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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관] 얼마전에 지식인으로 많은도움을받았던...  

얼마전에 지식인으로 많은도움을받았던...

얼마전에 지식인으로 많은도움을받았던 29살 여자입니다 사실 제성격에도 많은 문제가 있네요..회피성 성격장애라고나 할까요..그자리를 피하기위해 거짓말을하고 자신감도 너무없고 남자친구도 저보고 자신감을 좀 가지라네요 어느 순간부터 제자신이 없어진것같기도하고.. 정신과 상담을받아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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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01 (화) 11:51 6년전
소원상담센터 오미자상담사입니다.
님 스스로 자신의 성격에 문제가 많다고 하시는 것을 보면 평소에 자신의 성격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자신에 대한 이해가 아직 충분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 이해가 안될때는 감정이 생기고 그것이 해결이 안된채 살아가면서 많은 복잡한 감정이 만들어집니다. 지금은 이해의 단계에 머물러 있지만 감정의 단계로 진행되면 호르몬의 변화와 신경계의 이상으로 이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지금 자신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겠습니다. 정신과 상담보다는 좀 더 가벼운 상담센터에서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님의 이해 안되는 부분은 먼저 님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왜 어떤 자리를 피하고 싶은지 그 이유를 아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원인을 찾아가면서 님이 가장 힘들어하는 근원의 문제를 찾아 해결해야 합니다. 어떤 자리를 피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자신감이 없다는 것 등등 드러나는 결과를 생각하면서 내면의 욕구를 찾아 바르게 해석하고 이해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사람의 마음은 깊은 우물과 같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깊이 통찰하며 깨달아서 자신감과 건강함 마음으로 살아가시기를 기원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195 스트레스
잠을 너무 많이 자요 고등학생입니다 평일에는 6시간 정도 자고 학교를가는데 학교를 안가는날이면 기본 15시간 정도 자요 중간에 깨긴해요 밥먹으라고 11시쯤깨우면 한 세숟가락정도 먹고 5시까지 다시 쭉자고 주말에도 학원가야해서 6시쯤 정신차려서 학원을가고 집와서 폰좀하다가 자고 또 16시간쯤자고 이게 반복돼요 학교에가면 많이웃고 활발한데 집에만오면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시험기간이라 공부해야하는데 해야지해야지 하고 다시 자버려요 입시때문에 스트레스도 너무 많이받고 뭐든다하기싫은데 스트레스 때문에 이렇게 된건가요 ㅠㅠ? 병일까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입시에 대한 님의 마음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세요. 님이 원하시는 목표에 꼭 도달해서 원하는 것을 이루어야 한다는 지배적인 생각이 있으신 것은 아닌지요. 물론 최선을 다해서 해야하겠지만 원하지않는 결과가 나올수도 있다는 생각은 두려움을 줄 수 있고 그 두려움은 지나친 부담감을 주어 오히려 회피하고 싶은 마음을 일으킬 수…
194 강박증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매일 정확한 시간에 따라 생활 하는 패턴 정신과 상담 받아야 되나요?    제가 매일 매일 정확한 시간에 따라 생활합니다. 즉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같은시간에 밥먹고 씻고 자고 이렇게..   7시에 일어난다. 그러면 매일 365일 7시에 일어나고.. 밥도 12시에 먹는다 그러면 매일 365일 12시 정확하게 (플러스마이너스 12시5분 12시10분 요정도까지는 이해되고) 먹어야 되고. 잠자는것도 11시에 잔다 이러면 11시 5분 11시 10분 요정도에 자지 않으면 안도고  이러지 않으면 뭔가 화가 나고 짜증나고 이러네요..  정신과 상담 받아야 될까요?
193 조울증
혹시 제가 인격장애를 앓고 있는 건가요? 증상들은 이렇습니다. 1.고어물 좋아했었음 (내가 건강 안 좋아지고나서 부터는 싫어짐) 2.돈에 인색함 가끔씩 큰 돈은 잘 쓰면서 이상하게 10원,100원,500원이 아까울 때가 있음 그냥 아깝다가 아니라 병적으로 3.친구들 무리에서 저만 도중에 빠질 경우 '친구들이 내 욕을 하지는 않을까?'라는 의심 실제로 다른 친구가 도중에 빠진 경우 욕 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음 4.모 아니면 도 목이 마르다고 치면 꼭 물병에 물이 100% 차 있어야만 마심 99%여도 안 됨 99%라도 마시면 되는데 차라리 아예 안 마시고 맘 다이어트 할 때 쿠키 5개가 있다고 치면 적당히 1개만 먹으면 되는데 1개 먹으면 다이어트가 망했다는 생각에 남은 쿠키까지 다 먹어버림 5.완벽주의 다이어트 할 때 내일부터 하자라고 결심하면 정확히 밤 12시부터 해야됨 12시1분 돼서 쿠키 한입이라도 베어…
192 우울증
우울증일까요? 작년 겨울에 밥도 안먹고 밖에 안나가고 침대에만 누워있고 너무 우울하니까 자해까지하고 잠도 항상 새벽에 잔것 같아요 그러다가 아침이나 점심쯤에 일어나고 이유는 뭐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너무 힘드니까 자살밖에 생각안나고 샤워하다가 울고 횡단보도 신호 기다리면서 차기 지나가면 뛰어들려고도 했었어요 그렇게 몇달이 지났는데 저는 그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줄 알았어요 금방 괜찮아질줄 알았어요 그렇게 몇개월이 지났는데 지금도 자살생각나고 깊은잠을 못자고 밥먹는건 들쑥날쑥 먹어요 한번에 많이 먹거나 아예 안먹거나 그래요 자해도 안하려고 마음 먹어도 너무 힘드니까 자꾸해요 허벅지 팔 손목 전부다 흉터에요 볼때마다 괴로워요 그런데도 웃긴게 제가 진짜 이러다가 죽어버릴것같아서 너무 무서워요 그냥 또래 친구들처럼 에스엔에스에 글도 예쁘게 올리고 재밌게 놀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싶은데 머릿속에서 상상만하고 몸이 안움직여요 방청소도 안되는것같고 책을 읽어도 집중이 안돼요 너무 …
191 불안증
어떡하죠 ㅜㅜ 너무 불안해요 저는 20대중반 여자구요 ,조현병 강박장애를 앓고있어요 여기에 탈모까지 오니 너무 불안해요 제가 지능도 낮구요 집에있으면 엄마가 자꾸 죽으라고 욕해서 마음이 많이 불안해서 미녹시딜도 못바르겠어요 맘편하게 바르려면 집에서 가족들이 도와줘야되는데 집에 있는것 조차 너무 불안한데 어떻게 하죠 .. 머리는 점점 심해져가는것 같고.. 제가 피부과를 다니는데 제가 딱봐도 미친여자처럼 보여서 의사선생님이 진료를 제대로 안보실까봐 걱정이에요.. 탈모에다 곱슬머리거든요 .ㅠㅠ 머리숱없지 .. 곱슬거리지 ㅠㅠ 딱 봐도 정신병자거든요 ..ㅠㅠ 마음이 너무 불안해요 .. 약을 먹는다고 달라지지 않아요 엄마가 변해야 되거든요.. 지금은 탈모도 스트레스지만 엄마가 자꾸 욕을해서 탈모보다는 엄마한테 받는 불안함이 더 커서 밥먹고 소화되면 누워있고 노래듣고 그러는데 언제까지 이럴수는 없잖아요 .. 탈모 치료도 해야되는데 마음이 너무 불안하니까 밥만먹고 …
190 감정조절
감정기복이 크고 제어가 잘안되요. 제가 어릴때부터 감정이 제가 가질 수 있는 것보다 더해지면 감정이 울렁울렁하면서 바로 눈물이 나와요. 그리고 울다보면 감정이 더 치솟고 저도 모르게 막 머리를 쥐어뜯고 손톱으로 몸을 쎄게 긁거나 상처를 내더라구요... 몸이 제어가 안되는 느낌? 평소에는 해서는 안되는 나쁜 생각도 안하는데 가끔씩 이러면 불현듯 막 나쁜 생각도 생각나고... 이러고 나서 평소로 돌아오면 제가 너무 한심하고 자책도 해서 힘들어요... 이런건 어떻게 고쳐야 하나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다.
189 꿈해석
돌아가신 시아버님이 꿈에 나오셨는데 시구들끼리 놀려갔는데 지갑을 던져 주시면서 돈이 없다고하시더군요. 돌아가신 시아버님이 꿈에 나오셨는데 시구들끼리 놀려갔는데 지갑을 던져 주시면서 돈이 없다고하시더군요. 근데 제가 지갑을 보니 돈이 있었어요. 황당한 마음에 이게 뭔가 생각했어요. 좀 있다 밥을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밥통 2개에 밥이 가득한데도요. 제가 밥이 많다고하니 모자른다고 다 퍼놓고 다시하라고 해서 밥을 퍼고 있다가 깼어요. 무슨 꿈인지 부탁드립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꿈은 미래에 있을 일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거의대부분 과거나 현재에 자신이 경험한 것을 반영합니다. 시아버님에 대한 님의 마음을 먼저 살펴보세요. 살아계실 때 어떠셨는지 그때의 시아버님의 이미지가 반영될 수도 있습니다. 꿈에 보신 두가지 상황 모두 시아버님께서 억지를 부리시는 것같은 상황이네요. 현재 님의 마음이 불편하시거나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 시아버님의 출현…
188 학교문제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고등학교 학교생활 고민 고등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제가 좀 소심한 편이라 적은 일 하나에도 상처를 쉽게 받고 좀 오래갑니다.. 그리고 제가 친구에게 장난을 치거나 했을 때도 그 당시에는 재밌게 놀고서 나중에 그 친구가 속상하지 않았을까하면서 혼자 막 땅을 팝니다. 거기다 학교에서 발표가 있거나 동아리 활동이 있어서 학교 선배들이랑 같이 활동을 할 때는 긴장이 되니까 말을 더듬거나 목소리 끝이 떨리기도 하고 실수를 할 때도 있어요. 그래도 활동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활동에 참여할려고 노력을 많이 해요. 그런데 항상 그런일이 있는 날이면 학교 마치고 집에와서 혼자 울어요..ㅜ 너무 바보같아 보였을지 너무 나서서 활동을 할려고 해서 다른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았을지 걱정을 해요. 다른사람들의 생각까지도 제가 알 수는 없는 노릇인데도 혼자 막 땅을 파면서 힘들어해요.. 사실 제가 생각하기에도 너무 쓸데없는 걱정인 것들을 계속 생각하면서 걱정…
187 조현병
정신적인 이상증세인가요??? 50대 여성분 이야기인데요.. 이분은 본인이 물건이 사라지면 자신이 잃어버렸다고 생각하지 않고, 누가 훔쳐갔다고 말씀 하십니다. 이런 상황이 몇년째 계속 되는데요... 1. 몇년전 집에 금부치들을 가지고 계셨는데, 집을 하루 비우고 다음날 돌아오자마자 금부치들이 없어졌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경찰에 신고까지 했다고 하고요....도둑을 잡거나 그런건 아니구요. 그후 몇년 뒤 집에서 그 금부치 들을 다른분이 보게 됩니다...(그때 도둑맞았던 것이 아니지요...) 2. 그 뒤로도 양산, 신발이 없어졌다며 또 누가 훔쳐갔다고 합니다. (결론 그 물건은 없어지거나 훔쳐간것이 아니라 본인이 못찾는 것이였고...후에 찾았습니다.) 3. 또한 본인의 돋보기를 누가 훔쳐갔다고 하셨지만 훔쳐간 것이 아니라 본인이 어딘가(본인이 도둑맞았다고 이야기하는 장소)에 놓고 온 것이였구요. 나중에 찾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돈과 카드가 없어졌다면서 가족을 의심합니…
186 우울증
이유없는 우울증 75 비공개 질문8건질문마감률87.5%질문채택률87.5%2017.09.05. 11:44 답변 1 조회 19 지금 고등학교 2학년입니다. 그런대 요즘 너무 우울해서 오늘은 학교조퇴하고 집에까지 왔습니다. 그런대 이 우울함이 우울증인지 단순히 기분이 좋지 않은 건지 잘 모르겠네요. 걱정이라고 해봤자 남들다하는 진로에 대한 고민 집이 경재적으로 풍족하지 않아 조금 힘들지만 다 이런고민은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친구들이 저를 싫어할까봐 저를 다 보여주지 못하고 겉모습만 보여줍니다. 그리고 제가 쓸모없다고 느끼면 떠나갈가봐 소심하지만 억지로라도 항상 웃으려하고 재밌으려 의식적으로 행동해서 너무 감정소모가 심해서 힘듬니다. 그리고 오느르 조퇴도 제가 우울해 있으면 같이 다니는 친구한테도 피해줄까봐그런것도 있어서 조퇴했습니다. 그래도 이런건 모든사람이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친한친구도 저한테 제가 속마음을 잘 안보여 줘서 답답하다 했지만 저는 그러면 주변…
185 강박증
이상해져버린 성격 제가이런 질문을 예전에도 지식인에 올렸는데 원하는답변을 듣지못해서 다시 질문을해봅니다.제가 학생인데 작년 겨울방학 전까지는 안그랬는데 겨울 방학되서운동도 안하고 컴퓨터만하고 학원가고 이게 반복되서 그런지 성격이 이상해졌습니다.예를들어 금요일엔 제가좋아하는걸 하는날인데 그래서 금요일만되면 제속에서 넌 즐거우면 안돼!이렇게 말힌듯이 금요일만돼면 이유없이도 착잡해지고 그래집니. 여행가기전에도 그렇고요 그래서 재미있는걸하려하면 그러니까 이렇게 바뀐 성격을 고치고싶습니다. 그리고 사소한거에 걱정되는것이나 궁금한것이 있으면 보통은 사소한거니까 그냥 쿨하게 넘길수있는데 전 그걸 알아내지못하면 마음이 착잡해지는 느낌입니다.다시 운동을 한달정도뒤에 다니려는데 그럼 다시 예전처럼 돌아올까요? 어떻게해야 이성격을 고칠수가있을까요?
184 감정조절
현실감이 없어요 내공20 비공개질문32건질문마감률92%질문채택률76%2018.01.10. 10:36조회수5 현실감이 없습니다 오감각 모두가 이상하고 감각을 못쓰는건 아닌데 인지가 잘안되고요 머리 안이 뭔가 꽉 차있는 기분입니다 생각도 할 수 없고요.. 정신과약 먹은 이후로 이렇게 되었습니다 항우울제 항불안제 신경안정제 이 3개를 먹었었는데 무슨 부작용인쥴 알고 기다렸는데 전혀 낫지않구요 약이 사람을 장애인을 만들어놓네요 어떻게 낫죠 진짜 사는게 사는게 아닙니다 감정도 못느끼겟고 로봇같이 살고있는데 진짜 도와주세요 제발 아 숨쉬는게 전에 답답했었는데 지금은 잘 안느껴지지만 계속 답답하네요 이인증 그런건 아닌거 같고요 별의별 치료다해봤는데 낫질 않아요
183 정신분열
제발 도와주세요 정신병원 입원해야하는지 20대후반 여자구요 여태껏 정상으로 멀쩡하게 살았었어요 엄청 예민하고 까칠한성격이긴하지만 사회생활 대인관계 큰문제없고 가정적으로도 문제없었고 예민한성격인데 스트레스많이 받거나 그런성격은 아니고 근데 아주약간 공황장애는 있었어요 그거 마지막으로 겪은것도 십년전이예요 벌써.. 막 중고딩때 수련회갈때나 새로운 여행지가면 꿈꾸는듯한 상태로 뭔가 멍~하게 정신이 되는거있잖아요 그런건 겪어봤어요 근데 요근래에는 특이점이라고는 그냥 잠이 잘 안와서 2~3일정도 4시간밖에 못잔거랑 아빠랑 정치얘기하면서 엄청 말싸움한거 근데사실 그것도 아빠가 객관적이고 똑똑하신데 제가 자꾸 고집부리고 일방적으로 큰소리치면서 내 주장이맞다고 하고 내편 안들어줘서 섭섭하다고 땡깡부리고 그런거였어요 근데 두가지 다 제 일상에 지장을 줄 정도로 피곤하고 스트레스받고 그런건 전혀 없었어요 근데 바로엊그제 잠을 잘 자다가 갑자기 눈이 팍 떠졌는데…
182 강박증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강박증.... 도움부탁드려요.. 저는 강박증을 갖고있습니다.강박증이 생긴건 4~5년정도 된것같습니다.증상은 주로 청결, 확인강박입니다.청결강박 증상은..무언가를 만지고나서, 소변이나 대변을 보고나서, 샤워할때 등 씻는것을 반복합니다.가장 심한건 대변을 보고나서 처리할 때 가장 심합니다. 대변이 잘 닦였는지 항문을 반복해서 확인하고 닦습니다. 혹시나 속옷에 묻어 냄새가 날까봐요..... 소변을 보고나서도 혹시 항문에 대변이 묻어있지않을까 몇번씩이고 확인하고 닦습니다.그러다보니 소변이나 대변을 보기싫어서 참기도합니다.확인강박 증상은..외출시 콘센트확인, 현관문이 잘 잠겼는지 불안하고 확인을 계속합니다.주차할 때 기어를 P에 잘 놓았는지, 라이트는 확실히 껐는지, 차문은 잘 잠궜는지 계속 확인합니다.물론 업무를 할때에도 잘 했는지 계속 확인합니다.이 모든 행동을 할때에는 동영상촬영이 기본으로 깔려있습니다...항상 동영상촬영을 해요.그렇다고해서…
181 정신분열
의사가 조현병이라는데 맞을까요? 목욕탕물 에서 갑자기 나올때 정신이 이상해지듯이 그것보다 수백배 정신 이상해진상태서 엉뚱한글 쳤는데 이게 정신병인가요? 지금은 뇌감각이 불편하고 감정이 잘안느껴져요 약때문인지 눈도 안좋아지고
180 행동이상
틱장애 너무 힘드네요,,, 몇년 동안 틱장애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틱장애를 빨리 극복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병원을 다니면서 틱장애 치료를 받아도 딱히 좋은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어 막막하기만 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틱장애를 고칠 수 있을까요? 틱장애로 인해 사람 만나는 것도 힘드네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틱이라는 행동은 스트레스로 인하거나 감정이 과잉되어 행동으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분명 님도 어떤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그로인한 감정이 과잉되어 몸으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틱이 시작된 그 시점에서 님에게 일어났던 원인되는 사건이나 인물 등 경험을 생각해 보세요. 님이 해결하고싶은 마음이 있을 것입니다. 그 마음을 해결하지 않고 겉으로 나타나는 증상만을 고치려 한다면 수도 꼭지를 틀어놓고 물을 퍼내기만 하는 것과 같습니다. 틱 장애는 스스로 고치기가 쉽지 않습…
179 신체이상
불안하고 손떨림, 오한 증상...?? 밖에 나갔을 때나 사람들이랑 놀 때 그냥 마음이 너무 불안하고 심장이 조여오는 것 같은 느낌을 받구요.... 가끔은 몸에 오한이 들고 손이 떨리는데 무슨 증상인가요?? 그리고 자기전에도 갑자기 이유없이 불안한 기분이 들어요ㅠㅠ 그래서 친구들이랑 같이 있을 때도 제대로 집중하지 못할 때가 많구요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와중에도 막 심장이 답답하고 미친듯이 소리지르고 막 다 때려부수고 싶어요 그냥 너무 마음이 불안하고.....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제대로 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178 불안증
아주 지칩니다 그냥 희망이없는것같아요 내공100 프로필이미지비공개질문51건질문마감률65.9%질문채택률65.9%2018.01.11. 16:07조회수10 평생 아파보지도않던 가슴쪽이 아파서 심장검사 다해보니 정상이라길래 안심했는데 계속증상이 오고 고통스러워서 병원만8군데 다녀서 검사하고 응급실도10번정도 가서 심전도다찍어봐도 이상없다하고 한의원갔는데 다른장기는 건강하다하시고 저보고 특히 눈이 아주 하얗고 좋다고하시고 의사께서도 나이도 어린데다 심장이문제는 아닌것같다하시길래 했더니 이젠또 배가아프고 아주이제 조금만어디아파도 그쪽부위에 암걸린게아닌가싶고 매일매일 위암 대장암 췌장암 아닌가 심부전은 부종이있다는데 부종확인도매일매일하고 시도때도없이 건강에좋은음식검색 등산 운동 건강걱정하느라 아주 잠도못자고 요새 숨도탁 막히고 진절머리납니다 진짜 사람환장하겠어요. 건강걱정하고 생각하느라 아주일생생활도못하겠고 그냥 병원가서 몸싹다 검사해버리고싶은마음은 굴뚝같고 사소한 몸증상도 너무과하게해석…
177 경제문제
그동안 생긴 빚을 부모님께 말씀드려야 될것 같습니다 저는 서른두살의 직장인 입니다. 3개월 후 결혼을 하구요,,남들이 다 알만한 직장에 입사해서(연봉5000가량) 잘지내다가 2년전쯤 회사를 다니며 모아둔 돈(4000만)+1금융권 신용대출(5400만원)으로 투자를 했습니다(주식이나 도박 사채놀이 아니고 바지사장을 두고 지분을 투자해서 수익금을 지분만큼 받는 것) 하지만 결국엔 일이 잘 되지 않아 신용대출 빚만 제가 다 짊어지게 되었구요,(5400만) 큰돈을 한번에 날리게 되니 돈모으는게 너무 힘들어지고 , 갑자기 씀씀이도 커지게 되고 결국은 2년전임에도 아직 대출을 하나도 상환을 못하였고 매월 이자만 내고 잇었습니다. 저의 이러한 부분이 미안했고 또 제가 짊어진 빚을 사랑하는 사람도 같이 짊어저야 하는 미안한 마음에 4년 동안 만나던 사람과의 결혼도 미루려 했는데 사랑하는 사람이 그러더라구요 같이 갚아나가면 더 빠르지 않겠느냐, 부모님께는 말하지말고 우리둘이 갚아나가…
176 섭식장애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밥을 못먹겠어요 그대로 밥을 못먹겠어요.. 먹으면 소화도 안되고 밥이나 다른음식을 먹고 나면 목에 걸린거 마냥 불편해서 토하게 되요..밥을 조금이라도 먹을려고 해도.. 먹으면 목에 걸려서 화장실 가게되서 .. 왜그런지 모르겠어요매일 1키로씩 빠지고 있어요.. 
175 우울증
이유없는 우울감 요즘들어 자꾸 갑자기 우울해지고 그러다가 눈물 날거같고 그러는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예전에 우울증때문에 정신과로 상담다니다가 좀 괜찮아져서 그만 다녔었는데 요즘 또 그러기 시작하는데 또 상담을 받으러 가야할까요...?? 아니면 그저 계절이 변해서 일시적으로 그런걸까요... +예전에 자해도 많이했었고 그래서 학교에서 상담받다가 구청쪽에 가서 받다가 병원 소개받아서 간거였는데 우울증도 있다고 했었어요 지금도 계속 그런생각들이 다시 들고요..
174 강박증
돈에 대한 강박증 안녕하세요 우선 제 증상을 설명하자면 통장잔고가 줄어드는것을 보질 못합니다. 항상 무리하면서 일을하고 돈을 쓰면서도 이번달은 얼마를 썻으니 이정도 벌어야돼. 항상 통장잔고는 매달 +가 돼가지만 정신은 점점 피폐해지는거같네요 요새 드는생각이 이렇게 까지하면서 살아야되나..... 이런생각이 자주듭니다. 물론 머리로는 돈이 전부가 아니다 라는건 압니다. 하지만 막상 돈을 쓰려고하면 쓸데없는지출 같은걸 못하겠습니다.(유흥, 의류 등) 통장잔고는 분명 제가 알바를 안해도 여유롭게 먹고 놀고할만큼은 있는데 이상하게 통장잔고가 전달보다 내려가면 기분이안좋고 이번달이 보름넘게 남았는데 쓴돈이 많으면 기분이 울적해집니다. 돈에 관해 좀더 해탈하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부가설명을 드리자면 현재 전 조울증을 앓고 있는 23살 남학생입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통장 잔고에 대한 강박증이 생긴 것 같습니다. 이는 갑…
173 대인관계
정신과 상담 받아야하는지 고민이됩니다. 22살 성인 남성이고 대학생입니다. 몇 달 전에 교우 문제로 개인적으로 안 좋은 일이 있었는데, 친구들과 다투거나 그런 것은 아니고 친구들이 제 답장을 무시하는 것 같아서 일방적으로 친구들을 심하다 싶을 정도로 거리를 두고 미워하는 중입니다. 답장을 무시하는 것이 실제로 무시하는 것이 아니고 친구들이 개인 사정으로 답장을 못보낸다거나 조금 답장이 늦어지는 정도입니다. 머리로는 이런 상황을 알고 있는데, 막상 제가 보낸 답장에 친구들이 확인하고도 답이 없으면 극도로 우울해지거나 분노를 느낍니다. 분명 잘못된 방향의 분노라는 것을인지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당시에는 그런 감정을 참을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문제라고 생각하는 점은 이런 평소의 피해 망상과 비슷한 친구들에게의 적대감에도 불구하고 또 막상 만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잘 지냅니다. 그리고 헤어지고나면 바로 친구들이 제 흉을 보고 있다고 망상하며 다시 분노하기…
172 트라우마
전화트라우마라는게 있나요 전화트라우마라는게 있나요? 전화 받는게 무섭고 짜증나서 왜인지 모르게 그냥 전화는 피하게 되요 만나는 거나 문자하는거보다 훨 힘든데 그런 병이 있을 수 있나요?
171 대인관계
그냥 정신, 히키코모리? 20대후반 남자. 2013년부터 지금까지 가족을 제외한 다른사람과 얘기한게 시간으로 따져도 얼마안되고. 4년간 친구한번 안만나고,(뭐..친구연락처도 다 사라졌지만..) 집밖으로는 밤에 30분정도 공원걷기? 그것도 2년간은 집안에서 나간적이없어요. 핸폰정지도 밥먹듯이하다가 걍 최저로 하고 받는것만거의쓰구요. 그런데 가족은 별 관심이없어요. 분명 흔히말하는 히키코모리의 증상인데, 가끔 흘러들으시라고 아버지한테 "밖에 나가면 사람눈을 못마주치겠다" 하면 뭔 말도안되는소리냐고 하셔요. 왜 4년간 친구도 안만나고 집밖으로 안나가는지 관심도없어요. 5년전 집안이 무너졌고, 부모님 이혼하시고 집에서 아버지 밥차려드리는것만하고 암것도 안해요. 아버지가 버는돈으로 빌붙어사는인생이죠.. 이제는 밥먹는것도 내가 왜 먹어야되는거지? 흔히 넷상에서 많더라구요. 부모밑에서 기생충처럼 빌붙어사는새기- 라면먹는것도 계란넣으면 안되겠지? 라는걸 고…
170 공포증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자연에 대한 공포증 저는 자연에 대한 공포증이 있는데요바다나 강이 물결이 치는 모습 파도 .. 가끔 걸어가다가 달이 평상시보다 크거나 천둥번개 ..티비에 나오는 웅장한 자연의 모습들다른 사람들은 멋있다 시원하다 하는 것들이 저한텐 두려움으로 다가와요 막 소름이 돋고 너무 무섭고 무슨 일이 날 것 같고숨이 턱 막히고 이런 공포증이 있나요 ?.. 무슨 이유일까요물에 들어가서 놀거나 하는 것엔 문제가 없는데 순간적으로 너무 두렵고 설명하기가 참 어렵네요 ㅠㅠ
169 섭식장애
거식증인가요 만보기보면서 10000걸음 못걸으면 찜찜해서 걷고 나캇타고토니(다이어트약)을 사고있고 밥을 정말 조금먹고 살찔까봐 거의 못먹겠는데 거식증인가요? 엄마한테 말하면 뒤질텐데 말해요 말아요.......
168 우울증
무감정 무기력 공감능력부족 질문입니다 21살 남자입니다. 최근에 심해진 증세인거같아요 다른사람이 말 을 하는것에대해 아무런 공감이 안돼요 겉으론 웃고있는데 속으론 어쩌라는건지 그냥 말좀 안걸었으면 좋겠구요 슬프다 웃기다 라는 감정을 4개월동안 느껴보질못했어요 친구들도 만나고 집 안 보단 집 밖에 있는 시간이 더 많은데도 그저 귀찮다 짜증난다 라는 감정 빼곤 느낀게 없어요 사람을 만날때 사람대 사람이 아니라 그냥 도구로써의 기능으로 보는일이 많이졌고 더이상 이용할 수 없으면 그냥 연락하기도 싫고 말도섞기싫어요 친구들이랑 단톡으로 장난치면서 서로 사진 올리면서 노는데 5년동안 매주만나는 친구들인데도 짜증나고 심할땐 죽여버리고싶다고 생각도 해요 그래서 일주일간 핸드폰도 정지시키고 잠수타고있는상태에요 도저히 제가 무엇을 어떻게해야힐지도 모르겠고 학교도 휴학한 상태에요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요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
167 스트레스
집중력의 저하 지금은 20입니다. 제가 고1때까지만 해도 공부를 집중하는데에 크게 지장이없었습니다. 그런데 고2때부터 매일매일이 머리가 맑은느낌보다는 안개가 껴있는느낌에 글도 잘 안읽히고 흐려보이고 집중이 안됐습니다. 심적인요소도 있는것 같고 건강에 이상이 있는거 같고 그냥 집중을 못하는거같기도 합니다 고2부터고3때는 현실도피,무기력,우울,조울중 같은걸 가장심하게 겪었던것 같습니다. 병원에 가지는 않았지만 미칠듯한 공허함과 무기력 하루에 15시간이상씩도 자고 배가 불러도불러도 먹었습니다. 그덕에 살도찌고 건강도 나빠졌습니다ㅠ 나중엔 심하다 싶어 검색같은걸 해보니 제 증상들이 적혀있는걸 보고 나도 우울증인거구나 싶었습니다. 사실 공부스트레스와 가족관계, 항상 인간관계에 치여 중학교때 부터 가볍게 겪고있던거는 같은데 독서실에 혼자있던 고2-고3때 극에 달했죠.. 그래도 부모님한테 도움을 요청할수는 없었습니다. 항상 좋은모습만을 가진 착한아이 자랑스러아이가 되어야…
166 감정조절
화가나서 부수고 싶을 때 부모 행동 보고 자라서 화가나면 집어 던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요세는 물건에 손 안대려고 노력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밥상을 다 엎어버렸습니다 밥상 다 엎은 것에 후회 합니다 그릇 깨지고 음식물 바닥에 쏟아지고 했으니까요 그런데 왜 지금도 다 부셔버리고 싶은 충동이 생깁니다 평소에 화 나도 시간 지나면 가라 앉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네요 부수고 싶은 충동 어떻게 제재하나요? 헬스장 가서 운동하면 조금 가라 앉을까요 저도 제가 정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정신과 가라고 하진 마세요
165 대인관계
인성노답친구 여러분은 인성노답인 친구를 어떻게 할껍니까? 걍 계속 관계 이어나감 vs 연락끊고 절교 친구도 별로 없는데 그 친구들 마져도 뭐만 하면 돈없다 안만나는 자칭 은둔형외톨이고 또 한놈은 너무 가식적이고 한입으로 두말하는 놈인데 어떻게 할까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서로 다른 인격체가 만나서 관계를 유지하는 데는 어느 정도 서로 익숙해지고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서로를 이해해가고 그러다 갈등이 생기면 그 갈등으로 인해 더욱 이해하게 되는 것이지요. 지금은 관계를 이어갈까 말까 고민하지만 그 친구들에 대해 좀 더 고민해 보세요. 각 친구에 대한 님의 불편한 감정을 생각해 보시고 그 속에서 님이 친구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생각해보세요. 님이 원하는 그것을 내려놓고 반대로 친구에게 님이 어떠한 친구가 될 수 있을지를 생각해 본다면 오히려 님이 친구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고 친구에 대한 더 보람된 계획을 발견할 수 있지 …
164 가정문제
*문제주제: # 현재 2년째 아무것도 집에서 하는 것 없이 우울하게 있는 19살 자퇴생입니다 2년 전 저는 고등학교 자퇴를 하고 나서부터는 인생이 달라졌고 저는 정말 우울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도전 안 해본 것 없습니다 꿈드림도 가봤지만 별로 활동 같은 게 없어 너무 도움이 안됐고 너무 우울해 직업학교도 알아봤지만 취업준비생만 안됬을 뿐 저는 도전 많이했습니다 근데 요즘은 무엇인가 도전할수 없을 정도로 힘이듭니다 사실 저의 과거는 12살 때부터 19살 현재까지 심한 우울증과 경계성 성격장애를 앓고 있어 정신과 약도 복용하고 무려 8차례나 정신과 입원도 했었는데 그 이유 때문일까요 더 인생에 패배자같고 화가납니다 저의 병의 원인은 부모님이 특히 엄마가 아빠와 이혼하시고 어린 시절 수차례 저를 물건 옮기듯이 버리듯 아빠에게 저를 버렸다 키웠다하고 저는 7번이나 아빠와 살다 엄마와 살다왔다 갔다 한건데 전학도 7번이나 가고 저는 매우 혼란스럽고 화가 나고 불안하고 힘들었는데 엄마는…
163 대인관계
집착이 심합니다.제가요. 여기다 물어본다고 뭐가 나아질지 모르겠는데... 사람에 대한 집착이 있습니다. 독점욕 같은거요. 단순히 이성문제가 아니에요. 내가 친해지고 싶은 친구, 아는 언니들, 오빠들.... 그사람들한테 내가 중심이고 싶고, 예쁨받고 싶고 그래요. 다른 사람이 그렇게 되면 질투가 너무 심해집니다. 이상해 보일까봐 어디 말도 못하고 스스로를 좀먹어가는것 같아요. 친구가 별로 없었어서 그런지 모르겠네요. 이런것도 정신과 같은데 가면 완화가 되나요?
162 무기력증
심적으로 힘들 때 정신과 갈 정도가 아니구요.. 그냥 친구랑 갈등이 생기면 걍 귀찮고 짜증납니다. 또 학교가는 아침이 귀찮아서 자고싶고요, 제발 푹자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냥 지금도 짜증나고요, 참고로 고3입니다. 공부하는 것도 짜증나고 몸이 그냥 축쳐져서 배고프고 그냥 힘들어요. 죽을 병 아닌 거 당연히 알아서 병원이나 정신과는 안가도 될 것 같은데 걍 너무 힘드네요 귀찮은게 큽니다. 너무너무 귀찮아요 원인도 모르겠고 어떻게 해야 좀 힘을내서 공부를 할 수 있을까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우울증상과 무기력증상이 있으십니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대처하는 의지가 잘 생기지 않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이러한 증상이 이유없이 일어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님이 느끼는 짜증과 귀찮음, 늘어짐등은 님의 마음에 쌓여있는 스트레스나 이룰 수 없는 목표에 대한 낙심하는 마음일 수도 있습니다. 고3이라 하신 것을 보면 아마도 입시에 대…
161 대인관계
뭐가문제인걸까요.. 일반인들은 공감할수가 없는 저의 정신세계입니다 따라서 정신건강의학과에 답을 구해봅니다 우선 저는 어릴때부터 가정에 항상 부부싸움이 잦았습니다 지금은 상당히 자식인 제가봐도 두 분 모두 인간성도 괜찮으시고 사이좋은 부모님이지만 어린 시절에는.. 서로 안맞으셨는지 장난감 칼로도 싸우고 어머니께서 아버지 배위에 올라탄채로 칼로 목을자르려는 시늉을 했었습니다(어릴때는 장난감 칼이아닌 진짜 칼인줄 알았습니다...) 이때가 제가 5살때인데 지금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벽에 기댄채로 멍하게봤고 불안하기도하고 혼자 울기도했죠 그리고 어릴때 산만해서인지 항상 물건들을 두고오거나 말을 안들을때면 어머니도 힘드셨는지 항상 같이 자아아아살하자고 하거나 이불위에 저를 3분가량 깔아뭉개서 저를 질식사시킬뻔한 적도 세번정도 있습니다.. 그때마다 저는 힘들어도 항상 혼자있었고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애들한테 풀기도했고 나중에 초등학교 3학년쯤되니 잘나가는 애들에게 몇번 대들다가 애들한…
160 무기력증
청소년 무기력증 요즘 따라 제가 무기력하다구 느끼네요 한달전까지만해도 활발했는데 아무것도 하기싫구 친구들과 이야기를 해야할까?라는 생각에 이제 친구들과 이야기할때 이제 웃기진않으면 이야기 하진말아야 할것같구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부담되요 그래서 친구들과 그저 일상 이야기를 하다보면 점점 이거 괜찮을까? 친구가 괜찮아할까? 라는 생각도 들구요 이거 어떻하죠? 너무 힘드네요
159 대인관계
이기적인게 잘 안되요 제가 원래 이기적이었는데 그게 어느 순간부터 안 되요 왜 그런걸까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보통의 가치관으로 이기적이라는 것은 좋은 성향이 아닙니다. 그런데 님이 어느 순간부터 이기적이 안된다는 얘기는 그렇게 하지 못하는 성향에 대해 아쉬움이 있으신 것 같네요.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성향이 바뀌어버린 것에 당황하신 것 같은데 아마도 어떤 계기가 있었을 것입니다. 어떤 상황이나 인물이 님의 성향에 영향을 주어 가치관을 바꿔버렸거나 아니면 두려움이 생겨 평소와같이 솔직하게 반응하지 못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 바람직한 변화가 아니라서 꼭 원인을 찾으셔야 겠습니다. 성숙이 아닌 좌절된 성향일 수 있으니 어떤 것이 계기가 되었는지 생각해 보세요. 박혀있던 못을 뽑은 것이 아니라 더 두드리면 보이지 않을지라도 다른 곳으로 튀어나옵니다. 이기적이지 않은 것은 좋은 성향이지만 좌절된 성향으로 남아 있으면 다른 문제를 일…
158 불안증
*문제주제: #  범불안장애 안녕하세요...제가 범불안장애가 조금 심한것같아서요...시도때도없이 안좋은생각,말도안되는생각들이 자꾸나서죽고싶고 아무것도하기싫고 그러네요...하루24시간중 잠자는시간빼고 거의 불안해하는것같아요 정말이제 이러고싶지않은데 제 스스로 제어가안될정도입니다 학생이라 학교를다녀야되는데 불안장애때문에 학교에서도 자주배아프고 입맛도없고 설사하고 너무힘들어요 제 소원은 다른거다 필요없이 행복하게만사는게 꿈이예요 아무욕심없이 행복하게만살고싶어요 그치만 답을못찾고 그대로에요 4년째 이러고있습니다 부모님한테 말씀을못드리고 저혼자 버티는데 이제 지쳐요 이거 병원가야 답이나오겠죠?
157 기타(84)
안녕하세요. 아이문제로 지식인을 검색하다 이렇게 상담요청을 해봅니다. 제 딸아이는 이제 29개월 되었구요. 안녕하세요. 아이문제로 지식인을 검색하다 이렇게 상담요청을 해봅니다. 제 딸아이는 이제 29개월 되었구요. 올3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해요. 적응기간 (엄마와 함께 수업) 중 몇차례 친구장난감을 뺏어서 그때마다 타일렀지요. 단체생활이 처음인지라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지만 집에서 수시로 "친구꺼 뺏으면 안되고 사이좋게 노는거야" 이렇게 타이르듯 얘기해주었어요. 그래서인지 친구얘기만하면 저렇게 얘기하고 가끔은 "빌려줄래?"라고도 해서 걱정안했어요.그리고 좀 야무진편이라 어린이집에서 수업하거나 만들기하거나 하면 선생님도 정말 야무지다고..저희아이가 제일 잘한다고 말씀도 해주셔서 너무 다행이다 싶었는데.. 어제 선생님께서 저희아이가 친구들 물건을 자꾸 뺏는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그동안 계속 그랬는데 지켜보시다 이제 말씀 하시는듯 했어요. 그래서 제 아이가 가면 친구들이 장난…
156 사고장애
뇌문제인지, 성격이 급한것인지 궁금합닌다. 이거 하고 다음에 이거해야지 라고 생각하면 다음것을 해버립니다. 설명이 하기가 어려워서 예로 들겠습니다. 사과를 잘라서 믹서기에 넣고 씨는 버려야지 생각하면 사과 잘라서 (사과넣기생략) 믹서기에 넣는 것은 씨네요 다른 예로 컵이 더러워서 옆에 싱크대에 버리고 물통에 넣어야지 하면 싱크대에 (버리고 생략) 물통에 그냥 넣어버립니다. 하나씩 생략하고 해버립니다. 의식적으로 하는건 괜찮은거 같은데 뭔가 아 이건 이렇게 해야지 라고 생각할때 그런것 같네요 이제 지금 뇌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단지 마음이 급해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현재 나이 31살 담배 안하고 술은 예전에는 주 1~2회였지만 1년정도는 거의 안먹었습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뇌에 문제가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님의 마음을 살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뭔가를 할 때 무의식적으로 빨리 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닌지요? 다음에 해야 …
155 자ㅅ충동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저는 자퇴를 한...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저는 자퇴를 한 고등학생입니다. 저는 공부도 최하위권이고 자존감도 낮고 우울증을 앓고 있으며 아무래도 자퇴생이다보니 외로움도 많아졌어요. 내년에 검정고시를 보는데 제가 정말 한 번에 합격 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 제가 몸이 많이 안 좋아서 자퇴한 것도 있거든요. 살면서 건강했던 기억보다 아팠던 기억이 더 많아서 남들은 전부 멀쩡하게 사는데 난 왜이렇게 몸이 약하고 아픈 걸까 생각도 들고 그로 인해 밖으로 나가지도 못해요. 검정고시를 보고 저희 부모님은 대학교에 꼭 가라고 하십니다. 근데 저는 대학교에 가지 않고 알바도 하고 남은 시간동안 제가 원하는 직업을 찾아 조금이라도 행복하고싶어요. 어릴 때 학교폭력과 약간의 가정폭력을 당했고 우울증도 심하고 조금이라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이 심하게 아파요. 있던 친구들도 각자 생활 하느라 바빠서 제가 연락하지 않으면 그 아이들도 연락 잘 안하고 무엇보다 세상을 살 자신이 전혀 …
154 불안증
밖에 나가기 무서워요 요즘 밖에 나가기 무서워요ㅠ 몇주 전에 오후4~5시쯤에 집으로 오는길이였어요 친구랑 영상통화하면서 가고있었는데 잠시 친구랑 통화 끊었더니 뒤에 인기척이 바로 느껴져서 조심스래 뒤돌아봤더니 바로 뒤에 모자까지 뒤집어 쓴 사람이 바로 뒤에 있었던거에요 바로 사람들 많은곳으로 튀고나서 친구집에서 머물다가 가족이 밖에 있어서 만나고 같이 집으로 갔는데 그후로부터 밖에 나가기 두렵더라고요 전에도 쫒아온사람이 2번정도 있는데 그사람들은 거리감있게 쫒아와서 그냥 튀어가서 괜찮았는데 이번일은 계속 생각나고 꿈도꾸고 밖에 나가고 싶어도 집으로 돌아오는길이 무서워서 못나가겠어요.. 가족이랑 같이 나갈때도 누가 쫒아오나 신경쓰여서 불안하고요... 제 뒤에서 걷는사람이 있으면 그냥 불안하고 무서워요 그냥 같은길인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해도 불안하더라고요... 아무래도 밝은시간대에 당할뻔하다보니 낮에 나가는것도 무섭네요... 초인종으로 택배나 그런거 올때도 무서워요... 없는…
153 자ㅅ충동
살기싫어요 정말 죽고싶네요 왜 태어났는지도 모르겠고 이 세상 살아가야되나싶고 내 편이 아무도 없는것같고 나하나 죽는다고 생각이 안돌아가나라는 생각도 들고 누가 죽여줬으면 좋겠다 번개탄피우고 죽을까? 칼로 찔러서 죽을까? 차에 치일까? 뛰어내릴까? 생각들고 살고싶지않아요 어떻게 해야되나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님이 밝히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자살 충동을 일으키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사는 것에 대한 절망을 느끼고 계시지만 그렇게 느끼게 하는 원인이 있습니다. '내 편이 아무도 없는 것 같다'고 하신 구절을 보면 지금 님의 상황이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신 것 같습니다. '나하나 죽는다고 세상이 안돌아가나'라는 구절 또한 님의 존재에 대해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으십니다. 이렇게 생각하게 되는 상황들을 다시 생각해 보세요. 지금의 상황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세요. 이전과는 다른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삶은 언제나 고통의 연속입니다. …
152 대인기피
27살 사회공포증이 있는 남자입니다. 인생 케어 효과적으로 어떻게?? 대학교 1학년때 사회불안장애라는걸 알았고 군대 제대후에 사회생활...결국은 대학교 자퇴 대기업 마트에서 보안요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생계유지는 해야하니까요 사회공포증 불안장애라는게 인생에 장애가 많네요 신경정신과 상담 약물치료 2년째... 상담 내용 5분이내 경미한 불안장애 우울장애 아침 취침전 약만 먹고 버티고 살아가고 있네요 정신과 가면 증상이 어떻고 어떻다 내용만듣고 약만 줄뿐 제가 친구가 없거든요 내성적인 성격의 사람인지라 어찌어찌 살아와서 애인은 사귀게 되었는데 27년을 살면서 친구한명없다는건 주구장창 혼자서 청승떨고 살아온거일테고 인관관계 능력이 바닥 최악인 경우라 보시면 되겠네요 여자친구도 제가 불안장애 겪고 있다는것을 알지만 친구한명 없는 절 두고 되게 창피해하는것 같습니다. 수전증도 있고요 데이트할때도 사람많은곳은 피해다닙니다... 영화관이나 쇼핑몰 노래방같은…
151 행동이상
자주 놀라는 현상... 제가 요즘 들어 별거 아닌 것에도 혼자 깜짝놀라고 길가다 자동차 클락션?소리에도 놀라고 누가 불렀는데도 놀라고 그럽니다....어쩔 땐 너무 놀라서 심장에 무리가 온 거 같은 느낌(가슴한쪽이 찡~한 느낌)도 받는데...이거..왜그러는 걸까요..ㅠㅠ제 심장이 약해진 걸까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물리적인 신체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로 인한 것 같습니다. 생각이 뭔가에 집중되어 있고 긴장하고 있는 것은 없는지 생각해 보세요. 각성되어 있는 상태라 작은 자극에도 민감하게 느끼며 놀라는 것입니다.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님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생각해 보시고 그 일을 다시 해석하시어 잘 이해하신다면 마음에 감정이 남지 않고 긴장상태가 사라지면 그렇게 놀라는 현상은 없어질 것입니다. 잘 해결하시어 평안한 마음으로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150 무기력증
너무 무기력해요 너무 무기력해요 감정을 잘 못느끼겠어요 아픔도 잘 못느끼겠어서 팔을 그으며 살아있는게 맞는지 확인도 해보고 슬픔을 느끼긴하는데 머릿속으론 이게 엄청 슬픈일이다 서운하다 생각이들고 펑펑울고싶은데 눈물이 나도 한방울밖에 안나요 기쁨은 거의 못느끼는거같아요 뭘해도 행복하지않고 현재상황이 전부 가짜같고 곧 불행이 들이닥칠꺼같아 행복하거나 기쁜일이있으면 오히려 불안해요 뭐가 원인이 된지도 모르겠어요 반전체가 저를 싫어했던적도 있었고 부모님도 날싫어하는데 나는 돈만축내고 왜사는지 모르겠을때도 있고 근데 자세하게 이렇게된 계기가 없었던것같아요 확실히 어릴때완 성격이 바뀌었는데 행복하고싶어서 갖은노력을 다했는데 아무것도 나아지지않고 힘들었던 기억들을 잊으려 노력하다보니 머릿속의 모든생각들이 다빠져나간거같아요 나사빠진 로봇처럼 살고있는느낌이예요 그저 남눈치만 보며 아무도움도 가치도 없는 사람이예요 정신병원 의사분들에게 내 허술한 어휘력으로 상담하기도 쪽팔…
149 공황장애
독감 후 공황장애 증상 독감을 심하게 앓은후로 공황장애 증상이 생긴것같습니다. 이 공황장애 증상이 계속 되는건가요 아니면 면역력 저하로 인한 일시적 현상인가요...너무 당황스럽고 힘이 듭니다.사람 많은곳을 꺼리게되고 일상생활에서도 계속 불안함과 기분나쁜 두근거림이 없어지지않습니다..무조건 병원을 가야하나요..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148 우울증
말만해도눈물나와요 지금 우울증에 시달리고있는데..학교도 안 다니고 집에 혼자있거든요..혼자말로 뭐 말할때마다 눈물나요 말을 못하겠어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어떤 이유이든 님의 마음 가득 분노와 절망이 쌓여있는 것 같습니다. 우울증은 단순한 감정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 감정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상황이 있습니다. 지금 님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세요. 그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드러내셔서 님이 이해할 수 있게 적어보세요. 말만해도 눈물이 나는 님의 감정을 하나 하나 분리하셔서 그 속에서 님이 느끼는 욕구를 찾아내셔야 합니다. 그 욕구를 버리고 다른 각도로 바라보며 님의 삶을 향한 보람된 계획을 찾아보세요, 소망을 가지세요. 지금은 죽을만큼 힘들지만 그 마음을 해결하시면 이전보다 더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혼자 있으면서 감정에 빠져 있으면 헤어나오기 어렵습니다. 주변에 도와줄 지인을 통하여 도움을 받으시는 것도…
147 조현병
강박증인가요? 내가 하지도 않은일을 가지고 누명을써서 감옥에 가게되는 상상을 많이해요 이 망상을 하게된지 5개월이 넘은것같구요. 주위사람들한테 내가 생각한걸 말하면 쓸데없는 걱정이라는식으로 말을하는데 전 못믿겠어요 너무너무 힘이듭니다. 내가 걱정하는 일이 마땅히 걱정을해야하는일인지 내 망상일뿐인건지 헷갈려요. 언제 누명을써서 끌려갈지 모른다하는 생각때문에 두렵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146 감정조절
마네킹이 무서워요.. 백화점에 있는 마네킹은 안무서운데 전쟁기념관 이나 옛날 일제강점기나 그이후를 재현한 박물관의 마네킹이 무서워요 ㅠㅠ 그래서 가족들이 같이 가자고하는데도 못가겠구요.. 제가원레 일제강점기랑 근현대사를 좋아해서 역사책도많이 읽거든요.. 그땐 안무서운데 왜그런걸까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모든 마네킹이 무서운 것이 아니고 특정 마네킹을 무서워하시는 것을 보면 그것에 대한 감정이 왜 생겨났는지를 생각해보셔야겟습니다. 마네킹이 무서워서 기념관에도 가지 못한다면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해결을 하셔야 합니다. '제가 원래 일제강점기랑 근현대사를 좋아해서 역사책도 많이 읽거든요.. 그땐 안무서운데 왜그런걸까요?'라는 문장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두려움을 갖게하는 어떤 순간이나 장면이 있었는지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그것이 과거의 지나간 역사임을 인식하시고 현실로 돌아오셔야 합니다. 역사를 아는 유익은 현재와 미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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