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글
  • 접속자(585)
  • |
  • 로그인
  • 회원가입

[자해] 자해하는습관을고치고싶어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상담챠트
2.신체문제
3.정신구조
4.마음이해
5.변화과정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분류 제목
198 신앙문제
어렸을때 부터 교회를 다녀 주님이 계심을 믿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 저나 다른 일부분의 사람들의 신앙이 잘못된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성공을 위해 기도와 예배를 드리고 있었기 때문이였습니다. 기도할때 저는 이번 입시가 잘되게 해달라 연습 열심히 할수있게 해달라 가족들이 건강하게 해달라고 기도 해왔습니다. 근데 이건 저의 성공을 위한 기도이지 주님이 원하시는 모습이 아닌거 같고 지금까지의 신앙생활이라고 해왔던게 잘못된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라 설명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혼란스럽습니다. 제 자신또는 가족이나 친구들을 위해서만 기도하고 성공하기 위해서 교회에 나간다는 생각이 드는겁니다. 저는 악기를 전공하는데 교회에서도 오케스트라에서 연주하고 있습니다.. 더좋은 연주를 위해 좋은 대학에 진학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게 맞긴한건지... 진정한 신앙인이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197 가정문제
요즘들어 엄마아빠 싸우시는날이 많아지는거 같아서... 지금도 거실에서 엄마는 집을 나가서 분가를 하니마니 소리높이고 아빠입에선 ㅈㄹ...이니 뭐니 온갖 욕도나오고 고3올라가는 입장에서 신경쓰지말고 공부하려고 해도 소리지르고 싸우는 소리에 저까지 놀래고 집중도 안되고... 솔직히 제가들으면 안될것같은 얘기들도 막 서슴치않고 하니까 듣고있는 저도 같이 짜증나고 무섭고 엄마는 자기가 왜사는지 모르겠다네요.... 몇달간 두분다 한마디도 안하시고 살다가 오늘 좀 얘기를 나누시나 싶더니 역시나 또 싸움으로 번지네요..... 성격차이도 성격차이지만 싸우는 주 내용은 결국 돈문제인거 같은데....그러니 제가 뭘 도와드리지도 못하고 이러니 저까지 집에 들어오기가 싫어요  숨이 턱막히는것 같고, 무슨말도 못하겠어요 너무 분위기가 썰렁해서... 그래서 집에오면 그냥 제방에 틀어박혀만 있게되요 제동생 이제 초…
196 이혼재혼
안녕하세요? 제 오빠와 새언니 이혼상담을 하려고합니다. 19년전에 교통사고를 당해 새언니만 지체,정신장애1급이 되었습니다. 오빠는 그때 나온 사고보상금을 사기로 다 탕진하고 집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새언니와 조카는 제엄마가 돌보다가 연로하시어 요양시설로 보내기위해 동사무소에가서 사정이야기를 하고 새언니와 조카, 둘만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정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십여년이 지난지금 동사무소에서 계속조사하게되어 오빠때문에 수급자선정이 탈락이 될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오빠는 지금 나가서 살고있는데요. 이혼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런경우 새언니네 부모 동의가 있다면 이혼할수 있다하여 찾아가서 사정이야기를 해도 새언니 버릴까봐 자기네들은 이혼에 동의할수 없다합니다. 지금 그쪽은 새언니네 부모중 아버지만 살아계시고요. 정말 이혼할수 없나요? 조카는 2015년3월이면 대학교에 들어가고 생일은 9월생인데, 조카가 동의해서 이혼할 수는 없나요? 정말 방법이 없나요? 부탁드립니다.
195 이혼재혼
이혼 후 좋은 사람을 만나 수년째 사랑을 하며 같이할 시간을 기다리다가 문제가 발생을헀습니다 그녀의 자녀가 정상적인 사회생활에 적응을 잘 하지못해 자책감에 저와 헤어지자고 합니다 모든게 우리의 만남으로 인해 문제가 되었다고 생각하며 제가 그 자녀를 위해 학교 문제나 직업에 관련해서 조언을 하였고 그렇게 실행 했지만 성과를 내지 못하자 모든 원망과 설음을 저에게 토하고 있습니다 자식을 가진 부모의 마음을 외 알지 못하겠습니까 하지만 자녀가 다 성장하여 사회인으로 살아갈때 그때 같이 하자는데 외 이런 통보를 받아야 하는지 가슴이 아픔니다 저도 자식이 있습니다 저는 그 사람을 위해 제 자식이 받는 고통도 감수를 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 그냥 헤어지는게 나을까요 시간을 가지고 기다려 볼까요 지금 마음 같아서는 정말 다 정리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놈에 사랑이 뭔지 놓지를 못하겠네요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194 수면장애
수면장애가 너무 심해서 미치겠어요. ㅠㅠ 그러니까 잠을 지속적으로 잘수 있는것이 아니라 1일에는 12시에 잠들었다면 2일에는 12시가 넘어 새벽 4~5시가 되도 좀채 잠들지 못하고 그래서 날밤 세고요... 그러니깐 신체주기가 24시간이 아닌건지, 주기적으로 잠을 못자요. 그리고 날밤 센 다음날엔 정말 죽도록 피곤하고 아찔할 정도로 정신이 없고요.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 정도입니다. 우울증이 아주 심했어요. 어릴적부터 성격이 내성적이고 예민해서 왕따 당하고 살아와서 그런지 그런 안좋은 기분들이 모이고 모여서 만성적 우울증을 달고 살아왔어요. 지금은 그것도 만성이 돼서 많이 호전됐지만,,, 문제는 !!! 수면장애가 너무 심해서 힘듭니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잠을 이룰수 없을까요? 신경정신과에서 수면제도 받아왔는데, 그것 복용하면 거의 12시간 이상 자버려요. 정상생활을 못할 정도로 ㅠ 또한 수면제 복용후엔 머리가 깨질듯 아파와서 그냥 다 버렸네요 ㅠ 잠을 제대…
193 폭행
 초등5학년딸과 초등1학년아들이 있구요.결혼한지는 14년정도 됬습니다.육여년전에 여자문제도 있엇구요..그때첫폭행이잇엇고 병원에 자료도 있어요.그간에 여러번폭행이 있었는데 사진을 찍어두진안앗구요.며칠전에 저를 의심을 하기시작하면서 늦게들어왓다고 폭행이 또 잇엇습니다.그건 병원에 가서 찍어둔상태입니다. 결혼해서 여태껏 육아는 저혼자 한상태구요..십년전부터는 매일 술을먹고 새벽에 들어오고 그러케 지내고잇습니다..제가 간섭을 안하면서 살았는데 근래에는 의처증인지 제말은 아예 믿지않고 급기야 친구신랑이랑 오해가 생겨 새벽에 찾아가서 욕을하고 싸우는 일까지 벌어졋습니다..저랑 친구신랑이랑 짜고 거짓말을 한다는거죠..(친구신랑이랑 이상한관계그런건아닙니다)누구의 말도 믿지 않는거죠..혼자 생각하고 판단하고 알콜중독증상인지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것같아요..대화가 안될정도입니다..애들때문에 여자문제있을때도 참았습니다..근데 이젠 참아서 될일이 아닌것같네요.…
192 섭식장애
제가 올해들어서 몸매에 대한 강박 관념이 심해졌거든요.. 원래는 167에 53정도 나갔었는데 올해까지 남자친구 사귀면서 살이 엄청쪄서 60킬로까지 불었다가 지금 빼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올해 중요한 시험을 준비하면서 더 심해졌는데요, 입맛이 없을때는 진짜 아무 것도 안먹거나, 공부해야 되서 어쩔수 없이 먹어야 하면 씨리얼 작은컵에 담아서 우유랑 먹는 정도고, 나머지 두끼는 안 먹어요 그치만 뭔가 엄청 먹고싶을때는 과자를 하루종일 먹는다던지, 치킨한마리 시켜서 혼자 반마리 먹는다던지.. 원래 제가 위가 크지 않아서 남들보다 덜 먹거든요.. 근데 진짜 속에 뭔가 있는것 처럼 먹습니다. 그래서 몇달 전에는 두어번 그렇게 먹는 제 자신이 혐오스럽고 역해서 토한적도 있었어요 요새는 그렇지 않지만, 무튼 요새는 잘 관리하고 있는데도, 한번씩 뭔가 막 먹고싶으면 먹어요. 그치만 제가 원래 남들보다 적게 먹는 편이라 먹어도 남들과 똑같은 양을 먹는정도 인데도, 배부른게 …
191 왕따
저 존대로할게요ㅎ 제가 어떤애랑싸웠거든요 제가 한 열댓명정도 애들이랑같이다니거든요 근데 걔네는 일부러 그런게 아닌데 어쩌다보니 걔네가 저만빼고놀고있는거에요 그래서 걔ㄴㅔ한테 맘상했었는데 어쩌다보니 다시 화해하게됐어요 근데 그때 제가울었거든요? 근데 걔가 자꾸 제가운거가지고 놀려서제가참다참다 폭발해서 욕하면서 싸웠거든요?근데 걔가 싸우고나서바로 180도변하면서 저 투명인간취급했어요 저는 결국걔네랑다 서먹서먹 해저서자꾸 겉도는 느낌을 계속받았어요 진짜 하루에 몇번씩 울컥울컥하다가 점심시간에 펑펑우는거 저 챙겨주는애들한테 들켰어요 걔네랑 이야기하다보니 걔가 저랑 화해하고싶다고 저한테 막 성빼서 부르고 먼저 말도걸었나? 암튼 그랬데요 근데 저는 걔가 싸우자마자 투명인간취급하고 제옆에있는애들한테 다가가서 친한척하고 어깨빵도 했거든요?근데 애들한테는 자긴한적없다고했나봐요 그리고작년애 걔가 친구때매 힘들어할때 그래도 옆에있어줬던사람이 저에요 근데 문제는 저랑 초딩때부터 와ㄴ전 친…
190 가정문제
지금대학생20살여자입니다.. 집에있기싫어요...아빠는항상물쓴다고욕하고 밤에씻지말라고욕하고 동생이랑싸운다고 아무거나야구방망이나들고서때려요 너무폭력쓰는거같아요 엄마아빠랑싸울때도 엄마때리고요 엄마한테욕하고 머리때리고 선풍기로도때리고 그냥 집는대로막때려요 무슨말만하면성질내고 거짓말친다고욕하고 너무집에있기가싫어요 집나가고싶어요 신고할수있을까요 도와주세요 지금아무생각이없어요 너무무서워요
189 강박증
제 증상이 강박장애인지 궁금하네요. 일단 저는 사무직일을 하고 있는 사무원입니다. 중, 고 시절에는 크게 복잡한 일도 아닌데 이것 저것 생각 하면서 머리로 되뇌이며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다가 혼자서 입으로 중얼거리기 시작 했습니다. 머리속으로 생각 하기엔 뭔가 부족함이 느껴져서 그렇게 혼자 생각하는걸 중얼거렸었네요. 대학시절과 군대 시절엔 저런 증상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데 회사 일 하면서 부터 다시 저런 증세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사무직일을 하다보니 문서 작업을 많이 하게 됩니다. 문서를 작성할 때는 내용을 계속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게 됩니다. 결국 똑 같은 내용의 글인데도 그걸 몇번이고 반복하게 됩니다. 여러 페이지를 작성하다가도 계속 앞 내용이 이상 없는지 앞 페이지부터 다시 세어보면서 앞 내용들을 다 훑어보고 또 문서를 작성하고 계속 이런 식으로 일을 하고 있습…
188 가정문제
어쩌다 보니 유부남을 알게 되었고저한데는 큰 도움을 줄수 있는 그런사람이여서 차마 관계를 끊지 못하고 있음니다.그사람을 알게된건 7개월쯤 되는데요.내가 필요할때 도움을 마니주고 무슨 일을 결정할때도 옳바르게 선택하도록 도움을 줬습니다.심지어 지금 직장생활에서도 큰도움을 줍니다.제가 너무 의지하고 있어서 그런지 정말 없어서는 안될 그런 사람 같습니다.연락도 바빠서 잘은 못하구요.한달에 한번?두달에 한번 얼굴 봅니다.첨엔 사랑 이라구 생각했었는데 연락도 잘못하고 하니까 사랑보다 내가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다 2개월전쯤 지금 사귀고 있는 남자를 만나게 됐는데요.맨날 보지는 못해도 통화도 많이 하고 잘챙겨줍니다.이남자는 저랑 결혼도 생각하고 있구요. 유부남은 제가 남친 있는거 아는데 만나지두 못하게하구 그래요.남친두 이런사람있는거 알구 의심두 하는데 그냥 도움을 마니 주는 사람이라 생각하구요. 근데 언제까지 두사람 다 선택할수는 없는일인데... 얘기할 필요없이 당…
187 이혼재혼
결혼 직후 [ 신혼여행 다녀 온 후 ] 아내에게 빚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빚에 내용은 장모님 병원비로 대출을 했다고 했습니다,. [ 대략 : 1,400 만원 ] 믿기 어려웠지만 제가 결혼 전 모아둔 재산으로 채무를 모두 갚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회사에서 해외 근무를 가게 되었는데 출국시 통장 및 인터넷 뱅킹 관련 등 아내에게 맡겨두고 갔습니다. 그런데 복귀 후 재산 확인 중 아내가 제 몰래 처가집으로 또 800만원 가량 준 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맞벌이를 하는데 물론 자기 돈은 하나 모은게 없고 제돈으로....결국 자기가 번 돈도 처가로.... 이번에도 용서하기로 하고 매월 아내가 버는 돈 100만원을 제게 붙이라 하고 재산 관리는 제가 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100만원씩 보내지 않고 수 개월 뒤 확인 하니 또 모아 둔 돈이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 아내는 임신중으로 크게 싸우지 못 했구요... 이유도 변명도…
186 자아관
40을 곧 바라보는 주부입니다. 이 나이쯤 되면 원숙기로 들어서며 둥글둥글 해 질 나이인 듯 한데...그러지못해 답답한 맘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전 제가 참 예민하지만 여리고 눈물도 많고 정도 나름 많고 남에게 절대 피해 주지않는 꽤 괜찮은 사람인줄 알았어요. 어릴때 부모님께 많이 맞고 혼나고 가정불화에..그렇게 받은 상처에 비하면 나름 잘컸다 생각했는데..근데 그게 아니더라구요...다 거짓자아 였던거 같아요.. 눈치 잘 보고.. 감정 살피는 버릇에..주눅 잘들고..피해ㅢ식도 있고...하지만 자존심에 생채기 나면 견딜수없이 화가나서 미칠거같고...그 화를 집에서 막 풀어대고.. 극과 극으로 달려요.. 예술을 전공하던 시절엔 장점이 되기도 했던 성격이...사회에 묻어 살아가기엔 너무 힘드네요..결혼하고 아이가 생기고...우리아이 내모습을 보고 배울 우리 아이에겐 아주 못할짓을 하는건데...그게 잘 안고쳐져요. 이를 악물고 다짐해 보건만...잘 안되네요. 어떻게 하면 극…
185 가정문제
저희 아빠가 자좀심이 굉장히 세신 분이시거든요   엄마아빠 싸움이 몇일전에 터진 이유가 그거예요 몇일전에 아빠가 사업을 하시는 사장이신데요 건재사를 하시거든요 그래서 물품을 제공해주는 공장에서 회식을 했는데 그 자리에 저희 아빠도 가셨거든요   그런데 아빠가 술을 마실것이라서 승용차를 집에 두고갔는데 몇시간 지나고 엄마한테 데리러 와 달라고 전화가 왔어요 그래서 엄마가 아빠를 데리러 갔는데 엄마도 그자리에 한2시간 정도 앉아있다오겠데요 그래서저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글쎄 저희가 솔직히 그렇게 부자는 아니거는요 그런데 그 자리엔 공장장님 등등 부유한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아빠는 자존심이 세시니까 돈이 많지 않다고 비굴해 보이거나 그러지 않으시려고 하는데   엄마가 그자리에 가셔서 다른 남자랑 부르스를 췄데요 저 진짜 엄마한테 실망했습니다 저희아빠 진짜 엄마 사랑하시거든요 그런데 진짜 무뚝뚝하시고 화를…
184 이혼재혼
저희 엄마가 몇일전 아빠로부터 폭행을 당했습니다 경찰에 신고는 했고 처음이라 훈방 조치만 했다고 하네요...저희 아빠는 40년 넘게 밖에서 생활하면서 가족은 나몰라하고 할머니를 엄마가 모시게 했으며 육아비 생활비 한푼도 안주고 엄마가 혼자서 할머니 병수발에 자식 셋 다 키우셨고 아빠는 할머니 임종에도 오지도 않았습니다 내내 연락없다 자식들에게 연락해서 이제는 아빠 노릇할줄 알았다가 자식들에게서 돈만 가져가고 연락이 끉기더니 최근에 대뜸 오갈데 없다고 무작정 집에 오더니 갑 자기 며칠전 엄마를 폭행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혼을 하려고 하는데 아빠가 재산이 따로 없고 할머니가 살던집 내내 엄마가 한평생 할머니 모시고 살던집 명의가 아빠로 되어 있는데 그거 엄마가 위자료로 청구하던지 가압류 시킬수 있나요 할머니가 구두로만 엄마 준다고 했지 명의를 엄마 앞으로 안해놔서 아빠 형제들 공동 명의로 되어 있다고 하네요 저희 엄마가 위자료 청구할수 있나요 아빠 형제들이 명의만 자기네거지…
183 조울증
전에는 안그랬는데 작년 이맘때부터 약간그랬어요 그래도 그땐 괜찮았엇는데 지금은 친구가 조울증이나 우울증같다네요 그동안 힘든일이 많아서 힘들엇고 혼자많이 앓앗어요 새학기라 학교가 바뀌어서 낯가리는저에게는 적응하는데 힘들엇어요 그외에도 고민이많앗아요..일단 감정기복이 좀심해요 아침에 눈뜨면 기분이 좋아요 그러다가 갑자기 안좋아져서 엄마랑 다투기도해요 그러면안된다는거 아는데 조절이안되요 학교에서도 가끔 눈물이나기도하고 기분이 나빳다가 좋앗다가 많이 왓다갓다해요 학교끝나고 학원하고 밤에집에가요 사소한거에도 많이 울컥하고 낯가리는편이지만 저혼자잇으면 원래안그랫는데무서워요 그래서 공부할때도 티비작은소리로 틀어놓고 그래요 학교애서도 저의친한친구한테 아무이유없이 계속 이리오라그러고 습관적으로 가지마가지마 이래요 친구도 안간다고!!! 이래요 어쩔땐 왜사나 싶기도해서 안좋은생각도 들도 그래요 혼자잇는거 원래 꺼려햇지만 이정도로 심하진않앗구요 원래 초콜릿안좋아햇는데 초콜릿이 급땡겨요 단게갑자기 땡기면 …
182 수면장애
이십대 후반입니다 증상 수면이 옅고 잘 못 자며 쉽게 깨며 잠꼬대가 심하다 빨리 깨거나 너무 오래 잔다 잦은 두통(타이레놀로 버팁니다), 피로가 지속된다 식후와 외출에 심한 졸림이 온다 능률과 기억력 저하 종종 종아리가 당기거나 저린다 몇년전부터 생활이 불규칙했어요 하루 넘게 일하고 반나절 자고, 이틀치 잠을 한번에 몰아잤어요. 기본 수면 12시간 정도 이때부터 누워서 바로 잠드는 게 힘들어졌습니다. 그리고 1년 전부터 직업상 사이클자체가 사라지고 수면시간을 반으로 줄였습니다 들여야할 시간이 많다보니 항상 일을 해야한다하는 불안감과 부담감이 따라옵니다 전엔 평범하게 식곤증, 춘곤증 이런 걸 느끼는 정도였는데, 지금은 식사하면 졸려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몸도 뇌도 잠드려는 듯이 일이 불가능해요. 등산하면 귀가하고 푹 누워야 되듯이? 의지부족이라고 탓도 많이 해봤는데 의지로 해결됐…
181 허세
저희반에 고씨라는애가있는데요 허세가너무심해서 같이 놀기싫ㅅ어요.. 하지만 그아이는 자기가 허세인지도모르고 애들이 다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는것같아요 어떻게해야 이아기가 정신을차릴수있을까요? 이아이와함꼐하는 매 순간순간이 괴롭고 힘이듭니다.. 이번주토요일도 같이 놀자고 하더군요.. 어제는 그아이의 집에갔었어요.. 가기는 싫었지만 어쩔 수 없이 가게되었습니다 매우 부담스럽더군요.. 그렇다고 이아이게게 매몰차게 대할수는 없습니다. 이 아이는 친구가 없거든요.. 정말 어떻게해야할지 당황스럽습니다. 저와함께다니는 홍씨라는 아이가 있는데 그아이도 어제 고씨라는아이의 집에 함께갔답니다... 사실 저는 홍씨인친구와만 놀고싶었지만 고씨라는아이가 자신의 집으로무작정데려갔어요.. 이친구는 평소에도 자기가 세계일진서열1위라고 그런헛소리를 간혹하곤한답니다.. 어쩔때는 자기는 무엇이든 할 수있다고 허세를부려요.. 슈퍼맨인줄 안답니다..............정말 심각합니다.…
180 신체이상
얼마전에 스트레스 때문에 갑상선저하증이나 부정맥이 온 것 같은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나이가 어리다고 병원에서는 부정맥이 좀 있지만 크게 신경쓸 정돈 아니라고 했었거든요. 평소 운동도 잘 안하던 편이었는데, 이번을 계기로 운동을 하게 됐습니다. 1주일에 2-3번 정도 자전거를 타고 있구요 이것저것 검사를 해봤는데도 병원에선 이상이 없다 하여 한의학쪽에 물어봅니다 ㅠ.ㅠ...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이 춥고 덥고 몸이 저린다거나 쎄한 느낌이 듭니다. 열도 안나는데 열이 나는 것 같고 몸이 아파요. 몸무게도 42kg 이하까지 내려갔었구요, 지금 몸무게로 힘들게 다시 올렸어요. 속은 당연히 좋지 않고 아프면 소화도 안됩니다. 목으로 뭐가 넘어가는 거 자체가 속이 안좋아요. 토는 하지 않습니다. 정신적인 문제도 있는것 같아 이번에 상담도 다니려고 합니다... 상담이랑 한의학을 같이 받으면 좀 나아질까요? 사실 병원에서 검사를 했는…
179 사고장애
우울증 치료를 위해 약물치료와 함께 정신치료(상담)가 반드시 필요합니까? 종합병원에서 상담을 받고 있는데 항상 상담 후에 더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상담에 치료에 도움이 안되는 것 같기도 하고, 오히려 악영향을 미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계속 상담을 해야합니까? 정신치료가 우울증 치료에 부정적인 경우도 있습니까? (그 이유를 생각해보면, 우선 의식적으로는 아니지만 담당 의사 선생님에게 많이 의지하고 있는 듯 합니다. 많이 의지하고 기대하는데, 눈에 보이게 달라지는 것은 없기 때문인 것도 같습니다.(요즘 들어서이기는 하지만, 간혹 의사선생님이 저를 혹은 제 말을 정말 이해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상담을 할 때 평소에 하지 않았던, 일기장에나 쓸법한 나의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특히 자살에 대해서-그렇게 말을 하고 나면, 저의 생각이 더 분명해 지는 것 같습니다. 얼마나 살고 싶지 않은지, 일상적인 삶들이 얼마나 무의미한지, 얼마나 자살하고 싶은지 …
178 부부갈등
2개월전쯤 아빠의 행동에 의심을 갖게된 엄마는 딸인 저에게 아빠의 위치추적을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저 또한 아빠의 행동의 원인을 확인하고자 추적을 했고. 결국 카톡에서 연락을 주고받았음을 확인했습니다. 동생과 의논을 하던중 엄마가 아빠의 외도사실을 듣게되고 이후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며칠째 불면증에 시달리다 겨우 잠이 들면 꿈속에서 아빠가 어떤 여자와 스킨십을 한다고 합니다. 그것도 엄마를 빤히 쳐다보며 죄책감없이. 그래서 잠자는 것이 두렵고 밤이 싫다고 합니다. 결국 정신과 진료를 통해 안정제와 수면제를 복용중입니다. 1달가량 약을 먹고는 있는데. 차도가 없는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조금전엔 약을 먹고 잠들었는데. 아주 큰소리로 고함을 치며 잠에서 깼고. 두려움에 온몸을 사시나무 떨듯 벌벌 떨면서 입에 침이 바짝 말라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소리내어 울고 있었습니다. 마치 엄청난 겁에 질린 모습입니다. 이렇게 잠에서 깨고나면 화장실을 걸어가지도 못할만…
177 대인관계
제가 집착을 너무 많이 해서 친구와 절교를 하게 되었는데 집착이 계속 사정이있다는데 꼬치꼬치 묻는 건줄 알고 하지말랫는데 계속했던거 같아요 사정이 있겠지하는걸 그냥 물어보는것도 집착인가요..?? 예)페북에 친추 많이 되있어서 누구냐 물어본거 예)페북에 내가아는애랑 베프랑 어떤남자애랑 친추가 되있길래 그남자가 베프랑 연애중으로 되있어서 그애한테 너가 소개시켜줫냐?? 이렇게 물었는데 베프가 그걸 들은거에요.. 이것도 집착이라 볼 수 있나요?????
176 감정조절
안녕하세요 제가 요즘에 자꾸 울게되네요... 솔직히 말하면 그리 큰일도 아닌데 조금 안좋으면 금방 눈물이 눈에 고이네요. 그때 마다 제가 이상해진것같은 느낌이들어요.. 요즈음 제가 동생과 차별받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거 생각할때도 눈물이고이고,, 여러일로 자주 눈물을 흘려요,, 어느날 엄마가 질질 짜니까 그래서 동생이 깔보는 거라며 그렇게 감정조절이안되냐네요,.,,, 마인드 컨트롤을 좀하라고,,, 솔직히 저도 창피합니다.. 동생이랑 싸우고 엄마한테 꾸중들을때 눈물 안흘리려고 내 얘기 다할려고 애쓰는데 결국은 막 울게되요.. 그러면서 엄마와 동생은 자연스럽게 절 얏보구요..... 그래서 네이버에 감정조절 장애를 치니 제 증상과 딱 들여맞드라구요... 그리고 빈혈은 이 장애에 걸리기…
175 동성애
안녕하세요. 저는 고3 남학생입니다. 평범하게 남녀 공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성정체성과 성 지향성에 대해서 혼란을 겪어서 너무나도 힘듭니다. 특히 학교에서 생활을 하거나 이럴때는 생각이 안나서 편한데, 집에와서 잠자리에 들거나 할때 많이 고민이 됩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 처음으로 성 정체성에서 고민을 했습니다. 내가 혹시 여자가 되고 싶은건 아닐까? 하고 말이죠. 지금이야 제가 좀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 진지하게 고민해보아야 하는 문제 인걸 알지만... 그땐 어려서 그런지 두렵고 그런마음에 고민을 했었던거 같습니다. 저는 생각이 엄청 많아요. 어찌됬는 제가 처음에 음란물을 접한건 초 5때고요. 처음으로 여자를 보고 성에 눈을 떴습니다. 그리고 초6때 친구들하고 목욕탕을 가서 약간 동성애적인 행위를 했습니다. 처음에 작당을 하고 간건 아니였고…
174 자아관
저는 30대 후반 주부입니다.. 어렸을적의 환경과 결혼후의 생활 뭐 기타등등의 이유로 인해 자존감이 낮고 피해의식이 많은것 같습니다.. 제 나름의 최선의 노력을 다해 한일에 지탄을 받다보니 뭐든 자신이 없고 무슨말 할때도 남들 눈치를 봅니다.. 성격은 겉으론 활발한편인데 속으로는 많은 것들이 곪아있습니다..남눈치보고 거절 잘 못하고.. 제 아이들이 제 모습을 닮을까 두렵습니다.. 자존감 높이고 피해의식에서 벗어나는 방법이나 책좀 추천해 주세요~~
173 부부갈등
저는결혼2년차주부입니다. 남편하나만보고 울산에서강원도로시집왔습니다. 너무자상하고 다정한모습에 시부모님과 오손도손잘살겠노라고 다짐했습니다 그런데 이게아닙니다   남편은 지독한 효자였습니다. 시부모님은 5분거리에계시는데 맨날 오셔서 간섭을하시고 남편은맨날전화안하며 잔소리하고그럽니다  막내아들이라서편하겠거니했는데 장남노릇을다합니다 생활비에 가전제품에 사달라는것다사줍니다 그래서결혼2년에 모아둔돈은커녕 빚만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께효도할꺼라고 카드를막무가네씁니다  그래도 꾹참고 부모한테잘하는데 하며 내마음추스리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아주 힘들고 괴롭고슬픈일이닥치고있습니다  시댁에 둘째아주버님이 다치셔서 거의거동도 못하고 누워계십니다  그리고 셋째아주버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딸아이가 하나있는데 엄마는 도망을갔구요  그래서 큰아주버님이 키우고있었는데 큰아주버님이 바람이 나서 이혼을 했습니다 …
172 부부갈등
저희 아버님께서 수년 의처증으로 어머님을 괘롭히신답니다.. 자식들은 다 성장한 상태고 나이가 환갑이 넘으 셨음니다. 그 동안 어머님 고통은 어쩌셨는지 가슴이 아픕니다. 어머님도 여자인지라 아들인 저에겐 말씀도 못하시고 누나에게만 속사정을 말 하신가봅니다. 어머님은 아버님을 보시면 심장이 떨리신다고까지 ...폭력은 제가 알기론 없으신가 봅니다. 세상에 제일 못쓸 병이라고 생각합니다. 궁금한점은 수십년간 싸여온 병인지라 치료가능 하는지 그리고 의처증의 가족력이 궁금 합니다. 그리고  조언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171 조울증
안녕하세요 정신건강 분야에 조예가 깊으신 여러전문가 분들께 우선 제 글을 읽어주신데 감사말씀 전합니다. 저는 현재 22살 청년으로 군 전역을 하고 일을 하면서 음악을 하고있는 소위 인디 뮤지션 입니다. 일상속에서 여러가지로 제 자신을 돌아보고 하면서  문득 제가 조울증인가 염려가 되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사실 저의 아버지가 조울증 (요즘엔 조울병 이라고 하더군요) 을 앓으셨어서 현재도 앓고 계십니다 지금은 약을 꾸준히 드셔서 감정에 커다란 기복증상 이나 환각증세 과도한 폭력행사 등등.. 없으시구요 그런데 문득 제가 그 병에 걸리진 않을까 걱정이 되어서 인지 아니면 정말인지 모르겠지만 중학교 시절 부터 조금씩 그런 증세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부끄러운 저의 과거 이야기 이지만 저에 대한 정확한 진단에 도움이 될까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감정에 있어서 기복이 좀 있는편입니다 기분의 영향을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아무 이유없이 감정이 바…
170 조울증
제 올케가 양극성 장애와 의부증 증상도 있습니다. 올케 나이는 32살 입니다. 이번에 두번째 재발입니다. 올케가 결혼하기전 가정환경은 올케가 늦동이라고 합니다. 부모님이 연세가 많으셔서 올케가 고등학교때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모님 돌아가시고 후에 작은오빠도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큰오빠 식구들과 같이 살다가 사이가 안좋아서 따로 자취를 했다고 합니다. 큰오빠 부인(큰올케)와 사이가 안좋아서 이모한테 의지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 처음 발병시기는(2005년) 첫아이 낳고 나서 입니다. 그런데 올케도 그렇고 남동생도 양극성장애가 첫아이 때문에 생겼다고 계속 우깁니다. 제가 알고 싶은건 양극성장애가 아이때문에 생긴것인지 아니면 결혼전 가정환경에 의해서 발생되었는데 자기가 모르게 그냥 지나간건 아닌지 사춘기니까 그런생각으로 보낸건 아닌지요 그리고 또 보호자도 없이 아이들과 같이 두어도 상관없는지... 큰애가…
169 허세
안녕하세요 지식in 여러분들, 제가 질문을 올리는 이유는다름이 아니라 최근에 친구가 허세를 드럽게 부려서어떻게 대응해야 될지 물어보기 위해서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참고로 이 친구와 저의 관계를 말씀 드리자면, 불과 몇달전까지는죽마고우 였지만 지금은 서로 못 죽여서 안달난 웬수지간 입니다.이제 본론을 말씀 드리자면, 이 x 같은 썌기가 너무 허세를 부립니다,그것도 근거없는 허세를 말아지요....참고로 해외에서 삽니다.1. 전과목 비싼과외를 하면서 돈으로 쳐바른 주제에 점수는 개떡같이    나와서 남의 숙제를 평가하고 공부가 쉽다는 등 그런 망언을 자주    하는 무개념 짓을 너무 자주 합니다. 게다가 주위 사람들 말에 의하면    이번에 대학원서도 돈을 쳐발라서 지가 쓰는게 아니라 선생이 써준다고     하더군요..이 썌기의…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