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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208 행동이상
안녕하세요.... 중 1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과잉행동 때문에 질문을 올립니다 제 과잉행동은 제가 어렸을때 부터 현재까지 계속되었죠.. 제가 왕따여서 그때는 과잉행동이 심하지 않았지만, 5학년때 친구들이 저에게 먼저 다가오면서 부터 시작되었죠... 증상은 말하자면 복잡한데... 1.친구들을 이유없이 괴롭히거나 야유하고 먼저 시비를 건다. 2.갑자기 돌발행동(소리를 지르며 돌진하거나, 물건을 발로 차고, 때린다. ) 3.만만한 아이들만 골라서 괴롭히고, 다른 아이들을 약올려 짜증나게 한다. 이런 행동은 모두 영 유아들이나 할만한 행동들인데, 전 왜 자꾸 이럴까요.... 저도 제지하려고 하지만 제 마음대로 제지가 되지 않네요 제가 바라는 바는 조용하고 까불지 않으며 제가 말한 과잉행동도 삼가하며, 원만한 친구 관계를 갖는것입니다. 이 과잉행동 때문에 선생님께 꾸증도 많이 듣고 벌점과 빡빡이도 많이 적었습니다. 친구들에겐 병신으로 유명해진지도 오래고..…
207 행동이상
선생님께 꼭 상담드립니다ㅜ 개인적으로하기엔 너무 부끄럽고 수치스러워서 이렇게 굉장히 어렵게 메일로 남깁니다 선생님 저는 임용고시를 5년간 준비해왔고 올해도 결국 떨어졌습니다 뭐 사실 이것도 슬픈 사실인데 이것보다 더 더 큰 고민이 있습니다 그 것은 제 잘못된 스트레스 해소방법입니다 여태껏 전 살아오면서 집단 따돌림, 구타, 가정불화 등등 이러한 여건속에서 살아왔습니다 저는 그때마다 그러한 스트레스를 해결하기위해서 게임과 음란물을보며 자위를 했습니다 머남자분들 중에 그러는 사람도 있을 수있죠 하지만 제 정도가 지나치다는 겁니다 사실 저는 임용준비한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도 만들지않았습니다 그러면서 제모든 성욕을 음란물과 자위를 통해 해결하다보니 지금 저는 거의 끊임없이 침이 흐릅니다 사람만보면 그렇습니다 심지어 남자 오래된 친구가 옆에 있을때도 그렇습니다 때로는 ㅔ가 게이인가 싶을정도로요.. 그래서 현재 저랑 대화하다보면 다 부담스러워합니다 도서관에가도 독서실에가도 침이…
206 대인관계
고등학교 자퇴 안녕하세요. 02년생 2018년도 기준 17살로 고등학교 1학년인 여학생입니다. 제가 중학교 때부터 친구 관계에 의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습니다. 평소에 아이들과 어울리는 데에 있어 스스로도 장애가 있다고 판단했고 그리하여 상담 또한 여럿 받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사실은 제 부모님도 알지 못합니다. 가족들과는 관계가 그리 좋지 못한 편에 속하여 털어놓는 게 께름칙해 혼자 끌어안곤 했기 때문에 여러모로 혼자서 마음 고생이 매우 심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골병이 날 것 같아 누구에게라도 털어놓고자 다짐했고 부모가 아닌 믿을만 하여 고민을 털어놓을 정도의 친밀도를 갖고 있는 극소수 지인에게만 털어놓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매우 따스하게 위로의 한 마디를 건네었고 본인이 겪은 저와 비슷한 사례를 들어 조언도 몇 마디 해주었습니다. 고마웠습니다. 처음으로 평온함이라는 걸 잠시나마 느낄 수 있었고 점점 힘들 때마다 빈도를 높여 그들을 자주 찾았습니다. 어느 날이든 …
205 스트레스
층간소음때문에 너무 고통받고있습니다 진짜 너무 고통받고있습니다 낮에 쿵쿵거리는건 말도 못하고 밤에는 열시 열한시부터 덜그럭거리다가 망치로 바닥을 두드리는 소리가 납니다 쿵쿵쿵하고요 계속 그러는것이 아니고 한시간에 대여섯번을 하는데 한번에 세게 대여섯번칩니다 소리나 어플로 한시간 기록했는데 쿵쿵 거릴때 48에서 51나옵니다 기본은 30이구요 저도 맞받아 쳐보고 소리도치고 박수도 멈출때까지 쳐보고 조용하니까 다들리는지 좀치면 멈춥니다 근데 또 얼마못갑니다 이런게 늦게까지는 새벽 2시까지도 이러니까 진짜 미쳐버릴것같습니다 걸어다녀서 소리나는것도 아니고 왜 바닥을 두들기는지 정신병걸릴거같습니다 처음부터 이런건 아니고 여기서 산지 9년째인데 올해에 위층에 부부싸움을 크게하고 막 소리지르고 경찰도 출동하고 이랬던적이있는데 그뒤로 막 바닥을 본격적으로 밤마다 두들깁니다 원채 싸우는 집이고 한 몇년 조용했는데 진짜 미쳐버릴것같네요 잠귀도 밝고 아파트도 낡…
204 강박증
강박증 때문에 힘듭니다 강박증 때문에 고통받고 힘듭니다.. 지금질문을 하는 이순간에도 글자수 하나하나를 신경쓰고 말을할때도 노래를들을때도 숫자에도 사소힌거 하나하나 다 의미를 부여합니다 고쳐볼려고 마음먹고 내맘대로 행동하고나면 안좋은일이생겨요 그래서 또 강박증행동을 하게되요 진짜 미치겠습니다 어제는 너무 힘들고 속상해서 울면서까지 강박행동을 했어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172016.11.24. 15:30프로필 페이지 이동 현재의 강박증 증상이 어느날 갑자기 생긴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전에는 어떤 증상이 있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또한 그 증상은 왜 생겼고 그 전에는 어땠는지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이와 같이 계속 거슬러 돌아가면 괜찮았던 때로 돌아가게 되고 그때처럼 살아가면 더이상 고통받지 않게 됩니다 길을 잃었을 때 안내자를 만나면 다시 길을 잃기 전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그와 같이…
203 우울증
우울증 문의 아내와 매우 오랜기간 연애를 하고 동거를 하고 작년 봄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저는 작년에 저는 우울증과 공황장애 판정을 받고 미래를 위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전에는 서로 문제 없었는데.. 저는 그런 병을 핑계로 저는 근 1년간 내 마음대로 행동하고 생활한 것 같네요.. 과소비와, 약과 술을 병행하여 폭언을 하고 과격해지고... 남편으로서의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아내는 평소 내색을 하지 않고 쌓아두는 성격이고 항상 저를 배려해주는 성격인데.. 최근들어 경제적인 부담과 함께, 막막함을 떠안은 아내도 많이 지쳤나 봅니다.. 모든 것은 저의 잘못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결국 이제는 이혼을 요구합니다. 저의 부정적인행동등 전반적인 부분이 10년넘게 쌓아오다가 한 번에 폭발했는것 같네요.. 그렇다고 10년 넘게 함께하면서 결코 불행이 많지 않았습니다. 제가 요리도 자주해주…
202 무기력증
어떻게 해야될까요? 우울증인가?라고 생각하게 된 건 얼마 되지 않았는데, 생각해보면 10여년을 이런 느낌으로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16살때 처음 자살기도를 했습니다. 고등학교때는 행여라도 자살이 실패로 끝나고 어머니가 제 상태를 알게 되는게 무서워 자살기도를 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21살때 한 번, 22살때 한 번했네요. 지금은 20대 후반이고 그냥 죽고싶다는 충동은 수 없이 들었지만, 제가 없으면 힘들어할 가족들과 친구들을 생각하며.. 언젠간 저에게도 이렇게 힘든 순간이 지나가고 행복한 순간이 오리라 기대하며 지냈습니다. 근데 아무리 기다려도 저는 나아지지를 않습니다. 노력해도 바뀌는 것도 없어요. 가족들이나 친구들은 제가 마냥 밝은 줄 알고 있습니다. 자살을 생각하는 것도 무서워요. 죽는 게 무섭다기보단 죽는 걸 실패하게 됐을 때 제 주변사람들이 알게되는 것이 무섭습니다. 16살이후로 저에겐 트라우마로 남는 …
201 신체이상
이거무슨증상인가요? 언제부턴가 머리가 압력을 받는다고 해야하나 뭔가 머리 안이 꽉 막혀있는 느낌이 듭니다 뭔가 기억력이 조금 흐려진 기분이고 눈에 초점도 잘맞지않는 느낌이에요 머리 돌아가는게 전같지 않구요 무슨일을 해도 감정이없어지고 하루종일 멍한상태고 몸과정신이 따로노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제가원래 이명이있었는데 더심해졌구요. 잠도 너무많이잡니다. 제가 2달전에 진짜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었는데 그일때문에 진짜 눈물도 많이흘리고 막벌벌떨정도였는데 시간이흘러서 지금은 괜찮구요 그것때문인가 잘모르겠는데 이런증상이있으면 뭐 어느병원을 가야하죠.?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002016.10.25. 12:53프로필 페이지 이동 과거 진짜 스트레스 받았던 일의 후유증입니다. 시간이 흘러 괜찮은 경우는 단순히 고통이 사라진 경우에는 끝난…
200 무기력증
시간이 너무 빨리가요 사실 별로 사는게 썩 좋지는 않은것 같네요 그래서 시간이 빨리가는게 좋긴한데... 저 자신에게 여유가 너무 없는거같아요 여유가 없으니까 시간이 더더욱 빠르게 흐르는것 같고 항상 바쁘고 항상 뛰고 항상 지치고 특히 공부를 하다보면 시간이 너무 빨리가는데 그것때문에 공부가 하기 싫어요 아직 고딩인데 늙는게 무섭고 젊은나이에 목표를 이루고 싶은데 이루지못하고 폭삭 늙어버릴까봐 두렵고 시간이 너무 야속합니다 느긋한 성격인데 바쁘고 정신없이 살아야 한다는 점에서 너무 힘드네요.. 파란하늘도 보고싶고 마스크끼고 다니는것도 힘들고요 넓은 들판에서 뛰어다니고 싶어요 ..정말 간절해요.. 삶에 여유가 이렇게도 없다니.. 너무 힘들고.. 죽어서 아무것도 아닌게 되면 편할텐데 뭐하러 살아서 이렇게 고통받아야 할까요
199 동성애
성정체성 혼란이 와요..제가 게이인가요? 남자인 중학생 2학년인데요..저희반에 잘생긴애가 2명이있어요..근데 언젠가부터 계속 호감을 갖게되고 좋아하지는 않는데 걔꺼의 아랫도리 크기나 모양도 궁금하기도 하고 뭔가 혼자 자기위로 하는것도 상상하면 흥분되기도해요..그리고 야동도 여자보다 게이야동이 더 흥분되요. 하..제가 왜이럴까요..너무 변태같기도하고..제가 게이인가요?아님 사춘기에 오는 성정체성에 혼란일까요? 전 게이가 싫구요..게이는 제가 정말 싫어하는데,걔가 잘생겨서 그런걸까요..반에 이쁜애도 있긴한데 걔한테는 아무 감정도 안들어요.저도 나중에 일반인처럼 아이도 가지고싶어요.. 어떻게해야하나요..계속 그 남자애가 생각이 나네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982016.10.14. 12:49프로필 페이지 이동 성장기에 성역할이나 성적 정체성을 확립하기 전에는 여러가지 성적 자극에 전부 열려있습니다. 그…
198 불안증
아주 지칩니다 그냥 희망이없는것같아요 내공100 프로필이미지비공개질문51건질문마감률65.9%질문채택률65.9%2018.01.11. 16:07조회수10 평생 아파보지도않던 가슴쪽이 아파서 심장검사 다해보니 정상이라길래 안심했는데 계속증상이 오고 고통스러워서 병원만8군데 다녀서 검사하고 응급실도10번정도 가서 심전도다찍어봐도 이상없다하고 한의원갔는데 다른장기는 건강하다하시고 저보고 특히 눈이 아주 하얗고 좋다고하시고 의사께서도 나이도 어린데다 심장이문제는 아닌것같다하시길래 했더니 이젠또 배가아프고 아주이제 조금만어디아파도 그쪽부위에 암걸린게아닌가싶고 매일매일 위암 대장암 췌장암 아닌가 심부전은 부종이있다는데 부종확인도매일매일하고 시도때도없이 건강에좋은음식검색 등산 운동 건강걱정하느라 아주 잠도못자고 요새 숨도탁 막히고 진절머리납니다 진짜 사람환장하겠어요. 건강걱정하고 생각하느라 아주일생생활도못하겠고 그냥 병원가서 몸싹다 검사해버리고싶은마음은 굴뚝같고 사소한 몸증상도 너무과하게해석…
197 사고장애
3,40분 마다 잠에서 깨요.. 전에는 2,3시간 정도로 잤었는데 갈수록 수면 시간이 짧아지더니 2~40분 정도로 자게 되었습니다. 잠을 너무 짧게 자서 간간히 눈을 뜰 때마다 기록을 하는데 .. 제가 어떤식으로 썼었는지 일부분은 잘 기억이 나질 않고... 자게 된다면 꿈을 꿔요. 그리고 가끔가다 손이나 팔이 저리기도 하는데. . . 어찌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 복용중인 약은 디아제팜2mg(절반),벤즈트로핀2mg(절반),리스펜2mg(절반)입니다.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 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932016.10.07. 09:11프로필 페이지 이동 드시는약들은 전부 정신신경용제로서 진정제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부작용으로 각성효과가 있습니다. 그 부작용을 경험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왜 그런 부작용이 나오는지는 개개인별로 편차가 커서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현재 그런 증상을 보이신…
196 공황장애
정신적으로 너무 힘이듭니다 우울증 공황장애로 14-16년까지 치료를 받았었어요 삶에 의미가 없어서 약먹고 술먹고 수면제 먹고 자고 반복이었죠 60kg대에서 100kg대까지 살이 찌고 약 먹고 약기운이 돌면 본능적으로 하고 싶은대로 하게 되더라구요 살면서 무단횡단한번 한적 없었는데 치료하면서 폭력,음주사고로 구치소도 갔다왔었어요 이상하게 약먹으면 더 분노조절장애가 심해지더라구요 지금 돌이켜보니 어릴적부터 내성적이고 생각이 많아서 참고 살아서 화병이 심했던게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약을 먹으면 자그마한 자극에도 엄청나게 분노하고 화를 풀고 그랫던거 같아요 아무튼 치료하면서 사고를 치고 재산을 너무 잃게 되서 약을 모두 끊고 빚갚느라 죽은듯 살아가고 있습니다. 더이상 약먹고 병원다니면 가정도 저도 끝날것같아서 참고 정신 진짜 붙잡고 사는데 다시 너무 힘드네요 생각도 많아지고 모든걸 놓아버리고 죽고 싶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약먹는것도 두렵…
195 사고장애
화장실 샤워기로 목을 매는 자살은 원리가 무엇인가요? 목 매달아 죽는 자살은 높은 곳에 목을 매다는 것보다 욕조 샤워기 같은 것에 앉아서 목을 매고 죽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앉아서 어떻게 목을 매고 죽을 수 있는 건가요? 제가 하려는 것은 아니고.. 그 원리와 방법이 궁금합니다.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922016.10.04. 16:40프로필 페이지 이동 자의적인 자*행위는 타의적인 행위보다 훨씬 더 용이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더 치명적이기도 하지요. 말씀하신 방법은 그냥 샤워기와 호스로 목을 감고 힘을 빼기만 하면 됩니다. 실제 실행자는 아마 이전에 몇번 해본 적이 있기도 할 텐데 어느정도의 목에 대한 압박은 고통보다는 쾌감의 감각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술을 먹거나 급격한 감정상태일 때에는 돌아올 수 있는 선을 넘어가는 것입니다. 이외에 블라인드 줄에 …
194 강박증
강박증vs 정신분열증 고통 의사분들 답변좀 전 강박증 환자입니다 약을 복용하다가 4일정도 안먹었더니 숨이 안쉬어집니다 강박증과 정신분열ㅈㅇ 환자. 어떤병이 더 고통스럽나요
193 대인기피
대인기피증질문이요 제가 중3인데 중학교와서 안좋은일들이 너무 많아서 우울증이랑 대인기피증이 같이 있는데.. 증상이 1.사람들과 눈을 못마주친다 2.주위사람들이 자꾸 나를 쳐다보는거 같아서 의식된다 3.선생님이 앞에서 수업하고 있으면 선생님이랑 눈마주칠까봐 신경쓰여서 수업집중이 안된다 4.하루종일 멍하고 자도자도졸립다 5.누가말해도 말이 머리에 안들어온다 6.사람과 마주보고 대화할때 쫄려서 말에 집중이 안된다 저 많이 심각한가요..? 증상이 있던건 꽤 되는데.. 우울증이랑 동반되서 죽고싶었던적이 많았어요 해결방법좀 알려주세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이 있으시네요. 해결방법은 중학교 때 안좋은 일들을 다 풀어내는 것입니다. 그게 마음속에 남이 모르는 비밀이 되고 있기 때문에 해결이 안되고 있습니다. 음식도 잘못 먹으면 얹힐때가 있습니다. 온몸에 혈액순환이 안되고 큰 고통을 겪게 됩니다. 그 음식을 토해내거…
192 알콜중독
우울증, 알코올 중독 의심증상 안녕하세요. 이제 막 20살이 된 남학생입니다. 본론부터 바로 들어가자면 18살 4월부터 음악 입시를 위해서 집에서 나와 혼자 자취를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본가에는 2주일에 1번 정도 들어갑니다. 학교에서는 친구관계가 전혀 나쁜것도 없고 잘 어울리고 지내는 편입니다. 하지만 장난치는건 싫어하고 잘 웃지는 않고 무기력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학교에 다녀와 자취방에 들어와서 연습을 하려고하면 너무 무기력한탓에 다시 누워서 sns를 하다가 밥도 굶은채 아는 형 도움으로 술을 사서 이틀에 한번꼴로 혼자 먹기 시작했습니다. 평소 누구한테 제 얘기를 하는것도 좋아하던 저였지만 귀찮고 혼자 해결하고 싶어서 저렇게 술을 종종 많이 먹기도 했습니다. 그렇다고 학업에 뒤쳐지지는 않고 음악적 실력도 꾸준히 늘고 친구관계도 굴곡은 없었지만 혼자 있는 시간에는 죽을 듯이 답답하고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나가기는 싫고 이런 생활이 지금까지 이어졌습니다. 고…
191 우울증
우울증과 조현병에 관하여.. 안녕하세요^^ 제가 궁금한것이 있어서 지식인에 답을 남깁니다. 1. 지금 우울증을 앓고 있는데 자해증상과 불안증상, 자살충동이 굉장히 심한 편인데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약은 물론 먹고 있습니다.) 2. 우울증에서 조현병으로 가는 경우도 있나요?? 3. 지금 제 증상으로는 머리 잡아뜯기, 팔에다 자해하기, 짜증내거나 공격적으로 이야기하는 성향이 있고 세상 사람들이 다 싫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아직도 여전히 듭니다. 이게 어떤 질병인가요? 4. 위의 증상으로 인해서 조현병으로 발병할 가능성이 있나요?? 마지막으로 우울증은 전기경련치료요법이 가능한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한테는 답변이 희망입니다.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82016.09.27. 11:24프로필 페이지 이동 우울증은 그 근원이 되는 감정이 왜 그리고 어…
190 성중독
기억을 지울수있나요? 지우고싶은 기억이 있는데...바로 자위행위했던 기억을 지워서 자위하는 방법도 모르고 섹스한 기억도 지워서 야동본 기억 음란물 본 기억 다 지우고 싶습니다. 하지만 자위행위는 안좋은거다 하면안된다는 기억은 지우고싶지 않습니다. 현대 의학에서 과연 가능할까요?.... 가령 최면요법이라든지... 그렇게해서라도 제가 하고싶은것은 자위행위를 끊는 것입니다. 자위행위를 배우기전에는 성욕이란게 없었고 일어나도 그냥 내비뒀는데 자위를 배운뒤로 성욕이 일어나면 무조건 야동봐야곘다 자위해야곘다 이렇게 발전하니깐 그게 싫습니다. 도와주세요. 아니면 자위배우기 전의 나이는 중1이라 너무 어려서 성욕이란것도 없고 느끼지도 못하니깐 안한건가요? 제가 만약 자위를 배우지 않았다면 지금쯤 자위를 했을까요 안했을까요? 성욕이 일어난다면 전 뭘했을까요?아님 아무것도 안했을까요?
189 신앙문제
성경 말씀 혹은 인생, 삶에 관한 질문입니다. 시편 60편 11절에 사람의 구원은 헛됨이라고 나오는데 사람의 도움은 쓸모가 없는 것인가요?? 제가 알기로도 이스라엘에 어떤 나라가 침략했을 때 다른 나라의 도움을 구하려다 실패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제가 정신질환, 그리고 죄성(성적인것)에 대해서 큰 고통을 받고 있는데 부모님한테 이야기하고 정신보건상담사에게 물어봐도 힘들면 입원말고는 방법이 없다고 하거든요... 제가 입원도 장기 입원 10개월 정도도 해보고 해서 입원 경력이 한 1년 반 좀 넘는 것 같던데 실제로 아무 도움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병원에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 이상해진 적이 많습니다.
188 공황장애
공황장애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1일주일 반째 심하면 하루종일 약하게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막히고 하루 세번정도는 죽을것 같이 숨이막히고 질식할것 같습니다. 어쩔때는 하루종이 강하게는 아니고 약하게 그러한 증상이 납니다. 증상으로는 손발이 저린다음에 마비증상이나며 현기증이 나고 너무답답해서 제정신 아닌것처럼 몸을 학대합니다. 잠도 최초 발생한 시점부터 잠을 제대로 못자고 있습니다. 잠잘때도 숨이 막힐것 같아서 잠에서 깨어나기를 1시간에 약 100번정두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숨쉴때 답답하면 헛기침을 하는데 1분에 못해도 10번은 합니다. 그리고 한번은 최고조로 죽을것 같아서 응급실에 가서 피검사 심전도와 x레이를 찍었는데 아무이상이 없답니다. 또 다른병원에 가서 다시 심전도 초음파 폐활량 x레이를 했지만 여전히 이상무 제가 원레 역류성 식도염이 있어 복용을 하는 약이 있지만 그것때문이지 몰라 평사시 처럼 약을 꾸준히 먹고 운동하고 저염에 부드러운 음식을 먹었습니다. 근데…
187 감정조절
매우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도와주세요 지금까지 살아온 얘기를 하려면 매우 길기때문에 증상만 말씀드리곘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사고로 거동이불가능하시고 어머니는 정신지쳬 장애등급을 가지고계십니다. 얼마나 심각하냐면 10년내내 싸우지않는걸 본적이없습니다. 말도안통하고 부모님에대한 사랑이나 정을 느껴본적이없을정도고 자식에대한 그런 걔념? 같은것이 없어서 어렸을떄부터 항상 밥도얻어먹지못하고 여기저기 다치기만 했습니다. 언제부터였는지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극심한 스트레스로 갑자기 정신이 나사가 풀려서 몽롱하고 항상 멍뗴리기 일수고 생각을 할수가없습니다. 실제로 제가 무언가를 혼자서 실천하지못하고 행동하지못하고 모든것에 대한 불안감떄문에 항상 가슴이 답답하고 미쳐버릴것같습니다. 감정기복이 정말 심각해서 겨우 집에서 버티고있는 제 공간에 조그마한 불협화음이라도 일어나면 한순간에 걷잡을수없이 모든 감정이 뒤엉킵…
186 감정조절
정신적고통으로 좀 힘든데 치료해주는 기관있나요? 안녕하세요, 고3 학생입니다. 수시붙고 합격한후 있는데요, 제가 어렸을때부터 가족중 하나가 싫어서 거의 죽어라 피해다녀도 집에서는 만나게되고 짜증만나더군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비교당하면서 초등학생 시절을 보냈고 꼭 어렸을때의 아버지는 술만먹고오면 (명절) 이면 다 보는앞에서 비교하고 저는 짜증만나서 가족모임도 잘 안갑니다. (요즘은 안하지만 트라우마로 남았습니다) 근데 그게 트라우마가 됬는지 (싫어하는사람을 1이라고 표현할게요) 극혐하는정도를 넘어서서 그냥 보기가 싫더군요, 보기만해도 짜증이나고 시비를 털고.. 1때문에 제가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아오면서 어렸을때는 항상 원하는것도 못하고 제가 제일잘하는거라고는 그때 당시에는 없었으니.. 그냥 그게 트라우마로 변해버리고 나이가 어린 1에게 무시당하면서 사니 기분은 매우 않좋고 저는 정신적으로 많이힘들고 화병을 나는것을넘어서 15년간 참아온 설움…
185 우울증
죽은 친구가 잊혀지질 않습니다 4개월쯤 전에 가장 친한 친구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장례식까지 갔다왔지만 그 친구 생각이 지금까지 떠나질 않아요. 두통 핑계로 학원 빠졌었는데 그게 친구를 볼 마지막 기회였다는게 너무 자신에게 화가납니다. 입시 끝나고 같이 여행가기로 했던 날짜가 가까워지고 있는데 지금 그냥 미쳐버릴거같습니다. 어떡하죠 그냥 죽어버리고 싶습니다 잠도 잘 못자고 우울해서 고통스러워요
184 자ㅅ충동
죽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고통없이 가야 할까요 약 먹는것도 슬슬 지겹고 인생 그지 같습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22016.09.09. 11:00프로필 페이지 이동 약만이 해결방법이 아닙니다. 모든 방법을 다 사용해 본 것은 아닙니다. 인생은 단순히 지겹고 괴로워서 끝내기에는 더 복잡하고 심각한 의미가 있습니다. 죽음 이후가 심각한 문제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님에게는 다른 선택이 더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 선택을 포기해 버리지 마십시오. 아무리 후회해도 되돌릴 수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고통을 두려워하면서도 더 큰 고통을 향해 나아가지 마시고 지겨움과 그지같음을 이겨내고 돌이켜서 다시 인생의 행복을 맛보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183 부부갈등
안녕하세요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초보아빠입니다 아기가 태어난지 이제 한달입니다 내일지나면 한달 지나죠 근데 아기엄마에게 문제가있어서 질문을드립니다. 아기엄마가 망상.우울증.그리고 사람을 의심 짜증을많이내고 거의 화를많이내요 그리고 옆에 제가있는데 아기랑 계속 누가 옆에있다고하고 밖에 제가혼자나갈때 휴대폰을 들고나가면 왜휴대폰을 가지고 나가냐고 그리고 누구를만나는지도 물어보고 가족들만나고왔다고해도 거짓말치지말고 솔직하게 대답을하라고하고 다른여자를만나고왔냐고 사람을 의심합니다 이게 산후우울증이 심하면 불안하고 심리적으로 장애가올수가있나요 그리고 약을 평생을먹어야되나요 질문합니다 방법을좀알려주세요 싸우는것도너무힘든네요 저는 집사람 아기 같이오래동안 살고싶은데 집사람이 조울증 아니면 산후우울증 맞나요~? 대답좀해주세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22016.09.02. 22:45프로필 페이지 이동 일반적인 산후…
182 정신분열
세상에서 제일고통스러운 조현병 일반 조현병환자는 다르게 주변사물구별하기힘들정도로 정신이 불편했는데 아마 제일고통스러운 병이 아닐까십어요 수년째 완치못하는걸로보아 이번 인생은 망한것 같아요 급성기때는 고통스러워서 소리지르고 방방뛰고 그랫던기억이ㅜㅜ 정신병 측정기술이 나와야할텐데 ㅜㅜ
181 우울증
그냥 뭘 상담해야할지도 모르겠구 그냥 제 자체가 우울해요 학창시절 집안자체도 우울했고 20초반 우울해서 밤마다 울고 24살이 되었는데도 뭔지 모르겠어요 뭐땜에 이러는지 근데 저는 친구들 앞에서 밝으려고 노력해요 제가 올해 톡방에 나 정신과치료받을까? 정말 진지하게 말하면 우울증 있는 사람이나 진짜 정신에 문제있는 사람은 안그런데요, 친구들은 본인들이 알바든, 일땜에 정신과 가야겠다란 식으로 말하는데 근데 저는 일때문에도 아니고 뭐때문인지몰라요 일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땐 있지만 일때문에 우울감이 온다고 느껴본적없어요 그냥 우울 하니깐 일할때도 우울한거지 일때문에 우울한건아니거든요 올해 유독 심했는데 누워서 울다가 혼자 목졸라서 목에 상처 남을때까지 하다가도 힘빠져못하고 그래서 나를 밝은 사람으로 바꾸려고 사람들한테 더 많이 웃고 더 다가갔는데 겉은 웃어도 속은 아니에요 그래서 내가 안해본 색다른걸 하면 괜찮을까? 생각하고 알바하면서 새로운 분야의 학원을 끊어도 똑같고, 모…
180 스트레스
하나님이 얼마나 나를 미워하는지 아는법이 없을까요 나는 그 신과 사이가 안좋은데 그 신이 인생에 너무 슬프고 고통스럽게 괴롭혀서 기도도 거의 안하고 교회도 안나갑니다. 성경에 부지런히 구하라 했는데 기도를 해도 세상적인것은 안들어준다 칩시다 그래서 과거에 한창 기도할때 나는 영적인것 지혜를 구했고 세상 친구가 아닌 믿음이 좋은 친구를 얻기를 구했고 이웃과 화평을 구했것만 되는것도 하나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날 얼마나 미워하는지 성경적인것을 근거로 파악하고 싶습니다.
179 불안증
요새 알수없는 불안감에 일상생활을 못합니다 도와주세요 자꾸 제가 하지도 않는일로 피해를 볼거같은 상상을 해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만큼 너무 힘듭니다. 예를들어 누군가가 내 계정을 도용해 사기를 치고 상대방에게 욕설을 사용할거같은 생각이 들어 각종 안쓰는 계정을 탈퇴하고 있엇는데 실제로 제가 접속한 기록이 아닌 다른사람이 접속한 기록이 다른사이트에서 두번이나 있어 불안감이 더욱 증폭되었습니다. 계속해서 내가 저지르지도 않았는데 누군가 내 아이디를 이용해 사기를 치고 상대방에게 욕설을 해서 내가 범인으로 몰려 고소당하고 경찰조사를 받아도 뚜렷한 증거가 없어 실제로 제가 범죄자가 되는 생각을 자꾸 합니다. 너무 심해서 진짜 차라리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고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저녁에 잘때까지. 자다가 중간에 깨도 계속 내가 범인이되는 생각을 해 잠을 못자는둥 너무나도 고통스럽습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숨도 잘 못쉬겠고 두통도 하루종일 지속되고 심박수…
178 공황장애
공황장애 질문이요 혹시 공황장애 라는게 많이 좋아했던 여자가 떠나서 그 후유증으로 생길수도 있는 건가요 ?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02016.08.23. 09:34프로필 페이지 이동 공황장애는 말그대로 증상을 나타내는 것 뿐입니다. 호흡이 곤란하고 서있기가 힘들고 신체이상을 느낀다면 공황장애로 봅니다. 극도의 스트레스와 고통과 괴로움이 생기면 몸에 너무 많은 아드레날린이 생성되고 그 결과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일이 일어납니다. 그런 증상이 생긴뒤에 다시 안좋은 반응을 해버리면 더 그 증상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공황장애의 원인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좋아했던 여자가 떠났을 때의 상실감이 공황장애로 올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괴로워했다는 뜻이니까요. 그 때의 아픔과 괴로움을 잘 극복하셔야 공황장애를 극복할 수도 있겠습니다. 실연의 아픔으로 목숨을 끊게 되기도 한다는 것이…
177 공황장애
공황장애 해결할방법.. 공황장애 때문에 주변사람들한테 폐를 끼치는 것 같아 너무 고통스러워요 이제 대인기피증까지 생길것 같습니다.. 공황장애 어떻게 치료받는게 좋을까요? 의사님 방법좀요 ㅠ
176 대인기피
정신적과 심리적인 상태 때문에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28살된 남자입니다. 저는 정신적, 심리적인 문제로 지금 많이 고통을받고있습니다. 먼저 상담을 받기에 앞서 제가 어떤 사람인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친구가 없었고 또한 학교에서 따돌림을 많이 당했으며 괴롭힘 또한 많이 당했습니다. 그래서 어릴때 만들어져야 할 감정인 친근함과 친구들과 쉽게 사귀는 방법을 잊어먹었습니다. 그렇게 주변에 아는사람 친한사람이 별로 없이 군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입대를 하고 자대배치가 됐는데.. 적응을 잘 못하고 선임들이 갈구면 마음에 상처를 많이 입고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그래서 군 생활 역시.. 또 기수 열외를 당했습니다. 저는 군 생활하면서 사람대접을 못받았던 기억만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너무 밉습니다. 그렇게 전역을 하고 학교도 졸업을 하게 되고. 운이 좋게 제 주제에도 안 맞는 대기업을 입사하게…
175 섭식장애
식사 중 구역질, 정신적 질환인가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만 20세, 키 181, 몸무게 65에 과거 앓았던 질환은 없습니다 질문 드릴 점은 제가 음식을 먹을 때 아주 빈번하게 헛구역질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특징은 : 1. 낮선 환경일때 보다는 낮선 사람과 같이 있을 때에 특히 잘 나타납니다. 가족, 아주 친한 친구, 여자친구와 같이 자주 식사를 함께하면 덜 나타나는데 (그래도 한번씩 나타납니다) 일반 친구, 선후배 등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과 식사를 하면 심합니다. 걱정인게 나중에 어른들과의 식사자리에서 음식을 먹지 못할까봐, 버릇없이 보일까봐 걱정입니다. 2. 그 정도는 꽤 심합니다. 일단 한번 헛구역질을 하면 그 다음은 음식을 거의 대지 못할 정도입니다. 한번 시작하면 계속 그 상태가 식사가 끝날때 까지 유지되서 항상 음식을 남깁니다. 거의 다 남깁니다. 3. 음식의 종류는 가리지 않고 다 나타납니다. 하지만 냄새가 심한…
174 대인관계
외로움 두려움? 존재의 무의미 내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내 주위사람들이 나의 존재를 잘 인식하지 못할때 그런 기분이 들때 저는 저만의 엄청난 고통에 빠집니다. 아무것도 안보이고 나의 존재에 대한 의심이 들고 나는 누구에게도 의미있지 않다는것 사람들이 나를 기억하지 못하는것 그럼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렇게 마음이 무너져내릴때
173 성문제
성도착증? 죄송한데 한가지 상담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34세의 남자입니다. 저는 18세부터 거의 매일 자위를 하다시피했습니다. 물론결혼한 지금도 자위를 하고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매일 자위를해서 어느정도의 쾌락을 맛보아야한다는것과 과도한 안동시청입니다. 저도 모르게 야동을 보고있거든요. 그리고 결정적인문제는 제가 와이프가아닌 다른사람과의 섹스에 더많은 쾌라콰 자꾸 그쪽으로 찾아들려고한다는것입니다. 한번 바람을핀적도있고 참지못해 돈을주고성을 산적도있습니다. 그러다 들켰고요. 이런저를 정말바꾸고싶습니다. 전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 님의 답변입니다 성도착이아니라 성중독입니다. 성도착은 정상적인 성적자극 이외의 것에 자극을 느끼기 시작하는 것이고 성중독은 성적 자극이 없으면 견딜 수 없는 상태가 된 것입니다. 정확한 증상을 이해하게 되었다면 그에 따른 정확한 이유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18세…
172 자ㅅ충동
죽고싶다는 생각을 해요 중학생 1학년 소년입니다... 저희 엄마도 선생님 형은 졸지에 공부도 잘하고 이모도 선생님... 저한테 기대가 많으세요... 형은 중학생때 매번 전교 1,2등했는데... 그래서 시험을 매우 잘봐야하는데... 저는 초등때도 공부를 잘 못했어요. 그리고 결국엔 시험을 망쳤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도와주세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62016.07.07. 17:57프로필 페이지 이동 부모님의 기대를 맞추려고 하다보면 죽고 싶게 됩니다 결국 그건 부모님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 뿐만 아니라 부모님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이지요 정말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릴수 있는 것은 성적이 아니라 인생이니까 값진 삶을 살수 있도록 살아보세요
171 성문제
성적인 코드를 밝히는 사람이 혐오스러워요. 안녕하세요. 20대 초반 여성입니다. 정말 진지하게 고민인데 성적인 부분이 대해서 혐오감과 반발감이 자꾸 드는데 문제가 될까요..? 제목 그대로.. 전 성적인 코드를 밝히는 사람이 혐오스러워요. 원나잇을 하는 사람, 그런 목적으로 클럽에 다니는 사람, 섹스파트너를 두는 사람 등등 이런 류의 사람들이 너무 역겨워요. 또한 제가 혹시라도 그렇게 될까봐 항상 무섭고 경계하게 돼요. 그런 사람들 말로는 '어떻게 매일 돼지고기만 먹냐 소고기도 먹어보고 닭고기도 먹어봐야 행복하지 않겠냐' 이런 말하던데.. 정말 토나와요. 성욕은 당연한거지만 과한건 너무 추하다고 생각해요. 욕심이 과한건 추하고 역겨워보여요. 어떡하죠.. 저 너무 왜곡적이죠...? 전 남자친구도 있고, 남자친구와 성관계 경험도 있어요. (오르가즘이 정확히 어떤 느낌인진 모르겠지만 오르가즘을 느껴본적은 없는 것 같아요.) 그냥 '…
170 성문제
현재 29살인데 초등학교 4~5학년 아동성추행 경험이 몇번 있어 후유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상담이 필요할까요? 초등 4~5학년 시기에 동네 오빠, 학교 특수학교 선생님, 변태가 경찰이라 속이고 한 전화, 학교 동급생에게 성추행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꽤 오래된 일인데도 남자와 한 공간에 단 둘이 있거나 하면 불안하고 두려움에 자주 사로잡히는 증세가 나타나는 게 아무래도 후유증으로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자라는 성별을 가진 사람에 대한 믿음이라거나 신뢰감도 굉장히 낮고요. 남자가 조금만 나에게 피해를 주는 것 같으면 과민해질 때가 많습니다. 증오심같은게 이따금 생기기도 하고요. 그래도 3년 가까이 불교식 마음 공부를 하면서 스님 법문을 듣거나 108배를 매일 아침 하면서 남자를 미워하는 마음은 많이 가라앉혔는데 아직 말끔히 해소가 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성욕이 없다거나 하는 건 아니어서 성욕이 생기면 야동을 보면서 자위를 하거나…
169 스트레스
구토와 두통.. 17일날 있었던 증상입니다 아침에 기상 후 몇분 뒤 몸에 힘이 빠지고 무기력해 지고 두통이 엄청 심하고오고 하루종일 구토 6-7번정도 하고 눈도 못뜨고 온몸이 저리고 정신적으로도 생각하는게 잘 안됬고 말도 안나왔습니다 제가 쓴거 외에도 표현이 잘 안되는 괴로운 증상들이 더 있습니다 그 날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 증상이 나타났는데 정말 너무 힘들어서 죽고싶었습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이것 저것 기본적인 검사는 했는데 이상은 없었고요 지금도 일어나면 무기력한 느낌과 열?같은게 올라옵니다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32016.06.21. 11:09프로필 페이지 이동 갑자기 그런 증상이 나왔을 리는 없고 그 전에 어떤 사소하거나 아니면 약한 증상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 증상들을 생각해 봐야 현재 느…
168 강박증
쩝쩝거리는 소리 살인충동 진짜 껌 쩝쩝거리며 씹는 사람들, 밥먹을때 쩝쩝거리는 사람들때문에 죽고싶을정도로 힘듭니다.살인충동이 들 정도의 심적 고통을 받습니다. 저에게 그 소리들은 극혐이라는 단어로도 표현하기가 부족하네요.그 소리 자체가 더럽고 끔찍해요. 그런소리를 아예내지말라는 것도 아니고(사람인데 조금의 소리는 낼수있죠) 최소한 그 소리때문에 크게 고통받고있으니 입을다물고 씹는 등등 조금만 배려해주면 정말로 고마울텐데, 이젠 피해의식까지 겹쳐서 나를 괴롭히려고 일부러 쫙쫙쩝 소리를 내는건가? 생각하게 되고 가족이랑 밥먹는것도 너무힘들고 귀마개와 이어폰이 없으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합니다. 6년동안 고통받고있는데 좋은 해결방법은 못 찾았네요.무슨 방법없을까요..저 소리를 들으며 계속 스트레스받으면서 살바에는 죽는게 나을것같아요 진심으로요. 이비인후과 정신과 다가봤어요 원인도,해결방법도 모르니 정말 돌아버리겠네요. 내일은 저 소리들이 저를 얼마나괴롭힐까 두렵고 이제…
167 성문제
마조히스트 치료 어릴 때 엄마가 때릴 땐 너무 서럽고 아팠는데 엄마가 때리지 않게 되고나서부터였는지 언제부터였는지 제가 그런걸 찾아보고있더라고요, 인터넷에서. 누가 강압적으로 쳐다본다거나 손목을 잡거나 하는게 좋아요. 강압적으로 하는 행동이 잘못됐다는걸 머리로는 아는데 자꾸 성적으로 흥분이 돼요. 엄마가 하는건 싫은데 그냥 그 아 모르겠어요. 할튼 성적취향도 치료가 되나요? 전 제 취향이 너무너무싫고 끔찍하고 빨리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어려서 엄마로부터 맞을 때 (관계속에서 욕구가 해결되었고 이 후에는 그러한 강압적 관계속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느끼게 됩니다. ) 맞게 된 이유가 있을 것인데 안맞게 되도록 상황이나 행동을 수정하는 것보다 맞는 것이 더 편한 해결법이라는 생각을 하며 맞는 것으로 (관계를 성립하려는 인정의 욕구)를 채우려는 것에 오히려 욕구를 갖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육체적 고통을 무릅쓰더라도 관계적 …
166 조현병
제가 미친것 같은데 어쩌죠 안녕하세요. 전 우선 학생입니다. 그리고 정신상태가 좀 많이 이상한것 같습니다. 보기 편하게 정리하겠습니다. 1. 『헛것과 환청 증상』.. 검은색 사람이 보입니다. 예전엔 안그랬는데 가면갈수록 자주보여요.그리고 환청으론 누군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누군진 모르겠어요. 2. 『이중인격』.. 말 그대로 이중인격인데.. 이게 보통이랑은 다릅니다. 막 생각이 두개로 나뉘고, 절 자살하게 만들어요. 정말 저한테 속삭이듯 말하는것 같기도하고요. 3. 『우울증, 조울증』.. 이건.. 흔한거긴한데.. 뭐.. 전 항상 의욕이 없고 밥맛도 없어요.. 밥을 먹으면 구역감이 올라오고 항상 피곤하고, 졸립니다.. 그리고 갑자기 눈물이 흐를때가 있고, 기분이 갑자기 변할때도 있어요. 4. 『살인충동』.. 누구나 상관없이 죽여버리고 싶을때가 있어요.. 지금처럼.. 막 칼로 찌르고 싶기도하고 눈알을 빼내고싶기도 하고, 고문하고싶어요.잘못된건가 이게…
165 강박증
히스테리 치료법 정신과 말고 없나요 제가 20대인데 오랫동안 노인네들이랑 살았는데요 그 하필 노인네가 정치얘기 좋아하고 박사모 박근혜 문재인 이야기만하는데 그것도 맨날 남흉보는 지옥같은 소리만 들어서 심각한 히스테리를 겪는것같습니다. 또 교회다니는 노인네들이 많아 지들 주장만 우겨대고 하여튼 미치는줄알았습니다. 요즘은 그 노인네들 지옥속에서 빠져나왔습니다. 그런데도 머릿속에 수시로 그 악몽같은 기억이 나오네요. 정신과는 그렇고 어디서 치료받거나 책이 있을까요? 깨끗히 잊고 싶네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이전의 안좋았던 경험으로 인해 여전히 고통을 받고 계신 상태입니다. 히스테리보다는 강박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전 경험을 싫어하지만 자꾸 생각이 나고 안좋았던 기억을 상기하며 익숙해 지는 것입니다. 이겨내는 방법은, 이전의 힘들었던 상황을 다시 생각해보며 그 상황속에서 님이 잘 참고 이겨냈다는 사실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노인분들의 …
164 공황장애
대인기피증, 공황장애 사람들이랑 이야기하면 눈을 똑바로 쳐다보기 어려워 눈을 잠깐 마주쳤다가 다시 피하게 되기도 하고 사람들이 저한테 가까이 다가오면 냄새가 나지 않을까라는 생각하게 되어 피할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사람들의 눈치를 많이 보는 것같습니다. 그리고 발표를 할때는 눈에 초점이 맞쳐지지 않고 약한 증상으로 몸이랑 정신이 따로 행동하는 듯한 기분을 받으며 팔,다리 등 몸에 마비가 옵니다. 그리고 발표하기 전부터 심장이 찢어진 듯한 고통을 받는데 혹시 대인 기피증이나 공황장애일까요?
163 사고장애
정신과 의사분들께 질문 제가 지금 19세인데원래 한 17세정도까진 감정기복이 정말 심했는데 그러면서 18세정도에 개인적인 일이 겹쳐 너무 심리적인 압박감이 심해져서 우울증과 불면증이 생겼었습니다. 그 즈음에 가장 심했을때 혼자 미친듯이 울고 소리지르고 불면증은 가장 심했을때 일주일에 세시간정도 잤습니다 정신과가서 정확한 진단은 받지 못했지만 심리 상담을 몇 차례 받고 개인적 노력으로 많이 괜찮아졌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시간이 1년정도 지나니 정말 감정에 미동조차 없습니다 긍정적 감정이던 부정적 감정이던 아무 변화도 없습니다 어느 감정을 공감하지 못하겠어요 딱히 우울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아무 감정을 못 느끼겠어요 가까운 가족들, 오래된 친구들의 심한 고통을 제가 옆에서 보고 있어도 도저히 아무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공감 기능이 상실된 느낌이에요 제 자신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분명히 전엔 버틸 수도 없을만큼 큰 정신적인 충격이 올만…
162 자ㅅ충동
친구가 자..살한다고 합니다 저한테 저보다 더 소중한 친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는 항상 삶의 이유를 모르고 자..살한다고만 합니다. 최근에는 증세가 더 심해져서 정말로 못막을 것 같습니다. 병원에 가보라고 해도 절대 안가고 끌고가려해도 말을 안듣습니다. 그 친구는 제가 진짜 소중한 친구고 미안하기도 하지만 사는게 너무 고통스럽다며 자길 위한다면 보내달라고 합니다. 그 친구는 사는 이유를 모르고 자기 자신을 엄청나게 혐오합니다. 이걸 고쳐줄 수도 없고 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정말로 그 친구를 그냥 보내주는게 맞는걸까요?
161 동성애
동성애 정신과 치료 고등학생 시절에 일반인 동성 친구에게 고백했다가 소문이 퍼지고 전교적인 왕따가 되고나서 다시는 동성애에 발을 들이지 않겠다 다짐 한지 몇년도 안되어, 다시 동성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는 자퇴서 냈다가 담임선생님의 권유에 그냥 무사히 졸업했구요.. 물론 왕따로요.. 하지만 또 동성이 좋습니다, 정말 노력했습니다. 이성관계 야동은 매일매일 챙겨보면서 자위하려고 노력해봤고, 나도 정말 다른 일반 친구들 처럼 막 대하면서 지내고 싶다고, 정말 친해지고 싶다고생각해서 그러려고 했는데... 친구만 보면 더 좋아해줬으면 좋겠고, 스킨십이 하고싶습니다. 이제 더는 이런 생활 정말 진절머리가 나도록 싫어서 차라리 정신과 치료라도 받아보려고합니다. 동성애는 더럽니 뭐니 제발 장난성 답변 달거면 닥치고 꺼지시구요, 진지하게 부탁드립니다. 20년 넘게 이렇게 살아오니 정말 미쳐버릴 것 같아요. 인생이 제대로 풀리는게 없어요.. 저도 가슴 떨리는 사랑이 하고싶…
160 자ㅅ충동
제 자신이 밉고 괴롭혀야 마음이 편해져요 남들한텐 되게 잘해줘요. 다들 저를 좋아해주는데 저는 제 자신이 너무 싫고 미워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힘드신걸 저한테 다 풀었거든요 욕하고 때리고 기분 좋을땐 잘해주시고요 저는 이걸 풀 곳이 없어서 제 자신을 망치고 괴롭히는데에 쓰다보니까 지금도 이게 좀 남아있는거 같아요. 제 자신을 괴롭혀야 좀 덜한거 같아요 제일 처음 해본게 자해에요. 처음에는 날카로운 가위에 피부가 닿는게 무서웠는데 이젠 스트레스가 받으면 자동으로 가위를 집어들고 팔을 마구잡이로 그어요 하도 이러니까 아픈것도 참고 팔에 피가 나는걸 보면서 잘했어 이 정도면 많이 벌 받은거야 하고 생각해요 어떻게 하면 제 자신이 더 고통스러울까 생각을 자주 해요 뜨거운 물에 손을 좀 데여도 차라리 심한 화상을 입었으면 좋았을텐데.. 이런 생각이 들어요 제가 벌을 받아야 되고 그래야 살 수 있어요…
159 신앙문제
저는 이 사실을 믿습니다. " 우리가 우리자신이 죄인인 것을 깨달아 예수님의 피로 씻음 받음이 아니면 영원히 불못인 지옥에 떨어질 것을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주신 것을 예수님께서 우리의 악한 죄를 대신하여 진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달리셨다. “ 저는 절대로 이 진리를 의심하지 않습니다. 진짜 어렸을 때부터 절대로 이 진리를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성경에 나오는 모든 말들도 진짜 빠짐없이 사실이라고 진리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이라면 하나님께서 인생에 대한 교훈 같은 말씀을 하셨으면 그 말씀도 진짜 사실이라고 믿습니다. 저는 성경과 관련된 부분이라면 성경이 주장하는 말은 진짜 단 하나도 의심하지 않고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옛날에는 진짜 교만했습니다. 교회 가는척 하면서 PC방 쳐가고 ..... 교회 공과공부 오래하면 막 짜증내고 진짜 쓰레기 였습니다. 저는 그래놓고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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