 알아도 그게 마음대로 안됩니다.
473 자해
자해충동이 드는데 어떡하죠 학원을 새로 다니는데요 일주일동안 매일 가야하고 너무 가기싫고 가면 절 벌레취급하듯이 때리고 그래요 금요일엔 너무 숙제가 어렵고 못하겠어서 친구가 대신해줬는데 들켜서 몇시간동안 얘기들었는데 너무 싫어요 공부에 대한거 뿐만 아니라 저보고 엄마 재혼했냐고도 하고 아니면 너 이렇게 공부안하는데 어떻게 엄마가 사랑해줄수있냐고하고 친구관계 얘기도 꺼내고 끊으라는 식으로 눈치도 주고 심한말을 많이들었는데 오늘 또 가려니 너무 싫어요 솔직히 제가 여태공부 안해서 빡센곳에 간건 맞는데 숙제도 너무 많고 벅차단말이에요 근데 금요일에 울면서 숙제하고 2시에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숙제 다해서 가져갔는데 다틀린거있죠 진짜 기분이 설명할수없을만큼 안좋고 그냥 다 때려치우고싶었어요 근데 그러고 집에 친구들을 데리고 와서 놀았는데 놀때만큼은 학원이고뭐고 생각안들고 너무 즐거웠는데 친구들 다 가고나니까 엄마아빠가 그만큼놀았으니까 숙제하라고 공부하라고 그랬는데 진짜 싫어서 그냥 이불덮고…
472 우울증
학생이고 우울증때문에 정신과를 가려고하는데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생인데 생활스트레스때문에 우울증이나 여러가지 힘든게 있어서 이번에 처음 정신과를 방문하려고해요 그런데 한번도 가본적없고 보통 정신과라고 하면 사람들이 안좋은 인식으로 보던데 좀 걱정되서요ㅠㅠ 1.주기적으로 우울하고 자살충동이 드는데 우울증 약 처방해달라고 하면 되나요? 2.저는 가족들이랑 사이도 좋고 친구들도 있고 정말 편한 단짝친구도 있고 집안도 풍족하고 취미도 있는데 항상 너무 허무하고 외로워요. 별거 아닌것처럼 들리겠지만 너무 힘들어서 이것도 약을 처방받아서 먹고싶은데 뭐라고 말해야할까요? 어떤 약을 처방받게될까요? 3.잠을 항상 충분히 자는데 낮에도 잠이 오고 한번 잠이 들면 깨어나는게 너무 힘들어서 약속도 자주 깨고 많이 무책임한 짓을 했는데 이것도 너무 힘드네요 웃기게 들리겠지만 정말 아무리 일찍 자거나 충분히 자도 잠에서 깰때면 너무 졸리고 힘들어…
471 귀신문제
어머니께서 마귀가 있다고 가족들을 힘들게합니다. 저희 어머님은 독실한 크리스찬입니다. 30년 넘게 교회를 다니시고 있어요. 저희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누나, 저 이렇게 4명입미다. 어머니 빼고는 교회를 다니지 않고 있고, 어머니가 항상 교회를 같이 가자고 해도 다니지 않았습니다. 열흘 전부터 자기가 방언이 터지고 하나님 말씀을 들을수 있다고 하면서 친척과 가족에게 몇개월있으면 결혼상대가 나타나고 일자리가 생긴다고 하나님이 말씀해주셨다며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상하긴 했지만 어머님 평소 성품이 부드럽고 가족에게 화도 안내며 너무 착하신 분이라 그냥 넘어갔습니다. 근데 그저께 일하고 있는 저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셨는데 빨리 짐싸고 나와서 집에 와라 내년에 더 좋은 일자리가 있다"고ㅠ문자를 보내시는 것을 보고 심각성을 깨닫고 누나와 아빠에게 전화해서 어머님 당분간 교회 못가게 하라고 해 어머님과 아버지, 누나 사이에 다툼이 있었고 어머니께서 다음날 새벽기도를 나…
470 신체이상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2급_감정문제] #불안증 # 스트레스 [1급_신체문제] #신체이상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꽤병이 진짜 인가요? 우울증이랑 강박증이 있긴한데치료한지 5년째이고 지금은 그냥저냥 살아갑니다.여러 문제가 있긴한데요센 오전만되면 (출근하기전) 아파요꽤병이 아니라 진짜 코피가 물흐르듯 난다던지 기침이 발작적으로 난다던지 (시국이 시국인데 코로나인줄알고 깜놀)병원을 가야되겠다 싶어 휴가를 신청하고 있었더니언제 그랬냐는듯 기침…
469 사교력
*문제분류추가: #대인기피 저는 중학생입니다! 제가 초등학교때부터 왕따도 많이당하고 인간관계에 상처를 많이 받아서인지 중학교에 올라와서는 그냥 친구 사귀는가 자체가 많이 귀찮습니다. 연락도 아예 하기가 싫고요. 친구가 아무리 저한테 잘해줘도 뭔가 무의식적으로 아,쟤도 결국은 나랑 인연 끊길텐데굳이 왜 잘해줘야하지? 싶어서 그냥 그럭저럭 지내기만하고 막 엄청 친하게 지내는 애가 없어요. 그러기도 귀찮구요.. 점점 갈수록 새학기가 두렵기도 하고 일단 귀찮아요.. 친구를 새로 사귀어야 하니까요.. 누가 연락와서 놀자고 막 보채면 짜증나고 귀찮아요.. 그냥 혼자있고 싶은데.. 왜 자꾸 재촉하나 싶고요.. 그래서 곧 새학기인데 친구사귀기가 귀찮네요.. 이런 성격좀 고치고 싶고 성향을 바꾸고 싶지만 이미 사람한테 많이 내쳐져서 그런지 엄마아빠 제외하고는 아무도 믿을수가 없네요. 학원도 그래요.. 학원선생님도 그냥 귀찮고 수업도 싫어요.. 혼자 공부하는게 잘맞구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
468 사교력
*문제분류추가: #대인기피 대화할 때 사람 눈을 못 마주치겠어요 언제부터 이랬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인지한건 중1~중2 쯤 인거 같아요 가족이든 친구든 모르는 사람이든 그냥 눈을 계속 마주치고 있기가 힘들어요 무섭다고 느끼는건 아니고 부담스럽다..? 그냥 몸이 거부하는 느낌이기도 하고 아무튼 무서운 느낌은 전혀 없어요 우울증 증상인가요?? 제가 자존감이 낮긴 한데 이것 때문일까요??
467 불안증
안전과민증인가요? 대학생인데 예전부터 사고나 범죄, 안전같은 그런거에 과민반응?이 좀 심한것 같아서요ㅠ 막상 저에대한 걱정은 안하는데 주변사람, 특히 가족에 대해서 좀 심해요 연락이 바로안되면 차사고나 갑자기 쓰러져서 응급실실겨간건 아닐까 등등 동생같은 경우에는 고등학생인데 요즘 뉴스에 학교폭력관련해서 너무 무시무시함 사건들이 많이 나와서 연락인되면 괜히 어디서 맞고있는거는 아닌가 걱정되고ㅠ 물건 잃어버리거나 망가지면 친구들이 괴롭히는건가 싶기도하구요ㅠ 상상하고 혼자 걱정하는 스타일이에요ㅠㅠ 아빠 출퇴근하다가 버스가 폭발하거나 등등 이런게 너무 심해요ㅠㅠ 왜이런걸까요ㅠㅠ
466 우울증
안녕하세요, 14살 여자입니다. 설명을 보고 저에 대한 진단 내려주시면 좋을 것 같구 만약 문제가 있다면 제가 부모님 동의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요즘 제가 그냥 아무생각 없이 했던 것들도 왜 해야 하는지 이게 무슨 소용이 있는지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이유없이, 혹은 이것저것 생각이 이어지다가 결국 난 아무 쓸모없는 쓰레기다 등의 결론이 나와 우는 일도 잦아졌어요. 원래 좀 내성적이긴 했는데 중1이 되어서 정말 친구들 눈치를 너무 많이 보게 되고,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반응이 오면 내가 잘못했나, 상처가 되었을까 등의 생각이 들어 힘들어요. 그러다 보니 친구들과 어울리기도 힘들고요. 어떤(안좋은) 일이 일어나면 다 제탓같기도 해오 또 무기력이라고 해야하나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 그러니까 하려고 머리는 생각하는데 몸이 안 따라줘요. 항상 피곤하고, 학교를 다니는 주중에는 밤에 1,2시간 많으면 3시간정도를 누워있어야 잠이 오고요. 악몽을 꾸는 횟수는 1달에 …
465 사고장애
정신과약 과다복용 1.정신과약 과다복용하면 휴유증이 생기나요? 2.대략 몇달정도면 휴유증이 사라지나요? 3.그리고 약이 머리에서 빠질려면 몇달정도 걸리나요? 4.약이 빠질동안은 정신과약을 다시 복용하면 안되는거죠? 5.약이 빠질동안 어떤약도 먹으면 안되는건가요? 6.약 복용시 응급실가서 약빼는 약 흑산을 먹고 수액을 맞았는데 그래도 휴유증이 생기나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정신과약의 기능은 다른 일반적인 약과 달리 몸의 어떤 부분을 강하게 하는 약이 아닙니다 단지 정신과적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입니다 대부분의 정신과적 질환을 일으키는 요소로 크게 신경전달물질 세가지가 있는데 도파민 세로토닌 아드레날린 이 그것입니다 이것을 조절해서 늘이거나 줄이는 것이 정신과약입니다 다시 말해서 기본적인 환자의 증상은 계속 되고 있고 그것을 약이 조절하는 것뿐이라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처럼 약기운이 빠져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증상자체가 약기운을 무력하게 할수…
464 자아관
*문제주제: # 성격형성 질문이요 사람의 성격은 타고나는건가요?제가 좀 못되고 얄미운 성격인 것 같은데 이게 곰곰이 생각해보면 진짜 어렸을때부터 그랬던 것 같아요..정신과 상담을 받으면 성격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될까요?
463 불안증
죽을것도 아닌데 죽을꺼같은 생각을해요... 죽을것도 아닌데 죽을꺼같은 생각을해요 저좀 도와주세요... 제가 막 이런생각을해요 내가 22일에 내가 죽으니까 마지막으로 못한가 하고 살아야지 막 이런생각을 합니다 죽을것도 아닌데.. 좀 무서워요 진짜 죽을까봐 지금 제가 병에 걸려서 이런건진 모르겠지만 병에 걸리면 안좋아질까봐 죽을꺼 같기도하고 그럽니다 왠지 모르겠지만 저좀 도와주세요ㅠ
462 우울증
현실을 회피하려고 잠을 자요 아침에... 현실을 회피하려고 잠을 자요 아침에 아무리 일어나려고 해도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계속 잠을 자요 꿈을꾸는데 정말 무섭고 기분나쁜 꿈을 꾸는데 그런꿈을 꾸다가 일어나면 현실감각이 없어져서 또 잠을 자요 그렇게 하다보니 아무말도 없이 제가 가야할곳을 빠져버리게 되고 한번 그렇게 되다보니 이제 다시 가기가 두려워져서 매일 이런생활의 반복이 되버려요 거의 12시간이상을 자는데 행복하지도 않고 가슴이 답답하고 너무힘들어요 이렇게 자고나면 밤에 또 잠이 안들어서 늦게 잠이들구요 어떻게 해결해야될까요 4년만에 이런버릇이 다시 나와서 너무 힘드네요 주위 사람을 다 잃을 것만 같고 무서워요 정신병인가요
461 스트레스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스트레스 #우울 #불안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우울증치료 랑 검사 어디서 해주나요? 제가 이번에 정말 가고 싶었던 회사에 갓 입사하게 되었는데 상사한테 쪼이고 후배나 인턴한테 채이고 진짜 미쳐버릴 노릇이에요 상사 성희롱도 하루이틀도 아니고 정말 버티지 못하겠어요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들어온 회사인데 이런식이면 들어오나 마나 돈을 많이 받으나 마나인것 같아요 우울증인지 솔직히 집에 오면 아무것도 안하고 주말에도 아무것도 안하고 그렇게 하루가 그냥 지나가요 우울증이라면 우울증치료 라도 받아서 이 회사에 대해서 누군가한테 털어놓고도 싶고 우울증치료 받아서 더 이 상황을 좋게 만들고 싶어요 우울증치료 랑 검사 어디가서 받을 수 있을까요..? 잘 아시는 분 계신다면 우울증…
460 트라우마
옛날에있던안좋은트라우마같은게 잊으려고해도 계속생각나서 우울해지고 우울증.조울증도생겼어요 자해도해보고 약먹어서 자살할려고했지만 친구들이 구급차불러줘서 안죽었고 여러번자살시도를해봤지만 실패했어요 옛날에 있던일이 계속 생각나서 너무 우울하고 스트레스받고 나는 왜이렇게 한심하지 이런생각만들어요 어떡하죠..너무 힘들어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방법은 예전의 그 상황으로 돌아가서 어떻게 하면 더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었을까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것입니다. 그럴 때 혼자서는 자꾸 문제를 더 악화시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의 감정에 자꾸 빠지기 때문입니다. 이를 바꾸기 위해서 다른 사람(상담자)와 함께 그 이야기를 나누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 상황에 감정이 없고 올바른 방향을 알고 있는 사람과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상황이 기억 속에서 정리가 되고 해결이 됩니다. 그 다음 현실 속에서도 동일하거나 유사…
459 행동이상
초등학교 때부터 운동틱, 음성틱 있었는데 조금씩 완화되었다가 중간에 또 발현되고... 성인인 지금 계속 되고있습니다. 원인이 뭔가요? 정신과 약 먹어도 안되는데...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모든 틱은 감정의 극대화로 인해 생기는 운동신경의 이상 증상입니다 쉽게 말하면 어떤 감정이 생겼을 때 그 감정을 완화하기 위해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 틱입니다 이를 없애기 위해서는 그 전의 감정이 무엇인지를 찾아야 합니다 어떤 감정을 느끼느냐에 따라 대처방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약으로만 누르려고 하지 마시고 근원인 되는 감정을 찾으려고 해보세요 그러면 약을 먹지 않고도 해결할수 있습니다 참고가 되시기 바라고 잘 해결하시길 기원헙니다
458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 불안증, 스트레스 질문 가치있는 삶을 살아가는법 안녕하세요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중2 여학생입니다. 시허을 앞두고 있다보니 정말 미친듯이 밀려오는 불안감에 너무나도 답답해요. 시험기간이 아닐때는 그렇게 재미있었던 공부가 시험기간만 되면 재미도 없고 다 놓아버리고 싶고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한없이 작아지고 무기력해져요. 계속 이런 생활이 반복되다 보니 제 삶의 이유와 목적을 모르겠어요. 정말 이 세상에 쓸모도 없는 쓰레기 같은 사람이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싶은데 도데체 이런건 어떻게 하는걸까요.... 도와주세요.
457 수면장애
매일 가위가 눌립니다 제 방에서 혼자... 매일 가위가 눌립니다 제 방에서 혼자 자는데 거의 매일 가위에 눌리니까 이제는 가위가 눌릴 것 같다 하는 느낌을 알 정도로 자주 눌립니다 보통 가위가 눌리면 비명소리와 싸이렌소리 웅웅거리는 소리가 다 합쳐서 소리가 나는데 그럴 때마다 고막이 팽창하면서 찢어질 것만 같습니다 그러기만 하면 다행인데 귀신이 나올 때도 있습니다 작년에는 제가 옆으로 누워서 자다가 눌렀는데 제 침대 옆 바닥에 동생이 쪼그려앉아서 제 팔뚝에 손을 올리고 저를 보고있길래 이름을 불렀는데 말이 안 나와서 가위를 알아채자마자 동생 얼굴이 기괴하게 바뀌면서 제 팔뚝을 문지르면서 세게 조이더라구요 이 뿐만 아니라 제 배위에 올라와서 허리를 완전 숙여서 제 얼굴을 쳐다보고 저번에는 몇 개월 되지 않아보이는 애기손이 제 얼굴을 막 만졌는데 정말 애기의 살 느낌이 나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데 이런 가위들이 제가 제 방에서 자기만 하면 가위가 눌…
456 감정조절
진심이에요 한참 입시로 고생하고 있을때 그 아이 한마디로 제 인생이 부정당했다는 느낌을 받고 심한 우울증을 앓다가 응급실도 몇번 다녀오고 결국 입시를 포기하고 나서야 제 병이 나았어요. 많이 원망했어요 쟤 아니었으면 우리엄마 나 때문에 고생할일 없었을거고 입시도 버텼을거고 흉터도 안남았을거고 학교 출석도 깔끔했을거라구.. 같은 반이여서 마주하는 날마다 저주하고 원망했거든요 근데 어느날 부터 제 자신이 너무 힘든거예요ㅜㅜ 항상 속에 화가 차있으니까.. 결국 제가 먼저 얘기 꺼내서 사과를 받긴 받았는데 화가 안 풀려요.. 그 아이가 말하는 소리, 다리 떠는 소리, 웃는 소리.. 관련된 아이들까지 너무 싫어요. 구체적으로 죽이는 상상까지 수도없이 해왔어요ㅜㅜ... 제가 학교를 그만 두거나, 그 애가 죽어야 잊고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정신과에 말씀드리면 장기결석이나 장기조퇴가 가능할까요?? 한달만 버티면 되는데 너무 막막해요....
455 중독기타
정신질환 질문입니다 26살 남자입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타인에게 상해를 입히는 사고종류가아닌 집안에서 금전적으로 사고를 많이쳤습니다 흔히 말하는 휴대폰,집전화 소액결제 가족들 지갑에 손대고 돈되는 물건도 팔고 무직자대출같은것도 받아 정말 돈에 미친놈처럼쓰고다녔습니다 현재도 이 버릇을 못고치고 사고치고 정말 한심해서 질문드려봅니다 정신과치료도 받아봤고 약물복용도 해봤지만 소용없었습니다 지금도 주머니에 커터칼 넣어놓고 어디 옥상가서 목긋고 죽어버릴까하다 마지막으록 글써봅니다 처음엔 이렇게 까지 심하지 않았는데 중고등학교때 왕따는아니고 흔히 말하는 일진들에게 삥을 많이 뜯겼습니다 맞기도 많이 맞았구요 그때부터 수중에 돈이 없으면 병적으로 돈을 구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부가적으로 거짓말이 습관이 됬고 지금도 어떤상황이 닥치면 거짓말로 모면하려합니다 또 충동적인 성향이 정말 엄청납니다 돈이 필요하다, 하기싫다라는 생각을하면 뒤도안돌아보고 사고부터칩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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