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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 강박증  

가격 : 적립금 10원       익명 이름으로 검색 2014-06-14 (토) 07:08 9년전 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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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6-14 (토) 13:57 9년전
삶속에서 갑자기 생긴 어려움에 대해서 그 어려움만 바라보면 이상하게 생각되고 당장 병원에 가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겠지만 그래서 정신과 병원에 간다고 해서 그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더 큰 병이 그 다음부터 시작될 수도 있습니다. 증상을 없애기 위해서 정신과약을 복용하면서 원래 그 증상을 일으켰던 이유를 놓치게 될 수 있고 그러면 약을 계속 먹어야 하게 되면서 약이 두뇌에 미치는 영향때문에 오히려 새로운 국면의 증상들이 시작될 것입니다(그래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정신과약은 정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그보다 더 중요하게 해야 하는 것은 이 어려움이 어떤 일련의 과정속에서 생겨났는지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그 강박증 증상이 처음생긴 시점을 떠올려보고 그 이전에 있었던 스트레스와 괴로움이 무엇이었는지를 생각해 보세요. 소리에 민감하다고 말하지만, '제 옆자리 앉아 있던애가 제가 내는  소리에 움찔거리는 것을 보고 그 친구가 기분이 나빴는지 괜히 둘이 신경전을 하다가'

이 부분에서 '제가 내는 소리'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왜 그런 소리를 내게 되었는지를 고민해 보세요. 그리고 그 친구와 신경전을 했다면 그 신경전이 처음이었는지 그 전에도 관계가 안좋았는지를 살펴보세요. 인과관계가 없는 정신적 증상이란 없습니다. 그 인과관계를 찾고 그속에서 진짜 이유를 생각해 볼 때에 비로소 그 원인을 변화시키고 바꿀 수 있습니다.

이문제를 해결하기 원하면 계속 답글을 달 수 있으니 고민을 나누어본다면 좀더 자신의 상황과 형편은 객관적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의 문제를 잘 살펴서 진짜 문제가 무엇인지를 찾아보세요.
번호 분류 제목
4 진로문제
상담드릴게 있습니다. 제가 상담전공을 하진 않았고 일반 시각디자인전공 대학교를 나와서 취업을하고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비전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살던 중 , 기도회나 내 맘속에 들던 생각은 나 자신을 치료하고 다른사람을 치료하는 일을 하고싶다는 생각을 하여 일을하며 상담대학원을 알아보았습니다. 친구의 말로 기독교 상담쪽을 알아보라고 하여 알아보던 중에 신형상담학교를 알게되었습니다. 100%성경적 상담이라고 하여 저는 처음에 의심도 하긴 했지만 칼럼을 읽어보고 동영상도 보니 정말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심리학에 기초를 둔 상담이 아니라 성경적 상담이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직 100% 신뢰는 못하는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상담을 공부하고 싶고 누군가를 치료하고 싶긴한데 현재 그것을 공부하여 당장 이룰 결실이 있긴 하겠지만 멀리 봤을 때 경제적인 요건이 되는지가 의문입니다. 그래서 상담을 하기 위해선 상담대학원을 들어가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포기하고 이곳에서 공부를 …
3 부부갈등
저는 신앙생활을 시작한것은 10여년이 넘었고 50대초반입니다. 제가 이순간을 어떻게 혜쳐나가야 할지를 상담받고 싶은 애절함에 사연 올립니다. 남편은 결혼후 10여년은 가장으로서 성실하고 자상하게 열심히 살았왔습니다. 그런데 개인택시 영업을 하는 남편은 언젠가 부터 도박에 손을 대기 시작해서 빚지고 갚고를 반복하는것이 10여년이 되었을때 도저히 용서할 수도 용납할 수도 없다고 판단된 저로서는 마지막 칼자루를 뺐습니다. 사전예고 없이 이혼조정신청 서류를 작성해서 법원에 제출을 했습니다. 증거자료도 꾸준히 일기를 써왔던 나는 복사를 해서 제출했습니다. 출석명령서를 받은 남편은 너무나 큰 충격을 받은 것 같았습니다. 그당시 저는 장애1급의 아들을 대학에 데리고 다니면서 방송통신대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중졸학력이 전부인 남편은 생각하기를 대학을 다니더니 어느 잘난 사내라도 만나서 이혼을 조작했다고 단정을 했던것입니다. 그로부터 의처증의 시작되어서 영업용택시를 끌고 다니면서 일은 하지 않고…
강박증
10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14-06-14 8 3510
너무힘듭니다, 제가 평소엔 소리에 예민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고등학생인데요 제 옆자리 앉아 있던애가 제가 내는  소리에 움찔거리는 것을 보고 그 친구가 기분이 나빴는지 괜히 둘이 신경전을 하다가 이제 소리만 들리기만 하면 계속 몸을 움찔거립니다.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저는 공부에만 집중하고 싶은데요.....ㅜㅜ 그래서 이제 소리에 예민해져서 움찔거리는게 너무 빈번하다보니 주변 친구들이 절 정말 장애 취급하는것 같습니다, 실제로 야자시간에 좀 성격이 안좋은애가 공부를 안하고 계속 큰소리로 일부러 헛기침을 하더라고요. 그 애가 그냥 저 신경안쓰고 헛기침을 한게 아니냐고 할수도 있겠지만 제 옆쪽에 앉아 있었는데 그애가 야자시간에 저만 쳐다보면서 소리를 내는거예요. 정말 저 학교 생활이 힘듭니다, 정말 어떻게야 할까요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병원에 찾아 가야할까요? 도와주세요 ㅜㅜ
1 강박증
안녕하세요. 심리적인 문제는 담아뒀다가 나중에상담 받으려고 했는데요. 계속 쌓아놓고만 있으니 공부도 안되고 갑갑해서 도움을 청합니다. 학기 초에는 밝게 다녔는데 친한 친구들에게 상처를 받으면서 점점 자신감이 떨어졌어요. 그때문인지 다른 친구들이랑 대화를 할때마다 괜히 어색하고 무슨 반응을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말도 가끔 더듬고 행동도 과하게 오버하게 되네요.(예전부터 그랬는데 더 심해졌어요.) 저는 친해지고 싶은데 제 행동들이 어색하다 보니 친구들이 다가와도 제가 밀어내게 되요. 혹여나 어색한 행동으로 인해 친해지기는 커녕 멀어질까봐서요. 다른사람의 사소한 행동이나 말투에 신경쓰고 마음상하고 결국엔 너무 우울해지고 극도로 소심해집니다. 나한테 화난게 있나? 혹시 내 흉을 보는건 아닐까? 별별 생각을 하면서 괴로워집니다. 눈물도 나고요. 하지만 친구들이랑 얘기하면서 맞장구도 치고 즐거워지면 다시 업되서 장난도 치고 말도 많아지고 왜 그렇게 우울했지? 기분 좋아지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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