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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너무 머리가 아파 글의 문맥이 맞지 않더라도 이해해주시고 읽어주세요  

너무 머리가 아파 글의 문맥이 맞지 않더라도 이해해주시고 읽어주세요..죄송합니다..
벌써 일년째에요.. 집에서 혼자 틀어박혀 생활한지..
사실 저는 남들에비해 꿈도 크고 하고자하는것도 정말 많았었는데..
어렸을때부터 최연소 뭐뭐해서 꼭 뭐든지 일찍해내서
크게 성공하리라.. 하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래서 어렸을때부터 이것저것해보고 생각도 많고
어째뜬 또래답지않은 비교적 성숙된 생각들을 많이했던거같아요..
또래친구들은 나중에커서 뭐가되야지 하고 생각하는한편
저는 빨리 공부해서 빨리 성공하고 최대한 빨리 돈을 벌어야겠다,
하고 급하게 생각했었으니까요..돈벌어야겠다는 일념으로..
그래서그런가.. 어릴때부터 너무 실패의 맛을 여러번 경험해서 그런지
지금 무언가를 시작하려하면 그 실패했던 기억들이 무의식중에 각인되어
아 난못해,, 또 이러다가 끝나겠지,, 이런생각들이 들어 이제는
더이상 아무것도 할수가없어요..
그런데 나중에 와서 생각해보니,, 제가 그렇게까지 성공하고자 갈망했던이유는
다 남들의 관심을 받고자,, 그래서 남들보다 더 특출나야
그나마 내가 무관심속에서 살아남을수있다,, 이런무의식적인 생각이 있었나봐요..
또 가게를 하시는 엄마도 성격이 남한테 따질줄 모르는 성격이라
정말 동네분들께 텃새도 심하고 억울하게 얻어 터지고 맞고 법정왔다갔다거리고,,
여하튼 저희가족들은 전부다 억울해도 끝까지 참는성격들이에요..
그리고 단합이 안되서 저희엄마 억울하게 술꾼한테 얻어터져도
아버지도, 언니도, 저도 아무말도 할수없었어요..
정말 저도 너무 답답해요..하지만 이 성격을 버릴수가 없어요..
저는 유치원때부터 고등학생때까지 왕따의 틀에서 벗어날수없었거든요..
정말 신기하게도 제가 유치원때 신발장에 갇혀 같은반친구들이
저를두고 막 따돌림 시켰던게 아직도 기억나요..
집단따돌림이었죠.. 저는 정말 심할정도로 얌전하고 애들이 때리고 뭐라해도
당하고 조용히 혼자서 훌쩍훌쩍 울기만하는 그런 내성적인 아이었거든요..
그런성격때문에 정말 인간취급도 못받으면서 초등학교생활을 해왔던거같아요..
정말 내가 뭘 잘못했나.. 도대체 내가 뭘 잘못했길래 애들이 이러는거지..
해서 곰곰히 생각하다 아~ 괴롭힘을 당하지 않기위해선 열심히 따지고
덤벼들고,, 그래야 되는구나,, 해서 소위 짱이라고하는 애한테
감히 까불다가 초등학교생활은 몇년동안 정말 죽을만큼 힘들었었던거죠..
그런데 중학교생활은 더 힘들었었어요.. 친구들은 대놓고 제 교복에 낙서를 해대는대도
저는 아무말도 할수없었고 새로산 실레화를 밖으로 내던져버리고
저희가족을 끔찍하리라 할만큼 대놓고 욕해대고...
정말 죽음보다 친구들이 더 두려웠었어요..
더군다나 애들이 괴롭히고 욕을 해대도 저는 한마디조차 하지 못하고
뚱하니 있었으니.. 애들이 거기서 더 만족감을 느꼈었나봐요..
그래서 저는 점점 인간이라는 존재들로부터 멀어져가고.. 초등학교5학년때 분양받았던
강아지랑만 친하게지냈었어요.. 가족들은 다들 늦게들어왔으니..
강아지는 정말 제 분신이나 다름없었죠.. 강아지를 사랑으로 키워보지못하신분이라면
제 심정 이해하지 못하실거에요.. 그리고 그녀석은 정말 사람같이 굴었었거든요..
정말 강아지는 제 반쪽이라해도 과언이 아니었어요..
그러면서 사람들이 우리 강아지를 천대시할때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던거같아요..
정말 장애아를 키우는 부모님의 마음처럼..
어째뜬 저는 성공해야겠다는 일념때문인지 왕따에 지쳐서였는지
부모님께 자퇴선언을하고서 고등학교2학년,작년여름에 자퇴를했어요..
그런데 정말 웃긴게.. 1학년때 믿었던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한게
저는 아직까지도 악몽으로 떠올라요.. 사실 저는 첫모습이 좋아서 첫학기때는
주로 활달한 친구들을 사귀게되는데.. 사실 제 성격은 그렇지가 않거든요..
그러니 그런 무리에서 내성적이고 소심한 저는.. 어울리지않을수밖에없죠..
어째뜬 저는 은따라고해서 친하게놀던 3명의 아이에게 따돌림을 당했어요..
정말 입에 내놓기 수치스럽고 민망할정도로.. 걔네들은 갖은 수법으로
저를 괴롭히고 또 괴롭혔어요.. 2학년 올라가서 저희반에와서
시끄럽게 떠들어대며 대놓고 제 욕을 소란스럽게 해댔으니까요..
그래서 그런지.. 정말 자퇴를 하고서 단하루도!!!
그 아이들이 저를 괴롭히는 꿈을 안꿔본적이 없어요.. 마음 편하게 자보고싶은데..
그리고 저는 약간 과대망상증같은게 있어요.. 어느순간..갑자기 어느순간..
내가 마치 기적을이룬 성공인이 될것처럼.. 제가 성공한사람들의 자서전을
많이봐서그런가봐요.. 왠지모르게 그런책을 읽게되면 내가 성공하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게되거든요.. 하지만 그것도 얼마안가 했다,안했다,
너무 심할정도로 우유부단함을 보여요,,
몇가지 예를 들자면 제가 자퇴하고 고시원생활하겠다고 아버지께 말씀드렸을때
아버지는 `그럼 네가 원하는대로 고시원에 보내줄테니, 여름방학동안
곰곰히 생각해보고 결정해봐,,` 라고 말씀하셔서 비싼돈주고
혼자 고시원에서 공부하려했지만,,그것도 얼마안가 폐인적인 생활을 해야만했어요..
그후로 저는 그래도 학교를 다니기싫다고 끝까지 방에서 나오질 않아
결국엔 부모님도 두손두발 다 들고 저는 방에서 몇개월을 은둔생활을 하다가
(학교에서 알던 몇몇친구들과는 이메일로 연락을 주고받다가 나중엔
제가 너무 힘들고 폐인적인 생활을 하는지라 아예 연락을 끊고 혼자서 지냈어요..
은둔생활할땐 정말 죽은시체처럼 몇달을 하루종일 누워만있고 강아지의 사료는 일주일동안 안주기도 했었어요..)
나중엔 갑자기 의욕이 불타올라 수영학원,검정고시학원,토익학원
몇달씩 다 끊었는데 갑자기 전부다 하기 싫어져, 하루만에 안다니고
아버지는 또 환불해달라는 말을 못하시는 성격이라 이달 빼고
다음달은 환불받을수 있는데도 못받고... ㅡㅡ
그렇게 동네도서관을 다니다가 아침 일찍일어나 공부하는거 아니면
저는 중간에 도서관 가는건 죽도록 싫어해서 아침 일찍 일어나는 습관만들다가
시간 다가고,, 아침 일찍일어나 도서관에 가는날은 컨디션이 좋아도 저녁시간쯔음에
중,고딩들 들어오고하면 제 주위에 좀 논다하는 중딩들 앉으면 저는 뭐라하지도 못하고
쫄아서 있다 그냥가고,, 또 제가 얼굴이 심하게 붓는 부종이 있어서
붓는얼굴 남들한테 보이는거 싫어하거든요..부종있는 얼굴은 정말 남자같거든요..
쟤 여자야? 남자야? 할정도로.. 어쩜 제가 심하게 민감하게 구는걸지도 모르겠지만..
또 제가 옷을 못입어서..사복을 입을때마다 학교다닐때 친구들이 욕하고 비웃어대서 그런가,, 옷도 못입는데 얼굴 부종끼까지 있으면,, 너무 민망하고 창피해서
항상 모자를쓰고 다녔었어요.. 얼굴이 잘 안보일정도로요..
그래서 답답하기도 참 많이 답답했었는데,, 그래도 제 그런모습에 엄청난 컴플렉스가
있었기에.. 자퇴하고 사복입는 평상시에는 항상 모자를 눌러쓰고 다녔었죠..
그래서 저녁시간쯔음에 학생들이 많이 붐비게되면 너무 창피해서 그날 컨디션은 좋아도
얼른 집으로 가야했고..그러다가 또 기분이 안좋아져서 몇달몇일을 폐인생활하고..
그러다가 나중엔 아빠가 고모가 계시는 미국에 가보는건 어떻겠냐고 하셔서 친언니랑
미국가서 지내다가 언니는 먼저 한국으로 오고 저는 학원에서 사람들 대하는게 너무 힘들고 원래 수업시간이 집중안되고 혼자공부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도서관에서 지내려다가
이럴거면 왜 미국왔나,, 영어 기초도 안되있으면서 미국은 왜 왔나..
싶어서 다시 한국으로 갔는데 8년넘게 키운 강아지 없어져 버리고
미친듯이 찾아다니다가 그런 나를 미친년으로 봤는지 비오는길에
전단지 나눠주다가 어떤 아줌마가 소리 지르며 저를 밀치는 바람에 빗물에 그대로
자빠져버리고,, 그러는 식으로 정말 죽고싶을정도로 잔인한 사람들의 무관심속에
강아지 찾으러 다니다 (어이없게도 저희가족은 강아지가 없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각자 할일 하느라 찾으러 다니지도 않았다고 하더군요)
집에서 매일을 미친년처럼 울고지내다가, 원래도 집에서 혼자서 지냈지만
몇달을 아무도 없는 텅빈집안에서 보낸다는것은,, 정말 너무 외롭고 괴롭더라구요..
참고로 저희집 가족들은 집에 잘 안들어와요.. 그래서 저는 3끼를 먹어본적이
제 인생에 손에 꼽을까해요,, 어렸을때부터 그랬으니까,,
일주일 안들어와도 그러려니하고.. 그랬던게 어느새 부모님의 사이는 악화되어 엄마는
집을 나가셨고 언니는 갑자기 가족들이랑 인연을 끊겠다고 선언하고 집을 나갔어요..
아빠는 위암걸리셨고 매달 아빠로부터 백씩타가는 호프집여자가 엄마에게 걸렸는데
그 여자는 더러 엄마에게 미친년아, 빨리 이혼하면 편해질거아냐!! 라고 버럭 화내시고,
그에 엄마는 열받아 호프집엘 달려가 난동을 피웠지만 결국 기가쎈 그 여자는
엄마에게 미친년이라 삿대질을 해대며 동네사람들이 보는앞에 경찰이 엄마를
연행하게 만들었죠,, 하지만 아버지는 가만히만 계시고,
엄마는 20년넘게 당신 빚갚아주고 가정폭력도 감내해냈는데
어쩜 이럴수가 있냐며 밤새도록 아빠를 때리며 가구를 다 부셔버리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는 그 여자에게 한마디도 못하세요,,
근데 이건 어차피 제 일이 아니기때문에 신경은 안쓰는데
강아지를 잃어버리고 강아지를 또 새로 분양받았는데 그 강아지가 파보에 걸린바람에
`15일이내에 질병,사망시 치료하여 소비자에게 인도`라는 법정내용만 믿고
얼른 애견업자에게 강아지를 맡겼건만 그 애견업자는 우리 강아지를 죽이려했는지
치 료는 커녕 방치만 해두었고, 결국 죽어가는 강아지를 구조하여 밥까지 굶어가며 돈백을들여가며 치료를 했지만 그 업자는 전혀 반성의 기미도 없이 사과 한마디라도 받고싶다는 제말에 벼러별 쌍욕들을 다해대고, 아버지는 어이없게도 `그 사람 장사하는데 피해주는거 아니냐며 오히려 고소장을 보내려는 제게 소리를 질러대시고,,
원래는 15일이내 보상받는게 원칙인데,, 연락두절에 저를 완강히 무시하는 그사람때문에
정 말 미칠것만같더라구요,, 밤을 새면서까지 정성을다해 사과를 받고싶다는 편지까지보냈는데,, 그 사람은 무시하더라구요,, 역시나,, 어느순간 상대방이 무서워지게되면 상대방이 나를 해칠거같다는 생각이들면서 이루어지지도 생각들이 마구마구 떠오르면서
갑자기 나도 모르게 덜덜 떨게되고 어눌한말투로 상대를 대하게 되니 그 사람도 제가
우스웠나보죠,, 하지만 저도 어쩔수없는걸요,, 오죽했으면 내가 험악한 인상이었으면 좋겠어요,,라고 기도를 했으니,, 그렇게 사람들의 사소한 말투에도 쉽게 상처를 받게되고
또 그게 몇일가고,몇달가고, 잠도 못자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상태까지 이르르게되었으니,,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소심해도 정도가있지,,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일에 고통받으며 무서워하고 미리 덜덜떨게되니,, 그러면서 점점 그사람이 미워지고 싫어지고,,
이래서 나중엔 사회생활을 도통 어떻게 할런지..
이제는 인간에대한 나쁜감정들로만 가득해 사소한 한마디에도 다 계산적이고
나를 해치려는것만같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져 현재 제 머리는 삭발되어있는상태입니다,,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하지만 이런 바닥치는 제 인생에도 불구하고 빌게이츠처럼 되고자하는 욕구는
끓어올라 뭐든지 해야할것만 같지만 도대체 아무것도 하기가싫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수있다,할수있다 해서 오뚜기처럼 금방 일어났지만
그새 넘어진게 도대체 몇번째인지,,
그래도 하버드를 나와 외국어 5개 이상을 하고 전세계를 주도할수있는 대기업 CEO가되지 않으면 내 인생이 아닌것만같고 그런인생이 아니라면 차라리 죽는게 나을정도로,,
과대망상증이 너무심하고, 하지만 저는 제가 아니면 아니다기에
어느누군가가 너가 아직어려서그래,, 라고 아무리 설득을 해대도 도저히 최고가되고자하는
희망은 버릴수가 없고,, 평범하게 살기도 힘든마당에 평범이라면 차라리 죽어야지,,
라고 어렸을때부터 다짐해댔으니,, 하지만 초등학교저학년이랑 말싸움을 해도 지는 판에 협상은 어떻게 할것이며 앞으로 다가오는 대입검정고시는 어떻게할것인지,,
등등등.. 정말 미칠것만같고 엄마는 툭하면 집에들어와 집안 가구들 다 부셔놓고
아버지는 툭하면 죽어버리겠다며 회사를 관두겠다고 그러고
언니는 친구들을 섬기며 제 인생의 최고1순위로 매기는것도 답답할뿐이고,,
툭하면 아프는 새로운 강아지와 내 모든것을 함께했던 강아지도 정말 미치도록,,
미치도록 보고싶고,, 이런 나를 미친년취급하는 동네사람들의 따가운시선도밉고,,
정말 아무것도 아닌말에 크게 상처받고 몇날몇일을 아무것도 하지를 못하며
억울함에 가슴이 답답해도 감히 따지지를 못하고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왜 자꾸 집착하며 두려워하고 저 사람이 곧 나를 해할것만같은 망상이 드는건지..
아버지가 위암에 걸렸는데도 왜 하나도 슬프지 않으며
악몽에 나오는 친구들은 왜자꾸 나를 괴롭혀대는건지...
할머니 돌아가시기전 부모님 살아생전에 성공하는게 내꿈이었는데,,
다들 인생길이 얼마남지 않은거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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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06-27 (월) 21:34 12년전
관리자  2007-05-09 17:12 124.61.241.34
조회 : 347  0 
괴 로움의 악순환이 어린 시절, 학창시절, 그리고 지금 이 순간까지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 본인도 이젠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 지 도저히 분간이 되지 않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대로 놔두면 정말 정신병에 걸립니다. 마음의 문제가 극도로 괴로워지면 몸의 문제가 됩니다. 아직 몸의 문제는 없는 것 같지만 다음 번에는 몸의 문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복잡하고 오랜 시간 진행된 악순환을 한번에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죽어가는 환자가 갑자기 벌떡 일어날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치료가 시작되고 치료의 과정을 잘 밟아가고 열심히 치료에 응할 때에 조금씩 좋아집니다. 환상을 가지고 있는 것이 가장 회복에 방해가 되는 생각입니다. 그것이 한걸음 한걸음씩 나아가는 것을 가로막고 모든 문제를 일시에 해결하려고 하면서 오히려 문제를 더 악화시킵니다.

일단, 제안해드리고 싶은 것은 자신의 모든 삶이 얼마나 큰 악순환인 지를 이해하고 하나씩 해결하고자 해보십시오.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은 한꺼번에 모든 고민을 풀어내지 말고 하나씩 다루는 것입니다. 그 순서를 정할 수 있다면 님은 분명 좋아질 수 있습니다. 자신의 정신이 좀 이상한 게 아닐 까 생각하는 사람은 절대로 이상하게 된 사람이 아닙니다. 자기 자신을 의심할 수 있는 사람은 제대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스스로를 돌아보고 가장 괴로운 것이 무엇인지 하나씩 물어보세요. 그러면 대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님의 문제는 한꺼번에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게 문제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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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깨서 먹는 습관 내공30 비공개 질문 0건 질문채택률0% 2016.04.29. 04:37 0 답변 1 조회 374 자다깨서 음식 먹는 습관이 생긴지 3년이 좀 지났어요 그사이 몸무게는 30키로 이상이찌고 매일 매일이 살때문에 우울하고 힘들어요.. 여잔데 옷이 안맞아서 아무데서나 살수도없구요.. 자다깨서 먹는 습관 때문에 살은 살대로 찌고 22살까지 썩은이 하나없었는데 요새는 이도 썩어서 정말 씹지도못하게 아파요.. 안좋은점이 정말 한두개가 아니죠..... 근데 제가 혼자힘으로는 고치질 못하겠어요.. 원인도 모르겠구요 처음에는 목말라서 깬줄 알았는데 물마시고 다시자도 한시간을 못가서 또깨요 정말 미치겠어요 그렇게 5-8번 정도깨면 포기하고 그냥 먹고자고요.. 그때마다 배가 너무고파서 아플정도인데.. 문제는 제가 저녁을 많이먹고 바로잔날도 똑같다는 거에요.. 그냥 새벽에 자다깨면 배가 정…
1179 공황장애
1년 전에 어지럽고 가슴 답답한 증상이 있었는데 가끔 그러다가… 내공50 ed22**** 질문2건질문마감률0%질문채택률0%2016.06.01. 10:08 추천 수 0 답변 2 조회 156 저는47살 주부인데요 요즘자주 머리가아프고 둣목이 땡기고 어지럽기까지하네요 기운도업구요 자꾸짜증이납니다 조그만한일에도 신경질을 내구요이주일이 지난지금까지 그러는데 왜그러나요 답좀주세요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242016.06.01. 10:54 공황장애 증상이 1년 전에 있으셨네요. 지금은 복합적으로 신체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증상들은 스트레스성 질환으로 생각됩니다. 머리 아프고 뒷목 땡기고 어지럽고 기운 없는 것은 신체증상이지만 짜증나고 신경질 내고 이런 것은 마음의 증상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촉발된 몸의 변화가 …
1178 스트레스
구토와 두통.. 17일날 있었던 증상입니다 아침에 기상 후 몇분 뒤 몸에 힘이 빠지고 무기력해 지고 두통이 엄청 심하고오고 하루종일 구토 6-7번정도 하고 눈도 못뜨고 온몸이 저리고 정신적으로도 생각하는게 잘 안됬고 말도 안나왔습니다 제가 쓴거 외에도 표현이 잘 안되는 괴로운 증상들이 더 있습니다 그 날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 증상이 나타났는데 정말 너무 힘들어서 죽고싶었습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이것 저것 기본적인 검사는 했는데 이상은 없었고요 지금도 일어나면 무기력한 느낌과 열?같은게 올라옵니다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32016.06.21. 11:09프로필 페이지 이동 갑자기 그런 증상이 나왔을 리는 없고 그 전에 어떤 사소하거나 아니면 약한 증상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 증상들을 생각해 봐야 현재 느…
1177 대인기피
정신적과 심리적인 상태 때문에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28살된 남자입니다. 저는 정신적, 심리적인 문제로 지금 많이 고통을받고있습니다. 먼저 상담을 받기에 앞서 제가 어떤 사람인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친구가 없었고 또한 학교에서 따돌림을 많이 당했으며 괴롭힘 또한 많이 당했습니다. 그래서 어릴때 만들어져야 할 감정인 친근함과 친구들과 쉽게 사귀는 방법을 잊어먹었습니다. 그렇게 주변에 아는사람 친한사람이 별로 없이 군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입대를 하고 자대배치가 됐는데.. 적응을 잘 못하고 선임들이 갈구면 마음에 상처를 많이 입고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그래서 군 생활 역시.. 또 기수 열외를 당했습니다. 저는 군 생활하면서 사람대접을 못받았던 기억만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너무 밉습니다. 그렇게 전역을 하고 학교도 졸업을 하게 되고. 운이 좋게 제 주제에도 안 맞는 대기업을 입사하게…
1176 조현병
정신과치료 이게진짜로왜이런걸까요 사람들한테말하면 착각인거로 생각하겟죠?그냥술취해서그런거로 미친놈취급당하겟져?...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82016.09.28. 16:31프로필 페이지 이동 사람들이 착각으로 생각하거나 혹은 정말 심각한 망상으로 생각하거나 간에 더욱 중요한 것은 그런 생각들이 없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실적이고 인과관계가 분명하고 올바른 정신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금은 단순히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하더라도 시간이 흐르면 흐를 수록 더 심각하게 받아들일 것이고 본인도 지금은 술의 영향인가 보다 해도 나중에는 술먹지 않아도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간을 거꾸로 돌려서 언제부터 그랬는지 그 시기에 어떤 스트레스가 있었는지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스트레스는 특히 정신질환에 가장 치명적입니다. 그 스트레스의 내용을 …
1175 스트레스
갑자기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뒷목이 땡겨요 20대 초반이구요 스트레스 안 받는 사람은 없겠지만 요즘 더욱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네요 학교에서만 받을 스트레스도 많은데 같이 사는 가족들과의 트러블 때문에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요 근래에? 짧은 시간에 팍 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뒷목이 엄청 땡겨요 뒷골 땡긴다? 는게 이런건가 싶고요 지금도 좀 땡기네요 이거 위험하다는데 진짜 인가요? 병원 갈 일인가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062016.11.02. 20:59프로필 페이지 이동 고혈압이 위험한 이유는 어느 순간 혈압이 상승할때 혈관이 터지게 되는 것 때문입니다 뒷목이 당기는 것도 급격한 혈액순환과 과도한 공급이 문제가 되서 그렇습니다 비슷하게 터질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한데 그러면서 신경전달물질을 조절하게 되어서 과도한 압력을 막을수 있습니다 이제 마음의 문…
1174 환각망상
조현병 증상? 1. 자꾸 벌레가 보인다고 한다 2. 주변 사람들이 자기를 욕하는 것 같다고 한다 3. 그냥 손으로 친 것을 자신을 때린다고 느낀다 4. 조금 강하게 얘기한 것을 자신을 죽이려한다고 표현한다 5. 바디랭귀지 제스쳐를 위협적이라 한다 6.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물건을 던진다 7. 심하면 손톱으로 자해를 시도한다 (제가 말렸습니다) 상대는 약혼녀입니다 동거하면서 알게 된 사실이고 연애때는 몰랐습니다 그냥 스트레스로 있을 수 있는 증상인가요 망상증이나 조현병인가요 만약 병이라면 고치게 도와주고 싶은데 본인이 병이라 인지를 할지도 모르겠네요 도와주세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과거에 심한 일들을 많이 겪으셨네요 증상자체가 환각, 감정조절, 트라우마 등의 모습을 나타냅니다 그대로 두면 조현병이 심각해져서 약으로도 조절되지 않는 상황이 됩니다 그렇다고 약만 먹는다고 해결되는 것…
1173 불안증
요즘따라 정말 자주 기시감(데자뷰)가 많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예전엔 데자뷰가 일어나도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겼는데, 요즘은 불안증세가 막 오네요...가슴 중앙이 막 조여오는것처럼 압박감이 느껴지고....데자뷰만 일어났다하면 이런 불안증세가 심해지니...원인이 있나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데자뷰때문에 불안증이 오는 것이 아니라 불안증이 있는데 데자뷰가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그래서 데자뷰의 내용에 불안을 증가시키는 요소가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것을 역으로 하나하나 풀어가면 불안이 왜 생겼는지도 알수 있습니다 현재 삶속에서 어떤 스트레스가 있는지 생각해보시고 그 스트레스와 불안증과의 연결관계를 생각해보세요 그 연결관계를 알아내면 해결방법도 알수 있으니 인과관계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필요하면 이에 대한 상담도 고려해보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참고가 되시기를 바라고 잘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
1172 자녀문제
저는 5학년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는 또래에 비해 많이 외소하고 작은편입니다 3학년 아이들 정도 됩니다 워낙 편심이 심해 뭘 잘 먹지 않습니다 과자든 좋아하는 음식도 많이 먹는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가장 걱정이 되는부분은 새롭게 배워하는 모든것을 일단 거부합니다 조금 어렵고 이겨나가야하는 것이나 배워야 하는것은 포기가 배추썰기보다 빠릅니다 일단 안하려고 하고 거부하는 정도가 그냥 안하려는게 아니라 울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현재는 스스로 앞장서서가려는 지역아동센터가 있습니다 지금은 가지 말라고 해도 가는곳입니다 그치만 처음에 보낼때는 안가려고 바닥에 주저 앉아 울고 욕도 했었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일주일간을 달래도 보고 욱박도 질러보고 해서 다니게 되었고 지금은 젤 좋아하는곳이에요 그당시 왜 가시싫으냐고 물으면 가면 공부해야 한다는 이유를 였습니다 유치원때에는 태권도를 잠깐 보냈었는데 그마저도 안하겠다고 하도 때를써도 그만…
1171 신체이상
질문 평소 단어가 기억 잘안나고 말을 이상하게 말하고 예를 들어 화장실을 화장기라고 말을 하고나 생각이 안와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소원상담센터 윤홍식 원장입니다 신체증상이 있으신데 정신과적 마음의 문제인지 아니면 몸의 문제인지는 지금 이야기만 봐서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정신과적 문제라면 이전의 심한 스트레스가 있었는지를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상담을 신청해주시면 좀더 자세히 도움을 드릴수 있겠습니다
1170 인간관계
저가 성장기를 겪고나서 생각이 이상해져서 글 올려봐요. 또래 친구들이랑 어울리는걸 싫어졌어요. 장난아니고 그냥 애들로 보여요 덕분에 혼자에요 밥도 혼자먹고 가끔씩 말걸어주는 친구도 얼마 안가요. 자꾸 새로운걸 도전해 보고싶네요. 뭔가 이런 생활이 더럽게 지겹네요. 공부가 그나마 안정적이고 생각하는 넘이라면 공부는 기본으로 하면서 생각할텐데 걱정도 더럽게 되면서 공부는 또 못하네요. 성장기를 격하게 겪었어요. 다들 성장기대 그럴거라 생각하면서 힘들게 참고 있어요. 다들 똫같겠지 하고 함부로 먼저 생각하려 하지 않고 있어요. 제발 다들 그렇다고 말해주세요. 솔직히 너무 힘들어요. re: 힘들어서 올려봐요.   자신이 괴로워하는 부분이 어떤 병명인지, 혹은 어떤 유형인지를 알고 싶은 것은 그 괴로움이 자신만의 괴로움이 아니고 일반적인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1169 망각증
치매와몽유병의차이가뭔가요? 자다가 일어나 한 행동을 전혀 기억하지못하고 자다깨서 계속 오늘이 무슨요일이냐구 묻고  계속 이상하다구 하며 내가 꿈을 꿧나? 하면서 자기가 깨운 사람에게 미안하다구 하면서  다시 자라구 하곤 다시 잠들엇는데  다음날 아침  어…
1168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자각하지 않을 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스트레스를 본인은 인식하지 못하고있어도 계속 받고 있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최근 잡다한 병에 많이 걸려서요. 본래 몸이 좋은편은 아니었지만 요 한달동안 너무 많이 병원에 들락날락 거리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네요 원래 5월달에 시험에 떨어지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사실 시험 본 후 보다 시험보기…
1167 자아관
정신과 관련된 증상들에 관하여.. 안녕하세요. 딱히 아프다거나 해서 질문을 드리는게 아니라 우리 사람들의 정신과 관련된 증상들은 무엇무엇이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예를 들어 우울증이나 그러한 것들은 우리가 빈번히 접해보지만 정확히 어떠한 증상이 나타나고, 어떻게 하면 호전될 수 있는지 조차 모릅니다. 하물며 많은 증상들은 어떠한 증세이며 어떠한 방식으로 호전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많으면 많을 수록 좋으니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43 2015.10.13. 11:57 정신과 증상들은 대개 몸으로 나타나는 것으로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경련 . 공황장애 . 기면증 . 노이로제 . 망각증 . 망상 . 무기력 . 불면증 . 사고장애 . 섭식장애 . 수면장애 . 신체이상 . 야뇨증 . 아스퍼거 . …
1166 행동이상
혹시 이거 병윈 가봐야 되나    제가 말이죠, 잠도 잘 못 자고 그러는데제가 10분을 가만히 못있요10분만 가만히 있으면 막 두근두근 거리고 뭔가 뛰어다녀야 되고 그런느낌?이랄까...어쨌든 adhd인지 의심도 해봄 ㅇㅇ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612015.11.04. 22:58 …
1165 강박증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강박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현재 현역장병입니다 증상은 2년전 재수 때 국어지문을 읽으면서 발생했습니다. 책을 않읽기도 하고 독해도 못해서 국어에 어려움을 겪던 중 한번 평소랑 다르게 읽어보면 어떨까 생각해서 읽다가 숨을 참고 읽는 방법을 택해보았는데 이때부터 뭘 읽기 시작하면 숨쉬는 걸 의식하게 되고 자꾸 의식하며 숨을 쉬니 숨이 충분히 안 들어 온다는 느낌을 받아 답답하고 숨이 막히는 느낌까지 들어 매우 괴로워지는 상태까지 갔습니다. 이게 심해지다보니 나중엔 일상생활할 때도 어 숨 의식 안하네?와 같이 숨과 관련된 생각만 해도 호흡곤란 증세가 왔습니다. 이런 불안과 고통으로 숨을 의식하지않거나 다른방법등을 찾거나하는등 계속 그것만 생각하게 되었고 나중에는 방법 중 침과 관련된 방법을 찾다가 침도 의식하…
1164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안면부 두피 저림 따가움 눈주위 찌릿한 증상이 올 수 있는건가요?? 그동안 4달정도 신경과 진료를 받았는데 낫는게 없어서요 신경정신과에 가봐야할까요?..... 강박증이 심한편이고 (물건을 잘 못버리고 확인하는게 심해요) 취직 스트레스도 심했었고 잠도잘못자고 근데 지금은 아프지만 않으면 스트레스가 없을것 같거든요... 정말 스트레스때문에 아픈게 맞는걸까요...
1163 우울증
너무 우울해요  지금 고등학생인데 진로도 그렇고 친구문제와 성적 등등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상담도 별 도움이 안된다고들 하고 부모님도 그냥 공부나 열심히 하라고 하세요.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미칠정도로 우울하고 정말 아무도 없는곳으로 숨어버리고 싶어요. 죽고싶다는생각도 최근에 자주 들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
1162 신체이상
무서운병 치매... 부모님도 이제는 연로하시고 이런저런 여러가지를 준비하는 자식 입장이다보니 걱정이 하나둘 늘어가네요. 인생은 역시 걱정없이는 못살겠죠? 최근 어디선가 들었는데 우리나라 메디** 이라는 곳에서 최근 치매관련 특허를 유럽에서 받았다는데... 언제쯤 상용화 되나요? 보험적용도 가능할까요? 궁금한데 어디서 알아봐야 할런지.... 그 회사에 전화하면.... 아마 업무에 지장이 많겠죠?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1 2016.04.19. 11:52 치매를 약으로나 시설로만 해결하려면 돈이 무척 많이 듭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있으니 한번 적용해보세요. 뇌세포의 노화는 근본적으로 많은 부정적인 감정들로 인해서 더욱 가속화됩니다. 미움, 분노, 절망, 두려움 등은 대뇌의 구피질을 사용할 때 나타나고 그로 인해서 뇌세포 노화가 …
1161 우울증
저 요즘 잠을 믾이 잤는데도 하루종일 피곤하고 갑자기 눈물이 나거나 그만두고 싶을만큼 귀찮고 저 요즘 잠을 믾이 잤는데도 하루종일 피곤하고 갑자기 눈물이 나거나 그만두고 싶을만큼 귀찮고 또 예전엔 별게 아니였는데 요즘은 주변 사람들이 뭐만 하면 예민하게 받아들여요 눈물이 나거나 짜증이 나고 화가 미노이 나기도 해서 그냥 친구들을 피해다니게되요 또 다른사람 앞에서 울지 않고 샤워할때나 잠 자려고 누웠을 때 많이 울어요 요즘 너무 힘든 일이 많고 친구들이랑 트러블이 생겨서 마음이 불편한데 이런 증상 있으면 우울증일까요?우울증이 아니여도 무슨 다른 거리도 있을까요...나므 힘들어요 지금 마지막으로...우울증 당신때문에 먹기가 싫어진다 했는데 전 반대로 먹어도 먹어도 배가 안차고 너무 배고피요 근데 배고픈데도 먹을걸 칮으러 가고 싶지가 않네요...이건 어떤 증상인지 꼭 알고싶어요...힘듭니다...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
1160 자아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262015.08.08. 10:06 시장이나 백화점을 걸어갈때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끊임없이 살 것 먹을 것 놀 것 갖고싶은 것 투성이지요 그러나 대부분의 평범한 인간은 그 모든 것을 다 누리며 살수없습니다 그래서 가져야 하는 것이 인생의 목표입니다 그 인생의 목표를 가지면 주변…
1159 이혼재혼
전 결혼 7년차구요.아직 아기도 없답니다. 신랑은 결혼초부터 자주 외박하고 늦게 들어왔죠.보통새벽 1시 2시... 일자체가 밤늦게 끝나는 일인데다가 술과 친구를 좋아해서... 항상 전 혼자 저녁을 먹고 TV를 보고 씻고 혼자 잤죠.그나마 직장생활을해서 견뎠지 아님 못견뎠을 겁니다.아직도 그러고 삽니다. 거기다 신랑은 자랄때 금지옥엽 온실속의 화초처럼 자라서 자존심은 엄청세죠 자기가 잘못해도 무슨 핑계를 만들어서 정당화 시키려 하구요 절대 먼저 사과하는 법이 없습니다.항상 싸우면 내가 먼저 말걸고 이제 잘해보자하고... 결혼후 1년동안 외박을 9번했죠.차에서 잤다고...아직까지 그럽니다. 경찰, 경비아저씨한테 불려 나간적도 수없이 많구요....술먹고 남 영업집에 들어가서 행패부리다 손님이 신고해서 경찰한테 불려나간적도 있습니다. 깨진 술병에 손을 찢어서 피를 철철흘리며 경찰에 의해서 병원응급실에 가 꿰매고 있더라구요.그때까지도 술이 덜깨서 정신을 못차리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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