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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2832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         범 불안장애 약말고 치료방법                      어렸을때부터 예민하고 부정적이란 소리 들었고우울증이 심했습니다우울증이 심각해지자 더이상 스스로감당이 안될정도라서예민하고 부정적인 사고는 포기하게되었어요우울이 심해지니까 생각을 할기운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예민함과 부정적인 생각은 못하고있는 상태인데아무 생각도 못하고있는데 몸이 지속적으로 긴장상태를 유지합니다…
2831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잠이 안오면 불안감이나 자야한다는 압박감 ? 이 생겨요 안녕하세요 한 초등학생입니다 , 이것때문에 몇달은 더 시달린거 같아 이번에 지식인을 통해 질문하려 합니다.약간 전 잠이 안오면 불안감이나 자야한다는 압박감이 생기는데요 , 또는 제 옆에있는 사람이 다 자고있으면 약간 너무 사소한 일인데 눈물이 나오고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 너무 사소한 일인거 같기도 해서 병원가기도 애매하고 가족에겐 말해봤지만 잠 안오면 놀으라고 하는데,또 맘편히 놀는게 어렵습니다 특히 잠이 안오는 다음날 학교나 어딘가 가야되서 주말보다 일찍 일어나야 하는 평일은 더 심합니다 .. 잠이라도 잘 오면 좋겠는데 .. 제발 도와주세요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8&dirId=80511&docId…
2830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제가 몇몇 두려워 하는 감정들이 있는데요즘 들어 알 수 없는 쫓기는 불안함과 두려움 같은 게섞인 거 같은데 도통 정체도 알 수 없어요..일주일 전에도 그걸로 악몽 꿔서 토 하고 잠 잘 못 잤는데어렸을 때부터 그런 감정들이 있긴 있었어요.그 감정 느낄 때마다 너무 힘들어요.묶여 있는 기분? 그냥 계속 허무하게 지칠 정도로달리는 기분이에요. 도저히 해결 방법을 모르겠어요.초6인데 그런 감정들을 전혀 해결 못 해서불안해요. 이거 말고도 다른 감정들도 많은데아무래도 쫓기는 감정이 제일 많이 무섭고 두려운 거같아요. 가족들도 엄청 편하게 잘 대해 주는데왜 이렇게 불안할까요. 그럴 때마다 힘이 너무 없는데도와주세요. 장난 식 답변은 되도록 하지 말아주세요.감사합니다.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406125892   …
2829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불안 #대인기피 #대인관계 관계불안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누군가와 깊이 친해지려고 하면 너무 무서워져요.깊이 있는 관계가 제 옆에 있다는게 너무 불안하고 너무 무서워서 점점 사람들을 피하게 되고 저를 숨기게 되요너무 외로워도새로운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싶다는 생각도 안 들고혼자 있는게 사실 너무 힘들고 외로운데사람은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고 생각이 들고상처를 받을까봐 두려워 사람을 자꾸 밀어내요이겨내야 하는 것도 알고 이겨내고 싶은데제 곁에 사람이 생기면 일상생활에도 불편할 만큼머릿속은 아무 생각이 안 드는데그냥 심장이 너무 뛴다던가 소화가 잘 안된다거나마음이 너무 많이 불안해 미쳐버릴 거 같아다가오는 사람도 멀리 하고 밀어내요 ...좋아하는 사람 조차도 밀어내고 싶어져요 ......깊어지면 나에게 실망 할 것 같고 그러면 깊어지는 것 보다안 친한게 더 나으니깐요 ..제 아픔이 제 곁에 있는 사람에게까지 갈까 말…
2828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불안 #우울 마음이 너무 불안하고 초초해요 안녕하세요 중 2 여학생입니다 저는 3년~4년 전쯤부터 부모님이 별거중입니다 언니와 오빠도 나이가 많아서 다른 지역에 가서 살고 있어요 그래서 전 아빠와 같이 있다가 가끔 주말이나 연휴때나 그런 쉬는날때 엄마집으로 넘어가거나 부모님 두분과 함께(가끔)있거나 해요.. 그거때문인지 엄마에 대한 집착이 조금 커졌어요 그리고 엄마가 준 돈이나 물건은 사용을 못하게된다거나 엄마가 준 물건을 잃어버렸을때(귀걸이나 펜같은거나 싼것도 포함) 엄청나게 불안하고 초초해집니다..     지금도 사실 귀걸이를 잃어버려서 불안해 미칠것 같아요... 그리고 밤만 되면 엄마집에 있어도 밤에(잘려고 누웠을때) 눈물이 나면서 불안하고 초초하고 미안하고 보고싶고.. 이런 감정들이 밀려옵니다..     그러면서 밤 세고.. 제가 맨날 9시 반에서 11시짬 사이에 자러 가는데 한 1년정도동안 잠도…
2827 불안증
*문제분류: #평정심 사춘기 증상인가요? 어차피 죽을거고 죽은뒤가 이제 영원히 살아갈 세상이거나 아니면 끝 인건데 이런생각을 하면 현실을 산다는것에 초점을 못두겟어요 계속 여기가 현실이 아닌거같고 미치도록 불안해요.. 한번뿐인인생 행복하게 살아야하는게 이득이라 생각해도 계속 불안한데 어쩌죠.. 고1인데 사춘기 일까요.. 평생이런생각하며 불안하게 살아야할까요  
2826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        복합적 정신적인 문제                        어렸을때는 크게 못 느꼈는데어른이 되고사회생활을 하면서정신적으로 굉장히 피폐해짐을 느낍니다   일을 할때는 몰랐는데정작 쉴때는 어떻게 쉬어야 할지를 모르니집에 가만히 있으면 불안함을 느낍니다   그렇게 있다가 저녁이 되면 아무것도 안한 것 같아그걸로 스트레스받구요., 주말에도 뭔가 해야된다는생각이 머리속을 떠나지 않네요   그리고 머리속이 항상 잡생각으로 가득합니다일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에서도자꾸 수만가지 생각들이 머리속을 뒤…
2825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가정문제  #불안증  질문 내공100 죽고싶다는 엄마 보내줘야할까요 안녕하세요올해 스무살이 된 03년생 대학생입니다초등학교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엄마가 남매 두명을 혼자 쭉 키우셨어요그렇다고 아빠랑 사이가 나쁜건 아니고 엄청 좋아요가깝게 살면서 이혼한 가정이라고 생각이 안들 만큼가족이서 놀러도 가고 자주 만나요그러다가 저는 이제 성인기념으로 자취하고오빠는 회사 근처 기숙사에서 살아요그 후로 엄마가 혼자 살아서 외로우신지우울증이 심해지셨어요 제가 고등학생때부터엄마가 사는게 재미없고 힘들다고 죽고싶다는 말을많이 하셨어요 그래서 가끔은 산에 혼자 올라가셔서자살기도를 한적도 많으시고요그렇게 고등학교때도 엄마를 보면 항상 불안하다는 마음이들었는데 스무살 얼마 안지나서엄마가 죽을려고 수면제를 다량 섭취해서 응급실에실려가셨어요 자꾸 살기 싫다고 이렇게 죽고싶다하는데그냥 편하게 보내드려야하는걸까요?마…
2824 불안증
불안할때 데파스정일전 불안장애로 정신과약을 약 반년 복용하고 끊었다가 요근래 다시 심해져서 버티다 이전에 먹던 데파스 0.25mg 일주일치를 처방 받아왔는데요 의사 선생님께서는 매일 먹으라 하셨는데 정신과약을 다시 장기 복용하기 싫어서 제 임의로 불안이 심할때 한정씩 복용 중 입니다 이렇게 띄엄띄엄 복용하면 뭔가 문제가 생길 소지가 있을까요 세심한 답 기다립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37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데파스정은 세로토닌 강화제로(SSRI) 일종의 각성제입니다. 계속 기분좋게 해주는 약입니다. 불안 그 자체를 없애주는 약은 없습니다. 조금씩 기분이 괜찮아지는 것 뿐입니다. 매일 복용하면 약 먹는 한 매일 괜찮은 것이고 가끔 복용하면 가끔 괜찮을 것입니다. 진짜 문제는 불안의 원인은 그대로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심해진 것이구요. 그 원인을 찾아서 마…
2823 불안증
정신과약먹고나서 3~4시에 잠이깨요약을 받기전에는 잠잘때 불안하고 이런게 있었는데약을 먹고나선 그냥 그런것도 없이 눕자마자 거의 바로 잠들긴합니다 근데 문제는 몇일째 새벽 3~4시에 깨고 다시 잠들어도 한두시간뒤에 깹니다 왜 그런걸까요 전에는 이러진 않았는데 약이 안맞는걸까요 부작용인걸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43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전부 세로토닌 강화제로(SSRI) 각성제 개념입니다. 기분이 좋게 되어서 불안하지는 않지만 안정을 시켜주는 것이 아니라 각성을 시키기 때문에 잠이 깨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진정제를 주면 너무 진정이 되어서 오래 도록 잠을 잘 수도 있습니다. 약물을 먹기 시작하면 여러 가지 부작용이 생기는데 그 부작용에 적응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부작용 없는 약은 없고 그럴려면 약물 외에 상담치료로 불안함을 해소해야 합니다. 다음 불안상담과정을 …
2822 불안증
너무 불안해요 도와주세요저는 고등학생인데요지금 강박증과 불안으로 약을 처방받고 있습니다근데 원래는 별 생각 없던 일들이 다 죄처럼 느껴져서불안해서 살수가없어요제가 엄마랑 엄청 가까워서 비밀이 없는데요친구들이 저에게 고민상담한 것들이나친구들의 비밀이야기를 절대 다른 친구들 한테는말하지 않는데 저도 모르게 엄마에게는 다 말했었습니다엄마에게 말하면서 친구에게 어떻게 대해주어야 할지조언도 많이 듣고 괜찮았는데요어제부터 갑자기 내가 친구의 비밀을 남에게막 말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이 사실을 친구에게 말하고 용서를 받아야할 것 같은데또 친구가 알게되면 저를 떠날까 무섭습니다진짜 너무너무 무서워요제가 지금 마음도 정신도 불완전해서친구들이 너무너무 소중한데 이런 저에게서떠날까봐 너무 무서워서 잠도 안오고불안증세가 너무 심해졌어요어떡하먄 좋을까요..제가 너무 과하게 걱정하고 있는걸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74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7위…
2821 불안증
정신스트레스질문정신이피폐해지면 왜몸도힘들고 맘도힘들고 무언가먹고싶지도않을까요 먹으려고 생각하다가도 밥을차리고 조금먹고안먹게되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38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5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정신이 피폐해지면 불안이 커지고 아드레날린이 증가하면서 몸이 힘들어집니다. 계속 초긴장 상태라서 입맛도 사라지게 됩니다. 안정을 가져야 하는데 왜 그렇게 힘들어 하는지를 찾아서 반대되는 생각을 하면 안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상담치료나 약물치료를 통해 그런 생각을 할 때 세로토닌이 뇌속에서 나와서 중화를 시킬 수 있으니 마음의 변화로 몸의 변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다음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자신의 불안한 마음이 왜 생기는지를 돌아본다. 2. 그 불안의 원인이 무엇인가를 해서 그런지 혹은 무엇인가를 못 해서 그런지를 구별한다. 3. 그럴 때 감정 상태가 구체적으로 어떤지를 정리해 본다. 4. 그 …
2820 불안증
범불안장애 극복방법범불안장애 혼자서 극복할 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너무 스트레스입니다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38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5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불안장애를 혼자서 극복하려면 자신의 불안의 이유를 알고 그와 반대되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자신이 불안해 하는 이유로 무엇을 추구하기 때문인가를 찾아서 그걸 추구하지 말고 다른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아래로 가지 말고 위로 가야 하고 잃어버리는 것을 생각하지 말고 얻는 것을 생각해야 하며 얻으려고 하지 말고 나타내려고 해야 합니다. 다음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시고 혼자 하기 어려우면 상담을 받아보세요. 1. 자신의 불안한 마음이 왜 생기는지를 돌아본다. 2. 그 불안의 원인이 무엇인가를 해서 그런지 혹은 무엇인가를 못 해서 그런지를 구별한다. 3. 그럴 때 감정 상태가 구체적으로 어떤지를 정리해 본다. 4. 그 감정 속에서 원하는 것이 무…
2819 불안증
지하철멀미안녕하세요촌에서자라서 지하철을 타본적이 성인 이전에는 거의 없어서이게 멀미인지 잘 모르겟습니다.차나 배탓을땐 멀미햇던 기억이 없는데요번에 자취한다고 도시 올라와서 살고있는데요지하철 탈때마다 맥박 올라가고 식은땀나고 어지러워서 눈앞이 조금 캄캄해지고 그래요그럴때마다 이어폰빼고 휴대폰하던거 잠깐 멈추면 또 괜찮아집니다.내과가니 부정맥 의심된다해서 대학병원에서 검사하니 아무것도 없다고 그러고요.공황장애라고하기도 그런게 불안한 상황은 아니엿거든요.그래서 뭔지 잘 모르겟습니다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38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5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공황장애 증상 정도는 아니면 불안증입니다. 맥박 증가, 식은땀, 어지러움, 눈앞 캄캄 등은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었을 때 나타나는 것이고 긴장, 불안, 초조 등의 상태에서 신체 반응입니다. 트라우마 일 수도 있고 평소의 불안이 고조되어서 나타날 수도 있고 신체 …
2818 불안증
제가 공부를 하다가 공부한 내용을 까먹을까봐자꾸만 불안하고 조심하고 계속 반복적으로 공부를 하게 됩니다그러다가 노는거에 집중하다가 그 공부한 내용을 까먹으면 엄청 화나고 짜증나고 괜히 부모님한테까지 화를 냅니다 ......그래서 놀지도 않고 공부만 죽어라 하게 되는데 너무 지치고 힘드네요 ㅠ.ㅠ저 불안증 그런건가요??질문자 채택2번째 답변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38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5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단순 불안증이 아니라 추가해서 강박증이 있고 감정조절문제가 있습니다. 그런 불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왜 공부한 내용을 까먹을까봐 두려워하는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 속에 자신의 욕구와 마음의 목표가 있습니다. 그걸 찾아서 다른 것을 바꿔야만 합니다. 사라지는 것을 생각하지 말고 이미 얻은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런 방식으로 의식구성을 만들어야 더 지치지 않고 평안함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다…
2817 불안증
질문제 증상이 불안장애나 공황장애일까요?언제 한번 끝내고자 했던 일을 해내지 못해서 심각하게 불안해지고,죽을 것 같이 두려움이 밀려오고 눈물이 나고 심장이 빨리 뛰어서 어찌할바를 모르겠었던 적이 있습니다.잠을 못자서 그런 것 같아 잠에 들려고 노력했더니, 온 몸이 춥고 몸이 덜덜 떨릴 정도로 불안해져서 힘들었던 날이 있어요. 그 날 이후 약간 휴식 뒤 정신을 좀 차렸습니다. 그때는 죽을 것 같던 고민과 생각이 다시 괜찮을 거라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바뀌었거든요. 그래서 쉽게 넘겼습니다.그 이후 그 끝내지 못한 일을 다시 붙잡고 하려고 할 때나 그와 관련된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심장이 뛰고, 불안증세가 있어요.일과 관련된 이야기를 할 때마다 눈물이 날 것 같고 심장이 두근 거려서 이런걸 조절하지 못하는 제 자신이 답답합니다.뿐만 아니라 전에 겪었던 신체적 증상이 너무 충격적이었는지그 이후 그 때 사진만 봐도 불안해져요. 잠을 자려고 누워서 그 때 일이 생각만 하면 잠을 못잡니다.피곤했다…
2816 불안증
학교인데 불안하고 우울해서 미칠 것 같아요불안 때문에 30시간 이상 잠 못 자는 건 기본이고 그러다 보니 학교도 못 가고 있어요 오랜만에 나왔는데 너무 불안하고 두렵고 우울하네요 심장도 엄청 뛰고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1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불안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찾아야 합니다. 그걸 찾으면서 이성적이 되고 논리적이 되어서 안정이 되기도 합니다. 불안에만 시달리면 더욱 감정적이 되어서 최악으로 떨어지지만 왜 그런지를 찾으려고 하면 차분해 지면서 정신세계가 고양되고 향상됩니다. 그러면 안정할 수 있는 생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다음 불안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자신의 불안한 마음이 왜 생기는지를 돌아본다. 2. 그 불안의 원인이 무엇인가를 해서 그런지 혹은 무엇인가를 못 해서 그런지를 구별한다. 3. 그럴 때 감정 상태가 구체적으로 어떤지…
2815 불안증
신끼인가요?온몸이 떨리면서 소름이 듣고불안증,우울증,공황장애 오고성인뒤에 귀신(?)보여요두통도 진짜 너무 심해요2009.12.04 양 오 10:00 성남도와주세요 너무 힘들어요#신끼증상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1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귀신들림을 귀신의 힘으로 해결하면 안 됩니다. 그러면 더욱 귀신에게 붙들리게 됩니다. 언제부터 그랬고 어떤 과정을 통해서 그렇게 되었는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그리고 그 반대인 기독교 신앙으로 해결하려고 해야 합니다. 도둑을 잡는 것이 경찰인 것처럼 기독교 신앙으로 귀신들림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음을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이 구원을 이루셨음을 생각한다. 2. 그 능력 속에서 살아가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를 생각해 본다. 3. 그럴 때 자신의 감정이 무엇인가를 분별한다. 4. 그 감정 속에서 자신의 욕구가 무엇인가를…
2814 불안증
질문항우울제, 얕은 잠, 꿈우울/불안/강박 증상으로 정신과약 복용한지 일 년 째입니다.약 먹기 전에는 평소 잠에 쉽게 들지 못했지만한 번 자면 굉장히 깊게 잠들어서 늦게까지 오래 자는 편이었습니다. 꿈도 안꾸고요.그런데 약을 복용하기 시작한 이후로는잠에 쉽게 들지만 매번 꿈을 꾸고취침 시각과 상관없이 이른 시각에 기상하게 되었습니다.현재 복용중인 약은플루옥세틴20 데스벤라팍신50 트라조돈25 클로나제팜0.5 입니다.다니고 있는 병원 원장님도 저의 상황을 알고 계시고이에 약을 조절해보는 중이긴 한데효과가 별로 없는 것 같아서요.다른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자 문의 드립니다.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2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약물이 세로토닌 증가제라서 기분좋게 하는 약이고 그런 면에서 각성제가 됩니다. 혈액흐름을 억제하는 진정제도 있지만 각성기능도 있어서 기분 좋은 마음으로 잠은 들지…
2813 불안증
불안장애 여름불안장애가 여름되면 더 심해질 수 있나요? 불안할때 밖에 나가면 더워서 그런가 더 숨막히고 어지럽고요 그리고 밖에 오래서있으면 더워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불안장애 증상처럼 어지럽고 진이 다 빠집니다 이게 불안장애증상인가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2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숨막히고 어지럽고 그러면 날씨 탓이 아니라 공황장애로 발전했기 때문입니다. 불안은 마음의 상태인데 그것이 오래 가면 몸으로 나타나고 대표적인 것이 숨막히고 어지러운 증상입니다. 앞으로 날씨가 더 선선해지면 확실히 느낄 수 있을텐데 날씨와 상관없으니 불안장애와 공황장애를 해결하세요. 약물치료와 상담치료가 있으니 가능한 대로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고 평안하고 안정된 삶을 살아보세요. 쉽게 해결할 것을 그냥 놔두다가 심각한 정신질환이 됩니다. 다음 불안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자신의 불안한 마음…
2812 불안증
질문8호처분.제가 분류심사원에서 4주 받고 나와서 재심 받고 5.8호 받았는데 저 분류심사원에서 심리적으로 불안해 하고 불안증이랑 우울증 오고 트라우마 남고 정말 힘들어하거든요.. 죽고싶다는 생각이 너무 들고 곧 8호 들어가야되는데 몸이 떨리고 불안해서 잠도 한시간도 못 자고 출소 하고 나서 입맛도 없어서 밥 한끼 하나 안먹었거든요.. 배고픈 감정도 안들고 몸이 너무 떨리고 죽고싶다는 생각 들고 저 정신병원에 입원해야될거 같은데 입원하면 8호처분은 어떻게 되나요 아 저 지금도 너무 몸이 떨려서 타자 치기도 힘들어요 입원하면 8호처분은 취소 되나요? 제발 살려주세요 진짜 제가 죽을죄를 지은거 같아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8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소년원 처분중에서 8,9,10호는 소년원에 들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정신병원에 입원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정신질환이 있을 경우…
2811 불안증
불안하고 무섭습니다그동안 남뒷담하고 거짓말하고결혼앞둔상황서 과거의행동들이 너무반성되고사람만나는게무서워요해코지당할까바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8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그동안의 일들을 다시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걸 자세히 보지 않고 전체적으로 보기 때문에 전반적인 괴로움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긴 두려움은 불이 퍼져가듯이 점차 더욱 커질 수 있으니 불안증이 되지 않도록 이전에 무엇을 했고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 하겠다는 구체적인 마음의 준비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그 일을 하려는 마음이 더 커져서 불안이 되지 않고 소망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상담치료 속에서 할 수 있습니다. 다음 불안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자신의 불안한 마음이 왜 생기는지를 돌아본다. 2. 그 불안의 원인이 무엇인가를 해서 그런지 혹은 무엇인가를 못 해서 그런지를 구별한다.…
2810 불안증
휴대폰 해킹 망상증..최근에 휴대폰을 바꾼 상태입니다.그런데 요즘 갑자기 휴대폰 해킹으로 인해서 불안증이 커진 것 같아요..전에쓰던 폰이 해킹 당했었나? 하면서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306받은감사수 4바람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그런 불안증은 이전에 어떤 사건이나 경험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냥 어느날 갑자기 휴대폰 해킹 불안증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 아무리 확인한다 하더라도 불안증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이전 어떤 경험과 연결성을 찾아야만 비로소 해결될 수 있습니다. 안 그러면 지금도 보복을 두려워 하는 것과 같은 의식을 갖게 됩니다. 휴대폰 해킹과 보복은 아무 상관이 없는데 말이지요. 혼자 찾을 수 있으면 해보시고 안 되면 상담을 통해서 이전 불안증이나 이전 트라우마, 혹은 이전 경험과의 연결성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다음 불안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자신…
2809 불안증
질문때때로 너무때때로 불안해요 이유도 모르겠어요너무 불안해서 심장이 막 뛰고 눈물까지 흘려요저 좀 도와주세요소원상담센터 상담실채택답변수 1,447받은감사수 4바람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2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혼자서는 불안의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 사소한 것이 쌓여서 큰 것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발가락의 작은 상처가 걸을 수 없게 만드는 것과 같습니다. 불안을 일으키는 아주 작은 경험이 무엇인지를 찾아야 합니다. 큰 경험만 찾으려고 하니까 별다른 자각을 못합니다. 그게 잘 모르겠으면 기쁘지 못한 것, 화평하지 못한 것, 만족스럽지 못한 것 등으로 반대로 생각해서 찾아보세요. 그러면 불안의 이유를 알게 되고 방법도 찾을 수 있습니다. 다음 불안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자신의 불안한 마음이 왜 생기는지를 돌아본다. 2. 그 불안의 원인이 무엇인가를 해서 그런지 혹은 무엇인가를 못 해서 그런지를 구별한다. 3. 그럴 때 감…
2808 불안증
항불안제 질문불안약을 긴장하고 있을때도 먹어도 되나요? 긴장될때 식은땀이 많이 나고 울렁거리고 피가 거꾸로 솟는 것 같아요.지금 현재 상병명이 Persistent Depressive Disorder를 진단받았어요.소원상담센터 상담실채택답변수 1,447받은감사수 4바람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2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항상 우울한 상태라는 의미이니까 불안의 양상이 우울과 긴장 상태로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그 증상에 진정제를 쓸 수도 있고 각성제를 쓸 수도 있어서 의사마다 처방이 달라집니다. 약을 먹어보고 진정제가 잘 듣는지 아니면 각성제가 잘 듣는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부작용이 있으면 꼭 병원에 말을 해야 하구요. 신체반응이 심한 것을 보면 공황장애 증상도 있는 것이라서 약물치료 외에 상담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불안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자신의 불안한 마음이 왜 생기는지를 돌아본다. 2. 그 불안…
2807 사고단절
 안녕하세요   제가 글재주가 부족해서 설명을 어떤방식으로 해드려야 할질 모르겟는데   음.. 가끔 일을 하고있다거나 아니면 길거리를 걷는다거나   자주그러는건 아니구요 정말 아주 가끔이거나 몸이피곤할때(졸린거x)   그럴때 0.1초정도 혼이 빠져나갓다해야하나 정신이 끊겻다가 다시 돌아왓다해야하나   그렇다고 뭐 그 빠져나간 느낌을 받을시에 그걸 인지를 못하는것도 아니고   기억 못하는 것도 아닌데 이게 왜그러는지 자세히 알고 계신분 있으신가요? 혼이 빠져나갔다가 정신이 끊겼다 가 돌아왔다 "  님의 이야기를 보면  몸과 마음이 오랜기간동안 긴장이나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감정과 욕구가 응집되어  심층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보여집니다.  본인이 이해되지 않는 감정이 쌓일때  최종에 가서는  몸…
2806 사고단절
이것도 기억상실증의 일종인가요? 내공100 비공개 질문 7건 질문마감률66.7% 2013.12.11 15:32 0 답변 3 조회 18 다름이 아니라 제가 평소에 기억력이 정말 안좋은편입니다. 가끔가다가 제 학교의 반이 몇반인지도 까먹고 친구의 이름과 저의 집 주소조차 까먹는일이 번번히 일어납니다.그럴때마다 한 2~30초 생각하면 바로 떠올르는대 어제 제가 화장실에서 발을 헛디뎌 세면대와 변기에 옆쪽 머리와 앞쪽머리를 세게 부딛혓습니다.그때는 그냥 머리만 아프고 다음날 자고 깨어나보니 거의다 괜찮은거 같던대 제가 넘여젓을때가 밤이라 잘려고 씻고 다 나올때엿습니다.근대 저는 아무렇지도않게 아침이니까 씻고 학교갈려고 생각햇엇습니다.분명 방금까지는 밤인걸 알앗는대 머리를 부딪힌 후부터는 지금이 저녁이라고 생각햇습니다.이 때문인지는 모르겟지만 평소에도 제 학교반이 몇반인지 까먹엇었는대 평소땐 몇초만에 생각나는대 갑자기 몇분 몇십분이 지나도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그러다가 여러가지 근거…
2805 사고이상
제가 가지고있는생각이 모두 쓰레기여서 전부 버리려고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세요.           그 생각을 하나 하나 살펴보면서 어떻게 바꿔야 할지를 알아야 합니다. 전체가 뇌속에 있는 것이라서 뇌를 버릴 수는 없습니다. 재활용하듯이 하나씩 바꿔야만 정말 다 바꿀 수 있습니다. 상담치료를 통해 무엇이 문제인지를 찾고 바꿀 수 있습니다. 혼자 하려면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직시해야 합니다. 다음을 참고해 보세요. 1. 자신의 사고장애의 증상 속에서 무엇이 어려운지를 파악한다. 2. 그 어려움은 언제부터 왜 생겨났는지를 살펴본다. 3. 그럴 때의 감정 상태가 어떤지를 찾는다. 4. 그 감정을 일으키는 마음 속의 원함이 무엇인지를 발견한다. 5. 그 원함과 반대되는 자신의 의지를 가지고 할 수 있는 가능…
2804 사고이상
살기싫을때제가 스스로 생각해도 사회성도 없고 사회생활도 하기 싫어요 지금 직장 다니고 있는데업무 이해도가 부족하고 다른 사람들한테 인사하는것도 싫고 백수로 지내고 싶은데그러기에는 이 세상은 백수로 살면 살수가 없으니까 돈 벌어야 살 수 있으니까그렇다고 자살하면 자살 후 귀신이 되어서 이 세계를 떠돌고 싶지도 않고 어떻게 해야 될까요?만약에 제가 귀신이 되어서 남들은 제가 보이지 않을텐데저 혼자 세계를 떠돌아다니기 싫어요 정신병원에 들어가서 입원은 돈 많이 들고솔직히 제가 지은 죄도 좀 있어서 간혹가다 죄책감이 스멸스멸 올라오는데 어떻게 할까요?저 자신도 믿지 못하겠어요 제가 한 행동도 잘 모르겠어요잘 모르겠다 하면서 회피하는 경향인지 진짜로 모르는건지지금 이 지식인에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전부를 얘기해야하는지제 인생은 노답인데 어떻게할까요? 내공은 걸지 않을게요 내공보고 답변하는 사람 있을까봐정신과에 가끔 갈때 있는데 약먹으면 잠만와요 제가 사실대로 모든걸 여기에 다 얘기한다면다 손가…
2803 사고이상
줏대가 없어요 규칙적으로 사는 게 힘들어요. 고치고 싶어요고등학생인데요. 저만의 기준이 일단 없어요, 어릴 때 부터 모두의 의견이 존중 받았으면 해서 제 의견없이 남들의 말에 휘둘리면서 살았어요. 재 의견 제시는 안하고요..그래서 저만의 기준, 저라는 사람의 정체성이 미미한 것 같아요 제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어요 어리버리한 사람, 실수가 잦은 사람 같네요.학원 학교 등교를 제외하고는 삶에 규칙성이 없어요. 뭐든 새로운 일이 일어났으면 하고 규칙적인게 어려워요. 계획을 아침에 세워도 1가지 일을 하면 2번째 일을 할 때엔 계획했던 일을 하기가 싫어요, 하기 싫은 일이 있으면 안하고 말아요.줏대가 없고 너무나도 무작위적으로 살아서 고치고 싶은뎅 방법이 없을 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38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5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그걸 고치려면 우선 어디서부터 문제가 시작된 것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2802 사고이상
기억 끊김…??무언가 하다가 갑자기 딱 생각이 들면 여기가 어디인지 마치 어떤 영화나 영상 게임의 인물같기도 하고 갑자기 전에 기억이 없었다가 다시 돌아오는데 이건 무슨증상이죠..? 갑자기 전에 방금까지 하던행동이 마치 주마등처럼 다시 지나간다 해야하나.. 잘 모르겠어요 혹시 이게 무슨증상인지 알수 있을까요? 틀히 몸이 힘들면 심한것 같아요 약간 자고 일어난것 같기도 해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61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5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사고장애라고 볼 수 있는데 오랫동안 몸이 힘들어서 사고회로가 중단되는 현상을 겪는 것 같네요. 간질을 겪었거나 정신과약물을 오래 복용했을 때 그런 일이 생기기도 하는데 단순히 약물부작용일 수 있으니 그런 현상을 극복할 수 있는 다른 방법으로 상담치료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전 정신과치료 경험이 있다면 담당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하고 그렇지 않다면 상담치료를 통해 그…
2801 사고이상
자꾸 까먹어요지금 고등학생인 학생입니다 제가 일상 속 일들을 자꾸 까먹어서 고민이에요 엄마가 했던 말이나 과외 쌤이 하신 말을 들었는데 뇌까지 안들어오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잊어버려요 이제는 그분들이 자기가 방금 뭐라 그랬는지 말해보라고 하시고 또 내일 할 수업 시간도 들었는데 까먹고 몇시간 뒤에 다시 물어보고 그날 수업 없는줄 알고 저녁 먹으러 나갈뻔도 했었어요 그래서 최근에는 시간 말씀하시면 제 머릿속으로 계속 되내어요 어디에 적어놓던지 그래야 안까먹더라구요 근데 이렇게까지 되내어야 기억하는게 맞는건가요..?한 가지 일이면 괜찮은데 한번에 여러가지 일을 해내야 한다면 어려워요 꼭 거의 다 했는데 마지막 한개를 까먹는다던지 심부름도 4개중에 3개는 하는데 마지막 하나를 까먹어서 혼나고…충전기 챙겼는데 핸드폰을 놔두고 오고… 그런데 요즘 들어 더 심해진 것 같아요 최근에는 시험을 접수해야할 일이 있었는데 1달이나 시간이 있었는데도 접수를 잊고 있다가 하루전날에 접수 안한 게 갑자기 기…
2800 사고이상
순간적인 기억상실의 지속안녕하세요 30대 초반 남자입니다.먼저 저는 아주 건강하구요 (1년 1회 정기 건강검진 기준)운동을 아주 좋아합니다. (아침 6시 1시간 수영, 저녁 9시 2시간 피트니스, 12시 취침)운동한지는 3년정도 되었구요, 몸 좋다는 말도 많이 듣습니다. 술, 담배도 전혀 안합니다.식단도 닭가슴살과 식이섬유를 대부분으로 먹습니다. 배달음식은 1년에 5번도 안먹습니다.그런데 문제는 제가 순간기억상실증에 계속 고통받고 있다는 것 입니다.예를 들어 '유튜브에 운동자세를 검색해봐야겠다' 라고 생각한 이후유튜브를 켠 순간 기억을 잃어버립니다. '내가 방금 뭘 하려고 유튜브를 켰지?'그런데 문제는 며칠이 지나도 기억이 안납니다. 다시 비슷한 상황이 생겨야 겨우 기억이 납니다.얼마전에는 실제로 '다이소에서 손톱깎이 하나 사야겠다' 라고 생각하고다이소에 갔는데 기억을 잃어서 30분을 다이소안에서 고민하다가 결국 기억이 안나집으로 돌아온적도 있습니다. 한 3일 지나고 손톱깎이가 필요…
2799 사고이상
정신건강의학과 부문 상담...안녕하세요.가능하다면 정신과 부문 의사 선생님께서 친절히 답변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아니면 어쩔 수 없습니다만..)사실 개인사도 있고, 조금 비밀스러운 부분이긴 하지만 그래도 용기내어 이렇게 질문을 남겨드리는 것 같습니다.2017년도 말 군부대에서 조울증 진단을 받고(의가사 제대) 현재까지 계속 복약하고 꾸준히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사실 아무리 군대 내에서 조울증 발병을 했긴 했지만 아직 복지카드와 조울증으로 인한 중증 장애 대한 혜택 외에는 딱히 국가 보훈이나 대단한 혜택을 받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중요한 것은 사실 이게 아니고(위 내용을 말씀드린 이유가 17년도부터 계속 치료 중이기 때문에 말씀 드립니다.) 현재 증상인데(비오는 날이나 밤마다 감수성이 깊어지는 것 이외엔) 제가 감정 기복이 너무 심해서 여러가지 감정에 대한 변수나 생각이 너무 많아서(잔머리) 생기는 일이 허다합니다.예를 들면 생각이 남들보다 앞서가거나 사…
2798 사고장애
과제 잘 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느낄수가 없고 실감하지 못하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평지에만 살았던 사람은 산악지형에 대한 감각이 없고 그런 감각을 자기 삶속에서 끄집어 낸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산악지형에 대한 경험이 필요하고 새로운 경험을 하다보면 그제서야 산악에 대한 감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과제를 통해 이런 부분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고 계속 필요한 부분을 도와드릴 것입니다. 하나 하나 행하다 보면서 이해 하게 되실 것이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편안하게 받아들이시면 되겠습니다. 안보이면 안보이는 대로, 보이면 보이는 대로 반응하시면 됩니다. 다시 과제를 드릴것입니다. 너무 힘들다 싶으면 다음 상담때 이야기를 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과제는 상담과정을 단축하는 것이니까 하실 수 있으면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설교를 읽고 역시 감상문을 적어주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hchurch.or.kr/bbs/t…
2797 사고장애
하나님은 우리가 더욱 큰 믿음을 갖기를 원하세요. 어떤 상황에서든지요. 그리고 자매님은 바로 이 상황에서 그런 믿음을 갖도록 부르심을 받고 있는 것이에요. 믿기만 하면 하나님은 사랑해 주세요. 좀 더 큰 믿음을 가지고 확신을 가지면 주님은 알아서 구원해 주세요. 이제 그 믿음으로 더욱 나아가봐요. 예전에 이런 상태와 혼란에 대해서 설교한 적이 있어서 그때의 설교를 올려줄 테니 시간나는대로 들어보고 도움을 받도록 하세요. http://shchurch.or.kr/bbs/tb.php/sermon/785/967ec7811d8208f6b4db9bd41acc7e00 에베소서는 우리의 구원이 만세전에 예정된 것임을 보여주고 있어요. 지금은 아니더라도 나중에 꼭 다시 읽어보세요. 자매님을 도우시는 것이 사실 오래전부터 준비되어 있었음을 알게 될 거에요.
2796 사고장애
답글을 올렸다가 지우셨네요. 그래도 그 내용이 중요한 내용이라서 답글을 드립니다. 우리는 성경적 상담을 합니다. 성경적 상담에서 보는 인간관은 인간은 구원을 받을 수 있고 구원을 받아야 하는 존재라는 것이지요. 하나님은 우리가 심판을 받기를 원치 않으시고 구원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지요. 바로 죄를 용서해주시고 구원을 얻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왜 그렇게 자신의 생명을 버리시면서까지 구원을 해주셔고 하시는가 하면 인간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왜 인간을 사랑하시는가 하면 자신이 만드셨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왜 죄를 지을 수 있는 수준으로 인간을 만드셨는가 하면 자신의 형상을 따라서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죄를 지을 수 있는 인간이 죄를 짓더라도 심판을 받아 멸망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는 그 아들을 보내셔서 그 죄를 대신 받게 하신 것이에요. 그러한 용서함을 받는 자들이 그리스도인들이고 그들은 다시 죄를 짓지 않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2795 사고장애
어렸을때 부터 걸음도 이상하게 걷고 남과 눈도 못 마주치고(이건 억지로라도 볼려고 햇는데 안되더군요) 항상 멍하고(제가 딴생각을 자주 하는편이라 자주 멍한얼굴이 되는데 애들은 이상하게 보더군요) 말투가 특히 이상하다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갑자기 엄청 빠르게 말하거나, 화제를 갑자기 바꾸거나 이상한 부분에서 음을 올리거나 그런다더군요. 조별과제같은걸 할때도 잘 못따라가고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도 잘 못알아듣는 경우가 많아요. 운동신경도 안좋아서 축구나 농구는 거의 안했고 자전거도 탈려고 노력해봣는데 결국 못 탑니다. 위에 문제들이 저에게 많이 스트레스를 주긴 했지만 병이라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엇는데   얼마전에 아스퍼거 증후군에 관해 읽으니까 너무 저와 잘 맞는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특히 특정한 주제에만 관심을 가지는데 그에 바탕이 되는 넓은 주제는 이해하지 못하고  관심주제가 바뀌면 그 전 주제에는 관심이 거의 …
2794 사고장애
현실이 꿈처럼 느껴집니다.  22살 학생입니다.아직도 정확히 기억하고 있는데 초등학교 2학년 겨울 학교끝나고 집으로 가는 도중 머리가 멍한 느낌이 들더니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 현실이 꿈처럼 느껴집니다.꿈과 현실 구분이 잘 안되서 현실감각이 떨어지고, 생활하면서 딱히 정신병자처럼 행동하거나 생각하는것은 없지만 제가 제 자신을 제어를 하고 있다는 느낌과 생각이 별로 안듭니다.부모님께 이 사실을 여러번 말씀드렸으나 항상 대수롭지 않게 말씀하셔서 제가 진짜 미치겠습니다.초등학교 2학년 이후로 한번도 세상이 현실처럼 느껴지거나 아니면 이 증세가 좀 나아졌다는 느낌도 들지를 않고 이 상태 그대로 유지중입니다.그러나 항상 이 증세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꿈과 현실이 구분이 불명확해서 다른 사람들보다 데자뷰현상도 번번히 일어나는것 같습니다.이 증세에 대해 정확한 병명과 치료 방법을 알고 계신다면 가르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부탁드리겠습니다. …
2793 사고장애
오시면 자세히 말씀드리겠지만 1993년과 2009년의 두 문제는 전혀 다른 것이 아니라 같은 유형의 문제입니다. 다만 영역이 달라서 다르게 느껴지는 것 뿐입니다. 그리고 그 해결방법이 극복된 것이 아니라 도피한 것입니다. 그래서 다음번에 또 다른 영역에서 그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마음의 문제는 오랜 시간에 걸쳐 여러번 나타나는데 다시 등장할 때마다 이전과 연결되어서 더 크게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납니다. (이미 이러한 부분은 많은 상담자료를 통해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금 평안은 잠시 소강상태일 뿐이고 이때 해결을 하지 않으면 다음번에는 더 크게 오게 되니 이번에 꼭 이전 것까지 완전히 이해를 하시고 완전히 해결을 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792 사고장애
제가 해리성 정체감 장애라는걸 안지 한 때는 21살 때 였습니다. 사실 초등학교때 부터 학교 교실에 우두커니 있으면 제가 언제 등교를 했는지 기억이 안났구요 (자고 일어나 보니 교실에 있었던 것 같은 기분?) 제가 맥도날드에서 메인테넌스로 일하는데, 일하다가 언제 출근 했는지 까먹기는 하는데, 제가 맥도날드에 출근 해야 한다는 것 자체를 까먹지는 않습니다. 게임하다가 늦게 가서 지각을 몃번 하긴 해도 고작 몃분 정도 늦는게 대다수고, 인격이 바뀌는 것 때문에 결근하지는 않거든요. (모든 인격체들이 다들 자기가 맥도날드에서 일하는 직원이라는 사실을 인지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11개의 인격이 있는데요 1. 본래의 인격. 22살. 남자. 삶의의욕 제로 2. 분노를 간직한자. 21살. 남자. 항상 화가 나있음. *본래의 인격이 가정에서, 학교에서 항상 화를 누그러뜨리다 보니, 위축된 자신에 대한 불만을…
2791 사고장애
갑자기 기억하고 있는 시간 순서상 사건들이 뒤죽박죽이 되고 시간 개념에 혼란이 옵니다 내공50 안녕하세요. 현재 미국에서 유학생활로 인해 장기 체류하고 있습니다. 이제 조금만 더 고생하면 끝나는데요. 최근에 논문 작업을 하고 수정을 기다리는 중인데, 제목처럼 갑자기 저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아주 자주는 아니구요, 뭔가 스트레스가 확 오거나 확 풀리거나 할 때 뒤에 동반되는 것 같습니다. 제일 처음에 시작은 제가 허리 통증으로 인해 NAPROXEN 500MG을 하루에 한 알씩 복용하던 중 밤에 위스키를 혼자 영화보며 좀 마시고 그 다음날 일어났을 때 발생했는데요. 당시에 내가 지금 아침에 일어나서 뭘 해야하고 지금 하고 있는 공부가 뭔지 여자친구랑 헤어졌는지 말았는지 이런것들을 사람들을 불러다 놓고 막 캐물었다고 합니다. 혼자 살구요, 뭔가 이상해서 집 가까이 사는 친구들을 전화로 불렀습니다. 제가 같은 것을 반복해서 계속 물었다고 하더라구요. 그 상황이 …
2790 사고장애
제조카가 다른 또래 아이들과 많이 다른거 같아서 이렇게 걱정되는 마음에 글을올립니다. 동생이 아기를 가졌을때 임신기간동안 자궁수축제를 맞으며 2.8의 남자아기를 출산했습니다. 근데 아기가 말이 늦다해도 올해 58개월이 되는데 또래아이들보다 현저히 언어소통이 안되고 있습니다. 의사소통은 되는데 상황에맞는 어휘를 잘구사하지 못하고 질문을하면 가끔은 딴소리를 하면서 대답을안하고 본인이하고 싶은 말로 돌려버리니다. 문장을 이어서 얘기를 못하고 단답형이나주어진 문장만얘기합니다. 그래도 다행이 본인이 필요한 것은 말을합니다. 덥다 춥다 물 안먹고싶다 해주세요 등등 상황에 맞는 말을 잘할때도 있습니다. 애기때부터 종종 멍하니 자기만의 생각에 빠져있을때가 있고 지금도 골똘이 뭘생각하는지 혼자소릴 잘합니다. 그리고 한가지놀이에 집착을합니다. 상황극을하면서 혼자놀고 주변사람을 특정인물에 역활가담을하게 합니다. 퍼즐, 숫자맞추길 기가막히게 잘하는데 본인생각에 맞게해야합니다. 지금껏 병원을 찾지않은건…
2789 사고장애
30년 전 이혼을 하겠다고 하다가, 집에서 강제입원을 시키는 바람에 정신과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결혼 생활을 하다가, 오히려 역효과가 났었습니다. 분열 증상도 생겼었고, 남편이 가정적으로 태도가 바뀌지도 않았고, 더욱 밖으로 나돌며, 저를 상대하려 하지도 않았고, 애도 저한테 맡겨 놓고는, 애 한테 할애하는 시간도 없었습니다. 단지 잠자리에서 저와 자신 사이에 애를 두고 자려고 할 뿐이었습니다. 저를 보이콧하는 목적이었죠. 결국 이혼하게 되었는데, 그 후에도 20년-25년 동안에 7-8번 강제 입원 되었었습니다. 아버님이 93세로, 2014년 올해 4월15일 별세 하셨는데, 작년(2013년) 4월, 딱 1년 전 자리에 누우셔서 사시다가 돌아가셨는데, 아버님 연로 하신 후로는 저를 입원 시키지 않는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지금 유산 상속 문제로 자꾸 트러블이 생기는데, 무리하게 인감을 찍으라는 거 때문에 따지다 보면 …
2788 사고장애
제가 병원을 다니고 있는데 병원에서는 해리성장애 라고 하는데 전 그중에서도 이인성장애 인거 같거든요. 제 증상이 어떠냐면 만약에 티비를 보면 배우들이 대사를 하면 저 사람이 왜 저 대사를 하지. 저 대사가 맞나 ? 아닌거 같은데 나한테만 저렇게 들리는건가 ? 혹은,,집에 혼자 있는데 누가 올꺼 같으면 진짜 누가 오고 그래요 ;; 저 소리가 들리는데 왜 나한테만 들리지.. 지금 저 소리가 나야 하는 상황인가 . 막 이런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현실을 인정 못하는 그런거 같아요 평소에 아무렇지 않다가 그렇게 느끼고 아프게 되면 몇일간 잠만자고 휴대폰 전화도 꺼놓고 그러거든요 전화가 안올텐데 왜 오지 ? 이런느낌때문에 꺼놔요. 막 짜증만 나고 그러거든요.. 약물치료 하고 있지만 이게 정확히 어떤지 모르겠어요
2787 사고장애
제가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는건지 의문이 생깁니다 저는 저 자신이 아픈거를 즐깁니다 허벅지나 손등 손가락 손목 이런데를 칼로 베이거나 할때. 막 기쁜? 만족감? 뭐라고 설명하기 어려운 좋은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우울한생각. 저 자신이 자해한 곳을보고 드는 슬픔. 이런것들을 생각하면 심장이 막 쪼이고 아픈데...저는 이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제방이 15층인데 창문에 다리내밀고 아슬아슬하게 걸터앉는것도 너무 설명하지못할 쾌락이 생기구여. 막 사라지고싶다 잊혀지고싶다. 하면서. 미소가 지어집니다 평소에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친구들이 저를 상당히 긍정적이고 슬픈표정지을줄 모르는 애로 보일정도로 밝습니다 저 자신이 무서울때가 가끔있어서 조언을 구할까 올려봅니다
2786 사고장애
정신이상증세 제가 요즘 진짜 미친것같습니다 기분조절할수가 없고 감정통제도 안되고 밥도먹기싫고 숨조차쉬기싫어집니다 이젠 더이상 살아있고싶지가 않네요 고통없이 편하게 가는방법좀 알려주세요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
2785 사고장애
마음을 다스리는 것에 대한 질문입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것에 대한 질문입니다. 1) 마음을 비워 차분하고 편안하고 잡생각이 줄어드는 상태가 되는 것 2) 마음이 즐겁고 행복한 것 위의 두가지 마음中에서 어느 것이 더 좋습니까? 그리고, 인간의 감정中에서 가장 안 좋은 감정은 '불안'입니까? …
2784 사고장애
제 정신상태에 대해서요..   제 증상이 뭔지 왜그러는지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저는 지금 23살이구요 예전에 중학교때부터 밤에 잠을 자지못했습니다. 억지로 자려고 눕고 눈을 감으면 이상한 잡생각들이 너무 많이났습니다 예를들어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나 혼자 어떻게 살아갈지 나중가서 어떻게 살지 뭐 그런것들 생각하다가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미칠꺼같아서 이렇게 힘들거면 차자리 죽는게 났지않을까... 이런생각을 했습니다 그 후로부터 죽는것에대해 많은 관심이갔다가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정말 눈감으면 바로 픽하고 잠들정도까지 자야된다는 생각안하고 게임을 하던지 웹툰을 보던지 했습니다 그렇게 지금나이까지 왔구요 그런데 이번에 훈련소를 들어갔었습니다 근데 그 전과는 비교도안되게 가슴이 답답하고 마음이 요동치는겁니다 도저히 제 정신력으로 버티기 힘들정도로 너무나도 …
2783 사고장애
사실 저도 그냥 기분탓이겠거니 했는데 실제로 구역질이 난 적이 있어서 질문합니다. 해당 사항인 분들에게는 불쾌할 수 있으나 제가 성형한 여성분들을 보면 구역질이 납니다. 그냥 단순한 성형이아니고 강남언니라고 불리는 특정 여성분들 있지 않습니까   제가 사실 평소에도 성형을 극도로 혐오하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만.. (남성이든 여성이든 성형하면 매우 안좋게봅니다.) 그래서 그런지 평소에 저렇게 생기신 여성분들이 보면 속이 안좋았거든요 근데 단순히 기분탓인 줄 알았는데 얼마전에 밥먹는 도중에 건너편에 저렇게 생기신 여성분이 앉았는데 보았다가 속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