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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330 불안증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하나여 ㅠ.ㅠ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172016.11.24. 15:50프로필 페이지 이동 불안증에서 강박증으로 넘어가고 있으신데 증상은 있지 그 이유를 알지 못하시군요. 단순한 걱정에서 불안증이 생기게 된 것이 아니라 커다란 사건과 경험으로 인해서 걱정이 도를 지나치게 되어서 불안증이 된 것입니다 그러니 그 다음에는 더 걱정하게 되고 그 걱정은 온몸에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하기 때문에 전신이 각성상태가 되어서 어떤 일에 집중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상담에서 이를 해결한다는 것은 맨처음의 사건과 경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는 속담처럼 자라가 아니라 솥뚜껑임을 이해시켜서 결국에는 마음의 평안을 주게 합니다 이러한 변화를 위해서는 자신의 원하는 것을 바꿔야 합니다 현재의 원하는 것을 계속 원하면 결국은 강박증에서 망상증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
329 부부갈등
가난하고 정신적 문제가 많은 부부 답답합니다 결혼 17년차 사랑에 굶주린 남자와 현실을부정하고픈 여자 저희 둘이 만날때의 상태 인듯 합니다 부모에게도 누구에게도 기댈곳 없던 저 막연히 사랑에 목말라하던때 아내가 제게 다가왔습니다 양가 부모의 반대에도 집착에가까울정도로 제게 매달리던아내와결혼했고 지금까지 오게되었네요 다시돌아 생각해보면 아내는 병이있었던거같아요 나을 죽을만큼 좋아한다 착각했을뿐 약을먹고 자해 할려던것들모두 사랑이라 생각했네요 결혼후 자신의 뜻에 반하는경우 칼을휘두르며 위협이 시작되았습니다 날이갈수록 공포보다느 막가는 생각이 앞섰고 칼을 뺏는다는 명분으로 폭행을 시작했습니다 폭력을행사할수록 먼지모를 전률을 느꼈고 스로가 문제가있다 생각했네요 아내는 무언가 답을 정해두고 그것에 마추어 상황을 만들어가는것같습니다 자신의은명은 어둡다 라생각한경우 그와 반하는 모듯것에 대해 거부합니다 내가 잘해…
328 망상
조현병망상증 , 강박증의 강박사고의 차이점을 말씀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조현병망상증상과 강박증의 강박사고의 차이 점을 말씀해주세요 제 친구가 비슷한 증상을 가지고 있거든요 예) 1 . 아주 친한 직장 동료를 이유없이 두드려팼다 그 직장 동료가 나에게 똑같이 할까봐 두렵다 2 . 아주 친한 직장 동료를 이유없이 두드려 팼다 그 직장 동료가 나에게 똑같이 할까봐 두렵다 이 모든 것들이 나의 생각속에서 일어난 일들인것을 알면서도 이런 생각이든다 조현병 같은 경우 현실과 비현실을 구분을 못한다고 하던데 제 친구는 자신이 생각하는게 현실이 아니라는 것은 알거든요 그리고 강박증 같은 경우는 정신질환이지만 현실과 비현실 자신의 행동이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구분하기 때문에 ' 정신병 ' 은 아니라던대요 그리고 자신이 그런 생각 한건 몇년 되었고 , 미움 , 분노 , 이런게 없는 상태에서 생각을 하는거라서 그냥 ' 드는 생각인가? ' 했데요 그리…
327 수면장애
불면증,늦게 자는 생활 습관 바꾸는 법 불면증은 잠을 못 자는 걸로 알고있는데 자면서 뒤척거리는 건 거의 없어요.잠도 오히려 10시간 이상 자구요. 평소에 일찍 자면 2~4시.늦게 자면 5~9시에 자요.최근 한달은 4~7시 사이에 잠 들었어요. 한번 자면 굉장히 오래자고 (9~12시간) 잘 깨지 않아요.약속이 있는 날은 6시쯤에 잠들어서 9시쯤에 일어나 생활하고있어요.못 일어날 것 같으면 잠을 안자요. 일찍 자고싶어서 하루동안 잠을 자지않았는데 새벽 4시 넘어서 잘 때가 많고 12시쯤 잠들어도 3시에 일어날 때가 있습니다. 우울증이 조금 있었는데 요즘은 거의 다 나았고 무기력증이 조금 있는 것 같아요.일어나서 할 게 없으니까 잠에서 깨도 다시 자는 경우도 있어요. 질문입니다. 어떻게 하면 일찍 잘 수 있을까요? 불면증인가요? 병원가서 약을 처방 받아야 할까요?
326 무기력증
무기력증?우울증? 제가 작년에 친구관계로 심하게 스트레스받기도하고 처음겪어본 일이라 너무 힘들어서 생활패턴이라든지 잠자는거라든지 밥먹는거라든지 패턴이 싹 다 바뀌고 밥도 잘 못먹으면 바로배아파서 난리도 낫엇는데 지금은 많이 호전됫ㄴ긴햇는데 문제는 그때이후로 학교생활에서도 제대로 안하고 맨날 거의 잠만자고 그래도 시험때면 공부는 하는스타일이엇엇는데 아예 손놓아 버리고....그러다가 조금씩 그냥 버티면서 혼자 다니거나 가만히 잇엇는데 그래도 노력할려고 뭔갈 해볼려하면 어떻게 해야할지 도무지 감이 안잡혀서 너무 불안하고 달덜떨려서 말도 제대로 못하겟고 그냥 빨리 그런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은 생각밖에 안들어요 그냥 감정적으로 너뮤 지치고 그냥 누가 안아주면 좋겟고 가족한텐 내가 이렇다 하고 말하기엔 너무 속상해하실꺼같아서 말못하고잇어요ㅜ 너무 겁나고 그냥 자신감도 없고 내자신을 못믿겟어요 말 하나하나에 민감해지고 상처만 받아서 자존감같은거 다 사라진거같아요 너무 무섭고…
325 스트레스
이상한 고민이들고 불안한 증상이 있어요 어떡하죠 막연하게 감시당하는 기분이 문득 들고 버스에서 상대방이랑 뭐 얘기하고 있으면 그 근처에 앉아 있던 사람이 폰으로 녹음하고 있을 것 같아요 오래된 인형들의 눈이 요즘 갑자기 카메라처럼 느껴지고 갑자기 무기력해지고 부정적인 생각이 들고 왜그러는걸까요... 무슨 증상일까요
324 정신분열
소원상담센터님 조현병 상담부탁드립니다 1:1 제가 저 조현병인가요? 조카가 있는데 조카들이랑 잘 놀아주다가 문득 문득 조카들을 창문 밖으로 던지는 상상을 하거나 목을 조르는 상상을 가끔 하는데요 그리고 또 폭력적인 상상을 하거나요 저카들이랑 손을 잡고 갈때도 차가 지나가면 나쁜 상상을 합니다 ㅠ 저희 부모님에게도 해꼬지 하는 상상을 합니다 저희 부머님같은 경우는 저를 짜증나게 할때 그런 상상을 할때가 있긴 하지만요 ㅠ 이게 언제부터인지는 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제가 저희 부모님과 조카들을 미워한다거나 하는건 전혀 아니에요 그렇다고 그런 상상을 할 당시 순간적으로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거나 충동적으로 살의를 느끼는건 전혀 아니에요 그냥 상상으로 끝이나요 ' 조현병 같은 경우 집에 혼자 있는걸 좋아하며 자신만의 공간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자기만의 생각에 빠져 있고 환청이나 환각증세도 있고 하고싶은것도 못느끼고 남들이랑 대화를…
323 대인기피
대인기피증인가요?? 제가 사람많은곳을 가면 사람들이 다 나만 쳐다보는것 같고 멍청하게 보는것 같고 다른사람의식을 너무 하는것 같아요ㅠㅠ 그래서 말도 당당하게 못하구요 어제는 도서관을 갔는데 사람들이 저를 이상하게 바라보는것 같아서 등에 땀이 막 나더라구요,,제 행동이 멍청한거 같은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식당 같은데 가면 시키지도 못하겠어요.. 보통 그래서 집에 있는거 좋아하고 친구도 친해지면 편한데 처음보는사람이랑 친해지기도 굉장히 오래걸립니다ㅠㅠ 제가 사실 작년에 안좋은일로 우울증이 비슷하게 왔거든요 제가 컨트롤하지 못하는일이 생기면 그냥 바로 막 울었어요 사소한일에도요..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당
322 무기력증
어떻게 해야될까요? 우울증인가?라고 생각하게 된 건 얼마 되지 않았는데, 생각해보면 10여년을 이런 느낌으로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16살때 처음 자살기도를 했습니다. 고등학교때는 행여라도 자살이 실패로 끝나고 어머니가 제 상태를 알게 되는게 무서워 자살기도를 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21살때 한 번, 22살때 한 번했네요. 지금은 20대 후반이고 그냥 죽고싶다는 충동은 수 없이 들었지만, 제가 없으면 힘들어할 가족들과 친구들을 생각하며.. 언젠간 저에게도 이렇게 힘든 순간이 지나가고 행복한 순간이 오리라 기대하며 지냈습니다. 근데 아무리 기다려도 저는 나아지지를 않습니다. 노력해도 바뀌는 것도 없어요. 가족들이나 친구들은 제가 마냥 밝은 줄 알고 있습니다. 자살을 생각하는 것도 무서워요. 죽는 게 무섭다기보단 죽는 걸 실패하게 됐을 때 제 주변사람들이 알게되는 것이 무섭습니다. 16살이후로 저에겐 트라우마로 남는 …
321 자ㅅ충동
죽고십습니다 저는 올해 중 3 되는 사람입니다 자해는 하지 않지만 요즘 감정기복이나 자주 오가는 우울함 에다가 눈물 많고 모든것에 민감하다는 생각이 들어 살고십지 않다는 심정이 이 자주 듭니다 지쳤는지 눈물도 않나오고 가정생활에서도 엄마아빠 관계가 의심되어 혹시 이혼하셨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미칠지경입니다 죽고 싶은데 할수 있을지, 이 책임을 감당할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어렸을땐 전 제가 그냥 잘크고 평범한 직업가져서 그저 평범하게 부모님께 효도하고, 평범하게 일상을 보내는 그런 어른이 되는 망상을 했지만 지금 현재는 제가 어른이 되는 도중이나 아니면 어른이 된 후에 더는 현실을 견디지 못해 죽어버릴 것 같아요 그리고 전 태어날때부터 두 눈의 눈근육이 풀어져 시력이 좋지 않았습니다 허나 지금 오른쪽 눈만 수술해서 한쪽만 잘보이나 다른 한쪽인 왼쪽은 글씨도 않보일 정도로 좋지 않습니다 근데 저는 이렇게 스마트폰으로 SNS나 트위터, 게임으로 놀고하고 …
320 무기력증
무기력해요.. 이제 고3 올라가는 19살 학생입니다.. 주변에서는 다들 공부 열심히 해라. 대학가야지. 훌륭한 사람만 되라. 열심히 하고 있니? 이러는데 전 초6때부터 이미 공부에 대한 흥미를 잃었고, 고등학교 올라와서부터는 아예 공부 손 놓았어요. 진짜 공부라는 것 자체를 못하겠어요..의욕도 흥미도 뭣도 없고요.. 고1때까지만 해도 과제는 성실하게 제출했는데 고2부터는 과제제출도 성실히 하기가 힘들더라고요.. 학원도 진짜 못다니겠는데 꾸역꾸역 다니고는 있고, 독서실 진짜 의미없다고 생각하는데 부모님은 보충도 안나가는데 독서실이라도 제대로 다녀야되지 않겠냐고 하셔서 매일 가서 멍..때리다 오네요. 게임이든 영화든 공부든 다 하기 싫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진짜 게을러빠졌다는 사실 저도 아는데 그래도 아무것도 못하겠어서 왜 살고 있지 싶기도 하고.. 제가 워낙 사교성이 없는데다 소심해서 어렸을 때부터 왕따는 아니었지만 아싸(아웃사이더)로 오랫동안 지냈어요. 현재는 친구들이랑 잘…
319 무기력증
하루에20시간을넘게자는거같아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062016.11.09. 10:42프로필 페이지 이동 인생의 목표나 추구하는 방향이 없으면 모든 것에 무기력해지고 힘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러면 비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수시로 졸리게 됩니다. 자퇴이후에 스트레스가 많아져서 그런 것 같아 보이네요. 자퇴한 이유가 있었을 것인데 그 이유 속에서 무기력과 절망에 빠지게 된 이유를 찾아보세요. 정확한 이유를 알아야 다시 새로운 목표와 방향을 찾을 수 있습니다.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를 알 수 없으면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라는 자포자기에 빠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삶을 되돌이켜 보고 그속에서 미래에 살아갈 소망과 희망을 찾아보세요. 그러면 몸도 자연스럽게 활력을 되찾고 잠도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문제를 잘 해결하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318 강박증
강박증,대인기피증 고딩인데요..학교에 있다보면 누가 저를 쳐다보는 것같고,자습시간에 꼬르륵소리나면 엄청 창피하고 특히 침삼킬 때 꿀꺽라는소리가 엄청크게 나서 침을모앗다가 쉬는시간에 한꺼번에 모아서 버려요...이거 강박증같은데 대인기피증까지 생겻어요..어떻게 하면 좋죠...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 님의 답변입니다 항상 정신적인 문제는 그 시작이 무엇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야 더 악화시키지 않고 원상태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여드름도 났을 때 다 짜버리거나 이것 저것 손을 대버리면 나중에 흉터로 남습니다. 기본적인 세안과 생활습관의 변화가 여드름을 그대로 원상태가 되게 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강박증과 대인기피증도 그 이전에 있었던 사건이 무엇인지를 찾아서 돌이켜야 몸의 문제가 원래대로 마음의 문제가 되고 후유증 없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몸의 문제가 점차 커져서 더 악화됩니다. 그 이전에 있었던 마음…
317 사고장애
정신과 진료받을때 유의점 질문 안녕하세요 사회공포증,대인기피증,시선공포증 때문에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힘겨워 정신과 진료를 받아보려고 합니다. 정신과 진료를 받으면 기록이남아서 군대,취업,보험들때 힘들다고 부모님께서 진료받는걸 막으시는데요. 지금 너무 힘들어서 차라리 죽고싶어요. 정신과에 하루빨리 가야될거같은데.. 서론이 길었는데 이제 질문드릴게요. 질문1. 정신과 진료 받기전에 미리 들어놔야될 보험이 뭐있을까요? 질문2. 정신과 진료는 실비보험 처리가 가능한가요? 혹시 정신과에 관련된 팁이 있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062016.11.06. 18:44프로필 페이지 이동 정신과 진료는 기록에 남기때문에 보험을 고려하신다면 모든 보험을 들어야 합니다 그것을 피하려면 자비로 일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약을 먹게되면 몇년씩 먹을 수 있으니 진료비가 엄청납니…
316 대인기피
대인기피증 .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여학생 입니다 대인기피증 인지 는 잘모르겠고 맞는지 판단해주세요 일단 어릴적부터 수줍음이 많아서 어른들이 말을 걸면 대답하기 꺼려했고 시간이 지나야만 말을 합니다 지금도 그러고 크면서 여드림이 생기고 사람의 눈을 못 마주쳐요 특히 제 나이또래 이성이나 안친한 친구들 이 저를 볼때 제 피부만 볼꺼같고 사실 외모는 나쁜편이 아닌데 제 외모가 너무 싫고 정말 못생겼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고 제 자신이 싫어요 한마디로 상대방에 눈을 못 마주치고 누군가 말을 걸거나 물어보면 정말 작게 말하고 가슴이 너무빨리 뛰고 그런저를 보면 가족들이 맹꽁이다 이런 표현을 합니다 저도 이런제가 너무 싫고 남들처럼 할말 다 하고 처음본 친구에게 자신있게 말 걸고 싶습니다 심지어 식당이나 옷가게 다 친구들이 해주고 음식 배달할때도 절대 안해요 전화 상으로도 떨리고 제가 실수하면 절 이상하게 볼꺼 같고 그렇습니다 하지…
315 공황장애
공황장애인지 불안장애인지 모르겠어요 17살 학생입니다. 저는 초등학생 때부터 잘 때 숨이 잘 안 쉬어져서 급히 깨서 다시 자는 일을 반복했던 게 기억이 나는데 그 때는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숨 쉬기 답답한 날이 더 많아졌고 구토를 하게 되면서 그 느낌에 심각한 무서움을 느껴서 구토공포증까지 갖게 되었습니다. 어딜가나 토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을 제일 먼저하는데 그러다가 갑자기 불안감이 몰려오면 시선을 어디둬야할지 모르겠고 안절부절하고 진짜 죽을 것 같이 불안합니다. 요즘엔 더 심해져서 밤에 잠도 못자고 있습니다. 구토 생각을 하면 너무 불안해지면서 숨이 잘 안쉬어지고 목에 뭐가 넘어올 거 같고 추워지고 또 속이 너무 메쓰껍습니다... 무언가에 정신이 팔리면 의식을 못 해서 그때만 좀 괜찮고 바로 또 생각이 나면 금방 무서워지고 불안감이 몰려옵니다 저희 집은 잔소리만 좀 많고 폭력 그런 건 없었구요...나름 안 싸우고 나름…
314 정신분열
조헌증환자로 살아가는 법 안녕하세요. 병원에서 조헌병 판정받은지 3개월된 조헌병환자입니다. 과대망상으로 환청에 심하게 시달렸고, 지금은 약을 먹는 치료를 받는 중입니다. 요새 모든게 버거워서 글을 올립니다. 안죽고 꼭 살아가고 싶은데요. 무덤하게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잘 적응하고 살아가시는 분들 없으시나요??
313 트라우마
트라우마... 제가 대인기피증같은게 있는데 그게 트라우마때문인거 같습니다.무슨 트라우마냐면 어느날 제가 친한 친구들에게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이어나갈 말이 없어져서 어영부영 끝마무리를 어색하게 끝냈는데 그때의 창피함과 그때 친구들의 어색한표정을 보니 다음에 말할때도 그때 그랬던게 생각나서 말도 잘 못하고 눈도 잘못마주쳐요..지금도 얘기를 할때면 이 말이 끝나면 무슨말을 하지?,이 얘기를 어떻게 끝내야 자연스럽게 끝낼까?이생각에 사로잡히구요..이게 오랫동안 지속되니까 힘들어요..친한친구들과 말하는것도 힘들구요.남이 말할때 반응을 어떻게 해야 할지도 곤란해요..어떡해요
312 조현병
정신과 상담 문의 제 친구 정신적인 상태가 어떤지 봐주세요 제 친구는 몇년전에 우울증 및 환청 등의 사유로 정신과에서 약물치료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약을 복용하고 상태가 많이 좋아져서 정신과에서 약을 이제 안먹어도 될거같다하여 그뒤로 약을 안먹었습니다 그런데 몇달전부터 이 친구가 자꾸 누가 자기를 야려본다고하고는 했었는데 그당시 저희 친구들은 왜 째려보는거래? 이런식으로 그 째려봤다는 사람욕을 같이 해줬었습니다 다니던 회사에서도 자꾸 동료들이 자기욕한다고 하고 수근수근댄다고 하더라구요 동료들이랑 카톡 대화나눈거 캡쳐해서 보내줬는데 카톡내용 보라고 하면서 자기욕한거 맞지? 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희친구들은 아무리 카톡내용을 봐도 상대방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이제 여기서 알게되었죠 다시 몇년전에 있었던 그 병이 다시 생겼나하고 친구들끼리 만나서 이야기하곤했었어요 (이…
311 불안증
군대 스트레스(공항) 전역까지 6개월 남았습니다 초반에도 적응을 잘못했었고 지금도 불안장애 공황장애 등으로 병원을 다닙니다 근데 지금은 적응적인면에서는 괜찮은거같은데 그냥 너무 군대의 특수성때문인지 자꾸 불안한 생각을 합니다 안일어날일이 일어날거같은 걱정이 자꾸 듭니다 들어봤자 필요없다는걸 알지만... 그리고 자꾸 드는건 전역을 못할거같은 불안 전역날 직원들이 안시켜줄거같거나 행정착오가있으면 어떡하지 난지금 군생활을 하고있는건가 아무도 내가 군생활을 안했다고 하면 어떡하지?? 그러면 이생활을 평생해야하는건가 이런 망상을 하게 되고 그럴리 없겠다고 머리로는 알겠지만 몸은 진짜같이 느끼는거같습니다 이게 공황장애의 작은 일부인겁니까? 어떡할까요
310 공황장애
20초반 공황장애..제고민좀들어주세요ㅜㅅㅜ 23살남자입니다. 어릴때부터 부모님두분다이혼하셔서 할머니할아버지밑에서 자라다가 큰아버지한테서 살았습니다. 저희집안어른들이정말 무섭고 보수적이어서 저는항상 기죽고살았습니다. 고교시절에 부모님두분다 병으로돌아가시고 정말사랑한번받아보지못하고 외롭게살았습니다..거기다 큰아버지사업이망해서 정말어려운형편에서살아왔고 더군다나 전 외동아들 즉,형제가없습니다. 그리고 크고나서 군대입대후 군대안에서 대인관계트라우마로인해 거의2년가까이 왕따생활하듯지냈습니다. 결국저는 군대안에서부터 정신과라는곳에서 약을타먹기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제대하고사회나오니 괜찮아질줄알았는데 더더욱 병이 심해졌습니다. 약을아무리먹어도잠시뿐이지 안먹을수가없게되었습니다 이젠신체적증상까지옵니다. 신경정신과 의사님께선 저보고 공황장애랍니다..공황장애안에서 불안장애(불안신경증) 이고 우울증도같이왔답니다. 정말제가 왜이렇게됬나싶기도하고 너무슬프고 어쩔땐 죽고싶은생각도듭니다…
309 정신분열
저기정말죄송하지만저좀도와주세요!"정신과의사"가정말죄송하지만저을죽일려 고합니다!진짜예요!사실이고요!제발제발!살려주세요!죄송합니다!흐그그극 제가 고등학교2 학년때에 (대인관계와학업문제로인해2 주을학교)을 안갔습니다!!!!! 진짜 힘들었어요!!너무요!! 이때가 1999년인데 집에 있는 저을 보시고는엄마는 안돼겠다시퍼 명일동에 있는 한(신경정싱과의원) 으로 데리고 갑니다!!!! 그래서 저는 뭔지도 모르고 엄마을 따라갔던거죠!!! 정신과에가서 의사을 만나는데 (심리검사와우울증테스트 하는데 35 만원),이나 하는 겁니다!!!! 우리집 "저의 집사정"은 진짜 졸라게 못살고 엄청 가난해요!!! 그 검사비와 약을 쥐어졌던 것 입니다!!! 저는 진짜 (+필독+대인관계와학업문제)로 간건데 왜 의사가 (항정싱과마약류약=마약정신과약 이름은 아티반,리볼트릴,바륨,프로작) 줘서 먹어는데 진짜 도움받을렬고 약을먹었는데 (항정신과약마약류=마약정신과약)중독돼서 진짜 미치줄 …
308 스트레스
현기증 어지러움 무기력증.. 안녕하세요. 제가 실수로 흡연하다고 썼는데 ㅠㅠ 흡연하지않고 금연합니다!! 담배안펴요...담배극혐입니다. 제가 미국에 있는 유학생 신분이라서 병원에 자주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이렇게 적어봅니다. 저번에 갑자기 체기가 돌더니 두통, 어지럼증,구토증세를 동반해서 병원에갔더니..그냥 스트레스성 위염에 두통이 동반된거라고 nexium이라는 역류성식도염약을 처방받았어요! 그거 14일동안 먹고 나름 괜찮아 졌었거든요.. 식욕도 돌아와서 피자도먹고 뭐도 먹고 소화도 잘되는편인데.. 끊고나니까 하루종일은 아닌데 계단을 갑자기 오를때,, 긴장하고나 스트레스를 확 받을때 (시험결과날..시험날), 음식을 많이 섭취했을때, 그리고 간간히 현기증이랑 무기력함이 확 옵니다. 그리고 한 10-15분 가만히 있으면 또 괜찮아져요.. 지금도 식욕이 나쁘진않아요 그냥 예전만큼인것같은데... …
307 수면장애
수면피로누적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002016.10.21. 11:12프로필 페이지 이동 "원래 스트레스받거나 신경쓰이는 일이 있으면 불면 증세가 있었"다고 하시니 그 증세가 악화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대개 스트레스가 반복되면 증상이 더욱 심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수면장애가 생겼고 그로 인해서 기면증까지 생겼습니다. 다시 말해서 자고싶을 때는 잠을 못자고 안자야 할 때에는 잠이 오는 현상입니다. 스트레스는 여러가지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를 교란시킵니다. 그러다 보면 망상과 현실인식이 안되는 현상도 생겨납니다. 전반적으로 도파민이 부족해지고 세로토닌이 없을 때 생겨나는 현상들입니다. 더 근원적으로 스트레스가 무엇인지를 깨닫고 그것을 스트레스로 받아들이지 않아야만 해결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문제인데 정작 고민은 "이런 증상들이 좀 신경쓰여서 문의"를하셨네요. 정말 해결해야 할 것을 해결하지 못하고 그로…
306 무기력증
인생이 우울하고 재미없고 무기력할때 올해 20살 여자 입니다 저는 아빠랑 둘이 살고 있습니다 아빠는 현재 측두골 골절로 귀가 안들리고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래 건설 일용직을 했었는데 그거 마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몸도 너무 말라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고등학생때 부터 모든 일이든 다 하고 있습니다 방은 월세에서 한달에 나가는 고정 지출이 있고 저는 고등학생이기 때문에 아르바이트 밖에 없습니다 주위에 저희 집을 도와줄 친적 분 들도 아무도 없는 형편이고요 저는 요즘 인생을 사는 이유도 모르겠고 매일매일 반복되는 하루가 지겹고 대학을 가고 싶어서 예치금도 넣었는데 집이랑 멀어서 아빠가 마음에 걸립니다 몇번이고 생각해봤는데 대학을 너무 가고 싶고 대학을 가면 그 시간에 일을 해야하는데 못하고 그래서 너무 우울합니다 정말 눈을 뜨면 일을하고 일을하면 너무 힘들고 그만하고 싶고 지겹고 짜증납니다 옛날엔 미래를 생각하고 자주 놀고 그랬는데 요즘은…
305 대인기피
대인기피증상담? 저는 사람들 많이 있는 곳을 피하고 되도록이면 가지 않을려고 합니다. 사람들과 말 섞는 것도 두렵고 피해를 줄까봐 다가가지 않을려고도 하구요.. 이게 대인기피증인가요??사람들 만나는 것도 꺼리고 무섭고 두렵고.. 대인기피증??아니면 사회공포증..?이면 심리상담센터에 가봐야되나요..? 심리상담이라도 전문적으로 받아야 알 수 있을까싶기도 하고 만약 맞다면 심리상담센터에서 고칠 수 있을까요..?
304 무기력증
청소년 무기력증 요즘 따라 제가 무기력하다구 느끼네요 한달전까지만해도 활발했는데 아무것도 하기싫구 친구들과 이야기를 해야할까?라는 생각에 이제 친구들과 이야기할때 이제 웃기진않으면 이야기 하진말아야 할것같구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부담되요 그래서 친구들과 그저 일상 이야기를 하다보면 점점 이거 괜찮을까? 친구가 괜찮아할까? 라는 생각도 들구요 이거 어떻하죠? 너무 힘드네요
303 정신분열
정신병이 있습니다 어떤 병인지 알고싶어요 저는 지금 사회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정신병을 앓고 있습니다 주위에 정신과가 없어서 생각을 않고있다가 도저히 견디기 힘들어 날 잡고 터미널에 있는 정신과에 가기전에 대충 어떤 종류의 병인지 알고싶어서요 증상을 말해보자면 저는 매번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됩니다 특정한 날(연예인의 생일이라던지) 제가 나중에 ''이때 내가 새로 인생을 시작했지'' 바로 떠오를수있는 날짜여야하기때문에 특별한 날짜를 찾아서 새 인생을 시작하게됩니다 새 인생을 시작하는 방법은 19일이 특별한 날이라치면 19일이 올때까지만 기다리고 의미없이 실패한 인생으로 하루하루를 버리고 19일이되면 침대에 눕습니다 누워서 눈을 천천히 감습니다 이때 눈을 감을때 제가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이나 제가 바라는 저에게 이로운 이미지가 떠올라야 합니다 기억하기싫은 장면이나 사람들이 떠오르면 안됩니다 하지만 생각하기싫을수록 더 선명하게 먼저…
302 우울증
초기 우울증일까요? 20대 초반 남자입니다 최근에 2년넘게 교제한 여자친구와도 헤어지고 다음달에 군대도 갈 예정이고 최근 건강상태가 좋지않아 수술을 받고 퇴원해 회복중입니다 이세가지가 동시에 합쳐져서 그런지 삶이 굉장히 무기력하고 회의적입니다 어디가서 저러한 이유로 힘들다고 말하기도 부끄러워 혼자 앓고있습니다 물론 여자친구와 이별하기전과 수술전에도 불면증과 별것도 아닌데 혼자 짜증이 나는 잦은스트레스에 시달려 예민했는데 지금은 더 심해진것 같습니다 그냥 미래에 대한 불안과 장래에 무얼해야하나로 시작된 스트레스가 불면증으로 점점 커지더니 신경쓰는일이 있다는것 자체만으로도 짜증이 솟구치고 평소앓던 편도수술이후엔 내가 왜 아파야하지 등의 아무이유없는 스트레스로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예민해진 상태로 여자친구를 대하다보니 그녀도 그런 저에게 지치고 실망해 떠났구요 그자체에 대해서도 저자신에게 큰 자책감과 괴로움을 느끼고있습니다 지금 상태는 그냥 아무생각도 하고싶지않고…
301 조현병
조현병? 혼잣말 혼자 웃기 20대 대학생입니다 친구가 별로없어요 그래도 친한 친구는 몇명있는데 평소에 속으로 생각하기로 다른사람이랑 이야기하는 상황을 만들어서 혼자 질문을 생각하고 그질문에 대해서 열심히 설명합니다 하다가 상황이 웃기면 막 혼자 소리내서 웃고요 혼잣말도 엄청많이하고요 밖에있을때는 그래도 속으로만 생각하고 그걸 자제하는데 집에있으면 혼자 꺄라락 웃고 혼자 얘기하고 평소에 조금 망상증도 심해서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해서 막 일어나면 어떨까 생각하기도 하고 (예를들어 지하철에 탔을때 모르는 사람이 시비거는상상,) 친구랑 얘기했던 상황을 다시 생각해보면서 제대로 말 못했던 부분을 혼자있을때 다시 말하면서 연습해요 어릴때부터 항상 이랬어요 그런데 어릴때 아는 사람이 그걸 보고 너 뭔말 하는거야 그래서 그때서야 이상한걸 알았고요 전혀 안고쳐집니다 그러니까 평소에도 친구한테 어제 먹었던 식당에 대해서 설명하고 그러는데 제 상상속…
300 수면장애
자다가 자꾸 깨요 제대로 푹 잘수가 없어요. 요 1-2년사이에 매일 새벽 잠에서 깹니다. 자다가 기본 2번은 깨고, 특히나 하루도 빠짐없이 꿈을 꿉니다. 그런데 그 꿈들이 10번중에 9번이 부정적인 꿈입니다. 별 꿈이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기분이 매우나쁜 꿈이었다던지 평소에는 징그럽다고 생각하지 않은 동물들이 꿈에 나올때 혐오스럽게 느껴진다던지.. 하는 기분나쁜 꿈들 입니다. 이것도 악몽이라면 악몽일테죠.. 폭력 살인(제가 한건아니고 그런 범죄가 일어나는 꿈) 등등 범죄가 일어나는 꿈이나..누구가와 감정적으로 싸우거나 화를 못참고 제 손이올라가는꿈.. 미칠것같습니다. 또 제일 심각했던건 고3때 딱 한번 가위에 눌린것 말고는 그런경험이없는데 1년좀 더 전부터 가위에 자주 눌립니다. 처음엔 검은색물체가 보이면서 소리가 들리기까지하고 마비가 됬었는데 몇 달 후 부터는 물체나 소리는 들리지않고 몸만 마비되더라구요. 안감힘을 써서 풀긴하는데 정말 이상할만큼 자주 …
299 공황장애
공황장애가 특정 한사람한테 나타나는경우가 있나요? 첨보는 사람인데 말도안섞었는데 그사람보면 불안하고 숨이 턱막히고 공포를 느껴요 그럴수있나요? 진짜 불안하고 예민해져서 힘드네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 님의 답변입니다 그사람이 과거 어떤 경험을 기억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비슷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고 연상되는 면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단지 남자이거나 혹은 여자라는 이유로도 그럴 수 있습니다. 이게 점차 더 심해지면 그렇게 의식되고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져서 나중에는 혼자 고립되게 되어버리니 원래의 대인기피와 공황장애 증상을 해결해야 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상담'을 통해서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풀어내고 그것을 새롭게 재해석할 때 해결됩니다. '정신과약물'을 통해서 해결하고자 한다면 그런 이야기 없이 그냥 진정제나 각성제를 먹으면서 해결하게 됩니다. 어쨌든 그냥 놔두면 더 커지게 되니(스스로…
298 사고장애
심각한고민이있어요 제가요즘에 잠이 안들고요 졸려우면자는데 문제는 밤에 잠이 더럽게안와요 그리고 솔직히 저는 저의미래를다생각해놓고있는데 엄빠는 제가아직철없다생각하는거같고 제가옛날에는 공부존나다른친구들이길려고 했는대 요즘은 한국교육 썩었고 아무리해봤자 금수저아니면 삶에 만족못한다는것도 알아서 ..네그냥뭐.쩌라고 그리고요 남한테관심이없어졌어요 남자새.기들은 진짜존나별로에요. 특히 한국남자들.. 여자극혐 막이딴거 인터넷에올리는애들은 다 사회ㅡ실패자라고 계속되뇌겨서생각하게되고 뭔가다 부질없어보여요. 한마디로 요즘에 저의몸에서기운이 다빠져나간것같아요. 존ㄴ나무서울거하나없고요 후.. 저왜이럼?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932016.10.07. 09:31프로필 페이지 이동 여러가지 마음의 스트레스가 있고 그것을 잘 해결하지 못하면 감정으로 남게 됩니다. 그런 감정들이 뭉치면 만사가 귀찮고 싫고 부…
297 우울증
제가 우울증이 맞을까요? 확실히 죽고싶다는 생각을 매일매일 하고 쉽게 화가 나고 무기력하고 등등 인터넷에 나오는 우울증 증상에 거의 다 해당이 되는데요 테스트를 해봐도 심한 우울증 상태라고 나오더라구요 근데 저는 제가 지금 이러는 이유를 명확하게 알고 있고 그 문제들이 해결되면 저런 증상들이 사라질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예를 들어 그 원인이 돈문제라서 돈문제가 해결이 된다던가 하면요 이게 우울증이 맞나요?
296 불안증
우울해서.. 일단 저에 관한 얘기 한번 적어봐요 18살이지만 학교를 사정땜에 안다니고 있어요 어디서부터 말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남들과 다르다고 느낀게 초등학교때부터 였어요 4학년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저는 아빠랑 살게되었습니다 제가 너무 어려서 그랬는지 부모님은 이혼한걸 숨기셨고 저는 항상 학교가도 집에가면 엄마가 있을까 없을까 항상 불안해했습니다 엄마랑 아빠랑 싸워서 나간거니 아빠탓을 해보기도 하고 중학교때도 날라리까지는 아니였지만 집도 나가고 아빠말 안들어서 맨날싸우고 맞고 그랬어요 그런데 그때도 지금처럼 이기분은 아니였어요 학교는 여전히 집중안되고 힘들었지만 마치고 잠자는 시간이되면 뿌듯하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하지만 고등학교 올라오니까 불안한게 너무 심해졌어요 학교가도 앉아있는게 미칠거같고 불안하고 머리어지럽고 배아프고 버티고 싶었지만 그러면 정말 자살할거같아서 자퇴했습니다 집에서 공부하고 있구요 그런데 요즘 아무이유없이 우울해집니다 밥…
295 동성애
정신과 의사 선생님께 상담요청 드립니다. 저희 아들이 성전환 수술 하려고 하며 자기 자신이 여자라고 말해서 정말 살다가 충격적이고 기가 막혀서 계속 고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터넷에 성정체성을 치료하여 다시 남자로 사려고 한다는 사람이 있어 정말 기뻐서 희망을 가졌습니다. EBS 프로그램 중에 지금은 종영된 용서라는 다큐 프로그램 중에서 몇년 되었지만 그 분도 성전환 수술 희망하였고 성전환 수술 하려고 어머니 설득도 했으며 라오스에 어머니와 아들이 화해 여행 다녀오신분은 인터넷에 보니 남자로 산다고 한 글 봤습니다. 그분이 EBS 용서에 출연까지 했다는데 그분도 자기 자신이 성전환 수술 하려고 고집하고 여성호르몬 까지 어머니 몰래 복용하는 장면 나왔었고 용서 여행 다녀오고 나서도 성전환 수술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런데 정말 신기한게 얼마전엔 남자로 받아들이겠다고 했습니다. 그분은 어떻게 해서 그렇게 치료 되었는지 정신과나 상담소 같은곳 찾고 있습니다. 아니면 저희가 교회…
294 망상
공상과 망상의 차이점 정확히 설명부탁드려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922016.10.04. 19:11프로필 페이지 이동 공상은 현실적이고 망상은 비현실적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로또를 사서 로또에 당첨되는 것은 공상이고 내가 대통령이라면이라는 생각은 망상입니다. 공상은 일반인도 하고 얼른 깨지는 현실의 상황이지만 망상은 일반인은 하지 않고 정신질환을 겪는 사람들이 하는 비현실의 상황이고 현실과 충돌하기 때문에 깨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공상은 정신병리적이지 않고 망상은 정신병리적입니다. 하지만 공상도 오래하고 심각해지면 망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깊게 빠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293 우울증
모쏠이라는 생각에 우울증이 옵니다 올해 26살이 되고 시험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 성격이 지금까지 살면서 외로움을 느껴본 적이 없어 20대 초반에 여자를 만나볼 생각도 안했습니다 그리고나서 군대갔다오고 공부하니 어느새 26살이 되었는데 오래 공부한 시험에 떨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니 갑자기 무기력해지고 공부해놓은 과거가 한심해지고 그 중 여자도 못만나본 등신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사람들과 대화하기도 힘들고 여자랑은 5분이상 대화해본적도 없습니다 이 나이먹고 얼굴 빨개질까봐 정색하면서 말하니 재미도 없구요.. 이런 생각에 시험공부도 안되서 하루쟁일 그냥 버티기만 하고있어요.. 어떡하는 게 좋을까요?? 저에겐 정말 진지한 고민이고 잠들기전에 매일 머리가 깨질듯 잡생각이 들고 눈물이 납니다. 문제해결이 안되는데 항우울제를 먹는게 도움이 될까요???
292 망상
제가 질투망상인가요? 직원 10명쯤 되는 부서관리자입니다. 또래의 40대 계약직 직원에게 마음이 갑니다. 유부남이며 유부녀입니다. 처음에 이 직원이 입사했을때 저를 보면 힐끔힐끔 쳐다보고, 제가 무슨 말을 하면 수줍어하며 꺄르르 웃고 해서 저를 좋아하는줄 알았습니다. 선물도 하고 그래서 저도 선물도 주고 그랬습니다. 객관적으로 예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까르르 웃을때 작은눈이 저한테는 치명적인 매력이었습니다. 그뿐아니라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는 모습 하나하나가 저한테는 다 좋게 보였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그녀가 먼저 저를 좋아한다고 생각해서 제 마음이 갔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유부남이라는 제 위치를 아니까 매력적인 여성을 봐도 마음이 가지않도록 조심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버렸네요. 전에는 그녀를 미치도록 좋아하고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녀가 생각나면 그것이 그리움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이것은 정상이 아니고 집착이라고 …
291 트라우마
트라우마가 맞나요 부모님때문에 우울한 감정 무기력함 텅빈 기분 3년간의 자해, 그리고 자살시도까지 가본 적 있습니다. 요즘은 싸우는 일이 부쩍 줄고 친구들도 많이 생겨서 자해도 안하고 잘 지내고 있었는데 부모님이 소리지르는거 싸우는거 그 뿐만 아니라 그냥 약간의 짜증내는 말투, 찌푸리는 표정만 봐도 죽여버리고싶고 눈물이 나오고 책상에 머리를 박아버리고 그래요. 부모님 뿐만 아니라 또래애들도 절 보면서 찌푸리면 미쳐버리겠고 영화를 보다가도 중년의 남성배우분이 시비터는 말투로 야!!하고 소리지르면 그거에도 옛날 생각이 나요.. 평소에는 잘 지내는데 트라우마 맞나요 아님 제가 그냥 이상한건가요. 잠도 잘자고 밥도 잘 먹어요. 근데 그냥 그 상황만 되면 이러네요. 트라우마면 상담센터에 가는게 맞나요
290 대인기피
대인기피증질문이요 제가 중3인데 중학교와서 안좋은일들이 너무 많아서 우울증이랑 대인기피증이 같이 있는데.. 증상이 1.사람들과 눈을 못마주친다 2.주위사람들이 자꾸 나를 쳐다보는거 같아서 의식된다 3.선생님이 앞에서 수업하고 있으면 선생님이랑 눈마주칠까봐 신경쓰여서 수업집중이 안된다 4.하루종일 멍하고 자도자도졸립다 5.누가말해도 말이 머리에 안들어온다 6.사람과 마주보고 대화할때 쫄려서 말에 집중이 안된다 저 많이 심각한가요..? 증상이 있던건 꽤 되는데.. 우울증이랑 동반되서 죽고싶었던적이 많았어요 해결방법좀 알려주세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이 있으시네요. 해결방법은 중학교 때 안좋은 일들을 다 풀어내는 것입니다. 그게 마음속에 남이 모르는 비밀이 되고 있기 때문에 해결이 안되고 있습니다. 음식도 잘못 먹으면 얹힐때가 있습니다. 온몸에 혈액순환이 안되고 큰 고통을 겪게 됩니다. 그 음식을 토해내거…
289 조현병
정신과치료 이게진짜로왜이런걸까요 사람들한테말하면 착각인거로 생각하겟죠?그냥술취해서그런거로 미친놈취급당하겟져?...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82016.09.28. 16:31프로필 페이지 이동 사람들이 착각으로 생각하거나 혹은 정말 심각한 망상으로 생각하거나 간에 더욱 중요한 것은 그런 생각들이 없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실적이고 인과관계가 분명하고 올바른 정신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금은 단순히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하더라도 시간이 흐르면 흐를 수록 더 심각하게 받아들일 것이고 본인도 지금은 술의 영향인가 보다 해도 나중에는 술먹지 않아도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간을 거꾸로 돌려서 언제부터 그랬는지 그 시기에 어떤 스트레스가 있었는지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스트레스는 특히 정신질환에 가장 치명적입니다. 그 스트레스의 내용을 …
288 망상
망상증상 정신과 치료 20살 지금 성인된 사람입니다.술먹을때마다 화를많이내고 그리고 몇일전엔 술먹고 취햇을때 전쟁낫다고 도망가라고 누가쫒아온다고 지나가는 여학생한테 핸드폰빌려서 경찰한테신고를햇는데 경찰이와서도 제정신이아닌마냥 경찰한테도 욕하면서 빨리 도망가라고 하고 그래서 열심히뛰다가 뒤에보면아무도업고 그래서 학생이랑경찰이 저를미친놈취급을햇을겁니다 아마도요 저가 그땐진짜 귀신에홀린거마냥 꿈속이현실처럼 도망가라고 도망가 소리지르고 경찰여성분한테 도망가라고 도망가 이랫답니다 왜그런걸까요 미친놈된걸까요 스트레스를 너무많이받아서 참고참고 하다가 이런증상이보일수잇나요? 항상그런건아니에요 갑자기 몇일전에만 이증상이나타났어요. 혼자 피해망상증걸린마냥 숨헐떡이면서 도망자같은그런이상한증세가보여요 정신이어떻게된거마냥 미친놈처럼 도망가라고 몇십번한거같아요 정신이 나간건가요? 그리고 갑자기 잠깐통증이 멎으면서 제정신으로돌아오고 귀신한테홀린마냥 그때그기억이 잠깐안돌아왓다가 생각이나요 이건왜…
287 알콜중독
우울증, 알코올 중독 의심증상 안녕하세요. 이제 막 20살이 된 남학생입니다. 본론부터 바로 들어가자면 18살 4월부터 음악 입시를 위해서 집에서 나와 혼자 자취를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본가에는 2주일에 1번 정도 들어갑니다. 학교에서는 친구관계가 전혀 나쁜것도 없고 잘 어울리고 지내는 편입니다. 하지만 장난치는건 싫어하고 잘 웃지는 않고 무기력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학교에 다녀와 자취방에 들어와서 연습을 하려고하면 너무 무기력한탓에 다시 누워서 sns를 하다가 밥도 굶은채 아는 형 도움으로 술을 사서 이틀에 한번꼴로 혼자 먹기 시작했습니다. 평소 누구한테 제 얘기를 하는것도 좋아하던 저였지만 귀찮고 혼자 해결하고 싶어서 저렇게 술을 종종 많이 먹기도 했습니다. 그렇다고 학업에 뒤쳐지지는 않고 음악적 실력도 꾸준히 늘고 친구관계도 굴곡은 없었지만 혼자 있는 시간에는 죽을 듯이 답답하고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나가기는 싫고 이런 생활이 지금까지 이어졌습니다. 고…
286 조울증
감정기복도 약물로 추스릴수있나요? 한 없이 무기력했다가 밤에 계속 눈물났다가 또 지나면 갑자기 기분좋아지고 하루에 수십번을 왔다갔다하는데 이런건 약물로 고칠수없나요? 제가 생각해도 좀 심각한거 같아서요 죽지못해서 살아있는 느낌도 많이들고 자살기도 했다가 살아있는데 제가 참 원망스럽네요
285 우울증
부정적인 생각을 너무 많이해요 너무 힘드네요.. 딱히 하고싶은 것도 이루고 싶은것도 없이 누군가에게 기대어만 살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잦은 우울감과 부정적인 생각에 정말 힘이 들어요. 그러지말아야지 하고 좋은 생각을 하려고 애써도 전혀 안돼요.. 어딘가 아플때엔 이게 큰 병이면 어쩌지 겁부터 나고, 눈물부터 나와요. 지금도 그래요. 머리가 아픈데 별의 별 생각이 다 들고 걱정이 앞서고 결국은 무서운 생각이 들어서 온몸이 긴장되고 배까지 아픈 지경이에요. 왜이러는걸까요? 평소에도 겁이 정말 많지만.. 이런건 마음의 병인가요? 괜히 안좋은 생각만 하니까 정말 큰 병일까봐 병원도 못 가겠어요. 이런적이 몇 번 있었지만 병원갈때마다 별거 아니었어요..결론은 자꾸 자꾸 부정적인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와요.. 평소에 자존감도 매우 낮은 편이에요. 정신과 상담을 받는게 좋을까요?
284 우울증
쉽게 우울해지는 이유가 뭔가요? 해외에서 혼자 떨어져 공부중인 사람입니다. 질문에 앞서 간단히 제 설명을 하자면 저는 지금껏 제가 밝은 성격이라고 생각하고 잘 웃고 남 얘기 잘 들어주고 다독여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다른 사람 앞에서만 저렇습니다. 막상 혼자의 시간이 되면 금세 우울, 나른, 무기력해지고 알 수 없이 답답할때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혼자있으면 이렇게 우울해지는걸 알면서도 혼자있고 싶어집니다. 어두운게 싫으면서 어둡고싶습니다. 요즘들어 혼자서 생각이 너무 많아지고있는것 같습니다. 앞날에대한 걱정이나 기대감도 다 무뎌지고 지금 어디서 뭘 하고있는지도 솔직히 모르겠어요. 누구든 이런시간이 있는거겠죠? 어쩌다보니 질문아닌 하소연이 되어버렸네요.. 어딘가 이렇게 얘기하고 싶었어요.. 그냥.. 아는 사람들한텐 괜시리 얘기할 생각조차 안나더라구요. 그냥 다…
283 자ㅅ충동
정상적인반응인가요? 저는 올해 23살이 된 여대생이고 낮에는 일상생활을 잘 합니다 밥도 챙겨먹고 친구도 만나고 부모님이랑도 잘 지냅니다 조금 무기력하고 만사가 귀찮고 인생이 부질없다고 느낄때가 가끔 있지만 대체로 기분이 좋은 편입니다. 그런데 밤이되면 생각이 많아지기 시작합니다 빨리 잠에들고싶은데 걷잡을수없는 생각이 저를 너무 괴롭힙니다 생각이 끝없이 이어져서 머리를 비울수가 없어요 인생이 너무 부질없다고 느껴집니다 이렇게 스트레스받는 일상을 겨우겨우 이어가도 남는것은 없다고 느껴집니다. 단순히 살기 싫다 보다는 제 인생은 결국엔 취직하고 돈벌고 애낳고 키우다 병걸려 죽을텐데 그때 죽는 것 보다는 지금 죽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느낍니다. 그리고 자살충동이 심해집니다 방안 모든것이 자살도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자살을 하지 않는 이유는 용기도 부족하고 처참하게 죽어있는 저를 발견할 부모님이 받을 정신적인 상처가 두려워서입니다 매일 밤 저는 우울…
282 감정조절
정신과에 들러 봐야 할까요 제 증상만 나열해 보면 남의 말에 기분이 저조해질 때가 많은데 이게 꽤 심각해요 그냥 한 말에도 기분이 급속도로 추락해서 표가 나는 경우가 많고요 자존감도 많이 낮은 것 같아요 길 걷다 보면 누가 뒤에서 저를 찌를 것 같고 때릴 것 같고 자려고 누우면 누가 들어와서 저를 죽이진 않을까 생각하고요 실수를 하는 걸 극도로 꺼려해요 비단 실수뿐 아니라 뭔가 창피한 상황이 온다거나 그런 걸 싫어해서 만약 그런 상황이 오면 충동이 들어요 머리를 처박는다거나 소리를 지른다거나 가만히 있지도 못합니다 정신과에 가면 좀 고쳐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다녀 보는 게 나을까요
281 우울증
우울증인가요 초6이에요, 올해니까 중1이네요 요즘에 행복하다가도 아무순간에 덜컥 눈물이 나오고 저 혼자만 물에 빠진것처럼 답답해요 자존감 행복감 거의 바닥난거같고 달달한것 먹으면 그나마 풀렸는데 이제는 풀리지도 않고 먹고싶지도 않아요 자가진단 테스트 해봤는데 상담이 필요하다고 나왔어요, 저는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것같아요 우울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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