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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3796 공포증
무대공포증이 있습니다.  10년정도 연기 생활을 해온 배우 입니다. 무대에 올라갈때, 오디션을 볼때, 축가를 부를때 어느순간부터 너무 떨립니다. 무대를 500번도 더 올랐고 축가도 30번은 한 것 같은데 나아지질 않네요.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다면 이게 괜찮아질까요? 내 심적문제라 생각하고 할수있다 대뇌이며 마인드컨트롤하는데도 이게 막상 무대에 올라가면 쉽지 않네요.  축가를 부를때 손 다리가 떨리는게 보일 정도입니다. 정신과가서 치료를 받으면 이런 현상이 나아지는지 궁굼합니다
3795 감정조절
죄책감이 도저히 심할때 죄책감이 도저히 심할때 어떻게해야하나요 눈물은계속터져나오고 살고싶지않다는 생각도들어요
3794 불안증
정신과 상담 받아봐야할까요  저는 언제나 늘 불안한상태인거 같습니다.  무슨 일을 하면 끝까지 해내질 못하고  포기해버리기 일수고 내가 하는일이 잘될까라는 확신이 없어 늘 마음은 너무 불안합니다.  그래서 손톱을 자주물어뜯곤 하는데 한번은 진짜 너무 많이 물어뜯어 손톱모양이 저도 모르는사이에 뭉개진적도 있어요 그래서 포기하고 또다시 도전하지만 또 포기하기 일수고 도움을 준사람들에겐 피해를 주는 경우도 일수 입니다.  제가 가는길에 언제나 확신이란 없고 늘 오르막내리막 불안하기만 하고  마음한켠엔 언제나 불안이 자리잡고만 있습니다. 저도 제갈길 찾아가고싶습니다  하지만 어떡해요 확신이 없는걸 .. 말은 쉽습니다 그냥 하라고 니길에 확신을 가지고 계속가라고 어렵고 힘들더라도 포기하지말라고  근데 저는 왜이렇게 언제나 불안하고 힘들기만할까요?  언제나 후회만할까요?  제자신이 너무싫어 죽고싶을때도 많았습니다 . 어떻게 하면…
3793 공황장애
저 공황장애 인가요?  제가요 사람들을 직접적으로 만나거나 또는 뭔가 압박을 받을때나 그런 외부적인 요인을 받을때마다 심장이 많이 떨리고 숨이 막힙니다 누굴 만나든 편하게 대화도 잘 못 나누겠고 이상해요 가만히 있을때도 그럽니다 집에 하루에 수없이도 매일매일 그럽니다 숨이 막히는 기분은 정말 싫습니다 저 공황장애 맞나요?
3792 트라우마
전화트라우마라는게 있나요 전화트라우마라는게 있나요? 전화 받는게 무섭고 짜증나서 왜인지 모르게 그냥 전화는 피하게 되요 만나는 거나 문자하는거보다 훨 힘든데 그런 병이 있을 수 있나요?
3791 스트레스
제 나이와 같거나 이하인 사람을 만나면 괴리감이 듭니다.. 말하다보면 분위기라는게 있는데, 그들끼리는 주고받고가 잘되는데 왜 내가 말을 꺼내면 웃음을 터트리고 어이없어하는 것 같고.. 처음보는사람조차 그렇고.. 연령대가 지긋하신분들과는 전혀 안그럽니다. 제 비슷한 나이대하고만 그래요. 제 나이 20대 초반입니다 참고로.. 중학교부터 지금까지 줄곧 이래요. 사람 만날때마다 자괴감들고 비참합니다. 제 나이또래에 물론 어쩌다 잘 맞는 친구가 있기는 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와 안맞아서 그런것뿐이지.. 사람들은 자기와 조금 다르면 멸시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별 말 한것도 없고 처음만난 사람에게 몇마디 한것 뿐인데 왜 그럴까요.. 그걸 성격탓이라고 보기는 힘들지 않나요.. 대놓고 멸시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분위기로 다 느껴지죠..
3790 트라우마
어린나이에 가정불화, 학교폭력, 가정폭력을 한번에 겪어서 트라우마도 많이 남아있고 우울증도 심한데... 어린나이에 가정불화, 학교폭력, 가정폭력을 한번에 겪어서 트라우마도 많이 남아있고 우울증도 심한데... 이게 정신력 문제인가요..? 못버티고 우울증 걸린게 다 제탓인건가요..? 누가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세상에 너보다 불쌍한 사람 많은데 겨우 그정도로 힘들면 세상 어떻게 살아갈거냐고요... 그것도 저한테 트라우마 남긴 본인이요.. 그때 저는 초등학생이였어요. 어린나이에 버티기 힘든 상황이였고 겨우 벗어난 지금은 트라우마랑 그때 그 기억들때문에 하루하루가 힘들어요. 요즘은 안하던 자해도 자주 해요.. 정신이 못버티고 자해까지 하는거 같은데.. 이거 심각한거죠? 정말 제가 문제인걸까요..? 정말 별것도 아닌걸로 혼자 힘들어하는걸까요? 저 이제 어떡하죠.. 더는 못버틸거같아요....
3789 수면장애
예민, 잠 설침 안녕하세요 저는 25살이나 먹은 여자입니다. 제가 예전부터 그랬는데 잠들기까지 2시간 가량 소요되고 그 2시간안에 주변에서 시끄럽거나하면 다시 잠드는데 2시간이나 걸립니다. 자고 있는 중간에 주변이 시끄럽거나하면 잠을 완전히 깨버려서 또 다시 잠을 청하기가 어렵습니다. 거의 자는데 늘 귀가 열려잇다고 해야하나... 많이 예민한 편입니다. 지금은 자쥐하지만 본가에 살았을때 아파트 15층 꼭대기 층에 살았습니다. 잠들려고하면 1층에서 누군가 걸어다니는 소리, 자동차 지나가는 소리, 저기 저 멀리서 들리는 사이렌소리 엘리베이터 가동되는소리 화장실 물 내리는 소리등등에 정말 자주 잠을 깨거나 잠을 설쳐 뜬 눈으로 밤을 보내고 그랬습니다 본가에 있을때나 자취를 하고 있어도 달라지는 건 없더라고요... 잠 잘오게 하는 법 검색해서 족요, 허브티, 따뜻한우유, 몸이 피곤하면 잠이온다, 반신욕 등등 …
3788 우울증
우울증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원래 우울증이 크게 오지 않았는데 최근에 너무 크게 와서 힘듭니다.. 아무리 좋은 생각을 하려고 해도 죽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나요.. 저는 살고싶은데 자꾸 머릿속엔 죽고싶은 생각으로 가득합니다... 제가 너무 우울해 해서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것도 싫고요 .. 하루종일 가슴답답해서 너무 힘듭니다.. 정신과를 갔다오는게 나을까요?
3787 수면장애
잠을 이상하게잡니다 수면시간 일을새벽2시에마치고 집들어오면 자는시간이 평균3시가됩니다 자는건1분안에 골아떨어지고요 하지만 무조껀 5시 안으로깹니다 다시자면 저녁8시9시까지 깨워도 시체처럼미동이없다고합니다 이런증상은뭐죠.. 몇년째이러니미칠지경입니다..
3786 공포증
이거 무슨 공포증이죠.. 제가 오늘 택배상하차를 하러왔는데요 제가 상하차 일하는게 처음인데 처음에 일하기전에 작업장 바로옆에 컨테이너 박스에서 일하기전까지 기다리고있는데 아무래도 처음보는 사람들이고 그러다보니 서로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컨테이너 박스안에 있는건데 뭔가 답답하고 머리속(?)에서 누가 막뭐라하고 공포감이드는 느낌이들어요..제가 초등학교때 집에서 혼자 방에서 잘때도 가끔 누가 뭐라고하는거같고 무서워서 몇번 방에서 나와서 울고그랬거든요 자다말고 나와서 화장실에서 울고..근데 그때 느꼈던 공포가 오늘 처음 그래요..컨테이너박스안에 있으니까. 이거무슨 공포증이죠? 제가 어릴때 아버지한테 큰소리로 혼난적 많았고 아버지가 술먹고 때리고 그런장면도 머릿속에 잔상이 맴돌아요..
3785 망각증
없는 기억을 자꾸 있다고 착각하는 등 건망증이 너무 심해졌어요 20대 중반 여성입니다 작은 사업을 하고자 재택근무 3가지를 뛰며 저녁에는 새벽 밤 새는 아르바이트를 해서 취침시간대가 아침 8시~오후 5시 정도입니다. 나머지는 전부 일하는 시간입니다. 하루도 쉬지 않고 일을 하며 제가 스트레스를 받고있는지조차의 감정도 사실 잘 모를정도로 그러려니 일만 합니다 그런데 어느순간부커 자꾸 없었던 기억을 만들어내게 됩니다 가령 지금 남자친구와 계곡에 갔던 적이 없었음에도 갔다고 착각하며 비슷한 상황을 떠올리고 맞다 하거나 다른 사람과 갔던 것으로 착각하게 됩니다 한 번 기억하면 그 기억 속에 그 사람이 입력돼있는? 그리고 건망증은 뭐 말할것도 없네요 너무 자연스럽게 제가 무슨 말을 햇는지 뭘 잃어버렸는지조차 아에 모르는듯 합니다 사실 직업에 대한 부담감때문에 꾸준히 스트레스 받았지만 요즘들어 왜 더 이러는지 모르겠습니…
3784 감정조절
스트레스가 풀리질 읺아요 .. 분노에 숨이막혀요 30대의 사춘기인가요? 하루하루가 불안하고 한번 누적된 스트레스가 쉽사리 풀리질 않네요 스트레스로 인해 숨이 턱턱 막혀서 어찌할 바를 모를 정도로 괴로워요 죽어버릴까 싶어 내손으로 내목도 졸라보고 죽을 용기는 없어서 이렇게 살아서 글쓰고 있네요 몇년전에도 우울증으로 약을 복용했었는데 다시 약을 먹어야할까요? 약 부작용으로 또 힘들었는데 뭘 해도 참 거지같네요
3783 망각증
친구가 기억상실증 혹은 스트레스성 정신 질환 ? 안녕하세요 전 고 1 여자인데요 제 친구가 요즘 스트레스 받을 일 도 많이 있고 가정사도 있고 이래서 이래저래 힘들어 했는데요 오늘 갑자기 침대에 누워있는 거 까지만 생각이나고 기억이 없다가 정신 차려보니 거울을 보고있는 자기 얼굴이 보였데요 그리고 정신차려보니 가위를 들고있고 머리를 다 뜯어놨다네요 머리가 원래 중단발 정도였는데 엄청 이상하게 단발로 됬어요 뭐가 문제일까요 어디 병원을 가라 해야 하죠 ? 친구가 너무 걱정되요 ..
3782 강박증
강박증인가요.. 몇달전부터 이랬는진... 강박증인가요.. 몇달전부터 이랬는진 몰라도 전어느순간부터 이게당연하다 생각하다보니 요즘은 괴로워서 질문해봅니다.. 그냥 설명하기가힘든데 주로 계속이런생각이 맴돌아요 예를들어 오늘은 이거하고 저거하고 저거를해야된다 이런식으로 하루하루 무엇을하고 뭐를 챙겨가야하는지 계속 생각이나면서 그냥 설명하기가 힘들어요 미치겠어요 하루하루 그냥 당연한거를 계속 그냥 생각이맴돌고 또 뭐에대해 생각을하면 맞아 그건그거야 라고 어떻게든 잊으려고 자문자답도 하고.. 일상생활중에도 계속생각이나서 미칠거같아여 학교에서 준비물을 가저오라하면 그 준비물을 무조건가저와야된다 생각되서 또 생각으로 준비물 준비물 준비물 같은생각만 여러번하고 강박증세인가요..
3781 무기력증
제가 조현병이 맞나요?? 나이는 29살이구...남자인데....서울대 정신과에서 약을 먹구 있어요.... 아무런 감정이나 생각이 없구...밖에 나가기가 무섭구.... 어떤 말을 해야 될지도 모르겠고...생각이 막혀 있는거 같구....몸이 무겁구....괴롭고 힘들고.... 자살충동은 맨날 느끼고....만사가 다 귀찬고 키우던 고양이를 8층에서 던진적도 있어요.... 노력을 안해서 생긴 병 일까요?? 왜이럴까요 저는.... 공부도 못하고.... 생각이 없는거 같은데 그냥..... 너무 답답하고 괴로워요..... 그래서 가족들도 저때문에 힘들어해요....
3780 수면장애
계속된 악몽 요즘따라 정말 자기만 하면 악몽을꿉니다 그런데 매번비슷한 아이가 나오는데요 좀 무서워서 글을 올려봅니다잠좀 푹자는 법이나 악몽 안꾸누법 없나요 그래서 잠자기 10분 전쯤까지 음악도 듣고 잤는데 계속 그러네요
3779 강박증
강박증세 제가 이상하게 살이랑 살끼리 붙는걸 광적으로 싫어해요..심지어 겨드랑이나 허벅지 안쪽? 발가락 손가락? 살이살끼리 붙는게 너무 싫어요. 무슨느낌이냐면 답답하고 짜증나는 느낌? 이런 강박증을 정신의학이나 혹은 심리학적으로 요인을 알 수 있울까요??
3778 무기력증
우울증 맞는지... 우울증이면 식욕이 무조건 없나요 불면증은 있는데 먹는건 그냥 평소대로먹어요 그냥 기운만없고 아무것도 못하고있고요 공부도 못하고 있어서 스트레스받아 미치겠는데 음식이 있으면 먹는정도? 근데 식욕이 없다고 하기도애매하고 엄청 있는것같지는않고 근데 집에서 보면 너잘먹네 멀쩡하네ㅋ 라고 할것같아요 이거 우울증 아닌가요??
3777 수면장애
밤에 잠을 못자겠어요 밤에 쓸데없는 생각이나 걱정이 자꾸 많이 들어서 잠을 못자겠어요.. 매일 그냥 버티다가 졸려서눈이 감길정도가 되야 잠드는게 일상이 되어버렸어요
3776 우울증
죽음에 대해 안녕하세요. 저는 19살 여학생입니다. 가끔 저는 이상한 기분이 들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고 화가나고 나는 왜이럴까 라고 생각이 나 나는 죽어야하나 라고 생각이 들때는 이런 기분이 안드는데요. 정말 아무이유없이 샤워중이나 잠들기전에 갑자기 '시간이 지나면 엄마도 돌아가시겠지? 내가 너무 짜증을 많이 내는것같아 짜증 그만내자. 근데 나도 나이가 먹겠지.. 그럼 죽게될거야. 나는 왜 태어났을까 애초에 태어나지 않았다면 이런 기분도 안들텐데 시간이 지나 엄마가 돌아가시면 난 혼자겠지? 관에 누으면 어떤기분이 들까 두렵다 애초에 태어나지 않았으면 이런걱정도 안해도될텐데 너무 무섭다.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 이런 생각이 들면서 눈물이 나고 갑자기 숨도 쉬기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살짝 폐가 있는 가슴 위주로 몸이 차가워지는 느낌? 그리고 살짝 몸이 붕 뜬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왜 이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기분 더 이상 안 …
3775 강박증
사소한일에 너무큰 신경을 써요 진짜 죽을것같아서 질문합니다. 16살 남학생이구요.정말쓸데없는데 신경을 너무써요. 글씨를 쓸때 조금이라도 마음에 안들면 고치고 다시쓰고 고치고 다시쓰고 뭐라도 삐뚤어져있는게 있으면 무조건 고쳐놓아야 불안한 마음이 사라져요 그렇게 가만히 놔두면 불안하고 답답해서 미칠것 같고요.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한숨도 자주 쉽니다 그냥 사는게 너무 피곤해요 쉴때도 편히 쉬지도 못하고 핸드폰볼때도 핸드폰에 적혀있는 글을 다 읽어야 직성이 풀리고 안읽으면 찝찝해요. 그냥 쉬는게 공부하고 일하는것 같아요. 잠도 잘때 침대보가 침대를 다 덮질못하거든요 그래서 그게 불안하고 신경쓰여서 침대보도 다빼버리고 자요. 그냥 너무 인생이 피곤하고 미쳐버릴것같아요 어떻게 해야하죠?
3774 우울증
어찌살아야할지.. 올해 4년제 대학을 졸업할예정인 24살 입니다 지금겨울방학인데. 다른친구들은 해외여행가거나 놀러가거나 술마시거나 ..자기 계발을할 시기겟죠 그런데 전 왜 아무것도 손에 안잡힐까요 2년전에 고등학교친구들이 전부였는데 모두와 절교를당하고 ...제잘못때문이라 절교당해도싸다 라고생각하고 다니던 알바에서 쫒겨나고 1년을 외톨이처럼 지냇습니다 아무도 연락이 오지않았고 아무도 만날사람이 없었어요 대학도 반은 아싸생활이라 안나가기를반복하고.. 결국엔 이러다 안되겟다 싶어서 병원을 갓는데 우울증에 심불안장애 공황장애.결핍증은 다가지고 나왔어요 의사가 약만 처방해주고..처방받은 약들을 먹으면먹을수록 부작용만 생기더라고요 기억도 잘안나고 건망증에 ..아무리 상담을 해봣자 추가되는약에 그냥 병원을끊었습니다 주변인들은 부모님께 애기해봐라 상담해봐라 이러지만 부모님은 더 심한 갱년기 우울증을 앓고 계셔서,. 집안자체가 우울해서 초등학생때 …
3773 사고장애
얼마전 아내가 외도후 집을나갔습니다 아내가 집을나간후 혼자정신없이 애기들을 키우고 스트레스도 많이받았는데요 오늘길을걷다 누군가 아는척을하여봤는데 모르는사람이에요 근데 얘기를하다보니 생각이나더라구요 친한 1년 선배였습니다 선배가 와이프는 잘있냐고 선배한테도 같이 놀러왔었다고하는데 전 전혀 기억이없네요 아내와 놀러간 기억이 전혀 나질않습니다 사람얼굴도 기억하지못하고 추억조차 기억이 나질않습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증상인가요? 지금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도와주세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다보면 그와 관련된 일들을 부정하려는 경향이 생기기 때문에 그런 기억상실이 생깁니다 마치 자신의 부끄러운 부분이 말하지 않고 숨기려는 것과 같습니다 그만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는 뜻이지요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몸에 무리가 갑니다 사고로 가족을 잃고 너무 많이 울다가 실명하게된 안타까운 사연도 있습니다 자신의 몸에 너무 안좋은 영향을 주지 마시…
3772 사고장애
정신병원에서 하는것 안녕하세요 고1 남 입니다 저에게는 중2 여동생이 있는데요 애가 정신분열증세 가 좀 있어요 우리가족 (동생 빼고)들이 애를 정신병원에 입원시키기로 결론지었는데 정신병원에 입원하면 뭘하나요? 입원해도 동생이랑 만날수 있나요? 정신병원에서 전화 할수있나요? 궁금한것들이 많습니다. 아는 정보들좀 말해주세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정신병원에 입원한다는 것은 치료한다는 것이 아니고 격리한다는 것입니다 일시적인 입원이 아니라면 그 결과가 안좋습니다 입원해서 계속 약을 먹게 되기 때문에 뇌에 많은 무리가 있습니다 그것이 똑바로 할때까지 이어지는데 그런 상황에서는 똑바로 하기가 어렵습니다 전화나 방문이나 이런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동생의 인생이 걸린 문제입니다 좀더 숙고하셔서 결정하시도록 권유해보시면 좋겠네요 혹시 상담을 받아본 적이 없다면 상담을 받아보게 하세요 마음의 변화가 있어야 몸의 변화를 이룰수 있습니다 잘해결되길 기원합…
3771 환각망상
요즘들어 자다가 꼭 새벽 1~2시 사이에 깨더라고요 근데 가끔 환각? 처럼 천장에 거미줄이 막 있거나 아니면 문에 긴 머리카락이 보였다가 그러더라고 그래서 불을 키면 또 안보이고 이렇게 한번만 보이고 안 보이더라고요... 가끔 저도 깜짝 놀래서 불편합니다.. 무슨 병인가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스트레스로 인한 환각증상이거나 혹은 귀신들림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둘중 오느 것에 해당하는 지는 지금까지 받아왔던 스트레스나 경험이 무엇이었는가가 중요합니다 그런 경험들에 대한 연속성 속에서 환각인지 귀신들림인지가 결정됩니다 그것이 결정되면 대응이 달라집니다 환각은 그 대상과 증상에 대한 주된 감정을 찾고 그 감정에 대한 이해와 변화를 이루도록 노력합니다 귀신들림은 귀신을 극복하고 그 반대로 나아가도록 노력합니다 이 문제가 잘 해결되시기를 바라고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3770 강박증
강박증을 치료하기 위해서 보통 약물치료+심리치료 또는 심리치료만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여기서 약물치료는 양약만을 의미하나요? 아니면, 양약이든 한약이든 상관없나요? 가능하다면 한의사(한방신경정신과 의사 포함), 의사(정신건강의학과 의사 포함)께서 답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자신의 경험담도 괜찮습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약물치료의 핵심은 몸의 진정과 이완입니다 의사는 이를 위해 대뇌에서 신경전달물질을 조절하는 작용하는 약을 씁니다 한의사는 신체에서 진정을 할수 있게 하는 한약을 씁니다 이와 달리 상담은 생각을 바꾸게 합니다 강박의 요소에 있는 불안함의 이유를 찾아 그것을 더 좋은 방법으로 승화시킬수 있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이중에서 어떤 방법을 쓰는지는 개개인의 선택입니다 각각 장단점이 있으니 잘 알아보고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3769 성중독
지금 제가 성중독인것 같습니다. 나이가 23살인데 이제 공부하고 할려고 하는데 자꾸 야동 생각이 나고 좀 야한 사진 만 봐도 발기가 됩니다. 그리고 또한 그냥 있어도 야한 생각이 나고 자위행위를 해도 그 순간만 후회하고 한시간 정도 있으면 다시 합니다. 문제가 제가 자제를 못합니다. . 미치겠습니다.그리고 사창가도 가봐고요. 그래서 검색 중에 제가 성중독인것 같아서 치료를 받아 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 주세요 1. 현재 제가 광주광역시에 있습니다. 근처 병원 이라든가 치료할수 있는데 좀 추천좀요 2.그리고 가격도 좀 저렴하면 좋겠습니다. 고쳐야 하지만 부모님이랑 친구들에게는 말을 못하니 금전적인게 부족합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우선 자신이 할수 있는 일을 해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돈은 부족한데 자신이 해야할 일을 안하려고 하면 쉽게 고칠 것을 어렵게 하게 됩니다 자신이 감당하고자 하는 것을 하려고 한다면 그 다음에 해야하는…
3768 대인관계
가족, 애인과 있을때는 긴장하지않지만 친하지 않은사람, 처음보는 사람 등등 매사에 항상 긴장을 하고있습니다. 몰랐는데 발표공포증으로 신경외과에 갔더니 의사선생님께서 그냥 얘기하는 제 모습을 보고 남들보다 긴장도가 높은 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그러고는 몇달 뒤 대인관계 등 예전부터 문제가있다고 생각했던것을 해결해볼까 싶어서 심리상담센터에 갔습니다. 저는 전혀 긴장하고있다는 생각을 안했는데 제 표정이 엄청 놀라고 긴장되어보였다더군요. 저도 모르게 항상 긴장하고있었고 남들이 보기에도 제가 긴장되고 불안해보인다는걸 깨닫게되었습니다. 약물치료밖에 답이없을까요? 약을 먹지않으면 소용없을 듯 하고 평생 약을먹을 순 없을 것 같아서요. 심리상담센터도 제가 알고있는 제 문제점에대해서 얘기해줄뿐 어떻게 해결해야한다는 얘기를 아직 안해줘서 답답합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전부 현재만 보고 있지 과거를 보고 있지 않기 …
3767 공포증
안녕하세요. 저는 19살 여고생입니다. 제가 몇일전에 그냥 티비프로를 보다가 막 웃다가 정말 갑자기 진짜 깁자기 어떤 남자가 확 머릿속에 스쳐지나가는겁니다 그남자는 머리카락 전체가 쮸뼛쮸뼛서있구요 눈이 되게 길고 쫙찟어진눈매였는데요 얼굴전체가 동그라미가 있는 그니까 환공포증을 일으키는 그런 형태였어요 제가 환공포증이 평소에도 있는데 한번보면 계속 생각나거나 그러지 않았거든요..그리고 최근에 그런 물건을 본적도 아예없구요 왜 이런상상의 인물이 갑자기 생각났으며 제가 또 맨날 상상허게 되는것같아요..갑자기 환공포증을 심하게 일으킬만한 그런이미지들이 뇌에서 지나가요 그리고 제가 이렇게 심각하게 글을 적게되이유는요..오늘은 ..심지어 제온몸이 환공포증이미지로 뒤덮여 온몸에 구멍이 크게크게 나있는이미지가 떠올랐어요 진짜 나가뒤지고 싶어요 그만하고싶어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지금은 환시의 증상이 있지만 그 전에는 공포증 내지는 불안증이 있었네요 아마 계속 더 찾아보면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