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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정신상담좀 해주세요..  

정신상담좀 해주세요..부탁드립니다.(내공100) 19세 이상 내공100

비공개 
질문 44건 질문마감률97.5%
 
2013.12.06 11:00
0
답변
 
1
 
조회
 
10
 안녕하세요..32살의 미혼의 남성입니다.
어디서 부터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정리가 잘 안될 수 잇지만 치료를 받아야 하는 정신인지 제 자신이 너무 싫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22살의 나이때 여자친구를 만났고 3년간 연애를 했습니다.
그 3년동안 여자친구와 잦은 다툼도 헤어지고 만나길 여러 반복도 했었죠..
여기서 문제는 3년을 사귀면서 여자친구가 저에게 실망을 많이 안겨줬습니다.
1. 친구 만나러 간다 놓고 뒤늦게 알고보니 남자들이랑 어울려 놀고 있었구요.
2. 직장동료들과 회식이라고 해놓고 알고보니 아는 오빠들과 스키장갔고 1박2일로 다녀왓구요.
3. 심지어는 다른남자 애까지 임신까지 했습니다.
 
여기서 제가 정신적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1. 여자친구가 어딜간다해도 믿지 못하고 전화로 확인해야 했구요 심지어는 10분에 한번꼴로 전화한적도 있었구요
2. 집에 들어왓다구 잔다고 할때고 그것도 거짓말 같아서 TV틀어서 지금 MBC누구나오냐고 이런식으로 확인도 받아야 제 맘편히 잘수 있었구요
3. 어디야??  라고 물엇을때 옷가게 또는 편의점이라고 하면 그 편의점 알바나 옷가게 점원 바꿔보라구 해서 확인까지 해야 믿을 수 있었습니다.
 
그외 여러 가지 있지만 대략 이렇게 점점 의처증 비슷한 병이 도지기 시작했구요.
그리고 전화를 안받거나 이러면 저의 직감으로 여기있겠네 싶어서 찾아가면 꼭 거기에 있었고 난중엔 이런 저런 상상력도 풍부해지더군요.
전화 왜 안받지..? 다른남자랑 혹시 이런저런 짓하고 잇는건 아닌지... 어디 모텔에 간건 아닌지.... 막 오만 상상 다하게되고...
상상이 긍정적이 아니라 늘 나쁘게 상상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어느날 저도 힘들고 그 여자도 힘들고 서로 부둥켜 안고 울고불고 할때가 있었습니다.
여자는 의처증심한 나 때문에 울고 나는 그 여자를 못믿어 항상 불안해서 울고...
어느날 서로가 너무 힘들다보니 헤어지기로 맘었고...
그 여자를 잊는데 1년이란 세월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 잠깐의 연예가 있었는데... 지난번 그 충격이 어느 여자를 만나도 못믿게 되는 경향이 생긴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맘을 줘버리면 또 힘들어질까봐 맘도 안줬구요...
그래 저래 이렇게 저렇게 세월이 흘렀고... 여자와는 담을 쌓았습니다.
 
그런던 어느날....
 
이제 저도 결혼할 나이가 되었구 32살의 저에게...배우자감의 연인이 나타났습니다.
같은 회사 사람이였구 서로 사랑 했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매일 만났었구요.....
만나면서 더욱더 사랑은 깊어져갔구 내 맘은 예전 3년동안 사귄 여자한테 줬던 마음만큼 줘버린거 같습니다.
너무 맘을 마니 줘서 그런가...집착도 했었습니다.
여자 핸드폰에는 나 아닌 다른남자 즉, 아는 오빠라던지 남동생이 라던지...
전화를 하거나 전화를 받거나 만나는걸 적극적으로 반대했었고
그리고 그녀한테 이런말을 했습니다.
나는 여자와 남자의 관계에 대해서는 영원한 우정도 영나 아닌 다른남자는 연락도 만나는것도 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의 모든 인맥을 다 끊으라는 얘기냐며 노발대발 싸우기 시작했구요
저는 그 인맥이 왜 남자만 있냐고 그렇게 반답도 했엇고..
몰래 그녀의 핸폰을 열어 패턴잠금을 풀고 카톡을 확인했떠니..
그 남자와 술먹고 만났던것도 알게 되었고....
그 후 서로 잦은 다툼이 일어났구요..
만나는 횟수도 줄어들었습니다.
 
눈에서 안보이기 시작하니..
이 여자가 다른남자 만나 술먹고 놀고 잇는건 아닌지...
저녁에는 모텔에서 다른놈이랑 자고 잇는건 아닌지...
또 예전과 같이 눈에만 안보이면 별의 별 상상을 다하고 나혼자 괴로워하고 이런 나날들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몇일전 못볼걸 보고야 말았습니다...
그녀가 아침에 택시타고 집으로 귀가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분명 밖에서 자고 아침에 들어왔단 얘긴데.........에휴....
별의 별 상상속에 또 빠져 버렸죠...
그 세키랑 자고 아침에 들어온거 라고 밖에 안보여 지고..........
결국 그 괴로움을 또 못이기고 헤어졌습니다.
헤어진 지금 무척 힘들고 보고싶고 그립지만 ...... 8일째 참고 견디는 중입니다.
 
이거 제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
이거 .... 어떻해야 하나요...
미치겟습니다.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어나 아닌 다른남자는 연락도 만나는것도 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답변
사랑하는 사람끼리 신뢰가 깨어진다면 어떤것으로도 회복이 힘든다고 봅니다.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눈으로 본다고 신뢰할수 있을까요. 님이 말한것처름 몸은 나와 함께 있지만 마음이 딴곳에 가있는 상대를 내 마음대로 조종할수 없는것이 사람이라고 합니다.

 님은 애인과의 관계에서  내사람으로서 인정하고  또한 지배하고 싶은 욕구가  전반적으로 보이는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말미암아 현상태의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는듯 합니다. 앞으로 어떤 사람을 만나도  반복되는 악순환을 염려하여 두려워할수 밖에  없습니다. 님은  중심으로 지배하고 인정받고자 하는 감정을 내려놓으시고  어떤상황에서도 힘들지만 결심하시고 상대에게 신뢰로 다가서야  차후에도 다른사람과 관계에서  신뢰와 사랑으로 둥지를 틀수 있을듯 합니다.  아무리 잡아놓은 새도  않은 자리가 편하지 못하면 다른 안전하고 편안한 집을 찾아 날아가기 마련이죠.  

 결혼한 부부의 사례입니다.  어느날 옛 남자 친구가 남편에게 전화를 하여서  당신아내가 나하고 사귄사람이라고 ~    그때 남편이 그 남자에게  당신이 어떤말을 하여도 나는 내 아내를 믿고  당신 말에 동요하지 않겠다는  말을 하는 것을 보고  다시는 전화를 하지않더라고 합니다.  넘 고맙고 감사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결혼생활 내내 힘든일이 있을때도 남편의 무한신뢰가 가정을 지키는 버팀목이 되고 넘 감사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제도 아름답게 자녀를 잘 양육하며 가정을 잘 세우고 지켜가고 있습니다. 자녀또한  밝게 잘자라고 있슴을 듣습니다. 한순간의  실수와 잘못된 판단이 얼마나 서로를 힘든 세월로 살게하고 가정을 파괴 하는지 모릅니다.  선택은 항상 선한길과 악한길입니다.  님의 마음의 소리를 선한 방향으로 전환해 보십시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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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기피증인가요? 이제 24살인데 제대로 된 경력이 없어요 이력서도 회사에 도움이 안될 것 같아 넣기도 힘들구.. 알바 또한 사람상대하며 말 잘해야 되서 어렵다고 생각이 들어요 항상 학교다닐때 공부열심히 안한것이 후회되고 다시 독학하려니 이미 늦은거 같아 무기력하고.. 비슷하게 공부했던 친구도 지금은 다 경력1,2년인데 전 언제나 제자리걸음이네요 생산직도 해봤는데 워낙 손이 미끄러워서 욕만들으니 이런 자신이 항상 답답합니다.. 자책을 자주하고 사람들이 저를 싫어한다고 느끼기도 해요 여름에는 손에 아토피가 심하게 생겨서 지금은 좀 나았지만 흉터가 조금 남아있는데 이걸 보고 피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어요 부모님은 이런 저를 그래도 이해해주시는데 너무 죄송하죠.. 정신병이면 차라리 다행인데 바꾸고 싶어도 잘 안바뀌는 것들이라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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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강박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2급_감정문제] 강박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질문 내공20제가 이런현상을 계속 반복해요 정신질환일까요? 제가 예전에 있었던 안좋은 기억들을 계속 떠올려요 예를 들면 나는 그때 어떻게 해야 했을까 이런거요 아니면 안좋았던 기억을 하루에서 삼일정도 계속 생각해요.그리고 스스로를 자꾸 정의할려고해요. 난 그때 한심했다라고요. 근데 뭔가 아닌거같고 받아들이기가 힘들어서 계속 생각해요. 그리고 하루 이틀 지나면 다른 안좋은 생각들이 다시 머리를 채워요. 막상 어떻게 해야했을까라고 생각해도 전부 다 왠지 실행이 안될거같고 개선방안을 떠올리기 보다는 그냥 난 왜 그랬지 아니면 그때의 기억들이 계속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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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강박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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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신체이상
불안장애 혹은 공황장애같은 병인가요? 지난 7월쯤 저녁, 속이 불편하여 소화제를 먹고 잠을 청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심한 구역감에 잠이깨서 화장실로 갔지만 토는 나오지 않고 과호흡이 와서 응급실에 갔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스트레스 때문에 일시적으로 과호흡이 왔을수도 있다고 했었구요...위장양, 진경제 등을 처방받고 한동안 괜찮았습니다. 그러다 8월쯤, 별다른 이유없이 다시 속이…
336 자아관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자존감  [2급_감정문제]  #강박증 #감정조절  [1급_신체문제] #공황장애                  내공200                infp 유형              …
335 공황장애
고등학생 공황장 0애....급합니다... 답변 4 조회 27 제가 공황장애 증상이 있는거 같습니다... 일단 증상을 말해드릴게요. 갑작스럽게 내가 죽을거 같은 공포가 느껴집니다... 이것때문에 운적도 몇번 운적도있엇고, 잠을잘때도 죽을거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너무 무서워요... 그리고 혼자 집에있을때면 갑자기 누군가 집에잇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무섭고 너무 두렵고 무섭습니다... 그리고 이건 가끔씩이지많 내가 내가 아닌거같다는 느낌이 들때도 있습니다. 또 갑자기 숨막혀서 죽을거 같다는 생각을합니다.. 숨막이는게 아니라...속도 울렁거리고... 그리고 이일들때문에 우울하고 이러한 두려움때문에 밥도 잘못먹거나 못먹겠어요... (가슴도 약간 답답합니다.) 그리고 밖에 나가면 사고를 당할거같은 느낌이들고 그래서 갑자기 나가는게 좀 무섭다고 해야되나... 그리고 그냥 밖에 나가는게 약간 무서운거 같아요... 사고당할거같은 생각이나 밖에 나가는게 무서워하게 된지는…
334 무기력증
모든 게 귀찮고 짜증나요... 수능을 막 끝낸 고3입니다. 시험이 끝나니까 모든 게 귀찮아요... 움직이기 싫고 막 그래요... 어떻해야 할지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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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좀살려주세요 안녕하세요저는고등학교3학년여학생입니다 제가대학교를안가서취업을알아보고있는데힘드네요 집에서는조카를보고집안일하고언니심부름하고처음에는이게좋았는뎅점점힘이드네요 요즘들어육아스트레스도있는거같고요 학교가서제가소심해져서친구랑말도질못하고요즘힘이드네요 근데내마음은아무도모르고말을할수도없고울고싶어도조카보는앞에서울수도없구요 우울증도있는거같구요하루하루이렇게버티고있는데이제사회생활하면더힘이들거같구요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요.요즘짜증도많이나고마음도답답하고말할때도없고그냥아무도모르는곳으로도망치고싶다해도용기도없고어떻게해야할까요....
332 적응력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학교가기가 너무 싫어요 학교 가기가 너무 싫어요 진짜 스트레스받고 친구들도 만나기 싫고 공부도 너무 힘들어요 차라리 죽었으면 좋겠어요 무단결석이라도 하고 싶어요 부모님한테도 말하는데 항상 학교 가는건 너의 일이라고 무조건 가라그래요 코로나라도 걸리고 싶어요 진짜 스트레스 받아요 학교 갈 바엔 죽었으면 좋겠어요 숨도 여러번 참아서 해보려고 했는데 잘 안돼요
331 스트레스
*문제주제: # #스트레스 질문 부산 심리상담 필요할까요? 저는 평소에 속앓이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직장 , 연애 , 가족 , 친구 등등 말을 잘 못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이번엔 연애문제로 상담을 받고싶은데 주변 지인에겐 한계가 있어 상담을 받아볼까 합니다평소에 제가 의지하고 집착을 많이 하는 편이예요 연애를 하면서도 항상 불안속에서 속앓이를 많이 해요그 집착이 선을 넘어 많이 싸우기도 하고 헤어지고 붙는 일도 반복해요.자존감도 낮을 뿐더러 불안감과 우울함에 스트레스까지 받으니 점점 힘든거같아요.이런문제로도 상담을 받을수 있을까요?
330 수면장애
제가 기면증인가요 . 자세히보기 저는 올해 중 3이고 내년엔 고등학교에 들어가게 되는 여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일상이 예전같지가 않아 기면증이 아닐까 추측되서 그렇습니다.제가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학교에서 조는 법이 없었는데 요즘은 부쩍 졸음이 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학생이 학교가서 졸린 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며칠 전까지도 별로 이상하게 생각 안했는데요.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도 졸지 않고요. 그런데 동생이 어제 …
329 자아관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3급_이해문제] 자존감 질문 자기혐오는 어디에서 치료, 상담 받아야 하나요 본인 스스로 극복할 수 없는 문제로 인해 긴 시간 동안 자기혐오를 겪고 있습니다. 십대 후반과 이십대 초반을 늪에 빠져 살아온 것 같아요. 2년 전 정신과에 내원한 경험이 있는데 2개월 가량 약물복용과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당시 선생님과 면담하면서 "요즘은 괜찮아요" 라며 거짓말하는 자신을 돌아보고 자괴감이 들어 중간에 관뒀습니다. 사실은 전혀 달라진 게 없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거짓된 상담을 하고 있더라구요 제가. 근본적인 원인을 극복하지 못하면 그냥 똑같을 뿐인데 정신과 치료를 받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듭니다. 정신과, 심리상담 둘 중 어디로 가야 할까요.
328 자아관
직장 다니고 있는 23살 여자입니다 요번에 졸업하고 바로취직을 했는데요직장생활하다보니까 학교다닐때보다 더 한심하고 초라해보이네요 학교도 어영부영 다니다가 국시봐서 붙었거든요 어떻게 붙었는지도 신기할정도로 전공에대해서 아는게 쥐뿔도없어요 잘놀지도 못하고 내성적인 성격에다가 이해력도 딸리지 말도못알아먹고 말전달도 제대로못하지 ...상사가 일시켜서 해놔도 제대로 했눈지 혹 틀린건아닌지 불안함도 계속있고요 이러다보니 사회생활이 더힘들어지고 하류종일 불안감만 가지고있 네요 어떻게 극복해야될까요 답변: 님은 직장에서 상사와의 업무 문제로 인해 자신의 능력 부재가 두려움으로 자리하고 있는듯 하네요. 직장조직에서 상사에게 일을 제대로 해놓았는지 혹 틀린건 아닌지 왜 계속 불안하다고 생각이 드는지요. 님의 욕구가 존경받고 싶은지 아님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있는지요. 그로인해 긴장하게되고 두려움을 유발하게 되는듯합니다. 자신이 인정의 욕구에서 묶여있을때…
327 수면장애
*문제분류추가: # 우울증 #자살충동   질문 우울증 관련 엄마는 모든걸 못하게 해요 노래, 폰, 그냥 전자기기, 방문못닫게 하기 등등 근데 저도 하고싶은게 있잖아요 그래서 거짓말을 해서라도 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걸렸어요. 전부다요 중3여학생인데 청소년 우울증 테스트를 하면 심각이 나와요. 매일매일이요 근데 어제 싸우다가 엄마가 갑자기''....나 우울증 왔ㅇ...''이러는겁니다 들으라는듯이요. 전 ㅈㅎ도 하구요 울고싶을때는 이제 눈물도 안나고요(평소에는 눈물 많은편) ㅈㅅ생각도 매일빠짐없이 합니다 건물, 차를 볼때마다요 어디서 할지 생각도 해놓는 편입니다. 아직 무서워서 못하고 있지만요 근데 저렇게 나오니까 나도 말해볼까 하다가 말았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엄마가 잘한건 없습니다. 모든걸 억압하고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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