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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 과거집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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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202 자녀문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초등 3학년 여아를 둔 아빠입니다. 가족관계는 딸아이, 아빠, 엄마 3명입니다. 아이가 엄마한테 너무 의존적이고 때론 집착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엄마와는 떨어지지 않을려고 하며, 또한 엄마찌찌에 너무 집착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치원때까지는 너무 부끄러워서 처음보는 사람들하고는 말도 하지 못하고 눈도 마주치지 못했습니다. 학교에 가면 좀 나아지겠지하면서 기다렸지만, 이제는 스마트폰 게임에 중독이 된거 같아요. 엄마 아빠가 게임그만 하라고 하면 눈을 홀기고 지방으로 들어가서는 문을 잠궈 버려요. 또한 자기 성질을 못이겨서 엄지손가락을 물어뜯으면서 자신의 허벅지를 꼬집기도 합니다. 양쪽 엄지손가락은 항상 상처가 나 있어요. 학교생활은 친구들하고 문제없이 지내는거 같은데, 집에 오면 다른 행동을 …
201 부부갈등
안녕하세요 하도 답답해서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의 오빠가 올해 40세이구요 올케언니도 동갑입니다. 결혼을 일찍해서 지금 고등학교 다니는 아들딸이 있구요 문제는 이들이 항상 싸움을 한다는 겁니다. 올케언니 말을 빌리면 오빠가 항상 술을 마셔서 걱정이 되어서 싸우고 오빠말에 의하면 술을 먹든 안먹든 올케눈에 10분이상 벗어나질 못한다고 만약 그러면 전화에 여기저기 수소문에 사람을 아주 미치게 한다는군요 예를 들어 술을 먹고 오면 어떤년이랑 잼있게 놀다가 뭔짓하다가 왔냐는둥 술취해서 누워있으면 꼬집고 난리를 친답니다. 그러면 급한성격의 오빠는 욱하고 폭팔하고 악순환의 연속이랍니다. 글구 제가 봐도 무서울 정도로 오빠한테 집착하거든요..예를 들어 수금을 하러 나갔는데.. 오 빠가 들어와야 할시간이 1시간 정도 지났는데..안들어왔다면서 시골에 시부모한테 전화하고 동생들 한테 전화하고 혹시 통화한적 있냐고...사고가 났을까봐 걱정된다면서..그래서 뭐라고…
200 대인관계
애정결핍 증상 애정결핍증상이 보통 관심받고 싶어한다 손톱 물어 뜯고 막 이런증상들은 흔히볼 수 있는데 그거말고 다른방식으로 무관심 같은걸로 발현될 수도 있다고 들어서요 자기 할 것만 하고 남한텐 무관심하고 그런것도 애정결핍의 일종인가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152016.11.16. 22:40프로필 페이지 이동 간단히 설명드리면 애정부족상황에 대한 감정적 대응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미움이나 분노로 대응하게 되면 아예 냉담한 사람이 됩니다 절망과 두려움으로 대응하면 대체대상을 찾는 것이구요 죄책이나 수치로 대응하면 집착이나 맹목적인 행동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걸 아는 것보다 바꾸는 것이 중요하니 바꿀수있다는 점을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199 망각증
오래된 두통과 폭력과 기억력 떨어짐 남편이야기입니다두통은 십년정도 앓아왔다고 시댁에서 알려주어 오래 됐다는건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저랑 산지 4년정도 되었고 4년동안 잦은 두통과 진통제로도 두통이 가시질 않아 게보린을 몇알씩 먹는것을 자주 보곤 했습니다두통이 오면 누워서 아무것도 못하고 억지로라도 뭘 해야하면 온갖 짜증이 심하고 계속 머리를 부여 잡고 있어요 사람 많은곳에 다녀오면 적응을 잘 못하는것 같고 (놀이공원등등) 그때마다 두통은 꼭 찾아 왔던것 같습니다처음 1년정도는 싸울때 남편이 절 밀치거나 머리 한두대 때렸는데 점점 더 심해지어 2년째부터는 강도가 점점더 쎄지고 지금 현재는 온몸이 멍투성이거나 뼈가 금이 가기도 했습니다남편은 술을 전혀 못하고 게임도 하지 않습니다 평소에는 일과 집밖에 모르고 다정합니다구타가 있을정도로 싸움이 될때도 큰 이…
198 망상
과대망상증 치료 저는 8살때부터 상상이 심했어요 잘때나 학교에서나 초능력자,재벌등 많은상상을했는데 초5때부터 과대망상증이 의심되기 시작했어요 누군가가 절 욕하는거같고 눈마주치면 욕할까봐 두렵고 메이플 에반이된다던지 팬텀이된다던지 지금이라도 창문에서 적이나와서 숨겨진 힘이나온다던지 그리고 초6때는 누군가 제머릿속을 볼까봐두렵고 누군가 내눈을통해 내가 뭘하는지볼꺼같고 누군가 반드시 날짝사랑하고있다믿고(고백받긴하지만) 중1되서는 더심해졌어요 짝사랑하는애랑 사귀는생각만 하루종일이고 더심해져서 꼭 미래에 사귈꺼같고 예지몽같고 현재는 웹툰에 잘생긴캐릭터가있는데 그거때문에 미치겠어요 하루종일 생각나고 지금이라도 날 보러올꺼같고 사귀고싶고 그안에들어가고싶고 진짜 실존할꺼같고 아침학교가기전 같다온후 계속 그웹툰만봐요.. 집착해요 계속..그림일뿐인데 지금도 질문올리다말고 웹툰보고싶고 실존할꺼같고..너무좋아요..ㅠㅠ 과대망상증때문에 미칠거같아요..치료법은…
197 섭식장애
폭식증 . 게걸스럽게 먹는 원인 제가 원래 음식을 빨리 먹던 습관이 있었는데 요즘엔 더 심해진거 같습니다 게다가 밥을 먹을때마다 며칠 굶은 사람처럼 미친듯이 폭풍 흡입을 하는게 문제에요 그래서 밥먹는 시간이 채5분도 안됩니다 제가 호주에 있었을때는 안그랬는데 ... 한국에 귀국하고 나서 스트레스가 쌓여서 그런건지 뭣때문인지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음식이 눈에 보이면 먹게되고 그것도 모자라 미친듯이 폭식을 하고난뒤에 배가 너무 부르고 부대껴서 그느낌이 너무 싫어서 후회하는데도 다음에 또 같은행동을 반복합니다 천천히 먹어야지 먹어야지 라고 생각해도 이미 제몸이 그걸 안따라 주는거같아요 정말 거지처럼 게걸스럽게 먹습니다 ... 걸신들린것처럼요 제가 우울증 증상이 있고 대인기피증에 언어장애도 약간 있는데 이런거 때문에 그런건지 폭싱증의 정확한 원인이 뭔지 궁금합니다 답변 소원상담센…
196 사고장애
과제 잘 해주셨습니다. 이제부터 성경세션에서는 주로 욕구에 대한 관심사를 하나님께 대한 관심사로 바꾸어나갈 것입니다. 욕구을 없애는 방법은 의식하지 않는 것입니다. 의식하지 않는 것은 다른 관심사를 갖는 것입니다. 이세상에서 욕구를 제외할 수 있는 관심사는 전능하신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그의 보내신 성령님에 대한 관심사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자신의 집착과 욕구를 버리게 할 것입니다. 바른 방향을 찾아가고 있 으니 꾸준히 이 목표로 나아가면 되겠습니다. 한가지 더 해야 하는 것은 자세와 태도에서 더 나아가 내용에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용서 1회 희생 1회 였는데 어느 것이 더 와 닿았나요? 그리고 그것이 와 닿았던 이유가 무엇이었나요? 심드렁 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이런 것들을 추가과제로, 안되면 상담시간에 생각해 보겠습니다. 저와는 성경세션이 잘 이루어지는지를 확인하고 독려하는 것이니까, 말씀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시기를 바…
195 부부갈등
가난하고 정신적 문제가 많은 부부 답답합니다 결혼 17년차 사랑에 굶주린 남자와 현실을부정하고픈 여자 저희 둘이 만날때의 상태 인듯 합니다 부모에게도 누구에게도 기댈곳 없던 저 막연히 사랑에 목말라하던때 아내가 제게 다가왔습니다 양가 부모의 반대에도 집착에가까울정도로 제게 매달리던아내와결혼했고 지금까지 오게되었네요 다시돌아 생각해보면 아내는 병이있었던거같아요 나을 죽을만큼 좋아한다 착각했을뿐 약을먹고 자해 할려던것들모두 사랑이라 생각했네요 결혼후 자신의 뜻에 반하는경우 칼을휘두르며 위협이 시작되았습니다 날이갈수록 공포보다느 막가는 생각이 앞섰고 칼을 뺏는다는 명분으로 폭행을 시작했습니다 폭력을행사할수록 먼지모를 전률을 느꼈고 스로가 문제가있다 생각했네요 아내는 무언가 답을 정해두고 그것에 마추어 상황을 만들어가는것같습니다 자신의은명은 어둡다 라생각한경우 그와 반하는 모듯것에 대해 거부합니다 내가 잘해…
194 트라우마
트라우마 치료에 대하여... (여자혐오)  안녕하세요 .. 짧은글은 아니지만  제 인생에 있어 정말 중요한 질문이기에 꼭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여자혐오증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성공적으로 이성을 만나 연애하고 싶고 더 좋은 만남을 위해 이병을 치료하고 싶습니다. 요즘 김치녀 현상을 아시나요? 젊은 남자들이 여성상위 시대…
193 섭식장애
폭식증 치료..  제가 살에 굉장히 예민합니다. 다이어트할때도 채소만 먹는다던지 굶는다던지 짧은시간동안 극단적으로 살을 빼려합니다.. 물론 운동같은건 근력운동만하고 따로 운동하고 그러진않습니다. 살을 빼고 나서 항상 문제는 폭식증이 온다는겁니다..ㅠㅠ 살이 조금이라도 찌면 굶는건 일상이고 친구들 만나는걸 좋아해서 밤에 술한잔할때가 많은데 술이랑 안주를 먹고 배가부른걸 못견디고 바로 토하러갑니다.. 저도 왜캐 몸무게에 집착하는지 고통스럽습니다 ㅠㅠ 하루에 몸무게 재는게 일상이 되었고.. 정말 소수점까지도 조금이라도 찌는거 같으면 스트레…
192 섭식장애
제가 원래 9월달초까지는 45kg나갔는데 요즘들어 음식에 대한 집착이 너무늘어서 49kg까지 훅쪘어요.   제가 원래 9월달초까지는 45kg나갔는데 요즘들어 음식에 대한 집착이 너무늘어서 49kg까지 훅쪘어요.근데 말랐을때도 몸무게에 대한 집착이 심해서 항상 수시로 거울을보고 제 옆허리를 만지구 지나가는 여자들과 다리 크기를 비교하고 그랬어요.근데 요즘엔 그증상이 더 심해진거같아요연예인들 마른사진들 찾아서 비교하고 몸무게 수시로 재다가 폭식하고는 체중계올라가기 두렵고.또 그냥 눈뜨자마자 물도 안마신채 부엌으로 달려가서 빵 이든 밥이든 과자든 무조건 다먹어버려요..그리곤 그날은 쭉 굶고..말랐을땐 먹고싶어도 꾹참았는데 요즘엔 억제도안되고 배가부른데도 계속먹고 먹어요.그렇게 먹고나면 불안해서 아무것도 집중도못하고 몸을 안절부절못해요..살찔까봐..그리고나선 2시간뒤 자전거미친듯이 타던가 아무데…
191 사고장애
안녕하세요. 상담을 통해서 정확히 그런 일이 다른 삶의 영역에서도 일어나는지를 알아봐야 하겠지만 글을 통해서 보기에는 약을 잘못 복용하고 있는 것 같네요. 다시말하면 정신과 약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진정제'와 '각성제'가 그것입니다. 우울함이 심하면 각성제를 먹고 흥분상태가 심하면 '진정제'를 먹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형제님의 상태는 우울함이 아니라 흥분상태입니다. 그런 상태에 다시 '각성제'를 먹고 더 예민해진 것입니다. 왼쪽 다리는 바로 그래서 생겨나는 증상이구요. 심리상담과 정신과상담이 원래 워낙 불확실하고 틀린 점이 많은데 그런 면에서 치료환경 자체에서 문제가 더 악화된 것 같습니다. 원래의 문제에 대한 새로운 검토가 필요하겠습니다. 형제님의 문제는 집착하고 그 집착을 버리지 않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경향 속에 감정이 생기는 것이구요. 그런 감정이 한번 생겨나면 그것이 몸에 지배적인 영향을 미쳐서 하루종일, 혹은 며칠 동안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
190 사고장애
아랫입술 물고 빠는 버릇과 인형에 집착하는 버릇 이십대 중반인 여자입니다. 어릴때부터 아랫입술을 빠는 버릇때문에 치아와 부정교합이 생겼는데도 버릇이 쉽게 안고쳐집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곤하면 버릇처럼 나와요. 안하려고 노력하다가도 제 스스로가 할때도 있네요. 그리고 어릴때부터 인형에 집착을 했는데, 성인이 된 후로는 인형이 없으면 아에 잠을 못자거나 이런건 아닌데 어릴때 잘때 인형의 털을 뽑아서 엄지와 검지로 뭉쳐서 버리다가 하도 혼나서 나중에는 뽑지는 않고 손가락으로 문지릅니다..지금도 인형이 없으면 조금 허전한 느낌이랄까요.. 안그러려고 하는데 힘드네요ㅠㅠ정신과를 가봐야하나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342017.01.26. 14:09프로필 페이지 이동 왜 그런지를 알아야 그만 할수 있습니다 그 이유를 찾다보면 감정이 나오게 되고 그 감정을 찾다보면 그와 관련된 경험이 술술 나오게 됩…
189 수면장애
자다가 하는 행동 평소에 자면서 발을 부비는 행동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 옆에 자는사람 다리에 부비거나 하는데요 오늘 새벽에는 제자리에 앉아서 옆에 자고 있는 사람 배랑 머리를 쓰다듬는 행동을 했는데요 그때 그 사람이 저를 불러서 정신차리고 보니 쓰다듬고 있더라구요 그렇게 했다는 기억은 어렴풋이 나고요. 이거 병인…
188 자해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스트레스 #자살충동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자해 질문 어쩌다 한 번 자해를 하게 됐는데 그 후로 힘들고 짜증나는 일이 있으면 자해를 하고 별로 힘든일도 없고 평상시에도 아무렇지도 않게 자해를 하는데 정상은 아니죠ㅠㅠ? 왜 그러는 걸까요? 패션자해라는게 이런건가요...? 어떨땐 모든 사람이 제 상처를 보고 걱정해주면 좋겠는데 또 어떨땐 아무도 저에게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으면도해요 왜 이러는걸까요 그냥 관종인걸까요ㅎㅎ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처음에는 괴로움을 표현하고 싶어서 한 자해이고 다음에는 괴로워서 저절로 한 자해입니다 손목의 아픔보다 마음의 아픔이 더 크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위험한 것이 점차 수위가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수면제 양이 높아지면서 결국은 목숨을 잃을 …
187 대인관계
진짜로 힘들때.   제가 요즘 친구관계도 점 그렇고 힘든점이 너무 많아요... 애들이랑 잘지내는데 은따를..당하는거같아요. 뒤에서도 많이 까이고 애들한테도 잘해주는데 애들은 저를 너무 만만하게보는거같아요. 필요할때만 찾고 아니면 그냥 지나치고... 생각하는거보다 훨씬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있어요. 다른아이들보다 혈압이 훨씬 높게나오고 밤마다 너무 힘들어서 엄마몰래 방안에서울고 학교가는게 너무 끔찍하게 싫어요. 그냥 집에서 편안히.. 영원히 잠들어버리고싶어요... 어떻게해야되요..? …
186 사고장애
다른 어떤 심리상담류와 달리 우리 성경적상담는 매우 세밀한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문제의 원인을 알려고 하면 그 분야를 다 살펴봐야 하는 필요성이 생깁니다. 또한 그래야 피상담자의 문제를 파악할 수 있게 되구요. 지금까지 한번도 자신의 문제를 온전히 열었는데 그 이유를 알지 못하게 된 적은 없습니다. 다만 고민상담을 하다보면 피상담자 스스로 더이상 열지 않는 부분이 생깁니다. 바꾸려는 것이 아니라 일단은 이해를 하려고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피상담자의 입장에서는 지금까지 스스로 나름대로의 논리로 버텨왔는데 다른 누군가가 그 논리가 생기게 된 이유와 과정을 살피려 하는 것이 그 논리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저항감같은 것이 생기는 것이지요. 저희 상담학교에서는 상담을 팀으로 하고 있고 그래서 자꾸 우리라는 표현을 쓰게 되는데, 우리가 상담을 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그 형상대로 만드신 사람에게 생기는 모든 어려움을 하나님의 사랑과 관심으로 도와드리려고 노력하기 때문입…
185 환각망상
정신과 치료는 건강보험 혜택을 전혀 못받나요? 아는 사람이 30대 후반인데 간혹 방안에서 혼자 누구와 대화하듯 떠들고 비행기 안에서 남북대치상황과 총소리를 생생히 보고 들었다는등의 소리를 하여 상담을 받아봐야할거 같은데 형편이 녹녹치 않아 비용도 걱정인데다 정신과 상담을 받자고 하면 펄펄뛰고 잠잠한 광기가 다시 표출이 될까 염려됩니다. 이렇게 다 큰 성인을 어떻게 병원이란 장소로 데려갈 방법에 대한 조언과 치료비 보조나 혜택을 받을 방법레 대한 조언을 구합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병원에 데려간다고 해서 특별한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약먹이고 격리시키는 것이지 생각을 바르게 할수 있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상담적인 방법으로만 이런 문제를 해결할수 있습니다 상담자가 꾸준히 붙들고 이야기를 해야 설득이 되서 스스로 마음을 바로잡게 됩니다 상담사는 바로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이니까 가능합니다 이렇게 상담이라도 받게…
184 트라우마
제 트라우마와 여자혐오증 치료받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 짧은글은 아니지만  제 인생에 있어 정말 중요한 질문이기에 꼭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여자혐오증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성공적으로 이성을 만나 연애하고 싶고 더 좋은 만남을 위해 이병을 치료하고 싶습니다. 요즘 김치녀 현상을 아시나요? …
183 대인관계
애정 결핍인가요? 평범한 여학생입니다.. 제가 그렇게 애정이나 사랑을 못 받고 자랐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정말 평범하게 자란거 같은데 이상하게 가만히 있어도 품 안이 허하고 누굴 안거나 안기고 싶어요. 친구들이랑 있을때도 이상하게 안고 싶고 그런데 제가 원래 그러질 않아서 꾹 참아요. 제가 너 왜그래, 웬일이야? 이런 소리 듣는걸 굉장히 안좋아해서 최대한 처음 친구들이 생각하는 내 이미지에서 안벗어나려는 그런게 있거든요, 그래서 요즘 너무 힘들어요. 진짜 이상하게 가끔 친구들이나 주변 사람들한테 집착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데 그럴때마다 속으로 참거든요, 내가 미쳤나 하면서. 제가 생각해도 이상하게, 저랑 친하게 지내는 애가 다른 애랑 있거나 약속이 잡혔다거나 그러면 마음이 우글거리고 편하지가 않아요. 저도 이게 이상한걸 알고 있어서 이런 마음 들때마다 싹부터 잘라버리려고 해요. 또 제가 가족중에서도 지인중에서도 언니가 없이 자라서 그런지…
182 자ㅅ충동
기분이 몹시 편안하고 차분해지네요.   20세. 대학 새내기 시절 교양수업(일본의 문화)에서 알게 된 1살 위의 누나.(같은 06학번) 같은 조로 과제를 하며 조금씩 친해지고 그 사람에 대한 애정이 생기기 시작했다. 술 한잔 하자며 보냈던 문자에 "술은 건강에 나쁘고 책을 읽고 어쩌구저쩌구..." 너무도 순수하고 착한사람이라 더욱 좋아하게 되었다. 그렇게 난 고백아닌 고백을 하게되고. 당시의 나 (성인이 되었다는 해방감에 학교 생활을 불성실하게 함.)는 당연히도 거절당하게 된다. …
181 우울증
히키코모리 는 병 인가요 걍 버릇 인가요 내공5 비공개 질문 1263건 질문채택률5.6% 2016.05.19. 14:01 0 답변 2 조회 50 우울증 이랑 다른건가요 형이 고칠 노력을 안하고 시키기만 하네요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8 2016.05.19. 16:03 히키코모리는 마음의 병입니다. 우울증은 활동량이 적어지지만 히키코모리는 대인관계를 거부하면서 극도의 자기 취미, 자기 생활, 자기 관심사에 집착하는 마음의 상태를 의미합니다. 집착과 대인기피가 합쳐진 형태이지요. 이를 바꾸기 위해서는 새로운 관심사와 자극이 필요합니다. 형이 고칠 노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보세요. 함께 운동도 하고 함께 거리도 나가보고 사람들도 보고 형을 이끌어서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가보게 하세요. 사이가 어떤지는 모르겠…
180 강박증
저는 쓸데없는 강박증 같은 게 있나요 그게 뭐냐면 물건을 물티슈로 닦는 걸 좋아해요.. 그게 어떤 물건이든 상관없이요.. 그리고 깨끗히 닦이는 걸 봐야 안심이 돼요.. 그리고 눈에 띄는 물건 하나만 닦는 게 아니라 눈에 보이는 건 다 닦아야 직성이 풀려요.. 그래서 하루에 물티슈 두 각이나 다 쓴 적도 있어요.. 그리고 또 한 가지 강박증은 제가 보지도 않은 영화나 애니메이션의 결말을 아주 자세히 이해가 될 때까지 봐야 직성이 풀려요.. 도대체 이런 강박증은 왜 생긴 것이며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강박증은 애초에 어떤 감정때문에 생겼고 그 이후에 그것에 집착하면서 그 행동이 주는 쾌감에 지속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을 들면 혼나다가 바닥의 금을 세기 시작했고 그 이후에 그것이 재미있어서 혹은 만족스러워서 계속 하는 것이지요 강박증을 끊을려면 처음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
179 대인관계
애정결핍의 일종인지 (내용삭제) re: 애정결핍의 일종인지 애정결핍의 전형적인 모습이 손톱 물어뜯기나 손가락빨기 내지는 물건에 집착하기 등등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는 이유는 자신의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할때 다른 곳에서 그 원하는 것을 채우고자 하는 마음 때문에 생겨납니다 이제 자신의 그러한 애정 결핍적인 마음을 자각했다면 그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도 바로 그러한 마음에서 생긴 것임을 이해하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애정 결핍적인 마음을 극복하는 것이 더 좋아 보이는 이유는 바로 동생의 모습에서 깨달을 수 있습니다 동생은 그런 마음에 얽매이지 않고 더 자유롭고 평안한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이지요 이제 님께서도 그러한 마음을 갖기를 원한다면 동생의 모습을 잘 생각해 보십시오 부모님에게 원하는 것…
178 조현병
너무 머리가 아파 글의 문맥이 맞지 않더라도 이해해주시고 읽어주세요..죄송합니다.. 벌써 일년째에요.. 집에서 혼자 틀어박혀 생활한지.. 사실 저는 남들에비해 꿈도 크고 하고자하는것도 정말 많았었는데.. 어렸을때부터 최연소 뭐뭐해서 꼭 뭐든지 일찍해내서 크게 성공하리라.. 하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래서 어렸을때부터 이것저것해보고 생각도 많고 어째뜬 또래답지않은 비교적 성숙된 생각들을 많이했던거같아요.. 또래친구들은 나중에커서 뭐가되야지 하고 생각하는한편 저는 빨리 공부해서 빨리 성공하고 최대한 빨리 돈을 벌어야겠다, 하고 급하게 생각했었으니까요..돈벌어야겠다는 일념으로.. 그래서그런가.. 어릴때부터 너무 실패의 맛을 여러번 경험해서 그런지 지금 무언가를 시작하려하면 그 실패했던 기억들이 무의식중에 각인되어 아 난못해,, 또 이러다가 끝나겠지,, 이런생각들이 들어 이제는 더이상 아무것도 할수가없어요.. 그런데 나중에 와서 생각해보니,, 제가 그렇게까지 성공…
177 진로문제
안녕하세요 편입준비생입니다. 안녕하세요 편입준비생입니다. 제가 이제 시험을 한두달 앞두고 있는데 솔직히 점수가 잘 나오는 편은 아닙니다. 그럴때마다 화가 치밀어오르고 열받아서 독서실에서 당장이라도 박차고 나오고싶은 느낌을 받는데요. 그럴 때마다 머리속으로 원하는 대학교에 가서 행복한 캠퍼스 생활하는 내년을 상상하면서 위안을 해요. 근데 제가 지식인에 물어보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문제는 제가 그런 상상을 할 때마다 좀 정상?인들과 다르게 과할정도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어느정도냐면 혼자 미소가 지어지고 정말 아드레날린? 이 분비되는 느낌이 들정도로 기분이좋아져요.. 근데 또 문제는 제가 대학교에 못 붙었을 경우입니다. 만약 제가 내년에 대학을 모두 떨어지면 제가 어떻게 될지 무서워요 이거 어떻게 풀어야합니까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68 2015.11.26. 15:32 …
176 불안증
수면 문제에 질문드립니다. 비공개 질문 7건 질문채택률71.4% 2016.05.20. 12:52 0 답변 2 조회 190 대학교 3학년인 여학생 입니다. 평소 저체중(161cm, 44kg), 약간의 불안증 및 강박증 이 있습니다. 피로감이 많고 가만히 있어도 가슴이 두근 거립니다. 약간의 어지럼증도 있고요. 대학 입학하고 나서 쭉 자취를 해왔는데요. 작년 여름부터 체력과 마음에 문제가 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2월부터는 잠잘 때마다 매번 꿈을 꾸더라고요. 그런데 요즘은 새벽 2시에 자면 보통 새벽 6시에 깨고 자면서 깨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새벽 6시에 깨면 대학생 특성상 수업을 10~11시에 가서 이른시간이여서 다시 자고 하거든요. 그러면 다시잘때 꿈을 꾸게 됩니다. 그래서 내가 수면시간이 짧은 건가 하고, 한번 깻을 때 버티려고 하면 너무 잠이 쏟아지더라고요.…
175 강박증
폭식증 치료 23살 여대생이자 배우지망생입니다. 중학생때부터 외모컴플렉스가 몹시 심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생이 되서 성형을 하기 시작했고 천만원 가량의 돈을 들여 외모를 가꿨습니다. 대학생이 되서는 목표가 사라져 매일매일이 외모에 대한 생각 뿐이었습니다. 그러자 수업 시간, 대인 관계에 집중을 할 수 없었고 성적은 최하위를 달리며 과에서도 아싸와 같은 생활을 했습니다. 너무 힘들었습니다. 살이 찌자 21살때 십키로 이상을 감량했고 다시 요요가 왔고 22살때 불과 반년전 십오키로 이상을 감량했는데 또 요요가 왔습니다. 그리고 돼지같은 몸으로 학교를 다니는게 너무 힘들어 휴학을 하고 음식에게서, 사람에게서 도망쳐 멀리 떠나 혼자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살이 찌면 사람의 시선이 두렵습니다. 그래서 아무도 만나지 않고 집에만 있습니다. 집에서는 살빼는게 힘들어 살빼기 위해 정말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멀리까지 왔습니다. 지금 10…
174 강박증
      안녕하세요 고2 여고생입니다.제가 하는 행동들이 강박증이 맞는지 잘 모르겠어서정확한 의사 선생님의 견해를 알고자 글을 올립니다.제가 글씨 쓸때 특히 심한데요 이상한 병 같은게 있는 것 같은데요 글씨를 쓰고 맘에 들지 않거나 조금만 비뚤어져도 보기 싫으면 지우고 다시쓰고 지우고 다시 쓰기를 심하면 6~7번 반복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손에 조금만 뭐가 묻어서 손을 자주 씻고..... 글씨 쓰는것은 학습에 방해가 되는 정도여서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런 증상이 시간이 가면 갈 수록 더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글씨를 계속 고치고 쓰는 바람에 정작 할일을 다 못하고 시간을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제가 글씨를 잘쓴다고 하는데 저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글씨를 쓸때 자꾸 지우고 지우고 쓰는 바람에 지우개나수정테이프가 없으면 안돼고요... 글씨 뿐만이 아니라 공부하는 문제집이나 참고…
173 대인관계
이제 문제분류가 명확해지고 있네요. 자매님의 문제는 심층문제입니다. 처음에는 선악문제였다가 연애관계에서의 도를 넘은 애정관계는 선악의 문제이지만 그런 차원을 일치감치 넘어섰습니다. 서로간의 진로문제와 비전에 대한 생각을 다루는 합의문제도 별로 중요하지 않네요. 오직 감정에 몰두하고 그로 인해 몸과 마음이 고통받는 심층문제로 들어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헤어져도 괴로운 것이구요. (남자친구는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살아온 형편이 다르니까요) 이제 새로운 글을 써주세요. 2단계 원인이해로 들어가겠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미리 알려둘 것은 이메일 상담은 끝까지 가지 못할 수 있습니다. 진행하다가 위험한 부분을 건드리게 되면 거기서 종료할 것입니다. 그것이 자매님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이에요. 필요에 의해서 과거의 어떤 부분을 건드렸는데 조치를 취하지 못하게 되면 큰일나게 됩니다. 이점을 반드시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남자친구와의 심층문제를 다룰 때에 왜 좋아하는지 알수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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