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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236 공포증
이거 무슨 공포증이죠.. 제가 오늘 택배상하차를 하러왔는데요 제가 상하차 일하는게 처음인데 처음에 일하기전에 작업장 바로옆에 컨테이너 박스에서 일하기전까지 기다리고있는데 아무래도 처음보는 사람들이고 그러다보니 서로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컨테이너 박스안에 있는건데 뭔가 답답하고 머리속(?)에서 누가 막뭐라하고 공포감이드는 느낌이들어요..제가 초등학교때 집에서 혼자 방에서 잘때도 가끔 누가 뭐라고하는거같고 무서워서 몇번 방에서 나와서 울고그랬거든요 자다말고 나와서 화장실에서 울고..근데 그때 느꼈던 공포가 오늘 처음 그래요..컨테이너박스안에 있으니까. 이거무슨 공포증이죠? 제가 어릴때 아버지한테 큰소리로 혼난적 많았고 아버지가 술먹고 때리고 그런장면도 머릿속에 잔상이 맴돌아요..
235 우울증
우울증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원래 우울증이 크게 오지 않았는데 최근에 너무 크게 와서 힘듭니다.. 아무리 좋은 생각을 하려고 해도 죽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나요.. 저는 살고싶은데 자꾸 머릿속엔 죽고싶은 생각으로 가득합니다... 제가 너무 우울해 해서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것도 싫고요 .. 하루종일 가슴답답해서 너무 힘듭니다.. 정신과를 갔다오는게 나을까요?
234 행동이상
손을 가만히 못있어요 안녕하세요 고2. 여학생입니다. 제가 진짜 한시도 손을 가만히 못있어요 종이 끝자락을 자꾸 만진다거나 휴지를 찢는다거나 손톱 끝으로 손가락 지문쪽을 누른다거나... 괜히 집중력에 지장이 생기는 것 같아서 좀 걱정되네요 안 하려구 노력을 해봐도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 힘들어요ㅠㅠ 자세하고 전문적인 답변 부탁드려용
233 신체이상
숨쉬기가 힘들어요 쉽사리 잠들수가 없어요. 가슴이 답답하고 숨쉬기가 힘들어요. 가끔은 손 끝이 찌릿거려요. 건강에 큰 지장이 있어서 그런걸까요? 너무 힘듭니다.
232 동성애
정신과 의사 선생님께 상담요청 드립니다. 저희 아들이 성전환 수술 하려고 하며 자기 자신이 여자라고 말해서 정말 살다가 충격적이고 기가 막혀서 계속 고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터넷에 성정체성을 치료하여 다시 남자로 사려고 한다는 사람이 있어 정말 기뻐서 희망을 가졌습니다. EBS 프로그램 중에 지금은 종영된 용서라는 다큐 프로그램 중에서 몇년 되었지만 그 분도 성전환 수술 희망하였고 성전환 수술 하려고 어머니 설득도 했으며 라오스에 어머니와 아들이 화해 여행 다녀오신분은 인터넷에 보니 남자로 산다고 한 글 봤습니다. 그분이 EBS 용서에 출연까지 했다는데 그분도 자기 자신이 성전환 수술 하려고 고집하고 여성호르몬 까지 어머니 몰래 복용하는 장면 나왔었고 용서 여행 다녀오고 나서도 성전환 수술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런데 정말 신기한게 얼마전엔 남자로 받아들이겠다고 했습니다. 그분은 어떻게 해서 그렇게 치료 되었는지 정신과나 상담소 같은곳 찾고 있습니다. 아니면 저희가 교회…
231 사고장애
아아 그런건 해보았습니다. 문자로 한 30줄넘게 그동안 아빠가 엄마에게 잘못했던점. 엄마가 집을 안들어오는점. 엄마무시한점. 이런것과 얼굴보며 얘기도 하고 했습니다. 그런데도 똑같구요.. 답은 없는걸까요 시간이 약인걸까요?? 다만 질문자님이 답변해주신 4.엄마를 위해 희생하기(잘해주기가 아닙니다!) 5.엄마를 사랑하기 6.엄마에게 온유하게 대하기 이 내용에 대해선 말한적 없구요.. 답변해주신것 정말 감사드려요 저도 좀 정말 답답하고 막막해서 올렸는데 좋은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922016.10.04. 17:22프로필 페이지 이동 아마 아까 질문에서의 아빠에 대한 반응(격려)와 지금의 해본 일(잘못깨닫게하기)의 방향이 가른 것을 보면 그것이 해보기는 했지만 효과가 없는 이유일 것입니다 못을 손으로 박으려…
230 강박증
했던말 또하는 정신병종류가 있나요? 저희 아빠가 원래도 했던말을 계속하고 말이 많으셨습니다. 무슨 한 사건이 있으면 그걸 반복적으로 계속 얘기하고 또 얘기하고.. 대화를 하다가 그 와 관련된 일이 있으면 그걸 또 기억해 내고 또얘기하고 이런식으로요. 처음에는 그냥 성격인가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이번에 아빠인생에서 심리가 급격하게 변할만큼 커다란 사건이 일어났는데.. 정말 제가 정신병걸릴것 같아서요 하루에 오전 오후 전화오면 항상 똑같은 얘기를 10분 이상하시고 다음날도 똑같은 내용 똑같은 말투 " 아빠 그얘기했잖아.. 그만해 나도 정신병걸릴거같아" 짜증을 내봐도 "아.. 그래" 끝 그러고 또 똑같은 내용의 얘기 반복.. 한달넘게 이럽니다. 아빠가 심적으로 힘들어 정신과가서 약도타서 먹는다고 했는데도요.. 아빠 성격인가요? 아니면 아빠가 너무 이기적인 성격이라 상대방 생각은 아예없는건가요? 가슴에 꽁한것보다…
229 감정조절
현실감이 없어요 내공20 비공개질문32건질문마감률92%질문채택률76%2018.01.10. 10:36조회수5 현실감이 없습니다 오감각 모두가 이상하고 감각을 못쓰는건 아닌데 인지가 잘안되고요 머리 안이 뭔가 꽉 차있는 기분입니다 생각도 할 수 없고요.. 정신과약 먹은 이후로 이렇게 되었습니다 항우울제 항불안제 신경안정제 이 3개를 먹었었는데 무슨 부작용인쥴 알고 기다렸는데 전혀 낫지않구요 약이 사람을 장애인을 만들어놓네요 어떻게 낫죠 진짜 사는게 사는게 아닙니다 감정도 못느끼겟고 로봇같이 살고있는데 진짜 도와주세요 제발 아 숨쉬는게 전에 답답했었는데 지금은 잘 안느껴지지만 계속 답답하네요 이인증 그런건 아닌거 같고요 별의별 치료다해봤는데 낫질 않아요
228 자ㅅ충동
하루에도 몇번씩 자살충동이 와요. 재목 그대로 입니다. 즐겁게 놀다가도 순식간에 모든것이 부질없게 느껴지고 죽고싶은 충동에 휩싸입니다. 근데 이유가 없어서 더 힘들어요. 찾아보면 누구는 왕따를 당해서 학교폭력을 당해서 학교,학원 생활에 지쳐서 죽고싶다.또는 직장생활이 너무 힘들다 등등 이런 이유가 있는데 전 그런 이유조차 모르겠습니다. 그저 순식간에 가슴이 답답해지고 우울해지며 모든것이 부질없어보이면서 죽고싶어요.
227 강박증
정신병인지 애정결핍인지.. 과거에 교제했던 사람과 연애하는 과정에서부터 생긴 고질병인것 같습니다. 남자친구가 친구들과 술 마시러 간다고하면 심장이 벌렁거리고 명치가 답답하고 아프며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고 그 생각만 나고 명치가 아픈 그 상태로 밤도 꼴딱샙니다. 술마시러 간다고 할때 말고도 남자친구가 저에 대한 감정이 줄어든것 같다거나 소원해지는 느낌을 조금만 받으면 그때부터 속으로 혼자 안달이 나고 또 심장이 벌렁거리고 연락이 30분만 없어도 다시 심장이 벌렁거리고 연락이 좀 성의없게 와도 서운하고 또 벌렁거리고 정말 정신병 같아요. 문제는 과거 교제했던 사람과의 연애가 아닌 새로운 연애에서도 또 같은 증상이 생긴다는 거예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그 사람과 연애 과정에서 그 사람이 조금 서운하게 하면 그때부터 바로 재발되고 재발되는 순간부터 또 혼자 심장 벌렁거리고..ㅋㅋㅋ 아직 술 약속 잡은것도 없는데 언젠가 술마시러 …
226 알콜중독
우울증, 알코올 중독 의심증상 안녕하세요. 이제 막 20살이 된 남학생입니다. 본론부터 바로 들어가자면 18살 4월부터 음악 입시를 위해서 집에서 나와 혼자 자취를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본가에는 2주일에 1번 정도 들어갑니다. 학교에서는 친구관계가 전혀 나쁜것도 없고 잘 어울리고 지내는 편입니다. 하지만 장난치는건 싫어하고 잘 웃지는 않고 무기력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학교에 다녀와 자취방에 들어와서 연습을 하려고하면 너무 무기력한탓에 다시 누워서 sns를 하다가 밥도 굶은채 아는 형 도움으로 술을 사서 이틀에 한번꼴로 혼자 먹기 시작했습니다. 평소 누구한테 제 얘기를 하는것도 좋아하던 저였지만 귀찮고 혼자 해결하고 싶어서 저렇게 술을 종종 많이 먹기도 했습니다. 그렇다고 학업에 뒤쳐지지는 않고 음악적 실력도 꾸준히 늘고 친구관계도 굴곡은 없었지만 혼자 있는 시간에는 죽을 듯이 답답하고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나가기는 싫고 이런 생활이 지금까지 이어졌습니다. 고…
225 우울증
쉽게 우울해지는 이유가 뭔가요? 해외에서 혼자 떨어져 공부중인 사람입니다. 질문에 앞서 간단히 제 설명을 하자면 저는 지금껏 제가 밝은 성격이라고 생각하고 잘 웃고 남 얘기 잘 들어주고 다독여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다른 사람 앞에서만 저렇습니다. 막상 혼자의 시간이 되면 금세 우울, 나른, 무기력해지고 알 수 없이 답답할때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혼자있으면 이렇게 우울해지는걸 알면서도 혼자있고 싶어집니다. 어두운게 싫으면서 어둡고싶습니다. 요즘들어 혼자서 생각이 너무 많아지고있는것 같습니다. 앞날에대한 걱정이나 기대감도 다 무뎌지고 지금 어디서 뭘 하고있는지도 솔직히 모르겠어요. 누구든 이런시간이 있는거겠죠? 어쩌다보니 질문아닌 하소연이 되어버렸네요.. 어딘가 이렇게 얘기하고 싶었어요.. 그냥.. 아는 사람들한텐 괜시리 얘기할 생각조차 안나더라구요. 그냥 다…
224 행동이상
언니가 갑자기 이상해요 어제 점심때부터 오늘 새벽까지 혼자 중얼중얼 거리고 이상하다라는 말을 끊임없이 계속해요 자기가 좀 이상한것같다, 귀신이들린것같다, 등이 아프다 이러고 이상한 헛소리를 계속합니다 말하는 맥락도 없고 이 얘기했다가 저 얘기했다가 계속 반복해요 고등학교얘기,대학교얘기, 친구얘기, 지인얘기 특히 특정 친구얘기를 계속하고요.. 한숨도 안자길래 새벽이고 잠도 안잤으니까 좀자라고하니까 계속 잠이안온다하고 이상하다고하고 또 불을끄면안된데요 병원가자하니까 안간다고하고 말을 끊임없이 계속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뭘했는지 기억이안난데요 잠을 잤었는지도 기억을 못해요 이상하다는 말을 계속 반복하는데 왜이러는걸까요 새벽이라 병원을 갈수도없고 갑자기 하루사이에 이렇게되니 답답합니다..
223 우울증
제가 심한 우울증인가요? 요즘 입맛도 없고 뭐 어떤것을 하던 의욕이 없고 매일 새벽6시나7시에 자게 되요 노래를 듣고 자야 아무생각 없이 잘수있고 누워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시시때때로 눈물이나와 슬프고 짜증이 나서 제가 혹시 몰라서 우울증 테스트를 해봤는데 32~42사이의 점수가 계속 나와요 힘든일을 생각하면 숨쉬기가 어렵고 가슴이 답답하고요 상담을 받아야 할정도인가요?
222 공황장애
실내에서 호흡곤란 아주 어릴때부터 백화점 지하철 버스등 실내면서 사람많은 공간에 가서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어지럽고 토할거같고 식은땀나고 쓰러질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숨도 좀 쉬기 힘든거 같구요 그러다가 실외로 나오면 괜찮아지구요 실외는 아무리 사람이 많아도 멀쩡합니다 실내여도 에어컨틀면 좀 괜찮은거 같고 히터트는 계절에 유독 심해집니다 쓰러져본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찾아보니 공황장애 같은걸로 나오던데 공황장애로 찾아보면 또 증상이 좀 다른거같구요.. 병원가서 검사할 만큼 심한건 아니지만 뭐때문인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ㅠㅠ 뭐때문에 그런걸까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82016.09.28. 12:24프로필 페이지 이동 공황장애로 찾아보면 더 많은 증상들이 있기 때문에 딱 맞지 않는 것 같지만 사람많은 공간에서 어지럽고 토할 것 같고 식은 땀 나고 숨…
221 수면장애
수면장애,신경예민 안녕하세요 28살남자입니다 요즘 스트레쓰가 매우 많이 쌓여있습니다 한포진부터 역류성 식도염 등 신경성질환으로 고생하고있습니다 요몇일 스트레쓰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자려고하면 잠이 잘오지 않습니다 그러다 피곤해서 잠이들려고 하면 이상하게 몸이 바닥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도 나고 잠자리가 매우 불편한거 같은 느낌도 들고 그러다가 신경이 완전히 예민해져서 멀리있는 손목시계 초침돌아가는 소리까지 들리고 그소리가 엄청크게 들리는거같으면서 신경이 쓰이고 살은 따가운거 같고 간지러운거같고 벌레가 기어다니는거같고 가슴이 막답답하고 숨도 막히고 미치겠습니다. 잠이들지 않은채 몇시간을 이렇게 뒤치닥거리다가 피곤에 찌들어 잠이듭니다. 이렇게 일주일에 3~4번 많게는 5~6 번을 1~3 시간정도를 수면 합니다. 못잘때도 있구요, 푹잘때는 진짜 너무 피곤에 찌들어 쓰러지듯 잠들때 숙면하는거같습니다. 숙면후 또 증세가 나타나구요 이것도 신경이 예민해서 그런것인지 아니…
220 우울증
우울증인가요 초6이에요, 올해니까 중1이네요 요즘에 행복하다가도 아무순간에 덜컥 눈물이 나오고 저 혼자만 물에 빠진것처럼 답답해요 자존감 행복감 거의 바닥난거같고 달달한것 먹으면 그나마 풀렸는데 이제는 풀리지도 않고 먹고싶지도 않아요 자가진단 테스트 해봤는데 상담이 필요하다고 나왔어요, 저는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것같아요 우울증인가요.
219 감정조절
정서불안인가요 다혈질에 손톱도 물고 다리도 가끔떨고 스트레스 받으면 머리를 손톱으로 긁고 하거든요 요즘엔 학원에서 좀 답답해지면 안절부절하고 울화병도 있어요 이거 정서불안인가요
218 수면장애
불면증 답답하기만.. 비공개질문9건질문마감률71.4%질문채택률57.1%2017.12.28. 09:45조회수10 안녕하세요.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는 20대 남성입니다. 밤에 누워있을대 핸드폰도 안보고 그런데도 잠이안와요 불면증 간단한 치료방법 뭐 없을까요? 좋은 해결책 좀 알려주세요 ..ㅠ 의사님
217 공황장애
공황장애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1일주일 반째 심하면 하루종일 약하게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막히고 하루 세번정도는 죽을것 같이 숨이막히고 질식할것 같습니다. 어쩔때는 하루종이 강하게는 아니고 약하게 그러한 증상이 납니다. 증상으로는 손발이 저린다음에 마비증상이나며 현기증이 나고 너무답답해서 제정신 아닌것처럼 몸을 학대합니다. 잠도 최초 발생한 시점부터 잠을 제대로 못자고 있습니다. 잠잘때도 숨이 막힐것 같아서 잠에서 깨어나기를 1시간에 약 100번정두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숨쉴때 답답하면 헛기침을 하는데 1분에 못해도 10번은 합니다. 그리고 한번은 최고조로 죽을것 같아서 응급실에 가서 피검사 심전도와 x레이를 찍었는데 아무이상이 없답니다. 또 다른병원에 가서 다시 심전도 초음파 폐활량 x레이를 했지만 여전히 이상무 제가 원레 역류성 식도염이 있어 복용을 하는 약이 있지만 그것때문이지 몰라 평사시 처럼 약을 꾸준히 먹고 운동하고 저염에 부드러운 음식을 먹었습니다. 근데…
216 감정조절
매우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도와주세요 지금까지 살아온 얘기를 하려면 매우 길기때문에 증상만 말씀드리곘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사고로 거동이불가능하시고 어머니는 정신지쳬 장애등급을 가지고계십니다. 얼마나 심각하냐면 10년내내 싸우지않는걸 본적이없습니다. 말도안통하고 부모님에대한 사랑이나 정을 느껴본적이없을정도고 자식에대한 그런 걔념? 같은것이 없어서 어렸을떄부터 항상 밥도얻어먹지못하고 여기저기 다치기만 했습니다. 언제부터였는지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극심한 스트레스로 갑자기 정신이 나사가 풀려서 몽롱하고 항상 멍뗴리기 일수고 생각을 할수가없습니다. 실제로 제가 무언가를 혼자서 실천하지못하고 행동하지못하고 모든것에 대한 불안감떄문에 항상 가슴이 답답하고 미쳐버릴것같습니다. 감정기복이 정말 심각해서 겨우 집에서 버티고있는 제 공간에 조그마한 불협화음이라도 일어나면 한순간에 걷잡을수없이 모든 감정이 뒤엉킵…
215 감정조절
정신적고통으로 좀 힘든데 치료해주는 기관있나요? 안녕하세요, 고3 학생입니다. 수시붙고 합격한후 있는데요, 제가 어렸을때부터 가족중 하나가 싫어서 거의 죽어라 피해다녀도 집에서는 만나게되고 짜증만나더군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비교당하면서 초등학생 시절을 보냈고 꼭 어렸을때의 아버지는 술만먹고오면 (명절) 이면 다 보는앞에서 비교하고 저는 짜증만나서 가족모임도 잘 안갑니다. (요즘은 안하지만 트라우마로 남았습니다) 근데 그게 트라우마가 됬는지 (싫어하는사람을 1이라고 표현할게요) 극혐하는정도를 넘어서서 그냥 보기가 싫더군요, 보기만해도 짜증이나고 시비를 털고.. 1때문에 제가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아오면서 어렸을때는 항상 원하는것도 못하고 제가 제일잘하는거라고는 그때 당시에는 없었으니.. 그냥 그게 트라우마로 변해버리고 나이가 어린 1에게 무시당하면서 사니 기분은 매우 않좋고 저는 정신적으로 많이힘들고 화병을 나는것을넘어서 15년간 참아온 설움…
214 우울증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할까요? 사실 제가 어떤 상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우울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자세히 따져가보면 우울증이라하기에도 애매하네요. 말이 두서없이 나올 것 같은데 그래도 참고 읽어주신 뒤 답변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저는 두달 전쯤 친구를 잃었습니다. 사고도 병환도 아닌 자살로 인한 사망이었습니다. 연락을 받은 날 일하던 곳 바닥에 주저앉아서 흐느껴 울었어요. 바로 전날까지 연락을 주고 받은 사람이 이렇게 허무하게 사라져버렸다는 게 믿기질않았습니다. 장례식까지 다녀오고 일주일간은 제대로 일이 잡히질 않았지만, 차차히 괜찮아졌어요. 아니, 괜찮아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일이 있고 일주일 뒤쯤에 자취를 시작했습니다. 친구가 선물해준 인형들은 본가에 두고 오기도 그래서 전부 챙겨왔습니다. 평소처럼 일을 하고 취미생활을 즐기고 사람들과 좋아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평범한 일상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그러다가 …
213 강박증
명치답답함. 강박증인가요? 증상은 이렇습니다. 가슴 명치부분이 항상 답답함니다. 뭔가 짓누르고 있는듯함을 느끼는데요. 특히나 옷이 명치에 닷거나 손으로 명치를 만지면 답답함이 더 심합니다. 그래서 옷이 명치에서 떨어지도록 손으로 계속 매만지는 행동을 하게되고 그것때문에 집중도가 떨어져요. 잘때는 웃옷을 벗고 이불은 배까지만 덥고 자야해요. 명치가 아프거나 소화불량 같은 증상은 없어요. 단지 답답한 느낌이 강해서 생활하는데 매우 불편합니다.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20여년을 괴롭히네요. 병원이나 한의원 어느곳에서 검진이나 치료가 가능할까요? 아님 뭔가 증상치료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가 있을지요? 정보 꼭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12 사고장애
아동심리상담 받아야할까요? 초4 남자아이 입니다. 오늘 담임 전화와서 상담하고 왔어요. 저희아이가 친구들이 싫어하는 행동 (팔목꺽기, 헤드락,약올리기,)등으로 괴롭히는게 매일이며, 체육시간 줄넘기 줄, 음악시간 리코더연습, 준비물도 아예 가져오질않고.(사물함에 모두 구비 되어있음) 선생님께서 주의를 주면 (다른반샘) 왜요,저는 싫은데요. 라며 건방지고 불순한 태도를 보이고,모듬수업시간에 동참하지 않아 함께하는 모둠아이들이 기겁하며 싫어하고, 수학시간 선생님의 진도 를 넘어 혼자 다 풀어놓고, 물론 자학년 때도 순탄하지는 않았어요. 근데 학년이 올라가면 어른스러워질줄 알았죠. 당연히 그런줄 알았어요. 왜냐면 학원에서는 너무 즐겁게 수업하고, 모둠토론수업 도 열심히 잘하고, 있었거든요. 서예학원에서도 또래들도 없는데 재미있다며 붓글씨도 즐겁게 수업했는데. 학교에서 이번에 미술시간에 붓글씨 쓰는게 있었다네요. 그런데 성의 없이 완전 엉망으로 해놓고, 집에서의 생활과 학원생활…
211 강박증
강박증 맞나요 제가 한 13쯤부터 계속 뭔가 한가운데에 점을 찍지 않으면 뭔가 많이 불편하고 원에 짝대기를 그을때 꼭 제대로 한가운데를 갈라야하고 그렇게 못하면 계속 될때까지 하거든요. 또, 필통에 연필을 딱 한가운데에 넣어야 되요. 이것때문에 계속 공부하는데 거슬려요. 과외쌤이 강박증이라고 하는데 이게 강박증은 아닌것같고 맞는것같기도해서 물어봅니다. 그리고 치료법도좀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22016.09.02. 17:21프로필 페이지 이동 강박증 맞습니다 말 그대로 원하는 어떤 상태나 조건이 이루어져야 마음이 편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은 단순하지만 계속 조건과 상황이 커지게 되면 무척 불편해지고 힘든 삶을 살아가게됩니다 이제 그 강박증이 시작된 것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 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마음속에 예상되는 스트레스가 있다면 다 풀어 보세요 혼자서는 어렵고 누군가에게 …
210 사고장애
동생이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것같아요.. (급함) 내공100 비공개질문4건질문마감률50%질문채택률50%2017.12.26. 20:38조회수16 조금 심각하고 마음이 착잡해서 질문글을 올리는거니까 허위답변,광고글은 자제 해주셨으면 해요 저한테 20살짜리 남동생이 하나 있는데 제가 외국에 공부하러 나간다고 집을 2년정도 못갔습니다 오랜만에 집에 돌아오니까 동생 상태가 완전 이상한거예요 자꾸 자기가 누구한테 감시 당하는 기분이 든다하고 지가 생각하는게 자기 의지대로 생각하는게 아니고 마음대로 생각이 든다하고 자꾸 몇분전에나 방금 들었던것도 계속 까먹어지고 그런다는데 무슨 이야기 정확히 다는 모르겠지만 자기 생각을 누가 조종을 한다? 약간 이런것처럼 들렸거든요 제가 듣기에는 원래는 조금 말수적고 조용한 편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생활이나 대인관계에 지장이 갈 정돈 아니고 그냥 조용한 성격이었는데 부모님도 애가 갑자기 작년 여름쯤 부터인가 이상해졌다는데 도저히…
209 자녀문제
자폐증인것같아요ㅜ.ㅜ증상좀봐주세요ㅜ (2013.12.4)49개월된 딸아이가 자폐증상이있는것같아요ㅜ 눈은 사시끼가 나타나기시작하고나서부턴 가족뿐아니라 다른사람들과도 눈을잘안마주치려고하고, 한살많은 친언니랑 놀때는잘노는데, 혼자노는걸 좋아라합니다. 말을시키거나, 본인이 쉬가마렵거나하면 울기부터하네요. 항상 울기부터해요. 말도 자기가한말을 안들어주거나하면 햇던말을계속반복하는경우가많아요. 말은 또래에비해 아무래도 개월수가 늦으니 뒤쳐질거라생각햇지만 그리뒷쳐지는것도아니라고하네요. 그리고 어떤물건에 각맞추는거에 안맞춰져잇으면 그거에그렇게집착을하네요ㅜ 자폐증상이잇는것맞죠? 속상하고,마음아프고,미치겠습니다. 저도사람이기에 아이가 말을안듣고하면 야단치고 소리를지르는데 그럴때마다 울기부터하네요ㅜ 저희큰애는 제가혼내도 당당하고그런데, 작은애는 울기부터하고, 집안사정상 작은애는 어릴때 고모네서 1년가량지냇엇어요. 집에서지내기시작한지는 7,8개월가량됫구요. 고모는…
208 불안증
불안해서 잠이 안와요 잠을 자야하는데 몇 시간째 누워있어도 잠이 안오고 거기에 불안 증세까지 더해져서 힘들어요... 불안 증세는 뭐랄까 계속 불안하고 답답하고 마음이 괴롭고 그래요... 감정이 복받치는 느낌에 막 급기야 눈물까지 나오고.. 어떻게 하면 좋죠...ㅠㅠ 요즘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혹시 그거 때문일까요??
207 이성교제
감정에 대한 질문이요 제가 연락을 주고 받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저 말고도 연락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는 왠지 그런 것에 질투와 시기를 하며 혼자 답답하고 화가 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받고 화가 납니다 이 사람의 오지랍도 화가 나고 저를 좋아하지도 않는데 막 챙겨주는거 같기도 하고 저에게 연민을 느끼는건 아닌가 하고 화가납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무언가를 물어보면 괜한 신경쓰지말라고 합니다 이사람은 그말에 상처를 받고 저 또한 상처를 받고 근데 이 감정 대체 왜 일까요 제가 그사람을 이성으로 생각해서 일까요 아니면 진짜 그사람이 사람대하는게 달라서 제가 그렇게 느끼는걸까요?
206 사고장애
정신과약 용량낮췄다고 이렇게심해질수있나요?? 불안장애,공황장애로 병을앓아서 신경정신과에서 약을 타먹었어요 약도높은걸사용해서 잠도많이오고했는데 어느순간에 제가 다른병원으로 옮겨서 약을 한번타먹었는데 처음에는 괜찮던데 갑자기 심리적압박감과 호흡도 가빠지고 식은땀도 장난아니고 답답하고 진짜 죽고싶을정도미치겠는거에요.. 그래서 큰병원가니까 높은약을먹다가 약을 낮추니까 그렇다고하시던데 약을 좀 낮췄다고 이렇게까지 사람이 한순간에 심해질수있는건가요?ㅠㅠ 더악화됬어요 ㅠㅠㅠㅠ 그리고 약에만 너무의존하는거같아서 심리치료를받아보고싶은데 심리상담센터같은곳 효과있나요?ㅠㅠ 괜히 돈만 날리는거 아닌지 해서요 ㅠㅠ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02016.08.19. 10:16프로필 페이지 이동 정신과약의 원리를 이해하면 앞으로 치료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정신과약은 증상에 따라서 주어집니다. 크게 말해서 진정제가 …
205 우울증
수험생입니다 우울증인지 의심이 되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재수를 하고있는 수험생입니다. 고등학교3학년때 시험점수가 잘나오다가 수능때 확 미끄러져서 재수를 하고있습니다. 재수는 정확하게 2월 21일부터 시작했습니다. (독학재수학원에 입소했습니다) 그런데 한달간 공부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렸고 학원 휴가를 나왔는데 부모님이 학원을 옮기라고하셔서 종합반으로 옮겼는데 학원시스템과 수업이 저와 전혀 맞지않고 수준도 낮아서 학원이마음에안들어 부모님께 들어간지 3일만에 나오겠다고 했습니다. 부모님은 그런 저에대해서 많이 실망하시고 저에게 죽어도 거기있으라며 저의 의견은 듣지않으셨습니다. 수업시간때 선거철이였는데 안그래도 진도도 느리게진행되고 그 짧은시간에 선거이야기를하니 꿈이 간절한 저는 한시라도 급하고 늦게재수를 결정했는데 답답해 죽을것만 같았습니다. 다시 마음을 고쳐먹고 학원커리큘럼을 따라가려고해도 하루만…
204 공황장애
이런게 폐쇠공포증인가요? 저는 7~8년 정도? 됐는데요. 옷을 사러가서 입어보기위해 탈의실에 들어가면 옷 한벌을 입어보는건데도 땀이 쏟아지듯나고 답답하고 숨이 안쉬어졌어요 간이 화장실이나 창문 없는 그런 화장실도 숨이 안쉬어지고 심장이 막 뛰어서 잘 못 갔었구요.. 엘리베이터도 타면 뭔가 불안하고 답답한데 오래 타있으면 똑같이 땀나고 심장이 막 뛰어요 지하철이나 버스는 사람이 많지 않으면 괜찮은데 출퇴근길이나 늦은 저녁에 사람많을때 타면 멀미가 나는 건지 토할것같아서 중간에 내렸다가 괜찮아지면 다시 타고 방탈출게임? 같은건 해보고싶은데 무서워서 못해봤어요 열어달라고 하면 열어주는거 아는데 그냥 뭔가 갇혀있는게? 나갈수없는게? 무서워서요 음..그리고 이것도 상관이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폴라티를 못입어요 목에 닿으면 어지럽다가 토할것같고 심장이 뛰어서요.. 목도리는 목에 안닿게 넓게 둘러서매고 코트나 자켓이나 셔츠도 …
203 신체이상
왜 마음이 답답한걸까요 좋아하는 여성도 없고 좋은 대학도 붙고 돈도 많은데 왜 계속 마음이 답답한지 모르겠습니다, 계속 답답하네요. 저번에 밑집에서 올라와서 발소리가 시끄럽다고 주의해달라고해서 그런건가요 말그대로 마음이 답답하고 크게 숨을 쉬어봐도 나아지질 않습니다 이런 기분 정말 싫은데 친구들을 만나서 놀러가도 나아지질 않네요 고혈압? 비슷한건가요.. 어떡하죠;
202 우울증
마음이 심란하고 계속 울어버려요ㅜ 초등학교 5학년 여자입니다. 계속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되고 매일 1-2번 울어요 저저번주에도 그랬는데 저번주는 괜찮았고 이번주에 특히나 심한것 같네요 요새 친구들하고 뒷담이나 그런문제들도 있고, 공부도 예전에는 그냥 하기싫다, 하기싫다 그런것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즘엔 그냥 다 하기 싫고? 그냥 집에만 있고 싶어요. 그런데 혼자 있는건 싫고..... 식욕도 없어진것 같아요 엄마가 치킨같은것들 많이 사오셨는데 안 먹고 그냥 마음이 답답한채로 누워있고..... 그리고 제가 개인거래한적이 있는데 사기당한것도 영향을 받는것 같고.... 기분이 좋아졌다 안 좋아졌다 마음이 답답했다 안 답답했다 그래요ㅜ.... 나 자신이 부족해서 이런것 같아요ㅜㅜ 어떡하죠ㅜ?
201 자ㅅ충동
자퇴.. 자살해버리고싶다... 벌써 자퇴한지 2년이 다되가요..친구문제로 자퇴했지만 2년이 지난지금도 여전히 친구문제로 너무힘들어요.. 2년이 채다되도록 집밖에 나가지 않으니 저절로 집안에 틀어박힌채 살게 되어버렸어요.. 밖에 나가려해도.. 살도많이찌고 못난내모습에 남들눈치보며 행동하고.. 누군가 날 쳐다보고 비웃는듯한 느낌에 섣불리 나가지못해요.. 원래 난 참 밝은 아이였는데.. 어느순간 이렇게 되어버린건지.. 역시 사람은 환경에 영향을 많이받나봐요. 넷상에서 친구를 사귀어보려해도 그리오래가지못하고.. 실제로 만나 신뢰가 있는것이 아니라 어영부영 멀어져버려요 항상.. 바보같이 매일 이러는것도 너무 지치고.. 내가 지금 당장 죽는다고해도 슬퍼할 사람 하나있을까...? 내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사람이나 있을까.....? 엄마도 아빠도.. 그냥 항상 공부만시키려하고.. 나를 가두어놓으려한다.. 너무 답답하다...그냥 이유없이 죽지못해살아가는 먼지 같은 느낌이다 …
200 자녀문제
세 살 아이의 분노발작에 가까운 울음과 신생아 동생 첫째가 30개월, 둘째가 1개월입니다. 첫째가 맘에 안드는 상황에서 떼쓰는 정도가 분노발작이라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온몸을 부르르 떨며 발악하듯이 우는데 '엄마 그냥' 같은 말을 반복하면서 1시간 가량 웁니다. 이게 두돌 지나면서 어쩌다 한번 그랬는데 요즘 빈도가 좀 잦습니다. 둘째 출생 영향도 있겠죠. 하지만 둘째 낳기 전에 첫째가 최대한 안정되게 아빠도 육아휴직을 내고 같이 있었고, 첫째를 조리원도 같이 데리고 있었고, 둘째 거의 방에 혼자 방치하다시피 해둬서 미안할 정도로 첫째를 신경쓰기 때문에 둘째 때문이라고 단정짓기엔 좀 그런점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렇게 떼를 쓸 때 이게 습관 될까봐(관성처럼요) 빨리 그치게 하려고 안아주고 달래고 그랬는데 이게 효과도 없었고 잘못된 방법이라는 걸 알고는 하지 않습니다. 대신 한공간 안에 있되 통제가 안되는 아이를 같은 자리에 두고 무관심하기를 하고 있어…
199 우울증
우울증 군귀가조치질문 5일전에입소했다가 신교대정밀검사시에 우울증진단으로 귀가조치된청년입니다. 살면서 우울감,허탈감,소외감,무기력함등등 느껴는봤지만 우울증일거란생각은 해본적이없는데 우울증진단을받아서 약간충격에빠진상태입니다. 신교대에있으면서 우울하고 집중이안되고 가슴이먹먹하면서 답답하고 불안한생각들이 가득했습니다.취침시간에도 중간중간깨고 입대전에는불면증도있었습니다. 일단 치료받으라고3개월처분받았는데 어떻게해야하나요 정신과진료는한번도받아본적이없고 받을금전적여유도없는상황입니다. 진료받고서 재검을받으라는데 등급이어떻게되는지 혹시알수있나요? 4급이나5급판정받지못한다면 비싼돈주고 치료받을수없을것같습니다만..
198 우울증
살기 싫어요.. 고등학교 재학중인 고2입니다. 기말고사를 보고있는데 공부 열심히하고 나름대로 잘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 시험을 보니까 오늘 본 두 과목 모두 60점대가 나왔어요. 지금 등급이 1,2학년 통합 2.65정도 나오는데 60점대 맞아서 4등급 나올거같은데 정말 어떡하죠? 아주대학교 가려고 정말 노력 하려했는데 점수가 잘 안나오고 안나오는만큼 그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요. 공부 다시 열심히 하려고해도 점수 생각하면 급 우울해지고 짜증만나고 마인드 컨트롤을 못하겠네요. 이런식으로 가면 뭐해먹고 살까요? 내신 하향세라 대학도 잘 못갈거같고 .. 하루하루가 답답해요
197 불안증
불안해서요;;;; 신용불량으로인해서 불안하고 답답하고 그러는데 어쩌면좋죠?? 돈도 없고 휴대폰도 끝기고 그런상황을 어케 극복해야하나요?>? 일하기도 겁나구요 ㅠ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32016.06.30. 10:39프로필 페이지 이동 신용불량이라는 상황 때문에 불안함이 생겼지만 그 불안함때문에 신용불량의 상황을 이겨낼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은 마음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상황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가 되면 상황을 개선시키거나 해결하기가 어렵게 됩니다. 마음이 병드는 것도 몸이 병드는 것과 마찬가지로 큰 어려움입니다. 아픈데 일할 수 없는 것처럼 마음이 아프면 일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불안함의 근원을 해결해야 합니다. 두려워하고 하고 무서워하고 괴로워하는 그 실체를 직면하고 그것을 바꾸려고 해야 비로소 그것을 피할 수 있…
196 스트레스
저는 정신병이 있는걸까요...?? 제가 예전부터 지금까지 교우관계,집안사정,학업,취업걱정 등 잡다한 스트레스로 많이 힘들어했는데요 최근 1,2년 사이에 스트레스가 심해지면서 사람들 만나는거랑 대화하는게 힘들면서 친한 친구랑 이야기하는데 체력적,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오래 이야기 못하고 결국은 입을 닫아버리고 톡답장도 어떻게 보내야할지 몰라서 연락도 잘 안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잠도 잘안오고 밤마다 너무 무섭고 불안해서 울기만하고 잠이든다 싶으면 금방 깨버리고요. 너무 힘들어서 도움을 청했지만 모두 힘든데 너만 유난이라는 소리를 듣고 되려 나무라니까 괜히 내가 잘못한것 같아서 지금은 아무에게도 말을 안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몇년전부터 점점 기억력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면서 자주가던 길인데도 불과하고 제가 서있는곳이 어디인지 기억을못해서 혼란스럽고 무서워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때 친구랑 같이가고있었는데 친구가 안도와줬으면 계속 해매고 다닐뻔했어요. 그래…
195 불안증
불안도 병원가야하나요? 내공 걸게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혹 이것도 병원가야하나 해서요 군대를 다녀오고 부터 그런 것 같습니다 조급해서 불안하게 항상 막 조급해지고 불안해지고 그러네요 그러다가 아무일도 없는데 갑자기 화가 막 올라와서 튀어 나올거 같더라고요 모 스트레스 싸여서 그렇다고 하지만 스트레스는 아니고 막 그러네요 군대 다녀온지 5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그러네요 자다가도 불안해서 몇 번씩 깨고 깨고 일어나서 심장이 막 뛰고 이게 안좋은건지 조금 불안해서요 이게 정신과를 가야하는건지? 근데 이런게 병원 기록에 남으면 안좋다는 얘기를 여기저기서 들어서 회사도 다녀야 하고 보험도 그렇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갈 수도 없어 안가자니 성격이나 몸이 더 심각해질까 심히 걱정이 됩니다 아시는 분은 자세히좀 알려주세요 ㅠㅠ 이제는 조…
194 신체이상
자기전 심장 두근거림 6개월정도 데파스정을 복용했습니다 끊은지는 한달되가구요 그런데 자기전이면 항상 불안한마음과 가슴답답함 그리고 심장두근거림이 심합니다 왜이런걸까요?
193 강박증
저는 정신병들의 집합체같아요;; 저한텐 강박증,분노조절장애,피해망상,우울증 이렇게 다 있는것같아요. 일단 강박증은 확실해요 병원에서 약도 처방받고 설문지도 했었거든요, 강박증때문에 심리상담병원? 같은곳에 주기적으로 다니기도 했었구요. 사실 강박증이 제가 살아가는데있어서 제일 괴롭게하는 주된 병이죠. 정말 미치겠고 삶이 고달픕니다. 평범한 사람은 그냥 넘기는 사소한것들을 나는 내마음이 안정될때까지 지겹도록 끝까지 물고늘어져야하니까요. 안그러면 불안해서 미치고 돌것같거든요. 누가 나한테 말해도 귀에안들어오고 그래요. 그리고 분노조절장애도 있는것같아요. 한번 화가나기시작하면 참기가힘들고 미친년처럼 소리지르고 욕퍼붓고 물건 집어던지고 허벅지를 꼬집고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고 몸에 힘을주고 베베꼬고 그러거든요. 또 피해망상도요, 남자들이 내앞에 지나가면 날보고 수근대고 비웃는것같고요. 여자들이 날 쳐다보면 엄청 가소롭다는듯이 보는것같구요. …
192 공황장애
공황장애?.. 전지금 정신과에 다니구있구 5월달부터 다녔는데 그땐 치과에서 안좋은 생각을하다 갑자기 숨이 막히고 답답하고 죽을거같은 느낌에 뛰쳐나와서 신경과를가니 공환장애라 하셨는데 그뒤에는 사람을 다치게하는생각 다치게한생각 죽이는생각 죽인생각 여러가지 강박생각에 시달려서 현재까지 정신과를 다니구있는데요,, 최근에는 계속 숨이 갑자기 가빠오고 불안하고 어떡게 할수가없어서 한시도 가만히 못있겠는데 이게 공황장애는아니죠? 지금도 너무 힘들어 사실 엊그적에드ㅡ 수면제를 먹다가 위세척까지했는데 공황장애까지오면 전 못견딜거같은데..제발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191 자ㅅ충동
이 답답한 마음을 어떻게풀어야...죽고싶단생각을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30대중반나이에 가진것 하나없이 혼자 힘으로 살아간다는것이... 가족,친척들 하나없이...그놈에돈이 무엇인지 20대에 돈개념이없이 신용카드는 만들어서 쓰다가 신용불량자에 연체자에...어디가서 떳떳하게 말할수도없고 이거 처리하려고 일을 구해도 다 캔슬이고...어떤 마음으로 살아야할지...지금 눈 앞에보이는 저 호수가 자꾸 저를부르는거같이 느껴지고...물론 저보다 더 힘든사람들도 많겠지만...어느하나 풀수있는 실마리가없으니... 정말 마음편히 눈감는것이 답인거같이 느껴지는 지금 이순간... 죽 고 싶 네 요 . . . 정말 죽을사람은 말없이 죽는 다지만...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22016.06.16. 13:06프로필 페이지 이동 아무리 힘들어도 장기를 팔수 없듯이 아무리 힘들어도 영혼을 팔아서는 안됩니다 편안하고자 나…
190 자ㅅ충동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남성입니다. 자살을 시도하고 있지는 않지만 자살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30대 이지만 저는 초등학생인 것 같습니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 지..내가 누구인지..? 모든게 다 뒤죽박죽입니다. 인생 사는 법 있나요?? 어떻게 해야 인생을 나름 괜찮게 살 수 있을까요? 저좀 이끌어 주세요~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어요! 저는 학생간호사로서 병동의 고위험약물을 볼때마다 제가 직접 저에게 정맥주사를 하여 심장을 멎게하여 이 세상을 그만 살고싶다라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두서도 없이 그냥 답답함을 표현해서 죄송합니다..ㅠㅠ 하루를 살더라도 정말 뜻깊고 뿌듯한 하루를 보내고 싶은 사람이 징징글을 올렸습니다~ 여러분들은 정말 꼭 하루하루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22016.06.14…
189 신체이상
심장이 넘 쿵쿵?거려요 심장이 넘 쿵쿵거리고 답답해요. 잠을 못 자겠어요. 요즘 고민하는 일도 있고 그래서 걱정이랑 불안함을 좀 가지고있는데 그런 것들이랑 관련있을까요? 숨이 너무 턱턱 막혀요.... 맨날 자기전에 심호흡 계속해요 숨을 못 쉴거같아요..자꾸 두근두근거리고 막 그래서.. 이런 것도 병원가봐야하나요? 하....꽉 막힌 것 같아요.....ㅠㅠㅠ
188 자해
자해 정신병 스트레스가 극심하면 손톱으로 피부가 벗겨지고 상처가 나게끔 세게 긁는 버릇이 생겼어요. 심할때는 칼을 가져다 대보기도하고 살짝 긁어봤는데 그건 차마 무서워서 하지는 못했구요. 어젯밤에는 처음으로 혼자 목졸라봤어요. 그냥 숨이 턱 막히고 답답할정도로 하고 죽을것같으면 풀고 그랬어요. 자살을 하고싶진않아요. 그냥 막 무슨 사고가나서 병원에 누워서 쉬고싶다 라는 생각은 매번 하는데 죽고싶지는 않아요. 이러는것도 정신병인가요?
187 조울증
조울증인것같습니다 평소에는 엄청 활발하단 소리를 많이 듣는데요 혼자있거나 밤만되면 너무 우울해서 미쳐버릴것같아요 매일 울고 속이너무 답답하고 그래요 그리고 화가나면 자해를 해요 예전엔 그냥 손톱으로 제 몸에 상처냈었는데 지금은 칼로 팔부분 일자로 계속 그어요 어떤식으로 해결해나가야댈지 모르겠습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님의 안좋은 환경과 상황속에서 님이 느낀 좌절과 절망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이 원인이 되어 사람에 대한 미움, 분노, 절망을 느끼고 자신때문이라는 죄책감과 수치심까지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을 숨기기 위해 낮에는 엄청 활발하게 행동하지만 속으로는 억눌리어 그만큼 무기력하게 침체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님의 그 마음을 해결하지 않고는 브레이크없는 자동차처럼 낭떠러지를 향해 달려갈 뿐입니다. 먼저 님의 쌓여있는 감정을 하나 하나 해결하셔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상황들을 다시 해석해 보세요. 어려움 중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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