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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95 수면장애
제가 짧으면 한두달?? 길면 세네달에 한번씩 밤에 잘라고 누워있으면 속이 답답하고 뭔가 불안하고 짜증나고 하면서 눈물이나요 근데 제가 조금만 울어도 머리깨질듯이 아프고 우는상태에선 숨도 잘 못쉬겠고 그러거든요 그러다보니 습관적으로 울어도 금방 그치는데 그쳐서 눈물닦고 다시 누우면 또 눈물나요 짧으면 세네시간 길면 아침까지도 그래요 그리고 제가 잠을 12시 이전에 잠들면 진짜 몇일 밤새서 피곤한게 아닌이상 2시에서 3시사이에 꼭 깨요 그리고 못자요 그래서 12시 넘어서 잘라하면 진짜 피곤하다가도 잠이 깨요 그리고는 4시 5시까지 잠이 안와요 고등학생이라 일찍일어나야하는데 저러니까 잠도 못자고하다 주말에 5시 넘어 잠들어서 12시간 이상을 자요 ㅜㅜ 왜이러는거에요?
94 이성교제
안녕하세요ㅜㅜ저는지금중3이구 남자친구가있어요 중1때부터 사귄남자친구에요...제성격상 부모님께 뭐 숨기고 그런거잘못하는데다가 부모님도 보수적인편은 아니시라 사귀고 며칠뒤에 남친있다고 말씀드렸어요 1학년땐 제가 남친잇건말건 별로신경쓰는편이아니었는데..2학년되니까 남자친구가 더 좋아지고 같이있고 싶고 하더라구요...그리고 주변에 이성교제하는 친구들도 많아지고..그래서그때부턴 조금씩 데이트도하고 1,2주에 한번씩은 만나서 얘기도나누고 했어요 근데 문제는 2학년때부터 성적이 떨어진거에요. 제가 공부를 잘하는편이었는데,성적이떨어지니까 부모님은 당연히 이성교제때문이라고 생각을 하셨겟죠? 근데 제가공부말고도 음악쪽에도관심이있거든요. 2학년때부터 음악이 너무 하고싶어서 진지하게 진로를 바꾸려생각한적도있어요. 저는 성적이 떨어진게 이성교제때문인것도 없지아나잇지만 진로문제때문이라고도 생각하거든요. 근데제가이번3학년중간고사를 또 망했어요..이제부모님께서 모든걸다 제 남친때문이라고생각하세요ㅜ 엄마…
93 신체이상
저는 올해 22의 청년입니다 작년21부터 관계사고 피해사고 약간의 강박증세가 있어서 정신과는 안가고 혼자 고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사이트에 물어봐서 병명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올해 1월달 갑자기 알수없는 불안및우울함에 잠자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런데로 우울증인가 하다가 4월달 부터인가는 사람들과 대화시 한숨을 자꾸 쉬고 컴퓨터나 책을 볼때 그렇게 안하여도 손이 저린증상이 생겻 습니다 숨도 막 차오르고 어지럽기도 하고 그래서 내과를 찾아가서 심전도엑스레이피검사 다 하였지만 이상이 없었고 의사 말로는 신경성 같다고 하였습니다 지금은 한의원에 다니고 있지만 한의원에서는 홧병 같은거라며 한약을 지어줬지만 별로 효과가 없는것 같습니다 지금도 계속 한숨을 쉬고있고 코로 숨을 쉬는거에 신경을 쓰기도 하고 배가 땡기기도 하고 더부룩해질때도 있고 손도저리고 침을 못삼킬때도 있고 합니다 우울증 혹은 공황장애로 …
92 공황장애
1년에 두번 세번 정도 나타나는데 증상은 정말 갑작스럽게 토할것같고 어지럽고 숨쉬기 힘들고 가슴 답답하고 그런것들요 정말 순식간에 나타났다가 사라지는데요 예전부터 특정한 상황일 때 나타났구요 특히 내 몸에 나는 피를 보면 그럴때가 있어요 넘어져서 까져서 피나는건 아무리 봐도 괜찮은데 손 지문 있는곳에 바늘로 찔러서 피 한방울 내는거?그런거 봤을때 온적있구요.. 올해는 두번 왔네요
91 신체이상
중3인데요 이젠고딩이되네요 다른게아니라 제가살면서 신체중에불편한곳이있어서요 배인데요 배가어떤증상을 보이냐면요 증상을 보인다긴보다는요 불편해서오래 누워있질못해요 오른쪽배에비해 왼쪽배가 이상해요 누워있으면요 매일 왼쪽배가불편하고요 안에뭘넣어있는느낌이들어요 그반대로 이상하게 오른쪽배는 편안하고 아무런느낌도없고 괜찮아요 오른쪽배에비해 왼쪽배왜이렇죠 병원에가도 아무이상없다고만하네요 당연히 장내시경검사도 받아봤는데 아무이상없이나오고 제가 이증상을 보인지가 지난 여름때였어요 여름때시작한게 지금까지가고있어요 뭐 대변을봐도 소용없고 가스가찬것도아닌데 왜이런거죠 병원에서 약도 엄청많이먹어도 계속 이런증상을 보여요 그래가지고 집에있으면은 대부분사람들은 편안히누워있던데 저는 누워있지않고 앉아있어요 꼭 잘때만 어쩔수없이눕고잘땐 자느라 느낌을 모르고요 딱깼을때면 또 왼쪽배가 이상한느낌이듭니다 그때 장내시경검사받기전엔 제생각으로는 왼쪽배에 물이차있던가 …
90 이성교제
썸 3개월 동안 4번 고백하고 퇴짜맞았습니다. 확 차인것도 아니고 연애할 맘 없다. 아직 준비가 안됐다. 면서 오빠랑 연락하는거 만나는거 좋다. 남들과는 다르다. 이러면서 흐지부지 넘어가다가 5번째에 제가 애매모호한 관계 더이상 힘들어서 싫다면서 사귀는거 아니면 연락 끊고 싶다니까 사겨주더군요. 솔직히 이 여자에 대해 말하면 절실한 기독교에 꿈이 선교사랍니다. 퇴짜맞았을때도 선교사 관련된 사람과 만나고프다고 했을 정도로요. 비록 짧게 사겼지만 제가 많이 그것도 처음으로 이성을 이렇게까지나 좋아한게 처음이었습니다.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나 모든지 다 퍼줬어요. 자기도 오빠처럼 날 좋아해주는 사람은 처음이라면서 놓치기 싫다 그러더군요. 그러다가 어느날엔 친구들이랑 술먹고 제 이야기를 했답니다. 좋아하지 않는데도 계속 매달리니까 기회가 주고 싶어져서 사겼다. 짝사랑이란게 뭔지 알기에 매몰차게 차는 것 보다는 기회를 주고싶었다.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내 사랑을 짝사랑으로 비유하다니.. …
89 성중독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초6인 한 아이입니다. 제가 5학년 2학기때 미국사이트는 음란물을 성인인증없이 볼 수있어서 거기서 한번봤는데 지금도 보게 되네요. 영어숙제를 일주일에 한번하는데 컴퓨터로 해야하는 것도 있는데 그걸할때 마다 자꾸 음란물에 손이 가네요. 그러고 나니 너무 죄책감이 들지만 또 보고싶네요. 음란물 중독 테스트에서도 맞다고 나오고........제가 달력에다가 적어가면서 음란물을 안보려고 했는데요. 일주일째 안보고 있었는데 한 메일에서 음란광고가 뜨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뉴스같은데 보면 야한 사진에 끌리고 정말 고민스럽네요. 야한거 계속 참고 안보면 음란물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나요? 또 운동, 취미 생활을 해도 자꾸 끌리니까 안보는 따른 방법 없나요? 또 이런 걱정되는 방법을 가라 앉히는 방법은 없나요? 좀 도와주세요
88 성문제
20대 남자입니다 모든 남자가 다 그렇지만 어릴 때부터 성욕이 남달리 왕성했었습니다20살 되자마자 클럽도 많이 다니고... 하면서 20살때부터 지금까지 여자친구는 없었고 쭉 원나잇, 파트너만 있었어요 그러다가 약 1년 전부터 회의감이 들어서 다 청산하고 3개월 전부턴 여자친구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물어보면 나 성인돼서 사귄 여자는 니가 처음이라고 말했지만 찝찝하고 미안하네요... 여자친구가 100일에 놀러가자는데 가서도 여자친구랑 도저히 관계를 갖지도 못하겠고요... 어쩌면 좋죠?
87 우울증
안녕하세요.. 일단제나이는 24살여자입니다.. 아무곳도 하소연할곳도 제맘을 털어놓을수있는 상대가 한명도없어서 여기다가 그나마 글을쓰면 혹시라도 사람들이 한명이라도 내얘기를 들어줄까하는마음에 글을쓰네요. 너무 지금 마음이 답답하고 우울하고 외롭고 죽고싶고 살기도싫고 지금도 그러네요ㅠ 일단저는 고3때부터 작은우울증이 생겼어요. 근데 이우울증이 나아지진않았고 여러가지 상황들로인해 더욱더커졌고 좀심각한상황까지가서 우울증약도 복용한적있어요. 그렇게 약을계속먹다가 조금나아진것같아 제스스로 중단했고 지금은 먹진않고있어요. 또 스스로도 우울증을고치려고 조금씩노력한끝에 조금은 나아진상태구요. 근데가끔은 정말 우울증이미친듯이 도져서 정말 여러가지생각들을하며 펑펑미친듯이 운적도많고 정말 살기싫다고 생각한적이 한두번이아니에요. 지금도 그런생각이들고.. 24살이면 한참좋을나이이고 많은사람들과 어울리며 활동할나이인데 제사정이 지금이런상황이 돼지못하는 상황이라 하루하루가 너무우울하고 외로워요ㅠ 제가성격상이때까…
86 우울증
우울증 치료를 위해 약물치료와 함께 정신치료(상담)가 반드시 필요합니까? 종합병원에서 상담을 받고 있는데 항상 상담 후에 더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상담에 치료에 도움이 안되는 것 같기도 하고, 오히려 악영향을 미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계속 상담을 해야합니까? 정신치료가 우울증 치료에 부정적인 경우도 있습니까? (그 이유를 생각해보면, 우선 의식적으로는 아니지만 담당 의사 선생님에게 많이 의지하고 있는 듯 합니다. 많이 의지하고 기대하는데, 눈에 보이게 달라지는 것은 없기 때문인 것도 같습니다.(요즘 들어서이기는 하지만, 간혹 의사선생님이 저를 혹은 제 말을 정말 이해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상담을 할 때 평소에 하지 않았던, 일기장에나 쓸법한 나의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특히 자살에 대해서-그렇게 말을 하고 나면, 저의 생각이 더 분명해 지는 것 같습니다. 얼마나 살고 싶지 않은지, 일상적인 삶들이 얼마나 무의미한지, 얼마나 자살하고 싶은지 등등…
85 우울증
우울증때문에 너무 힘들고 고민되네요.. 삶에 의욕도 없고.. 항상 부정적인 생각만 갖게되고.. 뭘해도 그냥 죽어있는거 같습니다.. 더 심각해지기 전에 우울증에 좋은방법 제시해주세요..
84 자녀문제
안녕하세요 제목그대로 우리아이가 왜이럴까요? 우리아이가 이번에 초등학교에 들어갔습니다 유치원때부터 아이들과그리잘어울리지못하여 이왕이면 제가 있는학교로오면좋겠다싶어서 데리고왔습니다 그런데 담임선생님이하는말이 물마시러나간다고 매시간마다나가고 불쑥불쑥 일어나서 질문하고 친구들이 쪼금만 건드려도 울면서 담임선생님께이른다하네요..그리고 제가일부러아이랑같이급식을먹는데요 뭐맛있는거있으면 저한테 "엄마 이거 나줘" 큰목소리로 말하더라고요..집에서도 매일 컴퓨터만하고 티비보고 스마트폰만 만지고..공부하자고 하면 졸리다고하거나 울어버리더라고요..엄허하게 키우는데 동생이3명이나있어서 신경을 많이는못써줘서그런가..속상합니다..도대체 왜이럴까요
83 섭식장애
안녕하세요. 현재 21살에 대학생 여성입니다. 우선적으로 본론만 적는다면 제가 거식증에 걸린듯합니다. 저는 중학교때부터 외모도 좋지못하고 다른 아이들에 비해 조금 체중이 많이 나갔었습니다. 그래서 주변에서 왕따나 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질책도 많이 받아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스트레스를 풀곳이 없어서 폭식도 해왔고 다시 그만큼 더 쪄온거죠... 그래도 고등학교에 들어와서는 아이들이 조금 철이 들어서 그런지 그렇게 많이 건들이지않고 그냥 조용히 지내왔습니다. 그렇게 고등학교2학년이 될때쯤 힘내어 처음에는 운동과 식이조절 등 정석대로 잘 다이어트를 해왔습니다. 이리저리 칼로리나 성분 등 여러가지를 찾아보며 최대한 적게 먹고 많이 운동하는 법을 터득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 식단은 아침에는 여러가지 야채를 볶아 밥과함께 아무 첨가제없는 볶음밥으로..점심때는 친구가 없어서 혼자 반에서 바나나 2개, 저녁에도 바나나1개,건과일조금 이런식으로 먹고 저녁에 파워워킹 1시간과 스쿼트,런지 이런 근력…
82 왕따
안녕하세요. 중2 여학생 입니다.요즘 학교 생활이 너무 어려워서.. 혹시나 도움이 될까 이렇게 올려봅니다.제가그렇게 나쁜 성격을 가진 애는 아니에요오히려 도와주고 싶어도 부끄러움을 많이 타서 도와주지 못 하고 그런 아주 내성적인 아이에요. 그런데 중학교에 올라오고 부터 지금까지 계속 왕따를 당하고 있어요.1학년때는 반 전체여자에들한테 학기 초 부터왕따를 당했어요.2학년 초기에는 잘 가나 싶었다가 같이 지내던 (4명 정도) 여자얘들한테 은따를 당하면서 반 전체 여자얘들한테 은따를 당하고 있어요.그리고 또 제가 월래 내성적이여서 남자들 한테는 말도 못 걸거든요 근데 제가 너무 외로워서 그런지 저희반의 왕따 남자얘가 친하게 대해주어서 걔랑 같이 다니게 된거예요 그래서 반에는 막 걔랑 저랑 사귀다는 소문이 돌고 .. 저는 걔랑 사귀 지도 않고 그냥 말 조금하는 친구인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ㅠㅠ그래서 사람들을 못 믿겠어요..ㅜㅠㅠㅠ전학도 생각해보고.. 자퇴도..생각해보고..자살까지도 생…
81 게임중독
여자친구랑저는 같이삽니다 20대이구요 여자친구가 서든어택을하는데 20시간은 기본으로하구요 잠을거의안자요 거기다가 아프리카방송을하면서 여러사람들이 좋아해주고 관심가져주니까 그게좋다고 제말은 아예듣지도않아요 거기다가 청소 설거지등등 같이살면서 기본적으로 해야할것들도 하지않고 제가거의다합니다 좀 하라고하면 아예않하는거아니자나 라면서 되려 저한테 짜증을냅니다 게임 컴퓨터좀 줄이라고하면 아...이러면서한숨쉬고 제말무시하며 그대로 게임하고 방송보는 시청자들이랑 채팅하면서 놉니다. 제가 여러번화도내고그랫지만 고쳐지질않고 되려 나보고요즘왜자꾸짜증내냐면서 화내는거받아주기도지친답니다 거기다가 스킨쉽도안합니다 잘때도 껴안으려하면 팔에피가안통한다라는말등등으로 변명하고 껴안는것도 잘못하게합니다 도데체 어떻게해야할까요 여자친구가너무 철없는거같아요 일도하지않고 하루죙일 컴퓨터만하고 제가 부탁하는건 들어주지도않고 청소설거지등 집안일도 거의안합니다 그냥 하루종일…
80 부부갈등
안녕하세요 평범한 학생입니다 뭐 부터 말해야 할진 모르겟지만 지난달 엄마의 핸드폰 문자함을 보다가 다른 아저씨랑 엄마가 ㄷ외도하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정말 손이 부들부들떨리고 화가났어요... 아빠가 성격이 모질고 자존심이 세서 술마시면 엄마 괴롭히고 힘들게 했던거 잘 알고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셨던 분이기에 엄마한테 울면서 엄마 이해할테니까 그만 만나라 라고 말했어요.. 아빠한테는 말하지 않고요 처음에는 외도한게 아니라고 발뺌하시다가 그랬다고 인정하셨어요 그후 그럭저럭 지내다가 어느날 폰을 봤는데  아직도 아저씨라 문자하고 잇어서 따졌더니 자기는 원하지 않는데 아저씨가 자꾸 문자한다고 그랫어요...믿음은 안갔지만 그러러니하고 넘어갔어요 근데 오늘 핸드폰을 다시 확인해보니까 엄마가 아저씨한테 문자를 보냈더라구요 '좋은 시간 보내서 고맙다' 이런식으로요. 엄마한테 화내면서 따졌더니 자기가 외박하는것도 아니고 집…
79 가정문제
전 대학생이고 저희엄만 무슨생각인지몰라도 허구한날얼굴 뚱뚱 부어있고 욕을입에달고살고 신경질적이에요 저어릴때부터지금까지 이런엄마밑에서 커온 전 비참해요 정말 오늘제가 엄마한테 치아교정을해달라했더니 그이후로 신경 바짝서더니 그이후로 괜히 악쓰고 공부도못하는게 외출준비가늦네어쩌네 후딱꺼지라고 이러시고 지난 19년간 치아 부정교합으로 방치했으면 두말할것도 없지 뭘잘했다고 니가스스로 고치라느니 니만보면 열받는다느니 다 엄마밑에서 커온 제잘못인가 이런생각에 무력감만드네요 평소에 저희엄만 성적에되게 민감하시고 공부잘하면 내편 공부못하면 남편 이정도로 심해요 자식취급도안하고 참... 횡설수설썼지만 이런엄마를 어떻게 맘을돌릴지 어떡하면 엄마가 안이러는지모르갰어요
78 정신분열
(인터넷 사례) 저희엄마는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그니까 처녀때부터 정신분열증을 앓고계셨는데요 아빤 그걸 모르고 결혼을 하셨어요. 지금까지 점점 증세가 나타나고 그래서 친척들과 저, 아빠, 제 형제들 모두 힘들어했구 그리고 요즈음 엄마 증세가 너무 심해지셔서 입원했다 퇴원했다를 계속 반복하다가 결국 지금 장기입원을 하고계십니다. 제가 입원하기전 같이 있으면서 보니까 환청이 들리시는거 같고 망상도 심하게하시고. 제일 증상 중에서 걱정인것은 저희아빠를 경계대상 1호로 삼고있다는거에요. 저에겐 아빤 하나밖에없는데 엄만 아빠외에 예전에 같은직장에서 일하던 동료분과 잘 알지도 못하는 분을 제 아빠라 그러고 저한테 아빠가 세명이 있다고 그러는거에요. 자기는 다른아빠는 좋은데 제 친아빠의 본명만 꺼내면 그사람은 싫어. 그사람은 니아빠아냐 라는둥 헛소리를 해대시거든요. 솔직히 아무리 병이라지만 저희아빠, 엄마 병 고치려고 약30년을 고생하신분이…
77 우울증
제목대로 엄마가 최근에 갑작스럽게 우울증이오셨어요 원래는 밝은 분이셨는데 진짜 너무 갑자기 우울증이와서 너무 당황했는데 엄마도 그렇고 가족 자체가 되게 표현을 잘안하고 닭살스러운거못하는 그런분위기인데 그래서 인가 서로 눈치만 보고있네요 엄마는 계속 짜증나신다고 짜증부리고 아버지는 제가봣을때 나름대로 엄마 걱정해주시고 신경써주시는데 엄마는 그게 아닌가 되려 화만내시고 짜증만 내시네요...그래서 지금 두분사이안좋아지시고... 그래서 가족들다 분위가 안돟아지고 엄마께서는 병원에서 준 약은 안드시겠다고 그냥 자가치료같은것을 원하시는거같은데요 아진짜 이상황을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어요 그냥 엄마가 이상황까지 오게 납둔게 너무 죄송스럽기도하고 아버지는 괜히 고생하시는거같아서 죄송스럽고 아진짜 어떡하면좋을까요  알려주세요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76 경제문제
정말 화딱지 나서 미칠것 같습니다   2004년 쯤 어머니 빚때문에 있는 집 팔고 전세집으로 이사왔습니다   당시 어머니 빚이 한 5천~6천이상 되는것같습니다   더 웃긴건 곧죽어도 뭐하는데 그렇게 큰 돈을 썼는지 절대 말 안합니다   은행대출/친구들에게 손벌리고/친척들한테 손벌리고/결국 제2금융권까지   아버지랑 저랑 제동생도 기가찼죠 멀쩡한 주부가 빚이 몇 천이라니...   더군다나 멀쩡한 사무직일도 하고있습니다 한 월급 120정도 (근데 믿을순없습니다)   근데 빚이 그정도...   근데 지금까지 저한테 계속 돈을 빌립니다 많게는 한번에 100넘게도 줘봤고   보험금 병원검사비 등등 갖은 명목으로   작년엔 군인인 저에게 병원검사비로 80을 요구했습니다 제가 분명 입대전 100도 넘게 주고   월급 2달치 모아서 용돈하라고 20넘게도 줬습니…
75 대인관계
제가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셔서 부모님께 사랑을 많이 못 받고 자랐어요. 어릴 때 제 기억으론 담요를 몸에 감고 다니고, 잘 때 혼자선 잠을 못 자고, 항상 다른 사람이 있어야 잠이 잘 오는 버릇이 있었는데, 이런게 애정결핍 증상이었던것 같아요...ㅠ  ㅠ 지금은 성인이 되었는데요 스킨쉽을 유난히 좋아한다거나 이성친구에게 집착이 심하고, 다른 사람들과 있을 때 관심을 받지 못하면 급격히 우울해지는 등 애정결핍 증상을 겪고 있어요. 애정결핍 정말 고치고 싶은데 어릴 때 사랑을 못 받은 기억 때문에 그런지 쉽지가 않네요... 어떻게 하면 좋아질 수 있을까요?
74 불안증
20년 넘은 아파트에 살고 있어요 평소에도 아파트가 무너지면 어쩌나 잠 설친적 많은데요 부산 아파트 화재사건과 얼마전 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건으로 더 심해졌어요. 윗 층에서 창문닫는 소리만 나도 심장 벌렁거리고 옆집 현관문 닫는소리. 보일러 돌아가는소리.냉장고 돌아가는소리. 그리고 아주 미세한 탁!딱! 이런소리만 나도 심장이 쪼그라드는거 같아요. 역시나 무너지거나 불나면 어떡하나 어떻게 대피하나 살수나 있을까?이런 생각해요. 우리집만해도 이렇게 짐이 많은데 층층이 여긴 복도식이라ㅡㅡ 층층이 집집마다 무거운 가구 살림 얼마나 많겠어요?그걸 다 버티고 있는게 신기하고 불안하고 그래요ㅡㅡ 저 혼자면 괜찮은데.아직 아가들이 어려서. . 우리아가들 어쩌나..생각해요. 참 쓸데없는 생각한다고 하시죠? 전 정말 심각해요.ㅜㅜ잠을 못 자요.생각에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해서요.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할까요? 그럼 안정을 찾을수 있을까요?
73 스트레스
제가 고등학생 때에는 이런적이 없었는데요. 대학 졸업전 정확히 작년 말 쯤에 가족불화가 좀 있었어요. 그 원인이 저였고, 부모님이 말해도 친구들이 말해도 잔소리같거나 작은 스트레스만 받아도 잠이 쏟아지고 아무데서라도 좋으니 자고 싶은거에요. 지금은 직장생활하는데 원래 스트레스도 잘 받는 성격인지 큰 일이 아님에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꾸 자고싶고 잠이오고 졸려요. 이거 왜 그런거죠?
72 사고장애
제조카가 다른 또래 아이들과 많이 다른거 같아서 이렇게 걱정되는 마음에 글을올립니다. 동생이 아기를 가졌을때 임신기간동안 자궁수축제를 맞으며 2.8의 남자아기를 출산했습니다. 근데 아기가 말이 늦다해도 올해 58개월이 되는데 또래아이들보다 현저히 언어소통이 안되고 있습니다. 의사소통은 되는데 상황에맞는 어휘를 잘구사하지 못하고 질문을하면 가끔은 딴소리를 하면서 대답을안하고 본인이하고 싶은 말로 돌려버리니다. 문장을 이어서 얘기를 못하고 단답형이나주어진 문장만얘기합니다. 그래도 다행이 본인이 필요한 것은 말을합니다. 덥다 춥다 물 안먹고싶다 해주세요 등등 상황에 맞는 말을 잘할때도 있습니다. 애기때부터 종종 멍하니 자기만의 생각에 빠져있을때가 있고 지금도 골똘이 뭘생각하는지 혼자소릴 잘합니다. 그리고 한가지놀이에 집착을합니다. 상황극을하면서 혼자놀고 주변사람을 특정인물에 역활가담을하게 합니다. 퍼즐, 숫자맞추길 기가막히게 잘하는데 본인생각에 맞게해야합니다. 지금껏 병원을 찾지않은건…
71 재혼
어느 카테고리에 올려야될지;;; 잘몰라서 그냥 여기에 올립니다 ^^; 제 고민은요, 아빠가 곧 재혼을 하실 예정인거 같아요. 확실히 정해진 분은 없구요, 이제 좀 생각해봐야겠다고 하시네요. 지금 굉장이 정신적으로 많이 혼란스럽거든요.... 재혼을 무조건 반대하는건 아니구요. 제가 궁금한거는요 제가 지금 한창 사춘기때라서 엄마손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정작 새엄마가 들어오게 되면 나를 정말 아껴줄수 있을까...무슨 고민이든 창피하고 부끄럽지 않게 터놓을수 있을까, 정말 엄마처럼 허물없이 지낼수 있을까 이런게 정말 궁금합니다. 어떤분들은 정말 남의 자식도 많이 사랑해주시던데 눈치안보고 살고 싶어요. 저희 아빠나이는 42세고 새엄마될 분이 34세면 나이차이가 정말 많이 나는건가요? (확실하지는 않구요,) 아빠가 동안이셔서 다들 30대로 보기는 하는데.... 그리고 아빠와 새엄마 사이에서 동생을 낳지 않았으면 하는데 그럴수 있는 …
70 소통부재
저는 고1 여학생입니다..저는 아빠와 단둘이사는데 아빠도 무뚝뚝하시고.저도 아빠한테 무뚝뚝해서.. 집에서 하는 말이 인사 빼곤 한마디도 안합니다...또 어제 학교에서 안 좋은 일이 생겨서..친인척에게 부탁하여 학교에서 그냥 집으로 오고..오늘도 어쩔지몰라 집에 아직 있습니다..지금 아빠와 상의를해서.. 어떻게할건지 이야길해야 되는데 둘다 방에 가만히 잇습니다..제가 먼저 이야기하려고 방문앞까지가고 거기서 못들어가고 다시 방으로 옵니다..어떻게 해야 이 상황을 좀 풀고...아빠와 어색함이 좀 덜어질지.. 답변 좀 해 주십시오..
69 신체이상
아빠가 지금 현재 협심증을 앓고 계신데요 배를 타셔서 한국에는 들어오시지 못합니다. 그런데 11개월 전쯤부터 흉통을 호소하시고 그래서 병원을 갔는데 협심증 판정을 받았습니다. 스텐드 삽입시술 하셨어요 하나요. 그런데 병원에서 한쪽은 스텐드 삽입했는데 다른 한쪽은 혈관이 너무 얇은데다가 50%인가 뭐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70%정도면 뭐 어떻게 하면 된다고 했는데 50%밖에 안되서 이대로 둬야된다 뭐 그러시더라고요. 병원에서 이러니까 술 담배 절대로 하면 안된다고 약도 하루라도 빼먹으면 안된다고 그러시면서 어기면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시술받으시고 한달도 안되서 또 배를 타러 가셨는데요. 해외선을 타셔서 한국에 들어오시질 못하시니까 건강검진도 정기적으로 받지 못하시는데 가끔 가다가 술 한잔씩 하시고 담배 한개비씩 피시더라고요. 아무리 화를 내고 울고 해도 끊기 힘드신지 저한테 걸리실때는 정말 가끔이셨는데 자주 하시는지는 정확히 모르고요.. 병원에…
68 이혼재혼
저는 고1여학생인데요 엄마하고 아빠가 제가 5살때 이혼하셨어요. 지금은 엄마랑 살구요.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씩 아빠를 만나고있는데요. 아빠는 몇달전 재혼을 하셨어요. 그런데 재혼상대가 애가 셋이 있는 사람인데, 다 고등학생이에요. 한명은 아빠가 대학 등록금 내줬고요. 그랬더니 아빠가 언니와 저한테 소홀해지더라고요. 엄마혼자 저희를 키우시는데 생활비를 진짜 조금 주고 언니 대학 등록금도 안주겠다네요...그 아줌마도 저희를 싫어하는것 같더라고요. 전화도 문자도 뜸해지고 생일 축하한다는 문자도 안와요. 이대로 아빠와 영영 멀어지는건가요?
67 알콜중독
아버지가 알콜중독으로 환갑이 넘은 나이까지 거의 술로 매일 사셨습니다. 술을 먹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는다고 최소 기본 소주1병반은 매일 드시는것 같아요 녹색병의 그 소주병이 아니라 투명한 좀 큰통의 소주병을 거의 다 드십니다. 소주만 드시면 난폭해지시는데 막걸리로 바뀐후부턴 바로 취하고 주무시더니 막걸리가 당뇨병에 안 좋다는말을 듣고 다시 소주로 바꾸셧습니다. 올해초에는 어머니의 폭력이 지나쳐 자식들의 합의하에 알콜중독전문 병원에 보내졌습니다. 친가쪽의 반대와 어머니의 나중에 변심으로 석달도 안되서 나오셨는데 나오자마자 또 술을 드셨습니다. 제 생각에도 그렇지만 고칠 기미는 보이지 않습니다. 병원 갔다오신후로부터는 폭력은 줄어드셨지만 폭언과 행패는 여전합니다. 새벽에 몇시간동안 욕을 하고 소리치십니다. 아버지가 병원에 갔다오신후 건강이 더 안좋아졌는데 한번은 못 걷고 서있는채로 멈춰서서 그대로 서 있으신적도 있어요. 걸어보려고 노력해도 엄지발가락만 꿈틀꿈틀할뿐 걸음을 못떼셨답…
66 자녀문제
26세의 대학생4학년 아들을 둔 58세의 평범한 아버지입니다. 위로 딸들은 직장에 다니구요.   현재 아들은  친구, 선배등 총 4명이 창업준비를 한다고 여러 공모전에 참가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한번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사업이란 정말 어려운 것이다. 그냥 취업을 하는 것이 좋겠다. 취업이 어려운 어려우면 지금부터 공무원시험이라도 준비를 하는 것이 어떠냐?  이런 의견에 아들은 " 이러한 일련의 창업과정도 하나의 스펙이 되는 것이고  향후    취직도 생각하고 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  아들은 4년동안  공부를 등한시 해서 학점관리가 원만하지 못했고, 취직원서를 쓰기에는 학점이 좋지 않은 것으로  생각됨)  이에 대한 저의 입장은  "취직을 한다면 좋지만 , 아들이 그렇게 생각하므로 어쩔수 없고... 다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
65 트라우마
제가 이런증상이 두번째 겪고나니 궁금해서요.처음엔 계단에서 엉덩방아를 심하게 찧어서 꼬리뼈충격이 있었을때..그리고 좀전에 칼질하다가 손을 좀 베여서 살점과 피가보였을때..갑자기 식은땀도났구요. 귀가 안들리는것처럼 먹먹해지고, 시야가좁아지면서 어두워지는 현상. 현기증과 불안한느낌, 몸이 벌벌떨렸구요.. 힘도빠지고... 멀할수없을정도로 확 밀려오는데 그냥 주저앉아버렸어요.ㅜ 제가 아이낳을때도 이런적없고 아픈것도 무식하게 잘참는편인데.. 왜이런걸까요.. 주사나 이런거 맞으면 무섭긴해도 그느낌이 싫은거지 남들보다 무서워하지도 않는데.. 다치고서도 크게안다쳐서 안심이다 싶을찰나에 위와같은 증상이 밀려오네요..검색해보니 심인성 쇼크? 뭐이런건가요.?왜 이런증상이 오는지ㅠ 제가 심장이약한건지ㅎㅎㅎ 또 이런증상이 오는사람들이 조심해야하는것은 무엇인지? 심장마비 요런거오는건 아니겠죠?그느낌을 잊고있었는데ㅠ 별것도 아닌 칼질한번 잘못해서 손톱좀 파먹어서 피봤다고 설마 그런걸까요..하ㅋㅋㅋ 아고 손톱…
64 신앙문제
저는 주님을 사랑했다가 떠났다가 그래요. 주님이 절 너무 사랑하시는것 같았다가나만 사랑하시지 않는것 같구요. 주님이 저를 다 보고계시고 다 알고 계시는걸 아는데도 왜 다른사람에게는 주님의 사랑을 그렇게 보여주시면서저에겐 주님의 사랑이 느껴지지 않는다고나는 선택받지 못한자 같다고 생각하기도 하구요. 그러면서 저도 주님을 위해 잘하는것이 하나도 없어요. 이러다 제가 주님을 떠날까 두려워요.저는 주님께 드리지도 않으면서 바라기만 하나봐요. 이 겉돌기만 하는 저의 신앙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어느순간 나의 하나님은 안보이고 다른사람의 하나님만 보면서 부러워하고샘만 내고 있는거 같아요. 하나님은 정말 저를 사랑하시겠죠..
63 신앙문제
짧게 쓰겟습니다 제가 다른교회에서 성령을 모시고 방언으로기도하고 은혜도 맛보앗어요   너무 행복했어요 .... 그러다가 나중에 믿음이 약해저서 엄청난 실수를 한거같아요   축사해도 귀신이 너무 안나가서 머리통을 치고 (겉으론 자해하는거처럼보여요) 저는 아프지가않아요   속울렁거리고 그래서 퇴마나 구마를 찾다가 그냥 서프라이즈 본게생각나서 마법의문자 룬문자   그게 생각나더라고요 솔직히 회개도 너무 안되고 전도사님도 저보고 악마가들린거라고 하셔서   아무튼 예기하자면 긴대 너무 지쳐서 될대로 되라였고 교회 근처 살다가 부모님사는곳으로    옮겨서 작은교회였는데 말씀이랑 여러가지가 전에 다니던 교회에서 부족해서 안다니고   말았어요 아무튼 예수님께 도와달라고 끈질기게 저나름다로 마음으로 항상 품고 그?O어요   정신을 안차리면 말이 헛나올정도로 심각해서 항상 스스로를 자제하고 …
62 신체이상
시험기간이라 스트레스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는데요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명치 쪽이 너무너무 아프고 속이 쓰립니다. 잠깐 쉬면 괜찮아 지기는 하는데 순간적으로 너무 아파서 그러고 스트레스 받을 때만 위가 아픈걸 봐서 신경성 위경련인거 같은데요 신경 안 쓰고 살수도 없고… 신경성 위경련 병원 추천 좀 해주세요
61 자해
자해를 시작하게 된 건 꽤 오래 됐는데요..개인적인 문제가 좀 심각해서 하게 됐어요.. 그게.. 마땅히 다른 방법이 없는 상태였거든요.. 자해를 하지 않으면 폭식을 하게되고 폭식을 하지 않으면 자해를 하게 되고..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폭식도 심각하게 해서 지방종이 다 생길 정도였어요.. 갑작스런 체중 증가로 인해 생리도 끊겼구요 그래서 폭식을 하지 않으려고 했더니 스트레스만 받으면 칼이나 가위만 보면 저도 모르게 팔목에 그어서 상처내고 있어요... 그래서 집에 있는 커터칼은 죄다 가져다 버렸는데 어느새 또 칼을 발견해서... 정말 한심하네요 쾌감을 느끼는 건 아니구요.. 넌 이렇게 대해져도 싸다는 생각이랄까요.. 그냥 저한테 상처나고 그 상처에서 피가 나는 것을 보면 내 자신이 참 쌤통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니가 그러니까 니가 그따구니까 너가 이런 꼴을 당한다 그러니까 너는 이렇게 당해도 되 뭐 이래요 제 마음이..…
60 스트레스
요즘 스트레스가 좀 많이 심한거같아요..학원에서는 영어단어로 사람 짜증나고 속상하게 만들고..못한다고 무시하는거 같고..학교반선생님도 체육 잘 못한다고 아예 취급도 안해주는거같고..자가진단해보니까 경도 우울증?이더라구요..친구도 요즘 맘에 안들고 애들이 친군가 싶은생각도 들고..뭔가 마음 속 한쪽이 막 막힌느낌이 들고 털어놓고 싶은데 털어놓을 곳도 없고..막 속이 답답해요..욕도 하고싶고..우는일도 늘었고..진짜 너무 힘든데..어떻게 하죠?다 때려치우고 싶고, 다 싫고..그렇게 심하진 않은거 같고 나 스스로 어떻게 안될까요?1. 답답한 마음 없애는법2. 스트레스 확실하게 푸는법3. 증오심 푸는법4. 힘든일다 잊어버리는법 꼭 알려주세요..저 진짜 심각해요
59 무기력증
직장에서 1~2개월전부터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습니다. 뭐 그전에도 스트레스를 받긴 했지만 제가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을 하는데도 불구 하고 1~2개월전부터 스트레스가 심하다 보니 스트레스에 무기력증이 엄청 심합니다 밤에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고 아침에 일어나도 힘들고 쉬어도 쉰것 같지도 않고 의욕도 없고 그렇습니다. 직장에서 그래도 직급이 있는 위치라 책임감으로 버티고 있지만 아무래도 무기력증이 커지다 보니 더이상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요 스트레스랑 무기력증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58 인터넷중독
ㅠㅜ지금 제가 단어를 외어야되는데 단어장펴놓고 폰하고잇네요 또,. 정말 핸드폰을 않들고 다니면 안절부절하고 그냥 해야할일을 먼저할수있는 방법없겟죠?? 혹시 이러신분들중에 스마트폰 중독에서 나오신분들 잇는지!!ㅜㅜㅜㅜ이런글을 쓰는것부터 시간을 허비하는거지만 제발부탁드립니다아으ㅜㅠㅠ
57 수면장애
잠을제대로자지못합니다 잠을자다가10번이상깨는건기본이고 하루가멀다하고악몽에시달립니다 군대에서일어나는꿈친구와싸우는꿈 등등..... 하루이틀이나상태가심한정도가아니라면 문의를하지않겟는데아무리생각해도 상태가심각한것같습니다 전문가의의견을들어보고싶습니다 최근일어나는수면장애를치료를받아야하는지 좀더두고봐야하는지치료를받아야한다면 어디로가야하는지등등자세하게제가해야할일을알려주세요
56 성중독
현재 27세 성인남자입니다..   아무리생각해봐도 보통의성인들보다 훨씬더많이 밝히는거같아 걱정입니다... (심지어 약간의 지루증이라고해야하나요.....그런것도있는거같은데)   일단 한번관계를가지면  기본1시간은 하게됩니다...좋은듯하면서도 별로 감각이안느껴지네요   덕분에 한번하면 1시간기본이고 심각할때는 12시에시작했는데 끝나고보니 시계가 5시를 가르키고있더군요   한번은 끝나자마자또하고 끝나마자마자 또하고 한번할때 8번을한적이있었는데...   머리가 핑돌면서 온몸에 힘이빠지고 후들두릏거리는게 이렇게 사람이 죽는거구나.......라는생각이들정도로 한적도있고요...   색을어느정도로밝히냐면 그냥 개같다고 표현하면 될꺼같습니다 그냥 항상 발정나있는거같아요....   심지어 일하다가도 생각이나서 일에지장이있을정도고   여친이랑은 대화를하면 저도모르게 그런쪽으로 어느…
55 성중독
저는 그냥 평범한 명문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들어도 괜찮다고 생각할 만한 대학에 ㄷㅏ니는 대학생입니다. 그런 제게 1년 전부터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건.. 섹스 중독입니다. 고등학교시절 부터 몇번의 경험은 있었지만 그래도 심한 정도는 아니었고 한두달에 한번 정도 했었고 가끔은 5달 정도 있다가 하고 그랬습니다. 자위도 그다지 많이 하는 편은 아니었구요.. 하지만 대학에 들어온 후에 3학번 위의 여선배를 만난 이후로 하루에 한번씩 꼭 섹스를 하게 되었는데 그때는 제 의지보다는 선배가 원해서 상당히 많이 했었습니다. 뭐.. 몸매도 좋고 이쁘기로 소문났기 때문에 특별히 거절은 않했었고요.. 고등학교때부터 인기가 없던 저인지라 별 꺼리낌없이 했습니다. 그런데 그 선배를 만난 이후로 이상하게 제가 제 자신에게 자신감이 생기고 선배와 헤어진 이후로 여러번 여자친구를 사겼 는데 사귀는 여자는 물론 첫 술자리를 가진 여자들과도 많은 관계를 맺었습니다. 저는 별로 많이 섹스를 하는거 같지 않지만 세어…
54 성중독
저는 18살의 남자인데요. 제가 성중독에 걸린 것 같아서 묻습니다. 사춘기 때 성에 대한 관심이 커진다고 하지만, 전 사춘기는 지난 것 같거든요... 성에 대한 자꾸만 생각하고 그 집착이 한번 생기면 하루종일 아무 것도 하기가 어렵습니다. 불굴의 의지로 참아보려 한 적도 있지만 2~3일까지도 계속돼서 결국 참지 못했습니다. 성이 없으면 금단현상 같은게 오는 것 같습니다. 불규칙적으로 우울감에 빠지거나 무력감에 빠지는데 성에 대해 생각하면 갑자기 뭔가 성이 활력을 줄 것 같고 성에 계속 집착하게 됩니다. 음식 때문인가 싶어서 음식도 조절해보고 운동도 해봤는데, 처음에만 잠시 좋다가 조금만 자극을 받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자를 대할 때도 항상 그 생각이 떠나지를 않고요. 자연스럽게 있으려 해도 머릿속엔 그런 생각들이 조금씩 계속 지나갑니다. 그리고 사실 소아성애증도 있습니다. 이런 단어를 쓰면 좀 웃길지 모르지만 사실입니다. …
53 성문제
이제 대학준비중인 학생이에요, 초등학교때부터 여자들이랑 노는걸 좋아했고 중학교때 마찬가지로 그 습관 그대로가지고가는거라 남자들과는 잘 어울리지않았습니다, 남중이였는데 성격때문인지 친구도 별로사귀지도못했고 여자,게이 라는등 놀림을 많이받아왔습니다.. 그리고 고등학생이되서 많은생각하고 결심한끝애 성전환수술을 하겠다고 고2때 확신이들었습니다 고등학교때도 이성말고 동성애게 더 호감이갔고 이성을봐도 관심이 전혀없었습니다. 이성은 그냥 친구 이상이됄수없었고 동성은 친구이상으로 지내고싶다는 생각 참 많이했어요, 그래서 이번 여름에 부모님께 재 의견과 고민을 말씀드리고 허락해주신다면 정말 죽을각오로 성전환수술을 할 계획입니다.저희 부모님도 간혹가다 제가 딸이였다면 남 부럽지않다는 말도 많이하셨고...저또한 그러길 바래고(부모님이 반대하셔도 전 무조건 할겁니다...) 성격은 정말 소심하고 내성적 주위에서 착하다는말많이듣고 가끔가다 여자라는말도 많이들었습니다 주변 친구…
52 신앙문제
정말 궁금하게 있어서 이렇게 물어봅니다. 최근에 저희 교회에 새로운 전도사님이 오셨습니다. 지난 몇년간 목사님이 한분 계셨는데 그분은 저희가 학생으로서 이성교제를 하는것에대해 아무런 상관을 하지 않으셨어요. 물론, 학생들이 이성교제 문제때문에 교회를 안나온다던가 학교생활과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면 그럴때는 뭐라고 하셨지만, 학생으로서 어린나이에 어떻게보면 필요한 경험이라고 하셨어요. 물론, 많은 부모님들은 학생들이 공부는 안하고 이성교제하는데 반대안한다고 뭐라고 하시긴 했지만, 저희 교회에서 집사님들, 장로님들, 목사님 등등 이성교제에 대해서 심하게 뭐라고 하신 분이 없었어요. 하지만 새로오신 전도사님은 오시자마자 이성교제에 대해 반대 한다고 하셨어요. 오시자마자 하시는 말이 성경에는 하나님이 인정하는 남녀관계는 부부관계밖에 없다며 결혼은 견제로 만나지 않는건 오직 쾌락을 위한거라며 이성교제를 절대 하지 말라고하셨어요. 남자들은 군대를 갔다와서 이성교제를 하라고.. 또 건전하게 만나…
51 성중독
결혼20년차 남46세 여40세 부부입니다. 남편의 바람끼로인한 잦은 트러블로 이혼을 고려하던중 남편으로부터 충격적인 고백을 듯게 되었답니다. 남편이 실어진건 아니지만 남편의 바람끼로 20년정도 시달리다보니 제가 지쳤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남편이 그토록 피우고싶어하는 바람 실컷피우고 자유롭게 살아가도록 이혼을 요구하던중 남편이 더이상 피할길도없고 해서 정신병자라고 할지도모르고 증오할지도 모르지만 벼랑끝까지 내몰리다보니 말을 안할수없어서 한다라고 하더라고요. 남편이 자신이 섹스중독이 확실한거같다더군요. 단어조차 생소한.... 남편의지로 힘이들정도로 매일해도 지치지않고 집에서 관계을하고난 다음날도 일하다보면 생각이나고 하루에도 몆번씩 자위을 하기도했답니다. 문제는 집에서 저한테 그렇게 집요하게 강요하지는안아요 .제가 그런걸 별로좋아하진 않지만 남편이 응할시 거부하지는 안는답니다.심각한문제는 항상 새로운 여자들과 관계을 갖고싶어 한다는것입니다.지금까지 100명…
50 무기력증
어려서 부터 힘들게 살아와서 정신적으로 항상 피폐합니다. 그래도 직장을 다니고, 나름 노력할려는 삶을 살아가보고 싶은데, 요즘은 그런 의지가 한풀 꺾였나 싶어요 나이가 아직 많지 않을때는 무엇이든 도전해보고 싶고, 희망은 있었는데... 지금은 그렇지가 않아요. 워낙 어려서 부터 남들이 하는것들을 해보지 못했고, 남들의 모든것이 부러워했거든요. 지금의 문제는 남들이 성공한다거나, 친구가 성공한다거나, 누가 잘나가거나...등등 이런 것들을 볼때면 초라합니다. 난 없는 집안에 태어나서 없게 태어나 없게 자란 사람이라는 생각...에 입각해 노력만이 살길인데...그렇게 살아 보려고 해봤지만 정신또한 습관또한 그렇게 훈련받고 자란아이들보단 의지가 없다...라는 생각 다~ 남들은 평범한 집안에 어느정도 부모가 터치를 하여 자랐사람이니 나완 다르다라고 해서 항상 그러므로 그런 사람보다 잘 하고 잘 살고 누구보다 지금은 잘나야 한다...이런 생각이 앞서는데 몸도 피곤하고, 의지도 약하고,…
49 진로문제
지금 나이 24입니다.... 고3때 어찌어찌해서 지방대 4년제 들어가서 1학년마치고 군대다녀와서 2학년다니는동안 학교를 졸업한다면 미래가안보여서 이학년마치고 편입준비하고있습니다 2월부터 시작해서 벌써 8개월이 지나고있네요... 제가 워낙 빠가라 공부에 소질이 없는걸 알면서도 시작했는데요 모의고사를 보면 30점대를 벗어나질 못합니다정말 자기자신인걸 포기하고 공부에만 매진했습니다 공부방법도 몰랐지만 무식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대가리가 빠가라 무식하게 해도 안되는거 같네요 이대로 1월까지가면 편입못하는건 확실하고 전적대로 돌아가기는 절대싫습니다 지금드는 생각은 그냥...그냥...제가 왜사는지 모르겠습니다...부모님이 기대하시는것도 있는데 성적은 바닥이고 앞으로 안되는 머리로 공부해도 합격은 남 이야기 같고 제자신이 정말 쓰레기같고 한심스럽습니다. 꿈... 그냥 남들사는데로 사회가 굴러가는데로 대학졸업하고 취직하고 평범하게 사는게 꿈인데 이 평범한 꿈조차 저에게는 힘겨울거 같네요…
48 우울증
저는 살아야할이유를 모르겟어요 매일 잔소리 듣고, 공부하고 학원가고 집오면 잔소리 학교가면 친구하고 공부땜에 스트레스받고 학원가면 이해안돼는데 계속 풀어라하고 틀리면 야단치고 집오면 성적낮다고 욕듣고 폰마니만진다고잔소리하고 외모로혼내고 자살시도도 마니해봤지만 별로제가 죽어도 그닥 슬퍼할사람은 없을것 같으되요 그쵸?
47 진로문제
제가 회사에 입사한지 1년차가 되가지만, 중소기업인지라 딱히 회사에 직원이 많지는 않은 편입니다. 올해 2년차가 되는 저는 작년에 비해 조금 승진을 했습니다.   원래는 1년차에 실수가 많은 탓에 사직의 위기가 있었지만 저의 사장님께서 좋게 봐주신덕에 여차저차 자리를 힘겹게 마련하여 지금의 자리까지 안착할 수 있었지요.   3월이 되가는 지금 제게 4년차 선배와 공동분담의 일을 맡고 있는데 너무 힘이 듭니다. 업무능력도 제가 많이 부족하고, 느린편인데 4년차 선배는 이거해라, 저거해라, 이것도 해줘라, 저것도 해줘라 말하며 일거리를 잔뜩 쌓아놓고 그냥 가시는데, 제 시간내에 못 하면 잔소리를 하기 시작하며 조금 도움을 주면 좋으련만   공동의 일 중 가장 편하고 좋은부분만 맡아서 혼자하고는 어렵고 궂은일은 저에게 몽땅 맡겨버리고 급하게 움직여야하는 일들은 모두 저에게 몰아버리고는 오후에 한가로이 티타임을 가지고 있네…
46 불안증
22살 여성입니다어렸을적부터 약간 무언가에 대해 과하게 걱정하는 경향이 있었는데요예를 들자면약하게는 횡단보도를 건너다 차량에 치어 사고가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종종 들고과하게는 버스를 타고 다리를 건너고 있으면 다리가 무너져서 죽으면 어떡하나, 비행기를 타면 이게 추락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요며칠전에는 남자친구가 군입대를 해서..ㅠㅠ 운전병으로 가있는데 요새 뉴스에 군 관련 안전사고 소식이 많이 들려오니까 또 그거 보면서 걱정되고 불안하고..근데 이상한건 머리속으로는 무단횡단하면서도 사고 잘 안나는데 신호 맞춰서 잘 건너면 다칠 일 거의 없고, 다리가 무너질 일도, 비행기 타다가 추락하는 일도 사실 거의 일어나지 않는 일이란것도 너무 잘 알고있을 뿐더러 군에서의 안전사고가 일어날 확률보단 멀쩡히 길 가다가 차에 치어 죽을 확률이 더 높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군대가 그다지 위험한 곳은 아니란 걸 충분히 알고있는데도 자꾸 맘으로는 불안하고 걱정이 많이 된다는 것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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