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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306 스트레스
저의 집은 25평 아파트인데 아래층에 부부와 애들 3이 사는데 제가 거기가서 쌀 조금만 달라고 했는데 약간 놀라시며 쌀이요 그러시더라고요 다시 나오셔서 얼만큼이라고 하시길래 그냥 조금만 그랬는데 주시긴 주셨는데 그냥 먹지 말까요 답변: 결론부터 말하면 안심하고 드셔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님은 자신이 편안하고자 하는 (마음)욕구에서 쌀을 좀 달라고 한것 인가요? 그런데 아래층 사람의 놀라는 태도에 오히려 그분을 의심하고 두려운 감정이 생겨 질문하게 되었네요. 요즘 세상의 불신의 단면을 보는것 같네요. 그러나 님은 참 좋은 이웃과 동행하는것 같아 다행이네요.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님의 의견을 물어보고 주셨다고 하니 참 고마운 분이네요.평소에 아래층과 얼마나 유대관계가 있느냐 하는 문제이며 또한 쌀을 달라고 하는것이 우리가 일상으로 살아가면서 선뜻 나오는 말들이 아니지요. 요즘 쌀을 빌리려 가는 사람도 없으니 놀랄수 밖에는요. …
305 강박증
잘못에대한죄책감 자책 20대가 되고부터 과거의 잘못들로인한 죄책감이 너무크게들고 자책하게되고 그럽니다. 돌이켜보면 재가 어릴때부터 생각없이 잘못을 참 많이 한 것 같습니다. 뭐 걸려서 혼난 것도 있고 걸리지 않아서 저만 알고있는잘못들이 셀수없이너무나많습니다. 어릴땐 호기심도있고 그냥 남들한테 들키지않고 몰래 나만알면 끝난다는 마음으로 참 많은 크고작은 잘못을 저질렀는대요. 요즘들어 하나하나 전부다 생각나고 그래서 너무힘들고 미안하고 후회속에 눈물로 힘들게 지내고있습니다. 이런 죄책감 때문에 정확히 기억이 나지않는 오래전 과거의일도 모두 부정적으로 기억납니다. 재가 과연 그때 잘못을했는지안했는지 혹시 날 안좋게생각할까 물론 재가 잘못을했으면 당연한거겠지만 그런게 정확히기억이나지않는일들을 거의 다 부정적으로바라보는 경향이 있는거같아요. 잘못한 일들이 너무많아 견디기힘들어 사람들에게 확실하게 잘못했다고 기억되는건 고백할예정입니다 안그럼 너무 미안하고 재자신이 견디기힘들어서요.…
304 가족불화
남편 맘 돌리는 방법중. 양밥이란거 좀. . 부탁드려요 비공개  남편이 여러사정으로 집을 나갔어요. . 남자들 속옷같은거로 하는 양밥이란게 있다던데. . 아시는분 좀 부탁드려요. . 점집가려니 돈만 밝히고. . 굿하라 그러고 그렇게 까진 부담스럽고 . . 할수있는거 다해보고 싶은 답변 추천하기 0 답변 남편과의 관계의 문제로 인해 얼마나 답답하고 다급 한지가 느껴져서 안타깝네요. 문제의 핵심을 바로 알지 못하고  계신듯 합니다. 결과만을 바라보고  바깥에서 아무리 님이 말한대로( 굿 ,양밥) 해결방법을 찾는다 하더라도 문제는 더욱더 깊어지며 악순환은 계속될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이 암에 걸렸을때 병원에 가면 사진을 찍고  그 원인을 찾고 난후에는 최종적으로 수술이라는 방법을 사용하여  암을 도려내는 방법을 간구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님의 남편은 가정에서 오랜…
303 감정조절
정신상태문제 속사정까지 얘길쓰면 글이 길어질테니 간단하게만 쓰겠습니다..화가나고 스트레스를 느끼면 호흡이 불안정하며 머리와 뱃속안이 저려오며 눈물이 계속 납니다. 내 머리를 내 손으로 미친듯이 때리고 위험한 물건을 손에 쥘땐 손이 부들부들 떨리며 폭발하려다 정신차립니다. 단순한 스트레스증상뿐인가요..??
302 꿈해석
꿈 해몽과 몸상태 질문좀할게요.. 내공20 어제 친구에게 전화가와서 친구가 며칠동안 꾼 꿈을 이야기를 해주면서 몸 괸잔냐고 물어서..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5일정도 같은 장소에 같은 꿈을 꾸었는데 내가 죽어서(장례식장) 그 친구가 문상을 왔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5일동안 문상을와서 발인까지 봤는데 꿈속에서 그렇게 서럽게 울었답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어제 전화와서 몸관리 잘하고 했는데 이 꿈이 좀 찜찜하네요. 해몽이 되나요..???? ------------------------------------------------------------------------------ 또 하나에 질문은 몸이 않좋습니다. 이 며칠 대변을 보는데 변이 검고 혈변을 보는데 검게 나옵니다. 지금 현상은 배만 아파서 화장실을 자주 가는편인데 갈때마다 설사하며 검은 혈변입니다. 자가진단이나 왜 그러는건지 대충이라도... ---…
301 자아관
전 17살 인문계 고등학생입니다 저같은 쓰레기 인간이 이세상에 살아갈 가치는 있는걸까요? 친구도 별로없고 성적도 꼴지고 하하하하 같은반 애들은 절 하등한 쓰레기로 보는것같습니다 맞는걸지도 머리도 않좋고 반 성적도 꼴찌고 할줄아는게 없으니 쓰레기가 맞는거겠네요 하지만 유일하게 키와 덩치는 애들보다 조금 큽니다 기분좀 풀려고 합기도를 한달째 다니고 있는데 하하하 이방법도 통하지않네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전 성적도꼴찌고 친구도 거의없는 찐따입니다 전 이세상살면서 진정한 친구가 무엇인지 알고싶습니다 학교를 9년동안 다니면서 친구들 한테 배신만 당해왔습니다 그리고 부모님 속이나 썩히고 말이죠 하하하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다죽이고싶습니다 부모님이든 친구든 주변사람이든 뭐든.... 진정한 악마는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알게되었지요 선생님들은 공부못한다고 깔보고 반 애들은 돈이나 물건같은걸 필요하다싶으면 일부로 친한척…
300 강박증
저 강박증인가요? 자세히보기 제가 강박증인지모겠는데 지금 정신적으로 좀 이상한것같아요..이런것때매 글을 참많이올렸는데 아직도해결돼지않아요.. 제가 성도착증을 무서워해요. 그런게있는가 두렵고 뭔가 의심돼는증상 하나라도 발견되면 그게진짜있는지 뭔지 너무무서워요.그러다보니까 제가 생각으로 여러변명거리를만들어서 자기합리화하며 도착증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제는 그 자기합리화하는게 무서워요.예를들어서 제가 그상황을 무마하기위해 변명을늘어놓고 어쨋뜬 그 도착증을 가지고있는게 아니니까 신경쓰지…
299 감정조절
윗집 아줌마 질환이 뭔가요. 1. 20분동안 울고, 30분 동안 화내는걸 반복하면서 3시간 동안 소음을 일으킨다. 2. 창문 밖으로 기본 1kg 이상인 물건을 1~2주일마다 반드시 던진다. 화내면서. 3. 20분에 한번씩 꼭 화를 내면서 진짜 시끄럽게 소음을 일으킨다. 4. 밖에서 만나면 평범한 화목한 가정같고 우리 가족을 상냥하게 대해준다. [ 집에서는 완전 반대 ] 5. 맨처음에는 "애들아 밥먹어" 하다가 말안 듣자마자 바로 " 밥먹으라고 *발련들아" 라고 말한다. 6. 지 자직들에게 "널 나은게 아니였다 이 *신같은새끼야" , "*발련들아 그만 좀 해" , "지긋지긋하다 니네 다 나가뒤져라 *신새끼들아" 라며 말을하고 남편에게 같은 말을 한다. 7. 1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를 거치면서 화를 내서 더 시끄럽다. [갈수록 톤이 올라간다;;] 8. 주위 사람들이 시끄럽다고 그만하라고하면 완전 상냥한 목소리로 " 저 아니…
298 가정문제
저와 오빠사이..어떻게 해결하면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곧있으면 중1올라가는 6학년 여학생입니다. 제가 요즘따라 심각한 고민이생겼어요. 그건바로..오빠와 저의 사이에요. 저랑 오빠의 사이가 너무 심각하게 안좋아요 다른남매들 보다도 더 심한편이에요 서로 몸에 멍이나 자국을 안남기면 절때루 끝내지않고요 서로마음에 스크래치내는건 기본이고 서로 상쳐를 주는것도 저흰 기본으로 해요..핳 그정도면 괜찮겠죠 저흰 어딜가도 싸우고 서로 헐뜯고 욕하는일이많아요 근데..너무 자주싸워서일까요? 저는 그래도 오빠가 좋긴좋은데..이젠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모르겠고 오빠를보면 저도모르게 욕을하고있드라고요...제가 좀 욱하는성격도있고 먼저다가가서 사과하는 그런 낮간지러운것들을 잘못해요..저랑 오빠입에선 니가 세상에서 제일싫다고 왜 니가 내오빠냐 씨x니가 xxx지 인간이냐 니가뭔데 나한테 지x이냐 얼굴도못생겼으면 잘해주기라도하던가 니가 언제 오빠대접해준적이나있음? 니가 내친구 동생들보다 이쁘던지 왜 나한테 지…
297 수면장애
잠자다가 잠이깨요 자다가 하루에 3~4번 자다가 앉은 거에요 앉은 상태에서 깨고 또자고 또 앉은상태에서 깨고 그러는데 이거 어떻해 해야하죠?  
296 가정문제
엄마의 차별, 가정불화, 살기싫어요 내공40 23살 여대생인데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한살차이나는 오빠랑저를 엄청 차별했습니다 심지어 학비도 안내준다고했습니다 오빠는 물론 다 내줬구요 저의 학비는 아빠가 내주시지만 아빠가 얼마전 뇌경색이 왔고 이전에도 수차례 암이 재발되서 일을 꽤 오래 쉬셨어요 근데 얼마전 다시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이제 내년이면 환갑이라 걱정입니다 근데 엄마랑 오빠는 전혀 아빠에대한 걱정은없고 오빠는 대학졸업후 1년이나 롤에미쳐서 공무원준비한답시고 학원비 다 까먹고 학원도안가고 집에쳐박혀서 롤만했습니다 그런데 엄마는 용돈벌려고 알바하면서 대학다니는 저더러 오빠한테 용돈좀주라고합니다 또 저한테 돈빌린거 안갚았는데도 제 택배가 착불로온게있어서 그거 냈으니 돈달라는오빠한테 갚아야할돈에서 까겠다고했더니 개밥그릇으로 얼굴을 맞았습니다 엄마는 그걸보고도 오빠편을 들었구요 저는 고등학교졸업후 취직해서 3년 사회생활 후 대학에 왔는데 제가 …
295 환각망상
환청이들리고 헛게보여요 자세히보기 중1 여학생이예요2주조금전부터 환청도 들리고 헛게 막 보여요 교실에서는 구석에 고양이같은게 대가리만 떠있고 집에서도 고양이 보이고 제가상상하는 그런 물건이나 그런게 공중에 막 떠있고 미치겠어요 소리지르는 소리도 들리고 분명히 누가 저를 불렀는데 남들한테 물어보면 아무도 저를 안불렀다네요 저진짜 미친거같아요 엄마한테 말하고싶은데 안믿어주실까봐 더 무서워요 헛게보이는것도 뿌옇게보이고 잘때도 자기직전까지 눈감고있으면 누가 미친듯이웃고 저왜이래요…
294 공포증
무대공포증극복하수있는법(부탁드립니다..) 내공100 비공개 질문 5건 질문마감률75% 2014.01.07 21:09 모바일 등록 질문Mobile 0 답변 1 조회 11 모바일질문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질문하자! 모바일 지식iN으로 질문해보세요. 자세히보기 안녕하십니까 이제 곧 중3되고 성악가가되고싶은 여자사람입니다.ㅋㅋㅋㅋㅋ 사실은 제가 무대공포증이 심한거같아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이제 무대도 많이 서봐야될꺼고 콩쿨같은곳 나가는 횟수도 차츰차츰 늘여야할시기인데 이놈의 무대공포증때문에 실수를할까봐 용기를 못내겠어요..어렸을때는 콩쿨나가도 실수도 안하고 꽤 해서 1등도하고 그랬는데 6학년때 변성기오고 예능대회나가는거까진 괜찮았는데 변성기가 오니깐 제가 제 목이 예전같지않다는걸 알잖아요..?그래서 그때부터 무대공포증이생겨서 무대올라가면 막 땅이 흔들리는거같고 다리가 덜덜떨리고 다리에힘풀릴거같아서 그거 신경쓴다고 노래도 실수해서 그후론 누가 노래서켜도 자신감이 없어져서 …
293 자해
이 정도 자해도 심각한건가요? 정신적으로 힘든지는 4년이 다 되어가구요 예전엔 힘들때 커터칼로 손목을 막 그었는데요, 요즘은 좀더 현실을 깨닫고, 부모님이나 미래를 생각해서 손목에 긋지 않고 안보이는 곳에 저정도 길이로 한곳만 계속해서 조금 깊게? 파요. 주마다 한번씩 상담은 받고있는데요, 칼로 다시 그은지는 얼마되지 않아 아직 주치의분께 말씀드리진 않았습니다. 이 정도의 자해도 심각한건가요? 별일아닌데 괜히 그러는거 같기도하구요 …
292 감정조절
대인기피증은 아닌데 자세히보기 테스트 결과 대인기피증 은 아닌데 사회생활도 잘하는데 마음한편으로 인간이 증오스럽고 가증스럽고 무섭고 두렵고 화가납니다심지어 제가 인간이라고 실감할때마다 너무 증오스럽고 더럽다는 생각까지듭니다가족과도 멀어질려고 애를쓰게되고 마음한층에 벽을 만들고 어떻게든 혼자만의 공간에 문을 닫고 잠더야지 안심이 됩니다.인간은 다떠난다고 믿지말…
291 강박증
주목공포증이 있는데 병원치료로 극복할수 있나요 내공50 배우 이종석씨와 증상이 같아요 저는 누군가가 절 바라보면 얼굴이 빨개지는 것도 있지만 뭔가 집중적으로 관찰당할 때 손이 벌벌 떨리는 증상이 있어요 처음엔 제가 그냥 내성적이고 숫기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잘 따져보니 저는 누가 눈길을 주면 어쩔 줄 몰라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외모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잘생이 아니라 좀 특이하게 생김) 목소리도 상당히 튀거든요 어릴때 출석부를때 대답하면 다 누군지 확인하려고 돌아볼 정도로.. 그런 기억들이 불쾌했던건지 누가 쳐다보면 글씨쓰기도 힘드네요 그렇다고 제 자신의 외모나 성격에 콤플렉스가 없는데도 항상 누가 저를 평가할 것 같은 힘든 상상을 하네요 누구는 완벽주의가 스스로를 괴롭히는 것이라고 해서 전 스스로 사람들이 저를 ㅄ이라고 생각해도 상관없다고 마인드 훈련을 많이 해왔거든요 실제로 유명해지고 싶지도 않고 보통사람들에 비해서 더 상…
290 자아관
주위시선이나 반응에 의해서 기분이 좌지우지 되는데 고치는 방법 이게 소심해서 그런건지 자존감이 없어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제가 무슨 행동이나 말을 했을 때 주위 반응이 없거나 미지근하면 내가 뭘 잘못했나? 굉장히 급 의기소침해지고 우울해져요.. 인터넷 커뮤니티 안에서도 그래요 댓글을 달앗는데 내 댓글에만 리댓글이 안달리는 그런 경우에 아 내가 뭘 잘못했나? 언제 밉보였던 적 있나? 온갖 생각이 다 들고 너무 우울해져요.. 이거 병인가여.. 어떻게하면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요 이런거에 지장 받지 않고 편하게 살고싶어요 ㅠㅠ 지금도 새벽 4시가 넘었는데 걱정한다고 잠이 안와요 도와주세요. ㅠㅠㅠㅠㅠ
289 행동이상
제가 혼자 방에 있을때 누군가가 있다고 가정하고 말이나 대화를 하기도 하고 거울을.보면서 즐겁게 혼자말하는걸 즐기거든요? 그리고 체중이 늘면서부터 거실로 잘 안나가요 계속 작은 제 방에만 틀어박혀서.핸드폰하고 책읽고 거울보면서.얘기하거나 1시간정도 노래들으면서 거울로 얼굴 계속보고 하거든요 혼자 대화하고 말하는것도 병이라든데 저 심각한가요? 참고로 밖에서는 활기차게.잘 지냅니다. 답변: 사람은 생각과 행동이 하나되고 일치될때 집중도가 높고 일관성 있는 태도를 보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어떤일에 상처를 받을때 그것이 이해가 되지않고 감정이 쌓이면 스트레스가 되고 생각이 깨어집니다. 혼란에 빠져 마음의 균형이 깨어지고 지속적인 스트레스에 노출되면서 심층적이 문제로 남게 될수 있고 편안만을 위해 고립된 생활에 들어가게 되기도 합니다. 님은 체중이 늘면서 거실도 잘 안나간다고 했는데 수취심의 감정이 있어 보이며 따라서 진행될때 두려워 하…
288 대인관계
죽어버리고싶다그냥모두다포기하고싶어요. 안녕하세요 . 13살 여학생입니다 . 친구관계도 복잡하고 그냥너무힘들어요 제성격때문에요 . 왕따도아닌데 애들이랑잘지내다가 싸우게되면 애들은 거의 항상 이런말을 해요 . " 니 진짜 쓰레기같아 " , " 정신병잔가 ; " , " 성격이싸이코같아 " 이래요 . 너무눈물이나오는거에요 갑자기 아빠생각이나더라구요 아빠가 돌아가신것도아닌데 그냥 아빠생각도나고 엄마생각도나고 이모생각도나요 사실 지금 친구랑 싸우다가 제가 화해하고싶어서 잠깐만나서 오해풀자고 만났는데 무슨오해ㅋ 이러고 , 제가 내 진심을봐주라 제발 이러면서 울면서까지 얘기했는데 이친구가 니가예전에한핸동보고얘기해ㅋ 이러더라구요 . 제가 일진도아닌데 그냥 애랑 되게많이싸웠는데요 항상 얘가 먼저사과하고 그랬어요 그러다가 처음 제가 사과하는것같아요 어떻하…
287 알콜중독
기억이안나요 전 24살 여자 직장인이에요 제가 학생때부터 술을 좀 많이마셧는데 중2때술을배워서 잘먹기도하고 먹는걸 좋아해서 아직도 많이 자주먹는편인데 거의 말술이에요 소주3병은 기본으로 마시는데 4달째 주량도 많이 줄어들고 술을 한잔만 마셔도 숙취가 심하고 취한상태면 기억이 안나요 집에간것 가는길에 생긴일 등등 그냥 통째로 기억이 없어져요 이거대체왜이러는거죠??? 스트레스로 인해서 기억이안나는거라고는 하는데..무슨조취를 취해야하나요
286 우울증
앞머리를까도얼굴이커보여서이상하고... 살쪄서못생겨지는거같고 아예굶을까생각하다가도. 쳐먹고잇는내모습ㅋ 이제먹을거 다토해내고싶고거식증걸려보고싶고 영양실조로 입원해보고싶고... 하체비만인데...알로에겔로빼려고요ㅠㅠ 근데제꿈이연예인인데 내년에고딩되고시간도없고....살도빼야되고 꿈이다른꿈은없거든요... 그리고 먼가반애들도 착하고잘빌려주구잘주니까만만하게보다 이젠대놓고까네요.. 막 비꼬아서말하고 공부를못하니까무시하나바요 무엇보다 그냥 이유없이살기싫어요 힘들게운동해놓고쳐먹고잇는나ㅋ 165인데. 이제살쪄서 60키로됫어요ㅠㅠㅠㅠ 목표가 40키로거든요.. 0 답변: 포장이 잘된상품에 내용이 하나도 없는 부실한 선물을 받았다면 어떤 느낌이 들까요? 현제 우리사회에서 보여지는 외모와 잘못된 인식이 만연함으로 인해 피해보는 사례를 넘 많이 보게 됩니다. 님은 자신을 모든 면에서 마음에 안들어 하시는것 (부정적) 같은데 만약에 모든것을 100%…
285 자아관
직장 다니고 있는 23살 여자입니다 요번에 졸업하고 바로취직을 했는데요직장생활하다보니까 학교다닐때보다 더 한심하고 초라해보이네요 학교도 어영부영 다니다가 국시봐서 붙었거든요 어떻게 붙었는지도 신기할정도로 전공에대해서 아는게 쥐뿔도없어요 잘놀지도 못하고 내성적인 성격에다가 이해력도 딸리지 말도못알아먹고 말전달도 제대로못하지 ...상사가 일시켜서 해놔도 제대로 했눈지 혹 틀린건아닌지 불안함도 계속있고요 이러다보니 사회생활이 더힘들어지고 하류종일 불안감만 가지고있 네요 어떻게 극복해야될까요 답변: 님은 직장에서 상사와의 업무 문제로 인해 자신의 능력 부재가 두려움으로 자리하고 있는듯 하네요. 직장조직에서 상사에게 일을 제대로 해놓았는지 혹 틀린건 아닌지 왜 계속 불안하다고 생각이 드는지요. 님의 욕구가 존경받고 싶은지 아님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있는지요. 그로인해 긴장하게되고 두려움을 유발하게 되는듯합니다. 자신이 인정의 욕구에서 묶여있을때…
284 자아관
어릴적부터 많이혼나서 자존감없이자라온게 원인인거같고 친한친구들말고는 낯가림잘타고 자연스럽게행동하질못해요...남이미워할까봐 항상겁나고 부자연스럽게행동해서 실수하는데 그모습을 남들이 성격나쁘다고 오해하거나 가식적이라고 생각해요 .. 전아무도싫다고생각하지않았고 두루두루친하게지내고싶었는데 항상이모양이에요.... .전할말은다하고산다고생각하는데 제착각인걸까요 그리고 친한친구들한테 고민이나심각한얘기를 잘못하겠어요 어떻게고칠수있을까요 이런문제로 어디가면 상담할수있나요ㅠ.. 이런게 쌓이고쌓여서 우울해서 못견디겠어서 대학도자퇴하고 공시준비하고있어요 21살이고 그냥 너무한심스럽게느껴지고 비참해요 친한친구들도 무시해서 사이가멀어지구요.. 그냥제자체를 존중해주는친구는얼마나 있을까싶고..e: 착한사람 콤플렉스어떻게고칠까요.... 답변: 자존감이 낮다는 것은 자욱한 안개 (상처들)속에 자동차가 달리는 것도 같다는 생각을 해볼수가 있겠네요. 앞도 보이질 않고 갈팡질팡하며 얼마나 속도…
283 무기력증
모든 게 귀찮고 짜증나요... 수능을 막 끝낸 고3입니다. 시험이 끝나니까 모든 게 귀찮아요... 움직이기 싫고 막 그래요... 어떻해야 할지도 모르고...
282 우울증
아무이유없이 눈물 아무이유없이 눈물나온게 예전2012년때심하다 다시 지금와서 이유없눈물나와요 게다가 이상하게 왼쪽눈에서만 눈물나오고 집에서는 안그러는데 밖에서많이그래요,, 특히 이상하게 사람들 많은곳에가면 그러고.. 하..우울증이랑관련있는건가 아참 게다가 눈물좀나오지마라생각하면 더 나오게되고... 대체 이거 왜이런거예요??
281 스트레스
스트레스 지금 너무 힘들어요 저는 12살의 꼬꼬마 초딩입니다 요즘 제 고민은 바로 스트레스입니다 동생때문에 너무짜증나고 부모님도 내마음을몰라주고 심지어 진지하게 자to살하고싶은때도있엇습니다 자,살하면 1번의고통때문에 힘들고 지칠거같고 지금 생활도 힘들고 제자신이 한심하거든요;; 어떻게해야할까요 너무 힘들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280 무기력증
. 초등학교까지 엄마가 시키는대로 학원 잘 다니고 공부 열심히 하던 남학생이 중학생이 되면서 학원도 빼먹고 숙제도 잘 안 해 가고, 특히 무기력해 졌습니다. 공부나 학교나 학원이나 친구들과의 관계 모두가 의욕이 없어졌습니다. 어떻게 상담할까요?
279 사고장애
자아붕괴가 온 것 같습니다 조현병일까 약 2년전쯤에 공황장애가 심하게 와서 최소한의 일상생활만 하고 지냈습니다 우울증도 같이 왔구요 그러면서 몸도 갑자기 아파지면서 (몸에 중심이 잘 잡히지 않고 한쪽으로 쏠리며 걷기 어려운 증상) 한 번 더 크게 놀라서  병원에 (공황장애+우울증)약을 타러 가지도 않고 아픈 몸도 병원에 가지 않고 가족들에게 숨긴 채 스스로를 방치해 버렸습니다 몸이 아픈건 자연치유가 어느정도 되었습니다  방치하는 동안 하루종일 인터넷이나…
278 자ㅅ충동
살까 말까 초6입니다.죽고 싶네요.진짜로요.2년전 그러니까 4학년때부터 살고 싶지 않았습니다. 4학년때는 학업문제(이 망할 성적)때문에 힘들었는데 5학년때는 사춘기가 왔나 이성문제도 생겼고 계속 죽고 싶은 이유가 생겼났습니다.힘들지만 버틸 수 있는 만큼 버텼습니다.제가 한숨쉬니까 엄마가 어린게 왜 벌써부터 한숨쉬고 난리냐네요.어른만 힘들어야 되는건 아니잖아요.진짜 제 미래도 두렵습니다. 내 미래가 어두우면 어떻하지,직업도 못 가진 백수가 되면 어떻하지,빚에 쌓이면 어떻하지,결혼은 할까? 이런 생각들에 쌓이고 친구관계도 좀 그렇네요.그리고 제가 왜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나 없어도 충분히 잘 살 것 같은데 왜 죽지 말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제가 없어지면 제 빈자리는 또 다른 누군가가 채워주지 않을까요?전 진심으로 이 글 쓰는 겁니다.2년동안 죽고 싶은데 버텼지만 이젠 그냥 차리리 죽는 게 나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아…
277 트라우마
조류공포증이 심각합니다 내공100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입니다. 저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어렸을때부터 새를 무서워했는데 점점 클수록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새를 만나면 너무 무서워서 쳐다보지 못하고 피하게 되고 TV에서 나오는 모습이나 사진도 쳐다보지 못합니다. 예전엔 별로 안그랬지만 날이갈수록 밖에 나가기가 무섭습니다. 조그만 참새한마리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겠으니... 제가 시력이 굉장히 나빠서 안경이나 렌즈를 끼고 다니는데 아침에 등교할 때나 점심에 밖에 나갈때 등 밖에 나갈일이 있으면 안경이나 렌즈를 모두 착용하지 않고 사람얼굴구별이 안갈 정도의 시력으로 거리를 다닙니다. 그리고 새 소리 까악-이나 짹! 같은 소리도 듣자마자 몸이 떨리고 무섭습니다. 새소리 들으면 저도 모르게 욕이 나오게 되고 새한테 화를 내는 등 성격…
276 강박증
년전에 지나간일에 대한 강박 3년전에 인관관계를 좋지못하게 끝난거에 대해 강박이잇고 하루하루생각나며 생각이 나면 불안하고 사람들을 대하는게 편하지 않습니다. 기분좋은 상상을해야 말하는게 편해지고 아직 병원은 가보지 않앗지만 점점 힘들어지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275 사고단절
 안녕하세요   제가 글재주가 부족해서 설명을 어떤방식으로 해드려야 할질 모르겟는데   음.. 가끔 일을 하고있다거나 아니면 길거리를 걷는다거나   자주그러는건 아니구요 정말 아주 가끔이거나 몸이피곤할때(졸린거x)   그럴때 0.1초정도 혼이 빠져나갓다해야하나 정신이 끊겻다가 다시 돌아왓다해야하나   그렇다고 뭐 그 빠져나간 느낌을 받을시에 그걸 인지를 못하는것도 아니고   기억 못하는 것도 아닌데 이게 왜그러는지 자세히 알고 계신분 있으신가요? 혼이 빠져나갔다가 정신이 끊겼다 가 돌아왔다 "  님의 이야기를 보면  몸과 마음이 오랜기간동안 긴장이나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감정과 욕구가 응집되어  심층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보여집니다.  본인이 이해되지 않는 감정이 쌓일때  최종에 가서는  몸…
274 우울증
우울증증상 기운낼만한 문구없을까요? 좀더 구체적으로 어떻게 우울한지 적어놓았으면 더좋았을텐데요... 우울증이라 함은 오랜기간 부정적인감정들이 이해 되지 않은체로 노출되어서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심층에 내재한 문제로 보입니다. 님은 어떤감정이 자신을 억압하고 누르는지요? 가령 두려움의 감정이 오랜기간 속박으로 자신을 괴롭히는지 아니면 원하는 욕구가 많은데 오랜기간 충족이 되지않아 절망을 하시는지요? 다양한 욕구들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기에 수반된 다양한 감정들이 자신을 우울하게 하고 스스로를 괴롭히는 올무와도 같은 작용을 하지는 않는지......! 결론을 말하면 원인이 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우울해 하는 이유를 찾아서 그 감정들을 이해하고 님이 가진 잘못된 악순환을 이루는 욕구들을 버리면 참 자아를 찾아 갈수가 있습니다. 신형상담학교 무료온라인 상담에 들어 가셔서 문의 하시면 더욱 구체적인 원인 파악과 답을 얻을수도 있습니다. 님의 질문의 답…
273 불안증
저 완벽주의자인가요..불안증인가요..? 자세히보기 안녕하세요 저는 여중1학년 입니다 1.애들이랑 이야기를 하면요..아무것도아닌일에 불안하고 뜨끔뜨끔 거려요. 2.저는 꼼꼼한성격이라는 소리를 많이들을정도로 꼼꼼해서 책하나하나 빠짐없이 필기되어요.그런지책상이 조금 삐뚤어져도 꼭 맞추어야된다는 생각에 불안해서 손을 떨고있고요..막두리번두리번 거리고있어요. 3.승부욕이 많아서 의외의 친한친구가 상을받으면 막 악감정생기고..상을받는건 당연한일인데..란생각을 하면서도 막 손을 떨고있더라고요..ㅡㅡ 4.저는 학교에서 정리가 안되면 치우고싶고 정리가 안되있으면 불안하거라고요. 5.친구가 저한테 어깨동무나 팔짱끼거나 안으면 저가 손을 치워요 안그런다해도 막 어설프게 뻣뻣하고요 쉽게 거부를해요 친한친친구인데.. 6.저는 물론이고 친구들이 저의 물건등을 만지는걸 한번씩은 그럴수가있는데 정신을 차리면 너무 화를 내고 있더라고요. 7.친구한마디에 너무 고민을해요 (우리…
272 무기력증
삶의 의욕이 없네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중2인 어느학생입니다. 중2부터 갑자기 예전의 감각이 사라진듯한 느낌이듭니다.   어릴때 뭘해도재미있고 게임해도 재미있고 뭔가 신비하면서 신나는느낌?   이런 느낌이 일 이년 전만해도 약간이라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소중한   무언가가 없습니다.  그냥 공허합니다. 뭘해도  아 지겨워 란 생각밖에 안듭니다.    매일 저의 일생은 집 학교 학원 집 이걸 매일반복합니다. 가끔 흥미가생기면   몇일안되서 그흥미가 끝나고 같은 일생이 반복됩니다.     1.어떻게 그 순수한 느낌을 다시 얻죠? …
271 중독기타
마약 관련 질문드립니다 제가 2주전에 클럽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대마초라는걸 한개피 피었습니다. 그리고 약 한달전에는 필로폰이라고 하는걸 주사가 아닌 녹여서 연기로 0.3그람 정도 흡입했었구요. 정말 이러면안되는데 정말 호기심에 아는 분이 있다고 해서 해본건데...ㅠㅠ 만약에 지금 저정도에 시간이 지났는데 소변검사와 머리카락을 뽑아서 검사해보면 양성반응이 나오나요 아니면 음성 반응이 나오나요
270 신체이상
70대시아버님치매...요양어찌해야할지문의드립니다 모바일질문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질문하자! 모바일 지식iN으로 질문해보세요. 자세히보기 전30대초반에5살2살...그리구뱃속에셋째를품고있는임산부인데여...저희아버님올해5월에어머님하구이혼하시구...전부터들어와계시던시숙님과함께계시다가저번달부터저희집에서함께생활하고계신데...첨엔밤낮구분더못하시고...밤열한시넘어옷입구나가시려구그러구...한동안좀그러셨었어여...대변도팬티에보시구돌덜말아화장실에버리시구...앞에서말씀을드려두엉뚱한말만하시구...어쩔땐저도못알아보실때두있었구여...병원가서검사를해버니치매라하시구...약두바꿔처방해주셔서그나마요즘은조금전보단나은듯한데...아직두엉뚱한말씀을하시그끼니깨마다무슨밥을또먹느냐며않먹는다그러시구...항상잘드시면서여...어제는또밤인데...날이밝있ㄴ데아직해가안떠어둡고만...그러시구또나가시려옷을입으시네여...하루에몇번을왔다갔다하시구...집은그래도잘찾아오시는듯한데...들어오실때문도잘닫지않으시고...이러면않되는데...애들도어…
269 자ㅅ충동
제증상좀봐주세요 제가좀정신이이상한거같아서요스트레스를받으면제가팔에상처를내서자해를하거든요?자해를하면잠시나마스트레스가풀리는거같고마음이가라앉아서요.근데하고난다음에 사람들이 제팔을봐주고 약간이나마동정해주길바란다고해야되나..무슨관심병자도아니고..미치겠어요.일부러막 상처를보여주고그러는건아닌데 그냥마음만그랬으면좋겠다그런거고.이게무슨증상인걸까요.정신병인가요.진짜미치겠어요
268 알콜중독
저 알콜중독일까요? 안녕하십니까.. 대학교 졸업후 여기저기 입사서류 꽂아보고, 겨우 입사하게된 회사... 음주문화가 장난이 아닙니다..그래서.. 제 스스로가 제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매일 술에 빠져 살고 공격적으로 행동하기도 합니다. 회사사람들과 한잔두잔하던것이 이젠 매일먹구요 심지어 주말에도 불러내서 같이 술을 먹습니다.ㅜㅜ 저 심각한 상황인가요 ㅜ 그러고 회사에오면 꾸벅꾸벅 월급 좀먹는 좀..비 같고..ㅜㅜ 요즘 왜이러는지..알콜중독일까요 ㅜㅜ
267 사고장애
갑자기 기억하고 있는 시간 순서상 사건들이 뒤죽박죽이 되고 시간 개념에 혼란이 옵니다 내공50 안녕하세요. 현재 미국에서 유학생활로 인해 장기 체류하고 있습니다. 이제 조금만 더 고생하면 끝나는데요. 최근에 논문 작업을 하고 수정을 기다리는 중인데, 제목처럼 갑자기 저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아주 자주는 아니구요, 뭔가 스트레스가 확 오거나 확 풀리거나 할 때 뒤에 동반되는 것 같습니다. 제일 처음에 시작은 제가 허리 통증으로 인해 NAPROXEN 500MG을 하루에 한 알씩 복용하던 중 밤에 위스키를 혼자 영화보며 좀 마시고 그 다음날 일어났을 때 발생했는데요. 당시에 내가 지금 아침에 일어나서 뭘 해야하고 지금 하고 있는 공부가 뭔지 여자친구랑 헤어졌는지 말았는지 이런것들을 사람들을 불러다 놓고 막 캐물었다고 합니다. 혼자 살구요, 뭔가 이상해서 집 가까이 사는 친구들을 전화로 불렀습니다. 제가 같은 것을 반복해서 계속 물었다고 하더라구요. 그 상황이 …
266 소통부재
사람과 대화를 세마디 이상 주고받기가 힘듭니다 집에만 쳐박혀 일반상식이 심각하게 부족해서 사회전반적인 지식이 결여되있고.. 때문에 공감대도 형성하기 힘듭니다 상식만 부족하다면 그냥 내가 지금까지 인생을 헛살았구나 하고 겸허히 받아들이고 마는데.. 현재 제가 군복무 중이라 여러가지 암기할 군용어들이 많은데 도저히 외워지지도 않고.. 어제까지 두세시간 들여서 외운 군가도 다음날이면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생활관에서 기뻐하면서 떠드는게 왜 웃는지 이론적으로 이해는 가는데 정작 저는 입꼬리가 올라가는적이 없습니다.. 마치 살아있는데 죽어있는듯한 감각.. 유머센스도 없고 잘하는 재능 뭐하나 없습니다.. 한마디로 군대에서 폐급이라고 분류되는 사람들중 하나입니다 말도 머릿속에서 정리가 안되서 매일매일 더듬어대고.. 진짜 내가 장애인인가 싶을정도로 심각한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남들이라면 일반적으로 다 하는것들.. 그런것들을 못하니까 그냥 두발로 걸어다니는 유인원같고 …
265 알콜중독
술만취하면 편견 또는 술을먹지마라 등 이런답변하실분들은 답변하지말아주세요 저는 직업여성입니다 정말고민끝에 도움이될까해서 질문해봅니다 말그대로 저는 밤에 술을먹어야하는직업을 가졋구여 물론 술을버린다던지 못먹으면 안먹으면되지 하는말은 많이들엇지만 성격상 술을 못버리고 그대로 다마십니다 가치일하는사람한테 피해주기싫어서 더많이 마시는일도 많습니다 그래서 항상 출근을하면 남보다 빨리취해잇고 늘 만취구여 예전엔 술이취하면 조용히 집에가서 잤는데 요새는 필름이 항상끈키고 남한테 시비를걸거나 여기저기 전화를해대거나 (다음날통화목록을보고암) 일도 제대로 안마치고 나와서 누가시비를건다는둥 헛소리를하며 주정을해대고 어쩐날은 울고불고 난리도 아닙니다...정말 미쳐버릴꺼같네요 지금 타지에서 혼자 외롭긴 하지만 혼자지낸 시간이 길어서 (어려서부터 혼자지내왔음) 평소 술안먹을땐 별로 그런거못느끼거든여.. 술을먹어 필름이끈켯다가 또 깻다가 주변사람들이 정말…
264 대인관계
우울증 걸릴꺼같아요 자세히보기 안녕하세요 22살 남자입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점차 그러더니 요즘에는 너무 우울합니다. 혼자라서 그런걸까요 형제자매도 여자친구도 없습니다 물론 부모님은 계시구요 친구들하고는 놀아도 재미를 못느끼겠습니다.. 요즘엔 그래도 부모님하고 재밌게 얘기하면서 화목하게 지내는데 이건 말곤 없습니다.. 여자친구라도 사귀고싶은데 자신이없네요 얼굴도 못생기고 키도 작아서 말이죠ㅎ 뭐 커서는 마음하고 성격을 본다지만 처음에는 다 얼…
263 우울증
질문 우울증이라 진단받앗는데 질문답변좀해주세요 오래전부터 소화가 잘안됏고 설사를 거의 매일햇어요 2014년10월17일에 밤을새고 아침에 자려니 갑자기 답답하고 불안하며 자기가 두려워져서 막 잠들면 아무생각을 못한다 생각하니 ㅠ (자세히 말하면 잠이들려고 딱 할때 제가 머가 무서운지 계속 벌떡일어나요 ) 근데 평소에도 거의 밤을 새고 아침에 잣엇는데요 밤낮이 바뀐게 거의 1년? 그래도 잠은 잘잣어요 그런 증상이 월요일 아침까지 지속되고 잠이안와서 그사이에 인터넷에 제 증상을 검색해보고 해서 불안장애 라는 병이 잇길래 비슷하길래 신경정신과에 진료를 받으러 갓엇는데 상담을 이래 저래 길게 해보니 급격한 체중증가와 취업문제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우울증끼가 많다고 살이쪄서 자신감도 없고 공부도 안하고 시간아 흘러라 그렇게 살아온거 같아서 막 저 자신에 대해 자책도 많이 햇엇어요 상담진료를 받고 수면제와 식욕억제약? 그걸 이틀치 처방받고 10월20일 밤까지…
262 우울증
우울증진단받앗는데 질문답변좀 부탁드릴게요 내공30 오래전부터 소화가 잘안됏고 설사를 거의 매일햇어요 2014년10월17일에 밤을새고 아침에 자려니 갑자기 답답하고 불안하며 자기가 두려워져서 막 잠들면 아무생각을 못한다 생각하니 ㅠ (자세히 말하면 잠이들려고 딱 할때 제가 머가 무서운지 계속 벌떡일어나요 ) 근데 평소에도 거의 밤을 새고 아침에 잣엇는데요 밤낮이 바뀐게 거의 1년? 그래도 잠은 잘잣어요 그런 증상이 월요일 아침까지 지속되고 잠이안와서 그사이에 인터넷에 제 증상을 검색해보고 해서 불안장애 라는 병이 잇길래 비슷하길래 신경정신과에 진료를 받으러 갓엇는데 상담을 이래 저래 길게 해보니 급격한 체중증가와 취업문제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우울증끼가 많다고 살이쪄서 자신감도 없고 공부도 안하고 시간아 흘러라 그렇게 살아온거 같아서 막 저 자신에 대해 자책도 많이 햇엇어요 상담진료를 받고 수면제와 식욕억제약? 그걸 이틀치 처방받고 10월20일…
261 분노조절
정말 짜증날 때 모바일질문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질문하자! 모바일 지식iN으로 질문해보세요. 자세히보기 구몬이란게 잇는데 그냥 잘 하다가 계속 하다보니 정말 짜증나요 그래서 엄마 한테 말씀 그렷는디 그러면 안됀다고 엄마는 하기싫으명 싫다애기하면 꼭 이래서 더 짜증나고 구몬은 구몬대로 돈 나간다고 ㅈㄹ이고 누나는 왜 안하냐고 또 ㅈㄹ이고 나는 나대로 힘든데 나한테 왜 그러냐고 진짜 제발 해결책좀 정말 맨날 울기 싫고 짜증나서 미치겟음 제발 해결책좀 허접답변 죽여버린다 답변 운동 경기할때 상대를 이길려면 미리 계획을 세우고 좋은 작전을 짜듯이 가족과 좋은 합의점을 이끌어 낼려면 분명한 계획과 학습의 목표가 있어서 부모님을 설득시킴이 옳을듯 합니다. 님은 단지 구몬이 하기 싫은지요 ? 아님 공부가 하기 싫은지요? 하기 싫은것도 이유가 있을텐데..... 가정에서 가족들과의 관계에서 …
260 정신분열
제가상상을너무믿는거같아서 이상해요 제가어쩔때 저인데제가아닌것같은기분이들고말을해도 내가말을안하는것같고뇌가막소름돋는것같고 잠깐누워있으면괜찮습니다근데 이게막 제가사실꿈을꾸고있는데현실은 원시인시대이고 이런기분이들때마다꿈에서깨는게아닌지 막무섭습니다제가 강박증도있고 불안장애도있습니다잠도잘안오고 어떡하죠?? 짧게답변…
259 트라우마
이거 무슨병 인가요? 답변 주세요 자세히보기 제가 예전에는 그런 행동 안 했는데 갑자기 그런 행동 하기 시작 했는데요 차나 오토바이가 지나가면은 한참 3~4분 있다가 움직 이면서 화장실 에서 나간다던지 집에 나간다던지 들어간다던지 mp3 킨다던지 자전거 탄다던지 그렇게 행동 하는데이거 무슨병 인가요? 고치고 싶어도 노력이 안돼요 ㅠㅠ 그래서 시간만 까먹네요 제발 답변 부탁 드리며 내공 100드립니다.우리집 앞 만 그러네요 …
258 공포증
편집증인가요.... 최근 숙사에서 밤에 자려고 침대에 누으면 방에 도둑이 들어서 칼로 저를 찌를 것 같다는 망상에 자꾸 잠깁니다ㅠ 개소리같고 이상해보이겠지만 저는 정말 무서워서 자다가도 일어나서 방 불을 키고 문은 잠겼는지, 혹시 방 안에 누가 있는건 아닌지 하고 확인합니다.. 원래 잠을 얕게자고 잠귀가 밝은 편이긴 했는데 요즘 새벽에 너무 자주 깨고 자도 잔 것 같지가 않아 아침에도 힘들구요.. 피곤하다보니 자꾸 낮잠을 자게 됩니다. 사람들 만나는 것도 스트레스고 친구가 하는 별거아닌 말도 깊게 생각하고 자꾸 연연하다보니 정신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편집증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34점 이상부터가 심각한 편집증 증상이라하던데 71점이 나왔어요 물론 어느정도 과장해서 나오는 점수일 것 같아 크게 신경을 쓰지 않으려고 해도 이유없는 스트레스와 피곤때문인지 믿게되네요. 스트레스이던 뭐던 해결하고싶습니다ㅠ 점점 사람만나기도 싫어지고 너무 힘들어…
257 대인관계
우울증인가요...? 안녕하세요. 우선 저는 21살 남성입니다...다름이 아니라 제가 여태껏 줄곧 부모님 곁에서 자라왔습니다. 그래서 너무 쉽게 커온것같기도하고 부모님께도 죄송하고해서 타지에나와서 알바하면서 혼자서 살아가볼려고합니다... 현재 제가만나는사람이라곤 여자친구뿐인데 여자친구 부모님이 엄격하셔서 저녁 일찍들어가봐야 합니다. 그러다보면 밤엔 혼자가되는데 이밤이 미칠도록 외롭습니다... 진짜 당장 부모님 곁으로 가고싶을정도로 외롭다가도 낮에되면 다시 여자친구 보니 조금 괜찮아지구요. 밤이 되면 또 그렇구요... 진짜 눈물도날것같기도하고.. 힘들기도합니다... 이건 단순히그냥 제가 문제인걸까요? 여자친구도 자주보고싶지만 밤마다 이렇게 힘들어할꺼같으면 그냥다시 부모님 곁으로 가는게 옳은생각일까요? 저좀 도와주세요... 내공많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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