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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화목] 내가 싫어요 살기 싫어요.  

*문제분류추가: #가정문제 #의사소통 #가족갈등 #감정조절 #스트레스 

제목 그대로 입니다 내가 싫고 살기 싫습니다

전 제가 할일을 스스로 결정하고 내가 알아서 하겠다는 마음이 커요(자립심)

엄마가 완벽주의자에 내가 성인임에도 불구하고저에 대한 관심이 너무 지나쳐요

내가 내 생각을 말하면 엄마는 제 의견을 존중해 주시지도 않아요 짜증내요(사소한거에도요)

오늘은 내가 "난 엄마의 그런 행동땜에 엄마땜에 살기 싫어!!"이러니까

엄마가"나도 너땜에 살기 싫어" 이러는겨

먼저 원인 제공하는건 엄마인데 왜 엄마가 저땜에 살기 싫다고 그렇게 반박하죠? 내 의견도 잘 안 듣고 그러는데??? 그리고 무조건 엄마가 원하는 데로 하면 저는 뭐가 되나요? 내가 무슨 인형인가요??

그리고 저땜에 살기 싫을 정도면 엄마, 아빠가 왜 저를 낳았을까요?

정신과에 1주일 정도 입원해서 엄마랑

잠깐이라도 떨어지고 싶습니다

정신과 상담은 다음주인데 다음주까지 어떻게 버티죠? 못 버틸 것 같아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407854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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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2-22 (수) 20:39 2년전
님은 자립적으로 살고 싶은 마음이 큰데 반해 완벽한 엄마가 님에게 지나친 관심을 보이니 스트레스를 받게 되어 엄마에 대한 마음을 솔직히 표현해 보지만 좀처럼 받아주지 않고 존중해 주지 않는 엄마로 인해 더 혼란스럽고 살고 싶어지지 않는 괴로운 상황에까지 이르게 되었네요. 

그러나 엄마와 함께 하고 싶고 그것이 행복했던 처음 마음을 찾아 그 마음을 회복하고자 한다면, 있는 그대로의 엄마를 받아들이게 되면서 엄마의 관심이 오히려 감사하고 내가 존중받고자 하기보다 엄마를 존중하게 됨으로 마음이 화평하게 되면서 엄마와 우애하게 될거예요.

이렇듯 님이 엄마로 인해 힘든 마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용기를 내어 님의 생각을 솔직하게 말하며 소통하고자 노력했던 것처럼 엄마와의 관계 회복을 원하는 마음이 이미 있으니 소망이 있고 그 마음을 찾아간다면 엄마와의 관계는 회복될 수 있어요. 

앞으로 생각해 봐야 할 것은, 갈등 때문에 자책하게 되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자책하게 되는 마음 안에 내가 엄마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를 깨닫고 엄마에게 원하는 마음 보다 엄마를 이미 사랑하고 있는 마음을 먼저 붙든다면 엄마와의 갈등에서 벗어나 화평하게 되는 선순환의 삶을 살 수 있을 거예요. 

엄마와 함께 하는 것이 진짜 원하는 마음임을 깨닫고 회복하여 가정안에서 엄마와 화목한 삶을 곧 누리게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상미상담사 #사례분석 #가족갈등 #가정화목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2-29 (수) 10:55 2년전
님은 자립적으로 살고 싶은 마음이 큰데 반해 완벽한 엄마가 님에게 지나친 관심을 보이니 스트레스를 받게 되어 엄마에 대한 마음을 솔직히 표현해 보지만 좀처럼 받아주지 않고 존중해 주지 않는 엄마로 인해 더 혼란스럽고 살고 싶어지지 않는 괴로운 상황에까지 이르게 되었네요. 

=>

님은 자립적으로 살고 싶은 마음이 큰데 반해 완벽한 엄마가 님에게 지나친 관심을 보이니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그에 대한 반응으로) 엄마에 대한 마음을 솔직히 표현(할 때) 좀처럼 받아주지 않고 존중해 주지 않는 엄마(에게 절망과 좌절을 느끼니까)  더 혼란스럽고 살고 싶어지지 않는 괴로운 상황에까지 이르게 된 것이에요.


좀 더 말을 다듬어야 하겠고, 상황-반응-결과 를 잘 구성해 주세요.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2-29 (수) 19:32 2년전
체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2-29 (수) 19:31 2년전
님은 자립적으로 살고 싶은 마음이 큰데 반해 완벽한 엄마가 님에게 지나친 관심을 보이니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그에 대한 반응으로 엄마에 대한 마음을 솔직히 표현할 때 좀처럼 받아주지 않고 존중해 주지 않는 엄마에게 절망과 좌절을 느끼니까 더 혼란스럽고 살고 싶어지지 않는 괴로운 상황에까지 이르게 된 것이에요.

그러나 엄마와 함께 하고 싶고 그것이 행복했던 처음 마음을 찾아 그 마음을 회복하고자 한다면, 있는 그대로의 엄마를 받아들이게 되면서 엄마의 관심이 오히려 감사하고 내가 존중받고자 하기보다 엄마를 존중하게 됨으로 마음이 화평하게 되면서 엄마와 우애하게 될거예요.

이렇듯 님이 엄마로 인해 힘든 마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용기를 내어 님의 생각을 솔직하게 말하며 소통하고자 노력했던 것처럼 엄마와의 관계 회복을 원하는 마음이 이미 있으니 소망이 있고 그 마음을 찾아간다면 엄마와의 관계는 회복될 수 있어요.

앞으로 생각해 봐야 할 것은, 갈등 때문에 자책하게 되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자책하게 되는 마음 안에 내가 엄마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를 깨닫고 엄마에게 원하는 마음 보다 엄마를 이미 사랑하고 있는 마음을 먼저 붙든다면 엄마와의 갈등에서 벗어나 화평하게 되는 선순환의 삶을 살 수 있을 거예요.

엄마와 함께 하는 것이 진짜 원하는 마음임을 깨닫고 회복하여 가정안에서 엄마와 화목한 삶을 곧 누리게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상미상담사 #사례분석 #가족갈등 #가정화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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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화목
*문제분류추가: #가정문제 #의사소통 #가족갈등 #감정조절 #스트레스  제목 그대로 입니다 내가 싫고 살기 싫습니다 전 제가 할일을 스스로 결정하고 내가 알아서 하겠다는 마음이 커요(자립심) 엄마가 완벽주의자에 내가 성인임에도 불구하고저에 대한 관심이 너무 지나쳐요 내가 내 생각을 말하면 엄마는 제 의견을 존중해 주시지도 않아요 짜증내요(사소한거에도요) 오늘은 내가 "난 엄마의 그런 행동땜에 엄마땜에 살기 싫어!!"이러니까 엄마가"나도 너땜에 살기 싫어" 이러는겨 먼저 원인 제공하는건 엄마인데 왜 엄마가 저땜에 살기 싫다고 그렇게 반박하죠? 내 의견도 잘 안 듣고 그러는데??? 그리고 무조건 엄마가 원하는 데로 하면 저는 뭐가 되나요? 내가 무슨 인형인가요?? 그리고 저땜에 살기 싫을 정도면 엄마, 아빠가 왜 저를 낳았을까요? 정신과에 1주일 정도 입원해서 엄마랑 잠깐이라도 떨어지고 싶습니다 정신과 상담은 다음주인데 다음주까지 어떻게 버티죠?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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