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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2382 불안증
제가 장애를 앓고있는건지..궁금합니다 사람많은곳에 혼자서 누군가를기다린다거나 찾아가는 일이 저에겐 무척힘들다..라고 느껴집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가지고있던 증상입니다 예를들어 영화를 보러가려고 친구랑 약속이있어서 영화관내 또는 입구에서 기다릴때 저는 상당히 생각이 많아지고 한겨울에도 식은땀을 흘릴정도로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기 시작합니다 단 이증상은 혼자있을때만 그렇고 친구또는 지인이 함께있다면 느껴지지않습니다 그러나 함께있다가 지인이 갑자기사라지면 소름이돋습니다 그리고 즉시 전화를하고 받지않는다면? 저는 또다시 불안 시선의식등 여러가지 증상이나타납니다 그장소에서 집으로가는길 또는 생전 처음가는곳도 아닌데 그렇게 저는 릴렉스상태를 유지하기가 힘듭니다 이증상은 제가 외출자체를 꺼려하게되어 친분관계유지라던가 여러가지에서 많은 불편함을가집니다 곧 군대를 갑니다만 이러한 증상을가지고 가도 저는 정상인처럼 훈련을 잘받을수있을까요 요약하자면 …
2381 우울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2급_감정문제] #우울증 [1급_신체문제] #불면증 질문 우울증 극복방법 조언해주세요 우울증 극복방법 좀 알려주세요 정말 미치겠습니다 와이프가 우울증에 걸려서 이런상태가된지는 벌써 일년이 되갑니다 불면증도 심하고 약도 먹고있는데 좀처럼낳아지질않아서 잠이라도 푹자게 해주고싶어서 약 말고 다른 우울증 극복방법 찾아보고있습니다 어떤게도움될가요 ?우울증 극복방법으로 좋은것들 뭐든 추천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태그 디렉터리Ξ 정신건강의학과
2380 자녀문제
Q. 아이가 자꾸 손톱을 뜯습니다. 마음의 변화를 추구하지만 잘 안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지난 번 과제가 어떻게 하나님이 주시는 좋은 변화를 이룰 수 있는가 였는데 현재 말씀해 주신 내용은 지금 따님에게 있는 악순환을 못고치고 있다는 괴로움이네요.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 문제를 자연스럽게 해결할 수 있지만 목표를 향해 나아가지 못하면 문제에 얽매이게 됩니다. 지금 말씀하신 따님에 대한 죄책감, 두려움, 절망감 등은 모두 목표가 없기 때문에 생기는 마음의 악순환입니다. 따님이 손톱을 물어뜯는 악순환에 있을 때 함께 악순환에 들어가 버리면 결국 마음의 변화는 정작 아무에게서도 이루어지지 않은 것입니다. 집사님께서 먼저 마음의 변화를 이루셔야 따님의 마음의 변화가 이루어져서 행동이 변화되는 것이지 어머니의 마음의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딸의 마음의 변화는 더더욱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단순한 행동의 변화를 추구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안좋은 영향…
2379 이성교제
헤어진 연인 극단적인행동 안녕하세요? 최근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하고.. 지금은 그친구가 극단적인행동 까지한 상황에 놓인 사람입니다. 그친구는 나이가 저보다 8살이나 연상입니다. 우연하게 만나서 친해졌고 연인으로 발전해서 사귀고 결혼까지 약속한 상태에서 제가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이별통보를 하게된 계기는. 저희는 만난지 1년 된 여타다른커플과 다름없게 나이차에 연연하지않고 삐지고 싸우 고 사랑하고 했습니다. 만났을때는 그친구가 나이를 속였지만 결국엔 그친구가 실제나이를 말하고 (30대 중반입니다.) 저도 고민을 했지만 이해를 하고 잘만나 왔습니다. 이상하게도 일요일이나 토요일은 만나는걸 거부하더군여 그것 외에는 별다를것 없었습니다. 그후에도 그친구와저는 정말 사랑했고 미운정 고운정 다든 상태에서.. 저저번주 일요일 저도 그친구에게 확신을 가지고 저희 어머니를 소개시켜주는 자릴 만들었는데 우연치않게 그친구폰을 제가 보게 되었…
2378 우울증
힘들다 지친다 너무힘들어요 정말.. 이젠 제 감정에 제가 지쳐요 너무힘들어서 눈물도 잘안나오네요12살이예요 사춘기는아닌데 가정사도 않좋았었고 않좋은일도많았었고 학교친구문제도그렇고 진짜 힘든데 다털어놓을때가 없어서 여기에 털어놓네요.. 친구들한테 다 털어놨었는데 이젠 못말하겠어요나보다힘든사람도있을텐데 함부로 힘들다고도못말하겠고... 저정말펑펑울고싶어요 다털어놓고싶은데 친구들한텐말못하겠어요 친구문제도 너무힘들고 눈물이안나와서 펑펑울고풀고싶은데 그럴수도없고.. 정말힘들고 솔직히.. 살기싫었어요 나 진짜 힘들고 지…
2377 사고장애
감정은 전혀 변하지 않았어요. 두려움이 슬픔이 되었다가 그 두려움이 그냥 막연한 기대로 바뀐 것 뿐이지 두려움 그 자체는 그대로 있어요. 현실을 인정하기가 두려운 것이지요. 그 두려움이 왜 사라지지 않는지 왜 여전히 괴로운지를 살펴볼 께요. 헤어졌지만 잊어버리고 새출발을 하지 못하고 여전히 짝사랑을 하면서 살아가겠다고 마음먹는다면, 다음 중에서 현실을 인정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이유 하나를 골라보세요. [유익, 편안, 쾌락, 인정, 존경, 지배] 무엇을 원하기에 헤어졌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나요? 마음으로라도 붙들고 있어야 상실감이 보충이 되나요?(유익), 그래야 마음 상태가 편할 것 같나요?(편안), 그게 차라리 즐거울 것 같은가요?(쾌락), 그렇게 하면 스스로 자존감을 지킬 수 있나요?(인정), 사람들이 나를 좀더 좋게 볼 수 있을까요?(존경), 생각속에서라도 내뜻대로 하고 싶은가요?(지배) 이중에서 하나를 선택해 보세요.
2376 사고장애
상담을 통해 문제의 원인을 알고 조금은 나아졌다니 다행이네요. 자신의 삶에 대한 진실을 알고나면 조금은 도움이 되기도 하지요. 진실에 접근해 가는 정신적인 부담감과 스트레스가 있기는 하지만 허상을 붙들면서 괴로워하는 것보다는 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에요. 하지만 예수님은 요한복음 8장에서 우리에게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말씀하셨어요. 진정한 자유로움은 진리를 알때에서야 비로소 이루어지는 것이고, 그 진리를 안다는 것은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라는 조건을 이루는 것이에요. 지난 주 교회에 오면 순장님을 소개해주고 성경세션을 진행하려고 했었어요. 몸이 피곤했었다니까 한주 미루게 되었는데 진정한 자유로움은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이루어져요. 다음주 볼 때에는 그 부분을 해 나가도록 하지요. 교수님이나 논문이나 부모님이나 어떤 것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도우심이 해결하지 못할 것은 없어요. 힘을 내서 하나님이 …
2375 망각증
어이없는 질문 이지만... 제가 자주 그런지라.. 방금 전에도 뭔가 까먹어서 많이 답답하네요.. 이런 경험 한번씩은 있을거라 생각 하는데요 뭔가 중요하거나 아니면 전에 잊었던 기억... 등등 여러가지가 한순간에 생각 났다가 잠시(대략.. 5초?) 다른 곳 보거나 다른 생각 하고 나면 뭔가 기억하거나 생각한건 기억이 나는데 그게 뭔지 모를때 많이 겪어 보신분은 아실겁니다... 이거 나쁜건가요..? 아니면 이것도 무슨 병인지.. *이런 현상이 나쁜건지 아니면 자연스러운 현상인지 알고 싶구요,,, 또 그런 이유도 알고 싶고.. 무리가 있지만 극복 하는 방법도 알고 싶네요 위에서 말한거 처럼 어이없는 질문이지만 아시는 분은 꼭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2374 자ㅅ충동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구질구질하게 이야기 하지는 않겠습니다. 사는게 막비자에 온거 같습니다. 항우울제를 11년째 복용중인데 이제는 완전히 지쳐가구요. 약기운으로 버티는 것도 이제는 지겹구요.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무조건 마포대교가 답일까요? 보통 사람들은 이렇게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때 어떻게 극복하는지요? 어디에다가 심리 상담을 해야 살아날 수가있을까요? 저는 이제 어찌 해야 하나요? 진짜 누군가를 만나서 밤새도록 저의 서글픈 인생 이야기를 해보고 싶습니다. 제발 저좀 도와주세요...ᅟᅲᅟᅲ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5 2016.05.15. 20:55 항우울제는 결코 치료제가 아닙니다 단지 증상을 완화 시키는 물파스 같은 것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자신의 문제의 근원을 바꾸기 보다는…
2373 성중독
지금 제가 성중독인것 같습니다. 나이가 23살인데 이제 공부하고 할려고 하는데 자꾸 야동 생각이 나고 좀 야한 사진 만 봐도 발기가 됩니다. 그리고 또한 그냥 있어도 야한 생각이 나고 자위행위를 해도 그 순간만 후회하고 한시간 정도 있으면 다시 합니다. 문제가 제가 자제를 못합니다. . 미치겠습니다.그리고 사창가도 가봐고요. 그래서 검색 중에 제가 성중독인것 같아서 치료를 받아 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 주세요 1. 현재 제가 광주광역시에 있습니다. 근처 병원 이라든가 치료할수 있는데 좀 추천좀요 2.그리고 가격도 좀 저렴하면 좋겠습니다. 고쳐야 하지만 부모님이랑 친구들에게는 말을 못하니 금전적인게 부족합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우선 자신이 할수 있는 일을 해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돈은 부족한데 자신이 해야할 일을 안하려고 하면 쉽게 고칠 것을 어렵게 하게 됩니다 자신이 감당하고자 하는 것을 하려고 한다면 그 다음에 해야하는…
2372 스트레스
고통없이 가는법 이랄까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아이를 키우고잇는 한가장입니다 고통없이 가는법이잇을까요 문득 궁금하네요 요몇일전에 술먹고 목메달아 죽으려고 한적이잇엇는데 딱목메달고 의자에서 발이떨어지는순간 정신을 잃엇다가 (기절한거같음 몸이 편안한느낌엿음) 갑자기 정신이들어서 갈뻔하다가 실패햇거든요 와이프한테 들키기도햇음 이우울감을 떨쳐낼수가없어요 요즘 별것도 아닌거에 화내고 물건던지고 때려부수고 욕하고 울고불고 난리피우고 어제도 문열어놓고 한참 밖을 보앗네요 솔직히 너무두려워요 죽는거 두려워요 무섭고 내가가면 내애기들 이쁜자식들 놓고갈생각하니 근데 삶이 너무힘드네요 사는게 재미도없고 맨날 와이프와 싸우는것도 뭐만하면 짜증내고 그놈의 이혼소리 너는 예전에 이랫잖아 죽을만튼 듣기싫은 얘기 맨날 싸우면 나오는 똑같은 레파토리 다지겨워요 아이들하고 정말 행복하게살고싶은데 그러질못해요 노력해도 안되고 그냥 죽는게나을꺼같아요 지금 제심정 그…
2371 신체이상
심하게 울때 팔다리에 마비증상이 와요... 심하게 울때 팔다리에 마비증상이 와요. 오늘 숨을 헐떡거릴 정도로 심하게 울었는데 갑자기 팔다리가 저릿하면서 손이 가만히 냅두면 완전히 펴지더라구요 계속 팔을 주물러줬더니 괜찮아졌는데 쥐난거랑은 좀 다른 느낌이었어요 전에도 이런적 있고 요즘 가끔가다 한번씩 심장이 이상하게 뛰는 느낌이 나는데 혹시 무슨 병인가요..?????
2370 강박증
바바반ㄴㄴ 비공개 질문 1226건 질문채택률90.4% 2016.05.03. 12:21 0 답변 1 조회 30 삐엥ㅇㅇㅇ 의견 쓰기 나도 궁금해요 신고 질문자 채택된 경우, 추가 답변 등록이 불가합니다.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7 2016.05.03. 13:28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강박증이맞습니다. 시작은 사소한 것에서 시작하지만 점차 확장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뽑지 않으면 너무 거슬리고 신경쓰인다는 것이 감정의 핵심인데 ~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게 되는 일들이 점차 많아지게 됩니다. 보통사람들은 그러지 않아도 다른 일이 바쁘거나 관심이 돌려져서 신경쓰지 않는데 강박증이 있는 사람들은 그일을 그만두지 못하고 계속하게 됩니다. 어릴적에 틱 증상이 있었던 사람들이 이런 강박증으로 확장되는 경우도…
2369 공황장애
실내에서 호흡곤란 아주 어릴때부터 백화점 지하철 버스등 실내면서 사람많은 공간에 가서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어지럽고 토할거같고 식은땀나고 쓰러질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숨도 좀 쉬기 힘든거 같구요 그러다가 실외로 나오면 괜찮아지구요 실외는 아무리 사람이 많아도 멀쩡합니다 실내여도 에어컨틀면 좀 괜찮은거 같고 히터트는 계절에 유독 심해집니다 쓰러져본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찾아보니 공황장애 같은걸로 나오던데 공황장애로 찾아보면 또 증상이 좀 다른거같구요.. 병원가서 검사할 만큼 심한건 아니지만 뭐때문인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ㅠㅠ 뭐때문에 그런걸까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82016.09.28. 12:24프로필 페이지 이동 공황장애로 찾아보면 더 많은 증상들이 있기 때문에 딱 맞지 않는 것 같지만 사람많은 공간에서 어지럽고 토할 것 같고 식은 땀 나고 숨…
2368 가정문제
*문제주제: #가족갈등  이야기 털어놓을 사람도 없고 집엔 돈도 없어서 엄마아빠는 주말부부인데 주말마다 싸워요 방금도 방에 들어가있으라하고 아빠가 엄마를 때린것같아요 너무 무섭고 불안해요 집에 돈이 없으니 항상 불행한것같고 저만 없으면 한결 나아질것 같아요 기숙사 생활중인데 주말에 집에만 오면 너무 무섭고 힘들어서 학교에 다시 가면 괜히 친구들한테 투정부리고 기분 나쁜티를 많이내요 이런 제 자신이 너무 싫고 한번 화가나면 주체할수가 없고 막 불안해요 제가 기숙사에 가 있는동안 아빠가 엄마에게 전화로던 뭐로던 난리쳤을게 너무 무서워요 돈 조금이라도 벌어서 악착같이 살아도 모자를판에 매일 하고싶은거나하고 엄마만 힘들게 일해요 방금도 돈 없어서 다른사람한테 빌렸었다고 엄마한테 막 뭐라고하는데 너무 무서워요 저만 없으면 조금은 괜찮아질것같아요 아니면 다같이 번개탄피우고싶어요 저는 기숙사 가있는동안 잘 몰랐었는데 오늘 이렇게 아빠가 엄마한테 심하게하는거 보니까 너무 막막해요…
2367 성문제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성문제  [2급_감정문제]  #불안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성추행 당했던 경험때문인가요? 제가 초등학교때 삼촌이 침대에서 같이 티비보다가 자꾸 옷속으로 엉덩이 만지고 앞쪽이랑 가슴 만졌던 기억이 있어요. 그때부터 아빠랑 어디 놀러가서 모텔에서 잘 때도 아빠인데도 그 자리를 너무 피하고 싶어서 무서웠던 기억도 있고.. 뭔가 저보다 나이가 많은 남자를 무의식중에 무서워하는 것 같아요. 항상 나이 많은 사람이 저한테 말걸면 엄청 거부감 들면서 무서워요 그런데 제가 웹툰을…
2366 공황장애
20대 초반에 반사회적인격장애 정신분... 20대 초반에 반사회적인격장애 정신분열증 공황장애를 가지고 있는데요 저 같은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거죠 공황장애 10년차고 정신분열증은 예전에 공황장애 때문에 병원을 갔더니 감정들이 한곳을 바라봐야 하는데 저는 다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다면서 정신분열증이라고 진단받으면서 같이 반사회적인격장애도 진단 받았거든요 환경적으로 인격장애가 생긴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제가 소시오패스라는 건가요 암튼 작년부터 공황장애 발작때문이 한계인데 ja 살이 답인가요
2365 수면장애
예민함 불면증 안녕하세요. 요새 불면증..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 정말 너무 진지하게 고민을 여기다 적습니다. 전문가 여러분.. 진지하게 봐주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우선 저는 3교대 업무를 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일한지는 3년이 되었고 요새는 야근업무를 합니다. 원래 잘 때 예민한 성격입니다. 아버지의 유전적 영향도있지만 자라온 환경도 거의 항상 조용한 환경에서 자라왔슴니다.깜깜하고 조용한 환경이 되야 잡니다. 사건의 시작은..자취생활을 하여 얼마전 원룸 이사를 하였는데 불행히도 뒤에집 인테리어 공사와 주변 원룸 건물공사로 거의 3주를 잠을 못잤습니다. 거의 낮에 공사를 하니..전 낮에 잠을 자야하로.. 30분자고 밤샘 야근 일 한적도 있어요. 드릴소리와..망치소리.. 뭐 윗집 발소리에.. 1년 계약을 맺었지만 주인과 합의하에..좋으신 분이기에 부동산 복비만 제가 주고 오늘 다른 집 이사를 왔습니다. 기존 집에서 빨리 나와야 거기도 새 새…
2364 수면장애
강박증 불면증 어제 글을 올렸는데 뭐가 잘못됐는지 글이 지워졌네요 답변주신분도 있엇는데. 아무튼 다시 올리 갰습니다. 강박증과 불면증으로 정신건강의학과를 가서 약을 처방 받았습니다. 항우울제 항불안제 수면제(스틸녹스)등 의사선생님이 처방 해주셨으니다. 근데 걱정이 있습니다 정신과약은 부작용 내성 중독성이 심하다는데. 정말 그런가요? 아니면 장기복용해도 증상이 좋아지면 줄이면서 끊을수 있는건가요 약먹은지 3일정도 됐는데 그냥 여기서 먹지 말고 중단할가요? 3일먹었다고 해서 벌써 제몸에 부작용 내성 중독 생겼을까요? 전문의사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정신과약의 부작용 이나 중독 등은 전부 작용 그 자체 때문에 생깁니다 강박증 불안증이면 주로 진정제를 처방받는데 증상의 원인은 해결하지 않고 계속 약만 받다보면 약이 없이는 불안함을 견디기 어렵게 되니까 그게 중독된다는 것입니다 정…
2363 우울증
매일 울어요 안 우는 방법 알려주세요 오늘 시험인 중2인데 매일 몇 번씩 우는 것 같아요 어제오늘만 5번은 운 것 같아요 사춘기라고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공부도 잘 안 들어와서 너무 힘들어요 병원가기엔 너무 가벼운 것 같아요 안 우는 법 알려주세요 무슨 병 같은 건 아니겠죠??
2362 사고장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상담하는 여러분의 객관적인 의견을 묻습니다. https://youtu.be/L8mfK3jJsi8 우리들교회 '자살'에서 언급된 예화 중 우울증>조울증>정신분열과같은 케이스가 흔한일인지요. 그리고 이러한 설교내용이 객관적인 근거나 기존 이론들에 부합되는것이가요? 저는 이설교를 들으면서 우울증을 앓고있는 사람으로서 수치심과 모멸감을 느꼈습니다. 마치 우울증 진단을 받은 사람들을 잠재적인 자살충동위험인자처럼 정형화시키는것같아 전문가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342017.01.26. 15:10프로필 페이지 이동 사례가 많을 지는 몰라도 그것이 해결방법을 만들지는 않습니다 비전문가의 소견에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그냥 소견일 뿐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전문가의 답변을 찾아보세요 비전문가의 답변은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2361 수면장애
왜 이렇게 가위눌림이 잦을까요? 나이가 20대 중반인데, 처음 가위 눌린게 중2때 였습니다.. 10년이 지났네요 그땐 가위가 이런 종류의 것이 아니었고 또 이상한게 가위의 증상이 나이가 먹을 수록 변합니다. 10년전 첫 가위 때는 제가 가위눌림이란 걸 인식하기 보단 좀 더 꿈에 가까운 가위여서 누워는 있지만 제가 움직인다고 착각을 했어요 그래서 물을 틀어서 잠을 깨기 위해 세수를 한다던가 티비를 튼다던가 이런 것들을 하곤 했는데 이단계로 넘어가면서 지금의 가위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났어요 움직일 수가 없고, 정신이 있어요 눈을 뜨면 계속 감길려고 하고 눈을 떠서 앞을 볼 수 있었습니다. 중요한 건 이거에요 이 단계에선 가위에 잘 안눌리고 눌리더라도 한 번 깨고 나서 다시 자면 다시는 가위에 안 눌렸다는 거에요.. 또 이단계에선 가위에 눌리는 걸 무시하고 계속 자면 그 다음엔 가위가 안 눌렸어요.. 그렇게 세 번째 단…
2360 우울증
정신적인문제인가요? 직장을 다니고있는 직장인입니다. 주말에 쉬다보니,일요일 밤만되면, 우울,불안,공포심이 몰려옵니다. 공포심은 출근할때, 욕 얻어먹을까봐 공포심이 몰려오고요. 우울은 일하다가 쉬는시간될때, 우울이 몰려오더군요. 불안은 일하다가 실수할까봐 불안하고...조마조마합니다. 일그만둘까 몇번을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만두면, 구직난을 겪어야하고... 그만두게되면 부모님께 욕 얻어먹고... 걱정이 많이 되네요... 어떻하면 좋을까요? 질문자 채택된 경우, 추가 답변 등록이 불가합니다.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5 2016.05.15. 20:46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직장에서 생긴 일로 우울 불안 공포 가 있는 이유는 결국은 무엇인가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원하면 원할수록 더욱 안 …
2359 스트레스
스트레스 불태우기 내공100 비공개 질문 335건 질문채택률87.2% 2016.05.15. 20:18 0 답변 2 조회 38 스트레스 너무 심합니다... 그런데도 이번에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은게.. 이런말 하긴 좀 뭣 하지만 평소 부모님과 사이는 좋지만 저는 부모님께 그렇게 좋게 보고있짆 않았고 기어코 좀 마찰이 있었는데 이 마찰때문에 친한 여자애한테 말을 잘못해서 그냥 영영쌩...이 되버렸어요.. 남자애들 통틀어서 제일 친한애였는데;; 그래서 지금 너무 복잡해요...노래방 가서 열창해도 안풀리고 게임하면 재밌게 하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침대에 누워버리고...어떻게 해야 한번에 불태워버릴까요 아니면 1달뒤에 수학여행입니다 여기서 뭐 할거없을가요.. 의견 쓰기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5 2016.05.15. 20:41 질문자 인사 좋…
2358 대인관계
제가 눈치를 본다는 이유만으로 사람들한테 계속 욕을 먹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19살 남자입니다 제가 눈치를 본다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욕을 먹고 있는데요 이제부터 얘기할게요 제가 어릴 적부터 사람들을 경계하고 무서워했어요 성격은 내성적이고 소극적이고요 그래서 제 어릴 적 사진들 중에 기분 나쁜 표정으로 카메라를 째려보는 제 모습이 가끔 있었어요 그리고 어린이집에서 말도 잘 안 하고 친구들하고도 놀지 않고 저 혼자서 놀았던 기억이 있어요 근데 초등학교를 들어갔는데 그 때도 여전히 말이 없었던 애였어요 그래서 애들이랑 그 학부모들 사이에서 제가 말도 안 하는 애라고 소문이 퍼져서 나쁜 애들한테 괴롭힘도 가끔 당했어요 그런데 초등학교 때부터 걱정을 많이 했어요 '내가 죽으면 어떡하지?', '친구들한테 괴롭힘 받으면 어떡하지?' 등등이요 그러면서 지내다가 초등학교 4학년 때 길을 지나가는데 우연히 어떤 사람이 저한테 욕하는 소리를 들었어요 그래서 무서웠는데 한참 동안 모르고 있었다가 제가 …
2357 불안증
집에 있으면 안절부절 못하겠어요 말 그대로 집에 있으면 불안해서 미칠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사람들 만나게 되고 뭔가 해야될 것 같고 자꾸 일을 벌리게 되서 지금 한 달동안 돈이 엄청 깨졌어요 그렇다고 손에 뭐가 잡히지도 않고 붕 떠있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2356 대인관계
왜 사람들은 절 도와주지않나요 제가 이렇게 표현하고 도와달라고하는데도 도와주지않는 이유가 뭔가요. 제가 가진거없고 귀엽지않아서인가요? 범죄자가 돼서 사람들을 죽이고나면 그땐 관심을 주시나요? 소원상담센터(shco****)님의 답변입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지금 님의 마음은 다소 공격적이고 흥분된 상태인 것 같습니다. 마음에 불을 품고서 어떻게 타지않을 수 있겠습니까? 먼저 마음을 가라 앉히시고 님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세요. 관심을 원하는지 뭔가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을 받고싶은 것인지... 가진 것이 없고 귀엽지 않아서 도와주지 않는다는 생각은 님이 사람들에 대한 부정적인 마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전에 어떤 경험으로부터 그런 생각이 들게 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로 인해 님의 마음에 분노나 미움의 감정이 쌓여서 지금같은 왜곡된 절박함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매듭이 안 풀린다고 아무데서나 잡아당기면 더 꼬여가…
2355 우울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왕따  [2급_감정문제] #우울증   #스트레스 [1급_신체문제] #무기력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질문                    내공100                …
2354 대인관계
과제는 잘 해주셨습니다. 꾸밈없이 진솔하게 적어주셔서 마음의 상태를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괴로움의 양상은 자신의 삶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원하는 것은 상처받지 않고 그 사람을 놓는 것인데 그것이 잘 안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이전에 원하는 것과 현재 원하는 것이 충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말 원하는 것을 바라보게 해서 그것을 찾아서 이룰 수 있게 도와드릴 것입니다. 그리고 이전에 원한 것은 사실 원한 것이 아니었음을 깨닫게 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자신이 원하는 욕구와 관계되어 있어서 이중삼중으로 꼬여있습니다. 그것을 하나 하나 풀것이니 상담을 잘 받으셔서 원하시는 결과를 얻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음 추가과제를 드리겠습니다. 혹시 시간상 가능하시다면 다음상담전까지 기록을 부탁드립니다. 남편과 그 남자에 대해 성생활적인 면에서 비교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가정생활적인 면에서도 비교해 주십시오.
2353 사고장애
과제 잘 해주셨습니다. 이제부터 성경세션에서는 주로 욕구에 대한 관심사를 하나님께 대한 관심사로 바꾸어나갈 것입니다. 욕구을 없애는 방법은 의식하지 않는 것입니다. 의식하지 않는 것은 다른 관심사를 갖는 것입니다. 이세상에서 욕구를 제외할 수 있는 관심사는 전능하신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그의 보내신 성령님에 대한 관심사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자신의 집착과 욕구를 버리게 할 것입니다. 바른 방향을 찾아가고 있 으니 꾸준히 이 목표로 나아가면 되겠습니다. 한가지 더 해야 하는 것은 자세와 태도에서 더 나아가 내용에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용서 1회 희생 1회 였는데 어느 것이 더 와 닿았나요? 그리고 그것이 와 닿았던 이유가 무엇이었나요? 심드렁 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이런 것들을 추가과제로, 안되면 상담시간에 생각해 보겠습니다. 저와는 성경세션이 잘 이루어지는지를 확인하고 독려하는 것이니까, 말씀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시기를 바…
2352 인터넷중독
ㅠㅜ지금 제가 단어를 외어야되는데 단어장펴놓고 폰하고잇네요 또,. 정말 핸드폰을 않들고 다니면 안절부절하고 그냥 해야할일을 먼저할수있는 방법없겟죠?? 혹시 이러신분들중에 스마트폰 중독에서 나오신분들 잇는지!!ㅜㅜㅜㅜ이런글을 쓰는것부터 시간을 허비하는거지만 제발부탁드립니다아으ㅜㅠㅠ
2351 공황장애
몸이 자주 저리고 가슴이 답답하고 심... 몸이 자주 저리고 가슴이 답답하고 심장도 빨리 뛰는 거 같고 어지럽기도 하고 불안하기도하고 숨쉴때 불편하기도해요....근데 자다일어나면 더 심해요 저혈압과 신경성이 있긴한데 왜그러까요 무서워요
2350 수면장애
잠이 너무 많아요 저고3인데요잠이너무많아요근데이게잠이아피곤해자고싶어서가아니라그냥잠깐멍때리고있었는데어느새제가졸고있고잠들어있어요저도모르게근데진짜피곤하고졸려서그런게아니거든요?왜이럴까요?어떻게할수있는방법이없을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볍입니다 지나친 진정상태는 오히려 기능저하를 불러 일으킵니다. 잠깐의 멍하니 있는 시간이 의식하지 못할 정도의 졸음으로 빠지게 한다면 그 시간이 안좋은 것입니다. 자꾸 반복되면 기면증이나 기타 다른 증상으로 확대될 수도 있습니다. 이를 바꾸기 위해서는 그 반대로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적절한 긴장감과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졸지 않으려는 노력, 깨어 있으려는 노력, 정신을 차리려는 노력 등이 기울여질 때 잠도 그만큼 줄게 됩니다. 자고 싶을 때 매번 자버리게 되면 결국은 깨어있는 시간이 더욱 줄어들게 됩니다. 고3의 바쁜 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을 더욱 늘려서 좋은 삶의 열매를 얻게 되기를 기원합…
2349 신앙문제
우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상담을 하는 계기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자신이 괴로워서 상담을 받게 되기도 하고 남이 권해줘서 상담을 받게 되기도 하지요. 지금 형제님의 계기는 이 둘이 합쳐진 것 같네요. 울고 싶을 때 뺨때려준다고나 할까요? 적절한 시기에 상담을 받게 된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자신의 문제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과거 학생때 관계의 문제가 아직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은 그부분이 온전히 이해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정말 왜 그런 대우를 받았는지를 아직도 이해되지 않기 때문에 지금도 명확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그때의 일을 정리해야 합니다. 누군가 그것을 다시 맞추어주면 앞으로는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혼자서는 뼈를 맞출 수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뼈를 맞추어야 하는 것처럼, 현재 마음으로 탈골 상태이기 때문에 다시 맞춰져야 합니다. 그래야 힘을 쓸수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상담을 하는 것이구요. …
2348 가정문제
지금 알고 계시는 이유 정도로는 아드님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또한 어머니 자신도 변화될 수 없습니다. 그런 이유는 너무 표면적이기 때문입니다. 더 심층적이고 더 본질적이고 더 핵심적인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뿌리를 알고 그 뿌리를 바꾸어야지 밑둥만 알고서는 바꿀 수가 없습니다. 이전 받으신 모든 상담은 그런 궁극적인 원인에 대해서 알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병원에서는 약만 주기 때문에 약을 받으려고 하지 않는한 역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사실 이런 문제로 병원을 간다는 자체가 맞지 않기도 합니다. 병원에는 문제 수준이 정말 정신병 수준이 되어야 의미가 있습니다. 이미 이전에 양육과정에서 많은 악순환이 있었기 때문에 아들이 아들이 아니라 협박자가 되어 버렸네요. 이러한 악순환이 왜 생겼고 그간의 있었던 모든 부딪침, 갈등, 사건 등을 다 살펴보면 저절로 답이 나올 거에요. 결론은 단순하지만 과정은 복잡해요. 그 과정을 천천히 조급하지 않게 진행해…
2347 조현병
사람들이 다 절 싫어하는것 같아요.진... 사람들이 다 절 싫어하는것 같아요.진짜 나빼고 모여서 귓속말하고 있으면 제 욕하는것같고 수근거리는 소리를 들어도 제 욕하는것 같은기분이고 왠지 저 없이 단톡방같은거 만들어서 제 욕하고 있을것 같고 그러네요......주위에선 과대망상이라고 하는데 저는 너무 힘들거든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힘들어요
2346 사고장애
생각외로 저항이 심한 것은 그만큼 욕구가 지금까지 너무 강했던 것이 주된 원인이에요. 정말 이렇게 상담하지 않았으면 정말 큰일이 날뻔 했어요. 지금까지 교회를 다닌 것은 너무나 이중적으로 다녀왔던 것이었고 하나님의 은혜가 적절히 욕구를 제거하지 못하고 은혜로 채워지지 못했었어요. 이제 앞으로는 끊임없이 은혜가 채워지도록 할 것이고, 그러면서 자신의 욕구를 버리도록 할 거에요. 단지 논문 뿐 아니라 인생 전반에서 주님께 대한 거부와 부인함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게 논문으로 터져 나오는 것이구요. 하나님께서 주시는 길을 받아들이겠다고 계속 기도하세요. 그리고 마음속의 욕구를 계속 버리세요. 우리가 발견한 유익, 인정, 지배의 욕구를 계속 회개하세요. 그것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지 못했고 은혜를 따르지 못했던 것을 회개하세요. 그럴 때 성령님께서 회개의 영을 주시고 용서의 은혜를 주실 거에요. 음악세션을 한번 더 한 다음에 다시 2회기 상담을 해보도록 할께요. 욕구를 3가지를 발…
2345 강박증
남 신경쓰는 강박.. 비공개 질문145건 질문마감률39.3% 질문채택률36.3% 2016.04.27. 09:50 0 답변 1 조회 255 남을 지나치게 의식해서 집중이 전혀안되요.. 강박적으로 계속그러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의견 쓰기 나도 궁금해요 1 신고 질문자 채택이 되지 않은 경우, 질문 최종 수정일 기준으로 15일 경과되어 추가 답변 등록이 불가합니다. 총 1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기본순 추천순 최신순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5 2016.04.27. 10:17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생각하기 이전에 왜 그런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잘 실천할 수 있습니다. 마음의 문제는 이유가 중요해서 그 이유를 찾아야만 해결됩니다. 남을 의식한…
2344 신체이상
배변장애가 있어요. 내공80 비공개 질문35건 질문마감률75.8% 질문채택률69.7% 2016.04.15. 13:30 0 답변 3 조회 269 변비,요실금같은 신체적인 장애가 아니고 정신적인 문제예요. 분명히 몸은 마렵다고 하는데 화장실을 안가고 자꾸 참게되요... 정말 도저히 못참을정도가 돼서 가거나 아니면 가는도중 지리거나 아예 지리고나서야 갈정도입니다. 대,소변 구분할것없이 이러고요... 그래서 밖에선 기저귀 차고 다니고 집에선 혹시 실수해도 빨기편하게 속옷만 입고 바지는 안입고 생활해요.. 고치고싶네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0 2016.04.15. 15:16 배변을 참는 이유를 찾아야 합니다 그 이유가 보통 사람들의 이유가 아닙니다 자신만의 특별한 이유가 생겼고…
2343 공포증
에스컬레이터 공포증 공포증이라고 표현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에스컬레이터를 탈 때마다 너무 무섭습니다. 몇년 전 까지만 해도 절대 이런 증상이 없었는데 어느 순간 생겨났어요. 내려갈 때는 괜찮은 것 같은데 올라갈 때 특히 더 심합니다. 누군가 나를 뒤에서 계속 잡아당기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계속해서 에스컬레이터에서 떨어져 다치는 상상을 하게 됩니다. 손잡이를 잡지 않으면 절대 타지 못하고 잡고 탄다해도 너무 두렵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생겨난걸까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062016.11.06. 18:28프로필 페이지 이동 이전에 비슷한 경험을 했기 때문에 확장된 것입니다 두려움에 대해서 생각나는 모든 것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그 이유를 알게 될 것입니다 문재의 원인을 잘 찾아서 평안을 되찾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342 동성애
성정체성 전문의 상담요청합니다. 꼭 답변해주세요. 저희아들이 성인이고 MTF트랜스젠더라서 부모로써 문의 드립니다. 저희 아들이 5살때부터 자기자신을 여성으로 생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초등학교 이후에 숨겼다가 성인이 되어서 여성으로 생각하고 다시 행동하기 시작했는데 부모로써 도저히 이해할수 없고 받아들일수가 없습니다. 남자로 태어나서성인이면 남자답게 행동하고 남자로 인정해야 하는데 아무리 혼내고 때려도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EBS 화해 프로젝트 용서와 TV조선 안아주세요 박철씨가 진행했던 종편 프로그램과 화성인 바이러스에 피규어 매니아로 나온 엄중모씨는 자기자신이 트랜스젠더 였다가 다시 남자로 인정하고 산다고 성정체성이 남자로 되돌아 왔다고 하던데 저희 아들도 엄중모씨 처럼 남자로 인정하고 살도록 부모로써 치료해서 성정체성을 남자로 바로 잡고자 합니다. 트랜스젠더 MTF를 어떻게 하면 남자로 엄중모씨 처…
2341 부부갈등
과제 감사합니다. 남편에게 원하시는 것은 자신의 뜻을 관철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마음을 '지배'라고 하는데 그 마음때문에 자꾸만 더 '지배'가 안되게 됩니다. 아들에게 원하시는 것은 '편안'입니다. 그래서 더이상 불편하지 않게 되는 것을 원하고 계십니다. 두딸에게 바라는 것은 '편안'입니다. 부담을 안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으시구요. 하나님께서는 모든 고민을 다 받아주시지만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을 듣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다 들어주시면서 또한 다 말씀해 주십니다. 그 말씀을 듣지는 않으려고 하고 말하기만 하시려고 한다면 하나님과의 교제가 답답해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어떻게 살아야 하며 어떤 목표를 가지고 이 세상을 살아야 하는지를 알려주시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놀라우신 '계획'과 '섭리'가 있습니다. 그것을 깨닫도록 도와드릴 것이고 그럴 때 더욱 하나님과 연합되어지실 것입니다. 추가 과제는 없고 이 내용에 대한 설명을 다음 …
2340 사고장애
과제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의 핵심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볼 것입니다. 개념을 명료화하고 의미의 인과관계를 분석하고 이리저리 돌려보아서 정말 핵심적인 것을 알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계속되는 질문은 이것입니다. 당신이 원하는 것을 원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이렇게 묻고 또 묻다 보면 정말 원하는 이유가 나오게 됩니다. 이런 과정이 다소 힘들수 있지만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는데 필수적인 과정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과정 속에서 살펴보게 될 것입니다. 추가과제는 없고 앞으로 하게될 이러한 대화에 적응해 놓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339 조현병
정신과치료 이게진짜로왜이런걸까요 사람들한테말하면 착각인거로 생각하겟죠?그냥술취해서그런거로 미친놈취급당하겟져?...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82016.09.28. 16:31프로필 페이지 이동 사람들이 착각으로 생각하거나 혹은 정말 심각한 망상으로 생각하거나 간에 더욱 중요한 것은 그런 생각들이 없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실적이고 인과관계가 분명하고 올바른 정신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금은 단순히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하더라도 시간이 흐르면 흐를 수록 더 심각하게 받아들일 것이고 본인도 지금은 술의 영향인가 보다 해도 나중에는 술먹지 않아도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간을 거꾸로 돌려서 언제부터 그랬는지 그 시기에 어떤 스트레스가 있었는지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스트레스는 특히 정신질환에 가장 치명적입니다. 그 스트레스의 내용을 …
2338 강박증
강박증인가요.. 몇달전부터 이랬는진... 강박증인가요.. 몇달전부터 이랬는진 몰라도 전어느순간부터 이게당연하다 생각하다보니 요즘은 괴로워서 질문해봅니다.. 그냥 설명하기가힘든데 주로 계속이런생각이 맴돌아요 예를들어 오늘은 이거하고 저거하고 저거를해야된다 이런식으로 하루하루 무엇을하고 뭐를 챙겨가야하는지 계속 생각이나면서 그냥 설명하기가 힘들어요 미치겠어요 하루하루 그냥 당연한거를 계속 그냥 생각이맴돌고 또 뭐에대해 생각을하면 맞아 그건그거야 라고 어떻게든 잊으려고 자문자답도 하고.. 일상생활중에도 계속생각이나서 미칠거같아여 학교에서 준비물을 가저오라하면 그 준비물을 무조건가저와야된다 생각되서 또 생각으로 준비물 준비물 준비물 같은생각만 여러번하고 강박증세인가요..
2337 진로문제
과제에 대한 대답을 스스로 하면서 잘 정리했네요. 원래의 주제로 넘어가서 '기술의 발전이 인간성의 타락을 가져올 것인가'에 대해서 핵심적인 부분은 기술의 발전은 환경일 뿐이고 중요한 것은 인간의 욕구라는 점입니다. 그 욕구 속에서 환경에 책임전가할 것인가 아니면 책임감당할 것인가의 선택이 있을 뿐입니다. 반론의 입장을 잘 견지해야만 생산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생각하는 대로 환경에 의해서 지배될 뿐이라면 앞으로 형제님에게 할 일은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환경을 지배하고 정복하고 충만하게 되려고 한다면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환경에 지배되지 않고 환경을 지배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과 계획을 이루면서 살아갈 수 있을까요? 여기에 대한 생각을 기록해보시기 바랍니다.
2336 행동이상
틱장애 우리애 ㅠㅠ 이번에 저희 아기가 계속 이상한 소리를 내서 병원에 갔는데… 틱장애 진단을 받아서 정말 가슴 아프고 하늘이 무너지는것 갔습니다.. 치료를 받고는 있지만 일단 병에 대해 많이 알아야 할거 같아서 이렇게 질문을 남깁니다 ㅠㅠ 틱장애 어쩌죠
2335 감정조절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대인관계     [2급_감정문제] # 가족갈등   #감정조절  #스트레스 [1급_신체문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요즘 제가 이상해요 확실히 이상한 것 같아요. 제가 다이어트 하는 중인데.이거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고..엊그제? 언니가 피자 얘기해서 먹고 싶었어요. 그래서그 다음날 먹을 것 처럼 얘기 하다가 그 …
2334 공황장애
저희 아들이 공황장애에 걸린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고등학생 아들을 두고 있는 엄마입니다. 제 아들이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초조해하고 호흡도 잘 못하구요.. 귀에서 윙윙소리도 난다면서 밖에 나가는것조차 이제 꺼립니다.. 심리상담을 받아야할까요? 정말 아들이 공황장애인가요..?
2333 섭식장애
제가 폭식증이 심한데요 어디 병원을 가야할까요 갑자기 엄청먹고 토하는 버릇이 생겼는데 고치고싶은데 안고쳐져요 병원을 가고싶은데 비용부담이 많아질까봐 못가고있어요 구리쪽에 어디를 가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