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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1878 자녀문제
저희 집 5살 큰 딸이 동생 태어나고 부터 이상한 행동을 합니다. 누워서 두다리를 곧게 뻗으면서 허벅지에 힘을주는 동시에 손으로 삐삐(외음부)를 누를때도 있고 이불을 허벅지 사이에 끼고 삐삐쪽에 힘을 주는 행동들을 합니다. 밖에 나가서 이런 행동들은 안하는데 이상하게 집에서만 이러한 행동들을 하는데 왜그런지 이유를 알고싶어요 건강상에 문제있는건 아니겠죠?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마음의 문제입니다 유아기의 성에 대한 관심은 외부세계에 대한 동기와 자극의 부족에서 생깁니다 아마 동생이 생기면서 그전과 비교해서 자신이 받는 관심이 줄었거나 없어졌다고 느낄때 자기자신에 스스로 관심을 갖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자기몸에서 매우 재미있는 부분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고 그것이 바로 몸의 자극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남아에게도 유사하게 나타납니다 이를 빨리 해결하게 해주셔야 하는데 외부세계에 자극을 갖게 해야 합니다 아이에게 육아와 관련해서 꼭 설명해주…
1877 성문제
아마 게이 같습니다 하지만 여자애들을 보면 사귀고 싶은 애들도 있고 이야기하면 호감도 생기고 고백도 할까 고민하기도 합니다 옛날에는 사귀기도 했었구요 근데 이상하게 성적인 부분에서는 여성보다는 남성적인게 끌린다겨 해야할까요.. 여자보다 남자릉 보는게 더 흥분되는 거 같고 그런데 저는 남자와 결혼하고 싶지는 않거든요 여자랑 결혼해서 애도 낳고 살고 싶은데 결혼은 여자를 사귀고 좋아하기 따문에 문제 없지만 여자의 성적인 면에셔 흥분이 잘 되지 않는데 애를 낳을 수 있을까요?.. 막상 실제로 하면 다를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현재 님은 자신의 남성성을 만들어가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타고난 성이 있지만 그 성이 완성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마음도 준비되어야 합니다 남성호르몬과 여성호르몬은 마음과 함께 자라나게 됩니다 여성을 흉내내고 여성역할에 자꾸 자극을 받게되면 결국 마음 속에 남성성보다는 여성성이 더 많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 나중에 몸은 남성이지만 마음은 여성인 불균형…
1876 스트레스
요즘 제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꿈을 꾸면 마치 현실에서도 했던것처럼 기억이 남아요 어제는 고스톱을 치는 꿈을 꿨는데 오늘 친구와 애기를 나누다 고스톱 애기가 나와서 갑자기 내가 어제 고스톱 친 기억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꿈이였던거에요....이런게 종종 있어요 요즘따라 그리고 제가 잠을 자다가 무의식인지 의식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옆에 뭐가 있다는 느낌을 받고 눈을 떠보면 말도안되는 크기에 거미(손바닥만한)가 옆에서 막 기어다니는 겁니다 그래서 놀래서 그거미를 찾을려고 후레쉬를 비쳐보았는데 아무것도 없었죠... 그리고 또 몇일뒤 잠을 자고 있는데 시선은 하늘을 향해 보고있는데 발밑에서부터 아주 검은 거미가 제 이불 밑으로 들어오는게 보였습니다 그러고선 무서워서 온신경을 등에 집중해서 저 거미가 진짜 거미라면 바로 잡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다 다시 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제...이번에는 거미가 아니라 이상한 지네(?) 처럼 생긴 엄청 큰게 옆에 큰베게 …
1875 가정문제
왜 부모가 자식 때리는건 어느정도 허용 가능한데 자식은 부모 때리면 욕먹을까요 진짜 막말 작렬하면서 나도 똑같이하고싶은데...외할머니가 뒤끝있으셔서 나만 힘들어질뿐이고. 이정도면 분조장있으신건지 삶이 너무 힘드셔서 그러시는건지 진짜 제가 지금껏 살면서 년이란 년소리는 다 들어보면서 산 것같아요 뭔 년, 뭔 년, 뭐뭐한 년... 년년년년 가정폭력이라고하기엔 피라던가 멍이 나는정도는 아닌데(멍은 가끔가다 한번살짝) 그냥 순간 욱하셔서 소리지르시면서 머리채나 발로 차이는정도인데 그냥 이런 상황이 너무 싫어요 너무 밉더다가도 상황보면 할머니 엄마도 불쌍하고 기분이 롤러코스터마냥 욕하고 소리지르다가 몇시간 뒤에는 풀리셔서 평소의 상냥..?은 아니라도 내가 좋아하는 모습이고 어휴 이러다가 성적 잘나오면 할머니가 또 용돈주고 잘해주실텐데 뭐 소름돋을것같아요 자기입장에선 옳은 교육을 하고있다고 생각하시겠죠? 아 너무싫어 여기서 …
1874 대인관계
대화를 할때나 친구와 싸울때 마음이 너무 여려서 쉽게 눈물을 흘립니다. 친구들과 의견이 안맞아서 싸울때도 말로 풀어야하는데 눈물도 나고 화가 너무 나서 때리게됩니다. 아버지와도 의견이 안맞을때 대들수없고 너무 겁이나서 제대로 말도못합니다. 마음이 여린걸 알기에 내 마음을 숨기기위해서 겉으론 성격이 더럽게 행동하게 됩니다. 정말로 마음을 단단히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심리적으로 불안함을 안느끼는 해결책을 알려주셨음합니다.
1873 수면장애
불면증 치료법 ㅜㅜ 저가 2년전 큰 사건이 난적이 있었는데 트라오마 때문에 불면증이 생겼습니다. 2년동안 불면증을 겪고 있어요. 불면증 치료법을 알려주세요. 병원가고 뻘짓 다 했는데 겨우 4시간 밖에 못잡니다 오래자봐야 4시간이에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트라우마가 생겨서 불면증이 왔다면 그로 인해서 끊임없이 긴장하기 때문입니다 깨어있을때 긴장과 불안이 심하면 잠들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깊은 수면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깨어있을때 긴장과 불안이 사라져야 잠잘때 잠도 잘 잘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트라우마가 해결되어야 합니다 그때의 경험이 잘 이해되고 정리되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러면 평안함을 갖고 수면 문제도 해결될수 있습니다 트라우마의 내용을 누군가에게 말해보면서 해석을 해보세요 혼자만의 생각을 떨쳐버리기 어렵습니다 믿을만한 사람과 얘기를 나눠보면 안정을 찾을수 있을 것입니다 도움이 되시기 바라고 잘 해결되길 기원합니다
1872 정신분열
인베가서방정3mg 복용중인데 부작용이 있는 것 같습니다 로라반정 0.5mg과 함께 복용 중인데 두통에 어자럼증은 기본이고 가장 중요한 것이 집중력의 저하입니다. 이전과 달리 책도 안읽히고 영화조차 집중해서 보기 힘들며 건망증도 생긴 것 같습니다. 말의 논리성도 저하된 듯 하고요. 이러한 부작용들이 있는데 계속 인베가를 복용하는게 괜찮을까요? 잠도 너무 많이 오는데 그건 아마 로라반정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정신분열증에 쓰이는 일종의 진정제 들입니다 인베가는 도파민을 억제하고 로라반은 gaba수용체를 억제하여 진정시킵니다 말씀하신 증상들은 전부 대표적인 부작용 들입니다 마음 속에서 생각을 조절해야 하는데 약으로 조절하니 부작용이 따릅니다 계속 복용하면 더 많은 부작용이 생기게 되니 약을 의존하지 마시고 자신의 마음을 바꾸려고 해보세요 약은 일시적입니다 예를 들어 폐암이 있는데 담배를 끊지 않으면 백약이 무효한 것처럼 생각이 자뀌지 않…
1871 성문제
여자친구하고와의 관계에 문제점을 알고싶습니다 전 올해 33살 남자입니다 현재 여자친구와 2년째 교재중이며 내년에 1월에 결혼합니다 이미 웨딩촬영도 다음달에 찍고 웨딩홀까지 예약을 마친상태입니다 그런데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앞두고 문제되는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여자친구가 스킨쉽을 상당히 싫어합니다 스킨쉽만ㅈ하면 짜증내고밀쳐내고 그럽니다 그렇다고 여자친구하고는 스킨쉽이 하고싶어서 계속 시도를 해도 계속 짜증만냅니다 전 그래도 다른 연인들처럼 평범하게 하고싶지만 여자친구는 그러한것을 좋아하지않습니다 저희는 관계는 2달에 한번꼴로 하고있습니다 관계도 가끔 여자친구가하고싶다고해서 그럴때만 하게됩니다 또관계를 할려고 애무를하면 여자친구가 너무 빨리 느낍니다 가슴만 애무하다 느낄때도있고삽입하기전에 애무하다가 느낄때도많습니다 그럴때마다 자기는 느꼈다고 그만두게하여 관계를 하지못한적도 많습니다 그렇게그만두면 가끔은 미안하다고 삽입을하게해줍니다 더욱이 여자친구가 빨리느끼…
1870 강박증
첫번째, 예전에 뭘 버리질 못하는 습관때문에 집겸 창고경험자 였으나, 큰 맘 먹고 버리기 시작하니 집에 최소 생활용품 빼고 존재하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지인들은 미니멀라이프 라던데 저는 라이프를 넘어선 것 같습니다.. 침대도 꼴 보기 싫어서 접이식 침대로 바꿨고,책상도 없앴고 옷장도 커튼식 작은걸로 바꿨습니다. 두번째, 알아챈 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작은물품에 집착이 강합니다. 서른평형 아파트에서 10평형 소형주택으로 이사를 했고, 말리부 오너였으나 레이로 바꿨습니다. 여자를 만날때도 작은 여성만 선호 합니다. 핸드폰도 폴더폰을 썼으나 지인들의 강요에 제일작은 스마트폰으로 바꿨으며, 가전제품도 소형을 쓰거나 3일에 한번 이상 쓰지 않는 물품은 없애버립니다. 이거 병인가요? 심각합니다. 정신적인 강박이나 집착이라면 병원치료 의향 있습니다. 갑자기 왜 이런거죠? 어릴 때 기억이나 상처 이런거 없습니다. 갑자기 이래요. 햇수로는 2년 쯤 된 것 같습니다. 여동생이랑 …
1869 공포증
안녕하세요. 저는 19살 여고생입니다. 제가 몇일전에 그냥 티비프로를 보다가 막 웃다가 정말 갑자기 진짜 깁자기 어떤 남자가 확 머릿속에 스쳐지나가는겁니다 그남자는 머리카락 전체가 쮸뼛쮸뼛서있구요 눈이 되게 길고 쫙찟어진눈매였는데요 얼굴전체가 동그라미가 있는 그니까 환공포증을 일으키는 그런 형태였어요 제가 환공포증이 평소에도 있는데 한번보면 계속 생각나거나 그러지 않았거든요..그리고 최근에 그런 물건을 본적도 아예없구요 왜 이런상상의 인물이 갑자기 생각났으며 제가 또 맨날 상상허게 되는것같아요..갑자기 환공포증을 심하게 일으킬만한 그런이미지들이 뇌에서 지나가요 그리고 제가 이렇게 심각하게 글을 적게되이유는요..오늘은 ..심지어 제온몸이 환공포증이미지로 뒤덮여 온몸에 구멍이 크게크게 나있는이미지가 떠올랐어요 진짜 나가뒤지고 싶어요 그만하고싶어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지금은 환시의 증상이 있지만 그 전에는 공포증 내지는 불안증이 있었네요 아마 계속 더 찾아보면 그 …
1868 대인관계
가족, 애인과 있을때는 긴장하지않지만 친하지 않은사람, 처음보는 사람 등등 매사에 항상 긴장을 하고있습니다. 몰랐는데 발표공포증으로 신경외과에 갔더니 의사선생님께서 그냥 얘기하는 제 모습을 보고 남들보다 긴장도가 높은 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그러고는 몇달 뒤 대인관계 등 예전부터 문제가있다고 생각했던것을 해결해볼까 싶어서 심리상담센터에 갔습니다. 저는 전혀 긴장하고있다는 생각을 안했는데 제 표정이 엄청 놀라고 긴장되어보였다더군요. 저도 모르게 항상 긴장하고있었고 남들이 보기에도 제가 긴장되고 불안해보인다는걸 깨닫게되었습니다. 약물치료밖에 답이없을까요? 약을 먹지않으면 소용없을 듯 하고 평생 약을먹을 순 없을 것 같아서요. 심리상담센터도 제가 알고있는 제 문제점에대해서 얘기해줄뿐 어떻게 해결해야한다는 얘기를 아직 안해줘서 답답합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전부 현재만 보고 있지 과거를 보고 있지 않기 …
1867 성중독
지금 제가 성중독인것 같습니다. 나이가 23살인데 이제 공부하고 할려고 하는데 자꾸 야동 생각이 나고 좀 야한 사진 만 봐도 발기가 됩니다. 그리고 또한 그냥 있어도 야한 생각이 나고 자위행위를 해도 그 순간만 후회하고 한시간 정도 있으면 다시 합니다. 문제가 제가 자제를 못합니다. . 미치겠습니다.그리고 사창가도 가봐고요. 그래서 검색 중에 제가 성중독인것 같아서 치료를 받아 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 주세요 1. 현재 제가 광주광역시에 있습니다. 근처 병원 이라든가 치료할수 있는데 좀 추천좀요 2.그리고 가격도 좀 저렴하면 좋겠습니다. 고쳐야 하지만 부모님이랑 친구들에게는 말을 못하니 금전적인게 부족합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우선 자신이 할수 있는 일을 해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돈은 부족한데 자신이 해야할 일을 안하려고 하면 쉽게 고칠 것을 어렵게 하게 됩니다 자신이 감당하고자 하는 것을 하려고 한다면 그 다음에 해야하는…
1866 환각망상
요즘들어 자다가 꼭 새벽 1~2시 사이에 깨더라고요 근데 가끔 환각? 처럼 천장에 거미줄이 막 있거나 아니면 문에 긴 머리카락이 보였다가 그러더라고 그래서 불을 키면 또 안보이고 이렇게 한번만 보이고 안 보이더라고요... 가끔 저도 깜짝 놀래서 불편합니다.. 무슨 병인가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스트레스로 인한 환각증상이거나 혹은 귀신들림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둘중 오느 것에 해당하는 지는 지금까지 받아왔던 스트레스나 경험이 무엇이었는가가 중요합니다 그런 경험들에 대한 연속성 속에서 환각인지 귀신들림인지가 결정됩니다 그것이 결정되면 대응이 달라집니다 환각은 그 대상과 증상에 대한 주된 감정을 찾고 그 감정에 대한 이해와 변화를 이루도록 노력합니다 귀신들림은 귀신을 극복하고 그 반대로 나아가도록 노력합니다 이 문제가 잘 해결되시기를 바라고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1865 사고장애
정신병원에서 하는것 안녕하세요 고1 남 입니다 저에게는 중2 여동생이 있는데요 애가 정신분열증세 가 좀 있어요 우리가족 (동생 빼고)들이 애를 정신병원에 입원시키기로 결론지었는데 정신병원에 입원하면 뭘하나요? 입원해도 동생이랑 만날수 있나요? 정신병원에서 전화 할수있나요? 궁금한것들이 많습니다. 아는 정보들좀 말해주세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정신병원에 입원한다는 것은 치료한다는 것이 아니고 격리한다는 것입니다 일시적인 입원이 아니라면 그 결과가 안좋습니다 입원해서 계속 약을 먹게 되기 때문에 뇌에 많은 무리가 있습니다 그것이 똑바로 할때까지 이어지는데 그런 상황에서는 똑바로 하기가 어렵습니다 전화나 방문이나 이런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동생의 인생이 걸린 문제입니다 좀더 숙고하셔서 결정하시도록 권유해보시면 좋겠네요 혹시 상담을 받아본 적이 없다면 상담을 받아보게 하세요 마음의 변화가 있어야 몸의 변화를 이룰수 있습니다 잘해결되길 기원합…
1864 동성애
트랜스젠더가 성전환이 아닌 원래 태어난 성별로 되돌리는 치료방법 문의 드립니다. 교회가면 된다고 이웃에 아저씨가 말하던데 그게 진짜로 가능한가요? 그러면 하리수처럼 성전환 안해도 되나요? 저희 아들이 MTF 트랜스젠더 이고 대학생인데 자기자신이 여자라고 말하며 6살때부터 자기자신이여자인걸 느꼈다고 합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저희 아들을 남자로 고치고 군대도 보내고 싶습니다. 참고로 군대도 남자들과 같이 씻지못해서 가지못한다고 말합니다. 이럴경우 병원가서 남성호르몬 주사나 경구제 처방받아서 저희 아들한테 남성호르몬 투여시키면 트랜스젠더가 남성호르몬이 들어가서 남자로 되돌릴수 있어서 남자로 되돌아오나요? 네이버 지식검색 해 보니 남자트랜스젠더의 경우 남성호르몬 부족이라서 병원가면 이럴경우 트랜스젠더 고칠수 있고 남성호르몬 처방해주면 남성호르몬 주사 놓아서 남자로 되돌아 올수있다고 합니다. 가능한가요? 만약에 남성호르몬 주사맞아서 남자답게 생각이 바뀌고 남자로 받아들이고 고쳐줄수 …
1863 신체이상
말더듬 치료법 지금 중1인데요 초6때부터 말더듬는게 시작된거 가튼데 제가 말이 진짜 빠른편이거든요 그래서 처음에는 그려려니 지나가다가 심해져서 아빠엄마도 크게말하면 되는데 가까이에서 말하면 막혀서 자꾸 아빠아빠아빠 엄마엄마엄마 이렇게 반복되듯이 계속말해서 습관이됬구요ㅜㅜ 부모님들도 지적하고 심각성을 깨달아서 고칠려고 혼자서 책 내용 말하고, 녹음기 틀어서 혼자 이야기하는거 처럼 말더듬는 단어넣어서 "세탁소에 가서 옷받아올께"이런식으로 녹음하고 듣고 하는데 다른사람들은 혼자있을때는 말안더듬는다하는데 저는 계속 더듬어서 폰녹음기 들고 30분을 고칠려하는데 더 심해져가는것만 같구요ㅠㅠ 천천히말해라,마음을 가다듬고 말해라,첫단어를 부드럽게 말해라,입모양을 크게해라 이런방법도 잠시동안 먹히고 친구들하고 이야기하면 똑같아요ㅜㅜ 그래서 말할때 앞에 그그그...이런거나 아는데도 그 뭐였드라 이런식으로 말하고 니오늘갔나학교 이런식으로 순서도 바꾸고 엘리베이터 에서 엘 이막혀서 승강기 이…
1862 성중독
20대 중반 남성입니다. 제 생각에 저는 포르노 중독에 걸린 것 같습니다. 미성년자 때 부터 꾸준히 봐왔지만 22살,23살 때 너무 심하게 보는 것 같아요. 더욱더 자극적인 영상만 찾게 되고... 또 이상한게 머리가 자꾸 나빠지는 것 같고 공감능력도 사라진 느낌입니다. 최근에 2달동안 진짜 굳게 마음을 먹고 끊었는데, 오늘 또 보게 되어서 정말 자책감이 너무 큽니다. 사정시 쾌락도 없는데 정말 말그대로 중독처럼 찾게 됩니다. 정신과 상담을 받게 되면 호전이 될까요? 또 상담 비용은 어떻게 되는지... 대학생이라 금전적인 문제도 큽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음란물중독은 쾌락중추가 계속 자극되기 때문에 일상생활이 힘들어지게 됩니다 헤어나오는 방법은 자신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속에서 자책과 후회가 일어나야 그 마음을 가지고 새로운 시도를 할수 있습니다 혼자 해보다가 안되면 상담을 받을수도 있으니 이러한 원리로 잘 극복해보시기 바랍니다
1861 부부갈등
두번째네요 첫번째는 결혼 후 저랑 친한 돌싱녀랑 바람이 났었습니다 사귀다 그녀에게 또 다른 남자가 생겨 둘 사이 금이 가기 시작했나봐요 그녀에게 남자가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그녀에게 사랑을 구걸도 해보다 안되면 스토커처럼 늦은 밤 그녀 집으로 찾아가 문 앞에서 소란을 피우다 경찰에 잡혀가곤 했습니다 어쩔땐 그녀가 안 만나주니 저를 이용해 같이 만나서 마지막으로 할 얘기가 있다며 애원해서 같이 만난적도 있습니다 저요?? 그녀에게 화를 낼 입장이 못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처음이야 어찌되었든 제가 그 둘 사이를 정확히 알게된건 그녀가남편을 협박 및 폭행죄로신고했기 때문에 어쨌든 저로선 선처를 구하기 바빴습니다 그리고 남편은 본인 괴로움에만 여념이 없더군요 두번짼 직장동료랑 바람이 났습니다 그녀 남편도 같은 직장 동료입니다 그녀 남편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경찰서라고...... 폭행 및 감금으로 지금 경찰서에 남편, 그녀,그녀남편이 같이 있다고 그녀도 또 다른 남자가 생겨 역시…
1860 사고장애
특정상황이 올때마다 굉장히 죽고싶고 의지가 사라지는데 왜 그런거고 치료법에는 무엇이있나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특정영역과 특정유형의 문제가 일어날때 우울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증상이 생기는 이유는 그 영역에서 그런 유형의 문제를 경험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치료법은 과거경험에 대한 올바른 이해입니다 감정으로만 가지고만 있으면 더 커지게 됩니다
1859 우울증
사는의미가 없어요 20대후반 여성, 하루 2시간씩 자고 연중무휴에 쉬지도 않고 매일 14~16시간씩 4년째 하루종일 서서 일만하고 삽니다 손에쥐던 물건을 떨어뜨리는일이 잦고 신경질이 자주나며 너무예민하고 분노조절 못합니다 방금전 일을 기억도 잘 못하고 건망증도 좀 있네요 감정기복이 심하고 우울할땐 아무이유없이 눈물이 나고 자살충동을 느껴요 별것도 아닌일인데 화를 자주 내요, 정신병이 있는거같습니다 사는재미도 못 느끼겠고 점점 무기력해지고 피곤하고 모든게 만사 다 귀찮습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정신병은 어떤 외부 충격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정산병의 요인은 다른 사람이나 외부적인 것에 있지 않습니다 그 근원은 바로 자기 자신 속에 있습니다 삶속의 악순환이 바로 정신병입니다 그래서 어려운 것입니다 자기 자신이 바꾸려고 하지 않으면 고치기가 어렵습니다 지금도 삶의 의미와 목적이 없으니 계속 힘든 것입니다 사람은 그렇게 살수 없습니다 살아…
1858 이성교제
이 남자 심리가 너무 궁금해요.. 소개를 받고 지금까지 연락도 하고 주말휴일은 데이트도 합니다 근데 문제는 이분이랑 운동때문에 더 친해졌는데 운동같이 하는 여자가 좋다 이러면서 저도 운동 좋아해서 운동하는법 식단조절 하는 방법도 듣고 더욱더 친해진거 같은 느낌이듭니다 문제는!! 제가 병원근무하는데 가끔 이분 수액도 놔주고 하는데 얼마전 둘이 잤어요.. 근데 그이후 만남 데이트도 하고 맛집도 다니고 하는데 수액놔주고 그러다보면 또자고 근데 사귀자는 말도없고...... 그말만 안하지 어디갔다 운동간다 퇴근한다 꼭 연인처럼 보고를 해줍니다 이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저도 그렇고 이분도 나이가 30대중반이라 앞으로 어찌될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1857 감정조절
소아강박 질문드립니다. 딸아이 증상 때문에 걱정이 되어서 질문드립니다. 일곱살 딸아이인데요, 지금까지 별 문제없이 지내왔어요. 5살에 남동생을 본 후로 스트레스를 받아하는게 보이긴 했는데.. 언젠가부터 뽀로로 크롱 캐릭터가 남동생하고 비슷하다고 얄밉다고 하더니 얼마전 크롱 죽이고 싶다, 이런 말을 해서 부모에게 호되게 혼났습니다 그 후로 계속 대상을 바꿔서 OO 죽이고 싶다.. 이런 생각이 자꾸 지나간다고 해요.. 평소 부모가 많이 혼내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그런 타입이아닌데 그 날 혼나면서 부르르 떨고 무서워하는 모습이더라구요. 그리고 그날 후로 자꾸 그런 생각이 난다고 하네요ㅠㅠ 그 대상이 엄마, 그리고 미워하는 특정 친구, 하나님, 예수님.. 이런식으로 바뀐다고 하면서 힘들어하며 저에게 말을 하는데 소아강박증세 맞는지요?.. 저는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잘 자라고 있…
1856 스트레스
요즘 헛구역질 계속나는데 어떻게 하면좋나요? 중학생때 처음으로 우울증 판정받고 약을먹 많이 호전 됬다가 원래는 마이스터고를 가고싶었는데 억지로 일반계가고 고등학생때 진로 문제로 다시 약을먹고 지넸다가 전공을 정했을때 원래는 기계과나 컴퓨터과를 선택을할려고 했는데 억지로 전기과로 전공을 했습니다 4년제는 일단 다떨어지고 어쩔수없이 전문대를 다니게되었습니다. 적성에 않맞아서 그러는지 흥미가없고 수업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요. 자퇴를 하자니 아닌거같고 전공을 바꾸자니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들고....이렇게 계속 생각을하자니 어느날부터 스트레스를 받으면 헛구역질이 나옵니다. 이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1855 가정문제
세상에 모성애 없는 엄마도 있을까요? 상담할때 상담선생님께선 모성애없는 엄마는 없다고 우리엄마도 분명 날 그리워할거가구 했있는데 엄마는 아직도 절 찾으러 오지 않으세요 정말 내 생각이 하나도 안 날까요 ㅜㅜ 전혀 안 보고 싶나 난 너무 보고싶근데
1854 성문제
안녕하세요 저에겐 눈에 넣어도 안아플 귀엽고 이쁜 밝은 고등학교 2학년 여동생이 있습니다. 그러던 동생이 요즘들어 항상 우울하고 웃는 모습이 예전에 비해 확연하게 줄어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성폭행을 당했던 것 때문인데요. 부모님들도 아시고 적극적으로 신고를 도와주고 함께 상담도 하러 다니면서 동생을 도왔습니다. 그것때문인지 부모님들 앞에선 항상 웃는 모습과 힘들지 않은 척 연기를 합니다. 그리고 언니인 제 앞에서는 항상 우울한 모습을 드러냅니다. 엄마 아빠 항상 나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시는 데 힘든 모습 보이면 안된다면서 저에게 털어놓습니다. 그리고 최근 들어 그런 저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 모습도 보여주지 않고 매주 가던 상담도 간다고 거짓말하고 안가고 심지어는 핸드폰에 불건전한 만남 어플을 깔고 모르는 낯선 사람을 만나러 나가기도 합니다. 제가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항상 곁에 있으려고 하고 감시하기도 하고 혼도 내기는 하지만 자꾸 거부하고 안좋은 …
1853 스트레스
제가 별것도 아닌데 속상한일 있으면 막 머리에서 아무생각이 안들고 정말 머리가 새햐애져요.그리고 주변사람이 말하는걸 듣고 있어도 그 말이 귀에 안들어와서 다시 반복해서 물어보고요. 그리고 그런 날에는 유난히 엄청 덜렁대고 잘 잊어버리더라고요. 저도 평소에 그냥 컨디션이 좀 않 좋아서 그렇구나하고 그러려니 했어요. 그런데 어제 좀 속상한 일이 있었는데 동시에 엄청 중요한 시험이 있었단 말이에요. 제가 규정된 시험장도착시간 30분전 부터 시험있단걸 인지하고 있었는데ㅠ그걸 잊어버리고 결국에 시험장에서 막 전화오고 하.....결국에 못쳤죠ㅠ 저 이런거 보면 내가 왜이러지 하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또 이런 날에 넉놓고 길가다가 차에 치일뻔한 적도 있어요. 이런 날에는 일상생활이 잘 안되고 뭔가 처음에 그러려니 생각했는데 이제는 무슨 사고 칠까봐 무서워지더라고요. 이제야 좀 심각성이 느껴졌어요. 저 정신과 상담 해봐야될까요?? 단순히 멘탈이 약한건지....
1852 수면장애
극도로 무더운 여름날 더위로 인해 교감신경 항진 상태에서만 잠을 자게 된 후 2-3주간 풀리지 않는 피로, 더위로 심실조기수축이 생겼습니다 공포감으로 인해 계속 교감항진 상태로 잠을 자서 자율신경이 적응을 하고 몸이 그 상태를 기억해버렸습니다 공황 발작도 간간히 있었구요 겨우 겨우 약과 침으로 교감 항진상태를 내리고 정상범주로 돌아왔으나, 신경이 내려가 비교감 신경이 어느정도 활성화 된 순간 갑자기 말도 안될정도의 불면증이 생겼습니다 36시간 잠을 못잤고 24시간은 기본입니다 텀으로 20분 길어야 최대 3시간밖에 못잡니다 자는 순간 온몸에 전기?? 기가 흐르고 급격하게 피곤이 살짝 풀리나 매우 피곤합니다 잠을 자려하면 급격하게 조기수축이 정상 2대 조기 1번 꼴로 발생하며 고상태로 잠을 계속 자려하면 박동이 느려지고 약해지다가 (심각할 정도) 순간 숨을 못쉬는 공황 발작을 합니다 몸이 기억하고 억지로 흥분을 시키는 듯합…
1851 신체이상
약 7일간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평상 시에도 화를 참거나 긴장할 때 가슴 두근거림이 약간 있고 이내 말았는데, 요즘들어 평상 시에 아예진행되네요. 특히, 잠 잘때 심해져서 잠을 잘 못이루고 금세 깹니다.. 이런 생각을안할때면 없어지는가싶은데, 바로 생각이들고.. 군인이라 폐쇄된 공간에, gop부대라 외진 및 병원진료도 제한되네요. 요즘들어 라면을 많이 먹고 보충제에 커피를 평소보다 많이 섭취했습니다. 새벽근무가 잦아서 생활패턴이 깨진것도 있습니다. 특히나 인간관계면에서 개인성격 상 많이 참는 편이며, 그런것을 개인 스스로 마음 속에 쌓아두는 편입니다. 이런 트러블이 자주 발생되나보니 그런 것같은데.. 요근래 생활에 지장을 미쳐서 이렇게글을 남겨봅니다. 흡연,커피,라면 등 일체 줄이고 있고 보충제는 일부러안먹습니다. 또한 다른 생각을하려고도 노력중입니다. 이런증상을 겪었던 분이나 해결법을 아시는분있으십니까?
1850 우울증
정말 삶을 포기하려는 분들과는 차원이 다른 이유이지만, 살고 싶지 않습니다 아니 살아야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아직 학생이고 괴롭힘도 안당하는 그냥 평범한 학생입니다 주위에서 미움 받는것도 아니고 아주 친한 친구도 많습니다. 게다가 성적은 그리 썩 좋진 않지만 노력하면 되는 스타일이고 가소롭지만 멍청하단 소리보다 똑똑하단 소리를 듣습니다. 하지만 탁월하게 공부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유일하게 잘하던 피아노까지 어릴적 사고로 인해 그만 둔지 인생의 절반이 지났습니다. 사람은 재능 하나씩은 가지고 있다는데 그 재능이 피아노였을까 너무 두렵습니다 특출나게 잘하는부분도 없고 키도 작고 조금 통통하며 신체능력이 좋지도 않습니다 한번도 누굴 좋아한적도 없고 꿈도 없습니다. 평소엔 누굴 가르쳐줄 정도로 수학을 잘하지만 시험때만 되면 한두문제 실수하여 좋지못한 성적을 거둡니다. 집이 못사는것도 아니지만 그리 풍족하게 살진 않습니다. 정말 부족한것도 없고 있는것도 없는…
1849 공포증
상담을 받거나 혹은 병원을 가도 해결이 되지 않아 지식인에 질문 올립니다. 제 동생이 번개를 무서워합니다. 비가 오면 무척 예민해지고 날카로워져요. 비가 올 낌새가 보이면 바깥으로 외출을 자제하려고 하고, 비가 오면 침대에 웅크리고 이불을 뒤집어쓰고 이어폰을 낀 다음 음량을 최대치로 설정합니다. 만약 이어폰을 벗기려고 하거나 이불을 들추면 무척 짜증을 냅니다. 바깥에 있다가 비가 올 기미가 보이거나 비가 내리면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대체 왜 그러나고 물으면 자기도 잘 모른다고 말합니다. 이제 저희 집은 비가 오면 동생과 같이 예민해 집니다. 온 집안의 창문을 모두 닫고 곁에 있어줘야 하는 등 여름철에 무척 힘드네요ㅠㅠ 신경제를 처방받았는데 이거 그렇게 인체에 좋은 약물을 아니잖아요ㅠ 최면도 한번 받아봤는데 최면감수성…
1848 환각망상
고3 이라 이 증상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 여러 정보를 찾아봤는데 스트레스때문이라는 말이 있더라고요. 생각해보면 학기 초에 진로나 공부라거나 학교 선생님때문에 스트레스를 엄청 받은 것 같습니다. 어떤 생각을 떠올리려고하면 노래소리가 바로 따라 생각나서 공부에 집중하기도 힘듭니다. 들었던 노래가 특정부분이 돌고돕니다. 가볍게 스쳐들었던 노래까지 그러내요 ㅠ (자주듣던 노래에비하면 잠깐 그러는 정도입니다)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병원에 가서 상담받아볼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쉽게 노랫소리가 기억되고 계속 회상되는 것은 그 부분에 대한 신경이 자극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신경이 자극된 이유는 '학기 초에 진로나 공부라거나 학교 선생님때문에 스트레스를 엄청 받은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이해가 안가겠지만 스트레스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자기 몸을 자기가 다 아는 것이 아닙니다. 그 자체가 나름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방법이 되었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그 …
1847 행동이상
안녕하세요 20살 학생입니다 저는 사람이 많은 교실에서 공부하는데요 언제부턴가 틱장애가 생겼어요 처음 겪고있습니다 고개가 빠르게 돌아갔다가 되돌아오는 증상인데요 수업할때도 자습할때도 증상이 일어나요 집에서는 안일어나구요 원인은 잘모르겠지만 사람들 많은곳에 있어서 스트레스받아서 그런거라고 생각했어요 어떤때는 소음이 있을때 반응해서 고개가 움직이고 어떤때는 그냥 수업듣는중이었는데 이유도 없이 일어나기도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틱뿐만아니라 몸이 움찔대기도합니다 문제는 제가 그러니까 제 주위에 있는 다른사람들도 그러는거예요 주위사람들한테 방해되니까 미안하기도하고 저스스로 너무 위축되는게 느껴집니다.. 증상이 심하면 불안하고 생각이 멈춘것처럼 머리가 하얘지고 심장이 조여오는것같고 땀이나고 호흡조절이 안될때도 있어요 재수생인데 공부에 적지않은 지장을 받는것같습니다 처음에는 입시끝나면 괜찮아지겠지 별거아니겠지 했는데 계속되니까 지치고 무엇보다 원인이 저한테 있다는…
1846 행동이상
초등학교 때부터 운동틱, 음성틱 있었는데 조금씩 완화되었다가 중간에 또 발현되고... 성인인 지금 계속 되고있습니다. 원인이 뭔가요? 정신과 약 먹어도 안되는데...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모든 틱은 감정의 극대화로 인해 생기는 운동신경의 이상 증상입니다 쉽게 말하면 어떤 감정이 생겼을 때 그 감정을 완화하기 위해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 틱입니다 이를 없애기 위해서는 그 전의 감정이 무엇인지를 찾아야 합니다 어떤 감정을 느끼느냐에 따라 대처방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약으로만 누르려고 하지 마시고 근원인 되는 감정을 찾으려고 해보세요 그러면 약을 먹지 않고도 해결할수 있습니다 참고가 되시기 바라고 잘 해결하시길 기원헙니다
1845 우울증
우울증진단 받고 한달간 입원치료 를받았습니다 우울증에 걸린 이유가 있을텐데 도저히 찾을수가 없습니다 도대체 모르겠습니다 약물처방받아 6개월간 복용했습니다 주위사람들은 좀 나아졌다고 얘기들 하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나아지는 기미가 없습니다 어떠한 처방이 필요 한걸까요 너무도 무기력하고 너무도 힘듭니다 하루종일 주위사람들과 어울리지를 못하겠습니다 예전에는 그러지 안았거든요 저에게 다가오는 사람도 없지만 제가 다가서지도 못하겠습니다 이 고통에서 벗어날수 있는 방법좀 부탁드립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우울증의 원인은 큰 사건으로만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작은 사건이 여러개가 모여도 우울증이 생깁니다 뿐만아니라 즐거운 일이 없어도 우울증이 생깁니다 즐겁고 기쁘고 행복하고 감사하고 평안해야 우울함이 있다 하더라도 다 환기가 되는데 그런 것이 없으면 우울증이 생깁니다 이중에서 정말 우울증이 원인이 무엇인가를 알기 위해서는 지금 상태로는 스스로 할 수 있는…
1844 귀신문제
어떻게 돌이키는지..명상부작용으로 질문했던 사람 입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돌이키는방법으로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있고 다른 사람을 통해 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적절한 것으로 선택해보세요.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으로는 가능한 신경을 쓰지 않고 정말 신경을 써야 할 곳에 쓰는 것입니다. 호객꾼이 아무리 외쳐도 그냥 지나가면 되는 것처럼 무시해 버리면 됩니다. 그리고 정말 신경을 써야 하는 곳은 내가 왜 내 자신을 그냥 무방비상태로 만들었나 하는 것입니다. 명상을 하게 된 이유와 그로 인한 결과를 생각하면서 그러지 말았어야 했음을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다른 사람으로 할 수 있는 것은 가까운 교회에 나가는 것입니다. 귀신을 대항해서 싸워야 하고 이겨야 하는데 그런 곳이 바로 교회입니다. 그리고 그 교회에서 하나님을 의지해 보세요. 하나님께서 귀신을 이길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입니다. 사람이 돕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1843 사고장애
정신과약을 복용한지가 3년이 넘어갑니다 엊그제 병원을 가서 약을 타왔어요 가서 저녁 5시쯤에 약을 먹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마비된것같고 정신은 깨어있는데 몸은 안움직인다고 했더니 강직증상? 경직증상? 이라고 하더라구요 또 몸이 뻣뻣하고 머리가 아프기도하구요 그래서 저녁약을 뺏습니다 문제는 잠이 안옵니다 사실 이런증상은 2년정도된거같아요 오늘도 눈만 감고 자리에 누웠습니다 잠을 제대로 자본게 언제적인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5년정도는 약을 계속 먹어야한다는데 이런 부작용을 평생 갖고 가야 되는거같아서 걱정됩니다 앞으로 평생 잠을 제대로 못자고 살아가야 될거같아서요 그래서 약복용을 중단할까 생각도듭니다 왜 잠이안오는걸까요 나한테 이약을 처방해준의사가 원망스럽기도합니다 그렇다고 수면제를 복용하거나 안정제를 복용할 생각은 없습니다 5년동안 약을 먹어야되는데 약복용이…
1842 행동이상
28개월 남자아기 입니다 손발톱 물어뜯기 및 입술안쪽 점막을 피가나도록 물어뜯어요 심심할때 잠올때 심합니다 말려도 안되고 관심두지않아도 않되고 2주째 입술에 피가 철철 나요.. 낮에는 한번도 물어뜯지 않아요 잘놀고 잘먹고 잘웃고 왜 뜯는지 모르겟어요 하지말라고 하는 것들이 있어서일까요? 두발로 벽치는 행동말고는 전 하지말라고 하는것 별로 없구요 애기아빠가 하지말라는게 많아요 안전과민증이라... 그래서 그런가 싶고.. 애기 성향때문인가 싶고... 소심하고 언어발달이 좀 느려요 사랑을 많이 원하는 아기구요 낯을 많이 가리다가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어린이집은 다녀본적 없어요 몇개의 문장말하구요 단어는 많이알아요 시키는 심부름 몇개 할줄 알고 심부름시키면 싫다고 할줄 알아요 모든게 내탓같은 눈물나는 밤입니다... 전문적지식인분들만 답변 부탁드려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영아기에서 유아기로 들어갈…
1841 자녀문제
저는 5학년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는 또래에 비해 많이 외소하고 작은편입니다 3학년 아이들 정도 됩니다 워낙 편심이 심해 뭘 잘 먹지 않습니다 과자든 좋아하는 음식도 많이 먹는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가장 걱정이 되는부분은 새롭게 배워하는 모든것을 일단 거부합니다 조금 어렵고 이겨나가야하는 것이나 배워야 하는것은 포기가 배추썰기보다 빠릅니다 일단 안하려고 하고 거부하는 정도가 그냥 안하려는게 아니라 울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현재는 스스로 앞장서서가려는 지역아동센터가 있습니다 지금은 가지 말라고 해도 가는곳입니다 그치만 처음에 보낼때는 안가려고 바닥에 주저 앉아 울고 욕도 했었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일주일간을 달래도 보고 욱박도 질러보고 해서 다니게 되었고 지금은 젤 좋아하는곳이에요 그당시 왜 가시싫으냐고 물으면 가면 공부해야 한다는 이유를 였습니다 유치원때에는 태권도를 잠깐 보냈었는데 그마저도 안하겠다고 하도 때를써도 그만…
1840 트라우마
10년 정도 전에 S전자라는 회사를 다녔습니다. 그 당시 상무님이 욕도 잘 하시고 소리도 잘 질렀습니다. 매일 혼나는 게 일상이였고, 업무시간이 부족해서 똥오줌도 참아가며 일했거든요. 사람들은 제가 있던 부서를 아오지탄광이라 불렀습니다. 어느날 제 후배 실수로 개발사고가 발생했는데 그 당시 제가 책임자라서 다른 부서 부장들이 저를 회의 상에서 공격을 많이 했었고, 하루는 저도 모르게 공식 회의 상에서 목을 놓아 큰소리로 울었습니다. 정신 차리고 보니 공격하던 사람들도 같이 울고 있더라고요. 저는 그 뒤로 퇴사했는데, 퇴사한 다음 날에 일어나니 주먹을 쥘 수가 없었습니다. 손에 힘이 안들어가는 것이죠. 병원을 갔더니 우울증 약을 줘서 몇달 복용하니 없어졌습니다. 최근에야 인지를 하게 되었습니다만, 그 뒤로는 친구처럼 저에게 우호적인 사람을 만나 대화하다 보면 갑자기 우울해지고 울음이 터져 나오려고 합니다. 특정한 대화주제에서 그러는 것은 아니고, 사적이면서 우호적인 분위기…
1839 행동이상
ADHD약 부작용 정신과전문의분께 답변부탁드립니다. 현재 24살 성인이고 ADHD로 인해 약 메디키넷 리타드 40mg 을 두달이상 복용중입니다. 처음에 복용 힐때는 그다지 부작용이 없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두통이 매우 심하고 졸피뎀수면제를 복용하는데도 잠들기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자고일어나도 잔것같지가 않고 두통과 어지러움 머리를 심하게 누르는 듯한 압통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어지럽고 마치 머리에 누가 앉아있는듯한 압통을 느낀적은 태어나서 처음입니다 어쩔때는 참을만하다가 어느날에는 너무심하고 안절부절 못하게되고 공격적이고 폭력적이 됩니다. 제가 느끼기엔 좀 심각합니다. ADHD이고 이에대해 고민이 많은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고 이것으로 인해 삶에대한 의지가 꺾일 때가 있어 고민이 매우 큽니다 의지가 있어도 몸이 따라주지 않아 한이 맺힙니다 그렇다고해서 갑자기 끊기에는 공부를하고 일상생활하는데 지장이 생기고 금단현상이 생겨 섣불리…
1838 사고장애
정신과 저는 이제 괜찮아 진것같은데 제목 그대로 주치의가 약을 계속 처방합니다 다른병원가서 과거 병력 얘기하지않고 종합 심리검사 받고 정상소견 나오면 완치가 되었다고 봐도 되나요? 약 안먹고 지금 6개월인데 괜찮아서요 병명은 적응장애 공황 이런건데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정신질환은 자신의 판단만으로는 완치여부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자신의 약점은 숨기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괜찮다는 것은 의사를 통해서 알수 있는데 다른 병원에 가서 힘든 것을 숨기고 말하지 않으면 당연히 괜찮은 걸로 나타나겠지요 하지만 그렇게 되면 사실은 괜찮지 않은데 괜찮은 거라고 꾸미는 것이라서 정확한 판단은 되지 않습니다 더 좋은 것은 자신이 다니는 병원에서 이제 괜찮아졌으니 그만 나오라고 말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더 이상 자신도 원래 있던 증상에 시달리지 않는 것이니 더 좋은 것이 되겠지요 중요한 것은 진단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증상 그 자체입니다 문제가 완전히 사라져…
1837 불안증
며칠 전부터 마음에 불안하게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마음에 계속 불안하고 지나가는 차소리 사람 소리 너무나 무서워요 아직도 지금도 마음에 불안합니다.. 제가 치료받으면 약 먹으면 마음에 불안 사라질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마음에 불안이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를 알아내지 못하고서 역을 먹으면 일단은 몽롱하게 되면서 불안자체를 의식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대신에 몽롱하게 되면서 생기는 문제를 얻게 될 것입니다 결국 자신이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 몽롱함도 약의 부작용도 불안하게 되었던 그예민함이 사라지고 총명함도 사라지게 되는 것은 스스로의 결정에 달려있습니다 그 이유를 찾아보려고 하다 보면 좀더 지혜롭게 이겨낼수 있을 것입니다 결정은 본인의 몫이니 둘중의 결과를 비교해보면서 선택해보세요 좋은 선택을 하셔서 문제가 잘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
1836 신체이상
약 과다복용 후유증 ...저는 우울증을 앓고 있는 학생입니다. 작년 10월부터 치료를 받으면서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최근 힘든 일이 생겨 약 두봉지를 한꺼번에 먹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도 힘들면 두봉지를 먹어도 된다고 해서 괜찮을 줄 알고 먹었더니....그게 아니더군요. 약을 먹고 다리가 움직여지지않아 울다가 기절해버렸습니다. 한 20분 동안이요. 그리고 응급실에 실려가고 집에 돌아온지 3일째인데 다리에 힘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병원에선 처음엔 괜찮다더니 제가 이렇게 되니까 그렇게 먹으면 안된다하고 3일이면 나을테니 딴 병원 가지 말랬는데 안 낫네요. 이제 혼자 일어서고 걸을 순 있는데 힘이 없으니 걷다가 휘청거리고 쓰러지고 그럽니다. 나아질 수 있을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정신과 약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진정제와 각성제입니다 진정제는 도파민 흡수를 촉진시켜 멍해지게 하거나 혈관을 확장시켜 느려지게 하는 약입니다 각성제는 세로토닌…
1835 사고장애
10살 이전 기억이 거의없어요 7살 이전엔 아예 없다고 보시면 되요 15살 전 기억도 거의 없구요 가까웟던 사람이나 특정인 빼곤 같은반,같은 학교였던 애들도 잘 몰라요(상대방은 아는데 나는 모르는) 책 읽는중에 그잠깐 읽은게 기억안나서 다시 읽는 경우도 많구요 영화나 책도 본거 기억 잘 못해요 보고 나서도 재밋었다 정도지 어디서 임팩트 있고 잘 기억 못하고 시간지나면 더 잘까먹어요 다시 보면 조금 기억나도 기억 잘나는건 아닌건 맞아요 어떤 사건을 겪었는데 나중엔 이게 긴가민가? 인 경우도 있고 누군가 말을 해서 그게 기분 나빳는데 나중엔 그 말이 정확히 기억 안나는 부분도 많아요 (언쟁할때 힘든) 불만을 말할려다가도 막상 말할때 기억이 제대로 안나서 할말 다 못하는 경우도 많고 말싸움 한다면 할때도 아예 머릿속이 하예져서 말을 제대로 못해요(기분이 안좋게 흥분되거나 떨리거나 하면 더 심한거 같기도해요) 그리고 사람많은 곳에서 발표한다치면 기…
1834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자주받는편이예요 가슴이 답답해서 저도모르게 한숨쉴때도많아요 심장도 가끔아프고 머리도 차가운거먹은거처럼 띵합니다 가끔 빈혈처럼 어지럽기도하구요 왜그런건가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머리속에서 아드레날린이 많이 분비됩니다 그러면 교감신경이 자극되고 호흡계 감각계 운동계 등에 영향을 미칩니다 나타내는 증상은 다 그래서 생기는 것입니다 문제는 스트레스를 안받는 것인데 조건이나 상황에 의존하면 스트레스를 피할수 없습니다 스트레스를 피할 방법은 상황에 대한 계획과 자신의 능력의 증진과 발전을 생각해야 합니다 스트레스 해소에 관해서는 상담을 받으실수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1833 사고장애
심리상담을 받고싶어요 성인이고, 최근 죽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었습니다. 자살기도까지는 아니고, 그냥 생각의 빈도가 높아진거라 심리 상담을 받아보고 싶은데요 어느 기관 (약물 치료를 원하는것은 아니여서 정신병원은 아닌것 같아서요)으로 가야 할지, 상담 비용은 어느정도 들지.. 아시는 분들께 도움을 받고 싶어서 글 올려봐요. 지역은 경기도입니다.. +추가로 심리상담 내역 같은게 남는다면 취업이나 보험쪽에 불리한 영향이 가는지도 여쭙고싶네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심리상담은 내역에 남지 않습니다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 아니니까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비용은 보통 10만원부터 시작해서 더 많이 받는 곳도 있습니다 무료상담도 있으니 잘 찾아보시면 구청이나 시에서 운영하는 상담이 있습니다 자신의 문제를 어떻게 해석해 줄것인지를 미리 물어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정신분석이나 인간중심 행동요법이나 인지치료 혹은 가족치료 식으로 …
1832 불안증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초반 여성입니다 정신병원을 가봐야 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우선 너무 쓸데없는 걱정을 많이합니다 지하철탈때 기다리면서 지하철사고가 날거같아서 긴장을 하고 신호등을 기다리며 또 사고가 날거같아서 긴장을 하구요.. 에스컬레이터사고 등 정말 일상생활에서 일어날수 있는 사고는 다 걱정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또 누가 절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지면 긴장이되고 온몸에 소름이 돋아서 머리가 떨리고 어떡해 해야될지를 모르겠어요 지하철타서 앉으면 마주보게 되잖아요 . 근데 사람들도 잘 못쳐다보겠고 사람들에 대한 엄청난 의식을 하게되요 그걸 못견디면 얼굴이 빨개지고 식은땀이 나요.. 옆에 누가있으면 좀 덜 그런데 혼자 있을땐 더 심해지는거같구요 쓸데없는 걱정을 안할래도 자꾸 머릿속에서 생각나고 미칠거같아요. 그리고 또 어렸을때 겪은 안좋은 일들이 갑자기 생각나요 밥을 먹다가 생각이나고 티비를 보다가도 생각이나서 가슴이 갑갑하고 기…
1831 강박증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중2병이니 뭐니 개소리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절박해요 15살 여중생입니다 곧 시험이라 시험공부를 하고있는데 한 문제라도 틀리거나 모르겠으면 머리속이 하얘지면서 자신을 통제 할 수 없는 느낌이 들어요 이 정도 틀리는건 아무 일도 아니야라고 계속 제 자신한테 말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머리속이 새하얘지고 몸에 큰 자극이나 충격을 주어야 그나마 괜찮아집니다 예를들어 칼로 팔을 살짝씩 긋는다든가 목을 몇초간 세게 조르고있다든가 여러가지 방법...이요 그런데 그게 최근에 너무 심각해졌어요 모르는게 조금 많아지다보니 시도때도없이 몸에 큰 충격을 주어야 괜찮아지려고 합니다 점점 강도가 세지고 있어서 정말 무섭고 제 자신에게 혐오감까지 느낍니다 위에 써놓은 방법들을 하지 않으면 숨이 턱턱 막히고 온 몸이 구불거리는 느낌이 듭니다 제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걸까요? 있다면 정신병원에 가야하는 게 좋을까요? 문제가 없다면 저의 이런 점을 어떻게 고치는 게 …
1830 공포증
사회불안장애(사회공포증)을 겪고있습니다. 도와주세요 현재 22살입니다. 저는 미성년자때는 덜했는데 더 심해진 케이스에요. 대학교에서 단순히 교재를 읽어보라 시킬때도 목소리가 떨리고 숨이 가빠요. 등쪽에 열이 확 오르면서 생각도 멍해지고 얼굴은 새빨게집니다. 발표는 말도 못해요. 목소리 떨리는걸 들키기싫어서 심호흡하다가 정적이 흐르고 그래요. 누가 들으면 진짜 불쌍할 정도입니다. 그래도 아무사람들하고 대화 하는것도 괜찮았는데, 최근에는 동기들과 대화할때 입주변이 떨리기 시작했어요. 이런 제가 한심하고 바뀌고 싶습니다. 발표가 단순히 문제가 아니란걸 깨달았어요. 정신적치료를 받아야할까요? 점점 심해지는 제가 싫습니다. 도와주세요
1829 수면장애
밤에 깊이 자지 못하는데 수면유도제 먹어도 될까요? 대략 한달 전 중간고사 기간에 벼락치기를 하느라 낮에 잠깐 자고 밤새서 공부를 4일정도 했습니다. 이후 그게 습관이 들었는지 지금도 밤에 잠을 자지못해 미쳐버리겠습니다. 해만뜨면 미친듯이 졸리고, 어찌어찌 낮에 졸린걸 참아내어 낮잠을 안자고 밤 10~11시에 잠드는 것에 성공해도 2시간 정도 잠잔 후에 깨버립니다. 이후에는 잠에 들지 못하고요. 제가 술버릇이 자는거라 술도 마셔봤는데 이것도 한 두시간이나 자고 또 깨더라고요.. 도저히 답이 안나와서 수면제쪽으로 지금 눈을 돌려보니 수면제는 처방받아야하고, 수면유도제라고 처방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1. 수면유도제가 밤에 깊이 잠들지못하는 저에게 효과가 맞을까요? 어니면 수면제를 처방받아야할까요? 2. "개인적인 제 생각으론" 약이 효과가 있다면 3-4일 정도만 밤에 제대로 자는데 성공하면 이후 쭉 제대로 잘 수 있을거같은데. 3-4일 정도로 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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