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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심각한 우울증으로 잠을 잘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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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3-10 (화) 04:18 4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윤에스더 상담사입니다.



어릴적 경험하였던 어두웠던 일들, 그리고 삼십대 이후엔 부모님의 빚을 갚아 나가야했던 어려운 일들, 그리고 주위의 좋지않는 사람들로 인해서 고난이 가중되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에서는 분노, 증오, 슬픔이 가득하게되었고요. 이런 감정들은 몸에도 영향을 미쳐 불면증과 더불어 아픈 증상이 나타나게 되었군요. 더구나 무기력 그리고 상실감으로 해답을 얻지 못한채 삶의 악순환이 되고있군요.



삶에서 일어나는 계속적인 어려움들이 이해가 되지 않을 때  표현하신 감정들이 마음에 쌓이고 이런 감정들은 또 다른 사건들과 상황들을 겪게되면서 서로 뭉치게되어서 더욱 부정적인 감정으로 커지게되었습니다. 그러할 때 신체는 그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원인을 알수 없는 통증과 함께 불면증도 생기게됩니다. 이러한 문제의 유형은 상담에서 '심층'문제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재 겪고있는 감정들을  나누고 그 감정을 가져오게된 원인인, 마음을 들여다 보고 그 마음을 다스릴 때 해결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할때 인생에서 일어난 일들을 이해하게되고 현재 겪고있는 어려움이 해결됩니다. 물론 힘든 감정들도 사라지고 숙면도 취하게 될것입니다.



새옹지마라는 말이 있듯이 인생을 살면서 예고없는 일들, 또는 원하지 않는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어려움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고 다르게 반응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그 고난 앞에 강하게 대응하고 받아들이며 극복해 가지만, 어떤이는 부정적인 감정에 휘말려서 주저앉거나 삶을 회피하기도합니다. 현재의 삶에 분명 어려움은 있지만 해답 또한 있습니다. 정신과 치료를 받는다고 해결될 문제는 더욱 아닙니다. 님의 문제는 마음의 문제이고 이 마음의 동기를 바로 잡을 때 해결될 수 있습니다. 힘을 내셔서 상담을 받아보시길 추천합니다.



소원상담센터는 이런 어려움을 가진 분들과 대화하고 그 원인을 같이 나누는 온라인 상담센터입니다. 방문하셔서 삶의 방향을 나누길 소망합니다. 그리하여 이런 어려움을 차근차근 함께 극복해 나가며 더 나아가 많은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의 롤모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휴온즈에서 후원하는 무료 프로그램도 있으니 참여하셔셔 도움을 받아보기길 권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3882 정신분열
세상에서 제일고통스러운 조현병 일반 조현병환자는 다르게 주변사물구별하기힘들정도로 정신이 불편했는데 아마 제일고통스러운 병이 아닐까십어요 수년째 완치못하는걸로보아 이번 인생은 망한것 같아요 급성기때는 고통스러워서 소리지르고 방방뛰고 그랫던기억이ㅜㅜ 정신병 측정기술이 나와야할텐데 ㅜㅜ
3881 정신분열
정신병이 있습니다 어떤 병인지 알고싶어요 저는 지금 사회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정신병을 앓고 있습니다 주위에 정신과가 없어서 생각을 않고있다가 도저히 견디기 힘들어 날 잡고 터미널에 있는 정신과에 가기전에 대충 어떤 종류의 병인지 알고싶어서요 증상을 말해보자면 저는 매번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됩니다 특정한 날(연예인의 생일이라던지) 제가 나중에 ''이때 내가 새로 인생을 시작했지'' 바로 떠오를수있는 날짜여야하기때문에 특별한 날짜를 찾아서 새 인생을 시작하게됩니다 새 인생을 시작하는 방법은 19일이 특별한 날이라치면 19일이 올때까지만 기다리고 의미없이 실패한 인생으로 하루하루를 버리고 19일이되면 침대에 눕습니다 누워서 눈을 천천히 감습니다 이때 눈을 감을때 제가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이나 제가 바라는 저에게 이로운 이미지가 떠올라야 합니다 기억하기싫은 장면이나 사람들이 떠오르면 안됩니다 하지만 생각하기싫을수록 더 선명하게 먼저…
3880 정신분열
조현병 어머니 저는 고등학생 이고요 아버지 어머니가 40대초 30대후반의 연세로 저를 낳으셨습니다 어머니는 조현병을 30년이 넘게 앓고 계시고요 제가 어릴적에 입원해 계시다가 8살부터 같이 살며 매 달 신촌세브란스에 내원하여 진료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주 전부터 잠을 하루 설치고나서 다음 날 병원에서 약을 추가로 처방받은 뒤부터 원래는 잠이 많고 만사가 귀찮아하셔서 집안일도 아예 안 하고 어머니가 차려주는밥은 거의 못 먹었을 정도인데 갑자기 저 시점부터 말 수가 많아지시고 밤에도 안 주무시고 계속 깬 상태로 집안일을 하시더라고요 갑자기 태도가 바뀌시니까 적응이 안 됐고 아버지는 제가 어릴 때 증상이 심했을 시절과 똑같다고 너가 잘 해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전 입시를 목표로 공부를 하고 있고 어머니를 그렇게 부끄럽게 생각 안 하기때문에 알겠다고 했죠 그런데 독서실에도 불쑥 찾아오시고 추운날에 저를 한 시간동안이나 말도없이 기다리시는 모습에 뭔가 찡 했습니다 …
3879 정신분열
조현병 환자 정신병원 입원시 완치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조현병으로 의심되는 형제가 존재 하는데요. 정말 누가 봐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 방어기제 때문인지 정신과 치료를 거부하고 자신의 말로는 멀쩡하다고 하면서 계속 비정상적인 행동을 반복하고 가족들마저 피말리게 만듭니다. 제가 보기엔 이미 통원치료로도 해결 못하는 심각한 단계에 도달한거 같은데요. 정신병원 강제 입원시 병이 치료 될 수 있을까요? 계속 이대로 두고 보다가는 가족들도 미쳐 버릴 것 같아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342017.01.01. 18:33프로필 페이지 이동 조현병 증상 환자를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키면 상황이 악화되면 악화되었지 호전되긴 어렵습니다 본인도 괴로워서 그러는 것인데 그 괴로움이 해결되기보다 더 악화될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모두 그 사람의 현재만 보지 과거를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조현병의 …
3878 정신분열
조헌증환자로 살아가는 법 안녕하세요. 병원에서 조헌병 판정받은지 3개월된 조헌병환자입니다. 과대망상으로 환청에 심하게 시달렸고, 지금은 약을 먹는 치료를 받는 중입니다. 요새 모든게 버거워서 글을 올립니다. 안죽고 꼭 살아가고 싶은데요. 무덤하게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잘 적응하고 살아가시는 분들 없으시나요??
3877 정신분열
인베가서방정3mg 복용중인데 부작용이 있는 것 같습니다 로라반정 0.5mg과 함께 복용 중인데 두통에 어자럼증은 기본이고 가장 중요한 것이 집중력의 저하입니다. 이전과 달리 책도 안읽히고 영화조차 집중해서 보기 힘들며 건망증도 생긴 것 같습니다. 말의 논리성도 저하된 듯 하고요. 이러한 부작용들이 있는데 계속 인베가를 복용하는게 괜찮을까요? 잠도 너무 많이 오는데 그건 아마 로라반정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정신분열증에 쓰이는 일종의 진정제 들입니다 인베가는 도파민을 억제하고 로라반은 gaba수용체를 억제하여 진정시킵니다 말씀하신 증상들은 전부 대표적인 부작용 들입니다 마음 속에서 생각을 조절해야 하는데 약으로 조절하니 부작용이 따릅니다 계속 복용하면 더 많은 부작용이 생기게 되니 약을 의존하지 마시고 자신의 마음을 바꾸려고 해보세요 약은 일시적입니다 예를 들어 폐암이 있는데 담배를 끊지 않으면 백약이 무효한 것처럼 생각이 자뀌지 않…
3876 정신분열
어려서부터 경계성으로 늦지만 일반학급에서 따라가다가 중 1때 아이가 갑자기 이상해져서 여러병원을 다니면서 조현병관련하여 대부분의 약들은 다 먹어보았지만 호전을 보이지않아 중2때 약복용 중단후 약간 호전되어 학교에도 다녔는데 중3때 2틀 학교갔다와서 완전 따운되어 헤어나오질 못하고있습니다. 병원에서 항정신약물을 투여해봐도 호전없이 부작용만 늘고 약복용하면 인지가 완전깨져버려 현재 약도 중단된상태고 먹고,자고,싸는 기능도 원활하지않아 입원도 못시키고 집에서 지내는데 몇달만에 집안도 붕괴되고 동생도 키워야되는데 생계도 위태롭습니다. 24시간 부모가 돌아가며 고집만부리고있는아이 와 실랑이하는게 일과가 되어버려 이젠 너무너무 지쳐버렸어요. 학교는 도움안되고, 병원의사인 전문가도 전혀 도움안되고 이젠 어찌해야될 바를 모르겠습니다. 부모말을 전혀안듣고 다른사람말은 더욱더 안듣고 먹고,자고,싸는거 조차 원활하지않는 아이를 어떻게 해야되나요? 가족이 너무너무 힘들고 지쳐버렸는데 부모가 선택할수있…
3875 정신분열
정신과약물 주사 현재 조현병으로 약먹은지는 2년 5개월됬고 자이프렉스0.5 , 리보트릴정 복욕중입니다. 약 부작용이 심해서 그런지 잠도 잘 안오고 불면증 이라서 그런건지 매일 새벽 3시쯤 잠이 듭니다. 약에서 주사로 바꿔보려고 하는데 주사가 더 효과가 좋을까요? 그리고 주사도 부작용이 있나요? Ex) 멍해진다거나 잠이안오거나 등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정신과 주사제는 근육주사로서 매일 약을 복용하는 것과 달리 한달에 한번 정도 맞으면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용량 조절이 안되서 그때 그때의 상황에 대처하기 어렵다는 점이 있습니다 약물복용의 부작용에 어려움이 있다고 주사제가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단지 약을 꾸준히 먹지 못하는 문제점만 개선하기 때문에 동일한 부작용이나 증상이 예상됩니다 가능한 약 대신에 증상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전문적인 상담이나 삶의 악순환을 개선시키는 일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참고가…
3874 정신분열
사람들이 저를 욕해요 저를보면 비웃고 욕해요 제가 싸가지 없다는 식으로 양다리에 남자밝힌다는 식으로 욕하는데 귀신씌여서 내생각읽고 스토커가 저를괴롭혀요 사람들한테 헛소문 퍼뜨리고 귀신을 사람몸속에씌워서 제앞에서 제애기를하며 욕해요.. 너무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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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분류추가: #직장문제 #불안증 #스트레스 일한지 이틀만에 그만 둔 곳인데 다시 가고 싶어서요ㅠㅠ조건적으로 가장 우대해주던 곳이라 미련이 남는데요그만둔 사유는 생긴지 이년 된 스타트업이고 저는 3년 경력자로 입사했는데 대표와 나머지 팀원들이 너무 미숙하고 일을 가장 잘하시는 분이 나가시면서 제가 충원된거라 부담감이 컸습니다 이틀일하면서 제가 일을 잘한다고 팀원들과 대표 사이에서 말이 돌았고 그만둔다고 말하몀서 대표님이 저를 많이 붙잡으셨는데 다시 연락 드려봐도 될까요? 아직 새로운 직원을 채용하시는거 같던데 저를 안좋게 생각하시겠죠? 그냥 다른 직장을 알아보는게 나을지.. 다시 입사하게 된다면 직원들한텐 어떻게 말하는게 좋을까요퇴사한 회사 재입사 : 지식iN (naver.com)
3872 적응력
*문제분류추가: #직장문제 #불안증 #스트레스 #경제문제 #우울증 일을 쉰지 4개월이 되엇는데 돈을 모아야하고 그래서 일을 다녀야되는데 전 회사에서 스트레스받고 오해가 벌어지 상태에서 나온건데 그게 아직까지도 잇어서 그런지 일 다니는거에 잇어서 불안한게 너무 큰것같아여 더군다나 전문적인 상담이나 치료를 제대로 받진않앗지만 자가진단과 증상으로 봣을때 우울증에 공황장애,성인ADHD,불안장애 등이 잇는것같은데 지금 상담을 받으러갈 돈도 없고 결혼도햇고 3년뒤에 이사가서 돈은 모아야되지... 암튼 그래서 집에나 밖에 나가도 숨을 제대로 못쉬겟고 심지어 너무 우울하거나 스트레스 받거나 그러면 잠들기가 힘들때도잇고 자면서도 숨이 막힐때가 잇고 친구들과 놀때나 대화할때도 너무 산만하고 대화를 이어나가질 못하고 얼마저에는 쓰레기버리고 왓는데 음식물쓰레기를 버리지않고 바닥에 두고온적이잇엇고 자주 깜빡하고 3년동안 투잡에 집안일을 저혼자하다보니 그때는 집이 그냥 자는공간이라고생각하고 버는 돈애…
3871 적응력
*문제분류추가: #학교문제 #우울증 안녕하세요 고등학생 여학생 입니다.. 그냥 고민있어서 올려봐요 오래전부터 우울증 무기력 불안이 있었는데 최근에 정신과를 가서 세로토닌?이 부족해 항우울제 약처방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먹은지 이제 일주일 조금 지났는데 먹으면서 무기력은 사라진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삶이 활기가 도는 느낌이랄까요 너무 귀찮고 두렵던 학교가 즐겁게는 아니더라도 두렵고 귀찮고 힘든 마음이 없어지길 바랬어요 어째든 학교는 가야되고 부모님도 실망하지 않으셨으면 하니까요 그런데 학교, 너무 가기 싫고 불안한게 전보다 훨 낫지만 살짝 불안해요 그냥 제가 가기 싫은걸까요 핑계대는걸까요 어제도 쉬었는데 오늘도 안가네요.. 부모님께서 실망하셨어요 제가 열심히 안사니까요 오늘 이야기하자고 하네요. 뭐라고 말해야할지.. 그저 아침에 왜 우는지도 모른채 눈물만 흘렸어요 친구 문제도 크게 없고 선생님 문제도 없는데.. 공부를 열심히 안하는데 공부 수업 때문일까요..? 이…
3870 적응력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무기력 #가정문제 저는 20대남자입니다.부모님, 남동생이랑 살고있고 여자친구도 있습니다.저는 그냥 직장다니고 일집일집 하고 있습니다.아버지는 대리일을 하시며 어머니는 전업주부로 집에 계시고 동생은 알바를 하고있습니다. 가족들이 다 힘들다힘들다 저보고 하는데 이제 지쳤습니다. 거의 5년동안 듣고있습니다. 부모님은 사이가 너무 안 좋으세요. 매일 싸우시고요.제가 집오면 어느누구하나 별일없었냐 물어보는사람없고 그냥 서로 다 아무말도 안하고 그렇게 삽니다. 여자친구도 하루에 12시간씩 일을하는데 요즘 힘들답니다. 대체 왜 저한테 다 그럴까요. 기분이 너무 안 좋을 땐 여자친구한테라도 말해서 좀 풀고싶은데 여자친구도 일이 힘드니 그냥 말을 안합니다 제가.가족, 연인 모두가 다 힘들다고 하면 전 어떻게 뭘해야할까요. 나도 힘든데.. 위로의 말을 건네기도 지친데 어떻게하면 웃으면서 좀 살 수 있을까요? https://kin.naver.com/…
3869 적응력
*문제분류추가: # 스트레스 받아요.. 사람들 말소리에 스트레스를 받는데 막 웃고 떠드는건 안받거든요..근데 나랑 가까운 사람이 울거나 화난 목소리로 저한티 말할때도 스트레스 받지만 그냥 부모님 싸움이나 동생이 게임하다가 혼자 분해서 소리지르는거(동생이 중2였어서 지금은 괜찮지만 그때 막 흥분해서 소리지르고 그래서 저 혼자 그 소리 듣고 스트레스 받아서 막 울었었어요..), 특히 부모님이 잘 안싸우시는데 가끔 의견차이로 싸우는건 아니지만 언성이 높아지려고 할때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부모님이 좀만 뭔가 싸울것 같다? 하면 공부하다가도 문 넘어에서 뭐라고 하시는건지 뭐때문에 싸우는건지 아님 그냥 목소리 크게 그냥 말하시는건지.. 막 듣게되요.. 진짜 부모님 싸울것 같을 때마다 스트레스 받아서 힘들어 죽겠거든요ㅜㅜ이거 어떡하죠ㅠㅠ 극복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오늘도 막 차사는것 때문에 의견차이로 막 사면 된다 안된다 하시던데..
3868 적응력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학교가기가 너무 싫어요 학교 가기가 너무 싫어요 진짜 스트레스받고 친구들도 만나기 싫고 공부도 너무 힘들어요 차라리 죽었으면 좋겠어요 무단결석이라도 하고 싶어요 부모님한테도 말하는데 항상 학교 가는건 너의 일이라고 무조건 가라그래요 코로나라도 걸리고 싶어요 진짜 스트레스 받아요 학교 갈 바엔 죽었으면 좋겠어요 숨도 여러번 참아서 해보려고 했는데 잘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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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대인기피 #스트레스 제가 정신적으로 안좋고 이걸 알고있는데 생일이 안지나 미성년자라 부모님 동의 없이 진료를 못봐서 그냥 지내고 있어요 원래 사람을 안좋아하는데 요즘엔 길 지나가는 모르는 사람과도 닿으면 살을 도려내고 싶을 정도로 찝찝하고 더러운 느낌이 들어요 근데 가족이나 친구도 마찬가지로 이 느낌이 들어요.. 결벽증은 아닌데 왜이럴까요 동물들은 만져도 기분 좋기만 한데 사람과는 닿고싶지도 않아요  
3866 재혼
저는 올해 43세 여성입니다. 아이를 둘 가진 후 이혼을 한경우입니다. 아이는 전 남편이 키우고 있구요! 이혼한지 6년이 되었습니다. 1년전에 어떤 사람을 알게 되어, 현재는 재혼까지도 생각하는 시점이 되었어요! 그 사람은 초혼입니다. 저와 결혼을 해서 아이도 낳을생각을 하고 있구요! 제가 이혼녀라는것도 알고 만난사이입니다. 지금 막상 재혼까지 생각하게 되는 시점이 되니, 여러가지로 걱정이 많이 됩니다. 초혼인 그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되면, 아이도 가져야하고 제가 이나이에 애를 가져 다시 키운다는것도 염려가 되고 해서~~ 많은 생각과 고민들이 생겨, 잠이 오질 않는군요! 현재 전 피임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상대는 피임을 하고 있는줄 모르고 있구요! 말은 앞으로 결혼을 하면, 내년이나 애를 가지고 싶어하길래 그렇게 하자고 했습니다. 근대 제가 애를 만약 나이가 있어 못 가지게 되면, 어떻게 하느냐고 했더니. 할수없지!머~~라고 하네요! …
3865 재혼
어느 카테고리에 올려야될지;;; 잘몰라서 그냥 여기에 올립니다 ^^; 제 고민은요, 아빠가 곧 재혼을 하실 예정인거 같아요. 확실히 정해진 분은 없구요, 이제 좀 생각해봐야겠다고 하시네요. 지금 굉장이 정신적으로 많이 혼란스럽거든요.... 재혼을 무조건 반대하는건 아니구요. 제가 궁금한거는요 제가 지금 한창 사춘기때라서 엄마손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정작 새엄마가 들어오게 되면 나를 정말 아껴줄수 있을까...무슨 고민이든 창피하고 부끄럽지 않게 터놓을수 있을까, 정말 엄마처럼 허물없이 지낼수 있을까 이런게 정말 궁금합니다. 어떤분들은 정말 남의 자식도 많이 사랑해주시던데 눈치안보고 살고 싶어요. 저희 아빠나이는 42세고 새엄마될 분이 34세면 나이차이가 정말 많이 나는건가요? (확실하지는 않구요,) 아빠가 동안이셔서 다들 30대로 보기는 하는데.... 그리고 아빠와 새엄마 사이에서 동생을 낳지 않았으면 하는데 그럴수 있는 …
3864 자해
*문제분류추가: # 자학 #자해 애가 자학을 해요 애를 혼내거나 애가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억울한 상황일때 너무 화가나는지 자기 자신을 때려요. 자기 화에 감당을 못하는지 한번 스트레스를 받으면 무척 심하게 받는거 같구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신과 같은데를 데리고 가봐야 할까요?
3863 자해
자해를 시작하게 된 건 꽤 오래 됐는데요..개인적인 문제가 좀 심각해서 하게 됐어요.. 그게.. 마땅히 다른 방법이 없는 상태였거든요.. 자해를 하지 않으면 폭식을 하게되고 폭식을 하지 않으면 자해를 하게 되고..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폭식도 심각하게 해서 지방종이 다 생길 정도였어요.. 갑작스런 체중 증가로 인해 생리도 끊겼구요 그래서 폭식을 하지 않으려고 했더니 스트레스만 받으면 칼이나 가위만 보면 저도 모르게 팔목에 그어서 상처내고 있어요... 그래서 집에 있는 커터칼은 죄다 가져다 버렸는데 어느새 또 칼을 발견해서... 정말 한심하네요 쾌감을 느끼는 건 아니구요.. 넌 이렇게 대해져도 싸다는 생각이랄까요.. 그냥 저한테 상처나고 그 상처에서 피가 나는 것을 보면 내 자신이 참 쌤통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니가 그러니까 니가 그따구니까 너가 이런 꼴을 당한다 그러니까 너는 이렇게 당해도 되 뭐 이래요 제 마음이..…
3862 자해
여자친구의 자해행위 안녕하세요 사귄지 2년 지난 여자친구가있습니다. 지금은 동거식으로 지내고있는데요 최근에 사소한 싸움을하고나면 여자친구가 칼로 자기 손목을 그으려는 시도를합니다 저는 칼을 뿌리치고 안아주고 달래주면 계속 오빠 나 이상해 오빠 나 이상해 이말만 반복하면서 웁니다 연애초기때만해도 이러지않았는데 걱정되서 지식인에 올려봅니다 회사생활이 힘들어서 그러는거야? 사회생활이 다그렇지뭐. 할수있어 오빠도 열심히 다니고있잖아 라고하면 회사생활도 힘들지만 가족이나 친구나 애인 없이 혼자서 살아보고 하고자하는 일을 해보고싶다고 말했습니다. 여자친구에게 어떤 증상이 있는지 해결방안은 무엇인지 전문가의 답변이 절실합니다 부탁드립니다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1 2016.05.10. 11:14 이전에 자해를 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감정조절에 실패하거…
3861 자해
올해13살됬어요내년에중학교들어가고요/ 제가정말로관심받고싶어서이러는것도아니고정말끊고싶어서이러는거에요제가올해6월달중반부터조금화가나거나,슬프고,짜증날때칼로손등,손가락,손목을계속그어요.성에안차면손목에피가날때까지계속긋고요.자해중독인지아닌지는모르겠는데그만두고싶어요.어떻게하죠(죽고싶다는생각을하면서해요.별로화가날일도아닌데자해를시작했을때부터신경이날카로워져서조금만화나고슬프면죽고싶다는생각을해요) +아,제가자해를 시작했을때부터 몸이 많이아파지기시작했어요.원래스트레스성두통이긴하지만자주머리가아파오면서토도하고명치쪽이자주아프고,숨도잘안쉬어져요   질문자 인사   답변 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답변: 스스로 자해하는 것을 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것 같네요. 자해를 시작한 것은 6개월 전이지만 스트레스성 두통이 있고 토하고 명치쪽이 자주 아픈 것을 보니 자해를 하게 되기까지 여러가지 사건들이 있…
3860 자해
자해 멈추는 법좀 알려주세요 저는 02년생 13살 여자아이 입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스트레스를 조금씩 받고 풀방법이 없었어요. 계속 쌓이기만 했는데 결국에는 자살 생각도 들고 자해도 하게 되더라고요.. 요즘에 남친이 공개적으로 바람도 피는데 남친에게 말도 못하겠고요. 저도 상담 받고 싶고 자해를 멈추고 싶어요. 그런데 저가 상담 받는 것도 결국에는 남에게 털어놓는것인데 부모님은 너무 혼내실것 같고 친구들에게 말하면 않놀아줄것같더라고요.. 전문 상담사는 기회가 없고.. 혼자 해결할려고 많이 노력해봤지만 계속 실패했어요. 혹시 자해를 멈추는 방법을 알고 게시면 알려주세요 실제로 있었던 일이 였으면 더 좋겠어요 내공은 100으로 할게요 상담받거나 누구에게 털어놓는 답 말고 혼자 해결할수 있는 답을 말해 주셨으면 합니다 답변: 분노로 타인을 살해하거나 공격하여 피해를 입힐때 우리는 욕을하며 손가락질을 합니다. 그 행동이 악하고 잘못됐다는…
3859 자해
*문제주제: #자해 #우울증 자해 상상 뾰족한 칼이 옆에 있으면 자해하거나 다른 사람을 찌르는 상상을 하는데 정상인가요? 가끔 '내가 미쳐서 찌르면 어떡하지?' 생각해요. 차가 쌩쌩 달리는 걸 보면 뛰어들어 치이는 상상을 해요. 그리고 또 '미쳐서 뛰어들면 어떡하지?'하며 걱정하고요. 가벼운 스트레스는 있는데 딱히 우울하거나 하진 않아요. 근데 요근래 그런 생각이 자꾸들어 무서워요. 저도 모르게 숨겨진 우울감이 있거나 그런 걸까요? 정신과 상담도 고민하고 있어요.
3858 자해
이 정도 자해도 심각한건가요? 정신적으로 힘든지는 4년이 다 되어가구요 예전엔 힘들때 커터칼로 손목을 막 그었는데요, 요즘은 좀더 현실을 깨닫고, 부모님이나 미래를 생각해서 손목에 긋지 않고 안보이는 곳에 저정도 길이로 한곳만 계속해서 조금 깊게? 파요. 주마다 한번씩 상담은 받고있는데요, 칼로 다시 그은지는 얼마되지 않아 아직 주치의분께 말씀드리진 않았습니다. 이 정도의 자해도 심각한건가요? 별일아닌데 괜히 그러는거 같기도하구요 …
3857 자해
자해를했는대생각이안나요 남편이말로는제가 말 자세히보기 자해를했는대생각이안나요남편이말로는제가 말리면 손치우라고화낸대요 전생각이아예안나는대..그런대 이게한번이아니고...몇번이나 이랫대요...왜그런거죠? 정신과가봐야하나요... …
3856 자해
전 여고생인데 6월부터 시작해서 7월달에는 거의 매일 했습니다 엄마가 한번만 더 하면 대학병원 가자고 해서 3일동안 참다가 결국 오늘 못 참고 허벅지에다가 그었어요 커터칼도 엄청 날카로운걸로 다시 샀구요 이렇게 한번 그으니까 손목도 긋고싶어요 자살의도는 없고 이미 팔에 30개도 넘는 칼자국이 있습니다 못끊을 것 같아요ㅠㅠ보통 그을때 피가 흐를 정도로 해요 한번 그었을때 피 안흐르고 그냥 방울방울 맺히다가 말면 피 흐를때까지 합니다 담임쌤이 입원을 권유하셨는데 정말 입원하는게 답일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입원하거나 약을 먹으면 자해행동은 어떻게든 고칠수 있지만 왜 자해를 했는지는 알아낼수 없습니다 시계가 안맞을 때 억지로 바늘을 돌려 맞추면 시간은 맞겠지만 계속 맞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 이유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인은 알수없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자살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자해의 경우 어떤 신호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렇게 자기 몸에 상처를 내면서 자기…
3855 자해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자해, #자살, #우울증 --------------------------------- 가슴이 미칠듯 답답해서 너무나도 울고 싶어서 가슴을 내리치고 쥐어짜내도 눈물이 나질 않아요. 평소에 하도 참아서 그런걸까요? 3년동안 자해를 했고 그중 1년동안 심각하게 자살을 고민했는데 우울증 인가 싶기도 해서 글 올려봅니다.
3854 자해
저는 중3이구요..정확히 자해는 6학년때부터 시작한것같아요 집안일도있고 학교에서도 좋지않다보니 속상한데 풀사람도없고,밖으로표출하는편도 아니라 매일은아니지만 정말 화날때나 속상할때 불안할때 날카로운것이나 그냥 뭐든 손에잡히는것 집어서 학교에서는 명찰이나 샤프끝 집에서는 실삔이나 가위 손등에다가 막 긋고 쑤시고 화를푸는편이에요 아픈데..생각하면서 하면 하나도 안아프고 그러다 이제 피를보면 조금 맘이 진정됩니다 그리고는 이제 손등에남은 흉터나 자국을보면 남이볼까봐 밴드를붙혀서 다니구요 이러면 안되는건 알지만 이렇게라도안하면 속이 편해지지않는것같아요자해하는습관을고치고싶어요..
3853 자해
부모님께 혼난 후에는 자해를 하고싶어져요   부모님이 저를 혼내는 이유는 별거 없어요 진짜 혼날일도 아니고 사소한 일에 윽박지르고 욕을하면서 저보고 잘못했나 안했나를 물어봐서 제가 잘못했다는걸 강요해요 저는 욕 덜먹고 싶으니까 잘못했다고 하죠 잘못한걸 읊어봐라고도 하고 그럼 억울해도 부모님이 원하는 '제가 잘못한 일'을 말해야합니다 마음을 한계까지 끌고가서는 울게되면 울지말라고 또 욕을 합니다 왜 우냐고 다그치고요 그리고 다 혼낸뒤에 바로 너를위해서 그런거다 이런식으로 타이르는데 더 서러워질 뿐입니다.   이런날에는 자해를 하고싶어요   옛날에 엄청 자주혼날때가 있었는데 그때는 혼나는 말들을 받아들이고 자연스럽게 자기혐오감, 자괴감이 들어서 팔을 칼로 긁어댔습니다.(겨울이라 들킬일이 없어서)   지금은 자기혐오감 같은 감정은 들지않지만 화가나는게 주체가 안되고 속이 답답해져서 자해를…
3852 자해
자해못끊겠으면 전 여고생인데 6월부터 시작해서 7월달에는 거의 매일 했습니다 엄마가 한번만 더 하면 대학병원 가자고 해서 3일동안 참다가 결국 오늘 못 참고 허벅지에다가 그었어요 커터칼도 엄청 날카로운걸로 다시 샀구요 이렇게 한번 그으니까 손목도 긋고싶어요 자살의도는 없고 이미 팔에 30개도 넘는 칼자국이 있습니다 못끊을 것 같아요ㅠㅠ보통 그을때 피가 흐를 정도로 해요 한번 그었을때 피 안흐르고 그냥 방울방울 맺히다가 말면 피 흐를때까지 합니다 담임쌤이 입원을 권유하셨는데 정말 입원하는게 답일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24 2017.07.24. 17:17 프로필 페이지 이동 입원하거나 약을 먹으면 자해행동은 어떻게든 고칠수 있지만 왜 자해를 했는지는 알아낼수 없습니다 시계가 안맞을 때 억지로 바늘을 돌려 맞추면 시간은 맞겠지만 계속 맞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 이유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인은…
3851 자해
오늘 아침에 자해했는데 심하게 그어서... 오늘 아침에 자해했는데 심하게 그어서 그런지 저모양이 되버렸습니다.....이거 들키면 진짜 저 집 쫒겨나는데 ㅠㅠ 저정도 흉터면 언제 드 나을까요? 내공 많이 드릴테니까 답변좀 빨리요....저 상처 어떻게 숨기죠ㅠㅠ
3850 자해
여자친구의 자해행위 내공100 qkrg**** 질문 3건 질문채택률100% 2016.05.10. 07:25 0 답변 2 조회 436 안녕하세요 사귄지 2년 지난 여자친구가있습니다. 지금은 동거식으로 지내고있는데요 최근에 사소한 싸움을하고나면 여자친구가 칼로 자기 손목을 그으려는 시도를합니다 저는 칼을 뿌리치고 안아주고 달래주면 계속 오빠 나 이상해 오빠 나 이상해 이말만 반복하면서 웁니다 연애초기때만해도 이러지않았는데 걱정되서 지식인에 올려봅니다 회사생활이 힘들어서 그러는거야? 사회생활이 다그렇지뭐. 할수있어 오빠도 열심히 다니고있잖아 라고하면 회사생활도 힘들지만 가족이나 친구나 애인 없이 혼자서 살아보고 하고자하는 일을 해보고싶다고 말했습니다. 여자친구에게 어떤 증상이 있는지 해결방안은 무엇인지 전문가의 답변이 절실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
3849 자해
자해하는 친구에게 말실수 저는 아직 학생인데요 저랑 서로 욕도 서슴없이하고 막 시*련 ㅋㅋㅋ 이러는 친구가 있어요 근데 그친구한테 제가 카톡으로 디져라 이랬는데 반응이 약간 이상한거에요 너무하다고 그러길래 미안해 ㅎㅎ 이러고 그때는 아무렇지않게 넘겼는데 어느날 걔 한줄소개? 그게 약간 힘들다는식의 그냥 들었으면 오글거리는 멘트가 써있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ㅁㅊ ㅋㅋㅋㅋ ㅅㅂ 중이병이세요?? 라고 보냈는데 애가 .. 이러더니 야 내가 재밌는거 보여줄까?? 이래서 뭔데?라니까 지가 자해한 팔을 찍어서 보여주는거에요 솔직히 좀 많이 충격이였고요 비밀이라면서 보내주는데 얼마나 힘들었길래 그랬을까 싶고 그런애한테 그런말을 한 제자신이 너무 한심해요 어떡하죠 위로한다고 위로는 했는데 안괜찮은것같아서 너무 걱정이에요 항상 웃던애가 갑자기 그러니까 당황스럽고 정말 어째야 할지.. 비밀이라니까 어디가서 말할수도없고.. 요즘 제친구들중에 이런친구들이 꽤나 많아요 자해하는친구들만 5명이상되는거같아요 너…
3848 자해
우울중진단 후 자해행위로 인한 사고시 의료보험,실비보험 적용여부 jala**** 질문5건 질문마감률0% 질문채택률0% 2016.04.15. 10:47 0 답변 2 조회 1,450 조카 가 일년전에 손목을 자해 한 후 정신과 치료를 받았습니다 1년정도는 별 사고없이 지냈는데 이번에 건물 3층에서 뛰어내려 척추,턱뼈등 이 많이 다쳐 병원에 입원중인 상태입니다 자해로 인한 사고는 의료보험이 처리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사전에 진단받은 우울증으로 인한 자해는 의료보험 처리가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병원비가 너무많이 나옵니다( 병원에 이송 후 이틀동안 수술비 포함하여 11,000,000원 정도가 병원으로 부터 청구된 상태이고 하루에 1000,000원씩 병원비가 추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병원비 엄두가 나지 않는 상황입니다 의료보험혜택을 받을수 있는것인지? …
3847 자해
어제부터자해를하네요살작그으는거지만 질문자 인사 답변 덕분에 많이 알아갑니다. 모든 것이 내 뜻대로는 안 되요. 그래서 때로는 그냥 넘겨 버리기도 하고 때로는 잊어 버리기도 해야 하는 거예요. 님은 대인관계의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듯이 보이네요. 좋아하는 친구의 관심을 얻고 싶은데 그것이 뜻대로 안되므로 인해 분노가 생기네요. 그 분노를 자신을 해치는 것으로 나타내고 있고요. 그 원하는 것으로 인해 분노가 생기므로 원하는 것을 버리고 진짜 해야 하는 일을 할 때 분노감에서 벗어나 평안을 얻을 수 있어요.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눈 흘긴다는 속담이 있아요. 자신의 뜻대로 안 된다고 자신에게 가해를 하면 몸은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님이 화가 나는 이유를 생각해 보세요. 친구에게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인정받고 싶은지 훌륭하다는 말을 듣고 싶은 것인지 친구를 님 뜻대로 좌지우지 하고 싶은 것인지 생각해 보세요. 그 원하는 …
3846 자해
자해 멈추는 법 알려주세요. 몸이,... 자해 멈추는 법 알려주세요. 몸이, 정신이 끊임없이 고통을, 피를 원하네요.
3845 자해
자해충동이 드는데 어떡하죠 학원을 새로 다니는데요 일주일동안 매일 가야하고 너무 가기싫고 가면 절 벌레취급하듯이 때리고 그래요 금요일엔 너무 숙제가 어렵고 못하겠어서 친구가 대신해줬는데 들켜서 몇시간동안 얘기들었는데 너무 싫어요 공부에 대한거 뿐만 아니라 저보고 엄마 재혼했냐고도 하고 아니면 너 이렇게 공부안하는데 어떻게 엄마가 사랑해줄수있냐고하고 친구관계 얘기도 꺼내고 끊으라는 식으로 눈치도 주고 심한말을 많이들었는데 오늘 또 가려니 너무 싫어요 솔직히 제가 여태공부 안해서 빡센곳에 간건 맞는데 숙제도 너무 많고 벅차단말이에요 근데 금요일에 울면서 숙제하고 2시에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숙제 다해서 가져갔는데 다틀린거있죠 진짜 기분이 설명할수없을만큼 안좋고 그냥 다 때려치우고싶었어요 근데 그러고 집에 친구들을 데리고 와서 놀았는데 놀때만큼은 학원이고뭐고 생각안들고 너무 즐거웠는데 친구들 다 가고나니까 엄마아빠가 그만큼놀았으니까 숙제하라고 공부하라고 그랬는데 진짜 싫어서 그냥 이불덮고…
3844 자해
자해 정신병 스트레스가 극심하면 손톱으로 피부가 벗겨지고 상처가 나게끔 세게 긁는 버릇이 생겼어요. 심할때는 칼을 가져다 대보기도하고 살짝 긁어봤는데 그건 차마 무서워서 하지는 못했구요. 어젯밤에는 처음으로 혼자 목졸라봤어요. 그냥 숨이 턱 막히고 답답할정도로 하고 죽을것같으면 풀고 그랬어요. 자살을 하고싶진않아요. 그냥 막 무슨 사고가나서 병원에 누워서 쉬고싶다 라는 생각은 매번 하는데 죽고싶지는 않아요. 이러는것도 정신병인가요?
3843 자해
자해가 습관처럼 되버렸어요 안녕하세요 중3 여학생입니다.. 제가 몇달전부터 강도낮은 자해를 하다가 이젠 살이 파일 정도의 자해까지 해버리게 됫어요.. 초등학생때 6년간의 따돌림 중학교때는 무관심 속에서 혼자 버티다보니 쌓이고 쌓인게 많았나봐요 힘든것도 힘들었지만 진짜 이런방법밖에 생각 나질 않았어요 그래어 스크레치에서 시작했는데 어느덧 몇달이 지난 지금은 사진 보이시죠? 저렇게 하는게 습관이 되버린거에요... 아물면 또 긋고 아물면 또 긋고 하니까 상처도 안나아지고 그을때 아프긴해도 큰 아픔보다는 그냥 마음이 편해지는 아픔..이랄까요.. 그렇게 몇번 긋다보면 아픔건 안느껴져요.. 남의 피보는건 진짜 싫어하는데 제 몸에 상처를 내고 보이는 피는 오히려 편안하니까 계속 하게되요.. 정신병자라 생각하실수도 있고 싸이코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저는 남에게 자해한다는걸 말하는편이에요.. 관심을 갖고 싶어서라기보다는 이만큼 힘드니까 조금만 도와달라…
3842 자해
우울증 , 자해 정말급합니다! 제가 요즘 너무 힘들어서 좀색다르게 칼말고 술병 같은걸로 자해를해봤는데 커터칼이랑 느낌 다르고 막 시원하거있죠? 요즘 저도 거기에 중독이돼있는데,어제 술병 좀 까뜨러서 자해좀한다고 술한병을 다 마셨거든요? 근데 자다 일어나니깐 손목쪽이아니라, 배쪽이랑 가슴이 너무 아픈거에요. 그래서 거울보니깐 엄청크기 자해 자국나있었어요엄청크게 이거 가릴방법없나요? ㅜㅜ
3841 자해
이런 행동도 자해 행위에 해당하는 건가요? 자해라고 하면 칼로 긋고 상처를 내고 피를 보는 것밖에 생각을 못 하고 있었는데 제가 스트레스 받을 때 무의식적으로, 또는 의식적으로 일부러 하는 행동들이 혹시 자해 행위였던 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1. 머리채를 주먹에 쥐고 힘껏 잡아당기거나 흔드는 것을 반복함 2. 목 뒷덜미를 손톱으로 쥐고 힘주는 것을 반복함 3. 벽 또는 사물에 기대어 머리를 벽쪽이나 모서리로 반복해서 박음 4. 손으로 이마, 머리를 반복적으로 내리침 5. 손등의 피부를 물거나 꼬집음 대충 제가 알아차리고 있던 게 이정도인데 빈도가 잦은 순으로 적었습니다. 외에도 제가 과민성 대장 증후군 때문에 저녁 이후에 뭔가를 먹으면 꼭 탈이 나는데 그걸 알고, 다음날 탈이 나기를 바라고 일부러 불닭볶음면같은 자극적인 음식을 먹기도 합니다. 이 행동들이 자해 행위에 해당하는 행동인가요? 흉터같은 건 하나도 없긴 한데...
3840 자해
자해 그만하는법 제가 자해를 하게된지 1주일? 정도 됬거든요 크게 막 상처내는 건아니고 커터칼로 손목같은곳에 상처를 내요.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최근들어서 무기력하고 살기 싫다는 생각 자주하는데 찾아보니까 자해도 중독 될수 있다더라구요. 자해를 그만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3839 자해
자해 상담 안녕하세요 평범한 여대생입니다. 자해에 대해 상담드리고 싶어서 글 올려요. 자해를 시작한지는 꽤 오래 된 것 같습니다. 8년 즈음 된 것 같네요. 중학교 2학년인가 1학년때부터 손등을 손톱으로 긁는 방식이었습니다. 방식은 그냥 가볍게 실선이 생길 정도로 긁는 게 아니라, 살점이 떨어지거나 실핏줄이 터져서 피가 줄줄 샐 때까지 긁어야만 직성이 풀려요. 흉터가 짙게 남는데, 그 흉터를 차곡차곡 모으고 있는 느낌으로 긁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난 지금은 왼쪽 손등이 꽉 차서 오른쪽 손등으로 타겟을 변경했고요. 지금은 스마일 표시를 만들기 위해 눈 두개와 입처럼 상처를 낸 상태입니다. (스마일 표시인 이유는, 긁다 보니 좀 :)과 닮은 것 같아서 이왕 긁은 거 재미있는 걸 한 번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별다른 이상을 못 느끼고 살았어요. 그래서 흉터 가리는 건 생각도 안 해 봤고. 일종의 취미생활 같은 개념이라고 해야 하나요. 우울감을…
3838 자해
최근 자해 행위가 늘었습니다. 예전에는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입에 뭔갈넣고 세게 깨무는 식이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자해를 했는데 요즘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제 목을 조르고싶은 충동이 들고 결국 숨이 찰때 까지 목을조르게 됩니다...그만두고 싶어도 목을 조르고나면 머리끝까지 오르던 짜증과 스트레스가 확 풀려서 크게 스트레스나 짜증이나기 시작하면 제 목을 조르고 싶어집니다...병원을 가지 않고 해결할만한 방법없을까요?
3837 자해
이거 때문에 자해를 합니다.. 도와주세요. 긴얘기 읽어주시려해서 감사합니다. 저는 고1 여학생이예요... 제가 이타주의적인 사람이예요.. 그래서 얘들 말만 듣고 따라하거나 의견을 모두 통일시키고 그래서 제 의견은 밝히지를 않아요... 하고 싶은게 많아 보이는 저한테는 밤마다 스스로 욕을 합니다. 니는 하고 싶은 거 할 자격조차도 없다고. 저는 어릴때부터 제가 한 선택들이 이기적이고 남들에게 피해주는 행동이였어요. 그래서 정말 선택을 할 때마다 후회하면 자해를 하고 좀 괜찮을땐 욕만 하고 끝납니다. 그것도 6시간이면 다시 마음이 힘들어지고 또 욕을 하게 되죠. 지금은 다른 반의 친구들이 부려먹는 탓에 지금은 멀어진 사이가 됐는데 저희 반 얘들중에 싸운 얘들이 다 저한테 와서 친한척 하는거예요. 이제와서... 그래서 저는 그냥 친구 했어요.. 근데 약간 저하고는 학기초엔 말도 안하던 사이가 친구가 되니 제가 약간 자기들끼리 싸우고 혼자 다니기 싫을때 필요한 물건 인것 같았어…
3836 자해
게임에서 지면 자해하고 싶어집니다 '롤'이라는 게임인데요. 일단 게임에서 내가 아주 못하면 나 자신에게 화가 나는 상태가 됩니다. '나 왜이렇게 못하지?', '나 정말 한심하다', '고작 그것도 못해?', '정말 멍청해' 칼로 긋거나 상처내는 자해 말구요. 내 얼굴에 힘껏 싸대기를 때리거나, 머리를 벽에 박거나, 주먹으로 허벅지를 내리치곤 한 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나 자신에대한 화가 풀리는 기분입니다. 왜 나는 자책을 심하게 하는지, 내가 왜 이렇게 게임에 집착하는지, 내가 왜 이런 정신나간 짓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내 자신에게 화가나는 부정적인 감정을 몇번 경험하니 이젠 게임을 시작하는 것조차 부담이 되곤 합니다. 게임을 그만둬야 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3835 자해
반복적인 자해 어찌 해야되나요 자해를시작한건 초3때 다치거나 아프면 학교에서 친구들이나 선생님이 관심을 줘서 였던것같아요 그후론 자해가 습관되엇엇고 어느순간부턴 꿰매는게 일상일정도로 심해지더라구요 술을 먹고나서부터는 손목긋는건 기본이고 벽을 주먹으로 친다던가 허벅지 종아리 발목 할거 없이 온몸을 난도질해요 자해를 하면 힘들거나 외롭고 한걸 잊을수있어요 저번주엔 정신과도 갓엇구 약도 처방받앗습니다 예민해져서 화가자주나고 감정조절이힘들어졌어요 기분좋게 술먹다가도 집에오면 너무외롭고 혼자라는생각에 화가 나서 ㅈㅏ해하게되구요 요즘엔 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강아지한테도 화풀이 하려고하는 제자신을 보게돼요 강아지한테 너무미안하고 엊그제도 응급실에데리고가준친오빠한테도 미안해요 이거우울증인건가요 아님제가미친년인건가요.. 정상적으로 살고싶어요 도와주세요
3834 자해
자해심리 왜이런거죠..? 요즘들어 자해를 하고있는데 미쳐가지고 책상에 앉으면 미친듯이 커터칼로 팔 긋고있고 정신차려보면 후회하고 자해하시는 분들 원래 다 이런가요..? 힘들어서하는게 아닌거 같고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미쳐서 계속 긋고 있습니다. 다른분들은 죽을려고 가로로그으시는데 저는 세로로 긋는게 비오듯이 예뻐보여서 세로로 긋고 있습니다. 왜이러는거죠,,?
3833 자해
자해심리 ((왜이런거죠..? 요즘들어 자해를 하고있는데 미쳐가지고 책상에 앉으면 미친듯이 커터칼로 팔 긋고있고 정신차려보면 후회하고 자해하시는 분들 원래 다 이런가요..? 힘들어서하는게 아닌거 같고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미쳐서 계속 긋고 있습니다. 다른분들은 죽을려고 가로로그으시는데 저는 세로로 긋는게 비오듯이 예뻐보여서 세로로 긋고 있습니다. 왜이러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