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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ㅅ충동] 살아야하는 이유  

살아야하는 이유 
 
살아야하는 이유 좀 알려주세요. 이유를 알아야 살든 말든 하죠.
우선 전 사랑하는 사람도 없고 사랑 받지도 않는 사람이고요 인생의 목표도 없어요. 전 제 자신이 싫어요.
내가 남이였어도 저같은 사람 싫어할 듯.ㅎ
그래서 그런지 주변에 사람도 없고요.
제가 이대로 살아봤자 작은 기업에 취직해서 평생 빚이나 갚으며 살겠죠 어쩌면 빚이 더 늘어날수도 ㅋㅋ
의욕도 없어서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일도 하기 싫고 내가 굳이 이렇게까지 돈을 벌며 먹고 살아야할까라는 생각도 들고.
사랑하는 사람은 커녕 싫어하고 저주하는 사람만 늘어나고 ㅎ
인간관계에 있어서 상처와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가끔 저도 제 자신을 주체하지 못하고 저사람 마꾸 때려눞히고 싶다는 충동이 드는데 이러다 진짜 언제 한번 큰일 저지를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생각을 해보니깐 죽는게 답인거 같은데 사람들은 왜 다들 바쁘게 살아갈까요.
그들은 저와 다른 인생을 살겠죠?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누군가를 사랑하고 의욕도 넘치고 인생의 목표도 있으니깐 살아가는거겠죠?
솔직히 전 내일 당장 죽는다해도 전혀 후회될게 없는데.
오히려 통쾌해요. 제가 죽는게 가장 큰 복수거든요.
제가 죽으면 제 주변 사람들은 그동안 제가 살아있을 때 잘해주지 못해 후회되고 죄책감 가지며 살아갈테니깐요.
그런 모습을 생각하니 절로 웃음이나네요
부모님 생각해라 라는 분들도 있는데 저희 부모님 사실 저 낙태하려고 저 임신했을때 술 담배 막하고 다녔는데 할머니가 그냥 낳으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낳은 거래요 ㅋㅋㅋ.
다른 아이들처럼 축복도 못받고 어쩔수없이 태어난 아기가 된 거죠. 태명? 그딴것도 없고요. 죽으려면 죽든가 나올려면 나오던가 라는 식으로 10개월 동안 엄마 뱃속에 있다
나온 거예요ㅋㅋㅋㅋ 임신중 술담배하면 태아에게 안 좋다던데 전 왜이리 멀쩡하게 태어난건가요.

그리고 인생의 소소한 행복? 그딴거 없어요 ㅋㅋㅋㅋ 정말 아주 소소해서 행복도 무의미해집니다. 내가 이딴 쓰레기같은 행복 느끼려고 죽도록 버티고 있는건가라는 생각이 들고 그저 웃음만 나네요 ㅎㅎ
제 인생 정말 죽는게 답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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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강박증
강박장애 고치는 법 제가 강박증이 있어서 중얼거리는데요 중얼거리지 않으면 불안해요 어쩌지요 도와주세요 고치고 싶어요 ㅠㅠ
283 행동이상
긴장하면 헛구역질 제가 초등학교부터 딱 10분뒤 밥먹는시간이라는걸 인식하면 갑자기 긴장되면서 속이 울렁거렸습니다 그걸 중학교,고등학교까지 이어졌구요 무슨 중요한날(수행평가 발표) 이런걸 한다구하면 진짜 하루는 계속 헛구역질만 하구요 이게 위가 안좋은줄알고 수면내시경도 받아봤는데 아무 이상 없다고 했습니다 대학교 올라가서는 아는대학 누나,동기끼리 여행을 가면 누나,동기랑 음식점을 가면 그걸 또 먼가 인식이되서 긴장하여 몰래 화장실에가서 헛구역질을 합니다 매일 여행갈때마다 멀미라고하면서 헛구역질을하는데 제가 볼땐 제가 멀미는 잘안하거든요 집에서는 밥도 잘먹고 맘편한사람과 밥먹을때는 헛구역질 증상은 크지 않는데 낮선사람,여성 그리고 낮선곳에서의 식사등 긴장을 조금만해도 갑자기 좋았던 속도 울렁거려 헛구역질을 합니다 어릴때부터 증상이 나타나서 크면 낫겠지생각했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더욱 증상이 심해지는거같습니다 그래서 일생생활이 힙듭나다 이건 정신과 문…
282 자ㅅ충동
우울증 자.살 누가 저 좀 살려주세요 제발 진짜 현재 외국사는데 어느정도는 되지만 아직 부족해서 대화가 안 되요 그래서 학교를 가도 집에 있어도 다 힘들어요 우울증도 심하고 자.살 생각도 밥 먹듯이 들고 솔직히 자해도 부모님 몰래 여럿 해봤고요 그렇다고 한국 친구들한테 말하기엔 원래 이런거 털어놓는 성격이 아니기도 하고 걱정 시키는것도 싫어요 너무 힘든데 왜 힘든지도 모르겠거 안 힘든건 없고 인터넷는 진짜 이런글 안 올리려 했는데 누가 저 좀 살려주세요 진짜 이대로는 사는게 죽는것보다 힘겨울거같아요
281 무기력증
무기력하고 우울 해요. 해야 할 일이 너무 많고 벅차요. 너무 벅차서 해야 할 엄두도 언 나고 그리고 어떤 사람을 만나던 짜증만 나고 싫고 보기 싫어요 수업 안 나간지 꽤 됐고 침대에만 누워있는 게 다에요. 새벽이 올 때마다 극도로 우울해지고 가만히 있는 것도 힘들어서 그냥 죽고싶어져요. 뜬 눈으로 밤을 새고 낮에 잠들고 생활패턴도 엉망이고.. 이게 우울증 이런 건 아닌 것 같거든요 스트레스가 심해져서 요즘 이런 것 같은데 도무지 나아질 기미가 안 보여요ㅠㅠㅜ저번달부터 내내 이러고.. 조금이라도 나아질 방법이 없을까요?
280 강박증
건강염려증 극복 학생인데 건강염려증 때문에 너무 힘이 듭니다 ㅠㅠ 며칠전 아래를 샤워기로 씻었는데 아래가 샤워기에 닿지는 않았을까 닿았으면 세균이 옮은건 아닐까 나 에이즈에 걸리면 어쩌지 이런 걱정에 사로잡힙니다 정말 쓸데없는 걱정인걸 알지만 그래서 더 스트레스예요 무의식중에는 자꾸 걱정이 되니까 ㅠㅠ 극복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정신과 상담 받는 중입니다 혼자 생각 다스리는 것도 중요할거 같아서요 ㅠㅠ
279 대인관계
애정결핍 극복하는 방법 제가 초등학교때 왕따를 당하고 집단폭행도 당해보았는데 부모님은 맞벌이고 하셔서 혼자인시간도 꽤 있었어요 거기에 예전 여자친구가 다른남자와 관계맺는것도 알아버리고 등 항상 힘들었어요 그 때문인건지는 모르겠지만 애정결핍이 있는거같아요 지금 여자친구도 제가 그런거같다고 스트레스받아하고 제 스스로도 친구, 연인, 가족 등 인간관계에 예민하고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받아요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면 토를하고 잠을 못자요 지금도 불면증, 신경성 위염, 과민성 대장염을 가지고있어요 항상 죽고싶다는 생각이들고 여러번 시도도 했어요 여자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 저 때믄에 스트레스 받는데요 지인들한테 물어보면 지인들도 스트레스받고 저를 떠날까봐 익명으로 묻는거에요 저 스스로 다른사람처럼 정상적인사람이 될수있을까요? 저도 일찍자고 모두에게 좋은사람이 되고싶어서 너무 힘듭니다 도와주세요
278 대인기피
학교에서 저의 기분을 모르겟어요 중3 여학생입니다. 제가 감정무시하는 습관때문인지 이젠 제 기분을, 그리고 그 기분이 드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전 사람을 무서워해서 친구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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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수면장애
갑자기 잠을자요.. 이제 수능마친 고3입니다.. 제가 진짜 아무 예고도없이 잠들어요 정말심각해요 친구들이랑 밤에 통화하다가도 졸리지도않은데 정신차리면 새벽이나 아침이구 여자친구랑 카톡하다가도 막얘기하다가 잠들구그래요.. 그래서 많이 싸우기도하고..ㅜ 왜이럴까요? 단순히 저의 의지가 부족한건가요? 아니면 다른병이 있는걸까요....?
275 섭식장애
식사 트라우마 안녕하세요 저는 식사할때 다른 사람이 신경쓰여서 밥을 잘 못먹는 문제가 있습니다 재수하면서 목이 휙 돌아가는 틱같은 증상이 생겼는데 그것때문에 다른사람들 반응이 신경쓰여서 안그럴려고 하다보니까 증상이 심해지더라구요 그리고 한번은 너무신경쓰여서 재수같이하는 친구랑 밥먹을때도 목이 경직되어서 그런 증상이 나타났는데 그때의 기억이 너무 당황스럽고 트라우마 같은것으로 남아있습니다 지금은 그 증상이 비정상적인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신경을 많이 쓰지 않아요 그래도 밥을 먹을때면 트라우마 같은 기억때문에 다른사람 신경이 너무 쓰일때가 있어요 제가 다른사람을 불편하게 하면 어떡하나 하는 마음에 밥먹는것보다는 다른사람 눈치를 먼저 피게 돼요 그래서인지 밥먹을때는 그런 행동이 가끔 나타나요 가족들에게 제 문제를 말하진 않았지만 제가 불편해하는걸 느끼는 것 같더라구요 자연스럽게 밥을 먹고싶은데 식탁에 앉으면 불안한 마음이 앞서서 고개를 푹 숙이고먹고 빨리 자리…
274 우울증
연애만 하면 예민하고 성격이 변해요 평소에는 밝고 긍정적이고 쿨한성격이예요! 그런데 남자친구가생기면 예민하게 변해요 평소 콩깍지 씌일정도인사람아니면 사귀지못해요 그래서 헤어지면2~4년만에 남친이 생기곤해요 항상 닮은사람과사랑에 빠지고 남친들은 전여자친구 관련 말실수을해요 그럼 그거에있어 과도한스트 레스을받고 멍해지고몽롱해지고 그게풀릴때까지 집착과 막말과 그여자 아직도맘에 있냐는둥 몇시간을 제가풀릴때까지 남친을 힘들게해요..반복적으로요 다풀리고나면내가 왜그랫지?그러거든요 매번 그래서 남친이 지치고 헤어지는상황이 반복됬어요 그외에는 서로 보기만해도 좋쿠 너무사랑하는데 말이죠 제가 돈적으로나 일적으 로 스트레스받는 상태에서 만난것도 있긴해요 평소 스트레스에 매우약한성격이예요 것만아님 지극히 정상인데 그리고 연인과 헤어지면 심각한 우울증에 빠져요 몇달간 일도안하고 울고 죽고싶고 그래서 우울증약 먹는중이예요 이시기가 지남 내가왜그랫지?참이상했어라고 …
273 알콜중독
우울증, 알코올 중독 의심증상 안녕하세요. 이제 막 20살이 된 남학생입니다. 본론부터 바로 들어가자면 18살 4월부터 음악 입시를 위해서 집에서 나와 혼자 자취를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본가에는 2주일에 1번 정도 들어갑니다. 학교에서는 친구관계가 전혀 나쁜것도 없고 잘 어울리고 지내는 편입니다. 하지만 장난치는건 싫어하고 잘 웃지는 않고 무기력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학교에 다녀와 자취방에 들어와서 연습을 하려고하면 너무 무기력한탓에 다시 누워서 sns를 하다가 밥도 굶은채 아는 형 도움으로 술을 사서 이틀에 한번꼴로 혼자 먹기 시작했습니다. 평소 누구한테 제 얘기를 하는것도 좋아하던 저였지만 귀찮고 혼자 해결하고 싶어서 저렇게 술을 종종 많이 먹기도 했습니다. 그렇다고 학업에 뒤쳐지지는 않고 음악적 실력도 꾸준히 늘고 친구관계도 굴곡은 없었지만 혼자 있는 시간에는 죽을 듯이 답답하고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나가기는 싫고 이런 생활이 지금까지 이어졌습니다. 고…
272 섭식장애
폭식증 치료를 받고 싶은데요.. 전 올해 고등학생이 되는 학생으로 중2겨울방학 때 거식증에 걸려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살이 빠졌었습니다. 주위의 도움으로 정상체중을 회복했지만 대신 폭식증이라는 식이장애를 얻었습니다.. 다이어트 후유증일 수도 있고 어렸을때부터 약간의 심리적인 문제(부모님 갈등)도 겪어와서 그것도 원인이 되었을거라 생각해요. 워낙 심한편은 아니고 운동을 빡세게해서 겉으로는 티가 잘 나지않아 저 혼자 알고있어요. 근데 이제 공부도 열심히 해야하는 나이고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치료를 받고싶습니다. 근데 부모님에게 알리기는 무섭습니다.. 부모님 몰래 치료받을 수는 없을까요?..
271 사고장애
불안장애? 자신감 부족? 자꾸만 내등에 뭐가 붙어서따라다니는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소름끼치고 아침에는 괜찮은것같은데 밤에 어두운곳 보면 더 무서운게 막 보였다가 사라집니다. 해를 안끼치는건 알지만 그래도 그것때문에 잠자기가 힘드네요.. 요즘 즐거운 일도없고 그래서인가요.. 솔직하게 집에있을때가 가장 심한것같네요. 밖에있으면 조금 낫습니다. 집에 있을때는 거대한 돌덩이가 뒤에 메달려있는것같다면 밖에서는 깃털이 뒤를 간지럽혀서 쳐다보는정도? 일단 지금은 집안입니다. 생각보다 더무섭네요
270 불안증
밖에 나가기 무서워요 요즘 밖에 나가기 무서워요ㅠ 몇주 전에 오후4~5시쯤에 집으로 오는길이였어요 친구랑 영상통화하면서 가고있었는데 잠시 친구랑 통화 끊었더니 뒤에 인기척이 바로 느껴져서 조심스래 뒤돌아봤더니 바로 뒤에 모자까지 뒤집어 쓴 사람이 바로 뒤에 있었던거에요 바로 사람들 많은곳으로 튀고나서 친구집에서 머물다가 가족이 밖에 있어서 만나고 같이 집으로 갔는데 그후로부터 밖에 나가기 두렵더라고요 전에도 쫒아온사람이 2번정도 있는데 그사람들은 거리감있게 쫒아와서 그냥 튀어가서 괜찮았는데 이번일은 계속 생각나고 꿈도꾸고 밖에 나가고 싶어도 집으로 돌아오는길이 무서워서 못나가겠어요.. 가족이랑 같이 나갈때도 누가 쫒아오나 신경쓰여서 불안하고요... 제 뒤에서 걷는사람이 있으면 그냥 불안하고 무서워요 그냥 같은길인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해도 불안하더라고요... 아무래도 밝은시간대에 당할뻔하다보니 낮에 나가는것도 무섭네요... 초인종으로 택배나 그런거 올때도 무서…
269 자ㅅ충동
우울증 증세인가요 자주 미래에 대한 계획과 희망을 생각하지못하고 우울해지거나 안 좋은 일이 있을때마다 몸에 힘이 빠지고 피로가 몰려오고 자살에 대한 생각이 너무 납니다 대교에서 떨어질까 목을 맬까 손목을 칼로 긁을까..
268 행동이상
웃음참기 힘듭니다 진지하게 저 병있는거 같습니다. 웃긴 상황이 없었는데도 웃으면 어쩌지 하면서 웃음참는 상상을하면 또 웃겨서 웃으면 안되는 상황에 웃습니다. 회의시간도 그렇고, 혼나고있는 상황에도 그렇고 심각합니다. 평소에 혼자있을땐 절대 안웃는데 사람들이랑만 있으면 웃으면안되는데 웃을까봐 걱정하면서 웃음참는 모습이 상상되가지고 웃음이 나와요 1.어떻게 고치나요 2.왜 이러는 걸까요
267 알콜중독
알콜성간경변인데 매일 술마시고 대머리되가요 간경변이 발견되었을때 이미 알콜중독이였습니다. 올해 35살 여성입니다.병원에 처음입원하고 몸이 조금 좋아진듯하면 다시 술을 마시고 구토를 반복하고 매일같은 생활을 했습니다.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어렵고 어릴적 가정형편,현실에 대한 극도의 불안감에 결국 또 술을 마시고 토하기를 반복했습니다. 복수가 차는거같고 다리가 퉁퉁부어 병원응급실에 실려가 다시 입원을하게 되었고 선생님은 아직 젊은 나이이니 알코올중독 정신과 치료도 권했지만 무서웠고 별다른 증상이 없어 퇴원을 하였습니다. 제작년 6월에 퇴원하고 약을 복용하면서도 술을 마시고 구토를 다시 매일 반복했고 눈이 뢍달증세에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걸 느끼고 다시 간내과를 찾았습니다. 흡연도 반복하는등 몸에 좋지않은걸 다해놓고 금연은 했지만 술은 계속 매일같이 마셨습니다. 6개월정도 부터는 실업자가되어 집안에서 매일같이 술을 먹고 토하고 최근사이에 몸이 안좋은걸 감지하고 무서움에 다시찾은병원이…
266 자해
발톱을 뽑는 자해 일년 전부터 스트레스를 감당하기 힘들면 발톱을 뽑기 시작했습니다. 병원에서는 하지말라라는 말뿐입니다. 엉망이 되버린 발톱을 보고있으면 속상하지만 뽑고나면 속이 다 후련해지고 시원합니다. 그런제가 이제 무섭습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발톱을 뽑아버리고 있으니까요... 근본적인 치료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265 감정조절
심리상담 받아봐야되나요? 제가 제맘대로 안돼고 화날때마다 물건을 집어던지거나 제자신을 머리나 다리 팔등을 쎄게 때려서 화를 가라앉혀요 가끔 그래서 멍들때도 있고요 근데 이얘기를 친구에게 장난스레 해봤는데 이건 심리상담받아봐야하는거 아니냐고 심각하게 받아들이던데 문제있는 건가요?..
264 공황장애
공황장애 증상 올해 초부터 가끔 심장이 빨리 뛴다거나 호흡이 가빠져서 숨을 못쉬겠던 적이 몇번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자다가 심장이 내려앉고 숨을 못쉬는 느낌이 들어서 몇번 깬 정도였고, 전에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았을때는 지하철에서 그런 증상을 느꼈어요. 처음엔 약간 속이 메스껍고 어지럽다가 몇분 지나지않아서 심장이 가빠지고 식은땀을 흘리고 숨을 정말 못쉬겠더군요 진짜 이대로 숨이 막혀서 죽는건 아닐까 했어요.. 그래서 지하철 바닥에 주저앉은채 가다가 근처역에 내려서 20~30분을 쉬었다 간적이 한 2~3번 정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증상이 한 2번정도 반복되까 약간 무섭더라구요 지하철 탈때 그러니까 지하철 타기도 겁났구요. 그래서 그 이후에도 지하철만 타면 늘 긴장하고 땀을 흘렸어요. 다행히도 이후에 저런 증상이 나타난적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여름즈음에 집에서 몇달 쉰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늘 항상 먹던 아침식사를 속이 너무 안좋아서 몇주정도…
263 신체이상
청소년 치매? 건망증? 18살 남자이고요 제가 원래 사소한일도 잘 기억해서 주변에서도 놀라는 경우도 있었는데 요즘드러 자주깜빡하고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걱정이에요 최근엔 병원에 갔다가 (피부병 때문) 학교에서 병결로 넘어가려면 진단서가 필요해서 진단서를 가지고 집을가는데 분명 챙긴줄 알았는데 집에오니까 진단서가 없고, 또 오면서 챙겼는지 어디 흟렸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또 한번은 저녁에 양말을 빨래통에 넣는다고 넣었는데 나중보니까 쓰레기통에 들어가 있더라구요. + 물건을 나두고 와서 집에 다시 들어갔는데 뭐때문에 다시 들어온지도 까먹고 다시 나갔다가, 다시 기억나서 들어가서 챙겨놓고 신발장 옆에 나두고 전화가 와서 받으면서 다시나감 ->다시 기억남 다시 챙겨나옴 또 다른 문제일수있는데 1.말이 빨라지고, 더듬는다 2.두 개의 문장이 섞여진다? ex (밥을 먹자 - 머리를 감자) 이 문장으로 설명해드리면 밥…
262 환각망상
환청인가요? 제가 그림그리거나 필기를 하면서 졸때 정신차려서 깨보면 이상한 말들 써놨어요;; 오늘은 영어공부하다 졸았는데 머릿속에서 들리는걸 무의식적으로 쓴거같아요 제가 안철수 있음? 누구한테 노래는 갈꺼냐 어맞아 웅성웅성 기송편임 그런데 얘기다르죠 진짜 싫어? 진짜싫거임? 좋은데 니 혼자야? 하하하 12반안쪽으로 무려 세번째가 되더라구요 아니부스 일어나! 모퉁이 아니겠지 등등.. 머릿속에서 맴돌아요 근데 평소에는 괜찮은데 졸때나 정신이 흐려질때 그래요 우울증있는데 우울증때문인가요?
261 자녀문제
육아하면서 힘들고 짜증날때 참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현재 11개월된 여아를 키우면서 제 감정을 조절하지못해서 조언좀 얻으려 질문드립니다. 요즘 아이가 밥을 너무 안먹어서 만들고싶은 의욕도 없고 밥안먹고 짜증내고 우는아이를보면 정말 화가 머리끝까지나서 퓨즈가 나가는것처럼 손찌검같은건 하지않지만 무표정한 얼굴로 아이를 대하게되요. 또 아이가 그런감정을 읽는건지 무표정하게 대꾸도 잘 해주지않으면 징징대고 울어댑니다. 그러면 또 짜증이 납3니다. 그리고 제가 의욕도 없어지고 그러다가 아이생각은 하지도않고 그냥 잠을 자버립니다. 이렇게 된게 어떤일이 있어도 아이를 때리지 말자라는 생각에서 제가 화가나면 무표정해지고 의욕이사라지고 잠이오는 삼박자가 갖춰진거 같아요. 제가 어떻게 고쳐야할지 잘 모르겠어요ㅠ 아이랑 같이 자는것도 아니고 저혼자 자버리고 그러면 아이가 위험한일을 할지도 모르고 뭘 할지도 모르는데 그런걱정도 안들고 화가나면 잠이와요ㅠ 무엇이 문제일까요…
260 불안증
불안해요 도와주세요 불안해 죽겠어요 30층 아파트에 살고 있는 학생인데 몇 달째 아파트 무너지면 어떡하지 이 생각하고 살고있어요 저는 사실 사는 것에 집착하는 사람도 아닌지라 죽으면 죽고 살면 산다는 생각으로 살아가는데 힘들게 죽는 건 절대 사절이에요 제가 잘시간에 맨날 핸드폰해서 혼자 못 자게 하거든요 (엄마랑 같이 자야함) 근데 갑자기 집 무너져서 나만 죽고 엄마는 산다던가 나만 살고 엄마는 죽는다던가 아니면 둘 다 살다가 한쪽의 죽음을 지켜본다던가... 가족의 시체 냄새 속에서 하루하루 갈증과 배고픔을 이겨내고 구조를 기다리며 연명하다 죽는 게 정말 비참하다고 생각해요 그냥 별로 살고 싶은 것도 아닌데 지금 당장 여기서 떨어지면 편하게 죽을 수 있으니까. 막 그런 생각이 나요 정말 심했을 때는 엄마 팔 끌고 창문 연 적도 있고요. 같이 죽자고. 가끔 가다가 집에서 뚝 틱 이런 소리 많이 나잖아요... 지금 1분에 한 번씩 들려서 미칠것같아요 붕괴 징조라던가…
259 망상
엄마와의 관계 발전과 피해망상 가끔씩 3~4일에 한번 꼴로 엄마가 너무너무 밉습니다. 얘기가 좀 길어지는데 되도록 간결하게 쓸게요. 저는 중학교때 부터 엄마와 사이가 안좋았습니다. 학교에서 왕따를 당한걸 집에 와서 만만한 엄마한테 대들고 소리지르고 문 걷어 차고 학교에선 찐따마냥 반항 한번 못했다가 집에 와서 엄마한테 폭발하고... 고등학교 들어가서는 남녀 분반이 되어서 왕따는 안당했습니다. 여자애들이 착하더군요. 하지만 엄마와의 관계는 심하면 심해졌지 나아지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초6~중3까지 왕따를 당했고 친구 없는 것을 엄마한테 풀었고 엄마는 저와 싸운 것을 제 여동생에게 한풀이를 해서 제 여동생은 저를 엄청 미워합니다. 지금도 엄마가 연락이 안되거나 기분이 안좋다 하면 저부터 추궁합니다. 4년간 왕따 당하고 친구 없으니 저는 저대로 혼자 다니는 것에 익숙해져서 나중엔 사람 사귀는 법을 모르겠더군요. 대학생이 되면서 이미지 체인지…
258 정신분열
세상에서 제일고통스러운 조현병 일반 조현병환자는 다르게 주변사물구별하기힘들정도로 정신이 불편했는데 아마 제일고통스러운 병이 아닐까십어요 수년째 완치못하는걸로보아 이번 인생은 망한것 같아요 급성기때는 고통스러워서 소리지르고 방방뛰고 그랫던기억이ㅜㅜ 정신병 측정기술이 나와야할텐데 ㅜㅜ
257 자해
최근 자해 행위가 늘었습니다. 예전에는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입에 뭔갈넣고 세게 깨무는 식이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자해를 했는데 요즘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제 목을 조르고싶은 충동이 들고 결국 숨이 찰때 까지 목을조르게 됩니다...그만두고 싶어도 목을 조르고나면 머리끝까지 오르던 짜증과 스트레스가 확 풀려서 크게 스트레스나 짜증이나기 시작하면 제 목을 조르고 싶어집니다...병원을 가지 않고 해결할만한 방법없을까요?
256 수면장애
몽유병인가요 심각한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20살이 된 남자인데요 어릴때부터 약간 문제가 있습니다 잠에서 깨어나 뭘 찾거나 나가거나 그럽니다 어쩔땐 장롱을 주먹으로 때린적도 있고 최근들어 배란다 밖으로 나가서 창문을 나갈뻔 한적도 있습니다 근데 이게 단순 몽유병이라 생각하면 그나마 마음이 괜찮은데 기억이 납니다 그니까 잠에서 깨어나 하는 행동들이 제가 의식하고 하는 행동들입니다 지금 하는 이 행동이 맞다고 생각하고 하는것입니다 그러는 중에 깨어나서 이행동이 잘못된걸 알면 짜증이 납니다 더 심해져서 진짜 뛰어내리는거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근데 가끔씩 기억을 못하고 움직이거나 대화할때도 있습니다 진짜 몽유병 처럼 기억을 못하는데 더 혼란스럽습니다 왜 이럴까요?
255 강박증
나이들면서 늘어나는 정신적인 강박증 그냥 사소한것들에 강박증이 생겨나기 시작하는데 좀 러프하게 생각하는 태도가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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