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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3916 신앙문제
과제 하느라 수고했어요^^ 내가 조금 늦게 챠트를 올렸고 다시 한번 보세요. 자세히 들여다 보면 우리가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생각날 거에요. 방법적용 단계가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니에요. 죄가 큰 만큼 은혜가 큰 법이라서 안좋은 부분도 있지요. 하지만 자매님에게도 역시 좋은 부분이 많이 있어요. 모태신앙이라서 굴곡이 없는 것 같아도 많은 굴곡이 있고 그러한 어려움에도 불구 하고 나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생각할 때 비로소 그분이 나의 구주가 되시지요. 그런 단계에 있는 것 뿐이니까 조금씩 나아가면 좋겠어요. 잘 썼고 이 내용을 가지고 다음 번 상담때에 나의 연약한 모습에 덮어주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해 보도록 할께요. 성령님은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생각나게 하시는 분이에요. 그 은혜가 잘 생각나도록 하나님께 의지하세요^^
3915 왕따
과제를 통해서 문제를 어느 정도 인식한 다음에 그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살펴볼 것입니다. 문제를 인식하는 단계에서 찾는 것은 진짜 문제가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정말 괴로운 문제가 무엇때문인지를 찾으면, 그 다음으로 그 문제가 왜 생겼는지 그 속에 어떤 원하는 것이 있는지를 찾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각 영역별로 문제를 적어보게 하였고 형제님께는 각각의 영역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유형의 문제가 있습니다. 개인: 어머니의 이른 소천 => 심층문제 가정: 외조부모와의 갈등 => 조직문제 교회: 하나님과의 갈등 => 합의문제 학교: 학업에 대한 열등감 => 조직문제, 합의문제 사회: 불특정 다수(또래)에 대한 적개심 => 관계문제 인간의 삶은 6가지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모든 영역에 문제가 존재하고 있고, 유형상으로 보면 그속에 합의, 조직, 관계, 심층의 4가지 유형의 문제가 있습니다. 하나나 두개만 있어도 힘든데 4가지 유형의 문제를 가지고 있기 때…
3914 사고장애
과제하느라 수고많았습니다.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험난한 세월을 보내었군요. 일단 정신과에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왜냐하면 자꾸 약으로 해결하려고 하기 때문이지요. 심리상담에서 도움을 받지 못한 것이 당연합니다. 네가지 심리이론이 서로 충돌하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하기 때문이지요. 철학자들에게서 도움을 받지 못한 것도 당연합니다. 제가 철학과여서 잘아는데 철학은 형이상학을 논하는 학문이지 형이하학(일반세계)를 논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논한다면 그것은 더이상 철학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스스로 답을 얻지 못한 것도 당연합니다. 중이 제머리 못깍는다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자신은 자신의 문제를 결코 해결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유능한 의사라도 자신을 수술할수는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결국 엉뚱한 데에서 자신의 문제를 묻고 절망한 것입니다. 써주신 글은 전부 개인적인 영역에 대한 문제들입니다. 이전에 써준 내용은 가정에 관한 문제이구요. 그러면 그 다음으…
3913 신앙문제
① 과학적 증명이라는 것은 신과는 관계가 없다... ② 신이 어떤 일을 하지 않았다 (또는 했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 위 ① 과 ② 는 서로 양립할 수 있는 말인가요..?? 과학적(증명)이라는 것은 아무래도 신과는 관계가 없는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이 어떤 일을 했다든가 안했다든가라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 (또는 반증)되었다는 말들을 종종 하는데.. 만약에 어떤 사람이 ①을 주장하며 동시에 ②도 주장하면 서로 모순된 주장을 하는 것 아닌가요..?? 아니면... ① 과 ② 를 동시에 주장하는 것이 모순되지 않는다면 왜 모순되지 않는 것인지요..?? 또... 혹시..① 이 애초에 틀린 주장이다..라면 왜 그런 것인지요..??
3912 신체이상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2급_감정문제] #스트레스 [1급_신체문제] #신체이상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질문                    내공300                과호흡 시력저…
3911 스트레스
과호흡증후군 치료 20대 직장인 여자이고요 최근 과호흡증후군때문에 사회생활이 힘드네요 저는 약물치료는 안하고싶어서 일반 정신과는 생각 안하고있는데 심리상담 이런거나 한의원을 갈까 생각해보니 비용부담이 클것같고 어떤 치료가 좋은지 공황장애나 과호흡증후군 치료경험 있으신 분들 추천좀해주세요 스트레스를 줄이고 마음을 다스려라 뭐이런 답은 원하지 않습니다 혼자 할수있었음 병원 안가죠...ㅜ 도와주세요
3910 망상
0 답변 2 조회 800 123ㅂㅈㄷㅈㅂㄷ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202016.05.23. 09:19 질문자 인사 정말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비현실적인 사고는 전부 망상으로 구분됩니다 어떻게 설명할것인가를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망상을 떠오르는 것에 비유하면 가능한 가라앉혀서 현실적인 생각을 할수 있도록 처방을 받게 될 것입니다 진정제류가 될것이구요 그외 상담실에서 상담을 받는다면 왜 그렇게 비현실적이 되려는지 이유를 찾게 됩니다 현실에 대한 부정이나 거부감이 자꾸 망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이에 대한 깨달음과 변화로 문제해결을 돕습니다 잘 치료받으셔서 악화되지 않고 원상태로 돌아오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3909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불안 #대인기피 #대인관계 관계불안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누군가와 깊이 친해지려고 하면 너무 무서워져요.깊이 있는 관계가 제 옆에 있다는게 너무 불안하고 너무 무서워서 점점 사람들을 피하게 되고 저를 숨기게 되요너무 외로워도새로운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싶다는 생각도 안 들고혼자 있는게 사실 너무 힘들고 외로운데사람은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고 생각이 들고상처를 받을까봐 두려워 사람을 자꾸 밀어내요이겨내야 하는 것도 알고 이겨내고 싶은데제 곁에 사람이 생기면 일상생활에도 불편할 만큼머릿속은 아무 생각이 안 드는데그냥 심장이 너무 뛴다던가 소화가 잘 안된다거나마음이 너무 많이 불안해 미쳐버릴 거 같아다가오는 사람도 멀리 하고 밀어내요 ...좋아하는 사람 조차도 밀어내고 싶어져요 ......깊어지면 나에게 실망 할 것 같고 그러면 깊어지는 것 보다안 친한게 더 나으니깐요 ..제 아픔이 제 곁에 있는 사람에게까지 갈까 말…
3908 성문제
관계에 대한 갑작스러운 거부감안녕하세요. 저는 이십대 초 여학생입니다.애정 결핍이 심하며 우울증, 공황장애 등을 앓고 있고요. 최근에는 입원 권유를 받을 정도로 상태가 악화된 상황입니다.작년에 가져 본 첫 경험이 강압적인 부분이 있었고 원래 성에 대한 기치관이 거의 혼전순결 정도로 보수적인 편이었던지라 첫경험 후 멘탈이 많이 깨지고 힘들었습니다. 당연히 저와 관계를 한 오빠는 저와 사귄다거나 하는 정도도 안 했고 저는 제 몸이 더러워졌다는 생각에 꽤 오랜시간 힘들었던 걸로 기억합니다.그런데 오히려 그 이후 저는 더 아무렇지 않게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가져왔습니다. 어차피 내 몸은 더럽고, 이러한 것들이 별 일도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혼자 있는 밤부터 새벽까지 동안 극단적인 충동이 너무 심해져 그런 것들을 잘 견디지 못했고 그런 육체적인 관계로부터라도 사랑을 받는다는 느낌을 받아보고 싶었습니다.그러면서 강압적인 관계(사실 순화해서 이렇게 말하지 그때 당시 제 느낌은 거의 강간이…
3907 불안증
관계에 있어서 불안을 느끼는데 어떡하죠? 제가 너무 자주 친구 관계 문제가 있다 보니까 이제는 기존에 괜찮았던 관계들에 있어서도 그 사람들 마저 날 떠나버릴까봐 걱정되고 새로운 관계 맺는 것도 너무 두려운데 어떻게 해야하죠?ㅠㅠ 지금 피부염,불면증도 같이 겪고 있어요 ㅠㅠㅠㅠㅠ 저 너무 불안해요 ㅠㅠ
3906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중독기타, #대인관계 경우가 너무 많은데...인간관계에서 별 거 아닌 일에도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힘이 들어요. 제 사람들을 사랑하며 살고 싶지만, 제가 받는 사랑이 제가 사랑하는 만큼 충족되지 않는 것 같으면 불안하고 '나는 노력해도 안 돼.' 이 생각을 당연하게 떠올리게 되고 그래서 모든 관계를 다 끊어내버리고 싶어지는 걸 반복해요. 이것 때문에 항상 기분이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아요. 제가 중학교 2학년 때 가족 때문에 우울증 같은 것을 말을 못하고 혼자 견뎠던 적이 있긴 해요.(확실한 진단을 받은 적은 없어서 차마 우울증이었다고는 못하겠네요) 시간이 지나니 우울감은 나아지긴 했지만 그 후로 자존감은 이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낮아지고 관계중독 같은 증상이 보이는 것 같아요...상담을 받아야 할까요? 아직 학생이라 시간도 많이 없고 뭣보다 부모님께 연락이 가는 게 가장 두렵습니다. 중2 때 일에 대해 언젠가는 상담이라도 받아봐야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3905 공포증
제가 it 영화를 영화관에서 공포영화인지도 모르고 봤을때 삐에로가 그냥 얘기하는 장면만 봐도 손이 벌벌 떨리고 불안했었구 그 뒤로 삐에로 모형 ? 이 있는 맥도날드도 못들어가요 ㅠㅠㅠㅠ 학교에서 쌤이 it 영화를 보여주시는데 여전히 손 벌벌떨리고 눈물 나올것 같구 불안한데 광대공포증 맞나요 ...? 광대 공포증이면 치료는 어떻게 하죠 ㅠㅠ
3904 자해
광주광역시 자해 청소년 상담치료아이가(고등학생) 자해를 했습니다. (제가 아는 것만 2번)1388 청소년 상담을 수차례 진행하였고병원치료를 권유해서 상담치료 를 해보고자 합니다.1. 광주광역시 동구나 남구에    청소년 상담치료 잘 하는 곳 있을까요?   실제로 경험이 있으신 분 추천 주시면 좋겠습니다.2. 그리고 병원 몇 군데 가보았는데  예약하고 가도 그 시간에 안되고 대기시간이 너무 길더군요. ㅠ  예약하면 대기없이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38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5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자해 속에는 강렬한 원함이 있으니 그 원함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그걸 원하지 않고 더 가치 있고 소중하며 의미 있는 것을 원할 때 자해를 중단하고 발전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좋은 상담치료를 잘 받…
3903 가정문제
왜 부모가 자식 때리는건 어느정도 허용 가능한데 자식은 부모 때리면 욕먹을까요 진짜 막말 작렬하면서 나도 똑같이하고싶은데...외할머니가 뒤끝있으셔서 나만 힘들어질뿐이고. 이정도면 분조장있으신건지 삶이 너무 힘드셔서 그러시는건지 진짜 제가 지금껏 살면서 년이란 년소리는 다 들어보면서 산 것같아요 뭔 년, 뭔 년, 뭐뭐한 년... 년년년년 가정폭력이라고하기엔 피라던가 멍이 나는정도는 아닌데(멍은 가끔가다 한번살짝) 그냥 순간 욱하셔서 소리지르시면서 머리채나 발로 차이는정도인데 그냥 이런 상황이 너무 싫어요 너무 밉더다가도 상황보면 할머니 엄마도 불쌍하고 기분이 롤러코스터마냥 욕하고 소리지르다가 몇시간 뒤에는 풀리셔서 평소의 상냥..?은 아니라도 내가 좋아하는 모습이고 어휴 이러다가 성적 잘나오면 할머니가 또 용돈주고 잘해주실텐데 뭐 소름돋을것같아요 자기입장에선 옳은 교육을 하고있다고 생각하시겠죠? 아 너무싫어 여기서 …
3902 대인관계
과제는 잘 해주셨습니다. 꾸밈없이 진솔하게 적어주셔서 마음의 상태를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괴로움의 양상은 자신의 삶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원하는 것은 상처받지 않고 그 사람을 놓는 것인데 그것이 잘 안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이전에 원하는 것과 현재 원하는 것이 충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말 원하는 것을 바라보게 해서 그것을 찾아서 이룰 수 있게 도와드릴 것입니다. 그리고 이전에 원한 것은 사실 원한 것이 아니었음을 깨닫게 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자신이 원하는 욕구와 관계되어 있어서 이중삼중으로 꼬여있습니다. 그것을 하나 하나 풀것이니 상담을 잘 받으셔서 원하시는 결과를 얻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음 추가과제를 드리겠습니다. 혹시 시간상 가능하시다면 다음상담전까지 기록을 부탁드립니다. 남편과 그 남자에 대해 성생활적인 면에서 비교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가정생활적인 면에서도 비교해 주십시오.
3901 수면장애
극도로 무더운 여름날 더위로 인해 교감신경 항진 상태에서만 잠을 자게 된 후 2-3주간 풀리지 않는 피로, 더위로 심실조기수축이 생겼습니다 공포감으로 인해 계속 교감항진 상태로 잠을 자서 자율신경이 적응을 하고 몸이 그 상태를 기억해버렸습니다 공황 발작도 간간히 있었구요 겨우 겨우 약과 침으로 교감 항진상태를 내리고 정상범주로 돌아왔으나, 신경이 내려가 비교감 신경이 어느정도 활성화 된 순간 갑자기 말도 안될정도의 불면증이 생겼습니다 36시간 잠을 못잤고 24시간은 기본입니다 텀으로 20분 길어야 최대 3시간밖에 못잡니다 자는 순간 온몸에 전기?? 기가 흐르고 급격하게 피곤이 살짝 풀리나 매우 피곤합니다 잠을 자려하면 급격하게 조기수축이 정상 2대 조기 1번 꼴로 발생하며 고상태로 잠을 계속 자려하면 박동이 느려지고 약해지다가 (심각할 정도) 순간 숨을 못쉬는 공황 발작을 합니다 몸이 기억하고 억지로 흥분을 시키는 듯합…
3900 신앙문제
유치부에서 율동선생님을 하고 있습니다. 혼자 머리띠마이크(?)를 쓰고 아이들 앞에서 찬양을 하며 율동을 합니다. 제가 노래를 그렇게 잘부르는 편이 아니라 삑사리 날때도 있고, 높은음이 올라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것도 스트레스 받고, 또 ppt를 만들며, 새로운 율동을 혼자 찾아가며 외우고 만들고 . . . 힘듭니다. 제가 아이들을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다. 심지어 결혼은 해도 아기는 낳기 싫다 생각입니다. 솔직히 아이들을 겉으로만 예뻐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일을 계속 해야되는 건지 . . . 유치부 교육도 받으러 갑니다. 제가 고등학생때 교회에서 찬양부장을 했었습니다. 주님께서 제가 노래를 잘부르지못함에도 불구하고 찬양을 자꾸 시키는것 같습니다. 유치부 부장선생님께서 기도중에 율동선생님을 저보고 시키라고 하나님께서 떠오르게 해주셨다고 합니다. 저 솔직히 힘들고, 아이들을 좋아하지도 않을 뿐더러 진심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의무적으로 준비해가는것 같아…
3899 신앙문제
교양과목 중에 '그리스·로마 신화'를 배우는 수업이 있는데, 교양도 쌓고 재미있을 것 같아 신청해 지금 수업을 듣고있습니다. 그런데 수업을 들으면 들을수록 힘들어집니다. 제 친구들은 재미있어하는데 저는 오히려 짜증이나고 괴롭기까지합니다. 어렸을때 만화책으로 봤을 땐 마냥 재미있었는데 깊게 파고들수록 정말 듣기가 싫어집니다. 모두 거짓된 이야기지 않습니까 교수님은 '신화'를 통해서 삶에 대한 깊이 있고 폭 넓은 사고를 가질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가이아니, 제우스니.. 창조니.. 인간의 기원이니.. 하고 적고 있는 저의 모습에 회의감이 듭니다. 또 성경지식도 얕고 신앙도 얕지만 자꾸 '저건 아닌데..'하며 신화에대한 반감이 들어요. 그냥 가볍게 흘려들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제가 이상하고 예민한건가요..? 혹시 신앙과도 관련이 있는건가요? 왜 그럴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898 우울증
Q. 과거에 우울증을 가졌었는데 현재 성경공부를 하고 있는 교육 목사님과의 관계에서 이런 저런 이유로 자꾸만 우울함이 느껴지게 됩니다.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할까요? 교육 목사님이 상담자가 아니라 목회자이시라는 부분은 그 관계를 통해서 더욱 정상적인 대인관계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니 상담가운데에 소개받아서 만나게 되었다 하더라도 일반적인 신앙의 관점으로 이야기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그분께 대해서 했던 일들에 대해서 커다란 죄책감이나 후회를 가질 필요는 없겠습니다. 여러가지 부분에서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스스로 자각하는 부분도 많구요. 다만 내가 어떤 부분에서 이러이러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생각은 마음의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문제입니다. 심한 병을 앓고 난 사람도 사소한 감기에 걸릴 수 있는 것인데 그러한 감기가 자신의 병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걱정해 버리면 사소한 기침에도 가슴…
3897 트라우마
교통사고 후 운전을 못하겠어요제가 과실 100퍼센트로 경미한 사고를 냈어요… 그 후로 운전을 하려고 하면 너무 불안하고 손이 떨려요. 또 사고가 나면 어쩌나 너무 소심해졌고 부모님께 폐 끼친 마음에 그냥 어디가서 죽고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요…. 전에 오랜기간 우울증응 앓다가 그런 감정을 안느낀 지 2년쯤 되었는데 최근에는 어디서 죽나,어떻게 죽나 그런 걸 구체적으로 찾아보고 계획이 세워져요… 원래 초보가 사고를 내면 이런건가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1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사고로 인한 트라우마 입니다. 그 사고를 통해서 얻은 것을 생각하고 알게 된 경험을 교훈을 생각해야 하는데 계속 왜 그랬을까 라고 생각하면서 잃은 것만 생각하니 결국에는 죽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트라우마에 대한 상담이 필요하고 상담을 통해서 얻은 것을 계속 이야기하는 과정을 거치면 회복될 수 있습니다. …
3896 신앙문제
*문제분류추가: #교회문제 교회 문제임 ;;  저는 대학신입생이고 곧있으면 21살이 되요. 3월달에 같은과 언니의 전도로 지금까지  교회를 다니게 되었어요. 처음에 찬양도하고 예베를 받고 매일 다니게 되니까 좋았어요. 근데 다니다보니까 아직까지는 교회를 싫은정도는 아니지만 의심이 들기 시작하더라고요. 교회를 날마다 다니는게 조금은 이해가 안가고요. 뭐 있잖아요. 교회는 맨날 다니는데 공부를 안 하는 것 ㅠㅠ  고등학교때는 공부를 열성적으로 하는 편이여서 대학교때 되면 공부를 열심히해서 학점 a나 맞겠구나 확신을 가졌었는데 .. 학점이 b정도 나왔어요.. 사실 예수님을 믿는 편이긴 하지만 친구때문에 다니는 거라  (내성적인 성격을 고치고 싶어서) 교회를 다녀도  괜찮읅까요??? 고민 털 사람이 없어서 참다 터는거라 답변 부탁드립니다.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6&…
3895 신앙문제
*문제분류추가: #교회문제 교회다니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담배를 안피나요? 저는 피워서여
3894 신앙문제
*문제분류추가: #인간관계 교회를 옮기고 싶습니다. (인간관계)   안녕하세요 3-4년 정도 다닌 교회를 옮기고 싶습니다사실 20대 중반부터 열심히 다니기는 했는대 인간관계라든지 영적으로 저하고는 많이 안 맞는것 같습니다.어딜가나 인간관계 맺는 부분이 부족하지 않은데 이곳 교회에서는 적응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순복음교회로 옮기고 싶은데요 주변에서는 교회를 옮기는 것이 안좋다고 하더라고요 고민이 많이 되는대 어디에 물어볼게가 업네요 집근처에 순복음교회가 있어서 이리로 옮기고 싶은데 잘 적응할수 있을까요?
3893 진로문제
A. 참고 이겨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노력으로 그렇게 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해서 그것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래야 합니다. 애초에 인간은 스스로 날 수 없지만 도구와 장치를 사용해서 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날고 이동하게 된 것입니다. 그와 같이 하나님 없이 살려고 하면 걷거나 뛸 수 있을 뿐이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면 날아 오를 수 있습니다. 그것이 그리스도의 형상에까지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독립적이 되려고 하면 그 한계를 벗어날 수 없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려고 하면(의존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놀라운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습니다. 지금도 교회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세상에 만족스러운 교회는 없습니다. 교회에 문제가 없다면 교회에 목표가 생깁니다. 목표를 이루려는 것이 또 다른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만족을 찾으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려고 하세요. 그러면 …
3892 신앙문제
제가 너무 힘들고 여러가지 문제로 교회도 안다니고 그러고 있는데 다니던 교회언니랑 나눔 하고싶지만 언니도 개인 사정으로 안된다 하구 ㅜㅜ 예전교회 사모님이랑 하구싶어도 아는 사람들이 그 사모님이랑 하지마 와 그러니 머 어떤 나눔이야 나 혼전 성교 성적으로 물란해서 그러니 너만 이상한 사람 된다 하지마 그러고요 전 어디가서 나눔 할까요?
3891 신앙문제
교회에 오는 것에 대해서 심한 어려움을 말씀하셨네요. 그게 가능하였다면 상담을 받을 필요가 없었을 것이라는 말씀은 너무나 마음에 와 닿습니다. 그게 안되어서 상담을 받게 된 것이 때문이지요. 본인이 꼭 해야 하는 일을 하고 유익한 시간을 일찍 도착해서 누리며 다른 곳의 분위기를 망치지 않고 더이상 스스로를 책망하지 않는 삶을 산다면 그것이 가장 정상적인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상담을 하게 될 것이며, 왜 그것이 그렇게 어려운지 이유를 생각해 볼 것입니다. 다른 형제들에게는 없는 독특함이 자매님에게 있고 그것은 지금도 무엇인가를 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원하는 것의 정체가 무엇인지를 상담을 통해 볼 것입니다. 그것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삶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원하는 그것을 찾은 다음, 그것을 버릴 수 있도록 도와드릴 것입니다. 추가과제는 없고 교회오시기도 지금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냥 예정된 상담시간에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890 조현병
구글 cia 경찰 fbi이 왜 우릴 관찰하고심판할까요? 이제 완전 신분제가 도입되는걸까요?구글이 특히.. 저의 모든걸 분석 관찰하는거 같아요제 뇌를 지배한거 같기도 하고..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1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자신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특히 구글이 자신을 분석 관찰한다고 생각한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그것이 망상이자 비현실이라는 것을 이해하면 다시 현실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꿈에서도 자신이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깨달으면 꿈에서 영향을 받지 않지만 그걸 모르면 엄청난게 시달리게 됩니다. 그런 확신이 지속되면 조현병이 되니까 자신의 상태를 객관화 해보세요. 다음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현재 망상과 관련된 증상 속에 있는 감정이 무엇인지를 찾는다. 2. 그 감정이 과거의 경험 속에서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이해한다. 3. 그 경험 속에서 원했던 …
3889 공황장애
구역감때매 매일매일이 걱정입니다제가 작년 3월? 부터 구역질을 했었고 구역감도 많이 느꼈는데 제가 그때는 좀 그럭저럭 일상생활에 지장이 안갔습니다...근데 올해 5월들어서 좀 심해지다가 방학때 좀 괜찮아 진듯 싶었는데 어제?오늘 쯤부터 다시 심해지기 시작해서....병원은 5월달에 갔었는데 검사에서는 이상이 없었고증상으론 식도염 같다고 식도염 약 처방해 주셔서 먹었는데 별 호전도 없고.....내일이 오는게 두렵습니다....이게 학교에서 자주 구역질을 했는데 집에선 별로 안했습니다....그리고 이게 구역감이 시작 되면 막 거친숨?을 쉬게되고....해서 너무 힘듭니다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38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5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공황장애 증상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소화기 쪽으로 긴장 상태가 높아지면 그런 구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역한 냄새나 장면을 볼 때 비위가 약해지면서 구토가 일어나는…
3888 진로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31살 평신도 자매 입니다.얼마전 교회에서 수련회가 있었고 이전부터 기도로 많이 준비했는데 너무 감사하게도정말 놀라운 성령체험을 했습니다. 여러가지 환상도 보고 온몸에 전기가 통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그 이후 만나는 사람들을 전도하기에 힘쓰고 있는데요 ㅠ 주님께서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시고 불신자 분들이 교회에 가지고 있는 상처들을 알게 해주시고 기도하게해주십니다. 정말 주님이 살아계심을 부인 할 수 없는 한주를 살아가고 있습니다.그런데 제가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자꾸 왼쪽손이 뜨겁거나 저릿저릿 합니다.(찬양할때, 기도할 때, 누군가와 이야기 할 때 더욱 뜨거워 지는 것 같아요) 저에게 주신 은사이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도록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주고 싶은데요.쓰임받게 해달라고 계속 기도를 하고 있는데 은사를 어떻게 분별하고 개발해야 하는지 ㅠ구체적으로 제가 어떤 믿음의 행동으로 나아가야 하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리더언니는 기도해보고 나 자신을 위해 아픈사람을 위…
3887 귀신문제
어떻게 돌이키는지..명상부작용으로 질문했던 사람 입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돌이키는방법으로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있고 다른 사람을 통해 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적절한 것으로 선택해보세요.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으로는 가능한 신경을 쓰지 않고 정말 신경을 써야 할 곳에 쓰는 것입니다. 호객꾼이 아무리 외쳐도 그냥 지나가면 되는 것처럼 무시해 버리면 됩니다. 그리고 정말 신경을 써야 하는 곳은 내가 왜 내 자신을 그냥 무방비상태로 만들었나 하는 것입니다. 명상을 하게 된 이유와 그로 인한 결과를 생각하면서 그러지 말았어야 했음을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다른 사람으로 할 수 있는 것은 가까운 교회에 나가는 것입니다. 귀신을 대항해서 싸워야 하고 이겨야 하는데 그런 곳이 바로 교회입니다. 그리고 그 교회에서 하나님을 의지해 보세요. 하나님께서 귀신을 이길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입니다. 사람이 돕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