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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2632 사고장애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과제 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전 영역에 걸쳐서 문제가 있네요. 자세히 못적으셔서 구체적인 내용을 알 수는 없지만, 대충 예상하건대 다음과 같은 문제 유형이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 심층, 합의 가정: 조직 교회: 관계 학교: 관계 직장: 관계 사회: 관계 이러한 문제 유형을 예상하면서 다음 상담시간에 구체적인 이야기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나중에라도 좀더 본인의 이야기를 쓸 수 있으면 과제를 하시고 그렇지 못하다면 상담시간에 듣겠습니다. 상담과제는 단지 상담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한 것 뿐이니까 굳이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음 상담때 뵙겠습니다.
2631 대인관계
친구문제(내공 100) 친구가 너무... 친구가 너무 싫어요. 저랑있을때만 기운없고 다른애가 말걸면 웅웅 ~ 이러고 제가 말걸면 아 응 어쩌라고 이러고 진짜 짜증나요.. 문자할때도 저한테만 응 보내고 다른애들한테는 웅웅 이러고..선생님앞이나 친구들 앞 에서는 막 청소도와주는척하고 제 앞에서는 빗자루로 막 치고 짜증나요 착한척 오지고 저한테는 개 구려요. 나한테 기분나쁜게 있으면 말해라. 이러니까 아니라고하고 다른애들이랑 저랑 똑같이 장난칠때 다른 애들한테는 하지망~ 이러구 제가 장난치면 아 진짜 하지말라고 .이렇게 정색하고 존나싫어요. 그런데 그냥 제가 싫은것 같더라고요ㅋ 근데 더 개같은건 얘랑 떨어질래야 떨어질수가 없어요. 같은학교.같은 학원.같은 마을.. 12년지기 친구인데 왜 이래요?진짜 어쩌면 좋을까요?
2630 자ㅅ충동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남성입니다. 자살을 시도하고 있지는 않지만 자살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30대 이지만 저는 초등학생인 것 같습니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 지..내가 누구인지..? 모든게 다 뒤죽박죽입니다. 인생 사는 법 있나요?? 어떻게 해야 인생을 나름 괜찮게 살 수 있을까요? 저좀 이끌어 주세요~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어요! 저는 학생간호사로서 병동의 고위험약물을 볼때마다 제가 직접 저에게 정맥주사를 하여 심장을 멎게하여 이 세상을 그만 살고싶다라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두서도 없이 그냥 답답함을 표현해서 죄송합니다..ㅠㅠ 하루를 살더라도 정말 뜻깊고 뿌듯한 하루를 보내고 싶은 사람이 징징글을 올렸습니다~ 여러분들은 정말 꼭 하루하루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친구 채택답변수451 2016.06.…
2629 가정문제
고민이 있는 중3 남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저 이런거 처음 하길래 올바른 데다가 올린지는 모르겠는데요 아무튼 저는 중3 남학생이고요 저의 고민은 부모와의 관계입니다 (꽤 긴 이야기입니다). 일단 먼저 배경지식을 드리자면 저는 평소에도 고민이 많지만 걱정도 많이 하는 편이고 공부에 많이 시달리는 학생이에요. 성적이 밑바닥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잘하는 편도 아니길래 딱 중간 수준입니다. 중간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자꾸 밑바닥이라고 비판하시는데 여기서 문제가 부모님께서 빠른 시간내에 성적 많이 올리는 것이나 모든 수행평가에 A 맞는 등에 많은 기대감을 가지셔요. 물론 저도 공부 잘하고 싶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잘 안되는 면들도 많고요 게다가 목표를 제가 아닌 부모님께서 정해주시니까 더욱 압박감도 느껴져요. 특히 저 같은 경우는 외국에서 10년 이상 살았길래 한국의 공부 스타일을 어려워하는 면도 있고요. 마치 제가 완벽한 학생이 되길 바라는 것처럼 약간 부담되고 무리한 요…
2628 사고장애
정신과 진료 상담 계속 일이 몰아치듯 안좋은 일만 생기고 회사 퇴사하고 취직하고를 한달 단위로 3번 퇴사를 하고 나니까 정신 상태가 이상해지는 것 같아요. 일상 생활에 지장이 생기고 계속 스트레스만 받고 마지막 퇴사 했던 회사에서 큰 충격을 받은 이후로 막 화가 나서 열내다가도 금방 다시 웃고 있어요. 마지막 회사에서 정말 화가 많이 나서 죽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열이 끓어올라서 몸살로 앓았던 적이 있습니다. 그 사람만 보면 죽이고 싶고 화가나서 퇴사 후 다른 회사로 이직 했는 데, 이 이후 부터좀 이상한 것 같아요. 화가 나고 기분이 너무 나쁜데 화내다가도 금방 웃으면서 장난치고 있는 데, 웃긴 일도, 기분 좋을 일도 아닌데, 이상하게 히죽히죽 거리게 되면서 장난치게 되는 데, 이런 제 모습이 가끔 무섭고 혼란스러워요. 이러다 미치는 거 아닌가 걱정도 들고 하나도 안 웃긴데 그냥 웃겨요 계속. 그리고 기분이 이상하게 업 되고 피식 거리기 …
2627 우울증
*문제주제: # 우울증 #무기력 #불안 #망각 청소년 우울증 병원에 혼자 갈 수 있나요 15살 여자입니다. 오래전부터 아무 이유 없이 너무 다 불안하고 우울감이 24시간 지속되어서 미치겠습니다... 모든 일에 집중이 잘 안 되고 하고 싶은 것도 굉장히 많았었는데 지금은 그냥 다 기억이 잘 안 나요.. 정말 긍정적이고 밝았는데 이제는 매일 하루하루가 주어진다는 게 예전만큼 감사하지 않습니다.. 뭔가를 할 힘이 안 나요 몇 년 안 살아봤지만 지금껏 죽고 싶다거나 자해하고 싶다는 생각 정말 한 번도 든 적 없었거든요 저를 욕하면서 괴롭히는 친구도 나랑 성격이 안 맞아서 그런 거겠거니, 내가 잘못해서 그런 거겠거니 생각하면서 살았어요 근데 요즘에는 그런 생각들이 가끔씩 충동적으로 들 때가 있습니다.. 슬픈 거랑 아무 상관없는 대화를 해도 계속 눈물이 펑펑 나요.. 여기까지는 별로 문제가 안 되는데엄마한테 제 상태를 얘기해드렸습니다. 그것도 여러 번 구체적으로 얘기했는데 심리학 전공하셨던…
2626 환각망상
고3 이라 이 증상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 여러 정보를 찾아봤는데 스트레스때문이라는 말이 있더라고요. 생각해보면 학기 초에 진로나 공부라거나 학교 선생님때문에 스트레스를 엄청 받은 것 같습니다. 어떤 생각을 떠올리려고하면 노래소리가 바로 따라 생각나서 공부에 집중하기도 힘듭니다. 들었던 노래가 특정부분이 돌고돕니다. 가볍게 스쳐들었던 노래까지 그러내요 ㅠ (자주듣던 노래에비하면 잠깐 그러는 정도입니다)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병원에 가서 상담받아볼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쉽게 노랫소리가 기억되고 계속 회상되는 것은 그 부분에 대한 신경이 자극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신경이 자극된 이유는 '학기 초에 진로나 공부라거나 학교 선생님때문에 스트레스를 엄청 받은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이해가 안가겠지만 스트레스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자기 몸을 자기가 다 아는 것이 아닙니다. 그 자체가 나름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방법이 되었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그 …
2625 공황장애
대인기피증,공황장애를 겪는 남성입니다 회사다니는 직장인임에도 여전히 대인기피증과 공황장애를 겪습니다 약물치료는 2년정도하다가 그만뒀는데 강도를 높이면 부작용이 발생하고 낮추면 아무런 효과도못봐서 결국 그만뒀습니다 어찌됬건 근본적인 원인은 해결이안되는거같에서.. 제가 그래서 생각한게 일부러 사람많은곳을 돌아다니고 출근도 가장 버스에 사람많을떄 출근하려합니다 보통7시반쯤에 출근하면 학생들이나 직장인들 전부 몰리니깐 가장 많을떄라 생각이드는데 Q.1 계속 사람많은데 노출되다보면 자연스레 극복할수있을까요? Q.2 취미생활도 집안에서하는거말고 밖에서 학원같은데서 여러사람들과 같이 어울려하는걸 하려합니다 피해망상도 앓고있고 여러가지문제가많은데 답변바랍니다
2624 사고장애
죄책감과 후회로 계속 괴로워하는군요. 그 내용은 회사를 사퇴한 것과 유부남과의 교제의 일이지만 그것은 잃어버린 것에 대한, 놓쳐버린 것에 대한 아쉬움과 괴로움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그렇게 괴로운 것은 이전에 그렇게 잃어버린 것과 놓아버린 것에 대한 아쉬움과 괴로움이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겉으로는 회사와 남자이지만 안으로는 뭔가 다른 것이 있을 거에요. 추가 과제를 드릴께요. 이전에 무엇을 잃어버리고 그만두어 버린 것에 대해서 괴로워하고 안타까워했던 적이 있었나요? 만약 없었다면 회사와 남자에 대한 욕구가 좀더 심층적이었을 것이에요. 그래서 없었다면, 그 회사생활과 남자와의 연애가 자신에게 어떤 의미였나요?
2623 강박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2급_감정문제]  #감정조절   질문                    내공100                지나친승부욕              지는게 병적으로 너무 싫습니다 지면 화가 치밀어올라서 분노를 …
2622 환각망상
제 고민 들어주세요 내공 100입니다(끝까지 들어주실 분만 읽어주세요) 이 글을 읽는 분들께서는 하루에 사람을 죽이고 싶다는 생각이 얼마다 드나요? 제가 정도가 좀 심한 것 같아서...그러니까 그냥 지나다니는 사람 말고 조금이라도 나대거나 짜증나는 사람 욕 하는 패드립 하는 사람 그냥 뭐라도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죽여버릴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저런 게 너무 심하면 진짜 살인충동도 느끼고요...방금도 윗층이 너무 시끄러워서 당장이라도 죽여버리고 싶은 거 머리 잡아뜯으며 참았습니다 근데 그대로 죽여버려도 죽을만한 짓을 했을 경우에는 내가 죽여도 상관 없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인과응보처럼...자업자득이라든지..죽을 만한 짓을 한 사람이 있으면 죽여도 된다 라는 법이 있었으면 좋겠고 제 눈에는 그런 사람들은 다 짐승처럼 보여요 평소에는 진짜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아닌 것 처럼 착해요 욕도 안 하고 착하다는 말 많이 듣고 삽니다 근데 위에서 말했다시피 저런 …
2621 우울증
너무 힘듭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22살 남자 입니다. 구구절절 얘기하자면 18살에 처음으로 꿈을 가졌고 그게 군인이었습니다. 그래서 대학교 진학을 부사관 학과가 있는 곳으로 하였구요. 그래서 무난하게 살줄 알았는데 15년 5/8일 어버이날에 부모님께 카네이션은 못달아 드릴망정 저는 병원에서 희귀병인 중증재생불량성 빈혈을 진단 받고 불효를 했습니다. 그래서 군인의 꿈은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그래도 병원에서 쓰는 약이 효과를 보여서 일반인보다는 훨씬 낮지면 조심만 한다면 일상생활을 할수 있는 정도까지 혈액 수치가 올랐습니다. 근데 작년 10월 저의 부모님이 걷지를 못하여서 병원에 갔더니 루게릭 병이라고 하더군요. 아마도 제가 아팠을때 병원그 좁은 병실에서 지내느라 생긴 병 같습니다. 저는 올해 초에는 다른 꿈을 가지고자 전문 학교를 다녔는데 부모님의 상태를 보고 2학기는 휴학을 하여 부모님 병간에 신경을 쓰기로 했습니다. 근데 너…
2620 이혼재혼
전남편의 언어폭력과 무책임한태도 등으로 아이를 놔두고 집을 나왔습니다 당시에는 막막하고 살기힘들고 아이도 저희가 키우다가는 아이의미래를장담할수없기에 극단적인선택이였지만 저한테는 최선이었습니다 4년을 만나면서 폭력은변하지않았고 이제하다못해가장으로써도 아니다싶어서나오게됬어요 그렇게 반년이흘렀고 전아이가너무보고싶고키우고싶어 죽어라돈만벌었는데 사랑하는사람이 생겼습니다 아이만보고살았는데 사람마음이란게 참신기하더군요 전어떡해야될까요..사랑하는사람과함께하는것이맞을까요 다시아이옆으로 돌아가는게맞을까요 너무괴롭고죽고싶은심정입니다 두길에서 하나를 선택해야되는게너무마음아픕니다 도와주세요
2619 수면장애
수면중 가위 눌릴때 질문 잠을 자다가 가위 눌리자나요 일명 수면마비라는데 가위눌릴때 계속 그냥 가만이 있어도 괜찮나요? 친구들은 가위눌릴때 빨리 안깨면 혈액순환 안된다고 하면서 죽는다던데 진짜에요? 전 가위눌릴때 풀기 귀찮아서 그냥 가만이 있고 싶은데 아무런 해가 없는지 알고 싶네요
2618 불안증
이것도 병인가요? 얼마전에 집 외벽에 있는 수도관 열선에 불이 났었는데 그 옆에 가스관이 있어서 하마터면 큰일날뻔했거든요. 근데 그 이후로 사이렌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쿵쾅대고 우리집으로 오는것같고 또 불난건 아닌가 불안해요ㅠㅠ 이 밖에도 방금 밖에서 남자 둘이 쾅쾅거리면서 낄낄대는 소리를 들었는데 혹시 밖에 주차되어있는 우리 차에 무슨 짓 하고있는건 아닌지, 방화를 저지르고 있는건 아닌지 불안하고요ㅠㅠ 어릴때도 이런 걱정을 정말 많이 했었거든요 그래서 맨날 강도 못들어오게 현관문확인하고 불안나게 벨브 확닌하고 그랬었는데.. 좀 괜찮아졌다가 다시 이러네요..ㅠ 하루하루가 너무 불안해요. 특히 요즘은 불이 제일 걱정이에요ㅠ 이런 걱정 안하게 얼른 잠들고 싶운데 잘때 불날까봐도 무섭고ㅠ 저 이상한건가요?ㅠㅠ
2617 우울증
오래된 스트레스로 고민중인 20대후반... 오래된 스트레스로 고민중인 20대후반 여성입니다. 어릴적부터 자식들에게 애착과 집착이강한 부모님에게 정신적인 독립을 하고싶어요..점점 미쳐가고있고..제가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힙니다. 자식들이 본인의 의지와 뜻대로 안되면 굉장히이질감을 느끼며 엇나간다고, 돌변했다고 차갑게 대하다가 다시 손을 내미십니다. 뭐든 하나부터 열까지 아셔야합니다. 그냥 저를 놓아주셨으면 좋겠는데, 한없이 어린아이로 내려다 보십니다. 그 문제가 남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하고 더 크게 느껴집니다. 물론 친구들과 지인분들, 남자친구는 저와 저희집안 분위기를 이해하질 못하구요. 통금은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아빠가 전화하면 들어가야합니다. 늦으면 들어갈때까지 전화하거나 데리러옵니다. 대학교다닐땐 시간표를 뽑아서 가지고 계셨을 정도.. 1박을 하는 친구들과 모임(허락을 받아야가능)이나 남자친구와 여행(불가능)은 다녀오면 헤픈여자, 잠은 꼭…
2616 성문제
Q. 성적인 문제에 대해서 하나님의 용서를 생각하면 앞으로는 그것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선뜻 내키지가 않네요. A. 용서에 대해서 용서의 과거나 현재보다 용서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니까 시간적인 타이밍이 잘 안맞게 되고 있어요. 앞으로 용서의 초점을 좀더 현재와 과거로 앞당겨볼 테니까 그렇게 생각하고 미래를 바라보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배트에 공이 잘 맞아야 공이 날라가는 결과가 나오는 것이 배트에 공이 맞지 않는데 공이 날라갈 것을 생각할 필요는 없겠지요 용서의 과거와 현재를 생각할 때 하나님께 용서받을 자신의 죄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고 기록해보면 좋겠어요 그러면 좀더 용서의 의미를 알게 될 거에요
2615 불안증
생각 비우기 28살 직장입니다. 제가 소심하고 생각도 많아 걱정거리부터 떠오르곤 합니다. 무언가 일이 그것에 자꾸 신경이 쓰이고 또 걱정이 늘어날때마다 생각이 많아지고 그럴때마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자꾸 자신만의 생각에 빠져서 그 일이 풀리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네요. 이것들을 떨쳐 버리고 싶습니다. 생각을 비우는 연습이 필요한거 같아요. 좋은 방법이 없습니까?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32016.07.05. 10:20프로필 페이지 이동 불안증을 겪고 계시는 군요. 계속 악순환되면 집착이 되고 더 심해지면 망상이 되고 더 더욱 안좋아지면 고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심하지는 않으니까 간단하게 고칠 수 있으니 이러한 방법을 활용해보세요. 님처럼 생각을 비우려고 하면 더 악화됩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게 잘못생각하셔서 병을 키웁니다. 결코 생각은 비워지지 않습니다. 그러니 비우려고 하지 마…
2614 우울증
울고싶을때 가끔은 자꾸 울고싶을때가 많더라고요 학교에서 친구랑 있다가도 울고싶어질때가 있고 집에서는 제가 워낙 생각많이한편이라 그러다보면 또 울고싶고 요즘은 안그러던데 예전에 자다 일어나면 울고 무섭고 그런적도있고요 뭘 어째야할지 모르겠어요
2613 학교문제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진로문제 #학교문제 [2급_감정문제] #불안증 [1급_신체문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안녕하세요 중3 여학생인데요 중2때까지는 수행평가가 그리 중요한건지도 몰랐었고 시험도 그냥 대충 보고 해서 평균이 60대 나와서 2학년 2학기때 살짝 정신이 돌아와가지구 도서실도 다녀서 공부를 좀 했는데 평균 70점이 나왔어요 사실 이때도 도서실 다니다가 시험 일주일 전에 공부 좀 안했고 수업도 하나도 안들었었고 외우기만 한거에요 그래서 그때 후회가 되서 중3때 잘해보자 라는 다짐으로 학원 영어 단어 25개씩 하루에 외우고 학원도 짜증나는 문제 있으면 스트레스 받지만 그래도 학원은 재밌고 …
2612 진로문제
올해 2월에 모 대학 편입시험에 합격하였고 얼마 전엔 모 공기업 인턴사원 모집에 합격하였습니다.   하지만 두개를 동시에 할 수 없어 둘 중 하나는 포기를 해야하는데, 편입한 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가는게 나을지, 공기업에 다닐 수 있게 노력을 하는게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마음 같아선 공부를 더 하고 싶은데 부모님께선 취직을 원하고 있어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편입한 학교를 자퇴하고 취직에 힘쓰기로 하고 2년 후에도 공부에 대한 열정이 남아있다면 다시 학교로 돌아가는 것으로 부모님과 합의하긴하였지만 그래도 학업에 미련이 남는 것은 사실입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지금은 학업을 선택하는게 나은지, 취업을 하는게 나은지랑 만약 2년 뒤에 제가 학교로 다시 돌아가게 될 지, 그렇게 된다면 그게 잘하는 선택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611 사고장애
그렇다면 다시 오게 되서 다행이군요. 사소한 오해가 자신의 장래를 더 어렵게 할 뻔 했으니까요. 앞으로도 혹시 그런 오해가 있다면 꼭 풀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피상담자를 나쁘게 생각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서든지 문제를 해결해 주기를 바라니까요. 상담을 받기 까지 시일이 좀 걸리겠지만 추가과제를 하면서 좀더 문제를 알아나갔으면 좋겠네요. 과제를 한다는 것이 어렵지 않다면 추가과제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개인과 가정의 문제중에서 어느 것이 더 먼저 시작되었는지를 생각해 보시고 가장 먼저 시작된 영역과 그 때 어떤 문제가 제일 먼저 시작되었고 어떤 문제가 제일 힘들었는지를 기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한 가장 오래된 과거로 돌아가서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마음속의 하얀 백지에 제일 먼저 어떤 상처가 기록되었는지를 보기 위함입니다.
2610 성문제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성문제 #감정조절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신과 치료..해야겠죠? 저는20인 학생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이 고민을 했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제 성적 취향이 미친것같아요 13이하 여자 부터 시작해서 22정도의 동안인 여자..가 성적으로 막 끌려요 미치겠어요 이건 치료 해야되겠죠? 돈도 별로없고 상담 받자니 이런 성적취향(?) )이 들키는것 같아 두렵고 진짜 어쩌죠 남들과 평범한 성적 취향을 갖고싶은데 어떡해야하죠.. 이건 취향이아니라 병같은데 미치겠네요 정신과 상담말고는 답이 없는건가요
2609 가정문제
엄마의 일생이 불쌍해서 제가 참아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평범한 사람인데요, 저희 엄마는 좋은분이십니다. 저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셨구요. 근데 저의 계속되는 실패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큰 채무로 엄마가 많이 스트레스를 받고 계십니다. 그리고 엄마 자체로도 불행한 인생을 살았다고 하시구요. 저는 이런 얘기 들을때마다 너무 괴롭고, 외동인데,, 나라도 성공해야 하는데라는 생각에 엄마가 안쓰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 자체로도 지금 죽고싶은 심정이고, 무기력하고, 자존감과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있는데 엄마의 한번씩 욱하는 성질이 나올때면 없던 자신감이 더 떨어지는 기분입니다. 내가 이래서 엄마가 화가 많이 쌓인걸거야. 나라도 잘했으면 내가 성공했으면 내가 엄마 바람대로 이뤄졌으면....이러지 않았을거야 근데요, 엄마는 저런식으…
2608 가정문제
정신병에 대하여 질문합니다 저희 어머니는 지금 재혼하여 결혼생활중이며 아들은 저포함3명 입니다 고3한명 나머지 2명은 성인 엄마 때문에 아빠포함 저희모두 힘들어 하고있습니다 원래 성격이 독고다이? 자기 개인주위가 아주 강하신 분인대 자기맘에 안들면 욕하고 화내고 집안 물건을 던지고 상대방을 매우 깍아내리는? 그런 말을 많이합니다 가장 심했을때는 저와 말다툼을 하던도중 칼을들고 저에게 찌르려고 달려들엇습니다.. 옛날에는 그냥 성격의 차이라고 생각했지만 저희집은 엄마때문에 온갖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고있습니다 지금 같이살고있는 아빠는 저희에게 친아빠가 아니지만 어려서부터 친아버지처럼 저희를 기르셧습니다 남들처럼 많이 벌지못해서 어머니에게 매일 눈치밥을 먹으며 사람처럼 살지 못하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성격이 너무 보수적이시라서 이혼하라는 얘기도 꺼내보지 못했습니다.. 말이 길엇네요 질문 하겟습니다 1. 이정도로 정신병원에 들어갈수있나요? ( 직접…
2607 망각증
정신과를 가봐야할까요 최근 들어서 머리가 아픈 일이 잦아졌어요 진통제를 많을 땐 3알 못해도 1알은 꼭 먹구요 자꾸 뭘 까먹어요 어제 있었던 일 하다못해 1분전까지 말하려고 생각했던 일도 까먹어요 이 글 쓰는 와중에도 생각한 증상을 까먹었는데 도무지 기억이 안 나네요 그리고 갑자기 식탐이 늘었어요 배가 안 고픈데도 끊임 없이 뭘 입에 넣고 입맛이 없으면 자꾸자꾸 사둬요 그리고 가만히 있지를 못하겠어요 손으로 뭘 하고 있지 않으면 마음이 불안해져서 하다못해 인형이라도 쥐고 있어야되고 자꾸 멍해져요 대화를 하는데도 멍해져서 못알아 듣는데도 혹시 지장 갈까봐 알아들은척 해요 혹시 병원을 가봐야할까요? 가야하면 무슨 병원일까요?
2606 대인기피
대인기피증 때문에 연애도 제대로 못해봤습니다. 32살 남성입니다. 학창시절에는 존재감이 부족한 줏대없는 학생으로 어떻게 버텨왔고 연애경험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직장들어와서 여자친구를 사겼건만 오래가지는 못했습니다. 숫기없다는 소릴 엄청 들었죠 남들은 첫경험이나 연애를 10대 말 20대 초반에 시작하는데 27살 되어서야 처음연애를 했고 오래가지도 못했습니다. 어슬펐기 때문에요 저정말 힘들었습니다. 대인기피증심해서 직장을 관두었죠 사람을 자주 접하지 않는 직종으로 옮겼습니다. 이성을 자주 많이 만나봐야 변한다는 충고로 현재 친구와 나이트 클럽에 갔다가 29살 처자가 저에게 관심을 두는 바람에 저나이면 이미 환상깨지고 경험도 많을 나이겠지만 상대 여자분이 그래보였습니다. 성격도 저랑 반대로 활발하고 싹싹하고 연애경험 많을것 같구요 모태솔로 일때처럼 여자의 접근을 피하게 됩니다.. 스킨쉽이고 무엇이고 전부요 정말 …
2605 강박증
자꾸 궁금해하는 증상 무슨 병인가요?  중3 여학생인데요 자꾸 집요하게 물어봅니다 상대방이 모른다고 해도 그 비슷한 이야기를 자꾸 물어봅니다 그럼 상대가 이것도 모르는데 이걸 어떻게 아냐면서 화내여 그리고 언제는 제가 물어보면 엄마가 몰라서 그 대답을 안하신다는걸 알면서도 저한테 모른다고 말하실때까지 대답을 들으려고합니다.. 저도 이상한걸 아는데 그상황에선 집요하게 대답을 강요하고 물어보게되네요.. 무슨 증상인가여?
2604 사고장애
저희 상담학교에서 상담을 받으시는 분들에게는 총 네 가지의 목표가 있습니다. 1. 문제인식: 자신의 문제를 공감해주고 들어주고 그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아주는 것입니다. 2. 원인이해: 그 문제의 근본적인 이유와 발생원인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3. 방법적용: 알게된 문제의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입니다. 4. 변화형성: 온전한 변화속에서 선순환을 이루며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2회기 상담만으로 끝나는 분들은 대개 1번의 목표를 갖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더이상 붙잡지 않고 그정도의 목표를 이루신 것에 대해서 이해합니다. 상담을 지속하느냐 마느냐는 본인의 결정입니다. 더 하는 것이 좋겠다고 그만 두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간사님이 해주신 말은 개인적인 안타까움입니다. 학교차원에서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원하시는 대로 하시면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래야 각각의 목표를 이룰 수 있습니다. 본인의 마음이 열려야만 마음 속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
2603 우울증
#우울증 #학교문제 #스트레스 #신체이상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어요. 그냥 고등학교 입학하면서 적응때매 스트레스 받고 성적과 해야 할 과제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고 인간관계에 스트레스를 받고 그냥 여러분야에서 너무 많이 받았나봐요. 밤마다 계속 울고 있어요. 엄마가 곁에 있어줘서 그나마 나은 것 같지만,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계속 서럽게 혼자 소리없이 꾹꾹 울고있습니다. 자퇴를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그냥 제가 너무 필요없어보이고 부모님께 계속 이런 모습만 보여서 죄송하고 낮에 기분 좀 괜찮다가도 밤만 되면 미칠 것 같습니다. 너무 진짜 우울하고 무기력해요. 하도 스트레스를 받아서 2~3개월 간 생리도 안 하고 있습니다.(병원은 갔다왔어요..) 차라리 그냥 죽어버릴까 생각도 들고.... 약물치료를 받아야 할지 뭐 어떡할지 모르겠어요. 행복해지고 싶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전혀 안 이랬습니다. 제작년부터 우울이란 존재를 알게됐지만 이번년도에는 더 심한 것 같습니다…
2602 트라우마
이거 무슨병 인가요? 답변 주세요 자세히보기 제가 예전에는 그런 행동 안 했는데 갑자기 그런 행동 하기 시작 했는데요 차나 오토바이가 지나가면은 한참 3~4분 있다가 움직 이면서 화장실 에서 나간다던지 집에 나간다던지 들어간다던지 mp3 킨다던지 자전거 탄다던지 그렇게 행동 하는데이거 무슨병 인가요? 고치고 싶어도 노력이 안돼요 ㅠㅠ 그래서 시간만 까먹네요 제발 답변 부탁 드리며 내공 100드립니다.우리집 앞 만 그러네요 …
2601 수면장애
악몽이나 가위눌림이심해요 19살인데요 옛날에는 안그랬는데 중학교때부터 자기전에 항상 귀신이나무서운생각이 들거든요 안할려고해도 생각나고그래서 항상 자기전에는 긴장하고자는데 고등학교 올라와서부터 가위에 눌려요 어쩔때는 연달아7번정도 가위눌린적도있고 가위깨서 옆에봤는데 막 누구얼굴있는거도 본거같구요.. 꿈에서도 막 무섭게생긴사람이나 귀신이막 쫓아오고 대부분 쫒기는 꿈을많이꾸는데 스트레스때문은 아닌거같은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자는게무서워요ㅠㅠ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 님의 답변입니다 항상 모든 악몽은 스트레스로부터 시작됩니다. 심지어는 귀신들림도 스트레스때문에 생깁니다. 스트레스는 감정의 격화이고 이렇게 감정이 격화되면 편안한 마음이 없어서 사소한 일에도 커다란 영향을 받습니다. 그러면 귀신들림(빙의)도 쉽게 일어나지요. 마음이 평안한 사람은 귀신도 잘 건드리지 않습니다. 악몽 역시 스트레스때문이니 스트레스 때문이 아니라고 생각해서는 답…
2600 망상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대인기피 #자존감 #공포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피해망상? 이건 무슨 정신병일까요? 어딜가서 계산하거나 음식집가거나 그러면 사람들이 저랑 얼굴이 마주치면 표정이굳고 싫어하는것같아요 친구랑잇을때도 친구도 그런것같다고하더라구요 친구는 이유를 모르겟다는데 제생각에는 제가 표정이굳어서 말해서 그런가싶기도하고... 이유는 잘모르겟어요 모르는 사람이무섭고 모르는 사람이 말걸면 너무싫고 아는척하면 찝찝하고 어디가서 눈에 안띄고싶고 이런것도 병인가요?
2599 사고장애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앞으로 상담과제를 통해서 문제를 예측한다음에 상담시간을 통해서 그 문제의 원인을 확인하도록 할 것입니다. 초기에는 진짜 문제가 무엇이며 그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에 집중하게 될 테니까 이것을 이해하는데 함께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말씀하신 문제는 '분노'로 인한 몸의 문제입니다. 유형상 '심층'문제라고 하구요. 심층문제는 삶속의 이해안되는 일들이 감정이 되고 그 감정이 몸에 영향을 미쳐 서 통제가 안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역으로 몸에 영향을 미치는 감정이 무엇인지를 찾고 그 감정의 원인이 된 사건을 살펴서 그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추가 상담과제를 드립니다. '되는것 같다가도 어느 한 순간 무너져 버리면절망하게 됩니다'라고 했는데 이것이 우선 몸의 문제인것 같아 보입니다. 구체적인 몸의 증상이 무엇이었는지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과정이 충분히 되면 상담시간에 그 다음을 할 수 있고 과제가 부족하면 상담…
2598 자ㅅ충동
요즘 계속 자.살 생각이 들어요 우울증 같기도 하고.. 끊임없이 생각한지는 6달 정도 됬고요 별 이유없이 갑자기 자.살이라는 단어가 머리속에 생각나고 별 이유없이 ㅈr살할77ㅏ 할때도 있고 이게 첫번째 경우였고 두번째 경우는 제일 친한 친구가 장난을 너무 심하게 많이 치거든요? (정도를 모름 ) 눈치가 없어선지 모르겠는데 성적비하,외모비하 하거나 항상 저한테 짜증내고 삐지고 해서 스트래스가 쌓이고 저희 가정에서 아빠가 사업실패하고 교통사고3번 고층에서 떨어지기 2번 해서 몸도 많이 않좋았는데 (지금은 그래도 많이 좋아짐)그래서 돈을 못버니까 돈 문제로 엄마아빠 부부싸움이 있었는데(아빠가 싸움나면 폭력적이여서 다 때려부술 정도로..내가 항상 힘으로 말리린 했지만) 그래서 거기에서 스트래스 받긴 한데 요즘은 아빠가 다시 일어서면서 엄마랑 아빠랑 사이 좋아지기 프로잭트라도 했는지 요즘은 그냥 좀그나마 평범해져서 덜 받긴 한데 스트래스 거기서 쌓이긴 쌓이고 성적 같은 경우에도…
2597 진로문제
Q. 직장을 옮기려고 하는데 조건과 기준이 어때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A. 핵심은 현재 있는 곳에서 새로운 가까운 곳에 일자리가 있기를 원하는데 그곳이 연봉이 적고 그리 알아주는 곳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갈 곳이 있는데 다니던 곳을 그만둘 때의 미안함이 아니라 가야하는 곳의 적절성이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그런 면에서는 우선 당연히 서류를 넣어보고 합격이 되면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그 때에는 현재 당면한 필요에 대한 인도하심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것은 항상 어느 쪽에나 미지의 부분입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 무엇이 필요한가라고 한다면 새로운 곳도 좋은 인도하심 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께 원하시는 곳으로 인도해 달라고 기도하시면서 결과를 살펴보세요.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그 이후의 후속조치(퇴사문제 )등도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 더욱 의지하시면서 힘을 내세요~
2596 사고장애
제 사고방식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거같은데..어떡하죠 매사에 생각이 없고 멍하고 부주의하고 남들처럼 정상적인 사고를 못하는 거 같아요 스페인가는 비지니스 200주고 예약해놓고선 출발시각이 25일 밤 00:30인데 그럼 24일 저녁에 공항 가있었어야 하는 거잖아요? 근데 저걸 일요일 밤 기준으로 생각하고 25일 저녁에 공항에 갔어요 미친거죠 이미 비행기는 떠난지 한참인데 돈은 돈대로 날리고 거지주제에 미친짓 병신짓만 맨날 해대고 제가 힘들게 그동안 알바인생살며 벌어온 돈 이렇게 허무하게 다 날리다니 대체 저는 왜 이런걸까요 예전에 우울증으로 정신과 다녔고 삶의 모든 부분이 다 망가져서 피폐하게 산지 오래됐고 의사나 상담 병원은 또 다니기 싫어요 상처를 후벼파는 거 같고 받으면서 제가 더 고통스러웠어서요 혼자살면서 가족이랑도 연락안하고 친구도 없고 연락하는 사람이 거의 없고 …
2595 게임중독
게임 중독인가요? 중독이라 말하기는 애매한것 같은데 아니라고 하기엔 중독이 맞는 것 같고..그래서 질문드립니다. 요즘 빠진 게임은 모바일 게임입니다.고등학생인데 원래 공부를 안해서 1교시부터 4교시까지 자다가 3교시동안 이 게임을 합니다.솔직히 게임하는 시간 말ㄱ고 인생에 재미있는 순간이 없습니다.죽고 싶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힘든 저의 인생에서 게임은 사소하지만 유일한 행복한 시간입니다. 게임하는 순간 만큼은 우울증,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느낌이 들어 좋습니다.하지만 게임때문에 일상생활이 불가능한건 아닙니다. 게임을 못해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중독인가요 ,아닌가요
2594 사고장애
답글을 올렸다가 지우셨네요. 그래도 그 내용이 중요한 내용이라서 답글을 드립니다. 우리는 성경적 상담을 합니다. 성경적 상담에서 보는 인간관은 인간은 구원을 받을 수 있고 구원을 받아야 하는 존재라는 것이지요. 하나님은 우리가 심판을 받기를 원치 않으시고 구원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지요. 바로 죄를 용서해주시고 구원을 얻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왜 그렇게 자신의 생명을 버리시면서까지 구원을 해주셔고 하시는가 하면 인간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왜 인간을 사랑하시는가 하면 자신이 만드셨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왜 죄를 지을 수 있는 수준으로 인간을 만드셨는가 하면 자신의 형상을 따라서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죄를 지을 수 있는 인간이 죄를 짓더라도 심판을 받아 멸망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는 그 아들을 보내셔서 그 죄를 대신 받게 하신 것이에요. 그러한 용서함을 받는 자들이 그리스도인들이고 그들은 다시 죄를 짓지 않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2593 불안증
이거 무슨 병인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2남자인데요 제가 밤만되면 불안해져요. 집안에서 나는 소리에도 갑자기 불안하고 공포에 떨게되요. 불안장애는 아닌데;; 이거 무슨 병인가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일시적인 증상이 오래가면서 심해지면 병이 될 수 있습니다. 언제부터 그런 증상이 있었는지 생각해보세요. 분명히 원인되는 사건이나 경험이 있었을 것입니다. 아니면 tv나 영화를 보고서 어떤 장면이 님에게 충격을 주는 사건이 되어 감정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일종의 트라우마같은 증상입니다. 원인이 될만한 기억를 잘 생각해보세요. 그 상황이 왜 그랬으며 님이 그래서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그럴수밖에 없는 이유가 무엇이었는지를 재해석하시면서 남아있는 불안이나 두려움의 감정을 떨쳐버리셔야 합니다. 잘 해결하셔서 불안하지 않은 건강한 일상으로 다시 회복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592 감정조절
감정 조절이 잘 안되는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십대 남자입니다. 우울증은 앓고 있었는데 그래서 자살시도도 많이 했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별 문제가 없는데 요새는 감정 기복이 더 심해졌습니다. 사람들이 얘기하고 있는 것만 보면 절 욕하는거같고 제일 친한 친구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제 생각에도 별 일 아니다싶지만 저런 사소한 문제로 하루고 일주일이고 우울하고 날카로운 기분이 사라지지가 않습니다. 아무 이유 없이도 그럴 때가 있는데. 이럴때나 저럴때나 내 기분이 왜 이런지 대체 모르겠는데 그것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불편해하는걸 보면 정말 죽고싶어요. 그리고 하루에 몇십번씩 정말 친한 친구도,부모님도 아무도 저에게 진심인 사람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전부 가식일거같고 뒤에선 당연히 욕을할거같고 뭔가 이득을 보기 위해서만 제 옆에 있는거같아요. 그냥 인간관계를 잘못 이어온건지, 아니면 제가 생각하는게 잘못됐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2591 조울증
우울증인지 조울증인지 모르겠어요 아침만 되면 학교 가기 귀찮긴해도 가고 기분이 하이하이 하다가 저녁만 되면 급 우울해지고, 짜증나고 그래요....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싶은 만큼 우울해지고 지금도 그래서 여기에 적는 거에요. 그냥...아무것도 하기 싫고 귀찮아요
2590 공황장애
공황장애 회복가능? 항상 사람 많은 데에 나가면 발작이 일어나서 도저히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어요. 웃기게도 저는 사람이랑 대화하고 얼굴 보고 만나는 게 좋은데... 자꾸 발작이 일어나니까 만나는 사람한테도 민폐고 저도 뭔 일이 터질지 무서워서 대인기피증까지 생겼어요.. 공황장애 미치겠습니다 ㅠㅠ 일상생활 좀 편하게 하고 싶네요.. 의사님 도움좀요 ㅠㅠ
2589 수면장애
엎드려서 자다가 끙끙 앓는 소리나 악! 이러면서 깹니다 . . 물론 그걸 다 기억해요 제가 소리 지르는 소리가 들려서 깨니.. 이거 왜이러는걸까요ㅜ ㅜ. .
2588 강박증
제가 정신병이 있는거같아요. 혹시 어떤증상인지 알수있을까요? 그 증상을 치료할 방법이 있나요? 딱 한가지 예를 들어볼게요. 저는 싫다 혹은 부정적인 표현에 대해 되게 싫어하는 경향이있어요. 인성으로 예를 들자면 인성은 무조건 좋아야한다고 남들에게 강요하고 싶어요. 강제적이든 아니든간에 이 세상 사람들이 다 인성좋고 올바르고 현자급 부처급 인성을 가져야한다고 생각되며 이걸 강요하고 싶어요. 요즘 인터넷 댓글들 보면 악플들이 너무 많은데 그런거 볼때마다 화가 치밀어오릅니다. 어디 저딴 인성을 가진게 사람이지? 하구요... 친구랑 장난치고 그런건 다 이해가가지만 막 인터넷상에서 자격지심 가지고 남 헐뜯고 비난하고 욕하고 까는 그런사람을 볼때마다 저는 치가 떨릴정도로 싫어요. 그래서 저는 약간 그런거에 강박이있어요. 무슨생각 까지하냐면 아무리 자유주의 민주주의여도 악플을 달수없게 만드는 자기맘대로 악플달수 있는 권리나 행동을 감시하고 억제하고 차단했으면 그딴거 다 박탈되고 무…
2587 강박증
강박증 무서워요 강박증 너무 심한거 같아요. 서비스직을 일하고 있는 여자입니다. 사람들을 매번 만나서 얘긴 나누는건 상관없는데 옷깇만 스쳐도 새옷을 사러 갈 정도에요..강박증 치료 너무 하고싶어요. 강박증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의사님 도와주세요 ㅠㅠ
2586 망상
어머니가 우울증이 있으셧는데. 많이 좋아지셔서 일도 다시 나가시고 있엇는데 한번 일하는곳에서 크게 싸우시고 그 이후로 관계망상이 심해지셧습니다. 자기가 나갈때마다 앞집에서 싸운 그곳에 전화를 걸어 어머님이 나갓다는걸 알린다고 하시고 그때부터 미행을 붙여서 따라온다고 하시고 일할때 본인 핸드폰을 본인 모르게 가져가서 본인 연락처에 있는 사람들한테 전부 본인이 우울증 환자라는등을 다 말해놨다는등 본인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일들을 다 연결시켜서 본인을 괴롭히고 있다고 하시고 그래서 제가 병원에 가보는게 어떻냐고 하니 우시면서 본인은 정신병자가 아니라고 하나 있는 자식이 본인을 못믿는다며 너무 괴로워 하셔서 병원에 다녀오라는 말도 못하겟습니다. 어머님이 아직 우울증때문에 병원을 다니시는데 따로 그 담당의사 선생님을 제가 몰래 만나서 약을 바꾸는건 어떨까요.. 본인은 정상이라고 믿고 계시는…
2585 자ㅅ충동
저는 중학교1학년 여자에요 외국에서 3년간 살다왔는데 지금도 아빠는 외국에 나가계시고 한국에 저랑엄마랑 동생만 들어왔는데 너무너무힘들어요. 친구문제 학교문제 그런거 없고 친구들이랑 학교는 너무좋은데 집이너무싫어요. 일단 엄마랑 싸우는게아니라 일방적으로 제가 너무스트레스를 받아요 항상 엄마가 저를 혼낼때 마다 나가죽어라 그냥 자살해라 너같은건 필요없다 딸도아니다 생각좀하고살라 머리에 뭐가들었냐 그러고 남자친구를 사겻는데 남자에 미친년이냐 너는 남자애들한테나 꼬리치고다닌다 그러고 남자애랑 갠톡하거나 그러기만하면 남자밝히는년이라고 나가서 남자애들이랑이나 놀라고해요. 그리고 제또래친구들이면 욕하는게 자연스러운거고 어쩔수없는건데 니가 그딴애들이랑노니까 너도똑같은거라고 제주변사람들욕을하고 제가 좋다고생각하고 정말오래친했던친군데 핸드폰하길 좋아하고 욕조금한다고 그딴애랑 다니니까 니가그모양 그꼴이라고 그럽니다. 그리고 제가 엄마한테 항상 먼저사과하고 잘못안해도 그냥 이상황을 빨리끝내고 싶어서 항…
2584 신앙문제
어렸을때 부터 교회를 다녀 주님이 계심을 믿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 저나 다른 일부분의 사람들의 신앙이 잘못된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성공을 위해 기도와 예배를 드리고 있었기 때문이였습니다. 기도할때 저는 이번 입시가 잘되게 해달라 연습 열심히 할수있게 해달라 가족들이 건강하게 해달라고 기도 해왔습니다. 근데 이건 저의 성공을 위한 기도이지 주님이 원하시는 모습이 아닌거 같고 지금까지의 신앙생활이라고 해왔던게 잘못된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라 설명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혼란스럽습니다. 제 자신또는 가족이나 친구들을 위해서만 기도하고 성공하기 위해서 교회에 나간다는 생각이 드는겁니다. 저는 악기를 전공하는데 교회에서도 오케스트라에서 연주하고 있습니다.. 더좋은 연주를 위해 좋은 대학에 진학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게 맞긴한건지... 진정한 신앙인이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2583 대인관계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목, 금은 상담교육과 상담사역관계로 빨리 답장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상담과제는 상담시간에 문제를 듣게 되면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그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 드리는 활동입니다. 이 과제를 통해 상담을 받게 되기 전까지 좀더 빨리 문제의 근원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두 가지를 적어 주셨는데, 그것은 자신의 간단한 소개와 문제의 상황이었습니다. 개인, 가정, 교회, 학교, 직장, 사회 영역에서 전반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살펴보아야 현재 가장 괴로운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속담의,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화풀이한다는 말처럼 여기서의 괴로움이 저기서의 문제상황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기만 보지 않고 여기도 살펴보는 것입니다. 이제 드리는 추가과제는 좀더 문제상황을 구체적으로 보기 위한 것이니 가능하다면 부탁드립니다. 현재 여러 영역중에서 가장 괴로운 문제영역이 무엇이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