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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1925 불안증
질문제 증상이 불안장애나 공황장애일까요?언제 한번 끝내고자 했던 일을 해내지 못해서 심각하게 불안해지고,죽을 것 같이 두려움이 밀려오고 눈물이 나고 심장이 빨리 뛰어서 어찌할바를 모르겠었던 적이 있습니다.잠을 못자서 그런 것 같아 잠에 들려고 노력했더니, 온 몸이 춥고 몸이 덜덜 떨릴 정도로 불안해져서 힘들었던 날이 있어요. 그 날 이후 약간 휴식 뒤 정신을 좀 차렸습니다. 그때는 죽을 것 같던 고민과 생각이 다시 괜찮을 거라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바뀌었거든요. 그래서 쉽게 넘겼습니다.그 이후 그 끝내지 못한 일을 다시 붙잡고 하려고 할 때나 그와 관련된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심장이 뛰고, 불안증세가 있어요.일과 관련된 이야기를 할 때마다 눈물이 날 것 같고 심장이 두근 거려서 이런걸 조절하지 못하는 제 자신이 답답합니다.뿐만 아니라 전에 겪었던 신체적 증상이 너무 충격적이었는지그 이후 그 때 사진만 봐도 불안해져요. 잠을 자려고 누워서 그 때 일이 생각만 하면 잠을 못잡니다.피곤했다…
1924 조현병
혼잣말, 망상 이거 정신병인가요제가 예전부터 망상을 너무 많이 해요. 어떤 가상의 세상을 머릿속으로 상상을 하면서 혼잣말을 너무 많이 해요. 그냥 누가 없는데 옆에 사람이 있는 것처럼 대화를 하듯이 혼잣말을 해요. 막 애니 세계의 캐릭터를 가상으로 만들기도 하고요. 이런 걸로 망상을 또 엄청 해요… 공부 할 때에도 그런 망상을 하는 거 때문에 공부에 집중을 잘 못해요. 요즘따라 더 심해요. 공부에 집중도 잘 못하고 자꾸 딴 짓 하고 폰 하고…현재 고3이고 인터넷 찾아보니까 조현병일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는 건 맞는 거 같은데 정신과 다니면 좀 나아지나요? 약 부작용 많이 심한가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55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5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망상을 하면 할수록 비현실로 가기 때문에 나중에는 조현병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니 그렇게 하면 안 되고 현실로 돌아와서 현실에…
1923 감정조절
제가 간헐적 폭발장애나 파괴적 기분조절부전장애인지 궁금합니다.정신과에 처음 가서 풀배터리 검사를 받으면서 치료를 받으려는데,아무래도 제가 병명을 알고가면 더 좋지 않을까 해서 질문을 작성했습니다.남성이고 나이는 30살입니다.마음에 정말 항상 분노가 가득 차 있고, 그게 느껴질 정도입니다.물리적 폭행을 가한 적은 없지만, 언어폭력(폭언)은 정말 많이 하게 됩니다.물론 24시간 항상 그렇게 폭언을 하지는 않고,상대가 예의없거나 비아냥대는 경우, 제가 약간이라도 부당한 일을 당한 경우,상대가 거짓말을 하는 경우 등에는 참을 수 없을 만큼의 분노가 느껴집니다.그래서 상대의 마음을 완전히 짓밟아놨다는 느낌이 들때까지 폭언을 하고,그에 쾌감까지 느끼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후회합니다.연인관계, 친구관계를 포함해서 95% 이상의 대인관계가 이렇게 망가졌습니다.이런게 직장에서는 거의 없었고, 친구와는 약간, 연인과 가족 간에는 많았습니다.지금 만나는 연인은 제가 화내는 모습을 보면, 어렸을 때 어떻…
1922 성문제
제가 이상한 건가요?안녕하세요고민이 있어서 지식인에 질문을 남겨요왜 인간들은 사랑하면 스킨쉽을 하고 성관계를 할까요?전 이게 어렸을때부터 너무나도 이해가 안 되는데 학교 졸업하고 사회생활하고 애인이 생기고 이 생각이 전혀 바뀌질 않아요.사람끼리 사랑을 하면 뭐... 스퀸십 진도가 나가고 뭐 성관계로 사랑을 확인 어쩌구 저쩌구... <- 이게 이해가 아예 안 돼요원래 모든 사람이 저 같은 입장인줄 알았는데 저만 너무 이 생각이 완고하고 바뀔 생각이 전혀 없는 것 같아서 얘기해요일단 제 입장에서는 서로 빨개벗고침대위에서헉헉거리고 싶나 싶기도 하고 그냥 폭력으로만 느껴져요친구들한테 이런 말 했더니 다 너는 그 성적 쾌락을 느껴보고 싶지 않냐 이런 말이 나왔는데 정말 너무 저급해서 시도할 가치도 못느끼겠어요... 인간으로 태어났는데 왜 저딴 식으로 사랑하는 걸까요남이 하는 건 혐오스럽고 이해가 안 되지만 존중은 해요 걍 저를 대입하는게 너무너무너무 죽고 싶을 정도로 싫을 뿐이에요플라토…
1921 우울증
집 나가면 우울해짐말 그대로 혼자있는걸 좋아하고 밖에 나가면 우울한 기분이 생겼다가 사라졌다가 합니다방 안에 혼자 있는 게 제일 좋아요친구들이랑 여행가면 분명 좋긴 좋아요계속 우울한 건 아니고요되게 활발하게 잘 놀다가도도중에 갑자기 울렁거리는 기분이 든다거나..내 방으로 다시 가고싶다는 생각이 격하게 듭니다사람 많은 곳 별로 안 좋아하고 사람이랑 말하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합니다.. 부담스럽다는 기분이 들어서요이런 경우는 무슨 증상일까요? 단순 집순이인가요?질문자 채택2번째 답변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42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5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내성적인 성격이 우울증으로 진행되는 과정에 있습니다. 좀더 진행되면 울렁거리면서 신체증상이 나타나서 더욱 방 안에만 있게 되니 그걸 막아야 하겠습니다. 그걸 막지 못하면 다음엔 자기 세계에 빠지면서 망상이 생기고 그 다음엔 조현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내…
1920 강박증
정신과 가야할까요전 자존감도 낮고 남들 의식도 많이 해요다른사람들이 저한테 관심 없는걸 아는데도 의식하구요밖에서 밥도 못먹겠고 시선이 느껴지는것같고 주변사람, 심지어 모르는 사람들한테도 잘보여야한다는 강박증같은게 있네요최근들어 사람들 많은 곳에서는 구역감도 느껴지고 토할까봐 불안하기도 하구요 토하면 불쾌하게 느끼는 시선들이 무서워서요이 때문에 대인관계에 지장이 있는것같아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사람들이 절 이상하게 볼것같은 생각이 듭니다저보고 이쁘다 귀엽다 착하다 이런 성격이나 겉모습에 관련된 칭찬들을 들으면 거짓말처럼 들려요 전 어릴때부터 친언니한테 못생겼다는 말을 많이 들어왔거든요 그래서 다른사람들한테 뭐든지 잘보여야하는 강박증세같은게 지속되어 왔네요옛날에는 잘보여야한다는 강박증은 있었지만 시선은 신경도 안쓰였는데 최근에 밖에서 밥먹다가 토할뻔한적이 있거든요그때 사람들이 저를 다 쳐다보는듯한 느낌을 받아 무서웠어서 토하는게 더욱 더 겁나요 그래서 밖에서 밥먹는것도 사람들이 많아서 …
1919 직장문제
주변에서 참으라고만 해서 힘들어요회사에서 부당한 일이 있었습니다근데 회사는 모른척 ㄴ넘어가려 하는게 황당했어요오래 일하고 정든 곳이라서 확실히 알아보고나서이런 사유로 그만두고자 한다.. 말하려했어요여러 노무사 분과 상담해봤고노무사 사무실에서는 근로자분이 불리란 상황 없으니진행하자하더라구요.저는 단지 사실만 알고자 했어서 의사가 없었습니다나갈 때 나가더라도 아무것도 모르는 취급은 싫어서..뭐 아무튼.. 근데 회사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 저보고너가 틀린 건 아닌데 꼭 그렇게 까지 해야 했냬요제가 뭘 어째야했나요계약 위반으로 월급이 반토막났는데어쩔수없네하고 참아야했나요?5년 일했는데 이때까지 이런 일 있으면 다 참았어요근데..너무 상실감이 커요다 그만하고싶어요질문자 채택2번째 답변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42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5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월급을 잃었다고 생각하면 괴롭고 참으라고 해서 역시 …
1918 우울증
자극에 무뎌지고 기억이 오래가지 않을 때안녕하세요!현재 25살 대학생입니다교환학생 갔다가 올해 초에 돌아와서 인턴하고 이번에 다시 여행을 갔다왔는데요다름이 아니라 교환학생할 때까지만 해도 엄청 기억도 생생하고 기억력도 괜찮았던 제가 올해 4~5월부터 갑자기 기억력이 너무 안좋아지더니(치매인가? 싶을 정도로 이름 같은거도 5초 전에 들었는데 까먹음 - 공부 및 학습력은 그래도 괜찮음) 감각에도 무뎌진 느낌이 들어요약간 여행에서의 좋았던 기억이나 감정 등도 쉽게 쉽게 휘발되는 느낌이고 사람이 되게 많이 건조해진 느낌이 드는데… 어떤 이유 때문이 있을까요? 인턴 중에 하나는 정말 하기 싫은데 꾹 참고 앉아서 했던 업무들이 많이 있는데 이런 것들이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을까요? 6~7월 정신적으로는 괜찮은데 그냥 일 및 출퇴근이 좀 힘들긴 했습니다 스트레스는 많이 받진 않았구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38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5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
1917 사고이상
줏대가 없어요 규칙적으로 사는 게 힘들어요. 고치고 싶어요고등학생인데요. 저만의 기준이 일단 없어요, 어릴 때 부터 모두의 의견이 존중 받았으면 해서 제 의견없이 남들의 말에 휘둘리면서 살았어요. 재 의견 제시는 안하고요..그래서 저만의 기준, 저라는 사람의 정체성이 미미한 것 같아요 제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어요 어리버리한 사람, 실수가 잦은 사람 같네요.학원 학교 등교를 제외하고는 삶에 규칙성이 없어요. 뭐든 새로운 일이 일어났으면 하고 규칙적인게 어려워요. 계획을 아침에 세워도 1가지 일을 하면 2번째 일을 할 때엔 계획했던 일을 하기가 싫어요, 하기 싫은 일이 있으면 안하고 말아요.줏대가 없고 너무나도 무작위적으로 살아서 고치고 싶은뎅 방법이 없을 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38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5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그걸 고치려면 우선 어디서부터 문제가 시작된 것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1916 우울증
우울증이랑 사춘기(또는 우울감)의 차이  최근들어서 우울증과 비슷한 증상을 겪고 있습니다.1.그냥 이유없이 무기력하다.2 활동횟수가 줄어들었다(주변 지인들이 "너 어디 아파?" 할정도)3.예전엔 힘들면 sns에 티를 냈지만 지금은 그럴 힘도 없다.4.위로(ex:힘내, 괜찮아?)를 받아도 위로가 안된다.5.웃음도 예전보다 훨씬 줄어들었다.6.슬픔도 느끼지만 하루 대부분이 공허하고 허탈하다.7.자해와 비슷한 행동들을 한다(ex:샤프로 팔을 여러번 긁는다던지 벽에 머리를 박는다던지)8.죽음에 관하여 생각을 하게된다(ex:지나가는 이 차에 치이고 싶다, 걍 사라지고 싶다)이 증상들이... 비슷한거 같은데 또 우울증이 아닌듯한 증상도겪고 있습니다.1.미래에 어떤일이 생길지 불안하다.2.모두가 날 쳐다보고 있는거 같다.3.나에게 주목이 가는게 불안하고 미칠거 같다.4.사람 많은 곳에 가기가 싫다.1.숨이 갑자기 안셔질때가 많다.2.심장이 뛰는게 느껴진다.3.가슴이 답답하다.4.질식할것…
1915 조현병
질문조현병 초기증상일까요..?어릴 때 부터 좀 의심을 포함한 혼자만의 상상? 이 많은 편이긴 했거든요. 근데 중학교 다니면서 여러가지로 초반에 친구한테 잘못한게 생기고 나서 부터는 그 의심이 통제가 안되더라구요.제일 심한게 휴대폰 해킹 의심인데요, 분명 논리적으로는 친구가 해킹을 하는건 말이 안된다고 여러번 생각하지만 직접 만나면 특정 친구가 하는 모든 말이 나를 보고 하는 말 같아서 , 집에 오면 폰을 초기화한다거나 일상적으로도 모든 전화 목록과 일회성 카톡 문자는 지우는 등등 (나중에 기록을 보고 제가 기억 못하는게 있으면 해킹을 의심하곤 합니다.) 여러 강박증도 생겼어요.초기화도 최근에만 3번은 한거 같네요.한 2년간은 이런 느낌으로 지속됐고, 그 동안 점점 주변사람 의식도 하게되고 수근거리는 느낌이 들어서 대인관계도 나빠졌습니다.처음에는 그냥 죄책감에 찔려서 그런거 같다, 혹은 자존감이 떨어져서 그런거니까 뭔가 일이 해결되면 끝날거다 싶었는데 거의 성인이 된 지금에서도 나아지…
1914 스트레스
스트레스 받아요요즘 그냥 뭐만해도 눈물 나올라하고, 지치고, 짜증나고, 뭐든게 귀찮아요 또 친구랑 놀다 집 들어오면 순식간에 우울해지고 집에 들어가기 싫고, 그냥 뭔가 예전엔 이럴때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냥 지쳐서 아…. 이러는 느낌이에요 그냥 저 빼고 다 행복 느낌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38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5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스트레스를 스스로 잘 극복하고 해결하면 나중에 신체증상이 오지 않고 약물치료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안 그러면 스트레스가 더욱 심해져서 병이 생기게 됩니다. 악순환이 아니라 선순환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니 그럴 때 지친다고 생각하지 말고 빨리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으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쉽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누구나 행복한 것 같아도 누구나 우울함이 있으니 그걸 잘 넘어가면 나중에 자신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다음 상담과정을 참고…
1913 대인관계
사람들과 접촉하는게 많이 불편해요..친구도 그렇구요..회사는 다니고 있는데 사무실에는 저와 과장 둘밖에 없는 작은사무실이에요(사장은 일주일에 한번꼴오심) 그분과도 불편한데 안불편한척 웃고 그래요 나에 대해 깊숙이 아는게 싫어요 (나의 헤어나 옷차림 등등) 한번씩 우울해요 어젠 그냥 눈물이 났어요.. 정신과 진료를 받아야할까요?외모에 집착?하는것도 있는것같아요 내가 못생겨 보인다거나등등난왜이럴까등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38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5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정신과 진료가 필수적입니다. 약물치료와 상담치료를 받고 우울증과 대인관계 문제에 대해서 상담을 받아보세요. 자신에 대한 관심이 싫고 우울하고 눈물이 난다면 스트레스가 심하기 때문입니다. 그 스트레스가 무엇이고 왜 자신의 외모에 집착하고 못생겨 보인다고 생각하는지 자신의 마음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자 해 보세요. 그러면 답…
1912 이성교제
상사병때문에 죽고싶습니다. 모솔인데 고백했다가 거절당한 후로짝사랑하던 사람과는 회사에서 비록 두달밖에 알지 않았지만 금새 친해졌고그 사람도 제가 회사에서 가장 편하고 재밌다고 말해줄 정도로 가까운 사이가 되었습니다그런데 도중에 소개팅을 받으면서 소개남과 잘되어간다는 이야기를 들었고저는 너무 초조해져서 휴일에 하루종일 고민하다가 결국 카톡으로 장문 고백을 했습니다저를 이성적으로 생각해본 적이 없었던 그 사람은 당연히 거절을 했습니다이후 어색한 관계가 되는게 너무 무서워 다음날 회사에서 농담식으로 이제 고백 안하겠다, 죄송하다란 말을 던졌고그 사람의 표정은 굳어졌습니다실수했음을 느끼고 그날 퇴근시간 전 다시 메신저로 "할 말이 있어서 그런데 시간 좀 내주실수 있느냐"고 물었고그 사람은 불편하니 메신저 해달라는 냉담한 답장을 보내왔습니다저는 "다시는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마음 갖지 않겠다, 어제처럼 생각없이 실수한것 너무 죄송하다, 다시 친한 직장동료 사이로 돌아갈수 없겠느냐"라고 애절한 …
1911 자해
광주광역시 자해 청소년 상담치료아이가(고등학생) 자해를 했습니다. (제가 아는 것만 2번)1388 청소년 상담을 수차례 진행하였고병원치료를 권유해서 상담치료 를 해보고자 합니다.1. 광주광역시 동구나 남구에    청소년 상담치료 잘 하는 곳 있을까요?   실제로 경험이 있으신 분 추천 주시면 좋겠습니다.2. 그리고 병원 몇 군데 가보았는데  예약하고 가도 그 시간에 안되고 대기시간이 너무 길더군요. ㅠ  예약하면 대기없이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38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5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자해 속에는 강렬한 원함이 있으니 그 원함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그걸 원하지 않고 더 가치 있고 소중하며 의미 있는 것을 원할 때 자해를 중단하고 발전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좋은 상담치료를 잘 받…
1910 조현병
제 정신질환 때문에 힘듭니다... 방법이 없는건가요?13년간 정신과 약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입니다...어릴 때 악성댓글 달다 큰일날 뻔한 적이 있어서, 그 이후론 댓글 쓸 때마다 조심스럽게 쓰며 살았는데요.제가 어른이 되고 그러던 어느 날, 인터넷방송인과 악플러들의 법적싸움을 보고, 그 때부터 제 정신질환이 더 심해지기 시작했습니다...그 때 당시는 악플을 단 적이 없어서, 아무 일도 없었지만, 그 사건을 보고 나서 부터, 제가 망상이 심해진거 같습니다... 악플을 안 썼는데도, 제 머릿 속에서는 악플을 달았다고 머릿 속에서 그려집니다, 제 스스로 만들어내지더라고요... 참고로 저희 아버지도 만들어내는거 잘한다고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저희 아빠는 의처증이 있거든요...제가 정신질환이 심해지다보니, 결국 댓글을 안달게 되었는데(지금 고민 글 쓰는 것도 힘드네요 ㅠㅠ), 머릿 속에서는 악플 달으라는 악마의 유혹이 들어옵니다...어쩔 때는 댓글 안달고 사는데, 머릿 속에서는 악플 달았…
1909 우울증
제가 21살에 혼전임신하게 돼서 아이 두 명 낳고현재 이혼한 상태인데 건강도 많이 악화되고몸도 바람 빠진 풍선처럼 돼버려서 거울을 볼 때마다 너무 우울해요아직도 수술대에 올랐을 때 생각하면 너무 무섭고 사람도 싫고 그렇네요모든 게 다 원망스럽고 밉고 그래요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될지도 모르겠고 너무 막막하네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38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5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잃어버린 것을 생각하지말고 얻은 것을 생각해야 우울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일단 극복하고 나면 그 다음 단계로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수준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잃어버린 것만 계속 생각하면 막막하고 낙심되고 한없이 가라앉게 됩니다. 올라서는 것이 중요하니 한단계 한단계 올라가 보세요. 현재 자신에게 있는 것을 잘 활용하려고 하면 미래의 모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다음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자신이 우…
1908 성중독
이정도면 심각한건가요?안녕하세요. 어렸을때 부터 스타킹 페티쉬를 가지고 있는 26살 남자입니다. 심각한건지 판단해주실 수 있을까요?1. 스타킹 페티쉬가 생긴 동기 : 유치원, 초등학생 때 구몬, 몬테소리, 눈높이 선생님이 집에 찾아왔을때 항상 살색 스타킹을 신고 있었고 그 기억이 중학생 올라가면서 스타킹 신는 여학생들 발들이 굉장히 궁금해지면서 페티쉬가 생김.2. 증상 : 길가다 살색스타킹 신은 다리나 살색스타킹 신고 슬리퍼 신고 있는 사람들 발을 매우 뚫어지게 쳐다봄, 스타킹을 자주 신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나 치마를 자주 입는 여자만 만나려함, 스타킹 자주 신는 여자를 편하게 만나기위해 성형함. 잘생겨지고나서 여자 사귀면 스타킹 페티쉬 밝히고 살색스타킹 자주 신어달라 말함, 스타킹 다리나 발 주무르려고 안마도 배움...이정도면 문제가 심각한것일까요?   질문자 채택2번째 답변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38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
1907 사고이상
살기싫을때제가 스스로 생각해도 사회성도 없고 사회생활도 하기 싫어요 지금 직장 다니고 있는데업무 이해도가 부족하고 다른 사람들한테 인사하는것도 싫고 백수로 지내고 싶은데그러기에는 이 세상은 백수로 살면 살수가 없으니까 돈 벌어야 살 수 있으니까그렇다고 자살하면 자살 후 귀신이 되어서 이 세계를 떠돌고 싶지도 않고 어떻게 해야 될까요?만약에 제가 귀신이 되어서 남들은 제가 보이지 않을텐데저 혼자 세계를 떠돌아다니기 싫어요 정신병원에 들어가서 입원은 돈 많이 들고솔직히 제가 지은 죄도 좀 있어서 간혹가다 죄책감이 스멸스멸 올라오는데 어떻게 할까요?저 자신도 믿지 못하겠어요 제가 한 행동도 잘 모르겠어요잘 모르겠다 하면서 회피하는 경향인지 진짜로 모르는건지지금 이 지식인에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전부를 얘기해야하는지제 인생은 노답인데 어떻게할까요? 내공은 걸지 않을게요 내공보고 답변하는 사람 있을까봐정신과에 가끔 갈때 있는데 약먹으면 잠만와요 제가 사실대로 모든걸 여기에 다 얘기한다면다 손가…
1906 강박증
외모 강박증 고치는 방법여학생인데 외모에 과도한 집착과 남들과 끝없이 비교하고수시로 거울만 확인하고 치장하는데에 바쁘고누군가가 툭 던진 말한마디에 하나하나 신경쓰고 그 말로 인해 우울해지고 그날의 기분이 정해질 만큼의 집착이 심하고누군가가 예쁘다고 얘기하면 오히려 나를 못생겼다고 맥이는 건가 반어법인가 싶고 모든 걸 다 삐뚤게 흔히말해 사람이 꼬여있다고 해야하나 그냥 마음이 닫혔다고 해야하나매일매일 새벽같이 일어나서 화장하기 바쁘고 조금이라도흠이 보이면 참을 수가 없고 내 기준치에서 조금이라도 미달된다면 용납이 안 되고 나가려면 몇시간 씩의 준비는 기본이고옷을 고르는데에만 몇시간이 걸릴만큼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고 집앞 편의점이라던가 어디 잠깐 나가는 거에도 옷을 골라 입고 신경써서 나가고 하루종일 앞머리만 만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거울만 보고 앞머리 신경쓰고 있고 거울이 없으면 불안하고 누군가가 내 얼굴을 보면 쟤는 무슨 생각일까내가 못생겨서 쳐다보나 웃나 생각하게 되고 …
1905 우울증
왜 나는 이렇게못생기고 사회성없고 지능이 낮고 부자집에 태어나지도 못하고 신체가 작게 태어났는지... 우울증에 공상 망상장애에 할줄 아는건 그냥 어그로성 뻘글만 쓰는게 다인 사람인지..그냥 이게 다 거짓이고 저는 따로 있었으면 할 정도로 외롭습니다. 죽고싶고..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44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현재 상황은 지금까지의 과정의 결과입니다. 그걸 인정하고 앞으로의 삶의 결과를 준비하려고 하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신의 능력을 이해하고 그걸 개발하고 발전시키면 점차 삶의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가 중요하니 할 수 있는 것을 해보세요. 다음 우울증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자신이 우울한 마음을 갖는 이유를 살펴본다.2. 삶 속에서 생기고 있는 어려운 일들이 무엇인지를 알아차린다.3. 그 속에서 구체적인 괴로운 감정이 무엇인지를 알게 된다.4…
1904 자ㅅ충동
자ㅅ하려는 친구에게 해줄말 적어주세요뭐 상담받아라 그런거 쓰지 마세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43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왜 죽으려고 하는지를 생각해 보게 하세요. 그걸 알고 난 뒤에 그러면 지금까지는 왜 살아왔는가를 물어보세요. 그 답을 들어본 뒤 그러면 그렇게 살면 된다고 해주세요. 한 사람의 생각과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다음을 참고해 보세요. 1. 죽음에 대한 생각이 있을 때 왜 그런 생각을 하는가를 생각해 본다.2. 어떤 어려움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한다면 그 어려움이 무엇인가를 구체적으로 정리해 본다.3. 그 어려움에 대해서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가를 생각한다.4. 그 감정 속에서 가지고 있는 원하는 것들이 무엇인가를 생각한다.5. 그 원함 때문에 죽음을 생각했다면 앞으로는 자신에게 있는 것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삶을 생각해 본다. #원장, #ㅈㅅ충동
1903 대인관계
나: 형님 그러다 쓰러지십니다형님: 쓰러지고 나서 생각해보자어려운 상황 계속 저런말하며 7년넘게 쉬지 않고 자영업하며 자기관리까지 열심히 하며 상황극복 해버리는 형님이 한분 계신데 저런말 자주씁니다깡이 좋은겁니까무식한겁니까곰입니까 여우입니까신기해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37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아직 본인이 견딜만 하다고 생각하니까 그런 것입니다. 옆에서 판단하는 것과 자신이 판단하는 것의 차이이지요. 위기를 넘기고 다시 쉴만하면 아무 문제가 없겠습니다. 하지만 위기를 넘겼는데 또 다시 위기를 자초한다면 그 다음에는 견디기 어려울 것입니다. 만약 쓰러지게 되면 그 다음에 위로해 주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겠습니다. 쓰러지지 않는다면 계속 격려를 해주시면 됩니다. 다음 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내가 문제가 있어 보이는 사람으로 인해 괴로운 이유가 무엇인가 생각…
1902 환각망상
환각 환시 증상제가 멀리서 봤을 때는 생각했던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가까이서보니까 성별, 나이가 완전히 다른 사람이었어요. 심하게 왜곡된거죠. 예를들면 아가씨면 아저씨로 본거고 청년이면 아줌마로 본거에요.그날따라 오전부터 그 사람 생각을 많이 하긴 했는데 아무리 밤이고 제가 그 때 렌즈를 안껴서 평소보다 시력이 떨어지긴 했어도 그렇지 너무 심하게 착각했더라고요. 이 분과는 별개로 우울증, 강박증 등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데 이렇게 신기할 정도로 다른 사람처럼 보인건 처음이에요. 질문 두 개 다 답변 부탁드려요.1. 환각 환시 증세가 실제로 존재하나요?2. 제가 앞에서도 말했듯이 정신과 치료중이라.. 온전치 못한 상태라 객관적 상황판단이 안되거든요. 제가 생각했던 분이 가까이서 봤을 때 아니었는데 그럼 아닌거 맞겠죠? 오히려 그 분인데 아닌 사람으로 봤을 가능성도 있어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37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
1901 직장문제
강남에서 일하는 정신과의사 입니다저는 어렸을때부터 자기애적 성격장애를 가지고 살아온 사람입니다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너무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인 모습때문에 비난을 받았지만저에게 주어진 축복에 중독되어 제 치부를 알아보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어느날 저한테 상담 받으러 온 환자가 저한테 자기애성 성격장애가 의심된다고 말하는 것을 봤습니다 맞습니다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이고 과도한 자신감이 저의 인간관계를 망쳐 놓은것은 인정합니다  어릴때 저의 부모님이 너무 과잉보호를 하면서키워서 이런 성격만들어진것 같은데요 이제라도 알게 되었으니 다행이네요 성격이라는 것은 한번 형성되면 거의 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물론 성격이 그사람의 행동을 지배해하는 것은 아닙니다 습관 인성 사회적인식 인간관계 등에 영향을 받으면서 한사람의 행동이 나타나게 되니까 저의 부모님은 원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보다는 자기애성 성격장애가 좋아지지 않는 것은 저의 그릇된 믿음이 한몫한것 같습니다어릴적부터 예수를 …
1900 신앙문제
강남에서 개업한 정신과의사의 고민입니다요즘에는 정신 상담을 하기 정말로 힘듭니다 사람들이 살기에 각박해진 영향도 있겠지만 우선 제가 많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정신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비난을 하거나 그사람을 뜯어고치겠다는 생각을 하게 오히려 병이 안좋아질수 있습니다  상담을 통해서 자기 자신을 알게 하고성장하게 만들어주는게 정신 상담인데 저한테는 이게 너무 힘듭니다 그냥 환자들이 안좋게 보입니다 정신과의사를 한지 20년이 넘었지만 이 버릇이 안고쳐지네요 기독교 의 영향을 받아서 받아서 제가 너무 배타적인게 아닐까요  좋은 의사를 하기 위해서교회를 그만 다니고 싶습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37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기독교의 영향을 너무 받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기독교의 영향을 조금 받아서 그런 것입니다. 햇빛이 내리쬐면 고통스러울 때도 있…
1899 강박증
느끼는 죄책감에 대한 고민입니다.안녕하세요. 평범한 고등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3년전 부터 오는 죄책감이 최근 다시 저를 괴롭히고 있고 너무 두려워서 글을 써봅니다.3년전, 저는 n번방 사건 인터넷 기사를 보았습니다.다름 아니라 그 기사는 사건의 대한 검색어가 유명 포르노 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로 올라가 있다는 것을 보았고, 저는 그 사이트에 접속 해보았고 정말 이더군요. 그후에 저는 n번방 사건에 대해 찾아보고 정말 화가 났습니다. 사람 할짓이 아니더라구요.그리고 며칠 뒤에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군가 혹시 내가 검색어를 확인 한것을 보면 뭐라고 하지 않을까? 어.. 그때 내가 검색어로 검색해서 영상을 보았나? 난 범죄자인가..' 와 같은 기억이 조작이 되면서 저를 죄책감에 빠트렸고, 저는 그 생각때문에 일상이 무너졌었네요.지금은 현저히 나아지고, 제가 그런 영상들은 보지도 않았고,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는 것을 스스로 알지만, 그때의 제가 무의식적으로 만든 감정과 생각에 …
1898 행동이상
기억력이 안좋은거같아요19살인데 수능공부하다 신세한탄 해봅니다..ㅠㅠ일단 제가 얼마나 기억력이 나쁘냐면.. 3분전에 대화하던 사람 얼굴도 제대로 몰라요ㅠ여잔지 남잔지는 아는데, 예를들어 여자라면 단발인지 장발인지.. 안경을 꼈는지 안꼈는지.. 옷이 검정색인지 흰색인지.. 그것도 모릅니다ㅠㅠ 그리고 대화 내용도 흐릿해요. 대충의 주제는 아는데, 정확하게 뭔 이야기를 했는지 모르겠어요.집중력도 떨어지는 것 같고.. 그냥 제가 덜떨어진애인지..;;; 오늘 학교에서 혼났는데.. 그냥 네네 하고 넘어가면 될걸 말실수를 좀 한거같구ㅠㅠ 사실 예전부터 그랬거든요ㅠ 그냥 들으면될걸 뇌에서 필터링을 안거치는지.. 말하고 후회한적 몇번있구요..하.. 공부해야하는데 아직도 딴짓하고.. 수능도 16일인지 17일인지 아직도 헷갈리네요;; 목요일인건 알아서 달력보면 알긴한데ㅠ이게 고3이 맞나요ㅋㅋ 그냥 신세한탄 해봤습니다..아! 그리고 국어영어 너무 어렵습니다….. 혹시 잘하는분 계시면 팁좀 주세요ㅠㅠ 자꾸…
1897 트라우마
성추행을 당한 이후로 뭄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느낌이 나요얼마전에 길에서 모르는 남자한테 추행을 당했는데 그 후고 자꾸 벌레가 눈에 들어간 것 같고 귀,몸 다 벌레가 기어다니는 느낌이 나요 시도때도 없이 그러는데 얼굴에서 그런 느낌이 나면 낌짝놀라서 앉아있다가도 확 일어나 얼굴 흔들고 머리털고 이러는데 당연히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고.. 근데 진짜 너무 깜짝놀라는데 안 그럴려고해도 제어가 도저히 불가능해요.. 그리고 진짜 에어컨 빵빵해도 사람많은 곳에 가면 땀이 막 흐르는데 그냥 좀 축축한게 아니라 방울방울 떨어지는데 이런거 곧 괜찮아지겠죠? 평생 이럴까봐 무서워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37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트라우마가 생겨서 그런 증상이 생겼습니다. 추행 사건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필요합니다. 그 사건을 자신이 얼마나 잘 해결했고 극복했으며 더 큰…
1896 감정조절
화가 났을 때 억누르고 참으면그 사람이 정신적으로 아파서 이상한 말을 반복적으로 뱉고 듣기 싫은 말을 하면서 이건 어디 가서 말하지 마라 이런 식으로 아침에 전화해서 말할 때 틀린 말이라는 걸 말해 줘도 못 알아들어서 답답하고 숨이 턱턱 막히고 목도 꽉 막히는 느낌이 나요 왜 이러는 걸까요? 그리고 눈물이 나요 근데 대놓고 울진 않고 전화 끊겼을 때 멍하니 목 막힌 상태로 있다가 한 방울씩 흘러요 목부터 얼굴까지가 전체적으로 답답한 느낌이에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37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분노조절장애로서 신체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못 알아들었을 때 그걸 좋게 이해해야 하는데 그걸 억울하게 생각하고 분노로 대응을 하니 몸에 아드레날린이 발현되어서 눈물까지 흐르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상황을 안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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