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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증] 제가 엄마한테 너무 집착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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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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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284 강박증
강박장애 고치는 법 제가 강박증이 있어서 중얼거리는데요 중얼거리지 않으면 불안해요 어쩌지요 도와주세요 고치고 싶어요 ㅠㅠ
283 행동이상
긴장하면 헛구역질 제가 초등학교부터 딱 10분뒤 밥먹는시간이라는걸 인식하면 갑자기 긴장되면서 속이 울렁거렸습니다 그걸 중학교,고등학교까지 이어졌구요 무슨 중요한날(수행평가 발표) 이런걸 한다구하면 진짜 하루는 계속 헛구역질만 하구요 이게 위가 안좋은줄알고 수면내시경도 받아봤는데 아무 이상 없다고 했습니다 대학교 올라가서는 아는대학 누나,동기끼리 여행을 가면 누나,동기랑 음식점을 가면 그걸 또 먼가 인식이되서 긴장하여 몰래 화장실에가서 헛구역질을 합니다 매일 여행갈때마다 멀미라고하면서 헛구역질을하는데 제가 볼땐 제가 멀미는 잘안하거든요 집에서는 밥도 잘먹고 맘편한사람과 밥먹을때는 헛구역질 증상은 크지 않는데 낮선사람,여성 그리고 낮선곳에서의 식사등 긴장을 조금만해도 갑자기 좋았던 속도 울렁거려 헛구역질을 합니다 어릴때부터 증상이 나타나서 크면 낫겠지생각했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더욱 증상이 심해지는거같습니다 그래서 일생생활이 힙듭나다 이건 정신과 문…
282 대인기피
공황 장애인가요? 원래 미친놈 소리 들을 정도로 매우 시끄럽고 매우 사교적이면서 가끔 우울하다가도 조금 지나면 괜찮고 항상 웃고 웃는 상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요. 안그랬는데 이젠 친구들과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치겠고 제대로 웃지도 못하고 썩소같은 표정을 짓곤 합니다. 이런 것은 그냥 제가 느끼는 부분이고 다른 사람들이 모르면 그만인데 견디기 힘든 것이 사람만 쳐다보면 괜히 눈물이 날 거같고 눈이 따갑고 눈을 만지게 됩니다. 그리고 또 경련도 일어나서 긴장하는 것이 티가 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사람 보는 것이나 눈마주보고 얘기하는 거 너무 힘들고, 선생님과 대화할 때도 시선을 딴 데로 돌리고 또 그걸 의식하면서 제 자신이 너무 힘들고 비참하게 여겨집니다. 공황 장애인가요 아니면 대인 기피증인가요? 아니면 우울증인가요? 어떻게 극복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그냥 중학생 때 수업시간에 너무 시끄러워, 친구들과 너무 말을 많이 …
281 수면장애
잠 자리가 이상해요 1년사이에 무언가에 쫓기고 거의 죽을거같다 했는데 결국 안죽고 깨는 그런 꿈도 많이꾸고요 분명 몸이 피곤하고 머리도 피곤해서 잠들면 자꾸 깨고 못자고 그래요 제가 푹자면 푹자는 사람이였는데 고민거리도 있긴한데 항상 의식하는건 아니거든요..ㅜㅜ 푹자면 악몽을 꾸고 악몽을 안꾸면 자꾸만 뒤척뒤척 깨고 ... 고민입니다 ㅜㅜ
280 우울증
듀미록스정 질문 항우울제의 부작용증상이 무서워 천연보조식품(세인트존스워트,l-트립토판)을 한달정도 먹었지만 아무런 효과가 없어서 듀미록스정50mg을 먹으려 합니다 제가 듣기론 세인트존스워트에 mao성분이 포함되어있는데, 바로 단약후 먹어도 되나요? 아님 기다려야하나요?
279 공황장애
공황장애 사회생활 알바를 해야할거 같은데 면접볼때 공황장애가 있다는걸 말해도 될까요.. 아님 하지 말아야 할까요.. 스트레스 덜받고 내려놔야하는데. 제가 멘탈이 약한편이어서요..
278 강박증
혈액,물고기를 못 보겠어요 어렸을때 부터 혈액을 못봤어요 그래서 공포물 전쟁물 의학물 드라마를 못봐요 혈액이나 수술하는 장면을 보면 눈이 너무 이상해요 아프다고 해야하나? 좀 눈이 잘 안떠지고 눈을 좀 눌러야 그나마 괜찮아지는데 이제는 눌러도 소용이 없더라구요 제가 15살이라 역사를 배우는데 전쟁영화를 많이 보여주시거든요 목잘리고 피튀기고 때리고 그러는 장면이 많아서 저만 영상도 못보고 상처를 보면 등이랑 다리에 소름이 돋아요 저희 고양이가 피부병을 앓고있는데 살까진거 볼 때마다 소름이 돋고 물고기는 어린땐 눈알도 먹었는데 지금은 못먹겠어요 먹다가도 비늘이 보이면 징그러워서 못먹겠고 돼지껍데기랑 다른 역겨움이랄까 낚시하는것도 못하고 만지는건 더 못하겠어요 씻다가 차가운물 나오면 물고기 나올것 같아서 바로끄고 물고기를 보면 소름이 돋아요 혈액처럼 못보겠어요 물고기는 눈이 아플정도는 아니지만 일상생활하기에 힘들어서 글 남겨요 무슨 증상인가요? 남들은 아무렇지도…
277 공황장애
이런게 폐쇠공포증인가요? 저는 7~8년 정도? 됐는데요. 옷을 사러가서 입어보기위해 탈의실에 들어가면 옷 한벌을 입어보는건데도 땀이 쏟아지듯나고 답답하고 숨이 안쉬어졌어요 간이 화장실이나 창문 없는 그런 화장실도 숨이 안쉬어지고 심장이 막 뛰어서 잘 못 갔었구요.. 엘리베이터도 타면 뭔가 불안하고 답답한데 오래 타있으면 똑같이 땀나고 심장이 막 뛰어요 지하철이나 버스는 사람이 많지 않으면 괜찮은데 출퇴근길이나 늦은 저녁에 사람많을때 타면 멀미가 나는 건지 토할것같아서 중간에 내렸다가 괜찮아지면 다시 타고 방탈출게임? 같은건 해보고싶은데 무서워서 못해봤어요 열어달라고 하면 열어주는거 아는데 그냥 뭔가 갇혀있는게? 나갈수없는게? 무서워서요 음..그리고 이것도 상관이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폴라티를 못입어요 목에 닿으면 어지럽다가 토할것같고 심장이 뛰어서요.. 목도리는 목에 안닿게 넓게 둘러서매고 코트나 자켓이나 셔츠도 …
276 신체이상
우울증으로 말이 어눌해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20대 중반여자입니다. 말이 어눌해진 것 때문에 고민입니다. 제 생각에 이 증상이 우울증과 함께 온 것 같아요. 그래도 요즘은 우울함이 전에 비해 심하지 않고, 먹는 약도 없는데 말을 잘 못하겠습니다. 친구들이 저와 대화할때 나사하나 빠진거 같다고 해요. 제가 느끼기에도 전과다르게 말을 할때 더듬고 제 생각을 논리정연하게 못 말하겠습니다. 또 가끔 말하는 중간에 멍때리고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계속 지속되면 회사생활이 힘들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제가 왜 이러는 걸까요? 어떻게 치료할 수 있나요?
275 감정조절
정서불안인가요 다혈질에 손톱도 물고 다리도 가끔떨고 스트레스 받으면 머리를 손톱으로 긁고 하거든요 요즘엔 학원에서 좀 답답해지면 안절부절하고 울화병도 있어요 이거 정서불안인가요
274 무기력증
삶이 따분합니다. 요즘따라 뭘 해도 지루하고 따분합니다. 자거나 누워있는건 좋다만... 할게 없고 따분하니 친구들한테 뭐하냐고 묻고 읽씹하면 주눅들고.. 우울증 때문에 따분한걸까요? 요즘 너무 힘들어서 상담센터 한번 가볼까 생각중 이기도하구요.. 잠만 주구장창 자서 예전부터 많이 잣지만 수면시간이 깨어있는 시간보다 긴거는 변함없네요.. 운동해라 하시는분들 많으신데 귀찮아서... 우울증이 원인인가요?...
273 강박증
밝게 살고싶어요 막상 군대신체검사받을때 심리 간단한설문지 했는데 제가 좀안좋게 나와서 의사만났는데 막상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면 저는 전혀 정신적인 문제없는식으로 말씀하시더라고요. 저는 성격이 그냥좀 예민하고 물론 항상그런건아니지만 걱정이 많은 성격입니다. 요 근래 한달가까이 걱정하는 "치아가 자주 닿는다면 질병"이라는 글보고 하루종일 치아신경쓰고 걱정하고 아주 사람미쳐버리겠네요. 우유실수로 바닥에 쏟아서 전선,멀티탭,콘센트에 튀겨서 걱정하고 현관문 닫은소리났어도 시각적으로 안봐서 다시 집까지 뛰쳐와서 확인하고 은행atm돈뽑고 놔둔거 없나 서성이고 화장실 변기볼일보고 서성이고 사람들에 대해 예민하고 나에 대해 부정적입니다. 도와주세요.
272 불안증
우울해서.. 일단 저에 관한 얘기 한번 적어봐요 18살이지만 학교를 사정땜에 안다니고 있어요 어디서부터 말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남들과 다르다고 느낀게 초등학교때부터 였어요 4학년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저는 아빠랑 살게되었습니다 제가 너무 어려서 그랬는지 부모님은 이혼한걸 숨기셨고 저는 항상 학교가도 집에가면 엄마가 있을까 없을까 항상 불안해했습니다 엄마랑 아빠랑 싸워서 나간거니 아빠탓을 해보기도 하고 중학교때도 날라리까지는 아니였지만 집도 나가고 아빠말 안들어서 맨날싸우고 맞고 그랬어요 그런데 그때도 지금처럼 이기분은 아니였어요 학교는 여전히 집중안되고 힘들었지만 마치고 잠자는 시간이되면 뿌듯하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하지만 고등학교 올라오니까 불안한게 너무 심해졌어요 학교가도 앉아있는게 미칠거같고 불안하고 머리어지럽고 배아프고 버티고 싶었지만 그러면 정말 자살할거같아서 자퇴했습니다 집에서 공부하고 있구요 그런데 요즘 아무이유없이 우울해집니다 밥…
271 수면장애
예민, 잠 설침 안녕하세요 저는 25살이나 먹은 여자입니다. 제가 예전부터 그랬는데 잠들기까지 2시간 가량 소요되고 그 2시간안에 주변에서 시끄럽거나하면 다시 잠드는데 2시간이나 걸립니다. 자고 있는 중간에 주변이 시끄럽거나하면 잠을 완전히 깨버려서 또 다시 잠을 청하기가 어렵습니다. 거의 자는데 늘 귀가 열려잇다고 해야하나... 많이 예민한 편입니다. 지금은 자쥐하지만 본가에 살았을때 아파트 15층 꼭대기 층에 살았습니다. 잠들려고하면 1층에서 누군가 걸어다니는 소리, 자동차 지나가는 소리, 저기 저 멀리서 들리는 사이렌소리 엘리베이터 가동되는소리 화장실 물 내리는 소리등등에 정말 자주 잠을 깨거나 잠을 설쳐 뜬 눈으로 밤을 보내고 그랬습니다 본가에 있을때나 자취를 하고 있어도 달라지는 건 없더라고요... 잠 잘오게 하는 법 검색해서 족요, 허브티, 따뜻한우유, 몸이 피곤하면 잠이온다, 반신욕 등등 …
270 무기력증
우울증 맞는지... 우울증이면 식욕이 무조건 없나요 불면증은 있는데 먹는건 그냥 평소대로먹어요 그냥 기운만없고 아무것도 못하고있고요 공부도 못하고 있어서 스트레스받아 미치겠는데 음식이 있으면 먹는정도? 근데 식욕이 없다고 하기도애매하고 엄청 있는것같지는않고 근데 집에서 보면 너잘먹네 멀쩡하네ㅋ 라고 할것같아요 이거 우울증 아닌가요??
269 정신분열
조헌증환자로 살아가는 법 안녕하세요. 병원에서 조헌병 판정받은지 3개월된 조헌병환자입니다. 과대망상으로 환청에 심하게 시달렸고, 지금은 약을 먹는 치료를 받는 중입니다. 요새 모든게 버거워서 글을 올립니다. 안죽고 꼭 살아가고 싶은데요. 무덤하게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잘 적응하고 살아가시는 분들 없으시나요??
268 자ㅅ충동
죽고십습니다 저는 올해 중 3 되는 사람입니다 자해는 하지 않지만 요즘 감정기복이나 자주 오가는 우울함 에다가 눈물 많고 모든것에 민감하다는 생각이 들어 살고십지 않다는 심정이 이 자주 듭니다 지쳤는지 눈물도 않나오고 가정생활에서도 엄마아빠 관계가 의심되어 혹시 이혼하셨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미칠지경입니다 죽고 싶은데 할수 있을지, 이 책임을 감당할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어렸을땐 전 제가 그냥 잘크고 평범한 직업가져서 그저 평범하게 부모님께 효도하고, 평범하게 일상을 보내는 그런 어른이 되는 망상을 했지만 지금 현재는 제가 어른이 되는 도중이나 아니면 어른이 된 후에 더는 현실을 견디지 못해 죽어버릴 것 같아요 그리고 전 태어날때부터 두 눈의 눈근육이 풀어져 시력이 좋지 않았습니다 허나 지금 오른쪽 눈만 수술해서 한쪽만 잘보이나 다른 한쪽인 왼쪽은 글씨도 않보일 정도로 좋지 않습니다 근데 저는 이렇게 스마트폰으로 SNS나 트위터, 게임으로 놀고하고 …
267 스트레스
살기싫어요 모두가 저를 싫어하는것같아요 심지어 가족도 저를 싫어하는것 같아요 그럼 서르가 스트레스 밭고 모두가 피해보고 저하나만 없어지면 모두가 피해보는게 없어지니까 죽으려하는데 아프게 죽기 싫어서 안아프게 죽으려 하는데 안아프게 죽 ㆍ는법좀 알러주세요
266 공포증
공포, 우울 상담 안녕하세요. 올해 고3되는 여학생입니다. 글이 좀 긴데 진짜 너무 진지하니까 읽어주세요ㅠ 다름이아니라 제가 고민거리가 몇몇개 있어요. 먼저 어둠, 귀산을 많이 무서워해요. 이건 어릴때부터 그랬는데, 어두운 곳에 혼자 있거나, 밤에 집 안은 밝아도 혼자 있으면 너무 무서워요. 예를 들어 어릴때 언니랑 놀때 숨바꼭질같은 걸 했었을때, 욕실에 불끄고 들어가서 10초세고 나오라했는데 들어가자마자 너무무서워서 못하겠다고 울먹거리면서 나왔어요. 어두운데 화장실에 귀신이 숨어있다가 눈 마주칠것같고 그러거든요. 그리고 어릴때부터 혼자서 못잤어요. 잘때 등돌리면 뒤에 귀심이있을것같고 눈뜨면 천장에서 귀신이 매달려서 쳐다보고 있을것 같아요. 아직도 엄마랑 같이자고, 시험기간에는 4시이후에 자는게 대부분이라 그냥 방불키고 이불덮어쓰고 자요. 물론 마루랑 부엌불 다 키고 공부해요. 그리고 집에 혼자 들어오면 집안에 있는 모든불을 다 키고 기다려요. 저번에는 혼자 집에있었는데…
265 자ㅅ충동
미칠것같아요 저는 이제 중학교2학년이되는 학생인데요 요즘 자꾸 이상한생각이들어요 요즘 아버지가 몸이 안좋으셔서 그런지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어떻게하지 만약 돌아가신다면 다신보지도못하고 만질수도없고 말할수도 없고 이 세상에서 아버지가 없어진다는 그런생각이 들고 아버지가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완전히 죽도록 슬퍼서 미칠것 같아요 그리고 또 나도 언젠간 죽겠지 산다는건 뭘까 죽은다음엔 내가 이 세상에서 사라지는걸까? 내가 죽으면 아무것도 느낄수없는걸까? 죽으면 내가 살아가면서 해온것과 느낀것이 모두없어지는걸까?어차피 죽을건데 뭐하러 살고있지? 이런생각이들어요 어떻게 하죠? 아버지가 언젠간 돌아가신다면 차라리 내가 먼저 죽으면 그런 슬픔을느끼지 않아도 되지않을까? 이런생각이들어서 지금 미칠것같아요 계속 자살충동이 느껴져요 도와주세요
264 대인기피
제 성격..고민.. 제가 엄청 낯을 가리고.. 정신병적인 증상으로 인해 기숙사에서 지금까지 3달간 룸메와 말을 한 마디도 못했거든요.. 이런 제 자신이 너무 싫고.. 한심하기까지 한데.. 룸메는 절 어떻게 생각할까요?ㅜ 지식인분들이 제 룸메 였으면 절 어떻게 생각하셨을거같아요? 예를들어 저하고 답변자님이 한공간에 같은 한칸짜리 방에서 둘밖에없는데 3달동안 정말 한마디도 ..대답도 ...아무말도 안해요... 3달동안 정말 한마디도 하지않다가 갑자기 님한테 말을 걸면 이상하겠죠?.... 처음 긱사에서 룸메 만났을때 룸메는 저한테 인사를 해줬는데 전 인사도 못받아줬어요.. 그후로 정말 단 한마디 안하고 같은공간에 있으면서도 말 한마디 못했어요.. ㅠ 편지라도 써볼까 생각했는데 너무 오지랖일까요?.......ㅜ 이제 한달남았는데 룸메는 제 상황을 하나도 모르니까.. 솔직하게 글로써서 제마음을 표현해도 될까요? 근데 뭐라고해야될지.…
263 망각증
청소년 치매? 건망증? 18살 남자이고요 제가 원래 사소한일도 잘 기억해서 주변에서도 놀라는 경우도 있었는데 요즘드러 자주깜빡하고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걱정이에요 최근엔 병원에 갔다가 (피부병 때문) 학교에서 병결로 넘어가려면 진단서가 필요해서 진단서를 가지고 집을가는데 분명 챙긴줄 알았는데 집에오니까 진단서가 없고, 또 오면서 챙겼는지 어디 흟렸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또 한번은 저녁에 양말을 빨래통에 넣는다고 넣었는데 나중보니까 쓰레기통에 들어가 있더라구요. + 물건을 나두고 와서 집에 다시 들어갔는데 뭐때문에 다시 들어온지도 까먹고 다시 나갔다가, 다시 기억나서 들어가서 챙겨놓고 신발장 옆에 나두고 전화가 와서 받으면서 다시나감 ->다시 기억남 다시 챙겨나옴 또 다른 문제일수있는데 1.말이 빨라지고, 더듬는다 2.두 개의 문장이 섞여진다? ex (밥을 먹자 - 머리를 감자) 이 문장으로 설명해드리면 …
262 자ㅅ충동
살아야하는 이유 살아야하는 이유 좀 알려주세요. 이유를 알아야 살든 말든 하죠. 우선 전 사랑하는 사람도 없고 사랑 받지도 않는 사람이고요 인생의 목표도 없어요. 전 제 자신이 싫어요. 내가 남이였어도 저같은 사람 싫어할 듯.ㅎ 그래서 그런지 주변에 사람도 없고요. 제가 이대로 살아봤자 작은 기업에 취직해서 평생 빚이나 갚으며 살겠죠 어쩌면 빚이 더 늘어날수도 ㅋㅋ 의욕도 없어서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일도 하기 싫고 내가 굳이 이렇게까지 돈을 벌며 먹고 살아야할까라는 생각도 들고. 사랑하는 사람은 커녕 싫어하고 저주하는 사람만 늘어나고 ㅎ 인간관계에 있어서 상처와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가끔 저도 제 자신을 주체하지 못하고 저사람 마꾸 때려눞히고 싶다는 충동이 드는데 이러다 진짜 언제 한번 큰일 저지를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생각을 해보니깐 죽는게 답인거 같은데 사람들은 왜 다들 바쁘게 살아갈까요. 그들은 저와 다른 인생을 살겠죠? 누군가에게…
261 우울증
살기 싫어요.. 고등학교 재학중인 고2입니다. 기말고사를 보고있는데 공부 열심히하고 나름대로 잘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 시험을 보니까 오늘 본 두 과목 모두 60점대가 나왔어요. 지금 등급이 1,2학년 통합 2.65정도 나오는데 60점대 맞아서 4등급 나올거같은데 정말 어떡하죠? 아주대학교 가려고 정말 노력 하려했는데 점수가 잘 안나오고 안나오는만큼 그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요. 공부 다시 열심히 하려고해도 점수 생각하면 급 우울해지고 짜증만나고 마인드 컨트롤을 못하겠네요. 이런식으로 가면 뭐해먹고 살까요? 내신 하향세라 대학도 잘 못갈거같고 .. 하루하루가 답답해요
260 가정문제
어머니의 과잉걱정.. 올해 수능친 예비대학생 남자입니다. 저의 어머니는,,, 혹시 애가 나쁜아저씨들한테 납치당해서 큰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체력이 약한 애가 대학가서 잘 버틸수는 있겠는지, 폰으로 뭐 이상한거 보고 있을까봐 매번 무슨내용,영상 보고있는지 꼭 물어보시고,, 아이돌 좋아하면 왜 클래식음악이나 수준높은음악 안듣고 이런노래 듣냐고 눈치주고, 문과성향인데 엄마가 이과 강요해서 왔더니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하면 얼굴이 홍당무처럼 변해서 어쩔줄 몰라하시고 화도 살짝 내시고,,,,, 밤 11시가 넘어가면 왜 빨리 안자냐고 다그치고,, 아침밥을 먹고 항상 엄마랑 같이 산책 겸 동을 1,2시간은 꼭 해야하며, 이를 거부하면 매우 서운해하고 니체력생각해서라도 꼭 해라는 식으로 강요하고,, \ 정말 엄마의 이런 과잉걱정, 과잉보호만 아니었어도 전 문과를 갔을 것이고 대학도 훨씬 더 잘갔을 것이고, 삶도 …
259 스트레스
하나님이 얼마나 나를 미워하는지 아는법이 없을까요 나는 그 신과 사이가 안좋은데 그 신이 인생에 너무 슬프고 고통스럽게 괴롭혀서 기도도 거의 안하고 교회도 안나갑니다. 성경에 부지런히 구하라 했는데 기도를 해도 세상적인것은 안들어준다 칩시다 그래서 과거에 한창 기도할때 나는 영적인것 지혜를 구했고 세상 친구가 아닌 믿음이 좋은 친구를 얻기를 구했고 이웃과 화평을 구했것만 되는것도 하나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날 얼마나 미워하는지 성경적인것을 근거로 파악하고 싶습니다.
258 수면장애
렘수면행동장애 인지요??? 7 25살여자입니다 약 2년전부터 저랑 같이 잠을 청하는 모든 이들이 너 이렇게 잠꼬대가 심했어? 자는데 너가 나한테 말을해서 왜 안자? 라고 물어보면 대답도 꼬박꼬박해주고 그런다든데 전혀 기억이 없었습니다. 시간을 거슬러 오래전 과거에 가보면 가족들과 캠핑을 간적이 있는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작은어머니께서 너 어디갔다왔어 밤중에!!! 라고 하여 제가 뭔소리에영 저여기서 쭉자고있었는데 ! 이러니 작은어머니가 너 발에 흙묻은거봐라 어디가냐 물어봐도 대답이없길래 화장실가나보다 하고 말았다는데 소름이 쫙 돋았습니다 ㅠㅠ 잘때 화장실을 안가는거니와 발에 흙묻은거보구요... 총 3번들었습니다 본인은 정작 기억에 하나도 없는데 암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오늘 !!! 2017년12월27일에 여러가지 꿈들을 꿨는데 꿈생각하다가 뇌리에 스친 생각이 나 이거 어디서 말했는데? 라고 생각해보니 잠꼬대로 말한 기억이나는겁니다?!? …
257 수면장애
잠을 자다가 심장이 빨리 뛰어서 깨요 잠을 자다가 심장이 빨리 뛰어서 깨요 정신은 말짱한데 몸은 안움직여지고 눈도 안떠지고 그래요 이럴때마다 무섭습니다... 일상생활하다가도 한번씩 두근거림? 막 평소보다 빨리 뛰는게 느껴지고요ㅠㅠ 왜이러는걸까요? 죽을병인가요..?
256 자ㅅ충동
정상적인반응인가요? 저는 올해 23살이 된 여대생이고 낮에는 일상생활을 잘 합니다 밥도 챙겨먹고 친구도 만나고 부모님이랑도 잘 지냅니다 조금 무기력하고 만사가 귀찮고 인생이 부질없다고 느낄때가 가끔 있지만 대체로 기분이 좋은 편입니다. 그런데 밤이되면 생각이 많아지기 시작합니다 빨리 잠에들고싶은데 걷잡을수없는 생각이 저를 너무 괴롭힙니다 생각이 끝없이 이어져서 머리를 비울수가 없어요 인생이 너무 부질없다고 느껴집니다 이렇게 스트레스받는 일상을 겨우겨우 이어가도 남는것은 없다고 느껴집니다. 단순히 살기 싫다 보다는 제 인생은 결국엔 취직하고 돈벌고 애낳고 키우다 병걸려 죽을텐데 그때 죽는 것 보다는 지금 죽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느낍니다. 그리고 자살충동이 심해집니다 방안 모든것이 자살도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자살을 하지 않는 이유는 용기도 부족하고 처참하게 죽어있는 저를 발견할 부모님이 받을 정신적인 상처가 두려워서입니다 매일 밤 저는 우울…
255 공포증
회사에서 혼자예민해요 회사에서 혼자예민해요 제가말해놓고 잊어버리고 실수하면 바로 혼동이오고 벌벌떨고 그래요 사람눈도 못마주치고 괜찮다 위로를 해줘도 저는 또 무서워서 숨어버리고 사람들과 싸우지도 못하고 편도 잘못들어줘요 이런제가 너무싫어요 고치는방법좀 알려주세요
254 불안증
요즘에 좀 이상해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15살 된 여학생입니다 지금 방학이라서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데요 계속 일하러 간 아빠가 생각이 나고 아빠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오고 아빠 옆에 계속 있고싶어요 아빠가 걱정도 되고요 요즘에 아빠가 어깨도 아프고 뭔가 자주 깜빡깜빡 거리는거 같고 그래요.. 물론 학교 다닐때도 아빠가 보고싶고 걱정되는데 방학이라 그런지 아빠 생각이 나면 친구들 만나기도 싫어요 아빠 일하는데 따라가고 싶어요 막 계속 불안하기도 해요..어떡하면 좋아질까요..?
253 우울증
우울증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원래 우울증이 크게 오지 않았는데 최근에 너무 크게 와서 힘듭니다.. 아무리 좋은 생각을 하려고 해도 죽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나요.. 저는 살고싶은데 자꾸 머릿속엔 죽고싶은 생각으로 가득합니다... 제가 너무 우울해 해서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것도 싫고요 .. 하루종일 가슴답답해서 너무 힘듭니다.. 정신과를 갔다오는게 나을까요?
252 불안증
전 앞으로의 인생때문에 너무 걱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생 인데요. 제가 중학생때 부터 놀기만하고 공부는 하지않으니 지금 내신이 8~9등급 이에요. 수능도 떨어질거 같고.............ㅠㅠ 전 고졸후 돈내고 갈수 있는 전문대 사회복지학과에 입시하고 싶지만 내신 7등급이라도 되야 갈거 같고...ㅠㅠ 전 이미 늦은거 같네요.. ㅠㅠ 전 대졸후 사회복지사가 되서 결혼후 아이낳고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ㅠㅠ 이미 그림의 떡이 되고 말았어요.. 그나마 희망은 중학생때 따둔 ITQ자격증 한글.액셀.파포 다 A등급이라서 ITQ마스터자격증도 있지만 그거로 공장 사무직 이라도 취업될지는 모르겠는데..... 전 아마 미래인생에 복지관에 취업못하고 전 좋은 부모가 되지 못할테니.. 졸업후 백수로 사느리 차라리 지금 자살을 하고 싶어요..ㅠㅠ..
251 스트레스
분출할 곳 없는 스트레스 풀고싶어요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이다가 매일 새벽에 혼자 울어요 울어도 안에 스트레스가 막 덩어리진거처럼 막 토할거같아요 한번은 자해생각을 했는데 제가 그런생각하는게 너무 무서워서 내가 진짜 잘못되고 있는거같아서 겁이나요 스트레스 풀수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250 무기력증
어떻게 해야될까요? 우울증인가?라고 생각하게 된 건 얼마 되지 않았는데, 생각해보면 10여년을 이런 느낌으로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16살때 처음 자살기도를 했습니다. 고등학교때는 행여라도 자살이 실패로 끝나고 어머니가 제 상태를 알게 되는게 무서워 자살기도를 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21살때 한 번, 22살때 한 번했네요. 지금은 20대 후반이고 그냥 죽고싶다는 충동은 수 없이 들었지만, 제가 없으면 힘들어할 가족들과 친구들을 생각하며.. 언젠간 저에게도 이렇게 힘든 순간이 지나가고 행복한 순간이 오리라 기대하며 지냈습니다. 근데 아무리 기다려도 저는 나아지지를 않습니다. 노력해도 바뀌는 것도 없어요. 가족들이나 친구들은 제가 마냥 밝은 줄 알고 있습니다. 자살을 생각하는 것도 무서워요. 죽는 게 무섭다기보단 죽는 걸 실패하게 됐을 때 제 주변사람들이 알게되는 것이 무섭습니다. 16살이후로 저에겐 트라우마로 남는 …
249 수면장애
낮과 밤이 되돌아오질 않습니다. 대학휴학 이후 제가 낮과 밤이 바뀐 생활을 하다가 다시 되돌려야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낮과 밤이 바뀌어서 보통 아침 10 시 전후에 자고 저녁 7시,8시 쯤에 일어납니다. 밤에 자볼려고 계속 노력을 해도 잠이 절대 안오더군요. 핸드폰도 안보고 책도 안보고 눈 감고 생각도 최대한 아무생각 안하고 잘려고 노력을 해봤지만 아침 7시까지 잠을 못자고 뜬 눈으로 밤을 샜습니다. 후에는 낮에 졸리지만 참고 밤에 자서 다시 낮과 밤을 돌려볼려 했습니다. 근데 이게 이상한게 낮을 샐 때에는 분명 졸린데 저녁에 원래라면 일어날 시간이 되면 낮에 졸렸던게 감쪽같이 사라집니다. 잘려고 노력해도 잠도 안오고 결국 아침까지 뜬눈으로 밤을 새고 아침에 다시 졸리기 시작해요. 심지어 어제 잠을 아예 안잤으니 두배로 졸린 느낌입니다. 그래도 또 참고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고 대학 전공 공부도 하고 외국어 공부 등등 또 낮에 졸…
248 우울증
정신과 상담 관련 질문 안녕하세요 17살 여고생이됩니다 정신과 상담을 받으려면 부모님동의나 동반이 있어야 가능한가요 ? 비용은 어떻게되나요 ? 자꾸 어차피 커서 죽게될텐데 지금죽으나 똑같겠지 이런생각이들고 기억하고싶지않은 기억이 자꾸 꿈에나오고 주위가 조용해지거나 혼자있게될경우 머릿속에 떠오릅니다 그래서 울게 되요 자다가 울게되고 미치겠어요 진짜 생각하기도싫은데 떠올라요 혼자있으면 너무 외롭고 그래요 그리고 갑자기 기분이 확변해요 우울해지고 왜그런거죠 ?? 엄마아빠 몰래 정신과 상담 받아보고싶어요 답변부탁드립니다 ....
247 불안증
이것도 병인가요? 얼마전에 집 외벽에 있는 수도관 열선에 불이 났었는데 그 옆에 가스관이 있어서 하마터면 큰일날뻔했거든요. 근데 그 이후로 사이렌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쿵쾅대고 우리집으로 오는것같고 또 불난건 아닌가 불안해요ㅠㅠ 이 밖에도 방금 밖에서 남자 둘이 쾅쾅거리면서 낄낄대는 소리를 들었는데 혹시 밖에 주차되어있는 우리 차에 무슨 짓 하고있는건 아닌지, 방화를 저지르고 있는건 아닌지 불안하고요ㅠㅠ 어릴때도 이런 걱정을 정말 많이 했었거든요 그래서 맨날 강도 못들어오게 현관문확인하고 불안나게 벨브 확닌하고 그랬었는데.. 좀 괜찮아졌다가 다시 이러네요..ㅠ 하루하루가 너무 불안해요. 특히 요즘은 불이 제일 걱정이에요ㅠ 이런 걱정 안하게 얼른 잠들고 싶운데 잘때 불날까봐도 무섭고ㅠ 저 이상한건가요?ㅠㅠ
246 강박증
쩝쩝거리는 소리 살인충동 진짜 껌 쩝쩝거리며 씹는 사람들, 밥먹을때 쩝쩝거리는 사람들때문에 죽고싶을정도로 힘듭니다.살인충동이 들 정도의 심적 고통을 받습니다. 저에게 그 소리들은 극혐이라는 단어로도 표현하기가 부족하네요.그 소리 자체가 더럽고 끔찍해요. 그런소리를 아예내지말라는 것도 아니고(사람인데 조금의 소리는 낼수있죠) 최소한 그 소리때문에 크게 고통받고있으니 입을다물고 씹는 등등 조금만 배려해주면 정말로 고마울텐데, 이젠 피해의식까지 겹쳐서 나를 괴롭히려고 일부러 쫙쫙쩝 소리를 내는건가? 생각하게 되고 가족이랑 밥먹는것도 너무힘들고 귀마개와 이어폰이 없으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합니다. 6년동안 고통받고있는데 좋은 해결방법은 못 찾았네요.무슨 방법없을까요..저 소리를 들으며 계속 스트레스받으면서 살바에는 죽는게 나을것같아요 진심으로요. 이비인후과 정신과 다가봤어요 원인도,해결방법도 모르니 정말 돌아버리겠네요. 내일은 저 소리들이 저를 얼마나괴롭힐까 두렵고 이제…
245 공포증
소리공포증 현재 20대 초반입니다. 얼마 전에 '소리공포증'이란 것이 있다는 걸 알게 됐는데요, 이게 제 상태랑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아서 질문 올립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장난감 소리나 풍선 터지는 소리와 같은 소리를 무서워했습니다. 꼭 큰 소리가 아니더라도 어느 순간 그 소리 때문에 너무 무서워져서 방에 들어가 귀를 한참동안 막고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건전지로 작동하는 장난감 소리가 어릴 때는 제일 싫었던 것 같아요. 지금도 마이크 소리나 악기 울리는 소리를 들으면 너무 무섭고 마음이 불안해집니다. 사람이 큰 소리로 화내는 걸 들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심할 때는 그 소리 때문에 울거나 반기절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물론, 온라인 상의 글 하나로 정확히 판단을 내릴 수 없다는 건 알지만 혹시라도 이와 관련된 지식이 있는 분들이 간단하게나마 답변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혹시라도 병원에서 정밀진단을 받아봐야 할만큼 심각한 것이면 …
244 불안증
분리불안증세일까요.. 저는 현재 고1인 학생입니다.. 내년이면 고2고요!! 요즘들어 부쩍 생각아 많아졌는데.. 우선 혼자 못잡니다.. 옛날부터 낮잠자고 일어났는데 집에 누가 없으면 울면서 엄마한테 전화를 한다거나.. 불안해했고요.. 아직까지도 누군가와 같이 자지 않으면 절대 잠들 수 없는 것 같아요.. 지금도 계속 부모님과 같이 자고 있고 한 번 부모님이 여행가셨는데 다음날 학교에 가야함에도 불구하고.. 새벽까지 잠을 못자다가 두시간 잠깐 잠든 것 같아요.. 이제 나이가 많이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파자마파티나 수련회 등에 가게되면 불안하고 우울해지고 엄마아빠생각이 나구요.. 사춘기도 안 겪었고 혼자 자게 되면 진짜 어렵게 잠들고 잠든 후에도 자꾸 깨요.. 대학교가서도 이럴까봐 걱정이되는데... 왜이럴까요..
243 우울증
매일 울어요 안 우는 방법 알려주세요 오늘 시험인 중2인데 매일 몇 번씩 우는 것 같아요 어제오늘만 5번은 운 것 같아요 사춘기라고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공부도 잘 안 들어와서 너무 힘들어요 병원가기엔 너무 가벼운 것 같아요 안 우는 법 알려주세요 무슨 병 같은 건 아니겠죠??
242 우울증
마음이 심란하고 계속 울어버려요ㅜ 초등학교 5학년 여자입니다. 계속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되고 매일 1-2번 울어요 저저번주에도 그랬는데 저번주는 괜찮았고 이번주에 특히나 심한것 같네요 요새 친구들하고 뒷담이나 그런문제들도 있고, 공부도 예전에는 그냥 하기싫다, 하기싫다 그런것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즘엔 그냥 다 하기 싫고? 그냥 집에만 있고 싶어요. 그런데 혼자 있는건 싫고..... 식욕도 없어진것 같아요 엄마가 치킨같은것들 많이 사오셨는데 안 먹고 그냥 마음이 답답한채로 누워있고..... 그리고 제가 개인거래한적이 있는데 사기당한것도 영향을 받는것 같고.... 기분이 좋아졌다 안 좋아졌다 마음이 답답했다 안 답답했다 그래요ㅜ.... 나 자신이 부족해서 이런것 같아요ㅜㅜ 어떡하죠ㅜ?
241 수면장애
자다가 무의식적으로 집을나갓다들어옴 14살남자인데 어젯밤 자다가 무의식적우로 집을나갓다들어왓어요 요즘 계속 친구둘이랑 놀고 10시쯤에들어오긴하는데 제가왜그랫는지.모르갯어요..
240 공황장애
공황장애 회복가능? 항상 사람 많은 데에 나가면 발작이 일어나서 도저히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어요. 웃기게도 저는 사람이랑 대화하고 얼굴 보고 만나는 게 좋은데... 자꾸 발작이 일어나니까 만나는 사람한테도 민폐고 저도 뭔 일이 터질지 무서워서 대인기피증까지 생겼어요.. 공황장애 미치겠습니다 ㅠㅠ 일상생활 좀 편하게 하고 싶네요.. 의사님 도움좀요 ㅠㅠ
239 우울증
우울증인가요 초6이에요, 올해니까 중1이네요 요즘에 행복하다가도 아무순간에 덜컥 눈물이 나오고 저 혼자만 물에 빠진것처럼 답답해요 자존감 행복감 거의 바닥난거같고 달달한것 먹으면 그나마 풀렸는데 이제는 풀리지도 않고 먹고싶지도 않아요 자가진단 테스트 해봤는데 상담이 필요하다고 나왔어요, 저는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것같아요 우울증인가요.
238 감정조절
잠을 깨우니 화를내는 병? 동생이 걱정되어서 여기라도 남기고 생각하려고 글을 남깁니다. 원래 화가 많아서 화를 내면 아무것도 참지 못합니다. 이 글을 쓰게된 이유는 조금전에 아버지가 전화를 할 곳이 있어서 전화기를 빌리려는데 자고있던 동생에게 비밀번호 잠깐만 풀어달라고 깨웠습니다. 처음에는 절루가 알앗어 짜증나니까 가라고 이렇게말하고 다시누워서 다시 똑같이 깨워서 비밀번호 풀어달라고 라고 2번정도 반복 했습니다. 그러니까 갑자기 일어나서 엄청나게 미친사람처럼 알앗다고 전화하라고라며 화를내더라고요 벽을치거나 합니다 보통 화나면 문을닫거나 물건을 던지거나 할때도 가끔있습니다. 아빠도 놀라고 저도 놀랐습니다. 원래 화를 못참고 저러는건 알앗는데 오늘은 좀심해서 걱정되네요 진짜 아무것도 아닌 전화하게 비밀번호 풀라고 밖에안했는데 그러니.... 그리고 3분지나서 화를내다가 저한테 의문스러운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비슷한…
237 불안증
얼마전에 회사에서 트러블이있어서 정신과약을복용하고있는데이약을먹으면의사가말하기를부작용이란졸리진전혀않고속이쓰리는위장장애를유발시킬수있다고그래서 위장약까지 두알약을 처방해줬거든여 근데 이게 분노억제적인 신경에 무슨물질을 보내서 어떻게 도와주는거라 하던데 옛날에도 정신과약을먹은적이있었는데 그때는 엄청 졸리고 심은땀 미칠듯이 흘리고 불안했었습니다 이약은 그럼 의사가 말한데로 같은 정신과약이어도 본질이 아예다르다그랬으니 몸에 해롭지 않을까여???
236 강박증
강박관념이 생겼어요 제가 언제부턴가 강박관념? 같은게 생겼는데 영화에 나오든 드라마에서 나오든 일상생활에서든 사람들의 대사나 말을 기억해서 나중에 상대방이 나한테 말을 걸면 대사나 말이랑 똑같이 말해야 한다는 생각때문에 하루종일 그 생각들 때문에 모든일이 집중이 안돼요ㅠㅠㅠㅜㅜ이런사람 나밖에 없을듯해요ㅠㅜㅜ제가 사람에게 마음다친적 있어서 그 사람한테 좋은소리? 싫은소리 ?안해야겠다고 생각한 후로 그러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모르건 얘깃거리가 나오면 바로 이해가 안가서 이해가 갈때까지 계속 고민하다가 끝까지 이해가 안가면 머릿속에 저장해요 제가 머리속에 저장해논 대사나 말들이나 정보들이 너무 많아서 그걸 다 기억하느라고 일상생활을 못해요 영화라던제 드라마도 집중안되고어떡하죠?? ㅠㅠㅠ진짜 아무도 공감 못하실듯해요
235 수면장애
잠을 이상하게잡니다 수면시간 일을새벽2시에마치고 집들어오면 자는시간이 평균3시가됩니다 자는건1분안에 골아떨어지고요 하지만 무조껀 5시 안으로깹니다 다시자면 저녁8시9시까지 깨워도 시체처럼미동이없다고합니다 이런증상은뭐죠.. 몇년째이러니미칠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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