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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장애] 3,40분 마다 잠에서 깨요..  

3,40분 마다 잠에서 깨요.. 
   
 
전에는 2,3시간 정도로 잤었는데 갈수록 수면 시간이 짧아지더니 2~40분 정도로 자게 되었습니다.

잠을 너무 짧게 자서 간간히 눈을 뜰 때마다 기록을 하는데 .. 제가 어떤식으로 썼었는지 일부분은 잘 기억이 나질 않고... 자게 된다면 꿈을 꿔요. 그리고 가끔가다 손이나 팔이 저리기도 하는데. . .

어찌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 복용중인 약은 디아제팜2mg(절반),벤즈트로핀2mg(절반),리스펜2mg(절반)입니다.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 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932016.10.07. 09:11프로필 페이지 이동 
 
드시는약들은  전부 정신신경용제로서 진정제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부작용으로 각성효과가 있습니다.  그 부작용을 경험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왜 그런 부작용이 나오는지는 개개인별로 편차가 커서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현재 그런 증상을 보이신다면 일단 의사선생님과 상의하신 후에 결정하시되 근원적인 증상 자체를 다시 생각해 봐야 하겠습니다.

진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진정제가 각성효과를 나타내는 것은 복잡한 마음이 있기 때문인 것이니 약을 사용하는 것이 더욱 해로운 경우일 수 있습니다.  정 약물을 사용하시겠다면 그 반대의 의미도 생각해 보셔서 새롭게 처방을 받으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다른 방법을 생각하신다면 근원적인 스트레스를 상담을 통해 해결할 수도 있으니 한번 고려해 보실 수도 있습니다. 

정신과약물이 지금까지와는 전혀 새로운 고통의 길이 될 수도 있으니 잘 판단하시고 의사선생님의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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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망각증
항상 그런거같애요...맨정신인데도 술마시고 꽐라된 느낌이고 담배피고 몽롱한 느낌이고.... 30분전 일도 기억이 잘안나요....항상 멍하고 눈에도 항상 초점이 없는거같아요..... 왜이럴까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95 2016.03.25. 11:49 갑자기 그런 상태가 된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 전에 평소와는 다른 증상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한 증상들이 하나 하나 모이게 되면 망각증과 무기력증 등의 사고 장애를 겪게됩니다 그럼 그 전에 어떤 증상이 있었는지를 알아야 하는데 그런 증상들이 있을 수 있는 경우는 심한 스트레스나 노이로제로 괴로움을 겪을경우 삶의 균형이 무너지게 되고 그로 인한 잘못된 생활습관이 몸에 문제를 주게 될 수 있습니다 원리는 이것입니다 스트레스가 잘못된 생활 습관을 만들고(과도한 음주, 흡연, 수면부족 등) 그것이 몸에서 감당이 안될 때 사고에 장애를…
554 신체이상
숨 쉬기가 불편합니다 병이 있거나 흉부 쪽에 문제가 생겨서 불편한 게 아니고요 심리적 현상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일종의 버릇 같은데.. 초등학교 6학년 때도 이 현상으로 많이 힘들었었는데(지금은 고2입니다) 심리치료같은 걸 받고 나았거든요 6학년 땐 어깨가 부르르 떨릴 정도로 계속 숨을 깊게 들이마셨는데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고 숨을 깊게 들이마시기보단 기도에 힘을 준다고 해야하나? 비슷하면서 좀 다른데요 이게 반복되니 계속 한숨이 푹푹 나오고(힘들다를 비유적으로 표현한 게 아니라 말 그대로 계속 한숨을 쉬게 됩니다) 몸에 기력이 빨리는 기분입니다 뭔가 집중하고 있거나 신경을 안 쓸 땐 호흡이 고른데, 호흡에 의식을 두면 자꾸 이럽니다 호흡 정상적으로 해보려고 시도할 때마다 가슴이 답답하고 그럽니다.. 참고로 6학년 때 한 심리치료는 최면 같은 거였는데 눈 감고 손을 쭉 핀 상태에서, 손이 모인다고 하면…
553 신체이상
시어머니가 정상일까요??   어제 집에서 좀 어이없는 일이 있었어요요즘 날씨가 좀 쌀쌀해 지니 시어머니께서 전기장판을 꺼내시는 중이었나봐요 근데 뭔가 찿으시는게 없는지 혼자 역정을 내시고 있더라구요 무슨일인가 여쭤보니 장판은 있는데 연결하는 콘센트가 아무리 찾아도 없다시는거예요 그러면서 집에 도둑이 들어 훔쳐간게 틀림없다며 귀신이 곡할 노릇이다..라며 화를 내시는겁니다 내가 그럴리가 없다고 세상에 돈안되는거 누가 훔쳐가겠냐고 어디 뒀는지 깜박 잊으신거 같다 했더니 자기를 노망난 사람취급한다,너도 늙어봐라 정신은 젊을때랑 똑같다 하시며 노발대발 하는겁니다 결국 콘센트는 옷장에서 찾았어요어이없기도 했지만 시어머니의 도둑맞았다는 생각이 충격적입니다연세는 우리나이로 78이십니다설마 치매는 아니시겠죠?ㅜㅜ …
552 환각망상
환청구별.. 환청이 들리는 사람은 소리가 실제로 사람이 옆에서 이야기하는거랑 똑같이 생생하게 들리는건가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7 2016.05.03. 13:23 보통사람들은 청각을 통해서 소리정보를 듣고 그것을 대뇌에서 인식하지만 환청이 있는 사람들은 아무 소리정보가 없어도 그대로 대뇌에서 인식합니다. 소리에 대한 기억과 감정이 있어서 대뇌가 그것을 실제처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오래 진행되면 그 자체가 나름의 규모와 체계를 갖게 되어서 이중적인 생각을 일으키고 정신분열로 이어지게 되는 아주 안좋은 증상입니다. 이해가 되시기를 바라고 주변사람의 환청문제가 잘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
551 사고장애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무척 힘든 삶을 힘겹게 살아오셨네요. 하지만 글 말미에 쓰신 것처럼 현재의 삶에서 변화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기에 소망이 있습니다. 다만 그 소망이 그저 살아내기 위한 소망이 아니라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소망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더이상 힘든 삶에 얽매이지 않고 헤쳐나올 수 있습니다. 사람이 물에 가라앉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은 물에 뜨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헤엄을 치려고 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어디론가 움직이려고 해야 물에서 뜨는 것이지 그저 가라앉지만 않으려고 하다보면 결국은 가라앉고 마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상담과정은 아주 어렸을 적부터(기억하는 순간부터)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를 살펴볼 것이고, 그 삶속에서 어떤 방향으로 살아왔는가를 이해하려고 할 것입니다. 그런 삶의 방향성이 계속되는 악순환을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상담학교에 오신 것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니(개신교에서는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저희도 열심히 도와드…
550 무기력증
욕구 수준의 기억을 생각하다 보면 이전의 다른 단계에서의 기억보다 더 생생하거나 혹은 새로워지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더 깊은 의식수준에서 기억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기억속에서 다시 앑은 수준의 사건들로 되돌아가시면 안되고 원래 하려고 했던 것이 무엇인가를 찾으셔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창고에서 이물건 저물건 뒤지면서 상념에 젖다가 원래 왜 창고에 들어오게 되었는지를 잊어버려서는 안된다는 뜻입니다. 계속 생각하셔야 하는 것은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었는가인데, 절망하는 이유는 그것을 통해 더이상 접하지 않게 되고 피하게 되어서 결국은 마음의 편안을 얻고자 함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위험에 빠트리고 어렵게 만든 대상(어머니)에 대해서는 더이상 위험하게 되거나 어려워지지 않기 위해서 거리를 두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면 원하는 것은 '편안'인데, 이 욕구가 진정한 욕구인지 아니면 그 욕구 아래에 또다른 욕구가 있는지는 한번 더 생각해 보…
549 사고장애
모든 어려움 속에서 주님을 만나게 되면 그 어려움을 이해할 뿐만 아니라 그 어려움을 변화시켜서 승리로 만들어가고자 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왜냐하면 성령님께서 그러한 것을 깨닫고 기억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니느웨로 돌아갈 생각을 했던 것처럼 집사님의 삶속에서도 이전에 주셨던 어떤 부르심과 은혜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것을 주님은 반드시 부르실 터이고 그것을 따를 때에 가장 보람된 삶을 살수 있습니다. 만 약 집사님께서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되신다면 계속 기도해보세요. 주님이 정말 주신 마음은 계속해서 인도해 주시고 그 마음이 자라나게 하실 것입니다. 성경세션을 통해 더욱 변화되시는 모습을 봅니다. 하나님은 필요한 은혜로 계속 채우실 터이니 힘을 내시고 지속적으로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보세요. 그속에 바라고 기대하던 모든 것이 다 있을 것입니다. 다음 상담시간에 뵙겠습니다.^^
548 망각증
기억이 하나도 안나요 내공100 비공개 질문87건질문마감률46.3%질문채택률46.3%2016.05.21. 19:12 0 답변 2 조회 38 요즘 자꾸 기억이 안나요 과제를 넣어다니는 큰가방을 매일 들고다니는데 그걸자꾸 어디두고올만큼 기억이안나요 몇일전에는 버스를탓는데 학교에 가방을두고와서 내려서 가지러가고 또 몇일뒤에는 알바하는데에 알바하고 집앞까지갓는데 또 나두고와서 또가지러가고 오늘은 택시에 나두고 와서 경찰서에 분실신고까지햇어요 안에 노트북하고 다잇는데... 그만큼 진짜 기억이 하나도안나요 택시가 무슨택시고 그것도 기억이 하나도안나고 심지어 택시에 두고 내린건지도 사실 잘 모르겟어요 이거 왜이렇죠? 저 스물세살인데 요즘 진짜 기억이 하나아아도 안나요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202016.05.21. 19:28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
547 사고장애
병원을 옮기는 것이 나을까요? 아침에 질문 올린 것에 대한 좋은 답변보고 지금 고민되는 점을 한가지 여쭈어봅니다. 병원에서 정신과적 질병으로 치료받고 있습니다. 병원은 대학병원인데 제가 응급실에서 실려갔던 병원이라 그냥 바꾸지않고(정신과를 자꾸 바꾸기는 싫었는데..다른 분들은 적어도 두세분의 의사에게는 보여서 제대로 된 병명을 알아야 한다고도 합니다.)3년여를 다녔습니다. 의사분이 나름대로 신중하시고 소신도 있으신데 좀 젊으세요.(어떤 면에서는 경험보다는 지식이 앞서고 아직 사람을 잘 이해하지 못하실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 병이 다시 올라왔나 여러가지 방법으로 상담을 하시다가 저도 미처 깨닫지 못했던 남편과의 성생활의 문제점을 깨닫게 되었어요. 그런데 저는 그냥 그런가보다 싶었는데..다음번에 병원에 갔을때 의사분이 자꾸 주위와의 관계를 묻고(제가 문제점을 알아서 혹시 다른 사람들에게 접근을 하는 줄 알고 물어보는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546 정신분열
정신병이 있습니다 어떤 병인지 알고싶어요 저는 지금 사회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정신병을 앓고 있습니다 주위에 정신과가 없어서 생각을 않고있다가 도저히 견디기 힘들어 날 잡고 터미널에 있는 정신과에 가기전에 대충 어떤 종류의 병인지 알고싶어서요 증상을 말해보자면 저는 매번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됩니다 특정한 날(연예인의 생일이라던지) 제가 나중에 ''이때 내가 새로 인생을 시작했지'' 바로 떠오를수있는 날짜여야하기때문에 특별한 날짜를 찾아서 새 인생을 시작하게됩니다 새 인생을 시작하는 방법은 19일이 특별한 날이라치면 19일이 올때까지만 기다리고 의미없이 실패한 인생으로 하루하루를 버리고 19일이되면 침대에 눕습니다 누워서 눈을 천천히 감습니다 이때 눈을 감을때 제가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이나 제가 바라는 저에게 이로운 이미지가 떠올라야 합니다 기억하기싫은 장면이나 사람들이 떠오르면 안됩니다 하지만 생각하기싫을수록 더 선명하게 먼저…
545 진로문제
관계에서는 상하의 개념이 많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남자친구) 나보다 더 우월하다면 부담감을 느끼고 다시 누군가(여자친구들)이 나보다 더 열등하다면 역시 부담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일상생활에서도 항상 높고 낮음을 의식하고 있을 때 일어납니다. 그 결과 전반적인 관계의 문제에서 방향성이 약해지고 또한 혼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굳이 이러한 부분이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는다면 지금 당장은 깊게 다룰 필요는 없습니다. 나중에 이로 인해서 중요하다고 느껴지는 문제가 생긴다면 그때 가서 이야기해도 됩니다. 부모님과의 합의문제에서는 본질적으로 자신의 욕구가 너무 큽니다. 법적으로 욕구를 보장해주지만 법적으로 복지를 보장해주지는 않습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 나라의 법으로 종교의 자유를 허락해줄 수는 있어도 하나님 나라의 천국을 보장해주지는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앙에의 강요가 싫어서 천국과 영생을 거부하게 된다면 그것도 역시 자신의 선택입니다. 다만 그 선택에 …
544 스트레스
요즘 제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꿈을 꾸면 마치 현실에서도 했던것처럼 기억이 남아요 어제는 고스톱을 치는 꿈을 꿨는데 오늘 친구와 애기를 나누다 고스톱 애기가 나와서 갑자기 내가 어제 고스톱 친 기억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꿈이였던거에요....이런게 종종 있어요 요즘따라 그리고 제가 잠을 자다가 무의식인지 의식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옆에 뭐가 있다는 느낌을 받고 눈을 떠보면 말도안되는 크기에 거미(손바닥만한)가 옆에서 막 기어다니는 겁니다 그래서 놀래서 그거미를 찾을려고 후레쉬를 비쳐보았는데 아무것도 없었죠... 그리고 또 몇일뒤 잠을 자고 있는데 시선은 하늘을 향해 보고있는데 발밑에서부터 아주 검은 거미가 제 이불 밑으로 들어오는게 보였습니다 그러고선 무서워서 온신경을 등에 집중해서 저 거미가 진짜 거미라면 바로 잡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다 다시 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제...이번에는 거미가 아니라 이상한 지네(?) 처럼 생긴 엄청 큰게 옆에 큰베게 …
543 사고장애
정신과 병원과 심리 치료 차이가?    정신과 치료와 심리 치료/ 심리 상담 쪽의 차이가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기본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으며   아래 해결에는 정신과 / 심리치료, 그외의 치료 중에서 어떤것이 적합할까요?     1.  타인의 시선과 기대, 타인의 인정을 바라지 않고 스스로 만족하는 삶을 살려고 해도    그게 잘 되지않고 자꾸 타인의 인…
542 망각증
안녕하세요 25살 집에서 쉬고있는 사람인데요  무엇을 보고 무엇을 읽고 무엇을 했는지.. 어느 순간에 잊어버립니다. 대충 큰 윤곽정도만 기억하는 수준이구요 다른곳에 일을하게 됬을 때도 문제가 있습니다 무엇을 알려주면 금방 잊어버리고 다시 물어보고 사람들이 화를내고 억압을 할때 제가 잘못했다는걸 인지 하지만 기억이 안나고 다시 물어보고 그런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어릴적부터 가정환경, 현실에서 도피하려고 컴퓨터나 오락도 많이하고 인스턴스 음식도 많이 먹는 편이었습니다 지금은 그러한것들도 다 끊으려고 하는중이구요  앞으로 어떻게 먹고 살아야할까요.. 밖에 나가는것도 두렵고 아무것도 의욕이 생기질않습니다. 어릴적부터 매사에 충동적이었습니다. 뭔가 트라우마가 있어서 밖에 사람들 사소한 것도 신경을 쓰고요 걱정하고 뭔가 위로해주고도 싶고 대화하고 싶지만 대화도 안통하고 답답합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다른 생각 다른 행동으로 절 대하더라구요 사…
541 강박증
과거집착증  저에게는 사귄지 6개월정도 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서로 잘맞아서 크게 싸운적적없이 잘사귀고 있지만 문제가 딱 한가지가 있습니다.바로 제가 남자친구 과거연애에 대해 심하게 집착을 합니다.저는 과거연애기간이 1년반정도이지만 남자친구는 5년정도 됩니다. 저는 처음에 들었을 때 굉장히 충격적이였고 또 엄청난 궁금증들이 생겨났습니다.왜 5년이나 만났는데 헤어졌을까?5년동안 무슨일들이 있었을까?전여자분은 어떤 외모,성격,연애스타일 일까?등등 정말 많은 것들이 궁금하고 알고싶어서연애초기부터 엄청나게 물어보고 또 물어보았습니다.남자친구도 정직하게 다 대답해주고 있구요.문제는 제가 질문하고 대답을 들으면서 스스로 엄청난 상처를 받고 있습니다......ㅠㅠ 정말힘이듭니다...ㅜㅜ처음 물어봤을 때 부터 너무 아무렇지않게 대답해주고 과거 남자친구의 일부였기도 했기 때문에 소…
540 신체이상
저희 할머니 이야기인데 꼭 답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희할머니 이야기를하려고해요 저희할머니께서 몃달전부터 건망증이 좀 심해지시더니 요즘은 어제일도 기역이 안나신다하고 금방한이야기도 잊어버리세요 낮잠도 가끔한번주무시고 돌아다니시는거 좋아했는데 낮잠도 엄청오래주무시고 잘깨지도않으세요ㅠㅠ 제가 할머니랑둘이살아 이제조금 돈벌구 속안썩이려마음먹었는데 자꾸 너무너무 겁이 나네요ㅠㅠ 병원에 가봐야하는정도인가요?ㅠㅠ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8 2016.05.19. 15:58 치매가 예상되네요. 치매를 극복하고 완화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병원에 가서 정확한 치매정도를 확인해보시고 그 이후에는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생활방식을 하셔야 합니다. 그것은 자신이 자꾸 잊어버리는 것을 인식하고 계속해서 기억하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노트나 메모나 반복이나 할 수 있는 노력을 기울여서 손상된 …
539 망각증
기억력이 너무안좋아요..  방금전에 배운걸 까먹고 외워야되는걸 외우려고하면 머릿속에서 자꾸 잊혀지고..근데 웃긴건 저가 관심있는건 쉽게안잊혀지더라고요.. 원래부터 이런건(자주까먹는건) 아니였는데 어느순간서부터 이러더라고요 건망증걸린것처럼 무슨해결책이없을까요? 정말 답답해 미칠거같습니다 도와주세요 .. …
538 꿈해석
쥐 나오는 꿈 자세히는 잘 기억이 안나고쥐가 쥐끈끈이 같은거에 걸려있는데(살았는지 죽었는지는 잘모르겠음.)제가 그쥐를 밟았거든요.그뒤부터는 모르겠어요.나쁜꿈일카요?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
537 알콜중독
의사분만답변해주세요ㅠ알콜중독인가요 일단평소에 술이항상먹고싶어요 회사에서 쉬원한 맥주도계속생각나고.. 일끝나면술약속잡기일쑤고 그냥잇으면 소주한잔딱 하고싶다그러고.. 문제는 일단 술을입에대면 정말 중요하고 긴장되는자리아니면 한잔두잔 취기가좀들어가면 진짜 나도모르게 계속술을털어넣구요 어느순간 필름이끊기고 대인관계가 끊어질만큼 초진상이되요 술때문에 차인적도있구요 친구들도 이젠 자주봐서상관없다고 포기한상태에요 엄청울기도하고 전화를계속걸고 스킨쉽하고 욕하고 집안간다고술더달라고소리지르고 그냥 장난아니래요.. 전정말 기억이하나도안나구요.. 진짜조절을해야지하면서도 나도모르게 필름이끊겨잇어요 술끊으려고도마니해도 진짜계속생각나고ㅠ..의지와다르게 어느새약속잡혀잇어요 또 그렇게먹은날은 토도심하게하고 숙취가너무심한데 숙취가나으면 또 약속을잡아요.. 의사샘분들 이거 알콜중독인가요ㅠ 진상중에진상이래요 기억도안나고 대인관계도 멀어져요.. 아무래도 사회생…
536 가정문제
상담이 조금씩 본질적인 문제를 다루게 되고 있습니다. 애초에 상담은 가장 괴로운 면, 가장 힘든 부분에 초점이 맞추어지게 되는데 이번 과제를 보니 아내와의 합의가 안되는 점이 가장 어려운 점으로 보여집니다. 그럴 때 가장 힘들어 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단지 결혼생활 이후만을 보기는 어렵습니다. 좀더 넓게 봐야 합니다. 예를 들어 땅을 파다가 암석이 나오면 밑으로 팔수가 없으니 암석층의 규모를 살펴야 합니다. 옆으로 더 살펴봐야 하는 것이지요. 아내의 과거도 알고 계시니 도움이 되시겠지만 자신의 과거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정말 아내가 하나님이 주시는 돕는 배필 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 말을 들으면서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서 상담이 진행될 것입니다. 하지만 상담간격을 조금 줄일 수 있기 위해서 이전에 아내와의 합의 측면에 대한 기억을 좀더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추가과제는 아내와 교제할 때에 합의가 잘…
535 스트레스
      현재 상태를 자전거에 비유를 하면 중심을 좀 잡다가 쓰러지다가 다시 좀 중심을 잡다가 또 쓰러지다가 하는 것이네요. 그런 상태에서 꾸준히 시도하다보면 쓰러지려고 할 때 다시 중심을 잡고 쓰러지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익숙해져 나가는 것입니다. 이전에 상태가 워낙 감정에 휩싸이는 경우가 많았고 그래서 몸에도 영향을 주었던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감정단계에서 막아내면 몸에도 영향을 받지 않겠습니다. 지금까지의 과정을 계속 반복해 보세요. 마음 편하게 혹은 느긋하게 아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켜보세요. 잘 해나갈 것입니다. 신체적인 괴로움과 상황적인 압박감은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그러나 이전에도 잘 하셨으니 이번에도 잘 해 내실 것입니다. 혹은 잘 못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스스로를 평가하는 기준일 뿐이니 그런 면에 너무 의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시 현재의 상황에 좀더 익숙해지면 짧은 시간에 여러가지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534 사고장애
현재 수준에서 문제의 원인은 쉽게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산 저편과 같아서 고개를 넘어야만 보이는 것이지요. 그러나 문제의 원인은 분명히 쌓이고 쌓여서 오늘날의 더 큰 문제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원인을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이구요. 계속 노력하면서 그 원인을 찾아본다면 꼭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이것은 자기 자신의 괴로움의 근원이기도 하니까 꼭 찾아서 자유로움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아버지와 엄마, 오빠에 대한 감정은 잘 적어 주었습니다. 이것은 더 큰 기억에 대한 준비작업입니다. 중요한 사건들이 기억이 나야 하는데 대상을 생각하다보면서 이런 저런 기억을 떠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 상담때에는 이와 관련된 과거의 기억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했습니다. ^^
533 신체이상
말을 더듬어요 내공50 비공개 질문26건질문마감률80%질문채택률68%2016.05.21. 19:33 0 답변 3 조회 174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어요. 그냥 천천히 말할때도 말을 더듬고 헛나오고 단어가 섞여서 나오고 뇌에서 생각한 단어와 혀에서 나오는 단어는 달라요. 한두번 실수하는거면 이해하는데 이제 습관처럼 매일 그러네요. 왜그러는지 알 수있을까요? 또한 고칠수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천천히 말할때도 그렇고 빨리 말하면 더 심합니다. 흥분할때도 마찬가지고요.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202016.05.21. 19:41 말을 더듬는다는 것이 기본적으로 감정이 몸을 통제해버리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라서 빨리 말하거나 흥분 해서 말할 때 당연히 더 더듬게 됩니다 이를 고치려면 언제부터 그랬는지 의식 하지 못했던 때가 무…
532 섭식장애
식사 중 구역질, 정신적 질환인가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만 20세, 키 181, 몸무게 65에 과거 앓았던 질환은 없습니다 질문 드릴 점은 제가 음식을 먹을 때 아주 빈번하게 헛구역질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특징은 : 1. 낮선 환경일때 보다는 낮선 사람과 같이 있을 때에 특히 잘 나타납니다. 가족, 아주 친한 친구, 여자친구와 같이 자주 식사를 함께하면 덜 나타나는데 (그래도 한번씩 나타납니다) 일반 친구, 선후배 등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과 식사를 하면 심합니다. 걱정인게 나중에 어른들과의 식사자리에서 음식을 먹지 못할까봐, 버릇없이 보일까봐 걱정입니다. 2. 그 정도는 꽤 심합니다. 일단 한번 헛구역질을 하면 그 다음은 음식을 거의 대지 못할 정도입니다. 한번 시작하면 계속 그 상태가 식사가 끝날때 까지 유지되서 항상 음식을 남깁니다. 거의 다 남깁니다. 3. 음식의 종류는 가리지 않고 다 나타납니다. 하지만 냄새가 심한…
531 신체이상
이거무슨증상인가요? 언제부턴가 머리가 압력을 받는다고 해야하나 뭔가 머리 안이 꽉 막혀있는 느낌이 듭니다 뭔가 기억력이 조금 흐려진 기분이고 눈에 초점도 잘맞지않는 느낌이에요 머리 돌아가는게 전같지 않구요 무슨일을 해도 감정이없어지고 하루종일 멍한상태고 몸과정신이 따로노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제가원래 이명이있었는데 더심해졌구요. 잠도 너무많이잡니다. 제가 2달전에 진짜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었는데 그일때문에 진짜 눈물도 많이흘리고 막벌벌떨정도였는데 시간이흘러서 지금은 괜찮구요 그것때문인가 잘모르겠는데 이런증상이있으면 뭐 어느병원을 가야하죠.?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002016.10.25. 12:53프로필 페이지 이동 과거 진짜 스트레스 받았던 일의 후유증입니다. 시간이 흘러 괜찮은 경우는 단순히 고통이 사라진 경우에는 끝난…
530 조현병
자고일어나도 꿈에 기억이 몰입돼요 예전에는 자고 일어났을때 꿈에서일어난일은 바로 자각하고 아 꿈이였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요즘들어서 자고일어났는데도 꿈에서일어난일이 꿈이라고 생각못하고 현실인것같은 생각이 오래가요.. 짧으면 5분에서 길면 몇시간까지도.. 가끔은 꿈에서일어난일이랑 현실에서 일어난일이랑 헷갈릴때도 있구요.. 이거 왜이런건가요...ㅠㅠ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망상증세가 있는 것입니다 꿈과 현실이 구별이 안되는 것은 상상과 현실이 구별안되는 것과 같습니다 아마 이전에 상상을 많이 하셨던 것 같네요 혼자 있는 시간도 많이 있구요 조금씩 불편한 점이 있는 것이니 그냥 놔두면 계속 커지게 됩니다 빨리 바로 잡아야 합니다 바로 잡는 방법은 현실에 집중하지 못하는 이유를 찾는 것입니다 어떤 문제가 있고 그 문제로 감정이 생기기 때문에 현실에 집중이 안되고 의욕이 안생기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를 찾아서 고치면 다시 돌…
529 신앙문제
자꾸 마음속에서 기독교의 신이 생각납니다. 온갖 재앙과 불행이 가득해서 잊을려고 노력하는데 자꾸 기억나 너무 무섭고 두렵습니다. 나는 모태신앙으로 그 신의 마음의 들도록 노력하며 살앗으나 돌아온것은 재앙뿐이었습니다. 나는 그 신을 기뻐하게 할 자신이 없으니 잊어버릴려고하는데 자꾸 기억나고 경고의 메세지를 주는것같습니다. 그 신은 자신을 기뻐하게 안하면 무서운 재앙을 많이 내리는것같습니다. 나는 단순히 조용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를 원햇는데 그 신과 왠지 알게 되면 나쁜 일만 일어나는것같습니다. 너무 불안합니다.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게 하시는데 님께서는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세상을 바라보고 있네요 이는 마치 아버지 품에 안겨있으면서도 계속 발밑을 내려다보며 무서워하는 아이와 같아요 하나님 아버지는 강한 팔과 큰 손으로 님을 안고 계시기 때문에 …
528 공포증
1. 혈액, 주사공포증이 있는것같아서요.     제 피는 보고듣는것은 괜찮으나, TV 같은곳에서 피가 나오거나  들어도 보지못하며 현기증이 와요..     중2때 심장,혈관에 대해 배우는데 현기증 오고 식은땀심히와서 누워있엇기도..   2.주사는 근육주사/엉덩이 주사는 괜찮으나 팔에만 맞으면 빈혈이 와요;;; 초등학교때 인플루엔자 주사 맞다 정신이 반 나갓습니다..    혹시 혈액/주사 공포증 인가요? 공포증이면 어찌 고치나요? re: 혈액,주사공포증 인가요?....   단지 혈액, 주사 공포증 뿐만이 아니라 모든 공포증의 원인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에 이 내용을 잘 이해해 두시면 좋겠습니다. 공포증은 항상 자신이 …
527 망각증
제가 기억력이 너무 안 좋습니다.   가방을 싸거나 물건을 챙길 때, 챙겨야지 하고 생각하고 자리에서 벗어나면 막상 뭘 해야하지 라고 먼저 생각합니다. 평소에도 조금 심했지만 생활하는 데에는 그다지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부쩍 회사에 처음 들어와서 일을 하면서 더 심해진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이건 …
526 망각증
항우울제 복용한지 10년째인데 기억력을 잃어버리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항우울제를 복용한지가 10여년째 되어가고 있어요 항우울제 없이는 살아가는것 자체가 힘들어서 감정을 느끼게 되어버리면 외로움.고독등 각종 감정을 느끼는 자체가 지옥같고 모든 인간들이 악마로 보이기때문에... 항우울제를 복용할때마다 감정자체를 유발하지 않도록 제어를 해줘서 마음도 편하고 불안하거나 긴장감이 없어서 좋더라고요 문제는 언제부터인지 기억력을 잃어가고 있어요 잠도 일찍자고일어나고 하루 삼끼는 균형적으로 다 챙겨먹고 군것질도 안하고 게임도 별로 안하고 그러는데 이상하게 잠을 자다가 일어나면 지난날들의 기억이 없어요... 직장내에서도 기억력이 잃어가니깐 직원들에게 많은 지적을 받기 시작했고요 사무직이다 보니 몸이 너무 편해 불편해서 다른곳으로 이직준비중이고요 조선소나 물류센터 …
525 대인기피
대인기피증  제가 몇년전에 학교에서 발표하다가 실수를한후에 대인기피증이 생긴 것 같습니다.성격도 더욱 소극적이고 자신도 모르게 친해지고싶은사람과 친해지고 싶지않은사람을 구분지어서 행동하고 있고 먼저 다가오지않는사람과는 친해지기가 힘듭니다.밖에 나갈때도 아는사람을 만날까봐 모자를 항상 쓰고다니고 옆에 안친한애가 앉으면 몸을 덜덜 떨기도 합니다.이게 대인기피증 현상이 맞나요?맞다면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싶습니다.정확한 답변 부탁합니다. …
524 스트레스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스트레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안녕하세요 21살 여성입니다 저한테 어떤 기억이 있는데요 그 기억이 통 기억이 안 나요 기억이라고 부를 수도 없을 정도로 안 좋은 기분만 남아있어요 초등학교때부터 있던 것인데 정말 뜬금 없이 한달에 한 두번정도 갑자기 그 기억이 뇌리를 스치면 기분이 정말 나빠져요 하지만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어요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기억은 없고 나쁜 기분만 있으니까 너무 기분이 나빠요 병원을 가야할까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어떤 사건이 매우 강렬하면 감정만 남고 내용은 망각됩니다 님께서는 내용은 사라졌지만 감정는 남아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꼭 그 기억을 떠올려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 기억과 감정이 어떤 행동에 영향을 주게 되면 그 기억을 다시…
523 공황장애
공황장애진단후 약복용중입니다 5일째 복용중입니다 처방받은 약은 알프람정0.25로 추측됩니다(반알 하루2회) 첫날 진단후 오후6시경 약을복용 위장약하나, 알프람0.25반알, 나머지 하나는 주황색이었는데 이약은 이름을 모르겠네요 세알을 복용 별다른 증상없음 둘째날 오전 8경 알프람 반알과 위장알약 복용 설사를 하기시작함 변도거의 없는 거의 물같이 나옴 오전에만 화장실을 네번 들락거림 약복용후에도 약간의 불안감이 있었음 주로 왼쪽가슴 복부위주로 증세가나타남 오후에도 설사한번 오후7시경 세알복용후 11시경 취침 셋째날 새벽 한시반경 왼쪽가슴 불쾌함에 놀라 잠이깸 10분정도뒤 공황증세가 약간심해지며 복부쪽과 왼쪽가슴이 불쾌한 느낌과함께 부들부들 떨리기시작 쪼그리고 앉아 낑낑대며 어서지나가길.... 2시15 분쯤 어느정도 진정이됨 미약한 불쾌감은 남아있어 뒤척이다 4시쯤 잠이든것 같음 한시간 뒤인 5시경 놀라서 다시깸 이후잠이오질 않아 그대로 …
522 신체이상
말더듬, 말막힘 고민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중학교 삼학년 여학생입니다! 유치원 때 부터 시작된 말더듬 때문에 고민입니다.확실히 지금은 말을 더듬는 것이 예전 보다는 나아졌긴 하였습니다만, 말막힘 증상 때문에 고민이 장난 아닙니다..특정 단어가 발음이 안 됩니다. 유, 프, 트 같은 발음이 어려운 단어가 목구멍에서 막혀 발음이 되지 않고요, 이 외에도 말이 막히는 단어가 있습니다만 기억은 나질 않네요.. 그래서 발표 같은 걸 하게 되면 너무 힘듭니다. 2일 후 영어 수행평가 때문에 발표를 하는데, 영어를 좋아하긴 한다만은 발음이 익숙치 않는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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