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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이상] 혼잣말을 하는데 우울증일까요  

혼잣말을 하는데 우울증일까요
   
 
저는 중3 여학생입니다. 제 상황을 간단하게 말하자면 저는 지금 유학을 왔습니다. 가족들 모두 한국에 있고 저는 홈스테이를 하며 지내는데 요즘 부쩍 혼잣말을 되게 자주해요.. 뭐랄까 좀 미친거 처럼 들릴수 있는데 옆에 누군가가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막 그사람이랑 얘기를 해요 혼자 얘기하다가 웃기도 하고요.. 그러다가 갑자기 현타와서 아..내가 지금 뭐하는거지 이생각이들다가 또 갑자기 혼잣말하고 그래요.
이거 우울증인가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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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환각망상
사람들이 쳐다보는 것 같아요 그냥 별 이유 없는데 자꾸 내 쪽을 보는 것 같아요 눈마주치기 무서워서 그쪽을 쳐다보지는 않는데 길가다가 가끔 고개돌리면 절 안쳐다보고 있어요 분명히 봤는데 그냥 나 쳐다보면서 욕하는 것 같고 이상해요 눈을 못마주치겠어요 온몸에 피부가 늘어지고 땅으로 떨어져서 괴물처럼 돼요 어떻게 멀쩡한 표정을 지어도 멀쩡하게 생기지가 않았어요 살기 싫어지고 아무것도 하기도 싫고 해봐야 제대로 되는 것도 없는 것 같아요 사람들이 저 보고 그런 생각 하는 것 같고 아무것도 집중도 안돼서 계속 나가고 싶어요 사람 많은 데 가면 고개숙이고 휴대폰 보면서 저 보는 사람들 시선 못느낀 척 하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에요 버스를 타도 제 뒤에서 다들 쳐다보고 있는 것 같아요 이상한 새끼 탔다 하고 자기들기리 욕하고 제 옆에타기 싫어하는 것 같고 어떡해야 하죠?
316 정신분열
정신과약물 주사 현재 조현병으로 약먹은지는 2년 5개월됬고 자이프렉스0.5 , 리보트릴정 복욕중입니다. 약 부작용이 심해서 그런지 잠도 잘 안오고 불면증 이라서 그런건지 매일 새벽 3시쯤 잠이 듭니다. 약에서 주사로 바꿔보려고 하는데 주사가 더 효과가 좋을까요? 그리고 주사도 부작용이 있나요? Ex) 멍해진다거나 잠이안오거나 등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정신과 주사제는 근육주사로서 매일 약을 복용하는 것과 달리 한달에 한번 정도 맞으면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용량 조절이 안되서 그때 그때의 상황에 대처하기 어렵다는 점이 있습니다 약물복용의 부작용에 어려움이 있다고 주사제가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단지 약을 꾸준히 먹지 못하는 문제점만 개선하기 때문에 동일한 부작용이나 증상이 예상됩니다 가능한 약 대신에 증상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전문적인 상담이나 삶의 악순환을 개선시키는 일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참고가…
315 공포증
무대공포증이 있습니다.  10년정도 연기 생활을 해온 배우 입니다. 무대에 올라갈때, 오디션을 볼때, 축가를 부를때 어느순간부터 너무 떨립니다. 무대를 500번도 더 올랐고 축가도 30번은 한 것 같은데 나아지질 않네요.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다면 이게 괜찮아질까요? 내 심적문제라 생각하고 할수있다 대뇌이며 마인드컨트롤하는데도 이게 막상 무대에 올라가면 쉽지 않네요.  축가를 부를때 손 다리가 떨리는게 보일 정도입니다. 정신과가서 치료를 받으면 이런 현상이 나아지는지 궁굼합니다
314 정신분열
기분나쁘게 웃는듯한 느낌 이러다 제가 정신병에걸릴것 같아요 제 말에만 대답안해주고 웃음 참는 행동을 해요 .. 무시해야해요? 아니면 계속 말을 걸어야하나요.. 답변: 언니가 웃는 것은 정말로 웃는 것이 아니라 표면적으로는 그렇게 보이지만 다른 감정의 표현입니다. 앞 뒤 딱 잘라서 웃는 모습만을 생각하시지 마시고 언니의 웃기전 평소의 감정상태가 어떠했는지를 알아봐야합니다. 현재 모습은 그 때의 감정이 악화되어 나오는 표현의 하나일 뿐입니다. 언니는 그때의 감정에 대한 잘못된 이해와 반응이 악순환이 되어 지금의 결과가 되었고, 감정문제가 몸의 문제로까지 나아갔습니다. 웃기전 어떤 감정이 언니에게 있었는지 생각해보세요. 그 감정을 찾아내야하고 웃을 때 이 감정을 대하듯이 얘기해줘야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혹시 상담이 필요하시면 상담센터로 문의주시면 필요한 답을 얻으실 수 있겠습니다.
313 감정조절
이유없는 살인충동 살의를 느낍니다 남녀 구분없이 모든 사람을 보면 그런 호기심과 충동부터 올라옵니다 보통 사람들은 사람들을 보면 아무런 감정이 없지만 저는 사람을 보면 범죄의 충동부터 생기네요 절도나 폭행하고싶은 그런 심리라고 볼수있을꺼같아요 유년기와 청소년기에 법적인 처벌을 많이 받았습니다 처벌을 받고 나올때도 피해자에게 미안한 감정을 느끼지 못하겠더라구요 정신과에서는 1년 가까이 면담과 관찰 검사를 했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사이코패스 범주에 포함되는 반사회적 성격장애가 의심된다고 하시던데 전 제가 정상인줄 알았는데 정상이 아니라니 조금 놀라운데 정상이라고 볼수없는거겠죠?
312 우울증
고3 대학 합격했는데 너무 우울합니다 수시로 친구들이 부러워하는 대학 붙었는데 제 목표랑 너무 차이나서 우울한 기분에서 벗어날수가 없어요. 정말 원하는 목표를 계속 약간의 차이로 이루지 못해서 그런지 예전에 제가 내린 잘못된 결정만 계속 곱씹고 힘들었던 순간만 자꾸 기억나요. 불면증 증세를 겪고 악몽을 꿔서 건강도 나빠졌습니다. 현재 상담을 받아볼까 생각중인데 아예 정신과에 가서 우울증 진단과 약 처방 받는게 나을까요? 감사합니다
311 사고장애
심리 상담 제가 고민있어요 제가 하는 건 친구들이 똑같이 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있어요 예를 들어 제가 가지고 있는 물건을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는게 싫고 제가 제일 예뻐야하고 막 이러는데 무슨 병인가요? 해결책은 없는 건가요?ㅠㅜ
310 트라우마
눈물이 자꾸나네요 어떻게해야할까요 모두 슬퍼하시겠지만 배우 故김주혁씨의 소식을 들은 이후로 충격이 커서 지인이 아님에도불구하고 밤낮 무언가를 하지않으면 계속 눈물이나고 무언가를하는중에도 한숨만나오고 밤에 잠도잘못들고 어릴때 트라우마가 다시떠올라서그런지 .. 정말 하염없이 눈물이 계속나요 굉장히 관심있었고 좋아했고 많이봐왔던배우라서 그런지 너무슬프네요 어떻게하면좋을까요..
309 우울증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우울증 #무기력 #가족갈등 #수면장애 #섭식장애 #스트레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우울증 맞나요? 도와주세요 일반고 재학중인 올해 고3 되는 학생입니다. 인터넷에 제 속사정을 털어놓게 될 줄은 몰랐네요.. 제가 말씀드리는 증상들을 읽어보시고 제가 우울증이 맞는지, 아닌지의 여부와 절망스러운 현재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이왕 읽고 답변해주실 분들은 진심으로 조언해주시고, 말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인간관계와 대화에 대해: 오히려 약속을 잡아서 기분 전환을 할 수도 있겠지만, 무기력하고 별로 털어놓고 싶지 않아서 오히려 연락을 단절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우울증이 왔을 때는 엄마랑 많은 얘기를 나눴었는데, 지금은 엄마랑도 별로 대화하고 싶지 않습니다. …
308 자ㅅ충동
자퇴.. 자살해버리고싶다... 벌써 자퇴한지 2년이 다되가요..친구문제로 자퇴했지만 2년이 지난지금도 여전히 친구문제로 너무힘들어요.. 2년이 채다되도록 집밖에 나가지 않으니 저절로 집안에 틀어박힌채 살게 되어버렸어요.. 밖에 나가려해도.. 살도많이찌고 못난내모습에 남들눈치보며 행동하고.. 누군가 날 쳐다보고 비웃는듯한 느낌에 섣불리 나가지못해요.. 원래 난 참 밝은 아이였는데.. 어느순간 이렇게 되어버린건지.. 역시 사람은 환경에 영향을 많이받나봐요. 넷상에서 친구를 사귀어보려해도 그리오래가지못하고.. 실제로 만나 신뢰가 있는것이 아니라 어영부영 멀어져버려요 항상.. 바보같이 매일 이러는것도 너무 지치고.. 내가 지금 당장 죽는다고해도 슬퍼할 사람 하나있을까...? 내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사람이나 있을까.....? 엄마도 아빠도.. 그냥 항상 공부만시키려하고.. 나를 가두어놓으려한다.. 너무 답답하다...그냥 이유없이 죽지못해살아가는 먼지 같은 느낌이다 …
307 감정조절
저는 18살입니다. 제가 정신병이 있... 저는 18살입니다. 제가 정신병이 있는지 아니면 성격 자체가 이상한건지 저도 저를 잘 모르겠어서 질문합니다. 정말 심리쪽이라던가 이쪽을 잘 아시는 분이 답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저는 친구를 사귀면 나중에 되선 그 친구가 싫어집니다. 정말 꼭 그럽니다. 그 친구가 질투의 대상으로 바뀌고 갑자기 싫어집니다. 같이 있을때도 화가납니다. 장난 잘 치다가도 화납니다 정말 죽이고 싶을 정도로 짜증이 날때도 있습니다.그리고 그 친구가 불행하길 바랄때도 있습니다. 갑자기 이럽니다. 꼭 저는 싫어집니다 그렇다고 친구들 다 싫어지는게 아니고 한명만 싫어지고요 그다음에 그 친구와 관계가 끝난다면 다시 다른 나머지 친구들 중 누군가가 싫어집니다.. 이거 왜 이런가요? 두번째 저는 허언증 같이 말을 부풀려서 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정직하게 살겠다고 노력하고 있지만 꼭 부풀려서 라던가 내가 있었던 일 처럼 말 하…
306 행동이상
눈물이 너무 많아요 제가 고2인데 일상생활에서 눈물이 너무 많아 고민입니다 조금만 꾸중을 들어도 눈물이나고 발표를하다가 틀리거나 못하면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고 심지어 상담을 하고있는데 꺼이꺼이 울어서 쌤과 얘기를 못할정도로 울어서... 부모님과 얘기할때도 마찬가지 였구요.. 이젠 저도저를 모르겠어요 왜 우는지 울고싶지않은데 자꾸 눈물이 너무 나서 주체를 못하겠더라구요 ㅠㅠㅠ 어떡하죠ㅠㅠ
305 우울증
우울증 정신과 미성년자인데요 우울증인가하는 마음이 오래 지속되어서 확실하게 알고싶어서 한 번 상담받아보고싶습니다 약 복용 생각도 있고요 거식증증상도 좀 있어요 가족관계, 인간관계 등등 치이는 게 너무 많고 힘들어요 . 1.비용은 구체적으로 평균 얼마정도 하나요 금전적 여유는 부모님 모르게 하려고 하는 거라 별로 없어요 2.처음에 할 때 어떤 검사?를 받나요 3.부모님 몰래하는건데 알림?같은 게 가지 않겠죠? 4.금전적 여유가 없어서 그러는데 최소비용으로 해도 별 지장 없겠죠? 5.검사 받을 때 금전적 여유가 없다고 말을 해야되나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우울증이 있고 인간관계 등으로 괴로울 때 종산과 약물은 가분을 좋게 해주는 일시적인 효과가 있지만 그 모든 문제들을 대신 해결해주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정산을 바짝 차려서 나의 잘못이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생각해야할때 그렇게 되지 못하고 그냥 좌절해버릴수도 있습니다 …
304 공포증
저 왜 이러는거죠 제가 진짜 어렸을때 어떤일이있었는데 그것때문인진 몰라도  그때부터 전화하는게 너무 불안하고 무섭습니다 ,, 저한테 무슨 공포증있나요?? 진짜 전화가 너무하기싫고 무서운데 남자친구가 전화하자고 전화를걸네요 , 전화하는게 무서워요 , 왜이러는지 알려주시고 해결법좀알러주헤요
303 조울증
안녕하세요. 아직 중2밖에 안된 학생입니다. 제가 조울증인지, 뭔지... 잘은 모르겠지만 요새 너무 힘들어요. 하하. 어렸을때부터 아빠랑 엄마는 절 공부를 안시켰어요. 전 그래서 그림으로 성공하려 공부는 별로 안했구요. 여기서부터 좀 잘못됐긴 했지만, 네... 아빠가 요새 시험성적으로 뭐라고 계속 하십니다. 전, 만약 어렸을때부터 공부를 하고 자랐다면 몰랐겠지만. 전 아빠께서 공부는 중간정도만하고 그림을 열심히 그리라고 하셨었거든요. 지금도 말은 그러세요. 중간정도만 하라고. 이 글 보시는분, 150명중 2등은 중간정도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제 생각을 뜯어고치려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하지만 제 생각은, 엄청난 상위같거든요. 이건 공부도하고 그림도 잘 그리란거네요. 실은 저희아빠가 그림보다는 공부하라고 하는걸 더 강요하세요. 하하... 엄마는 양호하시지만, 그래도 눈치는 주십니다. 네. 정말 극단적인 짓을 벌여버릴까 생각도…
302 우울증
제가 17년째 은둔형외톨이인데요 곧 나이가 41살이고요..답이 있나요? 23살 2001년 육군 고문관 좌대퇴골 괴사로 의병제대후... 2001년도 부터 히키코모리였어요 17년째 히키코모리로 살고 있는데요 2005년도에도 그것이 알고싶다 다큐에서 은둔형외톨이편 방송했었는데 27살 그때에도 은둔형외톨이였고 지금도 그래요... 대인기피증 우울증이 너무 심해서 약물치료중...... 사회생활 경험 무 직장다닌 경험 무 직업학교 대학 그런 경험 무 자격증 무 정신질환 있고요 경력은 공업고등학교 졸업장 뿐입니다. 대인관계 무 미혼 79년생 남자 기나긴 세월 혼자였고 허송세월 인생 패배자?! 개인재산 무 세금 밀려있고요 주민등록은 말소 안됬고 79년생 양띠입니다... 술만 마시면 인터넷에 뻘글 허언증을 쓰는데요 동사무소나 나라에서 좀 도와 주나요? …
301 트라우마
성폭행의 기억.. 안녕하세요 전 16살 곧 고등학교에 들어가는 학생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아무런 문제도 없고 활발하게 살아왔습니다. 근데 최근들어 계속 이상한 기억이 떠오르고있어요. 8살...그때 살던 지역의 교회 목사님이 주기적으로 성폭행을 했었던것이 자꾸 생각이 나요. 신성한 의식이라면서 저의 몸을 만날때마다 만지고 따로 불러서 그 사람의 성기를 제 입에 갖다대며 억지로 빨게 하고 삽입을 당했어요 그 이후 이사를 가게된것같은데 그때 나이의 기억은 이상하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것 이외에는 기억나지가 않아요 얼마전에 친구를 따라 다니게 된 교회의 목사님을 보자 갑자기 심장이 빨리뛰면서 식은땀이 흐르고 눈을 마주칠수가 없더군요. 갑자기 뭔가 알수없는 기억들이 한꺼번에 밀려오는데 그 순간 구역질이 나며 그 자리를 도망치듯 빠져나왔습니다. 그동안 기억도 하지못하며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도 몰랐는데. 시간이 갈수록 이 빌어먹을 기억은 더욱 선명해지고 …
300 감정조절
과거 우울증 앓았던 친구의 최근 증상 저와 아주 친한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는 11전 우울증으로 자살시도 3번 가량 있는 친구였습니다 저는 그 친구를 위해 강아지도 사주고 같이 등산도 하며 우울증을 치료해 나갔습니다 우울증이 많이 호전되었었고 몇년간 아주 즐거웠습니다 그러나 최근 3년간 이 찬구의 증상이 바뀐거 같습니다. 별것도 아닌것에 가족들에게 욕을하며 화내고 또 금방 풀렸다가 다시 화내고 매일을 이렇게 삽니다 살도 많이 쪘고 밖에도 안나오고 병원도 가려고 하지 않습니다 편두통이 있을때는 더 심하게 화를 냅니다 정말 걱정인것은 이렇게 살다가는 가족들 마저 포기하고 버릴까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제 친구의 증상과 치료 방안은..... 도와주세요
299 자ㅅ충동
우울증일까요? 안녕하세요. 요즘들어 우는 일과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잦아지고, 식욕 저하에 불규칙적인 식사, 항상 새벽 5시 쯤 돼서 피곤에 지쳐 기절하듯 잠에 들고 일어나는 것 또한 오후 4시 쯤이 겨우 일어납니다. 사람들이랑 얘기할 땐 괜찮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혼자 있을 때 등... 자살을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바로 죽을 수 있을까에 대해 검색해보기도 하고요. 또 사소한 일에도 심장이 엄청 빨리 뛰고 목소리와 손이 떨리며 사람 상대를 잘 못하겠어요. 특히 가게에 들어가서 직원이 맞이해주는 거나 1대1로 상담하는 것 같은거요... 공황장애 아니냐는 말도 들었는데 그런 걸까요? ...아무튼 병원에 가서 상담 해보는 게 좋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298 강박증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집착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안녕하세요, 30세 초시 공시생입니다. 대졸 후 하고싶은일들, 극단배우 6개월, 전공을 살려 대기업 건설회사 계약직 6개월 도서관에서 사서업무 1년, 시청에서 세무업무 1년 졸업한지 3년이 지나니 현재 30세이고, 단기로 치고싶은 마음에 공부시작했습니다. 정착되고 안정된 직장을 가지고 싶었습니다. 각설하구요... 최근에..... 예쁜 여성만 보면 상사병에 걸릴 수준입니다.... 어떻게 1주일 짧게 알게 된 여성에게 끌려서 2주간 상사병에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고 고생하다가... 그러다 최근 어떤 여성분을 유튜브로 보게 됬는데, 세상에서 그렇게 예쁜 여성 분 처음뵈었습니다. 연예인 뺨 칠 정도입니다. 여기서 문제입니다...…
297 공포증
걱정이있는데 심각해요 잠은안오고 걱정과생각은많고..그래서 테스트를 쫌해봤는데 불면증 스트레스 우울증 공황장애수치가 일반인보다 약간높게나오더라고요 혼자끙끙거리기엔 너무갑갑해서 여기에라도 올려요 ㅜ (조금 길수도있어요)저는 사는게 좀 무서운데.... 특히 밤에 밖에돌아다니는게 무서워요 언제칼빵맞을지 아무도모르는거잖아요 그런데 뉴스기사에 밤에칼맞을까 두려우면 어떻게사냐 왜사냐는둥 이런 댓글을 봤는데 .. 하긴 제또래애들은 밤늦게까지 알바하고 안전하게 귀가하거든요 근데 저는 그러질못해요 제가비정상인건가요???사실 저는 낮에도 경계하는 사람이거든요.ㅠㅠ(특히 인적드문곳) 또..그리고 제언니가 사춘기가와서그런지 분노조절장애같아요 예전에 저를 뾰족한걸로 찌르려고했고 어떤. 공책을보면 칼로쑤셔서죽일...뭐 이런 글이 있는데... 보고 식겁했어요 같은 가족이라는게 너무 화나고 싫고 싸이코패스같고 진짜 싫어요 언제 저를 죽일지도모르고 걱정되요..언니가 사춘기견뎌내고 빨리 철이들길 바래야겠죠?…
296 수면장애
이것도 수면장애 인가요 ? 안녕하세요... 이것도 수면장애 인가요 ? 안녕하세요 저는 고3 학생 입니다. 고2때부터 학교에서 잠깐 잠을 잘 때마다 갑자기 눈이 떠지는데 그때 상황은 다 보이고 심지어 옆에 애들 말 소리도 들리는데 몸이 아주 느리게 엄청 천천히 슬로우모션처럼 움직여요. 그러다가 계속 깨려고 노력 하면 확 깨는데 깨고 나면 머리가 쥐 났다가 풀린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 ㅜㅜ 이게 고3 되면서 더 심해졌는데 가끔은 현실 배경이 아니라 꿈 속에 꿈에서도 이럴 때가 있고.. 처음엔 가위인줄 알았는데 귀신이 나온다거나 무섭거나 이런 느낌이 아니여서 뭔지 잘 모르겠네요ㅠㅠㅠ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295 수면장애
이거 가위눌리는건가요? 오늘 낮잠잘때 겪은건데 자다가 갑자기 깨서 의식은 돌아왔는데 몸은 못움직이겠더라구요 막 온몸에 힘이 하나도없어서 일어날 수가 없었어요 머릿속으론 일어나야되는데 이럼서 일어날려고햇는데 몸이 안움직이고 막 계속 잠이 오는거에요 일어나서 해야할일을 생각하고있었는데 못움직이고 눈도 감고있으니까 다시 잠들어서 막 꿈에서 해야할일을 하고그랫거든요 글고 그때 제가 집에 혼자 있었는데 막 엄마가 집에온거같고 그래서 안간힘써서 일어낫거든요 분명 집에 누가있는거같앗는데 일어나보니 엄마안왔더라고요 ... 이게 가위인가여..옛날엔 가위눌린적이 한번도 없어서..요즘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 그래서 그런걸까요
294 대인관계
애정 결핍인가요? 평범한 여학생입니다.. 제가 그렇게 애정이나 사랑을 못 받고 자랐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정말 평범하게 자란거 같은데 이상하게 가만히 있어도 품 안이 허하고 누굴 안거나 안기고 싶어요. 친구들이랑 있을때도 이상하게 안고 싶고 그런데 제가 원래 그러질 않아서 꾹 참아요. 제가 너 왜그래, 웬일이야? 이런 소리 듣는걸 굉장히 안좋아해서 최대한 처음 친구들이 생각하는 내 이미지에서 안벗어나려는 그런게 있거든요, 그래서 요즘 너무 힘들어요. 진짜 이상하게 가끔 친구들이나 주변 사람들한테 집착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데 그럴때마다 속으로 참거든요, 내가 미쳤나 하면서. 제가 생각해도 이상하게, 저랑 친하게 지내는 애가 다른 애랑 있거나 약속이 잡혔다거나 그러면 마음이 우글거리고 편하지가 않아요. 저도 이게 이상한걸 알고 있어서 이런 마음 들때마다 싹부터 잘라버리려고 해요. 또 제가 가족중에서도 지인중에서도 언니가 없이 자라서 그런지…
293 강박증
심리적 장애(?) 안녕하세요! 제가 예전부터 알아왔던 심리적 장애같은게 있는데요 혹시 병명을 알수있나 해서요.. 치료법이랑 예전부터 자꾸 막 하나에 매달리면 계속 그것에 매달리게 됬어요. 예를 들어 막 너는 엄청 아파 죽을거야 막 이런생각이 계속 반복적으로 들면 계속 "아니야!"라고 맘속으로 말해야만 하고, (이런 비슷한걸 6년동안 겪었습니다) 또 제가 제일 싫어하는 소리가 철 2개가 긁힐 때 나는 소리거든요... 근데 자꾸 그게 머리속에서 떠올라 자꾸 이미지트레이닝으로 다른 상상을 할려고 노력을 해야했구요.. 또 시간이 지날수록 이제 육체적인 것들로 이게 변하드라고요. 예를 들어 혓바닥 아래있는 부분을 계속 신경쓰여 혀로 만지게 되고 침을 계속 삼켜야 되고 눈 깜빡 거리는 거가 막 신경쓰이고 최근에는 계속 침을 삼킬때 공기를 들이마셔 트럼을 해야되네요.. 자꾸 이런 쓸데없는것에 매이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
292 감정조절
죄책감이 도저히 심할때 죄책감이 도저히 심할때 어떻게해야하나요 눈물은계속터져나오고 살고싶지않다는 생각도들어요
291 불안증
불안증이 심해지면 어케대는거죠??? 전 회사에서 일못한다고 꾸중듣고 잔소리듣고 그런게 너무심해서 불안해서 일을 못다니고있어요;; 어쩔때는 혼자 혼나는거 막생각하다가 쭝얼거릴때도잇고 막 혼자 화낼때도잇고;; 막 다른사람들이 말하는게 잘못듣을땐 회사사람 목소리로 착각할때도잇고;; 답변: 안녕하세요. 회사에서 일하시며 고생많으십니다. 일하시며 꾸중과 잔소리를 들으실 때 마음이 힘드실텐데요. 왜 그 부분 때문에 마음이 힘드신지 살펴보시는 것이 님에게 도움이 될 수있겠습니다. 물론 누구나 꾸중과 잔소리를 듣는 것을 싫어한다 생각하시겠지만 그 속에서는 님이 원하시는 회사내에서의 환경적 요소가 있을 것 입니다. 그럴때 그 환경이 바꿔지길 바라는 마음보다는 오히려 그 마음들을 버리시고 그런말들에 위축되시는 거보단 능동적으로 님이 하실 수 있는 부분들 즉, 님이 가지고 계시는 장점과 능력과 일의 성취들을 생각해보시면서 님을 발전시켜 나…
290 사고장애
동생 지적 수준때문에 고민인데요. 심각합니다 동생 내년에 26살 됩니다. 어릴때부터 공부 엄청 못했는데 남들처럼 못한 수준이 아닙니다. 곱하기는 외웠어도 실생활에 써먹을줄 몰라요. 방금도 하루에 2천원씩 일주일을 받으면 7일뒤 얼마가 모이냐고 물었는데 그걸 한참 고민하고 끝내 답도 틀립니다. 심지어 일주일에 몇일로 되있냐고 물어봐도 월~일 세보면 될텐데 그것도 못하고 벙어리 됩니다. 시계도 핸드폰에 쓰여진 숫자만 읽을줄 알지 머릿속으로 생각하게 되면 아무것도 몰라요 지금 8시인데 4시간 뒤면 몇시야? 물어보면 모릅니다. 그런식입니다. 머릿속에서 연상해서 하는걸 전부 못합니다. 그렇다고 친구가 없거나 일상생활을 못하는건 아니구요. 간호조무사학원다니고는 있는데 기본적인 연상이 안되니 공부가 될가 싶습니다. 아니다를까 다음해 4년째 공부하고있게 되네요 ;; 이정도면 엄청 심각한데 제가볼땐 머릿속에서 숫자관련 응용…
289 감정조절
김정이 남들보다 싶게 잡혀요.ㅠㅠㅠㅠ 현재 중3남학생 입니다. 저에게는 고민이 한가지 있습니다. 바로 감정이 남들과 비해 너무 싶게 잡혀버립니다. 그냥 감동?적인 영화 드라마도 아닌데 바로 울컥하고 몇일,몇주동안 생각이 납니다. 최근에는 고백부부라는 드라마를 봤는데...내용은 그냥 현재에 부부가 엄청 싸우다가 어떻게 하다 과거로 가게되고 거기서 그 부브가 만나 다시 오해를 풀고 서로를 이해하고 마지막에는 현재로 돌아가는 내용인데....이렇게 말해서는 모르겠지만 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저희 가족들은 감동적이다 라고는 말할수는 없다는데....왜 저만 울컥하고 감정이 싶게 잡히는 부분만 계속보고.... 이러고 나면 계속 감정이 잡혀있어 잠 못자고..... 막 내가 결헌하면 어떨까? 나도 저럴까? 이 드라마 완결 후 뒷부분 내용은 어떨까?등등....생각을 많이합니다.. 제가 예전부터 감정이 너무 싶게 잡혔습니다. 울지는 …
288 불안증
친구에 관한걸 생각하면 친구에 대한걸 생각하면 예를들어 반배정을 심각하게 걱정한다. 싫어하는 애들과 같은반이 될까봐 겁난다. 나를 아는애들이 같은반이될까봐 두렵다. 이러는데 싫은 애들이랑 만날걸 생각하면 자이로드롭탈때 처럼 심장이 움찔 거리고 손에서 땀이나고 속이 체할것같이 더부룩해지고 안절부절거리는데 이게 왜그런걸까요? 자존심이 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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