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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문제] 우리아이 어떻하면 조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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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10-20 (일) 21:43 10년전
큰 아이의 문제로 인해서 세우신 대응방법은 그 아이를 정신병원에 입원시킨 것이고 그곳에서 심리상태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이군요. 그렇지 않다면 가지실 수 있는 대안은 그냥 집에 놔두는 것이구요. 결국 정신병원에 가는 것, 아니면 집에 그냥 있게 하는 것 둘 중에 하나 밖에 하고자 하시는 것이 없으십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더 관심을 갖는 것은 산업체 야간고등학교에 전학을 보내시려고 하는데 좋은학교가 있는가를 알고자 하시는 것입니다. 이런 모든 문제 속에서 결론적인 관심은 현재의 아이에게 좋은 학교를 보내기를 원하시는 것이네요. 이런 상황에서 제가 드리는 답변은 어쩌면 원하는 대답이 아닐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어머님께서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셔야만 하는 것을 놓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로 큰아이의 마음이 어떤가 하는 것입니다. 물론 여기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을 드릴 수도 있겠지만(그 아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되는지에 대해서), 그것보다도 더 우선되는 것은 이 문제를 다루는 어머님의 모습입니다. 어머니는 아이를 어디론가 보내는 것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계시지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것에 대해서 생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바로 그러한 생각이 큰 아이의 문제를 더욱 크게 만들고 있습니다. 만약 이런 상황에서 어머님께서 큰 아이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서 그 아이가 얼마나 엄마에게로 가고 싶어하는지를 알고 난다면 큰 충격을 받게 되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장 멀어지게 되고 싶은 그 아이는 가장 가까워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바로 어머니 자신에게 말입니다. 그것을 깨달을 때에 비로소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를 아실 것입니다. 피하려고 하지 않고 떼어 놓으려고 하지 않고, 받으려고 하고, 안아주려고 할 때에 비로소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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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내공85 재질문 (새 답변을 기다리는 질문) 비공개 질문 337건 질문채택률97% 2016.05.03. 17:15 2 답변 2 조회 1,780 저는 지적 장애를 가진 남성입니다 결혼을 해서 곧 아이가 태어 나지요 아이가 태어나는건 기쁘지만 저에게는 고민이 있습니다 저도 지적 장애고 부인도 지적 장애이기 때문이죠 다른건 다몰라도 제발 이거 하나만큼은 유전 되지 말라고 빌고 또 빌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발달 장애가 찾아올 가능성이 크다는걸 미리 알고 있는게 그나마 다행입니다 치료를 일찍 받을수 있으니깐요 제가 묻고 싶은건 아이가 아이큐 검사 가능 나이가 몇살인지 그 전까지는 저의 육아 방침은 애정표현 많이 해주기와 이런 저런 경험을 아무리 못해도 한달에 한번씩은 동물원 이나 꽃구경 이런저런 경험을 많이 시켜줘서 이런 저런 경험이 많은 아이…
2 행동이상
저는 지적 장애를 가진 남성입니다 결혼을 해서 곧 아이가 태어 나지요 아이가 태어나는건 기쁘지만 저에게는 고민이 있습니다 저도 지적 장애고 부인도 지적 장애이기 때문이죠 다른건 다몰라도 제발 이거 하나만큼은 유전 되지 말라고 빌고 또 빌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발달 장애가 찾아올 가능성이 크다는걸 미리 알고 있는게 그나마 다행입니다 치료를 일찍 받을수 있으니깐요 제가 묻고 싶은건 아이가 아이큐 검사 가능 나이가 몇살인지 그 전까지는 저의 육아 방침은 애정표현 많이 해주기와 이런 저런 경험을 아무리 못해도 한달에 한번씩은 동물원 이나 꽃구경 이런저런 경험을 많이 시켜줘서 이런 저런 경험이 많은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이런식으로 여러 가지 경험을 시켜주면 발달에 도움이 될련지가 궁금합니다 질문자 채택된 경우, 추가 답변 등록이 불가합니다.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shcou…
자녀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17세 아들과 11세발달장애를 가진 아들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문제는 17세아들입나다 제가 못나고 부족한 탓에 이아들을 재손으로 거두지 못했습니다. 두아이 모두 아빠가 다르고 큰아이의 아빠는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닙니다. 큰아이는 생전의 아빠가 만들어 놓은 빛때문에 제가 거두질 못하고 시골 외가집에 맞겼습니다. 저의 부모님이 아이를 돌보아 주신거지요~ 그리고 이아이가 15살 겨울 저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께서 감당할수 없는 상황이라서 아이가 자라날수 있는 좋지 않은 환경이지만 데리고 와서 열심히 살아 볼려고 하였습니다. 같이 살면서 모든 문제는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앞에서 거론 되었듯이 저에게는 말을 못하는 11세 발달 장애 아들이 있습니다. 이아이는 평일에는 어린이 집에 있고 주말에만 제가 거두고 돌봄니다. 17세 큰아이의 기준에서 함께 사는 가족은 현재 엄마 이모 자신이며 동생일 것입니다. 문제는 첫째로 성문제 입니다. 말못하는 동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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