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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103 우울증
우울증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우울증에 걸렸다고 생각이 든건 이년정도 됐는데 병원 치료는 받아본 적 없습니다. 최근에 우울증이 심해지면 자해하고 숨을 일부러 참는 등의 행동을 보입니다. 또한 기억력도 많이 저해됐고(현 21세) 무기력감이 심각하고 불안함 때문에 어떤 일의 시도를 꺼려하여 인생 쓰레기로 살고 있습니다. 또한 울부짖고 소리 지르고 힘들면 술도 찾네요.(취할만큼 마시진 않고 일부러 맥주 반칸정도 자제해서 마시긴 합니다.) 병원에 다녀서 약을 먹으면 무기력감이나 불안감이 사라지나요? 완치는 또 가능한지요. 중독증세는 없는지도 궁금하구요. 오히려 정신과 다니면서 상처 받았다는 사람도 많아서. 젊은 나이라서 새로운 인생 새로운 도전 하고 싶은데 도저히 우울증 극복이 안되네요
102 감정조절
저 죽어야 하나요... 행복해도 되나요.. 이제 까지 살아가다가 내 주위에 아픈 사람은 없어도 어딘가 유튜브 같은데 보면 너무 아픈사람들도 많고 아프리카에도 굶어 죽어가는 아이들도 많고 교통사고 난 사람도 있고 그런데 그 사람들 보면 제가 너무 죄책감 들고.... 제가 멀쩡히 살아가는 게 너무 고통스럽고 악한사람 같아요..... 그래서 저도 그냥 죽어야만 할거같은 느낌인데 주님이 계시다면 주님은 어떤 마음으로 그들을 바라보고 계실까요... 저가 그사람들 대신 아프지 못한다고 해서 죽는다는 마음을 갖는건 미련한거죠ㅣ.. 제발미련한거라고 해주세요.............. 저정말 죽어야만 할 거 같거든요... 그 사람들은 힘든 데 나 혼자 행복한 삶을 살아도 되나요.. 그래요 봉사 갈 수 는 있겠죠 근데 뭔가 그냥 한순간도 행복함녀 안될거같고 웃어도 안될거같고.. …
101 우울증
정말 삶을 포기하려는 분들과는 차원이 다른 이유이지만, 살고 싶지 않습니다 아니 살아야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아직 학생이고 괴롭힘도 안당하는 그냥 평범한 학생입니다 주위에서 미움 받는것도 아니고 아주 친한 친구도 많습니다. 게다가 성적은 그리 썩 좋진 않지만 노력하면 되는 스타일이고 가소롭지만 멍청하단 소리보다 똑똑하단 소리를 듣습니다. 하지만 탁월하게 공부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유일하게 잘하던 피아노까지 어릴적 사고로 인해 그만 둔지 인생의 절반이 지났습니다. 사람은 재능 하나씩은 가지고 있다는데 그 재능이 피아노였을까 너무 두렵습니다 특출나게 잘하는부분도 없고 키도 작고 조금 통통하며 신체능력이 좋지도 않습니다 한번도 누굴 좋아한적도 없고 꿈도 없습니다. 평소엔 누굴 가르쳐줄 정도로 수학을 잘하지만 시험때만 되면 한두문제 실수하여 좋지못한 성적을 거둡니다. 집이 못사는것도 아니지만 그리 풍족하게 살진 않습니다. 정말 부족한것도 없고 있는것도 없는…
100 신체이상
약 7일간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평상 시에도 화를 참거나 긴장할 때 가슴 두근거림이 약간 있고 이내 말았는데, 요즘들어 평상 시에 아예진행되네요. 특히, 잠 잘때 심해져서 잠을 잘 못이루고 금세 깹니다.. 이런 생각을안할때면 없어지는가싶은데, 바로 생각이들고.. 군인이라 폐쇄된 공간에, gop부대라 외진 및 병원진료도 제한되네요. 요즘들어 라면을 많이 먹고 보충제에 커피를 평소보다 많이 섭취했습니다. 새벽근무가 잦아서 생활패턴이 깨진것도 있습니다. 특히나 인간관계면에서 개인성격 상 많이 참는 편이며, 그런것을 개인 스스로 마음 속에 쌓아두는 편입니다. 이런 트러블이 자주 발생되나보니 그런 것같은데.. 요근래 생활에 지장을 미쳐서 이렇게글을 남겨봅니다. 흡연,커피,라면 등 일체 줄이고 있고 보충제는 일부러안먹습니다. 또한 다른 생각을하려고도 노력중입니다. 이런증상을 겪었던 분이나 해결법을 아시는분있으십니까?
99 수면장애
극도로 무더운 여름날 더위로 인해 교감신경 항진 상태에서만 잠을 자게 된 후 2-3주간 풀리지 않는 피로, 더위로 심실조기수축이 생겼습니다 공포감으로 인해 계속 교감항진 상태로 잠을 자서 자율신경이 적응을 하고 몸이 그 상태를 기억해버렸습니다 공황 발작도 간간히 있었구요 겨우 겨우 약과 침으로 교감 항진상태를 내리고 정상범주로 돌아왔으나, 신경이 내려가 비교감 신경이 어느정도 활성화 된 순간 갑자기 말도 안될정도의 불면증이 생겼습니다 36시간 잠을 못잤고 24시간은 기본입니다 텀으로 20분 길어야 최대 3시간밖에 못잡니다 자는 순간 온몸에 전기?? 기가 흐르고 급격하게 피곤이 살짝 풀리나 매우 피곤합니다 잠을 자려하면 급격하게 조기수축이 정상 2대 조기 1번 꼴로 발생하며 고상태로 잠을 계속 자려하면 박동이 느려지고 약해지다가 (심각할 정도) 순간 숨을 못쉬는 공황 발작을 합니다 몸이 기억하고 억지로 흥분을 시키는 듯합…
98 우울증
안녕하세요25살남자입니다 저가일을하고싶은데 면접에 매번 떨어지고 가족 들 볼면목도없고 친구도없고 돈도없고 죽고 싶습니다정신병원에 가도 우울증이 나아지지가않고 사람들이 저를모두싫어하고 아파트에서투신하고싶습니다 제자신이벌레같고 잘하는것도 없고 사람들에게 아무도움이안되는것같아요
97 스트레스
제가 별것도 아닌데 속상한일 있으면 막 머리에서 아무생각이 안들고 정말 머리가 새햐애져요.그리고 주변사람이 말하는걸 듣고 있어도 그 말이 귀에 안들어와서 다시 반복해서 물어보고요. 그리고 그런 날에는 유난히 엄청 덜렁대고 잘 잊어버리더라고요. 저도 평소에 그냥 컨디션이 좀 않 좋아서 그렇구나하고 그러려니 했어요. 그런데 어제 좀 속상한 일이 있었는데 동시에 엄청 중요한 시험이 있었단 말이에요. 제가 규정된 시험장도착시간 30분전 부터 시험있단걸 인지하고 있었는데ㅠ그걸 잊어버리고 결국에 시험장에서 막 전화오고 하.....결국에 못쳤죠ㅠ 저 이런거 보면 내가 왜이러지 하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또 이런 날에 넉놓고 길가다가 차에 치일뻔한 적도 있어요. 이런 날에는 일상생활이 잘 안되고 뭔가 처음에 그러려니 생각했는데 이제는 무슨 사고 칠까봐 무서워지더라고요. 이제야 좀 심각성이 느껴졌어요. 저 정신과 상담 해봐야될까요?? 단순히 멘탈이 약한건지....
96 조현병
현재 피해망상으로 정신과 치료를 몇 년째 받고 있습니다. 증상은 정말 많이 호전되었으나 매일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저는 과거에 큰 잘못을 많이 저질렀고 그로인해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상처주고 많은 사람들을 잃었습니다. 제 행동들로 인한 죄책감이 너무 큰데 죄책감을 이겨내는 방법이 없을까요, 아니면 이것도 약 처방해달라고 하면 되나요
95 성문제
안녕하세요 저에겐 눈에 넣어도 안아플 귀엽고 이쁜 밝은 고등학교 2학년 여동생이 있습니다. 그러던 동생이 요즘들어 항상 우울하고 웃는 모습이 예전에 비해 확연하게 줄어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성폭행을 당했던 것 때문인데요. 부모님들도 아시고 적극적으로 신고를 도와주고 함께 상담도 하러 다니면서 동생을 도왔습니다. 그것때문인지 부모님들 앞에선 항상 웃는 모습과 힘들지 않은 척 연기를 합니다. 그리고 언니인 제 앞에서는 항상 우울한 모습을 드러냅니다. 엄마 아빠 항상 나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시는 데 힘든 모습 보이면 안된다면서 저에게 털어놓습니다. 그리고 최근 들어 그런 저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 모습도 보여주지 않고 매주 가던 상담도 간다고 거짓말하고 안가고 심지어는 핸드폰에 불건전한 만남 어플을 깔고 모르는 낯선 사람을 만나러 나가기도 합니다. 제가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항상 곁에 있으려고 하고 감시하기도 하고 혼도 내기는 하지만 자꾸 거부하고 안좋은 …
94 망각증
20대 초반인데 기억력이 너무 안좋아서 걱정됩니다.예전부터 점점 안좋아지는 걸 느끼는데 요즘엔 더 심한 것 같아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가요. 들고있던 물건을 어디다 두면 ‘어디’에다 뒀는지 기억 못할 뿐만 아니라 그냥 어디다 ‘뒀는지’도 기억이 안나요. 방금 들은 것도 따라 얘기하려하면 까먹고, 제가 말하는 중간에도 무슨 말을 하려고 했는지 까먹습니다. 어떤 일을 하려고할 때도 안그럴려고 하는데 멍할 때가 많습니다.무엇때문에 이런걸까요? 원인과 해결방법이 궁금합니다. 전문적으로 검사도 필요할까요
93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심리적불안 #실수 #기억 #기억삭제 기억좀 지우는 법? 알려주실분 자꾸 제가 실수한게 맴돌면서 소심해지고, 더 잘해야지 꼼꼼히 확인해야지 하는데, 그것도 잘안되고... 여가시간으로 그런 생각들을 지울려고 하는데 그때만 잠깐 없어지고, 그냥 아무것도 안할때 그런 생각이나고.. 하 이생망인가요?ㅠ
92 생동력
*문제분류추가: # 질문 내공80너무 우울해요..., 요즘 너무우울해요. 나이는 올해 24살이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미래에 뭐해야될지모르겠고 .. 사랑하는 남자친구와 만나지못하는상황, 친구도 없고 학창시절때도 친구가없었어요 왕따당했었고 제가 자존감이 낮아요. 제 자신도 마음에 안들고 공부도 못하고 제 자신이 너무 바보같고 한심해요. 그냥 고통없히 죽고싶은데 무섭고 어쩔땐 괜찮다가 또 하루종일울고 반복하는것도 지겨워요 우울증은 아니겠죠? 아무알약같은거 3~4개 집어넣고 그래요 혼자서 집에 있을때 이상해보이나요,,,,  
91 우울증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심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십 대 초반의 평범한 여자입니다 연애고 뭐고 그냥 다 귀찮고 하고 싶은 일은 없고 그냥 머리가 오지게 아픈데 죽는 거 생각해도 하나도 안무섭고 태연하고 저 많이 심한건가요..?
90 조현병
*문제분류추가: # 어떤 이유로 사람들이 너무너무 싫어졌어요 사람들이라고 다 똑같은 사람들인건 아니겠지만자꾸 모두를 싫어하게 되는것 같아요.하나같이 사람들이 다 저를 망신 줄 궁리만 하는 것 같아요.어떻게든 끌어내려보려고.한번은 절 보고 비웃고 지나가는 여자가 있길래머리채 잡고 실랑이하다가 경찰서 갔다오고..알바같은것도 사람 상대하는 일은 못하겠더라구요손님이랑 싸울까봐. 근데 그마저 제가 여자치고 말싸움을 못해서 발릴까봐..
89 관계확장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우울증 우울해서 미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18살 학생 입니다. 제가 집순인데 방학이라 집에만 있거든요... 하루 일과가 폰만 잡고있어요. 폰하면서 누워있는데 그러다보면 갑자기 흑역사가 생각나서 스트레스 받고, 손절한 친구가 비밀을 말하면 어쩌지하고 스트레스 받고, 남이 어떻게 볼지 신경쓰느라 스트레스 받고, 먹는걸로 스트레스 풀다보니 살이쪄서 자존감도 내려가고요. 항상 입이 가볍고, 생각없이 말하는 것 때문에 바보 같고, 오지랖도 넓어서 그러다 친구한테 상처받구요. 이런저런 근심 걱정들이 매일같이 생각이나서 우울해지고 스트레스받고 울고싶고 sns도 다접고싶고 또 안하기엔 보여지는것 때문에 해야겠고... 이러다 우울증 오는건 아닌지 정말 힘들어요 마이웨이로 살고싶어요 학교에서도 보이는것 때문에 좋은친구들과 안 다녀요. 꼭 보이는것 때문만은 아니지만, 대충 말하면 찐따로 볼까봐요. 평범한 친구들이랑 평범하게 보여지면서 평범하게 지내고싶은데..…
88 학교문제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너무 힘들어요 말할 곳이없어서 여기에라도 말할게요.. 원래 제가 자존감이 낮았는데 요즘따라 더 낮아지고 있는거 같아서 힘들어요 고3인데 공부해야하는데 아무것도 손에 안잡혀요. 어제도 학교에서 자습시간 두시간이있었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책상에 가만히 앉아서 반친구들 공부하고있는거 보면서 두시간동안 멍때리고 있었어요. 쉬는시간에도 친구들은 각자 반친구들이랑 친해지려고 노력하는데 저는 아무한테도 못다가가고 지켜보고만 있어요 친구관계든 공부든 뭐든 그냥 제가 너무싫어요 어제도 제가 너무 한심해서 독서실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혼자 숨죽여 울다가 나왔어요. 오늘 아침에도 눈뜨자마자 눈물이 나더라구요. 성적은 3년내내 바닥을치고 되는건 하나도 없는거같아요. 그리고 어제 모의고사 성적이나왔는데 저랑 친한친구들이 극상위권이거든요 둘다 모의고사 성적 잘나왔다고 자랑하는데…
87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폭력 가정폭력으로 인한 불안 증세 살면서 친오빠한테 가정폭력을 여러번 당했습니다그 이후로 오빠가 소리 지르거나 화내는 목소리로 제 이름만 불러도 손발이 엄청 차가워지고 떨리면서 긴장됩니다. 얼굴을 마주보고 있지 않고 목소리만 들어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머리에 열이 오르고 심장이 엄청 두근거리고.. 사고가 힘듭니다... 이 증상이 꽤 오래 가는데요... 불안으로 인한 증세인가요?
86 우정
*문제분류추가: # 불안한 증상 안녕하세요 중학생여자입니다. 제생각일진 모르겠지만 불안하지않아도 될것을 너무 불안해가지고 써봅니다.. 일단 학교애들중 연락이오면 전너무불안해집니다 저의머리속에는 너무 부정적이라서 그럴까요? 6학년때 안좋은일을 많이겪어서 그런걸수도있죠.. 제일친한친구도잃고 혼자다녔거든요 지금은 친구들도 있고 좋은데 곧있으면 개학이라 반배정때문에도 불안해집니다. 매일매일 무슨일이 생기는것같이 생각해버리고 그냥 다부정적이게생각하네요.. 이런것들 싹다사라지게하는방법은 없을까요? 진짜 너무힘들어요.. 내공 30
85 행동이상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이거 강박증인가요 뭔가요? 꽤 옛날부터 그랬는데 뭐 길걸을때 횡단보도 흰거 안밟기 이런건 다들 그러니까 그렇다치고 글을적거나 뭘하면 쎄게 어떤부분을 적으려고해요. 만약에 '가다'라는 단어가 있으면 ㅏ 부분을 자꾸 꺼멓게 크게 칠하고 그렇게안하면 뭔가 손이 진짜로 말로만 근질거리다가 아니라 진짜 근질거리고 불끌때 스위치끄는것도 그냥 톡!끄는게아니라 꽉눌러서 꺼야하고 한번의식하면 스위치불을 계속 쎄게 누르면서 꼈다켰다반복해요. 그냥 진짜 일상적인거.. 책모서리부분을 보면 갑자기 색칠하고싶은 생각나면 안하려고하면 손이막근질거리고 신경쓰이고.. 이게 안그래보이지만 은근 스트레스받아요ㅠㅠ강박증인지뭔지 모르겠어요. 다른것도무수히많은데 대표적으로 위에적은글이 많아요. 무슨 물건을 만지면 내 손에 안닿인 부분이있으면 한번의식하면 무조건 다 제 손바닥에 닿여야하구요.. 안그럴려고 해도 안하면 손이근질거리고 …
84 강박증
*문제분류추가: #강박    다른사람과 다른 미로같이 매우복잡한 강박사고   최근 강박사고때문에 너무 짜증나고 힘듭니다일단 일반적인것은 같은행동을한다 정리를해야한다 좋다 싫다 이런식으로 떠오르면서 불안과 불편을 느끼는거잖아요 그래도 최소한 그 내용이 단순한데 저는 미로같이 거미줄처럼 엉켜서 발생하기때문에 더 미치겠네요 이건 말로 설명도 못하겠네요 복잡해가지고 쉽게말해서 어떤 특정한것에 생각을하기 시작합니다이건 이렇게되고 저건 저렇게되네" "아 그렇다면 상황이 이렇게된다면? 난 어떤걸 선택할까? 남들은 어떻게 고를까? 이런거 좋아하면 요걸선택하고 그게 싫으면 이렇게하겠지? ""그럼 만약에 이렇게되면 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이렇게되서 저렇게되서 이렇게됬네 아님 이렇게해야하나? 저렇게해? 아니야 그럼 이렇게하면 안되잖아 그럼 저렇게해야겠네 그럼 만약에 상황이 다르면 어떻해? 저렇게해야되나? 이렇게? 저렇게? 이렇게하는구나" 엄청난 …
83 가정화목
*문제분류추가: # 가족들이랑 싸울때만 화가 미치도록 나요 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가족들이랑 싸울때만 제 잘못이여도 안 나던 화가 갑자기 나고 우는것도 머리 깨질때까지 울고 목나가도록 소리지르고 이것도 역시 제 잘못이여도 싸우기만 하면 자ㅎ까지 합니다 (손톱으로 팔이나 다리 긁거나.. 칼은 안 댑니다)   평소에는 울어도 그냥 조금 우울할때밖에 안 울고요 평소엔 화나도 아 짜증나 이러고 말지 저렇게 소리도 안 지릅니다 정말 자ㅎ도 평소엔 1도 안 합니다..   이게 전부 가족들이랑 싸울때만 이럽니다.. 그래서 질문하는데요.. 이런 제 증상과 비슷한 정신적 병?이 있을까요? 예로들어서 분노조절장애라든지.. 좀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82 공황장애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고3 공황장애 고1이 되던 시절 잘 지냈던 8살 이의 사촌오빠의 지속적인 성추행과 살해협박으로 힘들어했고 안되겠다 싶어 그 이후로 부모님에게 사실대로 말하여 법정 싸움까지 가고 굉장히 힘든 나날을 보냈습니다부모님이 더 슬퍼하실 것 같아 내색은 하지 않았지만 저는 엄청나게 지쳐있었고 고3이라는 상황에 접물려 스트레스가 극에 달아서그 때의 기억이 계속 저를 묻습니다 막상 고1-고2때는 너무 정신이 없얶는데.. 그 일과 관련된 모든 게 끝난 지금사촌오빠의 그 가족들이 계속해서 저를 압박하는 듯한 언행들이 계속 떠오릅니다초ㅣ긎 호흡곤란 두통 손발저림 등으로 병원을 가봤습니다,우울증과 공황장애 판정을 받았는데 약물을 처방받음에도 불구하고 잠을 잘 수 없으며 계속해서 불안함에 시달립니다한 번 집에서 응급실에 실려간 적 있는데 학교에서도 그럴까봐 매일 수면유도제를 먹고 맨날 학교에서 잡니다..선생님에게 …
81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의사선생님이 집에 있지말고 밖에 있으래요집에 대도록이면 있지 마래요근데요 밖에 나가면 한숨 쉬는 소리듣기싫고 밖에나가면 어둠침침해요그래도 나가서 있어야 하나요?제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잇고피해의식이 좀 있고 사람들도 무섭워하고어떨땐 상처 사람들한테 상처도 많이 받아서 그게 계속 사람이 싫고사람이 사람을 싫어서사람들이 자꾸 울부표출해서사람이 싫은건데 ..하 극복좀 ㅜㅜ
80 평정심
*문제분류추가: # 부모님 빡치게 하는법 아 ㅆㅂ 자꾸 부모님이 하루에 한번씩 꼭 와서 존나 기분 잡치게 하는데 어쩌죠 방금도 자꾸 제가 한다고도 안한 패드로 공부하는거 있는데 지들이 멋대로 신청해 놓고 저보고 저거 신청했는데 돈 아깝게 왜 안하냐고 그지랄하는데 어쩌죠 학원도 다니는데 저딴게 왜 필요한지 모르겠고 존나 하기 싫은데 계속 하래요 ㅆㅂ꼭 공부 다 했는데 들어와서 공부 했냐 ㅇㅈㄹ하고 공부 했다하면 패드했냐하고 존나 트집 잡고 싶어서 안달난것 같아요 존나 짜증나게 ㅆㅂ진짜 걍 내가 죽어야 만족할련지 ㅆㅂ 그냥 학원 갔다와서 패드만 하라는데 왜 말귀를 못알아 먹녜요 왜 자꾸 고집 부리냐 ㅇㅈㄹ하는데 고집이 아니라 존나 하기 싫고 이미 배운거 왜 해야하는건지도 모르겠고 아 존나 하기 싫은데 자꾸 시켜요 존나 자살마려워요 아 짜증나게 하루도 기분 좋게 끝나는 날이 없어 그냥 이 세상 그만 살고 싶어요 공부 말고도 딴걸로도 기분 존나 잡치게해요 아 씨바 학원 다니는것도 존니…
79 우울증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과도한 걱정과 그와 동반되는 불안 제가 어릴때 부터 낯가림이 심해서많은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을 매우 힘들어했습니다근데 3년전에 우울증으로 살이 급격하게 찌고나서 부터길을 가거나 대중교통 등에서사람들이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거나 듣을 때왠지 나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또 예전에 부모님이 크게 싸우셔서 이혼 직전까지 간 후 부터내가 하는 평범한 행동에 대해서혹시 내가 무슨 큰 잘못을 했을 수도 있겠다 싶고또 그런 잘못으로 내가 법정에 가는 등큰 화를 입지않을까 불안감이 많이 듭니다이러한 종합적인 이유때문에최근 들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게 어렵고오래 지내온 친구들을 만나도 나를 욕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지는 않을까하는 마음에 행동과 말을 조심하게 되고이러한게 지속되고 힘들어서 친구들과의 만남도 힘듭니다...왜그런건가요??...그리고 만약에 이러한…
78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불쾌한 기억 불쾌한 기억이 계속 떠오름 과거에 안좋은 일이 있었는데 그걸 해결하고 더이상 죄책감도 후회감도 느끼지 않게 되었어요. 하지만 현실에 집중하다가 집중이 풀리거나 마음이 편안해지는 순간 "이제 잊었나보네? 축하해."하면서 불쾌한 그 일이 다시 떠오릅니다. 물론 그 일을 다 털어버렸고 미련이 없지만 왜 그런지 틈만나면 기억이 나면서 현실에 집중할 겨를을 안줍니다. 과거의 상처때문에 괴로워하기보다 항상 그기억이 기본적으로 깔려있고 현실을 살아도 언제 어디서 그 기억이 다시 올지 몰라서 불안하고 일상이 방해될때마다 불편해서 힘드네요.. 어떻게 하면 이 기억을 완전히 지우고 현실에 집중할수 있을까요?
77 유연함
*문제분류추가: # 반항장애 #자기혐오 가정폭력과 적대적 반항장애 조언 어릴 때부터 부모님한테 많이 맞고 자랐어요 그런데 제가 어른들이나 선생님들이 저한테 뭐라 하거나 학교 규칙이다 뭐다 저를 통제하려고 하면 티 나게 짜증 내고 표정관리 안 하고 어쩔 때는 심한 말도 하고 무례하게 굴었는데요 저는 이게 제 성격이 그냥 더러운 거라고 생각을 해왔는데 어디서 봤는데 제 이런 행동이 적대적 반항장애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진짜 그런 건가 싶기도 하고 저도 이렇게 제 감정을 통제 못하고 참지 못하는 게 싫기도 해서 어떻게 해야 고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자기 혐오도 심하고요 평소에 부모님이 조금만 뭐라고 해도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자주 해요   저도 이런 생각이랑 행동이 너무 싫고 힘들어서 그런데 어떻게 해야 고칠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76 환각망상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고1 환시가 보여요 중3때 진짜 스트레스 받을 일이 너무 많아서 그때 환시가 보이다 요즘들어서 또 보이네요. 요즘에도 스트레스 받는 일이 너무 많아서 두통 복통 이명에 잠도 갑자기 많아지고 두통올 때 어지렂고 빈혈?도 생긴거 같은데 또 환시가 보이네요 정확하게는 벌레가 보여요 처음에는 여름이니까 창문타고 온줄 알고 잡으려고 보면 사라져있어요 검지손가락만한 바퀴벌레가 땅바닥을 기어다닌다든지 아니면 뭐 나방이나 파리같은 벌레가 벽에 붙든지 첨에는 조금 무서웠는데 지금은 무서운 것도 무섭지만 거슬려서 스트레스받아요 저희 부모님은 제 정신건강이 좋다고 생각하시는데 저는 잘모르겠어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75 자해
*문제분류추가: #자해 자해 그만하고 싶어요 중학생인데요. 슬퍼서 울때 힘들때 자해를 계속 하게 되요.심하게는 안하고 커터칼로 피 살짝 날정도만 하는데 자해를 하면 속이 풀리는 기분이 들어서 계속 하게되요. 자해 줄이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74 가정화목
*문제분류추가: # 아빠한테 잘해주면 엄마가 너무 싫어해요 제목 그대롭니다. 아빠한테 조금만 뭐 챙겨주고 잘해주면 엄마는 니 그럴 줄 알았다. 날 챙겨주는 건 그냥 형식적인 거인 거 다 안다. 이런 식으로 그간 제가 엄마한테 잘해주었던 것들은 싸그리 다 무시합니다. 왜 그럴까요? 저렇게 나올 때마다 저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엄마가 아빠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거 아는데 저도 그래야하나요? 제가 왜 맨날 이딴 걸로 스트레스 받아야하는 지 모르겠어요. 사소한 거라도 자기보다 아빠 더 챙겨주면 난리쳐요. 제가 평소에 챙겨준 건 기억도 안하고요. 그래서 엄마께 왜 그러냐. 아빠 챙겨주면 화내냐 이런 식으로 따져물으면 화내요. 저한텐 둘 다 부몬데 엄마는 그냥 자기한테만 잘하고 아빤 싫어하길 바라는 건지 진짜 스트레스 받고 열받고 짜증나요.
73 우울증
*문제주제: # 우울증 50 우울증인가요? 이게 우울증인지 잘 모르겠어요 현재 중3인데 이야기 좀 길어요6학년때 부모님이 이혼하고 낯선 곳으로 전학을 갔는데 친구도 없고 모든 것을 잃었다는 생각에 정말 죽고싶었어요 중1때는 가난하다는 것을 느껴본게 가장 컸어요 다시 돌아가려는 의지로 친구한테 상담도 받아으면서 장소 안가리고 거의 매일울고 자살생각만 했었어요 중2때는 좀 괜찮아지나 싶었는데 친구 문제로 자꾸 휘말려서 스트레스도 받고 그래서 그때도 장소 못가리고 계속 울었었고 예민해지기 시작하면서 인생에서 처음으로 불같이 화도 냈었어요 현재는 조금 사그라들어서 자살생각까지는 잘 안하게 되더라고요 근데 자꾸 가족 다같이 함께 지내던 생각을 하게 되고 또 그런 깊은 생각을 많이해서 할때마다 눈물이 계속나고 어쩔 땐 잠을 잘 못잘 때도 있고 자꾸 멍을 때리게 되고 잠을 많이 자도 피곤하고 …
72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 반복되는 소리에 불안함을 느껴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인데요 어릴때부터 특정 소리가 거슬리기 시잗하면 거기에만 예민해지고 엄청 신경을 많이 썼어요.. 근데 크면서 그렇게 소리가 신경 쓰이는 경우가 많아져서 요즘은 정말 심합니다 식사 중 쩝쩝 소리, 사람 말할때 특정 억양이나 악센트가 너무너무 거슬려서 힘들어요..손에서 땀이나고 너무 화가 나고 눈물이 나요.. 귀에 문제가 있는건가요?
71 평정심
*문제분류추가: # 아빠랑 싸웠어요 갑자기 게임하고 있을때 들어오셔서 탁 쳐서 망해서 순간적으로 아씨...,,이랬는데 아빠가 아빠한테 아씨가 뭐냐면서 그래서 아빠한테 화낸ㄱㅓ 아니다 했는데 계속 따져서 아빠 치고 땅바닥에 폰던지고 울었는데 화낼일도 아닌데 아빠 갈비뼈까지 치고 폰은 왜 던진ㄱㅓㄴ지 너무 미안해요 갑자기 너무 억울하고 아빠가 장난친다고 자꾸 따지는 식으로 말하는것도 한두번이면 몰라 뭐 집중한다는데 계속 그러는게 귀찮고 또 어제오늘 아파서 기분도 안좋아서 갑자기 그런건지 저도 모르게ㅆ늗데 패륜아같아보이실수도 있어요 근데 아빠한테 화내면서 이렇게 순간적으로 폭력적이게 화를 낸적은 거의 없는데 제가 왜그래ㅆ을까요 언니한테 말했는데 언니는 그럴수도 있지 하는데 제가 너무 심했던것같아요 지금 마음이 짜증나고 슬프고 후회되고 죽고싶고 답이없네요
70 자해
*문제주제: # 자해를 했다는게 혼날일인가요? 오늘 어쩌다가 언니한테 자해하는것을 들켰는데, 많이 혼났습니다. 막 “이게 멋있어보여?” 이런식으로 얘기 하는데, 저는 그 한마디로 상처를 받았습니다. 언니가 엄마한테 말하려는것도 간신히 말렸고요. 그 후로 지금까지 말 안하고 어쩌다 말 한번하고 그럽니다. 원래 친했었는데 이렇게 된거보니 제가 없었으면 될일이고, 죽어버렸으면 하는 생각밖에 안들고 너무 서럽습니다. 어떻하죠? 그리고 예전에 저 혼자 병원가서 검사받은 결과 우울증이었습니다. 근데 이 결과를 가족들에게 말하기가 두려워요. 미친사람 취급받을 것 같습니다. 저희부모님은 그렇게 좋은분들은 아니어서..
69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 질문 내공50 편애, 차별 받는 게 느껴질 때 어떻게 해야하나요제가 다니는 기숙학원에서 관리하시는 분이 특정 학생만 편애하실 때가 좀 있으세요. 매번 차별대우(?) 비슷한 거 받는 느낌... 여기에 오래 있어야 하고 갔다가 또 다시 돌아와야 하는데 별로 반기시지 않으시는 그런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그냥 신경쓰지 말고 공부하자' 하고 넘기려하는데 좀 힘드네요.관계를 개선하려고 노력해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 상처 받지 않도록 자존감을 높여야 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해결책 조언이 시급합니다...
68 진로비전
*문제분류추가: # 취업이 안되서 힘들어요 대학 졸업하고 경력도 몇달안되고 이제 29살인데 너무 비참하고 폐인된 기분이네요 요즘은 의혹이 없고 집에만 있는날이 늘었습니다 제가 틱장애랑 정신과약도 복용하고있는데 그래서 그런것같습니다 부모님 눈치도보이고 오빠도 자기직장 잘다니는데 저만 이러네요
67 공황장애
*문제주제: # 트라우마로 인한 과호흡 오늘 저희아빠가 갑자기 트라우마로 인해 과호흡증상이있었어요 그래서 손발도 저리고 어지럽다고하셔서119불렀는데요 과호흡이라고 하시더라고요이게 몇달전에 수박드시다가 걸려서 숨을 못쉬셨어요그게 너무 무섭게 느끼셨나봐요옆에서 보는 저도 너무 무서웠는데 진정을 시켜드렸거든요119아저씨가 오셔서 다음에도 그러면 심리상담?을 받아보라고 하셨는데 심리상담 받아야할까요?내공80입니다 정성껏 적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66 자ㅅ충동
*문제분류추가: #   자살충동이 너무 심해졌어요 제가 원래 정신과를 다니다가 지금은 괜찮아져서 끊은상태입니다... 근데 지금 시험시간이여서 그런지, 제가 취약한 과목에대해 생각하면 죽고싶고그래요.근데 이 충동이 10분에 한번씩은 나타나는것같아요.. 공부를 해도 제가 역사에는 정말 너무 취약해서 어찌해야할지... 약으로 치료하는것말고 집에서 이런...생각을 멈출수있는방법이 있을까요?  
65 성적향상
*문제분류추가: # 대학에서 자존감이 너무 떨어집니다. 대학 매주 나갈때마다 나오는 과제..제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지만.. 그게 맘처럼 되질 않네요..저도 열심히는 했는데 다른 학우들의 작품과 계속 비교하게됩니다.과제 완성도의 퀄리티가 제가 봐도 눈에 보여 자꾸만 자존감이 내려가네요.원래 대학 초기엔 이런건가요. 시간이 해결해줄까요..?
64 스트레스
고통없이 가는법 이랄까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아이를 키우고잇는 한가장입니다 고통없이 가는법이잇을까요 문득 궁금하네요 요몇일전에 술먹고 목메달아 죽으려고 한적이잇엇는데 딱목메달고 의자에서 발이떨어지는순간 정신을 잃엇다가 (기절한거같음 몸이 편안한느낌엿음) 갑자기 정신이들어서 갈뻔하다가 실패햇거든요 와이프한테 들키기도햇음 이우울감을 떨쳐낼수가없어요 요즘 별것도 아닌거에 화내고 물건던지고 때려부수고 욕하고 울고불고 난리피우고 어제도 문열어놓고 한참 밖을 보앗네요 솔직히 너무두려워요 죽는거 두려워요 무섭고 내가가면 내애기들 이쁜자식들 놓고갈생각하니 근데 삶이 너무힘드네요 사는게 재미도없고 맨날 와이프와 싸우는것도 뭐만하면 짜증내고 그놈의 이혼소리 너는 예전에 이랫잖아 죽을만튼 듣기싫은 얘기 맨날 싸우면 나오는 똑같은 레파토리 다지겨워요 아이들하고 정말 행복하게살고싶은데 그러질못해요 노력해도 안되고 그냥 죽는게나을꺼같아요 지금 제심정 그…
63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 스트레스를 받으면 손이랑 발 끝 부터 저려오면서 팔다리와 뒷목이 못움직일 정도로 마비가 되는데 원래 이런건가요? 공황장애인가 생각해봤는데 숨은 잘 쉬어지고 그렇게 이성이 날아가지는 않아요
62 생동력
*문제분류추가: #무기력 학생이에요 무기력 극복 챌린지도 했는데 제가 평소에 귀찮음이 정말 심해서 끝까지 다 못했어요 그리고 학교나 학원 또는 친구랑 있을 때에는 괜찮은데 집에 오면 숙제 다 하고 나면 할 것도 없고 지루해요 휴대폰 봐도 지루하고 누워있어도 지루해요 요새 좀 피곤한 것 같기도 해요 취미도 없어요 취미 찾으란 말을 많이들 하셔서 보석 십자수도 해보고 스크랩, 책 읽기 등등 다 해봤는데 그래도 무기력하네요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근데 아무것도 안 하면 지루해요 무기력을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61 우울증
*문제주제: # 인간관계 사회생활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직장인입니다.어느순간부터 인간관계,사회생활이 힘듭니다.친구들을 만나도 할 말이없고 궁금하지도 않습니다..얘기를 하면 공감과 리액션이 크게 안나오고 어떻게 대답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다보니 분위기가 어색해집니다. 회사에서도 직원들과 얘기가 힘들다보니 저를 싫어하고 단둘이 있기 힘들어하시는거같아서 오히려 제가 피하게됩니다.. 그냥 모든 인간관계에서 걷도는 사람이 되거같아요..그러다보니 점점 사람들이 싫어집니다.. 앞에선 웃고 뒤에서 제 욕을할거같고 전부 가식같아요학생때는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재밌었는데 왜 이렇게 된걸까요.. 제가 어떻게하면 될까요
60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 제가 정신을 못차려요 가정 내 트라우마가 심한 편인데, 그 외에도 어릴 때부터 학원에서 폭언 폭행등을 당하고, 평생 꿈꿔왔던 꿈과도 정반대인 곳으로 급하게 진학을 하고. 그냥. 여러가지 일이 있었는데 자꾸만 나약한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이도저도 못하고. 자꾸만 남들에게 제가 얼마나 힘든지 이해받고 동정받으려는 거 같아요.솔직히 그런 사람들 꼴불견이잖아요 ㅋ큐ㅠㅠㅠ 다른 사람이 저한테 기대려는건 하나도 안 미워보이고 힘들었구나 싶고 마음이 아픈데, 이상하게 제가 남들한테 그러는건 진짜 꼴보기 싫더라고요 ㅋ큐ㅠㅠㅠㅠ여튼 과거를 덜 신경쓰고 좀 정신차리고 열심히 공부하고 알바하고 그래야 할 것 같은데,과거를 잊고 그만 탓하고 현실에 집중하는 법을 배우고 싶어요.개인적인 꿀팁이나 사소한 정보도 감사하니 답변 부탁드립니다
59 분별력
*문제분류추가: # 손목을 긋는 자해행위 멈추는법 요새 집에서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겨서 커터칼로 손목 긋기를 시도했는데요 처음엔 무섭기도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익숙해지고 별로 아프지도 않아져서 스트레스 받을 때면 자주 하고 있어요 학교에서도 사람들과도 완만하게 잘 지내는데 종종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기면 저도 모르게 하게 되더라고요.. 심하게 하는 건 아니고 피가 좀 날 정도만 해요 피를 보면서 내가 살아있다는 걸 느끼거나 그런 건 아니고요 손목을 그으면 그냥 마음이 편해지고 숨이 좀 트이는 느낌이예요 더 심해지기 전에 멈추는 게 좋을까요...? 그렇다면 어떻게 멈춰야 할까요?
58 불안증
*문제주제: # 마음이 불안해요 오늘 아침 밤 상관없이 계속 불안해요 뉴스를 통해 슬픈소식이 많아 더 불안해진것같은데 그런 생각들을 않하고 제가 기쁘게 할수있는 게임을 할떄도 요즘에는 불안해요 그냥 마음속이 너무 불안해요 요즘에는 눈물도 자주 나고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제가 가장좋아하는 불안을 잊게 해주는 게임을 해도 소용이 없네요 지금도 너무 마음이 불안해요 뭘 해도 소용이 없어요 이유없이 불안할때도 많아요 어떻게 해야되요 불안함을 없애는 방법좀요  태그 디렉터리Ξ 정신건강의학과
57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 어릴때부터 소심한 성격이여서 자주 울고 우울증이 왔었어요 근데 중학교 올라가고 왜 사는건지 내가 믿을사람도 없는데 왜 사는지 머릿속에 계속 떠다녀요 이거 괜찮은 건가요
56 쾌활함
*문제분류추가: # 질문 우울한 기분이 계속되요.. 하루종일 우울한 기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우울증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55 스트레스
*문제주제: # 이거 우울증인가요.. 안녕하새요 저는 13살 남자입니다일단 저의 상태를 말씀드리자면 어.....부모님이 저를 때리고요....엄청 어렸을 때 부터 부모님이 공부하라고 시켰고 말을 듣지 않으면 쳐맞으며 혼났습니다. 그러다가 저는 드디어 저의 취미인 영상편집을 알게되었습니다. 그걸 할때 만큼은 저도 마음에 안정을 취할 수 있었죠. 그래서 꿈을 편집기사로 정하였습니다.하지만....부모님은 그딴 거는 돈 안된다. 니 건강에 안좋다 그럽니다. 정말 짜증나더군요. 제 인생인데. 하나밖에 없는인생인데...저는 사춘기가 없었던 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벌써 마음만은 어른 같거든요. 전 매질이 무서워서 반항 한번 못해봤습니다. 남들이 흔히 말하는 사춘기요. 전 이미 지나간건지 사라져버린건지. 그리고 저는 제 자신에게 화가 납니다. 그렇게 쳐맞았으면 숙제를 할 생각을 해야죠. 근데 그렇게 다짐해도 다음날에는 전 그걸 실천하지 않게 …
54 우울증
* 일반적인 사람들은 죽고싶어하는 생각이 안드나요? 제가 우울증치료를 받고있는데요치료를 받고는 있지만 저는 여전히 이게.. 본인의 성격과 의지에 달린 문제인것 같다고 느껴서요진짜진짜 궁금한데 일반적인 사람들은 진짜 찐으로 죽고싶단 생각은 안해요?죽고 싶어 라고 말하는건 그냥 힘들단뜻이지 죽고싶다는건 아닌건가요?일반적인 분들이 좀 알려주세요..궁금해요저는 죽고싶단 생각을 안하는게 가능한 일인지 잘 모르겠어요 다 사실은 죽고싶은데 그냥 참고 사는거죠?? 죽고싶지않은게아니라?문제분류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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