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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3032 분노조절
너무나 사랑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동역자라 생각하고 몇년간 함께 교회를 섬기며 힘든일, 기쁜일을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올해쯤부터 조금씩 서로간의 갭이 느껴지더니.. 이제는.. 제가 마음을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사실 우리 둘의 생활 환경과 자라온 과정이 너무나 다릅니다. 그런 부분에서도 오해 아닌 오해가 생겼고.. 성격적인 면에서도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사실 저는 유복하게 자랐고 친구는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 지금도 많이 어렵습니다. 반년동안.. 저는 너무 괴로웠습니다. 저주하는 말도 직접 들었고 다른 친구와 작정하여 모든 사람들 앞에서 저를 비꼬았습니다.. 제가 그리 잘못한게 뭔지를 모르겠는데 더럽고 역겹다라고 까지 합니다... 눈웃음 실실 치며 사람 꼬여내지 말라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어머니가 큰 수술을 받던 날에도 손가락질을 당했습니다.. 그러고 그 이후에 어머니 수술을 알고나서 미안하다며 자기가 힘든일이 …
3031 분노조절
전 평범한 19살 여자에요중산층 가정에서 하고싶은거 다 하며 자랐는데작년에 우울증이 심해서 1년간 병원에 다녔어요지금도 약은 먹고있고요그래도 요즘엔 평범하고 밝게 살고있는 것 같은데요하나 문제가 있다면 자꾸 사람을 죽이고 싶습니다특정 대상을 증오하여 죽이고싶다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지만 그냥 아무나 보이는대로 다 죽이고싶습니다아주 끔찍하게요누구에게도 말 못할 고민입니다. 매일같이 피가 낭자한 꿈을 꿔요.이런것도 정신병의 일종인가요?       답변 그런 끔찍한 생각을 하면서 살려면 마음에 괴로움이 크겠네요. 작년에 우울증이 있어서 병원에 다녔다고 했는데 무슨 일 때문에 우울함을 느끼기 시작하게 되었는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우울증은 마음의 문제이므로 약이 치료해 줄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약은 다만 뇌호르몬의 불균형을 강제적으로 조절하므로서 진정이나 각성 작용을 해서 불안정한 감정 상태를 조절해 줄 뿐입니다. 1년 동안…
3030 분노조절
욱하는 성질을 고치고 싶어요    내년이면 30살이 되는 결혼 2년차 남자입니다부부싸움을 하다보면 와이프가 화를 내면 전 더 화를 냅니다 제 화를 주체를 못해 소리지르고 욕까지하게 되네요 그 뒤에 잘못했단 생각이들고요이런일이 여러번 있었어요 이런것도 치료로 되나요?아니면 욱하는 성질머리 고칠 방법없을까요?  답변:  님은 감절조절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계시군요. 사람에게 장기가 약한 부분이 있듯이 감정에도 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욱하는 성질을 고치고 싶다고 하셨는데 매사에 어떤 상황에서 분노가 폭발하는지요. 합의가 안될때인지 아니면  유익을 얻고 싶다든지 인정을 받지 못할때나  지배를 하고싶거나 지배를 당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때인지  깊이 분노의 원인을 점검해 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잦은 분노는  나중에 화근이  자식에게 대물림되어…
3029 분노조절
27살 유부남입니다. 한2년가까이 성격이 점점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조금만 불리하다면 수시로 폭발하구요 분노 치수가 너무 높아진것같아요 사회생활도 8,9년 했어요 친구간의 이용,배신 노사간의 임금체불 배째라 등등 각종 일을 겪어서인지 분노 치수가 너무높아요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불리하다면 바로 폭발해요 상대가리지않구요 평소 생활패턴은 정해진것같습니다. 출근퇴근 퇴근하면 매일술 그외에 더이상 할게 없다고 느껴지구요 하고싶은게 없어요 막상 몇일쉬더라도 할게없어서 그냥 늦잠자구 오락프로나 보구 그래요 심리치료가 필요한지요 치료한다면 어떤병원가는지 비용은 얼마하는지요? 심리치료 필요없다면 어떤치료 필요한지요 삶의 낛이 없는것같아요 술이나먹고 일찍자는게 유일한 낛인것같아요 제발도와주세요 어린나이에 이렇게 유지하기싫어요 ㅠㅠ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
3028 분노조절
모든게 다 귀찮고 짜증날때 어떻게해야하나요.? 17개월 아이를 키우고있는데 아이의 행동조차 짜증이납니다.... 아이가 잘못하거나 실수할때마다 짜증이나고 화가나서 아이를 감정적으로 혼내기도하고 발바닥도 때린적이있습니다.... 자꾸 그러면 안되는걸 알지만 저도 모르게 그걸 반복하고있더라고요 괴로워미치겠습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 질문자 인사 답변 덕분에 많이 알아갑니다. 답변: 모든 것이 귀찮고 짜증나는 것에는 무엇인가 원하는 것이 뜻대로 되지 않는 일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원하는 것이 짜증과 분노를 일으키고 있으므로 원하는 것을 버리고 진짜 해야 하는 일을 해야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심은대로 거둔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를 짜증과 분노로 키우면 아이도 그런 모습을 갖게 될 것입니다. 아이를 사랑과 이해로 키우면 아이도 그런 모습을 가질 것입니다. 님께서 귀찮고 짜증나는 일이 무엇을 원하기 때문인지 생각…
3027 분노조절
스트레스때문에 머리가 이상합니다.. 제가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받고 스트레스를 풀어본적은 거의 없습니다 거의 스트레스를 받으면 심호흡을 하면서 참거나 자해를 하여 스트레스를 참습니다. 하지만 요즘 스트레스를 받으면 머리가 돌고 모든게 짜증나고 전부 포기해버리고 싶은 기분이 납니다 그리고 책상에 앉아있을때는 무릎으로 걷어 차버리고 싶고 손에 책이들려있으면 찢거나 던져버리고싶은 충동이 자꾸 일어납니다. 하지만 그것도 계속 참습니다. 이상해진건 1주일 전부터 그러구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것때문에 가족과도 싸울때도 많습니다. 제발.. 빠른 답변부탁드려요.. 질문자 인사감사합니다. 조금은 힘들겠지만 노력해봐야겠네요.. 답변 극심한 스트레스라고 했는데 이면에 자신이 바라는 욕구가 있습니다. 님은 분노할때 자신이 원하는데 무엇이 주어지지 않나요? 얻고자하는 유익이 깨어지나요? 편안하고 싶은데 방해가 되나요? 쾌락을 즐기…
3026 분노조절
정말 짜증날 때 모바일질문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질문하자! 모바일 지식iN으로 질문해보세요. 자세히보기 구몬이란게 잇는데 그냥 잘 하다가 계속 하다보니 정말 짜증나요 그래서 엄마 한테 말씀 그렷는디 그러면 안됀다고 엄마는 하기싫으명 싫다애기하면 꼭 이래서 더 짜증나고 구몬은 구몬대로 돈 나간다고 ㅈㄹ이고 누나는 왜 안하냐고 또 ㅈㄹ이고 나는 나대로 힘든데 나한테 왜 그러냐고 진짜 제발 해결책좀 정말 맨날 울기 싫고 짜증나서 미치겟음 제발 해결책좀 허접답변 죽여버린다 답변 운동 경기할때 상대를 이길려면 미리 계획을 세우고 좋은 작전을 짜듯이 가족과 좋은 합의점을 이끌어 낼려면 분명한 계획과 학습의 목표가 있어서 부모님을 설득시킴이 옳을듯 합니다. 님은 단지 구몬이 하기 싫은지요 ? 아님 공부가 하기 싫은지요? 하기 싫은것도 이유가 있을텐데..... 가정에서 가족들과의 관계에서 …
3025 분노조절
너무 화가납니다 내공20 비공개 질문 23건 질문마감률73.7% 2013.12.29 19:41 모바일 등록 질문Mobile 0 답변 3 조회 23 모바일질문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질문하자! 모바일 지식iN으로 질문해보세요. 자세히보기 21살 여자사람입니다. 요즘에 감정기복이 되게 심해졌고 정말 별거아닌일에 화나고 화내고 합니다. 병원에선 우울증약도 먹고있구요 근데도 너무너무 화가납니다. 한번짜증이나면 꿍해있고 좀 풀릴만하면 주변에서 화가나게합니다. 다혈질끼도있어서 금방풀리긴하는데 요즘엔 쌓이고 쌓입니다. 무의식적으로 화가나는거라 어찌할 도리도 없고 지금도 오빠새끼때문에 짜증이나서 짜중내다가 기분이 풀리려니 부모님이 저한테 뭐라하시니까 그거에 또 열받아서 방에서 울다가 글을씁니다. 전 속풀이할 친구도 없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쭉 왕따였었구요. 심호흡해봐도 산책을해도 소리를 질러봐도 풀리지않습니다. 그렇다고 술먹기도 그랗구요 이젠 머리까지 아프네요 저…
3024 분노조절
기분이 잘나빠져요 누가 저보고 뭐라고 안좋은 소리 몇마디만해도 기분이 확 나빠지고 의욕이 떨어져서 4~5시간 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자거나 게임만 해요 기분 나쁠때 공부나 할일을 하나도 못하겠어요ㅠ 운동이나 음악들으라고 하는데 그냥 모든게 짜증나고 무기력해서 할 생각도 안들어요 방금도 공부하다가 엄마가 욕하면서 신경질냈는데 바로 기분 나빠져서 아무것도 못하고있어요ㅠㅠㅠ 왜이렇게 의욕이 잘떨어지고 짜증이 안 가라앉죠; 신고 나도 궁기분이 잘나빠져요 0 답변: 사람마다 장기가 약한 부분이 있듯이 감정에도 약한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 감정의 약한 부분을 타고 들어간 엉킨 감정들이 마음을 혼란하고 복잡하게 만들고 또다른 생각과 혼란의 고리를 만들어 심층적인 문제로 오래동안 자리하게 되는 것같습니다. 자신이 통제하지 못할정도로 감정이 무기력해지고 분노하는 감정이 왜 드는지 생각해 보세요. 자신이 얻고자 하는 유익을 깨트렸나요? 편안하고자 하는 욕구를 방해했…
3023 분노조절
제가요오늘분노조절장애테스트에서12개중11가나왔는데요제가학교에서는애들이랑놀고얌전이있는데꼭집이나학원에서갑자기화를내고동생을때립니다그리고동생이하는쿠키런소리가거슬려서갑자기욕을하고때리네요이거심각한건가요그리고엄마가라디오를듣는데소리를작게했는데도그소리가거스리게되고화를냅니다그리고여름때는그거보다더심하게화를냅니다이거심한건가요? 질문자 인사 정말 대단해요! 당신의 지식에 감탄하고 갑니다. 저의마음을이해해주시내요!! 학교보다는 가정에서 더 분노를 많이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아 가정 생활에 문제가 있는듯이 보입니다. 님이 갑자기 화를 내고 욕을 하고 때리는 등의 행동을 하는 이유는 분노가 많이 쌓여 스스로 조절하지 못하고 수시로 폭발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님에게 분노가 많은 이유는 님이 원하는 것이 뜻대로 안되기 때문입니다. 원하는 것을 버리고 진짜 해야 하는 일을 할 때 분노의 감정에서 벗어나 평안할 수 있습니다. 풍선에 바람이 적게 들어 가 있을 때는 주변에서 웬…
3022 분노조절
안녕하세요 전 54살 교회집사입니다 누구한테 말도못하고 고민과 걱정이 많습니다 25살인딸이 엄마아빠한테욕하고대들고 히스테리를 부립니다 현재뉴욕에서 칼리지졸업반인데 오빠는 돈다대준장남하고살라는둥 비아양거리고 미위를 다 맞출수가없고 동생도 미워하고 오빠도 우습고 혼자버린자식이라는둥 자책도하고 사사로운일에도 저밖에는 모르고 아홉살어린동생한테도 엄마는 나만 사랑한다는둥 여동생한테는 생긴걸보라는둥 무시하면서 엄마인 나한테는 막내개 이랫다고 뒤집어 쒸우고 이모들이나 다른사람한테는 엄청친절합니다 식구들한테 이중성을 띠는데 자식이지만 무섭고 장래가 걱정입니다 그나마 엄마인 저는 욕해도 순간지나면 아무렇지도않게대해주니 어느땐 나한테 다해줄거같이 뜬구름을잡다가 요즘엔 카톡으로 미친*** 남편이라고**등등입에담을수가없이 다시 카톡으로 보내주곤 연락을 안하고있는지가 일주일이나 되었습니다 근데 카톡에 죽는 모습과 영원히잠들다라고 써놓곤연락이 없습니다
3021 분노조절
> 전 결혼 7년차구요.아직 아기도 없답니다. 신랑은 결혼초부터 자주 외박하고 늦게 들어왔죠.보통새벽 1시 2시... 일자체가 밤늦게 끝나는 일인데다가 술과 친구를 좋아해서... 항상 전 혼자 저녁을 먹고 TV를 보고 씻고 혼자 잤죠.그나마 직장생활을해서 견뎠지 아님 못견뎠을 겁니다.아직도 그러고 삽니다. 거기다 신랑은 자랄때 금지옥엽 온실속의 화초처럼 자라서 자존심은 엄청세죠 자기가 잘못해도 무슨 핑계를 만들어서 정당화 시키려 하구요 절대 먼저 사과하는 법이 없습니다.항상 싸우면 내가 먼저 말걸고 이제 잘해보자하고... 결혼후 1년동안 외박을 9번했죠.차에서 잤다고...아직까지 그럽니다. 경찰, 경비아저씨한테 불려 나간적도 수없이 많구요....술먹고 남 영업집에 들어가서 행패부리다 손님이 신고해서 경찰한테 불려나간적도 있습니다. 깨진 술병에 손을 찢어서 피를 철철흘리며 경찰에 의해서 병원응급실에 가 꿰매고 있더라구요.그때까지도 술이 덜깨서 정신을 못차리더라구요.…
3020 분노조절
> 전 결혼 7년차구요.아직 아기도 없답니다. 신랑은 결혼초부터 자주 외박하고 늦게 들어왔죠.보통새벽 1시 2시... 일자체가 밤늦게 끝나는 일인데다가 술과 친구를 좋아해서... 항상 전 혼자 저녁을 먹고 TV를 보고 씻고 혼자 잤죠.그나마 직장생활을해서 견뎠지 아님 못견뎠을 겁니다.아직도 그러고 삽니다. 거기다 신랑은 자랄때 금지옥엽 온실속의 화초처럼 자라서 자존심은 엄청세죠 자기가 잘못해도 무슨 핑계를 만들어서 정당화 시키려 하구요 절대 먼저 사과하는 법이 없습니다.항상 싸우면 내가 먼저 말걸고 이제 잘해보자하고... 결혼후 1년동안 외박을 9번했죠.차에서 잤다고...아직까지 그럽니다. 경찰, 경비아저씨한테 불려 나간적도 수없이 많구요....술먹고 남 영업집에 들어가서 행패부리다 손님이 신고해서 경찰한테 불려나간적도 있습니다. 깨진 술병에 손을 찢어서 피를 철철흘리며 경찰에 의해서 병원응급실에 가 꿰매고 있더라구요.그때까지도 술이 덜깨서 정신을 못차리더라구요.…
3019 분별력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우울증안녕하세요 군입대 한지 6개월 된 22살입니자 .군입대후 크고 작은 실수를 계속해서 반복함으로써 흔히 말하는 폐급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군 생활을 하는데 너무 우울합니다 한번 지적받은 이야기를 신경쓰고 더 잘하려고 해도 또 한번의 작은 실수에 무너지고 생활관 간부를 통틀어 내편이 한명이 없는거 같고 이전에 회사생활 알바를 하면서도 관계가 힘들었는데 군대에서 특히 더 심해지고 군대 특유의 뒷담화에 이젠 자기표현마저 힘듭니다 매일 머리가 둔하고 안개가 낀거 같고 두통제를 거의 매일 먹고 있을 정도로 두통이 심하4고 항상 우울한 감정이 잔존합니다 대인관계적인 부분을 노력하려고 해도 대놓고 저를 대화에서 배제시키는걸 느끼고 모든사람이 절 싫어하는거 같습니다.. 예전 학교폭력 경험도 영향이 있는거 같고 회사에서 갑질도 당했었습니다. 자기표현도 없고 정체성도 점점 없어지는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비전이 없게 느껴집니다..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1월 초 뇌…
3018 분별력
*문제분류추가: #자해충동 자해하는 친구에 대한 생각,부담 제가 자해를 2~3년전부터 해왔는데,자해한다는걸 알고있는 친구가 딱 한명 있어요.그 친구는 제가 자해를 예전에 끊은줄 알고있었는데제가 최근에 너무 힘들어서고민을 털어놓다가 나 아직도 자해한다고.. 못끊겠다고말해버렸어요.친구는 제 걱정을 해줬고.. 고맙게 생각하는데저는 친구가 저때매 속앓이 하지않았으면 좋겠거든요.친구가 자해한다는걸 듣고나면 부담감을 많이 느끼겠죠.?자기가 과거에 알아채지못한것에 대한죄책감을 가질까봐, 그게 그 친구한테 더 상처가 될까봐너무 걱정이에요.걱정안해도 된다고 하는건 제가 자해한다고말해놓고 책임감없어보이고..제 마음을 전달할수있는 말 없을까요? 자해하는 친구에 대한 생각,부담 : 지식iN (naver.com)
3017 분별력
*문제분류추가: # 손목을 긋는 자해행위 멈추는법 요새 집에서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겨서 커터칼로 손목 긋기를 시도했는데요 처음엔 무섭기도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익숙해지고 별로 아프지도 않아져서 스트레스 받을 때면 자주 하고 있어요 학교에서도 사람들과도 완만하게 잘 지내는데 종종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기면 저도 모르게 하게 되더라고요.. 심하게 하는 건 아니고 피가 좀 날 정도만 해요 피를 보면서 내가 살아있다는 걸 느끼거나 그런 건 아니고요 손목을 그으면 그냥 마음이 편해지고 숨이 좀 트이는 느낌이예요 더 심해지기 전에 멈추는 게 좋을까요...? 그렇다면 어떻게 멈춰야 할까요?
3016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식이장애  새벽 3시 쯤 항상 깨서 뭘 먹습니다무슨 하이에나처럼 집안에 잇는걸 막 뒤져서 먹고없으면 맨밥만 먹기도 합니다3시쯤에 먹고 다시 잣다가 아침에 출근하거나먹고 그냥 좀 잇다가 출근하기도 합니다자꾸 새벽에 눈 뜨자마자 먹는 충동이 막 엄청 생기는데 정상적이지 않은것 같아서요 ㅠㅠ현재 항우울제랑 불안장애약만 복용하고 잇고 10년전에 식이장애 있었습니다식이 관련해서 이런건 첨 겪어봐서요 ㅠㅠㅠ이것도 우울한 것과 관련잇을까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92247092
3015 불안증
과거일때문에 너무 불안합니다ㅜ  안녕하세요ㅜ21살 여학생입니다.제가 과거에 행실이 많이 좋지 않았습니다.도벽도 있었고 친구사이 이간질도 많이하고 거짓말도 많이 해서 과거 초등학교 중학교 친구들한테는 제 이미지가 많아 좋지 않았습니다..마음에 안드는 친구들 물건 가져다 버린적도 있고 친구랑 같이 쇼핑같은거 하면 물건 훔치는걸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고 다니고 그랬습니다..…
3014 불안증
심한 불안 증세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입니다. 학교에 입학하고 얼마 안됐을 무렵인 1학년 5월달 쯤부터 코를 만지는 버릇이 생겨서 아직까지도 고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코를 만지면서도 스스로 너무 불안한 기분을 느낍니다. 특히 공부를 할때 증상이 심해지는데, 자습시간 3시간 넘게 내내 코만 만지고 공부를 하나도 못한 적도 많습니다. 머리로는 그만 두고 공부를 빨리 해야된다고 계속해서 생각하면서도 점점더 미친…
3013 불안증
시선의식..  안녕하세요 제가 이제 중2되는 남학생입니다 평소에도 시선의식은 있었지만 더 심해졌습니다 학원에서 옆에 앉은 애들 둘이 얘기하는 것이 내 욕 같이 느껴지고 버스탈때도 자리에서 일어나면 모두 절 쳐다보는 것 같습니다 전에는 이것보다 심하진 않았었는데 점점 심해지네요  …
3012 불안증
정신이 산란하고 일에 집중이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직장생활 5년차 여자입니다. 요즘에 정말 새삼스럽게도,업무의 기본적인 것도 빠트리고 집중이 안 되고요. 진짜 머리가 하나 멈춘 것처럼 상사가 무슨 말을 해서 업무를 시켜도 무슨 말인지 이해도 못하고.. 요새 갑자기 그럽니다.. 예전부터 그랬던 건 아니구요ㅠ 무엇때문에 그런건지.. 예전에 운동을 꾸준히 했었는데 일이 생겨서 잠깐 쉬고 있거든요. 그것 때문에 뇌가 활성화가 안되는건지.. 진지하게 여쭤봅니다.ㅠ 저도 제가 너무 답답해서; 운동을 하면 좀 나아질까요?; 기운도 없고 자도자도 피곤하고 집중도 안되고 미치겠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3011 불안증
일 두려워요 친구들한테 버려질까 두려워요 내가 뭐만하면 친구들이 어디론가 사라질꺼 같아요 제가 조그만 잘못도 큰잘못이라 생각해서 많이 불안해하고 불안하면 심장이 빨리뛰고 그래요 누구한테 제가 잘못을 하고 화해는 했지만 버려질까 겁이나요 또싸울꺼같고 그래요 불안장애 고치는법좀 알려주세요 매일 불안해서 안정이 안되요
3010 불안증
불안장애 혼자서 극복할수도있을까요~? 약을 먹을수있는 상황이 아니라서욤~ 수목원에서 파는 훈제계란을 먹다가 손을 안씻고 먹다보니깐 최대한 손 안닿이고 까먹을려고 계란을 먹었어요 마지막남은 계란 입으로 털어먹다 껍질도 같이 들어왔는데 에라 모르겠다 하고 껍질도 같이 먹었어요 근데 불안이 올라오는거에요 그매점아줌마가 손이 베었고 손에 피가 조금 …
3009 불안증
20년 넘은 아파트에 살고 있어요 평소에도 아파트가 무너지면 어쩌나 잠 설친적 많은데요 부산 아파트 화재사건과 얼마전 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건으로 더 심해졌어요. 윗 층에서 창문닫는 소리만 나도 심장 벌렁거리고 옆집 현관문 닫는소리. 보일러 돌아가는소리.냉장고 돌아가는소리. 그리고 아주 미세한 탁!딱! 이런소리만 나도 심장이 쪼그라드는거 같아요. 역시나 무너지거나 불나면 어떡하나 어떻게 대피하나 살수나 있을까?이런 생각해요. 우리집만해도 이렇게 짐이 많은데 층층이 여긴 복도식이라ㅡㅡ 층층이 집집마다 무거운 가구 살림 얼마나 많겠어요?그걸 다 버티고 있는게 신기하고 불안하고 그래요ㅡㅡ 저 혼자면 괜찮은데.아직 아가들이 어려서. . 우리아가들 어쩌나..생각해요. 참 쓸데없는 생각한다고 하시죠? 전 정말 심각해요.ㅜㅜ잠을 못 자요.생각에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해서요.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할까요? 그럼 안정을 찾을수 있을까요?
3008 불안증
하죽고 싶네요 이재중1되는학생입니다 몆일전 재가친구 코를실수로다치게하여 친구가상태가안좋내요 재가하두많이초딩때부터 사고를쳐서 부모님에게이번년도에는잘한다햇는대 사고를너무쳐서 피해자 부모님이 저에게전화해서 부모님한태 말하라하는대 아빠는지금엄마랑무지 싸워서 그렇고 또엄마나아빠한태말하면 또속상하시고 때리겟고 정말막막합니다 먼저가는개답인가요 이재중1되는학생입니다 몆일전 재가친구 코를실수로다치게하여 친구가상태가안좋내요 재가하두많이초딩때부터 사고를쳐서 부모님에게이번년도에는잘한다햇는대 사고를너무쳐서 피해자 부모님이 저에게전화해서 부모님한태 말하라하는대 아빠는지금엄마랑무지 싸워서 그렇고 또엄마나아빠한태말하면 또속상하시고 때리겟고 정말막막합니다 먼저가는개답인가요
3007 불안증
정신병인가요? 요즘 불안증세가 너무 심해지고 있습니다. 수능이 끝나고 대학진학 때문인것 같은데... 불면증 증세와 불안증세로 손발이 자주 떨리고 스트레스 때문에 잦은 두통이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막연한 공포 때문에 하루하루가 너무 무섭고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는 느낌을 자주 받습니다...그리고 활동을 하다가도 미래에대한 생각만 하면 활동을 못할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도와주세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70 2015.12.03. 16:24 현재 경험하는 불면증, 불안증은 구체적인 이유와 의미를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기는 몸의 증상들입니다. 그러나 그대로 그런 증상들을 내버려두게 되면 나중에 그 이유와 의미가 사라지고 난 다음에도 여전히 존재하거나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마음의 문제가 오래되면 몸의 문제가 되고 몸의 문제가 오래되면 단순한 증상으로 남…
3006 불안증
요즘 계속 불안한 마음이 생깁니다. 항상 그런건 아니고 중간중간 특히 흡연을 할때나 가만히 생각에 잠길때 알수없는 불안한 마음이 생깁니다. 미래에 대한 겁도 나구요 결혼한지 2년정도 되었고 갓 돌지난 딸도 하나 있습니다. 지금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이 비전이 있다고 생각이 들지 않아 불안한 마음이 생기고 아내와 아기를 잘 키울 수 있을지에 대해 미래의 대한 막막함이 있습니다. 이제 곧 차도 사서 운전도 해야하는데 운전면허는 있지만 장농면허로 한번도 차를 끌어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난 잘 운전할 수 있을지 차사고는 나지는 않을지 걱정도 있구요 요즘엔 여자들도 운전들 잘하고 제 주변에도 차를 잘만 끌고 다니는 사람들 투성이 인데 저도 그렇게 잘 운전하고 지낼 수 있을지 쓸떼 없는 걱정만 들고 공포심이 드네요 요즘들어…
3005 불안증
바다가 출렁거리는거만보면 기분이이상합니다 바다뿐만이아니라 오뚜기처럼 왔다갔다하는거 바다에 출렁거려서 배가 꿀렁꿀렁 움직이는거만봐도 불안하고 기분이이상합니다 딱히 트라우마라할것도없는데도 이상하게 반복적으로 왔다갔다움직이는거만보면 불안하다고해야되나요 식은땀도납니다 어쩔땐 졍신병원가봐야하나요 지금도 이글쓰면서 상상하는데 불안하고 초조한느낌이듭니다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5 2016.04.27. 10:41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불안증이 있으시네요. 기본적으로 불안한 마음의 상태라서 사소한 것에 대해서도 그러한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불안의 원인으로 지목한 것에 대해서도 계속 확장되고 있는 상태라서 앞으로 더욱 확장될 수 있습니다. 애초에 불안하지만 않으면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보일 텐데…
3004 불안증
불안장애 극복 안녕하세요 불안장애라고생각되는 증상을 겪고있는학생입니다 불안장애인지 확실히모르겠지만.. 조금만 긴장할만할일이생기게되면 헛구역질을할것같이 속이안좋습니다 학생이라 다음주에 수행평가로 발표며 가창이며 할것이많이있습니다..도와주세요 단기간동안 어떻게할수없을까요 질문자 채택된 경우, 추가 답변 등록이 불가합니다.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2 2016.05.11. 16:56 질문자 인사 감사합니다 불안장애에서 좀더 나아가서 신체증상을 겪고 있네요 계속 더 나아가면 목이 막히는 듯한 괴로움도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주로 위나 목과 관련돤 증상이네요) 불안이 호흡기 소화기에 몰려 있는 상황입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과거에 맨처음 시작되었던 때를 잘 이해해야 합니다 자신이 왜 그러는지를 알아야 그것을 바꿀수 있습니다 이해도 되면 안정도 되구요 단…
3003 불안증
하루종일 맘이 불안하고 긴장되고 땀이나고 불안하고 두려워요 ㅠㅠ  하루종일 맘이 불안하고 긴장되고 땀이나고 불안하고 두려워요 ㅠㅠ …
3002 불안증
심리적 불안감   제가 진짜 요즘 힘들어서 그러는데 쫌 알려주세요..전 16살인데 잘땐 가끔 엄마랑 같이 자기든요?근데 막 지금 여기서 엄마를 죽이면 어쩔까라는 생각이들고 막 자기전에만 그래요 그니까 아무 생각을 안하고 있으면 이런 생각이 막 들어요.. 티비보거나 딴거 하면 안그러는데 막 죽이고 나서 주변 반응이랑 이런거 까지 생각하게 되니까 진짜 저 너무 무서워요.. 이런게 별그대 소시오패스 나오고 부터 그러는데 영화나 티비에서 무서운거 보면 막 제가 그럴까봐 무섭고 그래요..요즘 중3이니까 다른 일로도 스트레스 받는데 이런거 때문에 요즘 무섭고 마음이 편해지고 이런생각 안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3001 불안증
약의 부작용이 궁금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질문하자! 모바일 지식iN으로 질문해보세요. 자세히보기 5년전부터 사람들앞에서 책을 읽거나 말할때 심하게 긴장하고 땀이나고 손발이떨리고 목소리가 떨리는 등의 증상이 있어서 이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그런상황이 있기 약 30분전에 미리 복용하고있는데 요즘 약을 복용하는 횟수가 너무 늘어 혹시 약의 부작용이 있을까 질문합니다.약의 이름과 부작용등을 자세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3000 불안증
전에 글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만... 이젠 더이상 한계가 오는 거 같네요 직장도 지긋지긋해졌습니다. 작업 바꿔줄 생각은 안하고 오히려 일 잘하는 것도 탈입니다...한달 후면 제가 입사한 지 1년인데 앞으로 그 한달을 어케 버텨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퇴직금 받을수 있거든요... 전 지금 빨리라도 철도 업계에 뛰어들고 싶네요 제 미래가 너무나도 걱정입니다 야근 끝나면 8시 반에 셔틀 타고 시내버스타고(원거리 통근입니다) 집엔 10시에 도착하는데 피곤해서 샤워 후 벌써 자야 하고 공부할 시간도 없습니다...심지어 그런 상태로 토익시험을 생각하고 있는데 (코레일, 서울메트로와 같은 공기업의 경우 토익같은 공인시험 경력 필히 있어야 함) 제대로 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울컥 화가 나기도 하고 머릿속이 복잡합니다 이럴수록 남친도 많이 생각나구요... 하 정말 울고 싶습니다;;; 상담원님 부탁드립니다...속…
2999 불안증
중일남학생입니다 저번에 조금모자란아이가저때리고도망가고 물건에손대고그래서 좀뭐라하고그뒤로놀리고좀그래서 혼낫는데요 선생님도그상황다아시기때문에 그냥 친구들앞에서 공개사과하고 편지쓰고반성뮨썻습니다 사과는그아이가다받아줫고요 애들이걘다싫어하더라고요 제가반실장이다보니 죄책감은심햇고 초반 15일은 미안해서일상생활이힘들엇습니다 그러나잘해줫더니걔마음도 제마음도편해졋습니다 그러나 좀잇다가 제걱정이시작되지뭡니까.. 이학년때혼나면어쩌나.. 그래서쌤께여쭤봣습니다 이학년때또혼날수잇냐고 쌤은절대그런일은없다고하십니다.. 그래도불안합니다.. 요즘사춘기라그런가요.. 잊고싶은데너무힘듭니다.. 시험기간인데그것땜에공부가안되요공부가.. 이미충분히반성햇는데.. 어떻게잊을까요.. &n…
2998 불안증
요새 알수없는 불안감에 일상생활을 못합니다 도와주세요 자꾸 제가 하지도 않는일로 피해를 볼거같은 상상을 해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만큼 너무 힘듭니다. 예를들어 누군가가 내 계정을 도용해 사기를 치고 상대방에게 욕설을 사용할거같은 생각이 들어 각종 안쓰는 계정을 탈퇴하고 있엇는데 실제로 제가 접속한 기록이 아닌 다른사람이 접속한 기록이 다른사이트에서 두번이나 있어 불안감이 더욱 증폭되었습니다. 계속해서 내가 저지르지도 않았는데 누군가 내 아이디를 이용해 사기를 치고 상대방에게 욕설을 해서 내가 범인으로 몰려 고소당하고 경찰조사를 받아도 뚜렷한 증거가 없어 실제로 제가 범죄자가 되는 생각을 자꾸 합니다. 너무 심해서 진짜 차라리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고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저녁에 잘때까지. 자다가 중간에 깨도 계속 내가 범인이되는 생각을 해 잠을 못자는둥 너무나도 고통스럽습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숨도 잘 못쉬겠고 두통도 하루종일 지속되고 심박수…
2997 불안증
안녕하세요 33살 남자입니다 28살에 대학졸업하고 이직장 저직장 다니다가 지금은 백수입니다 백수된지 25일째네요.. 31살에 주식을 시작해 조금씩조금씩 손해보다가 정신을 차린 2013년11월에 보니 삼천오백만원을 잃었네요 죽고싶습니다... 주식은 이제 할돈도 없고 하기도 싫고 해서도 안되는걸알았고요. 백수가 되니 그리고 주식도 이제 접고 보니.. 희망도 없어지고... 과거가 떠 오르더군요.. 과거의 실수들.. 어리숙한 나의 모습들. 은따 당하던 20대..초반중반후반.. 여친도 한번도 못사귀어봤고.... 자동차도 못사봤고. 나이만 33살이지... 정신연령과 대인관계연령은 중학교수준 그정도 입니다...ㅠ,ㅠ 이제 좀 인생을 깨달았다고는 하지만... 어리숙하고 세상물정모르는 부분 습관이 남아있죠.. 부모님께 너무 불효자라 죄송하고요...죽고싶습니다... 보건소에 가서 심리상담도 받았는데 테스트 받았는데 자살할확률이 아주 높게 나왔습니다. 33살,,,경력도 …
2996 불안증
몇 번 가봤거든요. 미칠거 같아요. 지금은 전혀 안다니고요. 후회 많이 했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곳에 가지도 않을 거고요 그런데 나중에 제가 공직에서 직장을 가지고 싶은데 나중에 공직에 들어갔을때 많은 사람들과 마주치잖아요. 그럴때 안마에서 일하던 사람이 저를 알아보고 안마나 다니는 놈이 공무원을 하고 있네~ 이런식으로 사람들에게 말하고 그런 소문이 돌아서 직장내에퍼져서 직장에서 징계먹고, 얼굴도 못 들고 다닐까 걱정되요. 실제로 그런일이나면 전 죽어버릴거 같아요. 물론 만약 공직에서 일하면 다시는 그런곳 간판도 쳐다보지도 않을 거고요. 그런데 요즘은 괜히 사람들이 저만 쳐다보는거 같고요. 사람들이 끼리끼리모여서 저놈 안마 들락날락 거리는 놈인데 흐흐~ 하면서 제 뒷담화 하는거 같고요. 하루종일 걱정하다보니 인상도 안좋아 졌고요. 하루종일 이런 걱정에 시달…
2995 불안증
안녕하세요 27세 청년입니다. 제가 근 2달간 부동산사기와 취업준비의 어려움으로 인해 불안감이 증폭되고 계속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며 자꾸 마음이 약해집니다. 화가 나가기도 하고 너무 불안해서 안절부절 못하며 자꾸 주변인들에게 이렇게 힘들다 저렇게 힘들다며 나쁜에너지를 주고 있습니다. 답답하고 불안하고 나약해진 이마음 어떻게 다잡아야 할까요.....     질문자 인사    좋은 답변 덕분에 지식iN이 더 풍요로워진 것 같아요!     답변: 사람은 사건이 이해되지 않으면 감정이 생기게 됩니다. 이해되지 않은 사건들이 많이 생기면 더욱 많은 감정들이 생기게 되고 이 감정들이 뭉쳐서 덩어리가 됩니다. 감정 덩어리들이 뭉쳐서 마음으로 감당하기 힘들게 되면 마음 깊은 곳으로 가라 앉아 몸과 마음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두통이나 불면증이나 소화불량이나 틱이나 화병이나 강박증이나 …
2994 불안증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요즘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해서 질문을 합니다. 제가 공장에서 일을 하거든요. 거기서 일했던 형들이 모두 자신들의 사정 때문에 나가자 조금 불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아무래도 이끌어 나가야 된다는 부담감 때문이라는 건 잘 압니다. 하지만 그래도 불안합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미제 사건에 대해서 보고나서 사회에 대한 두려움이 엄청나게 강해져서 몸이 떨리고 심지어서는 나가기가 많이 불안해졌습니다. 이제 입대도 해야 되는데 매우 불안합니다. 이런 상태를 대체 어떻게 극복해 나가야 되나요? 극복할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질문자 인사 정말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님이 주로 겪는 감정이 두려움이네요. 상중하부 관계가 있는 조직인 직장에서 지도적인 위치에 올랐을 때 어떻게 이끌어 나가야 할지 두려워하는 일이나 역시 상하조직인 군대에 앞으로 입대했을 때 그 조직생활에 어떻게 적응할 지에 대한 두려움이 크네요. 또 다른 두려움은 …
2993 불안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가정문제  [2급_감정문제] #가족갈등  #불안증 #스트레스 애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내면의 아이 치료 중 이상반응   어릴적 가정폭력으로인한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4년째 심리치료를 받고있습니다.얼마 전부터 내면의 아이를 마주하는 치료를 시작했는데요그때부터 몸에 이상반응이 나타나기시작했어요.한참 가정폭력으로 고생할때 있던 폭식증이 다시 생겨났고 집밖을 나가면 심장이 너무 빨리뛰고 몸이 덜덜 떨리면서 무슨 감정인지는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불안…
2992 불안증
전화가오면 불안합니다 언젠가부터 전화가 오면 불안합니다 전화벨소리를 들으면 갑자기 짜증이나고 불안해져서 지금은 전화벨 소리를 다 죽여놨습니다 또 핸드폰의 경우 모르는 번호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제가 알고있는 번호를 보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너무 불안해져서 어찌 해야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어느때는 갑자기 화가 나기도 합니다 답변 전화기와 관련한 불안장애가 있는듯 합니다. 왜 알고있는 번호만 보면 불안해지고 분노가 생길까요? 그것은 전화기에 얽힌 과거의 부정적인 사건과 그사건에 이해가 되지 않는 감정이 님은 오랜 기간 잠복기 처름 심층에 내제하고 있다가 어떤 계기로 인하여 발병한 감기처름 현상으로 들어난듯 합니다. 전화기 소리를 들으면 왜 짜증이 나고 그 소리에 불안해 질까요? 알고 있는 번호만 보면 불안해 질까요? 아는 번호의 대상이 누구인지 생각해보세요. 전화와 관련한 어떤 부정적인 사건…
2991 불안증
저 완벽주의자인가요..불안증인가요..? 자세히보기 안녕하세요 저는 여중1학년 입니다 1.애들이랑 이야기를 하면요..아무것도아닌일에 불안하고 뜨끔뜨끔 거려요. 2.저는 꼼꼼한성격이라는 소리를 많이들을정도로 꼼꼼해서 책하나하나 빠짐없이 필기되어요.그런지책상이 조금 삐뚤어져도 꼭 맞추어야된다는 생각에 불안해서 손을 떨고있고요..막두리번두리번 거리고있어요. 3.승부욕이 많아서 의외의 친한친구가 상을받으면 막 악감정생기고..상을받는건 당연한일인데..란생각을 하면서도 막 손을 떨고있더라고요..ㅡㅡ 4.저는 학교에서 정리가 안되면 치우고싶고 정리가 안되있으면 불안하거라고요. 5.친구가 저한테 어깨동무나 팔짱끼거나 안으면 저가 손을 치워요 안그런다해도 막 어설프게 뻣뻣하고요 쉽게 거부를해요 친한친친구인데.. 6.저는 물론이고 친구들이 저의 물건등을 만지는걸 한번씩은 그럴수가있는데 정신을 차리면 너무 화를 내고 있더라고요. 7.친구한마디에 너무 고민을해요 (우리…
2990 불안증
안녕하세요 저는초5여자아이입니다.요즘들어 되게불안하고요 죽을것같고요 어지럽고요 숨이잘안쉬어져요ㅠ학교에서는 애들이랑 잘있는데 꼭밤만되면 불안하고 갑자기식은땀이나더라고요 아빠한테 얘기를해보니 다이겨내야된다고 하시는데 못이겨내겠어요 너무힘들어요....얘기만해도 눈물나고....새벽에 꼭한번씩깨고요 헛된상상을 너무많이해요ㅠ
2989 불안증
22살 여성입니다어렸을적부터 약간 무언가에 대해 과하게 걱정하는 경향이 있었는데요예를 들자면약하게는 횡단보도를 건너다 차량에 치어 사고가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종종 들고과하게는 버스를 타고 다리를 건너고 있으면 다리가 무너져서 죽으면 어떡하나, 비행기를 타면 이게 추락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요며칠전에는 남자친구가 군입대를 해서..ㅠㅠ 운전병으로 가있는데 요새 뉴스에 군 관련 안전사고 소식이 많이 들려오니까 또 그거 보면서 걱정되고 불안하고..근데 이상한건 머리속으로는 무단횡단하면서도 사고 잘 안나는데 신호 맞춰서 잘 건너면 다칠 일 거의 없고, 다리가 무너질 일도, 비행기 타다가 추락하는 일도 사실 거의 일어나지 않는 일이란것도 너무 잘 알고있을 뿐더러 군에서의 안전사고가 일어날 확률보단 멀쩡히 길 가다가 차에 치어 죽을 확률이 더 높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군대가 그다지 위험한 곳은 아니란 걸 충분히 알고있는데도 자꾸 맘으로는 불안하고 걱정이 많이 된다는 것입니다..ㅠ…
2988 불안증
저 완벽주의자인가요..불안증인가요..? 자세히보기 안녕하세요 저는 여중1학년 입니다1.애들이랑 이야기를 하면요..아무것도아닌일에 불안하고 뜨끔뜨끔 거려요.2.저는 꼼꼼한성격이라는 소리를 많이들을정도로 꼼꼼해서 책하나하나 빠짐없이 필기되어요.그런지책상이 조금 삐뚤어져도 꼭 맞추어야된다는 생각에 불안해서 손을 떨고있고요..막두리번두리번 거리고있어…
2987 불안증
늙어가는것이두렵고죽음이두렵습니다 자세히보기 20살 여자대학생입니다요즘들어서 불안한꿈을자주꿉니다저는못생긴편입니다근데 저는 늙어가는것이두렵습니다아직에 눈가에주름이없으나 나이에비해사람들이어리게봅니다 중학생으로봅니다그냥 길가에 노인분들을 보면늙어가는것이 두려워집니다울할머니만봐도 두렵고요늙어가는게두려워집니다글고 죽음이두렵습니다학교에서 그생각하다가 교수…
2986 불안증
이유없이 불안감에 떨어요  여학생입니다.   작년에 우울증으로 상담받은적이 있고요.(약은 처방받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우울증이 있습니다.   본론으로 넘어가서, 저번달에 잠을 많이 못자서 그런지 1~2주일 가량 두통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두통이 가라앉으면서 제 생활의 패턴이랄까 그런게 급격하게 바뀌었습니다.   무언가, 누군가가 나를 보고 있다고 생각해서(내 생활을 감시한달까 구경한달까..) 의식적으로 방을 더 청소한다던지 더 깨끗히 씻는다던지의 증상이 나타나고 있어요. 이 때문에 평소때는 관심도 없던 치마라던지, 여성스러운 상품에도 급격한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네요.   그래도 여기까진 괜찮았는데 최근들어선 그 보고있다는 느낌이 불안감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보고있는 누군가가 갑자기 튀어나오지 않을까.. 같은 느낌으로요   아무도 없는데도 수시로 뒤를 …
2985 불안증
안녕하세요 20대초반 평범한 남자입니다. 작년까지만해도 노가다를 1년이상뛰면서 힘든일이지만 월 300이상 꾸준히 벌면서 살았습니다. 모은돈으로 저의 능력을 키우고자 일을 그만두면서 월세방을 살면서 여러공부를 하고있어요. 그런데 모아둔 돈은 있는데 자꾸 돈을 모아야된다는 생각이 들게되고 몇 달 전부터 이 돈으로 주식으로 불려야겠다 생각이들어서 해외선물을 했다가 백얼마를 까먹고 최악의 길로 도박에 빠져 돈의 반을 잃었습니다.. 사실 이 돈 있어도되고 없어도되는 돈이긴합니다. 막 본전을 찾아야겠다고 생각은 안들고요... 돈을 벌어야되는 수단이 있어야되는데 지금 일을 안하고있어서 자꾸 불안해지네요 하 ... 도박의 끝은 패망이라는 것을 분명히 누구보다 잘 알고있는데요 도박을 하는 중간중간에 돈을 따는 것이 너무 좋아서 계속 하게됩니…
2984 불안증
마음이 지치고 불안할때 먹는 약 안녕하세요 20대 초반 남성입니다 남에게는 아무것도 아닐수있는 일이 저에게는 너무 무겁고 지치고 힘든 일이라 몇년간 문제로 힘들어 했어요 아무리 잊어 볼려고 해도 긍정적이게 생각할려고해도 그 문제들이 생각이나고 여자친구와 함께해도 친구와 놀아도 또한 가족도 아무 도움이 제게 되지않는데 그게 어떻게 그 사람들 잘못이겠어요 이제는 이런곳에 말하고있네요 이젠 내 마음을 얘기하는게 어려워 지려고하다보니 나쁜생각들도 예전에 비해 더 심하게 들고 그 용기가 생기는거같아요 그래서 더 심해져서 정말 커지기 전에 약이라도 복용하면서 힘내고 싶어서 질문드리게 됬습니다 그런 악은 처방전이 있어야 복용 가능한걸로 알고있어요 병원은 정신병원을 가야되나요? 비용은 얼마 정도 할까요 혹시나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 병원을 못가게 됬을때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2983 불안증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초반 여성입니다 정신병원을 가봐야 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우선 너무 쓸데없는 걱정을 많이합니다 지하철탈때 기다리면서 지하철사고가 날거같아서 긴장을 하고 신호등을 기다리며 또 사고가 날거같아서 긴장을 하구요.. 에스컬레이터사고 등 정말 일상생활에서 일어날수 있는 사고는 다 걱정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또 누가 절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지면 긴장이되고 온몸에 소름이 돋아서 머리가 떨리고 어떡해 해야될지를 모르겠어요 지하철타서 앉으면 마주보게 되잖아요 . 근데 사람들도 잘 못쳐다보겠고 사람들에 대한 엄청난 의식을 하게되요 그걸 못견디면 얼굴이 빨개지고 식은땀이 나요.. 옆에 누가있으면 좀 덜 그런데 혼자 있을땐 더 심해지는거같구요 쓸데없는 걱정을 안할래도 자꾸 머릿속에서 생각나고 미칠거같아요. 그리고 또 어렸을때 겪은 안좋은 일들이 갑자기 생각나요 밥을 먹다가 생각이나고 티비를 보다가도 생각이나서 가슴이 갑갑하고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