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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재혼] DIY가구와 결혼생활의 틀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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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12-04 (토) 23:42 13년전
관리자        05-01 16:25 | HIT : 9
가정생활이 생각대로 잘 안되서 화가나고 지치고 괴롭다면 그냥 포기해 버리지 말고 도움을 한번 받아보십시오. 직접 만드는 가구제작도 처음엔 해볼만 한 것 같지만 의외로 힘이 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혼자서 그 모든 것을 다한다는 것은 정신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여간 괴로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비슷비슷한 수준의 초보자들에게 도움을 받지 마시고 진짜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아보세요.

골프나 수영, 혹은 탁구 등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누구나 잘 가르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진짜 잘 하는 사람에게 한번 배우면 잘 하고자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대번에 자신의 실수를 이해하고 그 잘못을 고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우려고 하지 않는다면 사실 배울 마음이 없는 것입니다. 원하는 것은 그냥 위로받고 용납받고 한탄을 들어주는 것 만을 원했던 것 뿐입니다.
진짜로 배워서 부부사이를 발전시키고 싶다면, 그것이 정말로 원하는 것이라면, 전문가를 찾아가 배워보십시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냥 힘을 내십시오. 살다보면 좋은 날이 있겠지요.
번호 분류 제목
4182 감정조절
화를 조절을 못해요 화나 스트레스를 조절을 못해요 순간 마음에 안드는 일이 발생하면 순간 빡돈다고 표현해야할까요 처음에는 그냥 화를 내고 언성을 높이는 수준인데 이게 심해지면 막 순간 머리가 정말 "아찔"해요 진짜 아찔하고 쓰러질것같아요 오늘 있었던 일을 말씀드리면.. 제가 인터넷 강의를 결제하고 열심히 공부해보려했는데 결제를 하려하는데 결제가 잘 안되서 이리저리 해보고있는중에 갑자기 인터넷이 끊겼어요 그런데 이런 상황이 정말 자주있어서 쌓이고 쌓인 화가 폭발해서 엄마한테 전화를해서 제발 컴퓨터좀 바꿔달라고 소리를 지르고 화를 냈어요 인터넷 결제도 왜 안되냐고 화를 내고, 핸드폰도 액정 나갔는데 충전기도 안된다면서 다른 문제까지 끌어들여 화를냈는데 엄마가 전화를 그냥 끊어버립니다. 그런데 엄마는 평소에도 그냥 전화를 뚝뚝 자주 끊어버려서 제가 제발 하지말라고 말했는데도 그냥 끊어버리니깐 제가 한 행동은 생각안하고 …
4181 우울증
어렸을때 부모님한테 받은상처요 어릴때 부모님한테 학대받고 상처받은일들이 요즘따라 자꾸 다시 떠오르면서 부모님이 너무 원망 스러워져요 요즘에는 떨어져 살아서 아무 문제 없이 지내거든요 근데 자꾸 옛날 생각이 나면서 부모님이 괜히 미워집니다 자려고 누웠는데 잠이 안오면 옛날일이 자꾸 생각나서 울기까지 하고요 평소에도 가만히 있다가도 어릴때 당한일이 생각나면서 눈물이 나옵니다 저도 제가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이미 지나간일이고 이제 부모님도 안그러시는데 왜 자꾸 그런 예전일들을 쓸데 없이 생각해내서 우울해하고 울고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부모님한테 효도 해야 한다고 생각하다가도 옛날일이 떠오르면 부모님한테 복수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요 자살을 해서 부모님 가슴에 대못을 박을까라는 미친 생각까지 합니다 아니면 아예 연락끊어버리고 외국으로 나갈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다른 사람들 보면 맞고 자란 사람들 많더라고요 그래…
4180 사고장애
꿈하고현실이구분이안가요 제가 잠들기전에 미뤄뒀던일을생각하면서잠깐만자고해야지 생각하다 잠들면 컴퓨터로 그일을하는데 실제로한거처럼느껴져요 완전히잠든시간인데 해야지해야지 눈감다가 잠깐사이하는꿈??/현실??을경험하고 확인해보면 했을때도있고안했을때도있더라고요물먹는것도 핸드폰문자보는사소한것까지 꿈인지아닌지구분이안가요 제가지금정신과치료받는데말씀드려야할까요?? 글고…
4179 불안증
중2 여자입니다. 제가 초등학교때부터 대인기피증 및 불안증, 애정결핍 증상이 있었어요. 그외에 공항장애, 우울증, 결벽증 등이 있었지만 이젠 없기에 패스하구요. '대인기피증, 불안증, 애정결핍' 증상중 한가지를 꼽자면 대인기피증이 많이 심해요.   일단 저는 밖에 나가는건 좋아하지만 사람이 많은곳에 가는것을 싫어해요. 뭐 막 시내나.. 대형마트나.. 큰길거리.. 학교도 솔직히 힘들어요. 자꾸 사람 한명한명 의식하고 절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무서워요. 심지어 지나가는 차들도 의식해요. 차에 탄 사람들이 절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그것도 무서워요. 그래도 제가 그걸 겉으로 표현을 안하는데 친구들이랑 가족들이랑 밖에 나가야 하면 저는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척 걷는데 속으로는 정말 복잡해서 토할지경입니다.. 그래서 집에 들어오면 항상 온몸이 쑤시고 근육통에 머리도 아픕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발표할때도 그냥 간단한 발표인데 내일발표를 한다면 그 전날부터 신경을써서 어…
4178 불안증
안녕하세요 불안증때문에고민인21살여자에요 매사에 너무불안해요 남들이나를 안좋게생각할까바 불안하고 남들에게 잘보이고싶어서 사소한거짓말도 자주해요 그러고 뒤돌아서 제가 한심스러워요 손발에땀도많이나고 심장도쿵쾅되고 밤에 잘라고 누우면 불안해서 잠이안와요 집안환경은 넉넉한편인데 갑자기힘들어질까봐 걱정되고요 엄마아빠한테 안좋은일 생길까봐 걱정되고 엄마가 계속전화를 못받으면 뭐잘못된건가 싶어서 막상상하고 눈물이고여서 계속전화해요 소중한 사람들이 죽거나 크게다치는 상상해서 울고..엄마한테 말하면 걱정할까봐 못하겠고 정신과가기엔 기록남을까봐 불안해서 못가겠고..저 어떻게 해야하죠....불안증 극복하는법 쫌알려주세요.
4177 가정문제
저는 초6이고 제동생들은 9, 5이렇게 2명있어요...전에도 몇번 장례식가는 것 때문에 두분이서 싸우셨거든요. 그런데 그저께 또 한번 크게 싸우셨어요..장례식에 아빠가 엄마한테는 말씀안하시고 갔는데 그거에 엄마가 열받아서 전화하고..어제는 아빠랑 전화하시다 안방에서 문닫고 혼자 우시더라고요...위로는 해드렸는데, 오늘 아빠가 집에 엄마랑 나갔다 들어와보니까 소주랑 탕수육이랑 마시고 계시고...'ㅅㅂ.. ㄱㅐ조같게' 이런 단어도 쓰시더라구요? 전에는 술마시고 들어오셔서 물건 집어던지신적도 있어요..진짜 어떡하죠, 저 이제 막 6학년이고 동생들은 더 어려요. 엄마아빠 두분다 놓지고 싶지 않구요.엄마아빠 분위기로는 지금 이혼하셔도 이상하지않구요.한번 싸우시면 기본 3주는 서로 아무말안하시고 심하면 2달, 3달도 가신적 있어요. 요즘들어 많이 싸우시고.돈도 많이 없어서 두분다 나가서 일하시거든요.싸우지 말으시고 화목했으면 좋겠다고 말해도 아빠가 그건 어떻게 할수있는 게 아니라고, 그렇게 말…
4176 스트레스
 이제 고1된 여자고등학생입니다기숙사생이고요사실제가 지금학업스트레스가너무심해요그냥죽고싶어요저는잘하는것도없고 진짜 왜사나싶네요친구관계는 문제없는데 정말 학업때문에 머리가 아픕니다10시에 야자끝나서 11시까지 면학실에서공부하고12시부터 1시까지는 담임쌤의 강제공부이구요...1시쯤에잠드면 6시에 깨어나서 학교준비하고요..그래놓고 수업시간에 잠깐졸면 엄청뭐라해요선생님들도 전부싫어요 그냥죽어버렸으면좋겠어요다 부정적으로생각하게되는거같아요 진짜... 너무심각한거같아 지식인에 조언구하자 질문올립니다학업스트레스는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정말로 힘들어서그럽니다..
4175 이혼재혼
저는 현재 35살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25살에 일본으로 유학을 와서 공부하던 중에 10살 많은 현재의 남편(재일교포3세)을 만나게 되었고 나이는 많았지만 불우한 가정 환경에 어렵고 외롭게 자랐다는 말에 마음이 끌려 일년도 교제를 안하고 결혼했습니다. 부모님은 반대하셨지만 빨리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그사람 말과 저도 타국에서 외로웠던 터라 바로 결혼하고 아이도 바로 가졌습니다. 출산전까지 1년정도는 행복했네요.그런데 출산하러 한국을 저혼자 가고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 출산후 한국에 와보지도 않았고 생후 한달째에 저를 데리러 왔습니다. 그렇게 일본 돌아와서는 일이 바빠져 맨날 열시 열한시에 귀가..저는 혼자 애만 보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남편은 아이에게 특별한 애정도 보이지 않았고 집안일이며 육아에 하나도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두 아이 키우면서 기저귀 한번 갈아준적이 없습니다. 쓰레기봉지가 문밖에 있어도 버린적 한번 없습니다. 저는 달라져버린 남편에게 서운하고 외로움만 더해졌…
4174 스트레스
저는 지금 29살이구요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아빠가 엄마를 폭력은 하구 매일 술만 마시구 들어오는 것만 보고 자라와서 아빠에 대한 좋은 기억이 하나도 없어요 그리고 아빠를 무척이나 싫어하는 편입니다 얼굴도 마주하기 싫은 지경입니다 아빠는 의처증이 원래 있었는데 계속 점점 더 심해지고 있어요 몇주전에는 엄마를 죽인다고 목까지 조르구요 엄마하고 저하고 같이 나갔다 오면는 엄마하고 나하구 둘명이서 다른곳에 갔다가 만나서 들어온다고 생각은 하구요 몇주전에 엄마 생신이여서 제가 인터넷으로 꽃바구니하고 케익크를 따로 주문은 했어요 케익크는 집에 전화가 와서 알구요 아빠가 엄마 핸드폰이 있는 줄 모르거든요 저번에 핸드폰 통화연결음은 제가 이재훈의 사랑합니다 ccm이여서 그 노래로 해줬는데 그것은 듣고 엄마 핸드폰은 부수기까지 했어요 핸드폰으로 꽃주문 한곳에서 전화가 왔었는데 제가 보낸 꽃바구니를 남자가 보낸다고 인터넷으로 확인도 시켜주고 임금한 명세서도 보여주고 메시지 …
4173 부부갈등
1년째 사랑하는사람과살고있습니다.. 별다른문제가없으면 결혼하려하구요... 저희는 나이차이가많은 커플입니다..오빠가저보다 17살이많아요.. 둘다일본에거주중이고. 물론 둘다한국인입니다.너무문제없는커플이라생각될정도고.. 진짜사랑하고..사이가좋아요.그런데 오빠가 나가서 술을마시거나 하면 전 늦게올때마다 자꾸 전화를하게됩니다. 보통 늦어지면 5번정도는 전화해서 어디냐고 언제오냐고.. 그런이야기들을하는편입니다. 요즘 전화를하고하면. 어디가는지. 누구랑있는지 뭐때문에 만나는지. 이야기하고갔는데 연락이없다고. 왜 닥달하느냐고 그냥그대로 중요한이야기가있겠다고생각하면안되냐고.. 혹시의부증같은게잇으면 같이살지못한다고.. 아직알아가는과정인데 버리라고.. 그렇게이야기하네요.. 그런데 그런오빠의말이 비수로꼽히고.. 내가진짜의부증 조짐이있나...그런생각이듭니다... 의부증...어떻게고치는건가요...
4172 조울증
전에는 안그랬는데 작년 이맘때부터 약간그랬어요 그래도 그땐 괜찮았엇는데 지금은 친구가 조울증이나 우울증같다네요 그동안 힘든일이 많아서 힘들엇고 혼자많이 앓앗어요 새학기라 학교가 바뀌어서 낯가리는저에게는 적응하는데 힘들엇어요 그외에도 고민이많앗아요..일단 감정기복이 좀심해요 아침에 눈뜨면 기분이 좋아요 그러다가 갑자기 안좋아져서 엄마랑 다투기도해요 그러면안된다는거 아는데 조절이안되요 학교에서도 가끔 눈물이나기도하고 기분이 나빳다가 좋앗다가 많이 왓다갓다해요 학교끝나고 학원하고 밤에집에가요 사소한거에도 많이 울컥하고 낯가리는편이지만 저혼자잇으면 원래안그랫는데무서워요 그래서 공부할때도 티비작은소리로 틀어놓고 그래요 학교애서도 저의친한친구한테 아무이유없이 계속 이리오라그러고 습관적으로 가지마가지마 이래요 친구도 안간다고!!! 이래요 어쩔땐 왜사나 싶기도해서 안좋은생각도 들도 그래요 혼자잇는거 원래 꺼려햇지만 이정도로 심하진않앗구요 원래 초콜릿안좋아햇는데 초콜릿이 급땡겨요 단게갑자기 땡기면 …
4171 대인관계
 많이 내성적인 성격을 갖고 태어났던 저..아주 어린 아이였을때부터 전 많이 내성적이었습니다..하지만 저도 대인기피증에 걸리기전에는 친구도 정상적으로 잘사귀고 대인관계에도 어려움이란걸 느껴본적이 전혀 없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대인기피증에 걸린지는 이제 4년이 다되어가네요...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나아지기는커녕 점점 더 악화되기만 합니다...대인기피증은 외모에 까지 영향을 주더군요...속앓이를 많이하고 정신적스트레스를 심각하게 받으면서.. 대인기피증걸린후로는 좋았던인상도 이젠 무서운인상으로 변했습니다....고등학생시절, 새학년 새학기가 시작될무렵 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담임선생님도 제 표정,인상때문인지 저에게 말붙이기를 어려워하시며 절 불편해하고 하시더군요... 누굴탓할순 없는거지만 말로 표현못할정도로 많이 속상했고 힘들었습니다..대인기피증 걸리기전 친했던 친구들도, 제가 대인기피증이 걸리고나서는 밖에 나가질 않으니 자연스레 만나는 횟수가 줄어들면서 다 멀어…
4170 행동이상
제가 이상해졌어요..    중3때까지만해도 괜찮았는데요 고1이되고난뒤로 이유도없이 집중력도떨어지고 근육이 긴장상태에요(팔하고어깨하고 목쪽) 제가 이런거에신경않쓰면 괜찮은데요 신경 쓸때 근육 긴장상태거든요... 요즘들어서 말할때 또박또박말하는게아니라 말끝을 흐려서말해요 제발 원상태로되돌릴수있는 방법좀 아르켜주세요... …
4169 신체이상
불안하고 손떨림, 오한 증상...?? 밖에 나갔을 때나 사람들이랑 놀 때 그냥 마음이 너무 불안하고 심장이 조여오는 것 같은 느낌을 받구요.... 가끔은 몸에 오한이 들고 손이 떨리는데 무슨 증상인가요?? 그리고 자기전에도 갑자기 이유없이 불안한 기분이 들어요ㅠㅠ 그래서 친구들이랑 같이 있을 때도 제대로 집중하지 못할 때가 많구요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와중에도 막 심장이 답답하고 미친듯이 소리지르고 막 다 때려부수고 싶어요 그냥 너무 마음이 불안하고.....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제대로 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4168 부부갈등
안녕하세요 하도 답답해서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의 오빠가 올해 40세이구요 올케언니도 동갑입니다. 결혼을 일찍해서 지금 고등학교 다니는 아들딸이 있구요 문제는 이들이 항상 싸움을 한다는 겁니다. 올케언니 말을 빌리면 오빠가 항상 술을 마셔서 걱정이 되어서 싸우고 오빠말에 의하면 술을 먹든 안먹든 올케눈에 10분이상 벗어나질 못한다고 만약 그러면 전화에 여기저기 수소문에 사람을 아주 미치게 한다는군요 예를 들어 술을 먹고 오면 어떤년이랑 잼있게 놀다가 뭔짓하다가 왔냐는둥 술취해서 누워있으면 꼬집고 난리를 친답니다. 그러면 급한성격의 오빠는 욱하고 폭팔하고 악순환의 연속이랍니다. 글구 제가 봐도 무서울 정도로 오빠한테 집착하거든요..예를 들어 수금을 하러 나갔는데.. 오 빠가 들어와야 할시간이 1시간 정도 지났는데..안들어왔다면서 시골에 시부모한테 전화하고 동생들 한테 전화하고 혹시 통화한적 있냐고...사고가 났을까봐 걱정된다면서..그래서 뭐라고…
4167 강박증
이게 정신상태의 문제일까요   직장을 그만두고 1년전부터 공부를 하고있는데요,,ㅠㅠ   처음에 너무 무리하게 계획을 너무 무리하게 잡았던 걸까요. 6개월만에 합격하려고 무리하게 공부를 했습니다. 아마 시작한지1주일쯤 지난뒤부터 였을겁니다. 혼자 집에서 공부하면,, 아주 조그마한 소리에도 집착을 하게되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그러면 귀마개를 사…
4166 수면장애
꿈을 꾸지 않는 방법? 안녕하세요?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꿈을  꾸는 이유, 꿈을 꾸지 않는 방법 그리고 수면장애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저는 중학교 때부터 꿈을 매일 꾸고, 꿈이 기억이 납니다. 모든 사람들이 꿈 꾸는 것이 정상이라고 하지만 이렇게 매일 여러 가지의 꿈을 꾸다보니까 꿈을 꾸기 싫어서 잠들기 전에 꿈을 꾸지 않게 해달라고 하면서 잠자리에 듭니다. 꿈을 꾸면 보통 1가지의 꿈이 아닌 여러 가지의 꿈을 한 번에 꿉니다. …
4165 불안증
매사에 떨림,긴장,불안감..고치고싶어요  21살 여대생입니다제가 예전부터 남들시선을 의식하고 생각도 쓸데없이 깊고 눈치도 잘보고 걱정도 많았어요.요새는 고치려고 마인드컨트롤도 해보고 그러는데이젠아예 제가어떤행동을 할때도 긴장되서 손도떨리고 가슴도 엄청 두근거리고 얼굴도 빨개지고 그래요..고치려고 괜찮아 괜찮아 이래도 계속 두근거리고 그래요..이거 심리치료같은걸 받아야되는건가요?다른방법은 없는건가요..ㅜㅜ   re: 매사에 떨림,긴장,불안감..고치고싶어요  말그대로 불안증이네요. 그리고 이러한 불안증은 감정의 …
4164 수면장애
올해 수능을치는 고3 수험생입니다.. 다름아니라 제가 고2올라갈쯤부터 멀쩡하게자습시간 공부하다가 잠시 잡생각이 떠오르면 그생각이 갑자기 눈앞에상상이되면서 깨보면 잠들거나 졸아버린는 증세가 나날이 심해집니다 ㅜㅜ 전 수업에 충실하기위해 하루 규칙적으로 5~6시간 수면도 취합니다.. 이런 증세가 일어나버리면 한시간은 버린거라고 볼수잇죠.. 야자 4시간반중에 이런식으로 종종 두시간씩 날아가버리는경우가 허다합니다.. 전문가님 답변부탁드려요..ㅜ 답변: 안녕하세요. 개인적인 몸의 문제로 인해서 고민이 많이 되시겠네요. 하지만 왜 자신의 몸이 그렇게 반응하는지를 알면 좀더 고민을 벗어 버릴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문제 중에서 마음의 괴로움으로 인해서 생기는 증상들이 있습니다. 우리 몸은 많은 부분이 자율신경계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특별한 의지가 없이 단순히 감정을 갖는 것 만으로도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어떤…
4163 조현병
이상하게 초5때 처음 자위를 하면서 늘 누군가가 보고 있다는 느낌을 떨칠 수가 없었습니다. 할때마다 숨고 싶었고 얼른 어른이 되어서 자유분방하게 살고 싶었습니다.그게 제가 진정 바라던 인생이었습니다. 여유롭게 즐기며 잘난 척하며 세상을 누비고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20세에 예수님을 영접하고나서도 23세경..건너방에 있는 아버지를 생각하며 자위를 했는데 ,,새벽 3시쯤 아버지가 아버지 방에 딸린 화장실이 아니라, 그 방에서 나와서 굳이 내방 옆에 있는 화장실에 오셔서 쿠악퉤하며 한참이나 가래침을 큰소리로 뱉아내셨습니다. 문을 닫고 있는 상태였는데 어떻게 아셨는지요..저는 두려웠습니다. 온 세상이 저를 향해 더러운 년이라며 침 뱉는거 같았습니다. 지옥같은 나날들이었지요.. 이복오빠와 이복언니는 나를 사랑해주었지만 질투도 심하게 하였습니다. 저는 제가 밖에서 낳아온 애란것도 모르고 저 잘난 맛에, 셋중에 공부도 제일 잘하고 외모도 제일 낫다고 생각해서 자만심으로 가득차 있었…
4162 이혼재혼
안녕하세요 상담부탁드립니다 마음이정말괴롭씁니다 원래우리교회사모님꼐보낼려고했던메일입니다 부탁합니다 사모님. 도와주세요 지금.저는정말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잠도못자고울다울다울기만합니다 울고만있습니다 누구에게말할사람도없고쉽게말도꺼내기조차힘이듭니다 근데 사모님이라면.아직제이름을밝히진못하지만말하고싶었습니다 도와주세요 사모님 사모님죄송해요 늘바쁘시고 전도,교회일때문에많이신경쓰실일들이많을텐데 제가이렇게불쑥제개인적인문제를말씀드려서죄송합니다 그런데요 저혼자 감당해내기가 너무힘들어서 이렇게 메일을드립니다 사모님- 어느날요, 방에있었는데요,핸드폰에서소리가나는거예요, 아빠핸드폰인줄은정말모르고딱봤는데요 이상한문자가온거에요, 이따봐 사랑해 머 이런식에 문자였어요 순간아빠랑한두달사이가아니라는것도알았고아빠가분명다른여자와 바람을피고있다는걸알았어요 또 문자보낸사람은 분명 여자였는데요 아빠핸드폰에는남자 이름으로 저장이되어있는거에요 너무나 충격…
4161 우울증
죄책감이 남들보다 심한편입니다. 조금 분수에 넘게 무엇을 사거나 했을 경우 정말 제 자신이 가치없게 생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치도 아니고 고작 10만원짜리 산 경우도요. 지나간 과거의 실수가 떠오르면 갑자기 욱하고 말이 튀어나오고 저를 괴롭히고요 죄책감과 자기정죄는 같은 말인가요? 죄책감이라는게 양심이란게 있어서 작동하는 걸테고 이것이 없다면 양심의 가책을 못느끼는 싸이코패스가 될터이니 죄책감의 순기능 자체는 인정합니다만 다른 사람에 비해 남을 많이 의식하고 쉽게 죄책감에 사로잡히는 편입니다. 누군가의 정죄나 지적을 받으면 쉽게 상처받고 넘어집니다. 보통의 경우 자존감이란게 있어서 부당한 지적이나 정죄에 대해서는 이겨내는게 평상의 경우인데 저는 그렇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오전에 좋은 컨디션으로 출근하다가 예를 들어서 지하철 매표직원이 나…
4160 이혼재혼
저는 결혼(재혼) 3년차 주부입니다. 남편은 평범한 직장인이구요. 저는 남편 거주지로 올수 밖에 없어서 직장을 그만 둘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남편에게는 이혼한 여동생과 동생의 아들 그리고 부모님이 계십니다. 부모님들은 가게를 운영하시구요. 연세는 그리 많지 않은 60대 초반이고 여동생과 그녀의 아들 그렇게 4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여동생은 그동안 부모님과 같이 일을 하다가 지금은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부끄럽지만 이렇게 고민을 상담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보시고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조언 부탁 드립니다. 남편은 직장인이지만 부수적으로 작은 사업을 하나 시작하자고 사업자 등록증을 만들어두고 언제든지 일이 생기면 시작할 수 있는 여건을 완전히 만들어두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재혼하기 전 제가 모아둔 돈도 다 남편에게 맡겼구요. 그 런데 이 사람이 나를 1년이나 속이고 직원을 고용하고 일을 하고 있었는 것이었습니다. 당연…
4159 이혼재혼
13살 연하남과의 동거 29 세에 농촌 종가집 장남하고 대충 선봐서 결혼해서 13년 살다가 이혼 했습니다. 성격차이 ,경제적 문제, 시댁 식구들 간의 문제,등으로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심해 병원 치료를 받으러 다니기도 했을만큼 힘이 들었기에 이혼을 했죠. 가장 견디기 힘든 문제는 경제적 문제였다고 생각 합니다. 이혼하구 알게된 남자가 13살 연하 입니다. 처음엔 남자로 생각 해본적이 없는데 어찌 하다보니 관계를 가지게 되었고 그 남자는 28세였고 전 40세 였습니다. 여 자와 깊은 관계를 갖게 된것이 처음인 남자는 그만 만나자는 저의 말에 약물 자살을 시도 했습니다. 두번이나...성품도 착하고 반듯하고 성실 합니다. 나이많은 저를 정말 첫사랑을 대하듯 아끼고 사랑해 주지만 하는 일마다 되지를 않아 경제적인 보탬이 되어 주지를 못하고 제게 있는 돈 몇천만원 마져도 그 친구에게 뭔가를 하게 해주려다 다 날리고 말았습니다. 3년 가까이 살다보니 이사람 너무 착하고, 융통성없고 ,대인…
4158 수면장애
인천 불면증 치료 정말 잘하는곳 어디인가요?(광고말고요ㅠㅠ) 제가 수면제먹은지 3년됬는데 이제 약에의존하고싶지않아서.. 안먹을려고 노력햇는데 불안해요 약이 안먹으면 의존하게 되고 근데 이거 치료할려면 비용이 많이드나요?? 의료보험 적용이 안되는걸로 알고있는데..
4157 동성애
둘째를 낳고 몸조리 중인 34세주부입니다.준수한 외모에 남자다운 성격의 36세남편은 저와 대학때 부터8년 연애를 하고 지금은 결혼 7년차에 접어듭니다직장도 연봉도 안정적인 편이며 부부관계도 원만한 편 입니다임신전엔 왕성한 성생활을 한 편입니다..남편이나 저나 만족도도 높은 편이 었구요..아이에 대한 사랑도 끔찍해서 아들이 나보다 아빠를 훨씬 좋아할 정도로 좋은 아빠입니다..하지만 아무래도 애가 생기다 보니 첫째 낳고 저는 부부관계에 조금 소홀해졌고 남편은 항상 섹스에 목말라(?)해 했습니다.그러다가 둘째를 가지면서 화근이 생긴거 같습니다.제가 임신초기에 초기양막파열로 양수가 조금 세서 2주동안 입원을 하고 남은 임신기간 내내 겁이 나서 부부관계를 한번도 안 했습니다..남편은 오랄이라도 해 달라고 졸랐고 그때마다 피곤해 하며 마지못해 해 주었습니다..그런데 둘째를 출산하고 어제 우연히 남편의 메일에 들어갔다가(남편은 제가 비밀번호 알고 있는걸 모릅니다..)남편의 충격적인 사생활을 알게…
4156 왕따
과제를 통해서 문제를 어느 정도 인식한 다음에 그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살펴볼 것입니다. 문제를 인식하는 단계에서 찾는 것은 진짜 문제가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정말 괴로운 문제가 무엇때문인지를 찾으면, 그 다음으로 그 문제가 왜 생겼는지 그 속에 어떤 원하는 것이 있는지를 찾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각 영역별로 문제를 적어보게 하였고 형제님께는 각각의 영역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유형의 문제가 있습니다. 개인: 어머니의 이른 소천 => 심층문제 가정: 외조부모와의 갈등 => 조직문제 교회: 하나님과의 갈등 => 합의문제 학교: 학업에 대한 열등감 => 조직문제, 합의문제 사회: 불특정 다수(또래)에 대한 적개심 => 관계문제 인간의 삶은 6가지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모든 영역에 문제가 존재하고 있고, 유형상으로 보면 그속에 합의, 조직, 관계, 심층의 4가지 유형의 문제가 있습니다. 하나나 두개만 있어도 힘든데 4가지 유형의 문제를 가지고 있기 때…
4155 성문제
제가 성욕이 좀 강한 편인것 같아요ㅜ특히 여자치고는 꽤..ㅜ 아직 학생인거에 비하면 꽤 강한듯해요ㅜ물론 사춘기때의 혈기에 그럴 수도 있다곤 하지만..그..자위같은것도 계속 하게되고 막 이상한 상상도 계속 하게되서..게다가 이 상상이라는 게 수위가 좀 심해요ㅜ 그런쪽으로 심한것도 있지만..도덕성이 살짝 의심되는 수위로 넘어가기도 해서ㅜ근데 주변에 말할 만한 사항이 아니라 혼자 고민하고 있었어요ㅜ주위에서는 제가 이렇다는 거 아는 사람 없고..전 이런 제가 싫어서 혼자 앓다가 문의 올리는 겁니다.인터넷에 올리는 것도 좀 애매하긴 하지만..그래도 익명성이 보장되는 곳이니까 용기내서 글 씁니다.음..쓸데없는 말이지만 심한 우울증 증세가 있어서 병원도 다녔었고..근데 그때도 저런 거에 대한 말은 안했어요. 제가 시선같은거에 좀 예민해서.. 또, 무기력감이나 자살충동 등..뭐 우울증세에 포함되는 왠만한 건 다 있다고 보시면 되요.. 또..음..생리주기 같은 건 꽤 불규칙한 편이고 생리혈이 아닌 …
4154 대인기피
저 조언좀요 좀 힘들어서..  안녕하세요 현재 미국 예고 거주중인 16남입니다.몸무게 50 키 170 1.요즘 사춘기가 와서 그런지 갑자기 제 자신이 썡얼이 더 어울린다 생각하고 내가 매력이 없다고 생각되고 사람들에게 약간 피해의식이 생기기도 하고..그래서 좀 그런데 지금 제가 하는 행동 사춘기 와서 이런 행동들을 하는거겠죠? 2.그리고 제가 지금 미국 예고 거주중인데 고등학생이라 제 한국여자 친구들이 자꾸 저보고 매력없고  안경써서 별로고 그리고 키 작아서 별로고 옷도 신경을 안쓰거든요.. 그래서 옷도 잘못입는다고 패션도 능력이라고 놀리더군요. 그거떄문에 남자인 제가 갑자기 피해망상이 좀 생기기 시작하더군요.  그거떄문에 요즘 매우 답답하고 속상합니다.. 어떻게 마음을 잡아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3. 그리고 이 학교에 남자가 별로 없어서 한국남자 …
4153 불안증
제가 어렸을때  엄마아빠가 이혼 하셨습니다   너무어려서 이유는 모르고 저는 아빠얼굴을 본적이 없습니다   엄마는 이혼후 남자들? 애인?들을 만나러다니는데 저를 데리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어렴풋한 기억에 저를 호텔까지 데리고갔던거같아요   그리고 저는 외할머니 집에맡겨져서 외삼춘이랑 셋이살았고 엄청 가난했어요   그러다가 어느 날 엄마가 재혼을했고 저를 그 남자랑같이 사는집에 데리고갔는데 초등학생이었고 엄마는 미용실을했어요   그때 학교에서 가족사진으로 하는 숙제같은걸 내줬는데 저는 그숙제를 할수 없었기때문에 학교에 무단결석하고그랬었던기억이있네요 장롱에 들어가서 조그맣게 들어오는 한줄기 빛에 의존해 인어공주책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그 아저씨랑 사는데 그아저씨는 맨날 술을먹고들어왔어요 폭력적이거나 그러진 않았습니다 그렇게 잘해준것도 없었고 그냥 아침에 구부정하게 밥먹는다고 혼내…
4152 무기력증
우울증 초기 증상 인가요? 요즘 연예 관계도 속에 있는걸 말로 표현도 못하겠고 멍하게 있을때가 많이 있어요 출근해서 업무볼때는 할꺼 생각 해서 하는데 사람 관계는 잘 표현을 못하고 먼가 혼자 있고 싶을때가 더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4151 공황장애
공황장애 증상 올해 초부터 가끔 심장이 빨리 뛴다거나 호흡이 가빠져서 숨을 못쉬겠던 적이 몇번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자다가 심장이 내려앉고 숨을 못쉬는 느낌이 들어서 몇번 깬 정도였고, 전에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았을때는 지하철에서 그런 증상을 느꼈어요. 처음엔 약간 속이 메스껍고 어지럽다가 몇분 지나지않아서 심장이 가빠지고 식은땀을 흘리고 숨을 정말 못쉬겠더군요 진짜 이대로 숨이 막혀서 죽는건 아닐까 했어요.. 그래서 지하철 바닥에 주저앉은채 가다가 근처역에 내려서 20~30분을 쉬었다 간적이 한 2~3번 정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증상이 한 2번정도 반복되까 약간 무섭더라구요 지하철 탈때 그러니까 지하철 타기도 겁났구요. 그래서 그 이후에도 지하철만 타면 늘 긴장하고 땀을 흘렸어요. 다행히도 이후에 저런 증상이 나타난적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여름즈음에 집에서 몇달 쉰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늘 항상 먹던 아침식사를 속이 너무 안좋아서 몇주정도…
4150 수면장애
심한잠꼬대(코골이+이갈이+대화 등등) 같이사는 사람이 잠꼬대가 굉장히심해요 요즘 제가 밤낮이 바뀌어서 이사람이 잠들고 깰때까지 지켜보는데요 잠자는 내내 코를 심하고골고 무호흡증상도 자면서 두세번 나타납니다.몸을뒤척일때마다 이를갈면서 꿈을꾸는지 말을하고 제가 말을걸면 대화도 가능한정도에요 이갈이는 계속하지는않고 몸을 뒤척일때마다 합니다 몸을뒤척이는 횟수가 잦으니 뭐 자는내내 이갈이한다고 생각하면될 정도에요 몸을뒤척일땐 행동도 과격해서 옆사람이 팔로 맞거나 침대 위에 놓여져있는 인형같은 물건을 떨어트리기도 합니다. 제가 밤낮이 바뀐탓에 정상패턴으로 돌아가고 싶어서 침대에 누워있으면 도저히 잠을이룰수가 없어 거실로나와 해뜰때까지 꼬박밤을 새웁니다..너무괴롭네요 이거 병원을 어디로 가야하는거죠? 이사람은 자는동안 얼마나 심각한지 모르니 병원을 가자해도 안들을것 같기도해서... 혹시 병원치료?나 그런 병원을가는 방법말고는 옆사람이 자는동안 해줄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4149 공황장애
이런게 폐쇠공포증인가요? 저는 7~8년 정도? 됐는데요. 옷을 사러가서 입어보기위해 탈의실에 들어가면 옷 한벌을 입어보는건데도 땀이 쏟아지듯나고 답답하고 숨이 안쉬어졌어요 간이 화장실이나 창문 없는 그런 화장실도 숨이 안쉬어지고 심장이 막 뛰어서 잘 못 갔었구요.. 엘리베이터도 타면 뭔가 불안하고 답답한데 오래 타있으면 똑같이 땀나고 심장이 막 뛰어요 지하철이나 버스는 사람이 많지 않으면 괜찮은데 출퇴근길이나 늦은 저녁에 사람많을때 타면 멀미가 나는 건지 토할것같아서 중간에 내렸다가 괜찮아지면 다시 타고 방탈출게임? 같은건 해보고싶은데 무서워서 못해봤어요 열어달라고 하면 열어주는거 아는데 그냥 뭔가 갇혀있는게? 나갈수없는게? 무서워서요 음..그리고 이것도 상관이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폴라티를 못입어요 목에 닿으면 어지럽다가 토할것같고 심장이 뛰어서요.. 목도리는 목에 안닿게 넓게 둘러서매고 코트나 자켓이나 셔츠도 …
4148 행동이상
강박신경증인가요ㅠ? 원래 제가 말이 많고 잘 웃기고 그런 성격이였는데 물론 지금도 말 많고 웃기는데...말을 할때마다 내가 상대방에게 무슨 말을 해야하는지 의식적으로 생각하게 되요ㅠ다른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생각해서 말을 하는데 저는 의!식!적!으로 해요...그리고 가족이든 아주 친한 사람이든 어색한 사람이든 그 사람들과 있으면 대화거리를 뭐로 할까 라고 생각하게되요ㅠ딴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말ㅇ이 나오는데 말이죠ㅜㅜ그리고 이생각이 티비를 보든 밥을 먹…
4147 수면장애
수면제가 효과가 없을 수가 있나요 20대 남자입니다 담배 안 피고 술 거의 안 마십니다 우울장애 등으로 진단받고 3년 넘게 약 먹고 있습니다 지금은 프로작, 아빌리파이, 알프람 정도 먹습니다 최근 들어 불면증이 심해져서 처음으로 수면제를 처방받았습니다 처음에 졸피뎀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먹고 나서 30분, 1시간이 지나도 잠들기는 커녕 졸리지도 않습니다 2알을 먹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담당 의사선생님께 이 점을 말하고 다른 수면제를 처방받았습니다 졸민정(트리아졸람)을 받았습니다 근데 이것도 효과가 없습니다 정말 미치겠어요 잠은 못 자겠고 약은 효과가 없고 원인이 도대체 뭐길래 효과가 없는 걸까요
4146 동성애
동성애 취향이 약물 치료로 개선 가능한지?   동성애 성향이 생긴지는 군대 근무시절 발생했는데 그전에는 그런게 전혀 없었구요 벌써 20년정도 되었는데 약물치료로 성적 취향부분이 일부 개선 되는지 궁금합니다 현명한 의사분의 전문적인 답변 바랍니다.     …
4145 꿈해석
(심리)꿈에서 아는애가 저를 죽이려고 하거나 죽는꿈이요ㅠ 얘전에 알던애가 자꾸 꿈에 나와서 저를 죽이려고 하거나 자기가 죽습니다.   몇년전부터 알던 친구인데 지금은 연락을 안하고 있습니다.   어느날부터 계속 꿈에서 죽는 꿈을 꿉니다. 작년에도 가끔 그런적 있었는데 그냥 꿈이려니 했는데 요즘은 맨날 꿉니다. &nbs…
4144 트라우마
남이 손톱을 물어뜯는 것 때문에 걱정입니다.고등학교때 과외선생이 손톱을 물어뜯었었는데 그것때문에 남이 손톱을 물어뜯는다고 인지만 하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생활에 큰 지장을 줘서 근처 정신병원에도 가봤는데 원인을 다 말해줬는데도 불구하고 가족력이 어떻냐는등 뜬금없는 소리만 해서 영 믿음직스럽지가 않네요. 혹시 좋은 방법 있으면 감사합니다re: 남이 손톱을 물어뜯는 것 때문에 걱정입니다. 상식적으로도 단순히 다른 사람이 손톱을 물어뜯는 것을 보았다고 해서 스트레스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진짜 원인은 그 과외선생님이 혹시 주었던 다른 스트레스가 있거나 혹은 과거에 그렇게 손톱 물어 뜯는 사람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하는 경험이 있었던 것입니다. 겉으로는 그때 과외선생님의 행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인것 같지만 사실은 그 이전부터의 경험이거나 혹은 그때의 다른 경험을 통한 괴로움이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 이후에도 과외선생님 말고 다른 사람이 손톱을 물어뜯는 것을 보면 스트레스…
4143 우울증
우울증약 부작용인건가요 아니면 우울증이 심해진건가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여름 우울증때문에 정신과에 가서 상담을 받았는데요. 그리고 우울증이라고 하셔서 약도 받아왔는 데요. 무슨 성분이 들어갔는 진 모르겠어요. 하여튼 그 약을 받은 그 다음 날 아침에 먹으니까 머리가 어지럽고 깨질것같이 아프고 토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처음먹어서 그런 거겠지 하고 그 날은 안 먹고  그 다음 날 아침에 약을 먹었어요. 근데 또 저런 증상이 생겨서  병원에 왜 이런 증상이 생기냐고 부모님께서 전화를 하셨어요.  그런데 그 의사분…
4142 공황장애
 여자친구랑 헤어진뒤에 자꾸 죽을것같고 집에만있고싶은데 갑자기 막 탈출하고싶구요. 건물밖으로 떨어지고싶다고생각이 들기도하구요. 가끔은 저도모르게 호흡이 막가빠지고 눈만감아도 불안하고 죽을것같아요. 화장실에혼자앉아있으면 불안하고 하는일에 2~3분밖에 집중을못합니다. 식사도 원래먹던거에 4분의 1수준으로밖에 못합니다. 인터넷에 쳐보니 공황장애증상이라던데요 공황장애라고 생각하고싶진않습니다. 우울증이라고하기엔 감정기복이 심하지않고 위에언급한증상이 대부분입니다.. 하루이틀동안만 일어난것도아니구요..이증상이 뭐고 어떻게 치료하거나 완화시킬수있는지 알려주세요..
4141 대인관계
정신병아버지가있습니다 피해망상증과 그 외에 사치성,욕심이 많으시구요..   제가 스무살때 집에 재산을 어떤사기꾼녀석과 다날리셨습니다 그땐 제가 어린나이도 아니였지만 생각이어렸나봐요 아무것도 모르던때라 가만히 당하고만있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한심하구요..   결론적으로 지금은 아버지는 혼자원룸방에서 살고계시구요 생활자금은 50만원씩 바로위에 큰아버지께서 주고계세요   저희가족 어머니와 동생둘 저를 포함한 가족4명은 기초생활수급자를 하면서 저는 공익복무중입니다   돈을 많이벌건 적게 벌건 그건 중요한게 아닙니다 제가 아버지와 부자관계를 끊어버릴려는 이유는 아버지는 돈만생기면 돈을 어떻게든 다써버리십니다 정말사치가 장난아니에요 집 18평에 카페트 100만원짜리 티비500만원짜리 그 동안 어머니께서 모아둔돈 다써버리셨습니다 또 밤이면 차에 노래도 크게틀어놓고 저희집이 10층이였는데 집안까지 다드릴정도로..... 노래듣는게 죄…
4140 성문제
제 남자친구... 위험한가요... 사귄지 250일 좀 넘은 커플인데요. 제 남자친구 핸드폰 사진첩을 보게 되었는데 길에 지나다니는 여자 다리를 도촬하고, 당구장 같은 곳에서도 여자 치마속을 사진으로 많이 찍어놨더라구요... 저랑 성관계를 맺을때도 제 뒷모습이나 제 알몸을 동영상과 사진으로 남겨놨어요... …
4139 감정조절
이런 정신적인 증상을 뭐라고 하나요 고칠 순 있는건가요?..사람하고 부딪치고 닿는걸 극도로 혐오스럽게 느껴요 특히 모르는 사람이나 싫어하는 사람이면 더.. 아는 사람이라고 좋은 건 아닌데 버틸 순 있어요 근데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할머니들이나 아줌마들이 밀때, 옆 사람이랑 부딪칠때 너무너무 싫어서 순간적으로 욕한 적도 있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근데 또 친하고 제가 마음을 놓은 사람들에겐 제가 오히려 달라붙기도 해요 어깨동무나 안는건 좋고 팔짱이나 손잡는건 좀 그렇긴 해요근데 밖에서가 제일 문제에요, 정말... 너무 힘들어요 지하철은 흔들리지 않으니 안 닿게 서있으면 괜찮지만 버스는 흔들리니까 어떻게든 부딪치고... 너무 짜증ㄴㅏ고 싫어요.또 누가 절 가만히 쳐다보는게 싫어요. 와 눈 예쁘다! 하고 눈을 보는거면 괜찮은데 다른 사람하고 얘기하…
4138 부부갈등
    의처증 환자가 바람을 피우는 이유     배우자가 바람을 피운다는 확신에 찬 망상 때문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의처증 환자인데, 그렇게 배우자를 의심하면서도 막상 본인들이 바람을 잘 피운다고 들었습니다.어떠한 이유로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인지 알려주세요.답변    re: 의처증 환자가 바람을 피우는 이유그 이유는 관심영역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의처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배우자에 대한 의심과 불안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 그 영역은 가정입니다. 가정에서 아내에 대한 통제와 지배하려고 하는 의지때문에 오히려 불안을 갖게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자신의 문제는 영역이 다릅니다. 바람을 피우게 되는 환경이 있는데 직장동료와 어울리게 되면서라든지, 혹은 나이트클럽이나 미팅을 통해서 사람을 만나게 될 때 그 영역은 가정과는 전혀 다른 별개의 영역입니다. 어차피 의심을 하는 이유도 사랑해서가 아니라 자기 만족을 추구하려고…
4137 수면장애
밤만되면잠이안와요 저는밤만되면눈이말똥말똥하고잠이안와서 정신과(취침전)약을먹고있어요.우울하고불면증이있어2년넘게 약을먹어도 잠도안오고 수면제1개반알먹고자요.제가 의사선생님수면제바꿔달라고하면 그약안바꿔주고 다른약항불안제1개처방하더라고요.그런데그약먹어도 잠도안오고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가멍하고 어지럼워요.저는밤만되면 눈이말똥말똥하게되고 이젠약을먹어도 효과…
4136 섭식장애
다이어트 약 부작용(1년째 복용중..)     다이어트 약을 1년 째 먹고 있습니다.   3~4개월? 먹을 땐 운동도 병행하며 정상적인 생활을 했습니다   그 당시 살이 빠진 제 모습. 그 생활...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 생활을 잊지 못해요     약에 의…
4135 자ㅅ충동
 안녕하세요 21살 여자에요제가직장이 할머니네집이랑가까워서 할머니집에지내면서 직장을 다니는데요. 직장은 나름 괜찮아요 그런데 몇몇직원들이 사람을좀 무시하는 발언같은걸 가끔하거든요. 자기들이 뭐 되보이고싶어서 괜히 옆사람 깎아내려보는 그런것있잖아요. 착하긴착한데 그런게 좀있거든요 그냥그러려니하는데 그것도 계속듣다보니 빡이치구요. 집에서 스트레스를 좀많이받아요 제가 정말너무피곤해서 한달에 한두번 머리를 안감고 자는데 그것보고 집에사람들이 저보고 더럽다그러고 우리가족욕하고 무슨전문가만알수있는 그런거를 제가 잘 모른다고 공부도안했냐 그런것도모르냐 이러면서 무시하고 말을 좀 진짜 싸가지없게하고 뭐가 잘못되있으면 다내탓이고 집에서나가라는식으로얘기하고 맨날나보고더럽다그러고 진짜 그냥 잔소리는 참을수있는데요 정말 뭐라 말을 설명을 못하겠네요 정말요제가 요새 스트레스릉 나무많이받았더니 …
4134 불안증
제가지금 약3주간 하루에4시간도못자며 계속 불안합..  제가지금 약3주간 하루에4시간도못자며 계속 불안합니다 대부분밤을새는게 기본이고요... 낮에되야 진짜몸이피곤하면 금방자고 다시 밤,새벽 눈을떠있습니다 뭔가 이젠 사람만나는게불안하고 지금집에서나가지도않고 방에만 거의일주일째 이런생활하고있네요 일주일전은그래도 어딜나가고했는데 지금은 영하지도않고요 입맛도없어서 밥을하루에먹을까말까네요 먹는다면 폭식을하고 의욕도없습니다 ... 진짜무슨방도가없을까요 제대로자보고 활동하고싶은데 뭔가답답한게 몸이안따르고 하네요... 질문자 인사 답변 덕분에 많이 알아갑니다. …
4133 감정조절
분노조절장애?가 있는듯합니다 안녕하세요 20대 여학생입니다.제가 화나기 전에는 정말 차분하고 남들보기에 조신해보이고 뭐 그렇게 보인다고 하는데문제는 일단 화 난 이후입니다.화가 나게되면 일단 아무생각도 안들고 주변을 망가트리고싶은 생각밖에 안들어서 유리도 여러번 주먹으로 깼습니다. 수술도 몇번 했구요.핸드폰..? 집어던질까봐 아예 사양 안좋은걸로 하던가 액정 생돈 내가며 바꿀수밖에 없구요.그래도 물건있을땐 나은편입니다.사람 있을땐 심하면 주먹다툼까지 갑니다. 거기서 끝나면 좋겠지만 유리파편이나 칼이 주변에 있으면 자해시도까지 한다는겁니다.물론 거기까지 가면 어지간한 화는 풀립니다.그런 극단적인 방법을 취하기 전까지 화를 잠재우질 못한다는겁니다.이성이 끊긴다고 해야죠, 이성이 끊긴 이후에는 돌리기가 몹시 어렵습니다.근데 그 이성이 끊어지는게 너무 쉬워서 조금만 성질을 돋구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