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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조절] 쉽게 삐지고, 분노하고, 불안하고, 뒤끝이 너무 긴데 제 성격을 고칠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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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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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484 불안증
*문제분류: #평정심 사춘기 증상인가요? 어차피 죽을거고 죽은뒤가 이제 영원히 살아갈 세상이거나 아니면 끝 인건데 이런생각을 하면 현실을 산다는것에 초점을 못두겟어요 계속 여기가 현실이 아닌거같고 미치도록 불안해요.. 한번뿐인인생 행복하게 살아야하는게 이득이라 생각해도 계속 불안한데 어쩌죠.. 고1인데 사춘기 일까요.. 평생이런생각하며 불안하게 살아야할까요  
483 동성애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 성문제 [2급_감정문제] [1급_신체문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제가 게이인가요? 저는 16살 학생입니다 저는 여태살아보면서 게이 같다고 생각도 안해봤고 여자를 좋아하고 여자야동을 보면 발기가 되었습니다.근데 요새 남자가 키스하는거나 게이물를 보면 발기가 됩니다. 하지만 여자는 아무리 섹시해도 머리속에만 섹시하다 생각하고 발기가 잘 안되요. 저는 정말 게이가 되기싫습니다.
482 자녀문제
안녕하세요. 저희 아들때문에 글 남겨요. 아들이 학교에서 수업시간에도 집중을 못하고 교실을 돌아다니며 가만히 있지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행동들이 ADHD증상 이라고 하던데 훈육도 하면서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아보던 중에 명석한재라는 건강식품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ADHD증상에 명석한재가 도움이 되나요?
481 조현병
자고일어나도 꿈에 기억이 몰입돼요 예전에는 자고 일어났을때 꿈에서일어난일은 바로 자각하고 아 꿈이였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요즘들어서 자고일어났는데도 꿈에서일어난일이 꿈이라고 생각못하고 현실인것같은 생각이 오래가요.. 짧으면 5분에서 길면 몇시간까지도.. 가끔은 꿈에서일어난일이랑 현실에서 일어난일이랑 헷갈릴때도 있구요.. 이거 왜이런건가요...ㅠㅠ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망상증세가 있는 것입니다 꿈과 현실이 구별이 안되는 것은 상상과 현실이 구별안되는 것과 같습니다 아마 이전에 상상을 많이 하셨던 것 같네요 혼자 있는 시간도 많이 있구요 조금씩 불편한 점이 있는 것이니 그냥 놔두면 계속 커지게 됩니다 빨리 바로 잡아야 합니다 바로 잡는 방법은 현실에 집중하지 못하는 이유를 찾는 것입니다 어떤 문제가 있고 그 문제로 감정이 생기기 때문에 현실에 집중이 안되고 의욕이 안생기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를 찾아서 고치면 다시 돌…
480 용감성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스트레스 제가 최근에 병원에서 사회불안장애 증세가 심하다는 얘기를 들었고 의사는 약을 권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를 처음 방문한 것이었고 첫 방문에 약 얘기를 들어 거부감도 있고 해서 좀 더 고민해보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원래 사회불안장애는 바로 약을 권하는 질병인가요?.. 저도 증세가 심할 때가 있어서 약을 한번 먹어볼까 고민도 되는데 부작용이나 이런건 없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가격대가 많이 비싸지 않을지 어느정도 선인지도 궁금하네요 ㅠㅠ
479 우울증
가을만 되면 우울해져요 20대 초반 남자이고 이런 증상은 초등학교 6학년? 부터 있었던 것 같아요 중학교 때 제일 심하게 왔었는데, 지금은 그에 비하면 그렇게 심하진 않은 것 같네요 가을만 되면 마음이 너무 허하고, 외부적인 요인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친한 지인이 죽기라도 한냥 마음이 슬퍼져요 슬픈 영화를 봤을 때 눈물이 나는 장면만큼 슬픔이 찾아옵니다 물론 그럴 때마다 눈물을 흘리진 않지만 울고 싶어집니다 중학교 때는 가을 뿐만 아니라 비가 와도 똑같은 증상이 있었습니다 신기했던게 밖에 비가 온다는 걸 알 수 없는 상황에서도 증상이 찾아옵니다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던 도중에 갑자기 슬퍼져서 나가보면 비가 왔었거나 오고 있었습니다 저기압? 혹은 온도가 갑자기 떨어지거나 습도가 낮아져서 그런 건지 아직까지 정확한 요인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네요 가을에만 잠깐 그런것은 아니고 가을이 시작이고 봄여름이 돼서야 거의 …
478 신체이상
7세 여아 너무 활발하고 욕심은 있으나 체력은 많지않습니다.110센티에 17킬로 마른7세입니다. 하지만 뛰고,달리고 줄넘기,훌라후프 등 현재 리듬체조를 한지 5개월 되는동안 지나치게 운동을하던 때 미술학원 수업과 학습지 영어놀이수업을 일주일에 한번씩 돌아가며 하던중 갑자기 목을 뒤로 제치는 모습이 눈에 띄기시작하더니 요며칠전부턴 그 빈도가 너무 지나치더라구요 엄마가 미술심리학과 졸업을한사람인데 제아이는 이론처럼 못하고 주의를 주기시작햇네요 그러는사이 급격이 저녁이되면 몇초간격으로 이상행동을보이네요 그후 제가 좀 돌아보고 아이에게 늘 바른행동만을 요구하고 얘기한거 반성후 지금은 받아주고있어요..그래도 걱정이되네요.한달정도는 된거같고요 남편이 한의학보다는 양방병원을 선호하는데 요즘은 자다가 뒤척이는것두많고 저두 병원을가보까싶은데 어디병원 의사쌤이 좀 더 그쪽에선 권위자이신지요 사는곳은 분당쪽입니다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병원을 가시려면 가까운 대학병원으로 가시고…
477 스트레스
*문제주제: # 스트레스 #우울증 #감정조절 초6 스트레스약 제가 초6인데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있어서 극단적인 생각을 합니다 이유없이 눈물나고 제 자신을 못찾겠고 공부때문에 더욱더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제가 심리검사를 받았는데 그때가 4학년인가 그랬는데 분노조절정애가 나왔었어여 그래서 약좀 살려고하는데 면역력도 약합니다 그리고 알약으로된 약으로 추천해주세여 부탁드려여 저한테 맞는 약좀 알려주세여 이겨내기가 힘빠져서 제 자신을 극복하는건 좀 힘듭니다
476 인터넷중독
제가 초6 남자인데요 제가 포켓몬덕후인데 작년 쯤 포켓몬 검색하다가 우연히 야한걸 봤어요. 근데 기분이 좋아서 지금까지도 잊을만하면 찾아 보게 되거든요 컴퓨터도 있고 스마트폰도 있습니다. 정말 죽을 것 같습니다. 이젠 그만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1.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금지하는건 너무 무리인가요? 2.부모님께 말씀드릴 용기가 없는데 꼭 이야기를 해야할까요? 3.제게 이 문제를 해결할 다른 방법이 없을가요? 정말 미치겠는데 부모님께는 안되겠고 친구도 안되겠고 해서 지식인에 올려봅니다. 제대로 답변해주세요. 저는 야한게 보고싶지 않은겁니다. 주제에 맞는 좋은 답변 바랍니다.
475 강박증
침삼킴 강박증 때문에 죽을 것 같아요 중2부터 침을 의식하게 되었는데 20살인 현재까지도 아직 침을 의식해서 삼키고 있습니다. 대학생이 되면 나아지겠지, 생각했는데 오히려 더 심해졌어요 이거 때문에 정말 친구도 못 사귀겠고 (현재 자진 아싸임)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지경이에요. 제발 복붙 하지 마시고, 율리니아인가 머시기도 복붙하지 마세요; 저 정말 심각합니다. 혼자서 이겨낼려고 노력한게 벌써 5년째 입니다. 저는 정신병원에 가봐야 하는 걸까요? 제발 고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침응 삼키는 행위는 자신이 의식을 하면 강박증이고 의식을 하지 못한 상태에서 하고 있으면 틱증상입니다 강박증은 그걸 하지 말아야지 하면 할수록 더 하게 됩니다 그래서 왜 그걸 하는 지 그 행위를 통해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서 전혀 다른 목표를 가…
474 불안증
안녕하세요. 16세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요즘 불안장애만큼은 아니지만 불안감때문에 정상적으로 생활하기가 힘듭니다. 자꾸 주변인(특히 부모님)이 죽으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고 하루에 수십번 이런 생각때문에 우울에 빠지곤 합니다. 제가 생각하고 싶지 않아도 어느 순간 이런 생각이 들고 어느 순간 사라져서 스스로 컨트롤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이런 생각을 되도록 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단순하게는 '주변인(특히 부모님)이 죽으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드는 것 뿐이지만 좀더 그 불안의 원인을 찾아보면 다른 사건과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 사건과 경험을 했기 때문에 그 이후에 '주변인(부모님)이 죽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를 고민하고 걱정하게 된 것입니다. 그 사건과 경험이 무엇인지를 찾아서 그 실체를 이해하면 지금의 걱정도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조금만 더 마…
473 공포증
이 공포증.. 뭔가요...? 첨부 이미지 안녕하세요! 초5 여학생입니다 ! 제가 이 질문을 하는 이유가 죽음을 다른사람들 보다 2~3배 무서워 한다는 것 이에요..첨부 이미지 음.. 모든사람들이 당연히 죽음을 무서워하죠.. 근데 저는 보통을 넘는 다는 것이에요...ㅜ 제가 어느정도 냐면요 만약 학교를 마치고 어머니께나 할머니께 전화를 해요 근데 만약 안받잖아요 ? 그럼 보통 사람들 같으면 아... 바쁘신가보다.. 나중에 전화하시겠지? 라고 생각한다면 저는 그때부터 울어요. 죽음의 불길한 예감이 들어서요.. 그럼 또 걱정이 되니 계속 전화해요.. 집착증이 같이오는 거죠..ㅜ첨부 이미지 이거 무슨 공포증 같은 건가요..? 첨부 이미지 참고로 예전에 북한에서 핵같은걸로 난리 났을때 죽음이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두려워서 자지도 않았어요.. 만약 잔다고 해도 계속 오토바이 소리나 자동차소리 때문에 자다 깨서 운적도 있어요. 두렵고 무서워서요..첨부…
472 가정문제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중독 #불안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도와주세요 엄마가 청소를 안해요 아무래도 정신병 같아요 아빠는 다른지역에서 일해서 집에 없고 엄마랑 저랑 동생만 살거든요 근데 엄마가 청소를 몇달째 안해요 처음에는 일 때문에 바빠서 일 그만두면 한다해서믿고 기다렸는데 일 그만둔지 두달은 지났는데 여전히 안해요 그러니까 저도 정신병 걸릴것 같고 그냥 죽.고싶어요 집이 사람 집이 아니에요 티비에 나오는 집이 쓰레기장 같은 곳이 우리집이랑 다를 게 없어요 더 미치겠는건 쪽팔려서 난 집에 사람 들인적도 없는데 엄마는 이정도면 이해해주겠지? 이딴 생각인지 집에 자꾸 친구 데리고오고 할머니까지 데리고 왔어요 할머니가 엄마한테 그거 정신병이라고 병원가라고 했는데 엄마는 알았다고만 하고 며칠째 또 드라마만 보고 폰으로 게임만하고요 밥…
471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 여전부터 우울했지만 1달전부터 급격히 예전부터 우울했지만 최근 1달전부터 급격히 더 우울해지고 의욕이 없어지고,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고 잠만자고싶어요ㅠㅠ또 머리도 자주 아픈편이고 속도 미식거리면서 안좋네요..스트레스성인것 같긴 한데, 이렇게 우울하고 의욕없어진 적은 첨이라서요ㅠㅠ 우울증같은 것 일까요? 아니면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다른 질환이 있나요?
470 우울증
우울증이 점점 심해지는 것 같아요 시도떄도없이 화나고 우울하고 열받고
469 환각망상
정신과가서 치료받을려고 하는데 효과있을까요? 집중이 너무 안되서..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환청이 있으시네요 정신과에서 약을 먹으면 두뇌활동 자체를 무기력하게 해버립니다 대신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생깁니다 그보다는 괴로운 마음을 털어놓고 상담을 받아보세요 노래소리가 귀로 들리는 것이 아니라 머리속에서 들립니다 머리속에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서 그런 현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 스트레스를 풀면 자연히 없어질 것입니다 참고가 되시기를 바라고 잘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
468 우울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경제문제 # 대인관계 # 자존감 #진로문제 # 직장문제 [2급_감정문제] # 스트레스  #우울증 [1급_신체문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38살 이렇게 살아야 될까요? 저는 올해 38살 입니다. 지금 하는 일은 마트회코너 실장을 하고 있구요.. 회뜨고 있는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근데 지금 하는 일이 하고 있는 매장이 그리 크지 않아서 매출도 크…
467 행동이상
안녕하세요 경찰공무원 준비하는 수험생인데요 공부할때 다리 떨고 싶은 충동이 자꾸 생깁니다. 참으려고 하면 공부에 집중이 잘 안됩니다. 그래서 그냥 참지말고 그냥 떠는데요. 뭔가 좀 산만해집니다. 이거 정신과까지 가도 괜찮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466 트라우마
이것도 사회공포증인가요? 최근에 많이 나아진 편이긴 합니다만 친밀감이 없는 사람과 이야기 할때 도저히 편하게 눈을 마주치기도 어렵고 상대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에 대해서 상대의 시점에서 나를 끊임없이 생각하고 이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힘들때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학기초 이거나 새로운 장소에 장기적으로 내던져졌을때 그런 증상이 특히 심해져요. 최근사례를 들자면, 내일이면 영어 조별과제 발표인데 옛날에 사람들 앞에서 창피를 당했던 기억이 트라우마 처럼 떠오르고 반애들에게 어떤 시선을 받게될지, 그로인해 생기는 신체적인 증상 (얼굴 홍조, 목소리 크기 저하, 목소리 떨림)등이 보이게될까봐 두렵기도 하고 그 증상에 대해서 자기들끼리 쑥덕거리거나 목소리를 크게내리는 식으로 선생님이 잔소리 하실까봐 상당히 두렵습니다. 평소 수업시간에도 선생님이 저보고 지문을 읽고 해석하라는 말이 들어오면 짜증남과 동시에 식은땀도 좀 나고 몸이 엄청 뜨거워 지더라구요.…
465 쾌활함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고3 여자이고 정신과는 제가 설득해서 3년쯤 전부터 다니고 약도 먹고 있습니다.     근데 아빠 직장과 가까운 병원에 대충 가고 그렇게 3년을 다녔는데     약을 먹어도 나아지지 않아요 완치를 바라는거 아니고 드라마틱한 효과가 나지 않는다는것도 알아요 근데 약을 안 먹으면 더 심해지고 약을 먹어도 조금 나아질 뿐 계속 우울해요     상담도 매번 같은것만 묻고 제가 먼저 말하는게 아니면 다른건 묻지도 않아요     그리고 매달 한번 병원을 가는데 매번 아빠랑 같이가요 그런데 의사선생님이 아빠의 말을 듣는 태도와 제 말을 듣는 태도가 너무 달라요     아빠말은 집중해서 듣고 공감하는데 제 말은 집중하지 않고 너가 뭔가 싫어할 행동을 한건 아닐까? 라며 은근 제 탓을 해요     아빠는 제가 학교에서 받은 상처가 …
464 자아관
저는 그저 배부른 인간인 걸까요... 안녕하세요 중3 여학생입니다.. 이런거 어디가서 말해봤자 중2병이니 뭐니 이상한 말들 들을까봐 이야기 할때가 없어서 그냥 푸념?한다는 느낌으러 말하는 겁니다... 저는 진짜 평범한 인간이에요 집도 못사는것도 잘사는것도 아닌 평범한 곳에서 태어나서 평범한 인생을 살았어요 약간 다른거라면 초 2,4,6에 은따 였다는거? 막막 돈이나 그런거 뺏기거나 그런건 아닌데 그냥 혼자있는 그런거 였어요 솔직히 이런거 학생때 한번씩 격어 보잖아요? 진짜 별다를거 없는인생을 살았는데 요즘 항상 죽고싶다는 생각만 하고 살아요 다른사람들 처럼 거창한 이유가 있는것도 인생이 힘든것도 아닌데내가 살아숨쉬는것에 이유를 모르겠고 살아야 하는 이유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부모님이 딱히 돈이 궁하다던가 그런 말 한적도 없는데 꿈은 있지만 그 꿈은 돈이 되지 않는다며 공무원쪽으로 또는 무조건 안정적인 직장쪽으로 저 스스로 제 진로를 그렇게 만들어 가고 있어요 부…
463 강박증
서론 다 자르고 저는 10대 후반이고 5개월전부터 강박증이 시작되었는데 처음엔 폭력적인 상상을 하는 강박증이었어요 많이 힘들었는데 그냥 폭력적인 상상을 해도 나든가 말든가 하고 넘겨서 지금은 생각이 나도 난 그런 행동을 하지않으니깐 괜찮아 라는 식으로 넘겨서 많이 좋아졌어요 그런데 어느날 지식인에서 강박증이 조현병으로 갈 수 있냐는 글을 읽었는데 그땐 그냥 넘겼지만 2~3개월? 전부터 조현병이 너무 무서운 거죠 제 증상이 다 조현병같고 그랬어요 근데 제가 너무 불안해져서 조현병의 증상부터 망상의 종류 주로 발병하는 나이 등등 이런 정보를 다 찾아봤어요 그러고 나서 아 난 아니구나 당연히 조현병이 아니지 하고 잠시 안심하다가 강박증 때문인지 제가 찾아봤던 망상의 예가 자꾸 생각이 나는거에요 아 어떻게 설명해야하지..?? 그러니까 예를들어 제가 머리가 아파요 그러면 제가 신경을 써서 아픈건데 그냥 뜬금 없이 누군가 날 조종하고 있는게 아닐까 라던가의 생각을 해요 근데 전 …
462 우울증
*문제주제: # 우울증 정신과 우울증 치료 고 2입니다현재 심리센터를 다니면서 많은 상담을 받아봤는데 나아지는거 없이 똑같고 센터에서 검사한 결과 정신과 약물치료 권유가 나왔습니다1. 정신과를 미성년자 혼자 갈수있나요?2. 정신과를 가서 다른 검사를 받는다면 비용이 얼마나 나오나요?3. 약물치료를 할 경우에도 꾸준비 병원을 다니면서 상담치료도 해야되는건가요?
461 신앙문제
질문 점집 갔다온 뒤로 ..몸이 이상해요 제가 기가 약한편인데..점집에서 방울 한번 흔들 었는데 숨막히고 죽을거 같았는데 등도 너무 무거웠고... 거기서 저한테 귀신이 있다고.. 그랬는데.. 잡귀가 많다고.. 거기갔다온 뒤로 머리가 멍하고.. 이상해요... 그냥 다 힘이 없고.. 일상에 적응이 안되고 자꾸 점에 관련된 생각을 계속하게되고 그때 갔었던 그상황이 자꾸떠오르고 머리아프고 그래요 이거 정신적인 문제인건지.. 아님 뭐 퇴마라도 해야되는건지.. 어디에 집중을 못하겠고 얼빠져 있어요.. 한약먹고 운동해도 별 차도가 없고.. 이상해요 어떻게 해야되나요 이런일을 정신적으로 극복이 가능한건가요?
460 강박증
무의식중 이상행동 저희 집사람이 우울증 약을 10년째 복용중이고 강박증상도 보이고 있습니다. 청소 정리정돈 집안꾸미기 같은것에 집착을 많이 하는데 이런행동을 15년이상 지켜봤기 때문에 별것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한달전쯤 부터 우울증약 복용후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이상행동을 보입니다. 접시를 냉동고에 넣는다던지 바닥에 식용유를 뿌린다던지 믹서기에 물을넣고 가스불을 켠다던지 계란을 가스레인지에 후라이팬없이 깨서 넣는다던지 쓰레기를 제습기에 넣거나 서랍에 넣기도 합니다. 이상이 있기는 한것 같은데 신경과 의사분도 좀 특이한 케이스라고 합니다 근데 조금지켜본 결과 약간의 일관성은 보입니다. 쇠로된 물건은 공구함쪽 쓰레기는 수납공간이 있는곳 사각접시는 냉장고 각얼음쪽에 사기 밥그릇은 컵 걸이에 같이 놓습니다. 이런행동을 우울증약 복용후 한두가지를 반복적으로 합니다. 우울증약의 부작용인지 강박증상 인지 담당 의사분도 해깔려 합니다. 원래 부지런하고 정리정돈을 잘하는 성격이었…
459 공황장애
안녕하세요 저는 남성이고요. 사실 작년에 있었던 어떤 큰 일 때문에 공황장애를 동반한 우울증을 앓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저를 죽일듯이 쳐다보는 것 같고 심장이 터질 것 같아서 이대로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수백번 수천번 햇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도 친구들처럼 회사도 다니고 싶고 여행도 가고 싶고 그런데 저만 제자리걸음입니다 이 사실이 너무 통탄하고 차라리 살지 않아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들어요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어떤 일 때문에 두려움이 생겼고 그 두려움 때문에 공황 장애가 생겼다면 제일 현명한 방법은 바로 그 어떤 일이 무엇이었는가 늘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어떤 일을 다시 새롭게 생각해 보면 더 이상 두려워하는 사건이 되지 않고 편안하게 잊어 버릴 수 있는 해프닝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트라우마를 해결 해야 합니다…
458 우울증
27살 인생의 방향을 잃었습니다 어떡하죠 전문대들어가서 나름 어느정도 성실하게 공부도 하고 살았습니다 성적도 상위에 속하는 편이었구요 직장도 전공관련으로 들어갔는데 오래 버티는 힘이 부족해서 여러번 옮기고 오래다니지를 못하는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전공이 안맞는건지, 체력이 부족해서 그런건지, 뭐때문에 슬럼프에 빠진건지 모르겠어요 지금은 다시 재취업을 해야 하는 상황이 왔는데 차마 똑같이 되풀이되거나, 또 죽을상으로 다닐까봐 도저히 용기가 나지않네요 잠이 많아지고 우울해지고 두려움이 많아지고 고민이 많아지고 있어요 크게상처받지않을선에서 적절한 충고나 조언을 듣고싶십니다 늦은것 같은데 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요
457 감정조절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감정조절 #대인관계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 성격을 감당못하겠어요 인격장애까진 아니지만 사람마다 다르게 대하게돼서 다중인격같구요 제 성격에 일관성이없어요.... 일관성있는모습을 보여주기엔 제가 가지고있는 성격이 너무 많고요.. 소극적으로 보여줬던 사람앞에서 적극적이고 밝은모습을 보여주면 제가 너무 낯설어보여요 남들도 절 이상하게볼거같구요 왜 이러는걸까요..?
456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스트레스 우울증 이해 어디까지 해야하나요 몇달 전 엄마가 우울증 진단을 받고 오셨습니다. 하던 일도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으로 강의만 올리시고 사람 만날 일이 적어져서 그런가 싶었습니다. 우울증이라고 힘겨워 하시는 모습에 이해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었어요. 말 조심하고 기분 맞춰 드리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여태 주변에 우울증 환자가 없었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런데 그 이후에 계속 저에게 상처 되는 말만 하세요. 너 보다 동생이 더 낫다, 널 잘못 키운거 같다 등등.. 저는 지금 대학생이라 비대면으로 계속 집에만 있었거든요. 그 모습이 별로 공부도 안하는거 같고 못미더우신가봐요. 계속 제 존재를 부정하시는 것처럼 말씀하셔서 엄청나게 스트레스고 상처가 너무 큽니다. 이것 또한 우을증 증상인걸까요? 제가 상처 받으면서 이해를 해드리는게 맞는 걸까요? 모든게 처음인지라 조언을 구하고싶습니다.
455 수면장애
저는 충분히 가진것도 많고 부족함 없... 저는 충분히 가진것도 많고 부족함 없이 만족할 수 있을만큼의 것들을 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늘 저에게 없는 것과 제가 가지지 못한 것들만 바라보게 되요. 학업적으로도 제가 노력한만큼 성과를 내지 못할뿐더러 그에 부응하는 노력을 하지 못하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비참합니다. 노력이라는 말에 대해서는 늘 쉽게 말하고 새로운 다짐을 하면서 새출발을 기약하지만 결국에는 처음으로 돌아가고 맙니다. 이러한 일이 계속 반복되다보니 주변 모든 것들에 대해, 저로 인해 힘들어지는 모든 이들에 대해 걱정할 겨를도 없이 자책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부모님께 말씀드려봤지만 별다른 변화 없이 화와 싸움만 낳습니다. 이제는 이를 말씀드릴 염치도 없군요. 자책감 때문인지 악몽에 시달리고 늘 무기력해지면서 예전에 비해 용기와 자신감을 상실했습니다. 세상에 제가 쓸모없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제가 오래 전 약간의 우울증 증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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