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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1770 공포증
*문제주제: # 스트레스 #공포증 #대인기피 발표 때문에 고등학교 자퇴 안녕하세요 저는 고2학생입니다 제가 공부를 안해서 수시망해서 정시에 몰두하고싶은데 학교생활이 너무 힘들어요 저는 정시라서 발표수행평가도 하기싫은데 걱정해가면서까지 해야되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너무 많이 소심한데요 친구들이 말시켜도 한마디도 못하고 그래요 친구 없는건 그나마 참을 수 있는데 발표가 진짜 너무 싫어요 월요일에 발표가 있는데 죽ㄱ고 싶을 만큼 두려워요 이런 스트레스 때문에 가족들한테 화풀이하고 대인 기피증인가요? 다른 사람들에 비하면 덜 심각한데 저는 너무 괴로워요 그래서 공부를 시작하려해도 학교걱정때문에 집중도 안되고 그냥 머릿속이 복잡해요 자퇴못하면 그냥 ㅈㅏ살해서 발표를 피하고싶어요 발표 피하지말고 많이 해봐야 괜찮아지는 거 아는데 몇년동안 최선을 다해도 노력을 해도 달라지는 게 없어요 항상 선생님들이 발표하고있는 거 맞지? 목소리 좀 더 키워봐 이…
1769 불안증
*문제주제: # 이게 불안증 인가요? 현재 20대 후반 남자입니다.유년기 시절엔 가족들이 다 같이 자고 있는 시간에 분명히 문이 다 잠긴걸 확인했음에도 침대에 누우면 문을 잠궜나? 하고 수시로 확인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그 후로 청소년기에는 주머니에 들어있는 무언가를 꺼낼때 다른게 떨어진게 없나 확인을 하고도 분명히 떨어진게 없는걸 확인 했는데도 그 후로도 두세번씩 꼭 뒤를 돌아보며 확인을 했었구요..그때까지는 괜찮았는데 성인이 된 후로는 좀 심각해진거 같습니다.편의점에 가서 카드말고 현금으로 계산 했을때 분명히 그 금액을 다 계산하고 인사까지하고 나왓음에도 집에와서 어? 내가 덜냈나? 하고 다시 계산을 해보고는 합니다. 분명히 만원을 내고 거스름돈을 받은 상황인데도 그런 걱정을해요.또 담배를 피우고 절대 꽁초를 바닥에 버리지 않아요. 무조건 발로 밟은 후에 꽁초는 주머니에 넣음에도 바닥을 몇번씩이나봅니다.가면서 꺼졌나? 꺼졌겠지…
1768 조울증
*문제주제: #조울증(양극성정동장애) 안녕하세요 우울증으로 정신과 다닌지 8개월째인 대학생입니다. 제가 병원을 4번이나 옮겼는데요 병원을 다니면서 진실되게 말하는 것보단 그냥 그때그때 느낌대로만 말하다보니 나중에 내 상태가 그게 아닌데 싶고 과거 얘기하다보면 창피하고 그래서 병원을 계속 꾸준히 다니지 못하고 계속 옮기고 그랬습니다. 저는 기분이 거의 안정적인 때가 없는데요 어느날은 무기력하지만 감정변화가 없어서 안정적이었다가 어느날은 우울해서 죽고싶고 그러다가  기분이 편안해지면서 조금 들뜨는 기분도 들고 그러다가 갑자기 기분이 바닥으로 치닫습니다. 그런데 제 이 감정기복은 몇날 또는 몇주에 걸쳐 변화하는게 아니라 거의 하루 이틀새에 이런감정들이 왔다갔다 합니다. 무기력한  날은 그냥 무기력하게 보내지만 기분이 좋은 날은 꼭 몇시간뒤에 기분이 바닥에 쳐박습니다. 우울해서 눈물이 뚝뚝 떨어지고 공허하고 마음이 답답하고 괴로워서 이대로 죽는다면 좋을것같단 생각이 들…
1767 우울증
*문제주제: #         #자살충동 #우울감           실명인증 받은 성인                  어떻게 할까요?                작년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그때를 기준으로 점점 웃음도 없어지고 밥도 먹지 않고 부모님께 짜증만 내고 잘해드…
1766 우울증
*문제주제: #감정조절 #주부우울증   주부우울증 전조증상이라 병원에서 선생 초5학년 아들을 둔 40대초 주부입니다. 주부우울증 전조증상이라 병원에서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자꾸 화가나고 화풀이대상은 아이가 되고ㅠ힘듭니다. 정신병자가 되고있단 생각이 들구요 예전 아이에게 못되게 했던 제 행동이 자꾸 새록새록해집니다.잊어야지 하면서도 아이에게 다그치던 제 모습이 생각나고 그때의 아이의 마음은 어땠을까 되새겨봅니다.초1,2학년때 어림에도 불구하고 자꾸 영어를 주입시키던 제 모습이 너무 부끄럽고 한없이 작아집니다. 그러면서도 지금도 화내고 있는 저를 보면 저에게 화가납니다.어떻게 해야할까요. 갈수록 기억이 선명해집니다ㅠ
1765 대인관계
*문제주제: #대인관계 #감정조절 몸이 약해서 7년째 병원 생활중인 중학생 동생이 있습니다. 몇달전에 노트북 컴퓨터를 사줬는데 영특한게 그걸로 그림도 그리고 블로그 운영도 하더라구요.   취미도 생겼겠다 내심 뿌듯해하고 있었는데 얼마전부터 애가 밥도 잘 안먹고 잠도 잘못잔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동생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니 지속적으로 악플 달던 사람 때문에 상처받아 서로 투닥거렸는데 그 악플러가 동생이 화내는 댓글을 악의적으로 편집해 다른 커뮤니티에 올렸던 모양입니다.   그거 때문에 이제 인터넷에서 그림 못그린다 뭐다 이제 사람들이 내 그림만 보면 욕할거같다. 너무 힘들다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근데 성인의 관점에서 봤을때 동생이 화냈다는 그 게시글의 내용이 욕설도 아니고 인성논란을 불러올 이야기도 아니라서 몇일지나면 그냥 잊혀질 내용일게 뻔한데 동생이 밥을 못먹을 정도로 걱정하더라구요.   그래…
1764 성문제
*문제주제: # 죄책감에 힘듭니다 죄책감에 너무 힘듭니다이제 막 전역했습니다최근 갑자기 문득 떠오른 일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지금까지 살면서 주변인들로부터 참 자존감이 높아서 보기좋다, 가치관이 뚜렷하다 등 칭찬을 받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뉴스에서 나쁜 일을 저지르는 사람들을 보면 화가 치밀어 올랐었고, 어쩔때는 눈물까지 나더군요.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저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구요. 또 여자문제나 클럽추입 등의 행동조차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 곳을 다니는 친구들을 말린적도 있었어요 근데...약10년동안 잊고 있던, 아니 전혀 기억조차 전혀 없던 것이 최근 갑자기 기억 속에 떠오르면서 그 죄책감에 힘듭니다.제가 14살이었고, 사촌동생은 12살이었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친구들을 통해 19금 영화를 접했고, 말그대로 사춘기의 성적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약3년만에 방문한 친척집에서 사촌여동생이 낮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그 …
1763 강박증
*문제주제: #강박증 모든 게 후회가 돼요 저는 생각이 너무 많고 모든 일이 후회가 돼요  정말 몇 분 전 일들, 그냥 모든 순간이 후회스럽고 걱정돼요  제가 한 말이 다른 사람한테 어떻게 생각될지, 내 행동이 이상했는지 등 매일 거의 모든 시간을 걱정과 후회로 보내요  그런데 이게 너무 지쳐도 고쳐지지가 않네요  어떻게 하면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그냥 모든 게 걱정되고 후회스럽고  제 자신이 너무 답답하고 한심하고 짜증나요  제가 다른 사람한테 피해주는 게 너무 싫어서 정말 매일 모든 사소한 말, 행동도 수십, 수백번 고민하고 해요  그런데 이런게 쌓이고 쌓이고... 너무 스트레스처럼 다가오는데  고치지 못하겠어요 몇년전 일들도 한참이 지났음에도 아직 후회하고…
1762 조현병
*문제주제: #불안장애 #망상   쓸데없는 생각때문에 너무 괴로워요   제가 요즘 너무너무 불안하고 가슴이 답답해요 그래서 숨 쉬는게 불편해요 그리고 길을 가다 보면 사람들이 안 좋은 시선을 쳐다 보는 것 같고 내가 어디가 이상한가 생각이 들고 너무 신경 쓰여요 그리고 뒤에서 웃음 소리가 들리면 왠지 절 보고 웃는 것만 같고 뒤에서 소곤대는걸 들으면 다 저를 욕 하는 것만 같아요 진짜 하교길 등교길 때마다 다 쏴죽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 마음이 답답하고 불안하고 가슴이 시린 느낌이 24시간 시도 때도 없이 찾아와서 힘들어요 병일까요?왜 이러는 걸까요?
1761 공황장애
*문제주제: #공황장애   너무 답답해서 미치겠어요. 진짜로 토가 나올 것 같은게 아니라 그냥 갑자기 토하고싶은 기분이 들어요.그리고 갑자기 너무 답답하고 숨 쉬기가 힘들때도 있고 특별한 이유도 없는데 화가 나요.너무 답답해서 미치겠어요.그리고 제가 학교에서 앉아있는것도 너무 답답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학교를 며칠 안갔어요.그러다 오랜만에 학교에 가는데 등굣길에 진짜 숨이 잘 안쉬어지고 너무 답답해서 다시 집으로 돌아갈까라고 생각할정도로 숨쉬기가 힘들고 답답하고 짜증났어요. 울고싶었는데 참았어요.그런데 가족에게 말해도 달라지지도 않을것같고 오히려 부모님께서 속상해하실것같아요.저는 상담을 받고싶은데 상담비용도 있으니까..좀 망설여지고 막상 가서 내가 처음보는 사람한테 내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도 걱정되고 무엇보다도 가족들이 속상해하고 불쌍해하는 그런게 너무 싫어요.어떡해야할까요..ㅠㅠㅠ
1760 우울증
*문제주제: # 우울증이 심해지면..? 야간일을 하다보면 생각할시간이 많습니다하루는 행복이뭘까라는 주제로 하루를 보냈고또 하루는 사는게 재미가없어지면 뭘하지 라는 고민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그러다보니 제 자신이 한심하고 우울해집니다나이가 25이고 많은 나이가 아니지만 나이가 차면 찰수록 철든다는게 싫습니다.. 한없이 철없고 부모님에게 어리광부리고싶은데 이젠 눈치보이고 주변사람들의 눈도 중요하게 생각하니 너무 슬픕니다...갈수록 점점 우울해지며 하루도 안울고 잔적이 없습니다..제가 자신감을 찾거나 안정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1759 우울증
*문제주제: #우울증 #트라우마 #스트레스 제 나이는 올해 52살입니다. 어릴 적 정확히는 중학교때에 같은 반 일진들한테서 중학교때에 학교에서 폭행을 당하여서 얼굴을 꼬매는 상처를 입었었습니다.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로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데, 코로나 블루 우을증이 많이 옵니다. 계속해서, 얼굴의상처가 보입니다. 얼굴 상처를 볼때마다 과거에 억울하게 같은 반 일진들한테 폭행을 당했던 것이 떠오릅니다... 그 친구들은 지금 잘 살고 있을 것을 생각하면 정말 괴롭습니다...
1758 트라우마
*문제주제: # 트라우마, #스트레스 내성적인 24살 남자입니다. 저는 2011년 중학교 2학년때 친했던 친구에게 배신을 당해서 학폭을 1년 내내 당했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학폭 사실을 누구에게도 알리고 싶지 않아서 선생님께 말하지않고 가족들에게도 숨긴 채로 당하면서 참고 살았었습니다. 중학교 2학년 여름부터 제 정신이 멍해지고 발음이 어눌 해지기 시작 하더군요.. (이상태가 9년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러고 중학교 3학년이 되고 다행히 반이 달라져 괴롭힘은 사라졌습니다. 중학교 3학년때는 멍해 보이고 말투도 어눌한 저를 이해 해줄 수 있는 좋은 친구들을 만나서 나름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학폭 문제가 사라지자 이번에는 집이 부도가 나서 현재까지도 가난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집안 문제로 고등학교때는 부모님이 매일 싸우고, 집에는 빨간딱지가 붙고, 아파트에서 빌라로 이사를 가고, 현재는 아예 지역을 옮겨서 방에 문이 없고 전기가 들어 오지 않는 빌라에서 살…
1757 스트레스
*문제주제: # 이거 우울증인가요.. 안녕하새요 저는 13살 남자입니다일단 저의 상태를 말씀드리자면 어.....부모님이 저를 때리고요....엄청 어렸을 때 부터 부모님이 공부하라고 시켰고 말을 듣지 않으면 쳐맞으며 혼났습니다. 그러다가 저는 드디어 저의 취미인 영상편집을 알게되었습니다. 그걸 할때 만큼은 저도 마음에 안정을 취할 수 있었죠. 그래서 꿈을 편집기사로 정하였습니다.하지만....부모님은 그딴 거는 돈 안된다. 니 건강에 안좋다 그럽니다. 정말 짜증나더군요. 제 인생인데. 하나밖에 없는인생인데...저는 사춘기가 없었던 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벌써 마음만은 어른 같거든요. 전 매질이 무서워서 반항 한번 못해봤습니다. 남들이 흔히 말하는 사춘기요. 전 이미 지나간건지 사라져버린건지. 그리고 저는 제 자신에게 화가 납니다. 그렇게 쳐맞았으면 숙제를 할 생각을 해야죠. 근데 그렇게 다짐해도 다음날에는 전 그걸 실천하지 않게 …
1756 우울증
*문제주제: # 너무 무기력해요 15살 여잔데요어릴때부터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어머니랑 같이 살아서초5때부터 엄마가 술중독에 빠지시고 그때마다 저를 때리셨습니다.+ 알콜센터 몇 번 다녀왔습니다.저를 때리시는걸 숨기고 몇번이고 어머니는 남자친구라고 저에게 소개를 시켜줬고 전부 이상한 사람들이였습니다.(한명은 저를 좋아했고(40대 후반), 한명은 이상한 가치관으로 제가 항상 틀리다고 우기셨어요)맞으면서 당연한줄 알았어요 그냥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내가 맞는게, 그래서 엄마를 때린 적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그리고 엄마가 여느 날처럼 술에 떡이 되셔서 엄마 친구분이랑 고기를 먹으러갔는데 엄마가 술에 만취하셔서 자기 몸을 가누지 못하고 남자친구랑 헤어졌다고 울고 계셨어요남자친구랑 헤어진 계기는 남자친구 선배(배우자도 있고 아이까지 있는 유부남)가 제 허벅지를 만지고, 가슴이 크다는 둥 성희롱을 했는데도 엄마, 엄마의 애인은 가만히있다가 위에서 …
1755 대인관계
*문제주제: # 질문        #대인관계             내공30                사람들한테 관심 가지는 법              제 성격 자체가 주변에 관심이 없는 성격이에요 근데 이런 제 성격 때문에 친한 친구들이 저에게 서운해 할 것 같은 걱정이 있어요 아직 누군가 서운하다고 말하진 않았지만 그냥 마음으로만 담아두는 걸 수도 있잖아…
1754 가정문제
*문제주제: #가족갈등  스무살이 외박이라는 말 한 번 했다고 아버지께서 대학 자퇴서 낸다 하고 창녀촌 가서 돈 벌라고 그럼 돈 많이 벌어서 성공 한다고 막 이런식으로 말 하고 폰 요금도 이제 알아서 벌라 하고 그러는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외박 한다는 게 그렇게 그런 말 들어야 정상인가요..? 그래서 진짜 너무 힘들어서 울고 너무 울다 보니 숨 쉬기도 힘들고 배고파도 먹기도 싫고 아무런 생각이 안들어요 어떻게 하죠..?
1753 불안증
*문제주제: # 불안장애 불안장애약 기억력과 집중력에 영향 있을까요? 현재 편입시험 2달을 앞두고 있는데요 작년 10월부터 공부해서 한 8월까진 열심히했는데 그뒤로 매일 불안감이 너무 커서 집중이잘 안되요 정말 급한 시기인데 약물복용해서 집중력이나 기억력에 영향이있을까봐 걱정되는데 혹시 정말 영향있나요? 제가 불안하다고 느끼는것은 사람들이 절 때릴것 같다는 불안감입니다 일단 저의 이력(?)은요중학교 3년내내 맞고다녔고 돈은 한 50만원정도 준것 같습니다.고등학교 1 2학년은 괜찮다가 3학년때 몇명한테 맞았어요 그뒤로 그 맞은생각이 일년내내 나서 공부 집중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ㅠㅠ 그리고 성인이된후 중학교때부터 절 때렸던 애들이 자기들 대신 렌트카를 제 명의로 빌려달라해서 제명의로 렌트카 빌려서 그 애들한테 줬는데 사고를 크게내서 이백오십 만원인가 삼백만원을 제가 대신 지불했습니다아마도 제가 중학교때부터 맞을때 나약하게만 있어서가 …
1752 우울증
*문제주제: # 스트레스 우울증 대인기피 도와주세요 올해 들어서 기분이 너무 우울하고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고 사람이 많은 곳을 가면 너무 긴장되는데 왜 이러는 걸까요?엄마께 말씀드리고 앞으로의 계획과 함께 자퇴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제 마음에 대못을 박으시더라고요미안하셨는지 그날 저녁에 잘해주시긴 했지만 그뿐이었습니다계속 저한테 부담감만 주시고 다이어트를 강요하십니다 제가 스트레스를 받을때마다 미친듯이 먹는 스타일인데 그렇다고 많이 찌진 않았습니다학교도 가기 싫고 어디 숨어살고 싶습니다엄마도 보기 싫고 동생도 보기 싫고 가슴이 답답합니다얼마전에 저와 친했던 친구가 제가 자기에게 너무 기대는것 같아 자기는 힘든걸 얘기 못했다고 손절?당했습니다네 그냥 제가 잘못한것 같습니다 친구가 부모님도 아니고 제가 너무 기댄것 같아요이젠 그냥 삶에 낛이 없습니다 죽고싶고 괴로워요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751 우울증
*문제주제: # #우울증 질문 내공200 부모님께 우울증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고등학생입니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혼자 잘 이겨내면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도저히 못 버티겠어서 정신과를 혼자 알아봤고 괜찮은 곳도 찾아놨습니다 근데 청소년은 부모님을 동행해야 할 것 같아서 엄마한테 말씀을 드려야 하는데 도저히 뭐라고 해야 할 지를 모르겠습니다 엄마 나 정신과 가고 싶어 엄마 나 우울증인 것 같아 이렇게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기에는 엄마가 너무 충격받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괜찮은 말을 찾고 있는데 모르겠습니다.. 제 목표는 정신과를 찾아가서 진료라도 받아보는 것인데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제 고민 같은 것도 부모님과 진지하게 얘기해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힘들어하는 게 부모님의 짐이 안 되게 하고 싶은데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아 그리고 혹시 정신과 진료 기억이 제 입시에 영향을 끼치…
1750 우울증
*문제주제: # 우울 #자해 #스트레스   초6학생입니다 어릴때부터 가족 문제로 고민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더 심해진거같아요 밤에는 답답하고 너무 우울해져요 아무 이유없이 눈물도 나고 옆에 사람이 있어도 외롭고 불안해요 부모님은 전혀 모르십니다 자해도 하고 답답하면 목도 조르고 하는데 상처가 나서 자해하기도 힘들어요 숨기기도 힘들고 정말 너무 힘들어요 좀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요 사춘기같기도 하고.. 덕질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있는데 더 스트레스를 받을때도 있어요 공부에 집중도 못하고 그냥 방에 틀어박혀서 히키코모리 생활이라도 하고 싶어요 남들이 보면 아무 문제 없어 보일지도 모르지만 소심하고 걱정도 많아요 정신과 치료를 받기엔 행복할때는 행복해서.. 부모님한테 말도 못하겠고요. 제 장점이 없는거같고 너무 외로워요
1749 대인관계
*문제주제: #대인관계 #진로문제 #학교문제 #우울증 #회피성성격장애 # 원래 집순이 기질이 있었습니다. 근데 이게 수능이 끝나고 더 심해진 건지 수능 끝난 후 지금까지 사람들과 교류하지 않고 집에서만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20살되면 먹는 술도 못 먹어보고 친구들도 없어서 친구들과 놀러도 못가봤습니다. 첨에 제가 대학도 안좋은 곳으로 가서(공부안한 제탓입니다) 자존감도 낮아지고 대인관계에 지쳐서 그런갑다 좀있으면 나아지겠지 싶었지만 예상과는 다른게 히키코모리생활이 1년이 다되어 갑니다....이것 때문에 2학기 휴학도 했습니다. 제 정신이 날이 갈수록 피폐해지는 같아요 잘 될것야 긍정적이었다가 또래 20살 친구들과 다른 제 모습에 나는 왜 이러지 왜 이모양이 됬을까 하는 우울감과 무기력감에  제자신이 부끄러워 창피합니다 또 이런 나를 남들은 한심해 여기겠지 싶어서 더욱더 집밖에 나가는 것에 두려움이 커집니다.  종종 내가 지금 스물이 맞나…
1748 우울증
*문제주제: #우울증 다들 매일매일 힘들고 죽고싶고 눈물나고 갑자기 화가 나서 책상 내리치고 머리 쥐어뜯고 너무너무 죽고싶어서 창틀에 앉아도보고 펑펑 울다 지쳐 잠드나요? 삶은 힘들잖아요 저만 죽고싶은 거 아니죠? 다들 죽고싶은데 티 안 내는 건가요? 제가 비정상적으로 힘들어하고 죽고싶은 거겠죠? 제가 이상한거죠? 다들 매일 저처럼 무기력하고 죽고싶고 미칠 거 같은데 참고 각자 생활하는 거죠? 제가 이상한거죠? 중증우울증 진단 받은지 2년반째인데 이쯤 되니까 제가 이상한 거 같아요 제가 느끼는 감정이 뭔지도 모르겠구요 그냥 다들 죽고싶은데 잘 참고 숨기고 사는 거 같아요 티내는 제가 이상한 사람 같아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69519532
1747 가정문제
*문제주제: # 스트레스 #가족갈등  질문 16살 엄마때매 죽고 싶어요 초등학교때부터 엄마가 자주 집밖으로 내쫒았어요 (그때는 어려서 무슨일 때문에 쫓아냈는지 기억이안나요) 문제는 중학교 올라와서 첫 시험 결과나오고 시작됐는데요. 시험 결과가 나오고 제가 생각했던거 만큼 결과가 안나와서 저도 많이 속상했는데 엄마가 와서 동생이랑 비교하면서 저보고 한심하다. 개같은년 병신같은 년 이러면서 수차례 욕을 하고 짐싸라고 한다음에 저를 친할머니 집에 맡기고 가셨어요.(엄마가 친할머니랑 사이가 안좋으셔서 할머니도 저를 별로 안좋아하세요.)엄마가 말도 안하고 친할머니 댝에 맡기고 가서 할머니,할아버지께서 많이 화가 나셔서 저를 다음날 바로 집으로 보내셨어요. 집에 온 후 눈치보고 밥도 못먹고 잠도 잘 못자고 뭐만 하면 제 방문을 세게 치고 가셔서 깜짝 놀라는 일이 많아서 힘들었는데 그때는 학교를 가서 좀 살만했어요. 근데 코로나때문에 …
1746 수면장애
*문제주제: #가정문제 #진로문제 #가족갈등 #스트레스 #우울증 #불면증 이번년에 고3이된 학생입니다. 도와주세요 겨울방학중 코로나 시대가 터지면서 가족들이랑 다같이 모여서 산지 10개월이 넘은 것 같습니다. 항상 이 문제는 매년 있었고 그때까진 이 심각성을 몰랐던 거 같습니다.   문제의 원인이 머냐면 가족입니다. 저에게는 세살터울 누나가 있습니다 그사람은 어릴 때는 그렇게 잘 알지도 알고 싶지도 않은 사람이였습니다 맨날 공부만하고 신경질만 내는 그런 사람이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제작년에 대학생이 되어 서울로 올라가고 부터 시작된 것같습니다 그사람은 매년 방학때면 내려와서 저희 집 질서를 매년 무너뜨리고 가버립니다 사람이 기본매너하고 배려 타인을 생각하는 능력이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밤에 온가족이 다 잠을 자도 자기는 자고 싶을 때 자고 씻고 싶을 때 자고 자기가 무조건 바라고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무조건 해야 합니다 저는 그것까진 이해했습니다 방학이 지…
1745 불안증
*문제주제: # 마음이 불안해요 오늘 아침 밤 상관없이 계속 불안해요 뉴스를 통해 슬픈소식이 많아 더 불안해진것같은데 그런 생각들을 않하고 제가 기쁘게 할수있는 게임을 할떄도 요즘에는 불안해요 그냥 마음속이 너무 불안해요 요즘에는 눈물도 자주 나고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제가 가장좋아하는 불안을 잊게 해주는 게임을 해도 소용이 없네요 지금도 너무 마음이 불안해요 뭘 해도 소용이 없어요 이유없이 불안할때도 많아요 어떻게 해야되요 불안함을 없애는 방법좀요  태그 디렉터리Ξ 정신건강의학과
1744 가정문제
*문제주제: #가정문제 저 지금 너무 괴로워요..엄마,아빠가 회식한다고 술 먹고 집에 들어왔는 데 그때는 제가 잠을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엄청 큰 소리로 욕이 들여서 잘 들어 봤는데엄마,아빠가 싸우는 거 였어요..저는 무서워서 제대로 보지도 않고 계속 자는 척 하는 데 엄마가 엄청 빡치셨는 지 저희 교과서를 던지고 연필 5자루는 뿌려뜨리 셨어요. 저는 그런 엄마의 모습을 보고 충격 먹어서 슬슬 눈물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엄마가 막 죽여 죽이라고!!이러셔서 너무 무섭고 충격이었어요 그러다가 엄마,아빠가 너무 빡쳤는 지 싸움을 멈추고 엄마,아빠가 저희가 자는 방으로 들어오셔서 그때 너무 무서워서 그냥 대놓고 울었는데 아빠는 저 달래시고 엄마는 가방을 들고 새벽 3시 쯤에 나가시더 라고요 그러더니 아빠가 저한테 어짜피 한시간 뒤면 들어올거야 그러러 셔서 안심했는데 근데 엄마가 지금까지 안 들어오셔요 엄마가 이런 적은 처음이라 너무 두려워요 엄마가 인사도 없이 우리를 떠나는 건 아닌가 하고…
1743 스트레스
*문제주제: # #스트레스  너무 힘들어요 우울하고 가족들한테는 기분 좋은척 행복 한척하고 잘때 너무 힘들어서 괴롭게 우는게 정말 싫어요 그냥 다 그만해버리고 싶다고 생각이 들어요 어떡해요 ..
1742 자아관
*문제주제: #자존감 #진로문제 #스트레스    27세 빠른년생이라 사회에 나온지는 8년이네요. 공부를 특히 잘하지도않고 흥미도없었고 나이차이 나는 동생 가난한 집 덕분에 그냥 대학은 일찌감치 포기를 했습니다. 20살때부터 서점 공장 죽집 편의점 웨딩홀 백화점 알바 등등 부모님에게 손 벌리기싫어서 이것저것 했습니다. 이제는 다른 꿈이 생겨서 취직도하고 차곡차곡 돈을 모으고있어요 그래봤자 부모님 밑에 살면서 이제 300 조금 갖고있네요 열심히살아보자 놓아버린 세월을 개의치않고 지금이라도 열심히해보자 라고 마음은 먹지만 주변 친구들은 전문대학이라도가서 일찌감치 자리를 잡고 돈도 꽤모으고 집도 차도 있는거 보면 너무 자괴감하고 열등감이 느껴집니다. 빚은 없지만 아직 월세인 집안 튼튼한줄 알았던 회사도 위태하고 여러 생각에 꽤 우울증이 심하게 왔지만 병원가는게 무서워 미루고 있습니다..남은거라곤 별볼일없는 알바 경력 저보다 어린나이에 제 분야에서 자리잡고있는거 보면 부…
1741 자ㅅ충동
*문제주제: # 우울증 #공황장애 #자살충동 질문 내공300 왜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어요. 가족도 저 싫어하고 친구도 딱히 없고...꿈도 어차피 못 이룰거 뻔한데 도대체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죽으면 끝인데 그거 무서워하는 저도 한심하고요.우울증에 공황장애까지 진짜 미치겠어요.아직 학생이기도 하고 시국이 시국인지라 정신병원은 갈 생각없어요. 솔직히 죽을때 고통이 없다면 무조건 죽고 싶거든요. 왜 살아야할까요?엄마가 저 보고 괴물을 낳은거 같데요.맞아요.저도 저 너무 싫어요 혐오스럽고.그렇지만 낳아달라고 한적도 없는데 왜 저한테 뭐라하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죽는거 외에는 답이 없을까요.행복까진 아니어도 최소 죽을정도만 아님 좋겠는데.가끔은 제가 학교폭력을 당하거나 아님 죽을병에 걸리면 가족들이 후회하지 않을까싶어요.제발 살아야하는 이유를 누가 하나라도 알려주세요
1740 대인기피
*문제주제: # #대인기피 #대인공포 #우울감 질문 내공120 대인기피증 때문에 남자친구를 못만나겠어요.. 올해 중학교 1학년 여학생인데요, 1년전부터 우울하고 나쁜생각만 하다가 너무 심해져서 병원 다닐 예정이에요 근데 밖에 나가는것도 무섭고 사람들이랑 눈 마주치면 너무 두려워서 몸에 힘이 풀리더라고요 이게 대인기피증인가? 싶더라구요 근데 이것 때문에 남자친구를 만나는거 자체도 두렵고 무서워요   어제 남자친구가 문 밖에 먹을거 두고 갔는데 제가 나올때까지 기다릴걸..( 보고싶다는 말) 이래서 너무 미안했는데 여전히 남자친구를 만나는게 무서워요.. 조금 있으면 50일인데 얼굴이라도 잠깐 보는것도 안될 것 같아서 많이 속상해요 남자친구도 많이 속상해 하는것 같던데 어떻게 해줘야 될까요?
1739 트라우마
*문제주제: #트라우마 #악몽 성폭행 당하는 악몽을 꾸거나 자꾸 상상이돼요 18살 여자인데요 유치원때는 동네아저씨가 데리고가서 성추행을 하고 초등학생때부터 지금까지 할아버지들이 길에서 몸을 그냥 만지고 가거나 뒤에 따라오면서 성적인말과 욕설을 하거나 지하철에서 몸을만지거나 했었고 그 외에도 자잘한일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처음보는 아저씨나 할아버지들 조차도 경계하게되고 무서워요 악몽을 꾸면 대부분 모르는 늙은님자한테 성폭행당하는 꿈을꿔요 꿈에서 너무 무섭고 고통스러워요.. 그리고 자기전에도 계속 성폭행당하면 어떡하지 이런생각이들고 위험한 상황이 자꾸 상상되면서 무섭고 가슴이 쿵쿵거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ㅠ
1738 우울증
*문제주제: # 우울증 너무 힘든데 좀 도와주세요 15살 중2여자인데요 그냥 너무 힘들어서요작년에도 우울증 겨우겨우 고쳐서 잘지내고나름 열심히 노력도했는데 아무 이유도 없이맨날 다시 안걸릴려고노력하는데 무슨 슬럼프오듯이 다시 왔어요..이제 누구한테 구구절절말하기도 싫고그냥 다시 고치고 싶어요딱히 도움될만한 가족도 친구도 없어요종교를 가지면 좀 나아질까요?무굔데 혼자 고민이라도 털어놀 신이라도 있으면좀 괜찮아질까요?아니면 sns라던가 책이라던가 영화나취미같은거 추천해주세요
1737 대인관계
*문제주제: # 대인관계 #대인기피 인간관계 질문 인간관계에 대해서 고민이 있어요 제가 친구를 사귀면 배신을 자주당합니다. 제가 말하는 배신은요. 쉽게 말해 이용당하다 버려지는 경우에요. 제가 생각했을때는 친해졌다 생각했었는데 아니었었네요. 저는 한사람을 믿기 시작하면 그사람한테 저의 거의 모든 정보를 공유하거든요.예를 들어 힘들었던점이나  컴플렉스 같은거요.그런데 그런걸로 약점잡혀서 항상 배신을 당합니다. 그래서 주변에서 너는 사업을 절대 하지말아라 이런 소리를 듣고요.   아무튼 그래서 그런지 학교에서도 흉흉한 소문이 돌아서 학교생활도 힘들고요. 하도 많이 당해서 그런지 사람을 도저히 못 믿겠더라고요.  그래서 대화도 사적인 대화는 거의 안하고요. 입맛도 없어져서 밥을 잘먹지도 않아요.주변에 고민을 털어놓을수 있는 그런 성격도 아니고요.  마치…
1736 망각증
*문제주제: # 망각증 질문 뭘 자꾸 까먹어요 손을 씻었나 안 씻었나 기억이 안 나서 하루에 몇 번 씩 화장실 들락날락 거리고요 방금 물을 마셨나 안 마셨나 모르겠어서 다시 마시고 오고 내가 방금 잠을 잔 건가 눈을 오랜 동안 감았던 건가 잘 모르겠어요 손은 항상 깨끗한 걸 선호해서 원래도 자주 씻었는데 요즘에는 까먹는 것 때문에 자꾸 씻게 돼요 이거 왜 이러는 지,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1735 불안증
*문제주제: #불안증 #스트레스 불안장애 가지고 계신분들 팁있나요 무슨 차 먹으면 좋다고도 하는데.. 전 약은 안먹구있어요 하 손이 덜덜떨리규요 심장이 막ㄸ어요 전 고시생이라 자꾸 집안사정도 안좋은데 일케 준비하니까 너무힘들고 그래요 팁있을까요ㅠㅠㅜㅐ
1734 우울증
*문제주제: # 우울증밖에서는 누구보다 잘 살고 있고 힘들 거라고 예상하지 못할 정도로 잘 지내는 사람으로 인식돼서 더 힘들어요 누군가 알아줬으면 하는데 아무도 알아주지 못해서 너무 힘들어요 얼마 전에 돌아가신 친했던 큰아빠한테 전한답시고 그 누군가에게도 하지 못했던 말 적어가는데 정말 죽고 싶어요 부모님한테 말해서 정신과 상담 그런 거 아예 못 해요 이외에 방법으로 좀 나아지고 싶습니다 집에 있으면 죽고 싶다는 생각으로 난리가 나고 자살/자해 시도 다 해봤어요 진짜 죽고 싶어 미치겠어요 이렇게 힘든데 잘 살고 있다고 인식되고 있는 것도 진짜 싫고 원인 제공을 하고도 딸이라고 부르는 부모님도 너무 싫어 죽겠어요 이렇게나 죽고 싶은데 막상 죽을 용기가 없는 저도 진짜 싫고 제가 너무 혐오스러워요 진짜 돌아가신 큰아빠한테라도 털어놓지 못하면 제가 죽을 거 같아서 아무도 말할 사람이 없어서 돌아가신 큰아빠한테라도 적어가면서 말하는데 진짜 지금 당장 죽어도 아쉬울 거 하나 없을 만큼 죽고 …
1733 강박증
*문제주제: # #강박증 #자해  #우울증  #스트레스 질문 공부 강박이 심해요 고1 학생입니다 공부 때문에 우울증인지 뭔지는 모르지만 정말 승트레스 받고 사실 뭐 안먹기도 했지만 살도 빠지고 자해까지해요 공부 때문에요 제가 중학교때는 상위권 이었거든요 근데 고등학교 와서 제가 인생에서 처음 받는 점수들이다 보니 너무 충격 먹었어요 울기도 많이 울고요 오늘도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두번은 자해 한거 같아요 칼로는 못해요 날카로운 걸로 상처날때 까지요 어떡하죠 사실 다이어트 강박 공부 강박 때문에 하루하루 너무 ㅅ힘둘어요
1732 우울증
*문제주제: # #불안증  #무기력 질문 내공100 인생의 권태기가 왔어요 안녕하세요.평범한 여중생입니다.코로나 사태 전엔 죽고싶을 정도로 공부를 열심히 했어요.이러다 죽겠다 싶을 때 코로나가 터져서 지금까지 약 2달 정도 공부를 아예 안하고 있어요..근데 요즘들어 이러면 안되겠구나 싶더라구요.부모님이 공부에 대해 잔소리 하셔서 그런게 아니라(물론 하시긴하지만...)제 스스로 이렇게 게으르게 살면 이도저도 아닌 사람이 될거 같았어요.그런데 머리로는 바뀌어야 한다,이렇게 살다간 인생 망친다 생각은 하는데 몸은 안따라주더라고요.20분도 가만히 앉아서 공부를 못하고......이게 의지박약인걸 알고 있어요.그래서 자책도 많이 했었어요...그래도 노력해보고 싶어서 취미 생활도 해보고 운동도 나가고 했는데 바뀌는게 없어요.어떻게 하면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 수 있을까요..하루하루 그냥 시간만 보내고 제 스스로 할 수…
1731 스트레스
고통없이 가는법 이랄까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아이를 키우고잇는 한가장입니다 고통없이 가는법이잇을까요 문득 궁금하네요 요몇일전에 술먹고 목메달아 죽으려고 한적이잇엇는데 딱목메달고 의자에서 발이떨어지는순간 정신을 잃엇다가 (기절한거같음 몸이 편안한느낌엿음) 갑자기 정신이들어서 갈뻔하다가 실패햇거든요 와이프한테 들키기도햇음 이우울감을 떨쳐낼수가없어요 요즘 별것도 아닌거에 화내고 물건던지고 때려부수고 욕하고 울고불고 난리피우고 어제도 문열어놓고 한참 밖을 보앗네요 솔직히 너무두려워요 죽는거 두려워요 무섭고 내가가면 내애기들 이쁜자식들 놓고갈생각하니 근데 삶이 너무힘드네요 사는게 재미도없고 맨날 와이프와 싸우는것도 뭐만하면 짜증내고 그놈의 이혼소리 너는 예전에 이랫잖아 죽을만튼 듣기싫은 얘기 맨날 싸우면 나오는 똑같은 레파토리 다지겨워요 아이들하고 정말 행복하게살고싶은데 그러질못해요 노력해도 안되고 그냥 죽는게나을꺼같아요 지금 제심정 그…
1730 공황장애
*문제주제: # 트라우마로 인한 과호흡 오늘 저희아빠가 갑자기 트라우마로 인해 과호흡증상이있었어요 그래서 손발도 저리고 어지럽다고하셔서119불렀는데요 과호흡이라고 하시더라고요이게 몇달전에 수박드시다가 걸려서 숨을 못쉬셨어요그게 너무 무섭게 느끼셨나봐요옆에서 보는 저도 너무 무서웠는데 진정을 시켜드렸거든요119아저씨가 오셔서 다음에도 그러면 심리상담?을 받아보라고 하셨는데 심리상담 받아야할까요?내공80입니다 정성껏 적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1729 우울증
*문제주제: #우울증       한달전 너무 괴롭고 죽고싶어서 정신과 가서 약타먹은지 한달쯤 지났습니다  많이 나아진거 같기도 하지만 여전히 마음 한편에서 외롭고 불안하고 무섭고 우울합니다.  나아지고 있는걸까요 
1728 우울증
*문제주제: # 우울증 #무기력 #불안 #망각 청소년 우울증 병원에 혼자 갈 수 있나요 15살 여자입니다. 오래전부터 아무 이유 없이 너무 다 불안하고 우울감이 24시간 지속되어서 미치겠습니다... 모든 일에 집중이 잘 안 되고 하고 싶은 것도 굉장히 많았었는데 지금은 그냥 다 기억이 잘 안 나요.. 정말 긍정적이고 밝았는데 이제는 매일 하루하루가 주어진다는 게 예전만큼 감사하지 않습니다.. 뭔가를 할 힘이 안 나요 몇 년 안 살아봤지만 지금껏 죽고 싶다거나 자해하고 싶다는 생각 정말 한 번도 든 적 없었거든요 저를 욕하면서 괴롭히는 친구도 나랑 성격이 안 맞아서 그런 거겠거니, 내가 잘못해서 그런 거겠거니 생각하면서 살았어요 근데 요즘에는 그런 생각들이 가끔씩 충동적으로 들 때가 있습니다.. 슬픈 거랑 아무 상관없는 대화를 해도 계속 눈물이 펑펑 나요.. 여기까지는 별로 문제가 안 되는데엄마한테 제 상태를 얘기해드렸습니다. 그것도 여러 번 구체적으로 얘기했는데 심리학 전공하셨던…
1727 불안증
*문제주제: #  범불안장애 안녕하세요...제가 범불안장애가 조금 심한것같아서요...시도때도없이 안좋은생각,말도안되는생각들이 자꾸나서죽고싶고 아무것도하기싫고 그러네요...하루24시간중 잠자는시간빼고 거의 불안해하는것같아요 정말이제 이러고싶지않은데 제 스스로 제어가안될정도입니다 학생이라 학교를다녀야되는데 불안장애때문에 학교에서도 자주배아프고 입맛도없고 설사하고 너무힘들어요 제 소원은 다른거다 필요없이 행복하게만사는게 꿈이예요 아무욕심없이 행복하게만살고싶어요 그치만 답을못찾고 그대로에요 4년째 이러고있습니다 부모님한테 말씀을못드리고 저혼자 버티는데 이제 지쳐요 이거 병원가야 답이나오겠죠?
1726 왕따
*문제주제: # 왕따     현재는 고2이구요 초5부터 고1까지 여러 방법으로 여러 아이들에게 무리 지어 따를 달하고, 힘든 경우가 되게 많았어요. 한두번도 아닌 네 번이라는 횟수에 여러 방법으로 괴롭힘을 당하다 보니 멘탈이 강했다가도 한번에 무너지고 너무 힘들어져요. 아무 생각하기 싫은데 내가 이렇게 계속 살아도 괜찮을까 싶어요. 밖에 나가면 쭈굴해지고 그 애들이 너무 원망스러운데 아무 방법도 없잖아요. 나는 너무 죽고 싶은 마음 뿐인데 부모님만 생각하면 참자 하는데 부모님만 안 계셨다면 저 바로 죽을 수 있을 거 같은데 저 너무 힘든 데 어떡하죠 진짜 ...
1725 가정문제
*문제주제: #가족갈등 #스트레스저희집이 엄마는 일때문에 바쁘셔서 가끔오시고 아빠는 항상 늦게 오시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동생이랑 항상 같이 있는데 동생이 집안일 하라는데도 무시하고 안하고 게임만해서 자기할일하라는데도 대들고 지가 화내고 그래서 아빠한테 얘기하면 항상 무시하라는데 전그게 잘안되가지고 스트레스가 너무심하게 쌓여서 문제에요 동생은 절 무시하지않나 아빠는 똑같이 무시하라고만 하고 스트레스는 계속쌓이고 미쳐버리겠어요
1724 자해
*문제주제: # 자해를 했다는게 혼날일인가요? 오늘 어쩌다가 언니한테 자해하는것을 들켰는데, 많이 혼났습니다. 막 “이게 멋있어보여?” 이런식으로 얘기 하는데, 저는 그 한마디로 상처를 받았습니다. 언니가 엄마한테 말하려는것도 간신히 말렸고요. 그 후로 지금까지 말 안하고 어쩌다 말 한번하고 그럽니다. 원래 친했었는데 이렇게 된거보니 제가 없었으면 될일이고, 죽어버렸으면 하는 생각밖에 안들고 너무 서럽습니다. 어떻하죠? 그리고 예전에 저 혼자 병원가서 검사받은 결과 우울증이었습니다. 근데 이 결과를 가족들에게 말하기가 두려워요. 미친사람 취급받을 것 같습니다. 저희부모님은 그렇게 좋은분들은 아니어서..
1723 대인관계
*문제주제: # #학교문제  #대인관계 질문 우울해요.. 좀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하기가 싫고 학교가기가 두려워요 전학생이라 그리 친하진 않지만 그래도 친구도 있고 며칠전엔 휴가도 다냐왔는데 왜이렇게 우울할까요.. 개학이 며칠 안남았다고 생각하니 눈앞이 깜깜해요... 1,2,3학년 내내 진정한 친구를 사귀지도 못하고 핫교엔 보기 껄끄러운 선생님도 계시고 진짜 반년젇도 밖에 안남았는데 너무 자퇴하고 싶어요.. 자꾸 이렇게 되면 내가 고등학교에 가도 다를게 없지 않을까?ˀ 지금처럼 또 힘들어하겠지..?ˀ 라는 생각이 들고 우울하고 공부에 집중도 안돼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1722 우울증
*문제주제: # 질문        #우울증 #식이장애  #거식증 #폭식증 #불면증             내공10                우울즈이 너무 힘들어요...              이제진짜끝내고싶어요숨막힐정도로힘들어요....진짜왜살까요나는 우울증약하고수면제를삼년먹어도 나아진게없어식이장애는 갈수록 심해지고거식증 아니면 폭식증이고 중간이없어요살도 오지게쪗다 …
1721 불안증
*문제주제: # #불안증  #대인공포 #대인기피 질문                    내공100                불안증,가슴이 계속 떨리고 불안합니다            #불안증     안녕하세요 중학교 3학년입니다 밖에 혼자 나가면 아는사람 만날까봐 불안하면서 무섭고 만약 아는사람 만나면 피하게 되고 심장이 계속 떨리고 발걸음이 빨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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