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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550 강박증
정신건강의학과의 약 끊는 방법 강박증으로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약을 4년정도 먹었는데요. 요즘은 많이 괜찮아저서 약을 많이 줄였거든요. (현재 먹고있는 약) Abilify Tab 5mg (오츠카제약) 자기전 1알 Parox CR Tab 25mg (명인제약) 자기전 1알 Indenol Tab 10mg (동광제약) 자기전 1알 거기다가 이틀에 한번씩 먹구요. 제 계획은 앞으로 한달정도 3일에 한번씩 먹구요. 괜찮다 싶으면 4일에 한번씩. 그후에도 괜찮다 싶으면 아예 끊어버릴 생각인데 보통 이렇게 끊나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아빌리파이와 정신분열에 쓰이는 약으로 진정제의 의미가 있습니다 인데놀도 역시 진정제로서 혈액순환을 늦추어 줍니다 강박이 혈액순환의 증가나 긴장도의 상승으로 보고 낮추어주는 것입니다 약을 끊으실려면 의사와 상의를 해야 하겠습니다 기간을 늦추는 것이 좋을지 용…
549 우울증
학생이고 우울증때문에 정신과를 가려고하는데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생인데 생활스트레스때문에 우울증이나 여러가지 힘든게 있어서 이번에 처음 정신과를 방문하려고해요 그런데 한번도 가본적없고 보통 정신과라고 하면 사람들이 안좋은 인식으로 보던데 좀 걱정되서요ㅠㅠ 1.주기적으로 우울하고 자살충동이 드는데 우울증 약 처방해달라고 하면 되나요? 2.저는 가족들이랑 사이도 좋고 친구들도 있고 정말 편한 단짝친구도 있고 집안도 풍족하고 취미도 있는데 항상 너무 허무하고 외로워요. 별거 아닌것처럼 들리겠지만 너무 힘들어서 이것도 약을 처방받아서 먹고싶은데 뭐라고 말해야할까요? 어떤 약을 처방받게될까요? 3.잠을 항상 충분히 자는데 낮에도 잠이 오고 한번 잠이 들면 깨어나는게 너무 힘들어서 약속도 자주 깨고 많이 무책임한 짓을 했는데 이것도 너무 힘드네요 웃기게 들리겠지만 정말 아무리 일찍 자거나 충분히 자도 잠에서 깰때면 너무 졸리고 힘들어…
548 신체이상
저의 증상이 어떤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우울증인지 사회공포증인지 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병원을 가야할 정도일까요? 약물치료해야 할까요? 1. 예전부터 우울감은 있는데 갑자기 심할때도 있고 괜찮을때도 있습니다. 2. 어릴적 심한 트라우마가 있어서 우울할때마다 더 생각나고 우울해집니다. 3. 깊은 수면을 못하고 아침에 일찍 깹니다. 하지만 항상 피곤합니다. 4. 말은 하려는데 목소리가 잘 안나옵니다. 사람들하고 대화도 하기 싫어요. 5. 혼자있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6. 갑자기 눈물이 날려고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7. 아무것도 하기 싫고 어떠한 욕구도 없습니다. 멍한 상태가 많아요. 8. 삶에 대해 부정적이고 제 자신이 싫습니다. 9. 가슴이 답답하거나 심장 빠르게 뛰기도 합니다. 10. 사람 눈을 잘 못 봅니다. 인파가 많은 곳에선 쉽게 지치고 힘들어요. 11. 콧물이 목 뒤로 넘어…
547 공황장애
공황장애 이노시톨 제가 우울증 공황장애 때문에 이노시톨을 복용하고있는데요 임팩타민이랑 같이 복용하고있는데요 따로 복용하는게 낫나요 아님 같이 복용하는게 낫나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따로 복용하거나 같이 복용하거나 큰차이가 없습니다 둘다 일종의 각성제로 먹으면 힘이나는 원리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우울증과 공황장애의 이유를 어떤 심적 하락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것을 올려주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효과가 있는지 부작용은 없는지가 중요하겠습니다 자신에게 효과여부와 부작용 등은 꼭 의사선생님과 상의 하셔야 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우울증을 잘 해결하시기를 기원합니다
546 조울증
조울증 증상 제가 옛날부터 감정기복이 너무심했는데 요즘은 너무 심한것같아요 매일 울고 뭘해도 즐겁지도 않고 너무 우울해요.그냥 왜사는지모르겠네요 원래 생각이 많은성격인데 요샌 아무생각도안들고 멍때리고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네요 이상태가 이제일주일째 되는거같아요.속이콱막힌것같고 너무 우울해요 친구가 어젠 너무 평소랑 다르게 기분이들떠있어서 너무힘들었다고하고 오늘은 기분이 너무다운되있고무슨일있냐하네요.. 전이게매일 반복되는기분이들어요 기복이너무심해서 저도 조절이안되고 미칠것같습니다... 조울증인가요?전그냥 살면서 제성격이이상하다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요즘따라 정말 너무힘들어서요.. 광고신고합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들떠 있다가 가라앉았다가 하면 조울증입니다 이게 우울증보다 위험한 것은 더 깊고 심각하고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조울증의 경우 울준에서 그 절망감을 이기지 못해 자살충동이 많이 생기는 사례가 많습니다 높이 오른 만큼 떨어질때…
545 진로문제
경계선 지능 26살 남자이고 뭐든하면되는 중요한시기에 저는 경계선지능이라서 뭔가에 도전은 감히 엄두도못내고 그나마 할수있는 단순 생산직(공장)일도 남들 한두번 가르치면 금방 요령터득해서 잘하는데 유독저는 습득속도나 요령터득이 너무 느려서 일이 버겁게만느껴지고 나름 적응해볼라고 열심히 하는데도 잘안되서 제가 생각해도 너무답답하고 일시키는사람입장에서도 답답함을넘어서 저를 지켜보면서 대놓고말은안하는데 자기들끼리 모자라다고 판단하는 느낌을받습니다 결국엔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들로인해서 재발로 그만두게되고 그렇게 그만둔곳만 수십곳이고 지금현재 백수신세입니다 다시 시작한다해도 똑같이 반복될까봐 두려워서 시작조차못하겠고 저자신에대한 믿음이 사라지고 자존감은 바닥을치고 심적으로 너무고통스럽고 우울한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습니다 나이는 먹을만큼 먹엇고 다립해야되는데 낮은지능이 제앞길을 막네요 이거는진짜 살아도 사는인생이 아니라 죽지못해 사는 인생이고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나름대로…
544 우울증
제가 항우울제와 함께 리보트릴정을 복용중입니다 근데 이 약이.. 제가 기분이 업 되거나 가끔 뜸금없이 순간 순간 필름이 끊어져요 그몇분이 흑백으로 지워져요 그래서 이 약을 처방 받은것 같은데 기억 끊어짐을 방지하는데 이 약이 도움이 되나요? 리보트릴정0.5 1정 하고 반개 처방받았어요 글구 저항우울제 3가지 종류를 7개나 먹는데...이 약 검색해보니 음..도움이 되나여??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리보트릴은 항전간제로서 간질약으로 쓰입니다 정신과약으로는 운동신경의 진정제로 쓰여집니다 순간기억상실이 감정폭주로 인한 증상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진정을 시키기위한 목적으로 사용된 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우울증을 7개나 먹고 있을 때 이리보트릴은 예기치못한 부작용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부작용을 한번 검색해보시고 자신에게 해당되는 것이 있다면 의사선생님께 꼭 말씀드려야 하겠습니다 약 종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빈대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격이 됩니다 이것을 잡…
543 자ㅅ충동
저.. 죽을수도있을것같아요.. 경계선인격장애로 인한 우울증 그리고 공황장애 살고있는 22년동안 단 한번도 누구한테 사랑받는다는 감정도 사랑한다는 감정도 느껴본적이 없어요 누가 봐도 행복한 가정.. 저에게는 이런 아픈마음 빼고는 하자도 없는데.... 난 왜이러는 걸까요......? 몇일동안 참았던 술 오늘 혼자 마시려는데 왠지 오늘 제가 죽을수도 있을것같아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아이러니하게 들리겠지만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못받았다는 생각때문에 더 살기 어려운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내가 살아야하는 주된 목적이 되었기 때문에 그것이 없으면 죽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른 살아야하는 목표를 가져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생각해보세요 그 아이들은 사랑받지 못해서 죽어야 겠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살아갑니다 살아있을 수 있으니까 살아가기도 합니다 님의 생각도 …
542 중독기타
정신질환 질문입니다 26살 남자입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타인에게 상해를 입히는 사고종류가아닌 집안에서 금전적으로 사고를 많이쳤습니다 흔히 말하는 휴대폰,집전화 소액결제 가족들 지갑에 손대고 돈되는 물건도 팔고 무직자대출같은것도 받아 정말 돈에 미친놈처럼쓰고다녔습니다 현재도 이 버릇을 못고치고 사고치고 정말 한심해서 질문드려봅니다 정신과치료도 받아봤고 약물복용도 해봤지만 소용없었습니다 지금도 주머니에 커터칼 넣어놓고 어디 옥상가서 목긋고 죽어버릴까하다 마지막으록 글써봅니다 처음엔 이렇게 까지 심하지 않았는데 중고등학교때 왕따는아니고 흔히 말하는 일진들에게 삥을 많이 뜯겼습니다 맞기도 많이 맞았구요 그때부터 수중에 돈이 없으면 병적으로 돈을 구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부가적으로 거짓말이 습관이 됬고 지금도 어떤상황이 닥치면 거짓말로 모면하려합니다 또 충동적인 성향이 정말 엄청납니다 돈이 필요하다, 하기싫다라는 생각을하면 뒤도안돌아보고 사고부터칩니다 그…
541 기타_55
약물에 대한 질문 오늘 정신과가서 리페리돈을 처방받았는데 약물 효과괜찮나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리페리돈은 성분명 리스페리돈으로서 도파민 과 세로토닌 분비를 낮추어줍니다 자폐 정신분열 등에 사용됩니다 진정제로서 증상완화효과가 있습니다 약 자체가 괜찮다 안괜찮다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부분은 의사와 상의 하셔야 하겠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도파민과 세로토닌을 계속 만들어내는 자기 자신에게 있습니다 스스로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넘쳐나는 도파민(생각)을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진정제 계통이라 부작용으로 우울증이 올수 있으니 이상한 증상이 나타나면 의사와 꼭 상의하시고 이런저런 어려움으로 약을 끊어야 겠다고 생각하시면 꼭 상담을 받아서 생각의 방향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적절히 정상생할을 하며 살수 있습니다 참고가 되시기를 바라고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540 신체이상
부산 제발도와주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32살 직장인입니다. 저는 2년정도 디아제팜을 자기전에 복용하고 있습니다 복욕량은 10mg 내외입니다. 먹기 시작한것은 원인을 알수없는 어지럼증 때문이었습니다. 뒷목이 땡기며 머리가무겁고 쓰러질것같은 어지럼증 때문에 먹기 시작했는데 약을 먹어도 효과가 점점 없네요 주치의는 힘들면 약 복욕량을 늘려라 단약을 하고 싶다 하면 이건 완치가 목적이 아니라 on/off의 개념으로 말씀해 주시네요 그런데 명인디아제팜 5mg 1알반 7.5mg을 먹고 있는데 약 효과도 점점 없어지고 증상은 다시 나타나는것 같아서 이약을 단약하고 제 스스로 마음먹고 고치고 싶습니다.그리고 이약이 의존성이 강하다고 하니 와이프도 약을 먹는것에 대해 불편한 마음을 가지고있습니다 ㅠㅠ mri,mra등등 전정기능 검사를 했지마 마지막 찾은 정신과에서 디아제팜을 먹고 2년전 나아지면서 좋아했는데 이제는 끊고 싶네요…
539 공황장애
초5 불안장애 분리불안 도와주세요 안... 초5 불안장애 분리불안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현재 초등학교 5학년 학생입니다 세살 때 엄마가 절 두고 잠시 한달동안 자리를 비웠던 트라우마가 있는데요 그걸 기점으로 엄마가 이유모르게 자리를 떠나면 그 때부터 공황증세 비슷한 게 느껴집니다.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전체적으로 불안해져서 다리도 떨리고 심하면 과호흡에다가 울면서 웅크리고 머리를 부여잡기도 했어요. 일 하러 가시거나 제가 학교를 간다거나 하면 괜찮은데 이유없이 전화를 안 받으시거나 네다섯시간동안 자리를 비우시면 점점 심해져요. 이것때문에 조울증에 우울증도 오고 많이 힘들어요 이제는 합리화도 하거든요. 그런데 과호흡까지 오니까 합리화를 해서 고쳐질 게 아닌 것 같아요 저희 엄마도 저 때문에 많이 괴로워하세요 어떻게 해야할 지 누가 알려주세요 가능하면 우울증이랑 조울증도요...
538 부부갈등
과거의 좋은 기억에 사로잡히는 것은 우울증에 발목이 잡히는 흔한 경우입니다. 그러면서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과거를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현재와의 격차와 거리감을 느끼게 되며 결국에는 그러한 과거를 현재에서, 혹은 미래에서 구현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하지만 과거는 과거입니다. 그때가 왜 지금과 연결되지 않았는가를 잘 되집어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면 다시 현실로 돌아올 수 있고 현실 속에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과거에 근거한 미래는 환상이지만 현실에 근거한 미래는 구체적인 목표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과거의 애인들에 대한 생각은 좀 걱정스럽게 보여집니다.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기 위해서 그 대상들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자신에게 해보시기 바랍니다. 왜 그 사람들이 생각나는가? 그 사람들을 통해서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 사람들 중 하나와 연결되지 않았던(결혼하지 않았던) 이유가 무엇인가? 그 관계가 이어지지 않고 지금의 남편과 결혼하게 된…
537 트라우마
안녕하세요. 중학교 3학년 여학생입니... 안녕하세요. 중학교 3학년 여학생입니다. 지금으로부터 2달전 쯤 친한친구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 친구와는 반에서 같이 다니고 같은무리의 친구였습니다. 물론 엄청 친했고 학교에선 항상 붙어다니는 친구였습니다. 그 친구가 떠난 날, 정말 힘들었습니다. 이틀동안 눈이 떠지지 않을 정도로 울었습니다. 하지만 일주일 뒤엔 정말 멀쩡해졌고, 제가 그 친구의 죽음을 빨리 받아드렸나 했습니다. 2주뒤에는 평소처럼 정말 잘 지냈고요. 사실 받아드렸기보다는 그 친구의 죽음을 인지 못하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 정말 미치겠습니다. 하루에 10번이고 20번이고 그 친구가 생각나고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 계속 웁니다. 너무너무 보고싶은데 볼 수가 없는게 정말 가슴터지도록 답답합니다. 미안한 감정과 보고싶음이 저 자신을 주체 못하게 합니다. 사실은 자해도 3번정도 했습니다. 죽으려고 한게 아니라 너무 미안하고 보고싶은데 방법이 없어 …
536 우울증
우울증과 불면증 예전에 같은 증상으로 고대병원에사 진료를 받았는데 개인 정신과 가서 진료를 받아도 되나요? 정신과도 상담을 하죠? 기분은 어떤지 이란거? 청소년때 심리상담센터? 이곳에서심리검사같은것도 했었거든요? 300문항 이런가 예전에 했었눈데..... 질문이 있거 5가지 매우그렇다 그렇다 보통이다 아니다 매우아니다 이런식으로 된거에 체크하는거...... 개인병원도 해야하나요?이거 엄창 비쌌던거 같은데..... 고대에서는 몇가지 질문지만 했었거든요. 나는 오늘()이다 이런거 몇가지 있고 저는 저 가로에 답만쓰는 그런거......
535 자아관
저는 그저 배부른 인간인 걸까요... 안녕하세요 중3 여학생입니다.. 이런거 어디가서 말해봤자 중2병이니 뭐니 이상한 말들 들을까봐 이야기 할때가 없어서 그냥 푸념?한다는 느낌으러 말하는 겁니다... 저는 진짜 평범한 인간이에요 집도 못사는것도 잘사는것도 아닌 평범한 곳에서 태어나서 평범한 인생을 살았어요 약간 다른거라면 초 2,4,6에 은따 였다는거? 막막 돈이나 그런거 뺏기거나 그런건 아닌데 그냥 혼자있는 그런거 였어요 솔직히 이런거 학생때 한번씩 격어 보잖아요? 진짜 별다를거 없는인생을 살았는데 요즘 항상 죽고싶다는 생각만 하고 살아요 다른사람들 처럼 거창한 이유가 있는것도 인생이 힘든것도 아닌데내가 살아숨쉬는것에 이유를 모르겠고 살아야 하는 이유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부모님이 딱히 돈이 궁하다던가 그런 말 한적도 없는데 꿈은 있지만 그 꿈은 돈이 되지 않는다며 공무원쪽으로 또는 무조건 안정적인 직장쪽으로 저 스스로 제 진로를 그렇게 만들어 가고 있어요 부…
534 우울증
가을만 되면 우울해져요 20대 초반 남자이고 이런 증상은 초등학교 6학년? 부터 있었던 것 같아요 중학교 때 제일 심하게 왔었는데, 지금은 그에 비하면 그렇게 심하진 않은 것 같네요 가을만 되면 마음이 너무 허하고, 외부적인 요인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친한 지인이 죽기라도 한냥 마음이 슬퍼져요 슬픈 영화를 봤을 때 눈물이 나는 장면만큼 슬픔이 찾아옵니다 물론 그럴 때마다 눈물을 흘리진 않지만 울고 싶어집니다 중학교 때는 가을 뿐만 아니라 비가 와도 똑같은 증상이 있었습니다 신기했던게 밖에 비가 온다는 걸 알 수 없는 상황에서도 증상이 찾아옵니다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던 도중에 갑자기 슬퍼져서 나가보면 비가 왔었거나 오고 있었습니다 저기압? 혹은 온도가 갑자기 떨어지거나 습도가 낮아져서 그런 건지 아직까지 정확한 요인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네요 가을에만 잠깐 그런것은 아니고 가을이 시작이고 봄여름이 돼서야 거의 …
533 신체이상
갑자기 어휘력이 훅 줄었는데 정신병일수도 있나요? 그냥 제가 정신병을 앓고 있나 궁금합니다. 작년부터 계기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갑자기 어휘력이 훅 내려갔어요. 쓸땐 오래 시간 들여도 되고 고쳐도 되니까 잘 씁니다. 근데 말로 내뱉을 땐 모음을 매번 헷갈려서 틀려해요. 안녕을 인녕이라 말한다던지 아무튼 웬만한 문장의 모음은 거진 틀리게 나와요. 헷갈리고..ㅠㅠ 단어도 헷갈리니까 말도 엄청 더듬고 자꾸 안 이랬다가 틀리고 다니니까 마음이 너무 급박해져서 급하게 말바꾸려다 침이 막 튀겨요. 한번 제대로 안틀리고 말하려면 생각을 길게 해야돼요. 다 정리하고 내가 할 말을 외운 다음에 말해야되는데 그중에서도 말하다 생각이 꼬여서 흐지부지 되면 또 모음을 틀리고 더듬고 말이 이상해져요. 내가 하려던 말이 뭐였는지 다 까먹는데 이정도는 남들 다 그런 거 같아서 머쓱하네요. 가족이랑 대화할땐 별로 안 이러길래 긴장해서 이런걸까 싶었는데 가족…
532 대인관계
오랜 대인관계 어려움(친구없음..) 관련해서 심리상담소 추천부탁드립니다. 내공100 프로필이미지with****질문520건질문마감률64.8%질문채택률64.1%2018.09.07. 17:55조회수25 오랜 대인관계 어려움(친구없음..) 관련해서 심리상담소 추천부탁드립니다. 감정메마름,사회적의사소통장애,친밀감장애[심리상담소 추천부탁드려요.](장문) 안녕하세요 저는 28세 직장인 남성입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정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심리상담소를 추천받아 보려고합니다. 저는 고등학교1학년 이래로 어느집단엘 가나 항상 외롭게 혼자 지내왔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이런 문제로 인해서 이 나이먹도록 이성친구도 못만나봤구요ㅎㅎ. [제가 중학교때 공부를 하느라 사람관계를 멀리했던적이 반년~일년정도 있었는데, 그것때문일 수도 있고, 또 어느 상담자께서는 제가 어렸을 적에 주체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부모님께서 시키시는 지시에 잘 따르기만해서(실제로도 과거를 돌아보면 그렇…
531 망상
과대망상증 저는 중2 여학생입니다. 제가 과대망상증인거 같아요. 우선 저는 깨어있는 시간의 대부분을 상상을 하며 보냅니다. 그것 때문에 수업에 집중을 하기 어려워요. 수업시간에도 상상을 계속해서요.처음 시작은 초등학교 6학년때였어요. 그땐 단순히 그 상상이 즐거워서였는데,그걸 계속하다 보니 이젠 그 상상때문에 현실을 믿지못하게 됬어요. 우선 거울을 보면 제 얼굴인지 잘 못믿겠어요. 거울 속의 여자가 제 자신인걸 알고는 있지만, 이게 정말 진짜 나인지 못믿겠어요. 상상 속의 나는 이 얼굴이 아닌데 현실의 저는 이 얼굴이라서요. 엄마를 봐도, 내가 보고 있는 이 여자는 나의 엄마다. 근데 왜 내 엄마지? 라는 생각을 해요. 상상 속의 저의 어머니는 저렇지 않거든요. 이것 말고도 제 운동신경, 주변 환경등이 상상이랑 다르다 보니까 주변을 잘 못믿겠어요. 상상을 멈추려고 해도 상상을 하는게 너…
530 스트레스
편집성 인격장애인가요 안녕하세요 21살 여자입니다 예전부터 누군가를 관찰하고 그 사람이 왜 그런 행동이나 말을했는지 파악하고 판단을 해요 남들이 보지 못하는걸 조금 더 보는데 가끔 너무 심하다고 제 자신이 판단될때가 있어서 힘이 들곤합니다.. 또 제가 무슨말을 하면 거절당하거나 꼬투리 잡히는게 너무 싫어서 애초에 그럴 상황이 생기지않게 시도도 안하게돼요.. 자존감도 낮고 열등감이 높아서 질투도 엄청 심하고 남자친구가 일년전 잘못한일 때문에 지금까지 의심하고 믿지 못하고있어요 의부증? 비슷하게 여자를 조금만 쳐다봐도 혼자 스트레스받고 열받아서 집간다 그러거나 요새는 막말도 심해졌어요 남자친구 기분나빠질걸알면서도 그래 나빠져라 이런생각으로 욕이랑 화를 엄청내요..원래 화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엄마가 방문만 열고 들어와도 머리부터 열받으면서 나가라고 짜증내고 눈물까지 나와요ㅜ 제가 봐도 예민해졌다 싶을정도로.. 너무 우울하고 혼자 많이울고 한번 생각하기 시작하면 다른일까지 생각나…
529 우울증
오래된 스트레스로 고민중인 20대후반... 오래된 스트레스로 고민중인 20대후반 여성입니다. 어릴적부터 자식들에게 애착과 집착이강한 부모님에게 정신적인 독립을 하고싶어요..점점 미쳐가고있고..제가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힙니다. 자식들이 본인의 의지와 뜻대로 안되면 굉장히이질감을 느끼며 엇나간다고, 돌변했다고 차갑게 대하다가 다시 손을 내미십니다. 뭐든 하나부터 열까지 아셔야합니다. 그냥 저를 놓아주셨으면 좋겠는데, 한없이 어린아이로 내려다 보십니다. 그 문제가 남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하고 더 크게 느껴집니다. 물론 친구들과 지인분들, 남자친구는 저와 저희집안 분위기를 이해하질 못하구요. 통금은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아빠가 전화하면 들어가야합니다. 늦으면 들어갈때까지 전화하거나 데리러옵니다. 대학교다닐땐 시간표를 뽑아서 가지고 계셨을 정도.. 1박을 하는 친구들과 모임(허락을 받아야가능)이나 남자친구와 여행(불가능)은 다녀오면 헤픈여자, 잠은 꼭…
528 감정조절
편집성 인격장애인가요 안녕하세요 21살 여자입니다 예전부터 누군가를 관찰하고 그 사람이 왜 그런 행동이나 말을했는지 파악하고 판단을 해요 남들이 보지 못하는걸 조금 더 보는데 가끔 너무 심하다고 제 자신이 판단될때가 있어서 힘이 들곤합니다.. 또 제가 무슨말을 하면 거절당하거나 꼬투리 잡히는게 너무 싫어서 애초에 그럴 상황이 생기지않게 시도도 안하게돼요.. 자존감도 낮고 열등감이 높아서 질투도 엄청 심하고 남자친구가 일년전 잘못한일 때문에 지금까지 의심하고 믿지 못하고있어요 의부증? 비슷하게 여자를 조금만 쳐다봐도 혼자 스트레스받고 열받아서 집간다 그러거나 요새는 막말도 심해졌어요 남자친구 기분나빠질걸알면서도 그래 나빠져라 이런생각으로 욕이랑 화를 엄청내요..원래 화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엄마가 방문만 열고 들어와도 머리부터 열받으면서 나가라고 짜증내고 눈물까지 나와요ㅜ 제가 봐도 예민해졌다 싶을정도로.. 너무 우울하고 혼자 많이울고 한번 생각하기 시작…
527 대인관계
사회성이 부족하고 자폐증, 우울증이 있는 거 같습니다. 올해 20살인 여자입니다. 제가 상태가 심각한 거 같아서 답변을 듣고 싶어서 먼저 제 생활, 생각하는 습관부터 말씀해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어릴 적부터 혼자 지내기를 좋아했었습니다.. 주위의 친구들이나 친척들에도 무관심 했었기 때문인데요... 일상 대화를 해도 제가 흘려듣거나 감탄사만 내뱉었습니다.. 정작 무슨 의도로 상대방이 이야기 하는지도 파악이 안됬었구요...남들이 말을 걸어도 그냥 제 상태에 대한 답만해줍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친구들도 없었고 그저 혼자 다니기 싫어하는 친구들이 다가와서 잠시 어울려 노는 정도의 친구만 있었습니다. 물론 그런 친구들과도 관계가 오래 가지 못했고 저도 혼자보단 친구랑 노는게 좋아서 그 친구들랑 어울리기 위해서 친구가 많은 몇몇 아이들의 행동을 따라하기도 하고 웃긴사람, 개그맨이 하는 행동이나 말을 따라하고 친구들을 웃길려고만 생각했었습니다. 저도…
526 환각망상
조현병 약을 단약하고 싶습니다 14년을 약을 먹어 왔습니다 그런데 의사선생님이 경과가 좋아서 약을 끊을수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우울증이 심하면 조현병이 올 수도 있다고 병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병이면 지금 이렇지 않다는 말을 종종 들었습니다 이번이 단약을 하려는 세번째 시도입니다 처음 시도에는 우울증이 금단현상으로 오고 두번째 시도에는(이때는 완전 단약이 아니고 약을 줄인겁니다)불안하고 답답해서 다시 먹었습니다 세번째 시도는 허기가 지고 환청이 들리고 예민해집니다 그래서 약을 먹다 안먹다 하고 있습니다 간헐적인 방법으로는 효과가 없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약을 중단하려는 이유는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게 가장 큰 이유 입니다 지금은 아리피프라졸 2mg를 먹고 있습니다 예전에 리스페리돈을 먹었을때는 사람말을 못 알아들어서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내가 할 말도 잊어버리고 들어도 기억이 안 나고 이해가 안 되고 바보가 되더라구요 아리피프라졸도 장기복용하면 똑같이 바보가…
525 자ㅅ충동
이런게 우울증인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한 여중생입니다. 요즘 사는게 너무 싫고 그냥 죽었으면 좋겠어요. 왜 살아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항상 괴롭고 우울하고 너무 힘들어요. 밥도 먹기도 싫고 약 하나로 살고 있는데 이것도 진통제 약이고요. 하루에 6~7알 정도 먹어요. 거의 일주일에 3번은 자해를 하는데 하면 할 수록 죽고싶다는 마음만 커지고 정말 그러고 싶어요. 제가 죽어도 눈물 흘릴 사람 하나 없을 것 같고 그냥 아무렇지 않게 묻힐 것 같아요. 차라리 죽어서 잘됐다라는 사람도 많을 것 같아요. 항상 무기력하고 잠만 자고싶고 친구도 저를 싫어해요. 그냥 죽고싶어요. 구체적으로 자살계획을 세웠고 실행에 옮기고 싶고 그럴 수 있을거같아요. 제가 살아서 누군가에게 피해를 끼치는거같고 제가 괜히 이렇게 나빠져서 그냥 모든게 저 때문같아요. 저만 유독 유난스러운거같고 현실도 막막해요. 앞으로 또 어떻게 살아야하고 공부는 얼마나 해야하고 어떤 친구관계를 맺어…
524 자ㅅ충동
우울증약 부작용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청소년시절부터(아마도 중학교시절부터) 우울한 감정이 지속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자살을 하기 위해 아파트 옥상 위에 올라가보기도 많이 했습니다... 다만 제가 겁이 많고 두려움도 많아 용기가 없어 자살행동을 실천하지는 못했는데요. 이후 우울한 감정이 심해졌다가, 가라앉았다가 하는 것이 반복되었고 점차 무뎌졌습니다. 저는 그게 우울한 감정이 자연스럽게 해소되었다고 생각했지만, 30살이 되는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우울한 감정이 해소된 것이 아니라 제 성격의 일부로 통합되어 자기-동질적인 요소로 체화된 것은 아닌지 의심이 갑니다. 평소 저는 부정적이고, 쌓여있는 울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사소한 것에도 공격적이고 민감하게 반응하기도 합니다. 저 또한 내가 왜 이랬지? 하는 생각을 자주하고요.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는 게 싫어 일부러 관계를 소원하게 만들어 멀어져버리기도 합니다. 요새는 자살이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렸을 …
523 공황장애
전남자친구의 공황장애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지금은 헤어진 전남자친구때문에 글을 쓰게됐습니다 알고지낸지는 3년정도 됐고, 회사에서 만났어요. 처음에는 제가 엄청 싫어했는데 2년반동안 저를 좋아해주는 모습을 보고 만나게 됐고, 3개월 만나고 헤어진지 3개월 됐어요. 남자친구는 저보다 한두살 많구요. 남자친구 분노조절장애 때문에 헤어졌고, 제가 이별통보했어요. 잊을만하면 한번씩 연락오고 했는데 최근에 그분이 사고쳐서 친구들도 잃고, 부모님 상까지 겹치면서 많이 힘들었나봐요. 우울증은 원래 있었고, 약도 먹었었다는데 최근에 다시 먹나봐요.. 지금 병원 다니고있고 진단결과 공황장애 초기증상 보인대요. 위험하다고... 거짓말도 아닌거같아요 눈빛을 보면 계속 불안하고, 긴장해있고 다한증도 동반하는걸 제 눈으로 확인했으니까요.. 선생님이 좋은 생각만 떠올리라고 얘기했는데 좋은 기억을 떠올리면 저밖에 생각이 안난대요. 만났을때 같이 여행갔을때 너무…
522 우울증
우울증 인가요? 상대편이듣거나 말거나 우울증 인가요? 상대편이듣거나 말거나 계속얘기하며 방구석에서 켬터만하고. 식사는하루 한끼. 하루낮잠은기본2시간이상. 대화도 안통하고 담배는꼴초. 성격내성적이며. 부모님한테는 말 함부로 하고. 아무생각읍고. 성격다혈질. 답답함 뉴스보믄서 콩이니된장이니 말하고. 배려도읍고 어떻게 해야 하나요?
521 경제문제
청년의 고민... 정말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올해로 30살인 청년입니다. 직업은 정직은 아니고, 기간제로 교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10호봉으로 인정받아 기본급 215만원 정도 되는 것 같고 수당까지 해서 250만원 정도 받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철이 없어서 현재 부채가 많습니다. 학자금대출 3800만원 정도가 있고(한국장학재단) 개인부채로는 햇살론 1200만원, 단기카드대출 150만원, 카드값 120만원 정도가 있는데요. 5450만원 가량 되네요... 언제 이 5450만원 가량의 부채를 다 갚아나갈 수 있을지 걱정이 되고 자신도 없습니다. 제가 씀씀이가 큰 것인지... 생활비는 월세, 통신비, 의료실비 포함해서 기본으로 120~140만원은 나가는 것 같습니다. 매월 버는 돈의 70%는 생활비, 대출상환비용으로 내는 상황입니다. 30일 도안 열심히 돈을 벌어도 제게 떨어지는 건 30%... 이것도 결국 빚갚는데 써야겠지요. 살고싶지가 않네요. …
520 공황장애
20대 초반에 반사회적인격장애 정신분... 20대 초반에 반사회적인격장애 정신분열증 공황장애를 가지고 있는데요 저 같은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거죠 공황장애 10년차고 정신분열증은 예전에 공황장애 때문에 병원을 갔더니 감정들이 한곳을 바라봐야 하는데 저는 다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다면서 정신분열증이라고 진단받으면서 같이 반사회적인격장애도 진단 받았거든요 환경적으로 인격장애가 생긴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제가 소시오패스라는 건가요 암튼 작년부터 공황장애 발작때문이 한계인데 ja 살이 답인가요
519 대인관계
대학교 친구들이랑 절교를 하게 되었어요 친구들이 오늘 저에게 갑자기 같이 다니지 말자고 하더라고요... 제가 딱히 잘못한 것도 없답니다 근데 성격이 안맞는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답답하고 눈치없고 솔직하고 직설적이라 별로라고 하더라고요... 저번에 제가 어떤 선배랑 카톡으로 다툰 일이 있었는데 그 일 가지고 저랑 같이 있기 불안하다는 식으로도 얘기했구요 친구들중에 한명은 그냥 처음 만났을때부터 절 별로라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친구들보다 한살 더 연상이구요 저보다 한살 어린 애도 있어요 그래도 같은 학년이고 1살 차이라 정말 친구같아서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이런 통보를 받아서 저도 정말 충격먹고 아직도 그 충격이 가시지 않았어요... 애들 중에 한명이 저보고 제 마음은 이해가 간다고 하지만 본인들도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제 마음 이해하면 이런 식으로 나오는게 정상입니까...? 전 이 말이 제일 기분 나쁘더라고요.…
518 대인기피
안녕하세요 평범하면서 아닌거 같은 여... 안녕하세요 평범하면서 아닌거 같은 여중생입니다 저는 최근에 정신 질환이 심해졋습니다 대표적인거라면 대인기피증 우울증 불안장애 시선공포증이죠 초등학교때 이유없이 학폭을 당하다가 졸업할때쯤 나아졋는데 중학교때는 화장도하니 첫인상이 애들이 무섭다고 잘 못다가왓습니다 어렵게 친구인듯 친구아닌 친구를 사귀엇지만 하루에 수십번씩 애들이랑 내가 친구가 맞을까? 애들한테 나는 친구라는 존재인가 아니면 하나의 소유물인가?라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저희 집안은 문제가 없어서 어머니 아버지 언니 모두 저를 엄청 애정하신답니다 다만 친구 문제겟죠? 이번에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병원만 죽어라 다닌거 같아요 애들이 저 아프다고 걱정하는 애 한명도 없네요 저는 애들 아프면 걱정 엄청 해주는데 제가 바보인가요 아니면 애들이 문제인가요 나는 힘들고 아픈데 주변에서는 병신취급하고 걱정이란것은 하나도 안하고 진짜 힘들어서 눈물도 나오고 손도 너무 떨…
517 수면장애
저는 충분히 가진것도 많고 부족함 없... 저는 충분히 가진것도 많고 부족함 없이 만족할 수 있을만큼의 것들을 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늘 저에게 없는 것과 제가 가지지 못한 것들만 바라보게 되요. 학업적으로도 제가 노력한만큼 성과를 내지 못할뿐더러 그에 부응하는 노력을 하지 못하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비참합니다. 노력이라는 말에 대해서는 늘 쉽게 말하고 새로운 다짐을 하면서 새출발을 기약하지만 결국에는 처음으로 돌아가고 맙니다. 이러한 일이 계속 반복되다보니 주변 모든 것들에 대해, 저로 인해 힘들어지는 모든 이들에 대해 걱정할 겨를도 없이 자책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부모님께 말씀드려봤지만 별다른 변화 없이 화와 싸움만 낳습니다. 이제는 이를 말씀드릴 염치도 없군요. 자책감 때문인지 악몽에 시달리고 늘 무기력해지면서 예전에 비해 용기와 자신감을 상실했습니다. 세상에 제가 쓸모없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제가 오래 전 약간의 우울증 증세를…
516 우울증
우울증이 점점 심해지는 것 같아요 시도떄도없이 화나고 우울하고 열받고
515 자아관
단점만 많은것같고 자존감이 너무 낮은거같아요.. 저는 잘하는 것 하나 없는 거 같고 단점만 많이 보이는데 어떡하죠 주변에서 힘들다 생각 못하겠지만 속은 자존감 바닥인거 같아요. 겉에서는 친구들과 잘 놀고 평범해보여도 속은 다를 수 도 있는것처럼요 정말 못생긴거같고 공부도 못하는 것 같고 의지도 약하고 마음만 먹고 행동은 하지 않고 지금까지 길을 가다가 못생겼다는 말을 3번 들었어요 모르는 사람한테 그때마다 친구들이랑 같이있었긴 하지만 제가 못생겨서 저보고 못생겼다한거 같고 그렇게 말을 세번듣다보니까 진짜 점점 외모에도 자신감이 떨어지네요..그러다 울기도 하고 공부는 해야겠다고 생각들고 해야지 하는데 마음만 먹고 공부를 거의 안해서 평균45~55 쯤 나오는데 내년에 고등학교 가는데 엄마가 이러다 고등학교 가겠냐고 잔소리할때마다 진짜 고등학교 일반고 못갈까봐 걱정되고 솔직히 잘하는것도 없어서 나중에 취직이라도 할 수 있을지 걱정되네요..그렇다고 꿈이 있는…
514 자ㅅ충동
제가 꿈이 일찍 죽는게 목표에요 지금... 제가 꿈이 일찍 죽는게 목표에요 지금은 아직 고등학생을 준비중인 여학생이지만 저는 20대에 생을 마감하고 싶어요. 죽는다는 단어 자체가 저한테는 어떻게 보면 위로같은 단어라서 죽는다 라고 상상하면 뭔가 쾌감도 들고 후련하고 행복하고 즐거워지는것 같아요. 오래 산다는게 죄책감들고 답답해요 너무 지쳐요. 어릴때 심한 우울증때문에 상담도 받고 자해, 자살시도 등 여러가지 이유로 심리상태가 불안했는데 사실 그 이유는 아무것도 아닌 그저 죽고싶어서였어요. 어릴때라 시도를 해도 늘 실패하고 울고 죽고싶다고 소리지르고 그랬는데 지금은 유서작성이라던가 죽은 후 나의 주변을 상상하는게 즐겁고 무언가 쾌감도 들어서 그렇게 상상만 하고있는데 어느순간 보니깐 사람들이 왜 그런생각을 하냐고 꾸짖더라고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513 우울증
별 이유없이 슬프고 우울해서 울게 됩니다. 특별히 어떤 계기가 없는데도, 그리고 멀쩡한 것 같고 즐거운 일을 하다가도 문득 슬퍼지고 그러다가 갑자기 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울다가도 왜 우는지 영문을 모르겠고, 또 그 울음이 잘 그쳐지질 않아서 너무 울다보니 머리가 지끈지끈 아플 때도 있습니다. 특히 자기 전에는 더욱 많이 그러고요. 낮에도 중간중간 슬프고...어떤 구체적인, 막 죽고 싶다 이런 우울한 감정도 아니고 그냥 슬픔 그 자체입니다..그리고 가슴이 답답하고 아픕니다. 어렸을 땐 이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어릴 때도 종종 이랬습니다) 점점 그 빈도수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뇌에 이상이 생긴걸까요?? 아니면 우울증 같은건가요... 자꾸 우는 것 때문에 잠을 잘 못자고 답답합니다 평소 생활하면서도 갑자기 울먹거려서 분위기도 다운되고요 주위에 피해를 주게 되니 착잡하네요.. 원인이 무엇일까요
512 우울증
우울증 진료 다시 받아야 하는데 용기... 우울증 진료 다시 받아야 하는데 용기가 안납니다 4달 전 병원에서 우울증이라고 해서 항불안제,항우울제 복용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가족들이 병원 가는것에 별 말이 없었는데 불과 치료 시작 몇주만에 아직도 우울하냐고 약은 언제 까지 먹어야 하는거냐며 눈치를 주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우울증 치료는 오래 걸리고 길게는 몇년 씩 약을 먹기도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말은 그다지 소용이 없는것 같습니다 나중에는 약없이 스스로 견뎌내봐야 하지 않겠냐고 지속적으로 병원 상담중단과 단약을 얘기하였습니다 정말 가족인데도 우울증 검사 결과지 조차 보지 않고 우울증이 어떤 병인지 어떻게 접근하는건지 아는데는 전혀 관심이 없는것 처럼 보였습니다 결국 2달을 채 못다니고 진료를 포기했습니다 처음에는 괜찮을거라 생각했는데 요즘 계속 무력감과 자괴감,우울감이 너무 강합니다 사실 약 먹을때 와 닿는 효과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단약이후 안먹는것 보다는 나은것…
511 환각망상
단편적인 환청 특정단어만 반복해서들리는 환청만 들리는데요 이외에 다른 조현병적증세가없다면 조현병이라고 보기어렵나요 환청만 (예를들면 제가들리는 단어가 고양이라는 단어라고치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이런식으로 울리듯이들리는거예요 )그밖에 망상이라든지 그런건없고 중증우울증이랑 자2살충동 이랑 조울증있어요
510 가정문제
고민 들어주실 분.... 조심스레 부... 고민 들어주실 분.... 조심스레 부탁을 해봐요.....! 안녕하세요 16살 한 학생입니다 일단 저의 심각한 고민은 돈보다도 집안형편보다도 남동생들과 나 자신의 성격 그런 고민이 상당한데요..... 진짜 밥도 제대로 못 먹을정도로 집안형편이 안좋은건 맞으며 남동생 둘이 있는데 남동생 둘 제외 하고 가족들 전부 어른들 전부 맞벌이로 저 혼자서 동생들을 돌봐야되고 집안일도 해야되기 때문에 저는 학교를 제대로 못 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이런 집안형편 때문에 동생들은 학교에서 맨날 놀림을 받고 그런다고 해요ㅠㅠ 그래서 그런지 벌써부터 저한테 성질을 내고 심한 욕까지 하더군요ㅠㅠ 저랑 게임을 같이 하고 그러면 저한테 패드립까지 합니다 그래서 제가 진짜 참다 참다 진짜 마음먹고 혼을 내면은 동생들이 저한테 니는 학교도 안다니는게 씨 그래 니는 학교 안다니니까 아무것도 모르겠지ㅋㅋ 이러면서 욕을 하는데 저는 이런 말들 때문에 또 욕…
509 공황장애
어떻게 해야 될까요 요즘 낮이든 밤이든 너무 우울하고 한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구박을 받으면 내가 그렇게 못났나 이럴 정도로 너무 우울해요 사람들이 많은 곳을 가면 나도 모르게 손이 떨리고 너무 두렵고 무서워요 혹시라도 누가 뭐라고 할까봐... 자기혐오도 너무 심해져서 아예 절 없애고 싶어요 일부로 상처도 내고 싶어요 근데 그것도 두려워서 못하고 혼자 버티고 있어요 가끔 우울증이 너무 심해지면 숨 쉬기도 힘들어져요 손도 막 떨리고 몸도 막 떨려요 뭔지 모를 불안감이 절 두렵게 만들어요 사람이 많이 있는 곳만 가면 몸이 떨리고 불안하고 두렵고 초조해요 집에 혼자 있을때도 사람 많은 곳을 생각하면 몸이 너무 떨려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508 자ㅅ충동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저는 자퇴를 한...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저는 자퇴를 한 고등학생입니다. 저는 공부도 최하위권이고 자존감도 낮고 우울증을 앓고 있으며 아무래도 자퇴생이다보니 외로움도 많아졌어요. 내년에 검정고시를 보는데 제가 정말 한 번에 합격 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 제가 몸이 많이 안 좋아서 자퇴한 것도 있거든요. 살면서 건강했던 기억보다 아팠던 기억이 더 많아서 남들은 전부 멀쩡하게 사는데 난 왜이렇게 몸이 약하고 아픈 걸까 생각도 들고 그로 인해 밖으로 나가지도 못해요. 검정고시를 보고 저희 부모님은 대학교에 꼭 가라고 하십니다. 근데 저는 대학교에 가지 않고 알바도 하고 남은 시간동안 제가 원하는 직업을 찾아 조금이라도 행복하고싶어요. 어릴 때 학교폭력과 약간의 가정폭력을 당했고 우울증도 심하고 조금이라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이 심하게 아파요. 있던 친구들도 각자 생활 하느라 바빠서 제가 연락하지 않으면 그 아이들도 연락 잘 안하고 무엇보다 세상을 살 자신이 전혀 …
507 대인관계
뭐가문제인걸까요.. 일반인들은 공감할수가 없는 저의 정신세계입니다 따라서 정신건강의학과에 답을 구해봅니다 우선 저는 어릴때부터 가정에 항상 부부싸움이 잦았습니다 지금은 상당히 자식인 제가봐도 두 분 모두 인간성도 괜찮으시고 사이좋은 부모님이지만 어린 시절에는.. 서로 안맞으셨는지 장난감 칼로도 싸우고 어머니께서 아버지 배위에 올라탄채로 칼로 목을자르려는 시늉을 했었습니다(어릴때는 장난감 칼이아닌 진짜 칼인줄 알았습니다...) 이때가 제가 5살때인데 지금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벽에 기댄채로 멍하게봤고 불안하기도하고 혼자 울기도했죠 그리고 어릴때 산만해서인지 항상 물건들을 두고오거나 말을 안들을때면 어머니도 힘드셨는지 항상 같이 자아아아살하자고 하거나 이불위에 저를 3분가량 깔아뭉개서 저를 질식사시킬뻔한 적도 세번정도 있습니다.. 그때마다 저는 힘들어도 항상 혼자있었고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애들한테 풀기도했고 나중에 초등학교 3학년쯤되니 잘나가는 애들에게 몇번 대들다가 애들한…
506 우울증
청소년 우울증 중3 학생입니다 너무... 중3 학생입니다 너무 우울해요 옛날에도 우울했지만 요즘은 매일 우울해요 끝없이 가라앉는 기분입니다 시험공부를 해야하는데 집중도 안 되고 하루종일 멍만 때리거나 폰 만지느라 시간 다 가요 짜증이 너무 나요 짜증이 나서 미쳐버릴 거 같아요 갑자기 울음이 나오고 별거도 아닌일을 가지고 짜증을 내고 울고 화 내고 별짓을 다 합니다 밤에 잠도 안 와요 어제 밤에 자는데 무슨일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불안해요 나를 잡는 느낌? 너무 불안하고 화가 나고 진짜 아무일에 흥미도 의욕도 없고요 며칠째 계속 이래요 갑자기 식욕이 많아지고 폭식을 하려는 충동이 듭니다 진짜 우울해서 미칠 거 같아요 의욕이 너무 없어요...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도 미치게 받아요 가끔 어지럽습니다 핑 하고 새상이 빙글빙글 돌아요 배도 아프고 머리도 아파요 조언 좀 해주세요 그만살고싶어요
505 자아관
음, 저는 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인데... 음, 저는 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인데요. 최근에 되는 일이 없어요. 인간관계도 복잡하고, 사람들이 다 절 떠나는 것 같아요. 잠도 낮에만 자고 밤에는 설치고요. 밥도 잘 안 먹어요. 사람들이 절 무시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더 이상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지 모르겠어요. 하루종일 누군가에게 시달리면서 살고, 제 주변 사람들이 저 때문에 다들 아파하는 것 같아서 제가 사라져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사람들이 하는 사소한 행동들 하나하나가 다 마음에 안 들고요. 자꾸 버림 받는 등, 온라인에서도 피해만 입으니까 더 이상 도피할 곳이 없어요. 왜 이러는거죠? 목적 없이 살아가는 제 자신이 너무 불쌍하고 한심해요. 감정기복이 심해져서 그런가, 기분이 좋았다가 또 갑자기 우울해져요. 기분이 우울해졌다가 사람들이 웃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웃게되요. 감정을 계속 숨기는 게 너무 익숙해져버렸…
504 가정문제
엄마의 일생이 불쌍해서 제가 참아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평범한 사람인데요, 저희 엄마는 좋은분이십니다. 저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셨구요. 근데 저의 계속되는 실패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큰 채무로 엄마가 많이 스트레스를 받고 계십니다. 그리고 엄마 자체로도 불행한 인생을 살았다고 하시구요. 저는 이런 얘기 들을때마다 너무 괴롭고, 외동인데,, 나라도 성공해야 하는데라는 생각에 엄마가 안쓰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 자체로도 지금 죽고싶은 심정이고, 무기력하고, 자존감과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있는데 엄마의 한번씩 욱하는 성질이 나올때면 없던 자신감이 더 떨어지는 기분입니다. 내가 이래서 엄마가 화가 많이 쌓인걸거야. 나라도 잘했으면 내가 성공했으면 내가 엄마 바람대로 이뤄졌으면....이러지 않았을거야 근데요, 엄마는 저런식으…
503 대인관계
제가 혹시 정신분열증인가요..? 상대방이 말을 길게 하면 알아듣기가 힘들고, 망상 도 하고요. 밖에 나가면 긴장되고 피해의식도들고 생각이 짧아지고 멍청해진거같은 느낌이 들어요 다행히 환청이나 환각 같은건 한번도 없었어요.. 답변좀 꼭 부탁드립니다
502 스트레스
집중력의 저하 지금은 20입니다. 제가 고1때까지만 해도 공부를 집중하는데에 크게 지장이없었습니다. 그런데 고2때부터 매일매일이 머리가 맑은느낌보다는 안개가 껴있는느낌에 글도 잘 안읽히고 흐려보이고 집중이 안됐습니다. 심적인요소도 있는것 같고 건강에 이상이 있는거 같고 그냥 집중을 못하는거같기도 합니다 고2부터고3때는 현실도피,무기력,우울,조울중 같은걸 가장심하게 겪었던것 같습니다. 병원에 가지는 않았지만 미칠듯한 공허함과 무기력 하루에 15시간이상씩도 자고 배가 불러도불러도 먹었습니다. 그덕에 살도찌고 건강도 나빠졌습니다ㅠ 나중엔 심하다 싶어 검색같은걸 해보니 제 증상들이 적혀있는걸 보고 나도 우울증인거구나 싶었습니다. 사실 공부스트레스와 가족관계, 항상 인간관계에 치여 중학교때 부터 가볍게 겪고있던거는 같은데 독서실에 혼자있던 고2-고3때 극에 달했죠.. 그래도 부모님한테 도움을 요청할수는 없었습니다. 항상 좋은모습만을 가진 착한아이 자랑스러아이가 되어야…
501 망상
어머니가 우울증이 있으셧는데. 많이 좋아지셔서 일도 다시 나가시고 있엇는데 한번 일하는곳에서 크게 싸우시고 그 이후로 관계망상이 심해지셧습니다. 자기가 나갈때마다 앞집에서 싸운 그곳에 전화를 걸어 어머님이 나갓다는걸 알린다고 하시고 그때부터 미행을 붙여서 따라온다고 하시고 일할때 본인 핸드폰을 본인 모르게 가져가서 본인 연락처에 있는 사람들한테 전부 본인이 우울증 환자라는등을 다 말해놨다는등 본인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일들을 다 연결시켜서 본인을 괴롭히고 있다고 하시고 그래서 제가 병원에 가보는게 어떻냐고 하니 우시면서 본인은 정신병자가 아니라고 하나 있는 자식이 본인을 못믿는다며 너무 괴로워 하셔서 병원에 다녀오라는 말도 못하겟습니다. 어머님이 아직 우울증때문에 병원을 다니시는데 따로 그 담당의사 선생님을 제가 몰래 만나서 약을 바꾸는건 어떨까요.. 본인은 정상이라고 믿고 계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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