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상담 위기상담 정신상담

[3정신문제-강박증] 부모님의 심정에서 상담받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제 소개를 하자면, 20살 대학교 1학년생 여자입니다.

주부끼리 서로 고민하는 방이겠지만, 제 고민에 대해서 부모님된 입장에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고싶어서 글 올립니다.


제 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보수적이신 부모님 때문에 간섭이란 간섭은 다 받고 지냈는데요. 어렸을 때 통금시간이 해지기 전, 주위 집들이 전등을 밝히기 전에 저는 뛰어 들어가야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아니 어렸을 때 이야기는 됐고, 최근 이야기를 하도록 할께요.



부모님께서는, 제가 하루종일 무엇을 하며 지냈는지 다 들으셔야 속이 편안해 지시는 듯합니다. 학교를 다녀오면 오늘은 뭘했니, 점심은 뭘 먹었니, 수업은 제대로 들었니,

뭐 이 정도야 초등학교때부터 물어 오던 거라, 솔직하게 대답해 드릴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물으시는거라 더이상 할말이 없을 때도 많지만, 이정도로 간섭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가 학교를 가고 나면 제방엘 들어오셔서 이 전과 다르게 제 방에 늘어난 것들을 체크하십니다. 그건 책일 수도 있고 악세서리 일 수도 있고, 다른 자잘할 것일 수도 있겠지만, 그것들을 보고시고 제가 집에 돌아 왔을 땐 그걸 왜 샀냐는둥, 이런 말들을 하시죠.

당연히 제 소지품에 대해서는 모두 알고 계시는편이고, 자잘한 옷가지라던지, 모자, 양말 모두 알고계십니다.

옷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옷가지는 제가 못삽니다. 못믿으시는거죠. 제가 사는 옷은 입지도 못하는 천조각이라고 생각하시니까요. 그래서 가끔, 정말 가끔 한번씩 같이 옷을 사러 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지 못하죠. 부모님 취향과 저는 너무 다르니까요. 옷에 아무 무늬 없는 하얀색 옷을 사라고 하십니다. 천이 좋다면서요. 디자인? 그런거 보시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부모님 취향의 옷을 사지 못하고 돌아오며 툴툴 거리는 날에는, 항상 모든걸 부모탓을 하니 하는 소리를 하시고, 그걸 한달 넘도록 말하신답니다. 제가 예쁘다고 말하는 옷은 모두 "그게 옷이냐" 고 말하시면서 지나치시면서, 말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겠지만 제 나이는 20살입니다.



대학되서는 통금시간이 없어지는 둥 했습니다만 10시넘어서 들어오면 전화가 오고 문자가 오고 난리가 난답니다. 물론 걱정하는 마음이야 알기때문에 항상 일찍 오도록 노력한 편입니다만, 최근에 있었던 대학 축제에서는 그럴 수가 없어졌죠. 축제는 총 3일이었는데, 첫째 날에는 10시쯤에 들어갔더니, 대학 친구들이 힘들었니 그러더군요. 그래서 둘째날은 아버지가 11시 30분에 저를 마중 나오도록 늦게 들어왔답니다. 셋째날이 되다보니 밤 늦게까지 바쁜것도 바쁘지만, 뒷정리까지 있다보니 도저히 집에 들어갈 수 없을 지경이 되더군요. 친구 기숙사에서 잔다고 전화를 드린 후 꼬빡 밤을 세워 뒷정리를 했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엔 친구 기숙사에서 자다가 오후에 들어갔죠. 그때부터 표정이 좋지를 않으셨어요. 태어나 외박이란게 처음이었으니까, 저도 어색했지만, 이런식으로라도 뚫어놓지 않으면 평생 집에서 메여 살아야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기에 부모님 기분을 풀어드리려고했는데, 그러고 이틀 후에 친구와 약속이 있어 10시쯤에 들어와 보니, 막 화를 내십니다. 놀러나 다니라고 비싼 대학금 주고 학교다니냐고, 공부는 안하냐고, 왜 공무원준비는 안하냐고, ((다시말씀들이지만 대학교 1학년 생입니다)), 대학은 노는 곳이냐고. 용돈이 다른아이들의 반도 안되서 놀러다니는것도 한달에 2~3번 밖에 안됩니다. 이젠 그것조차 못가게 막으시나 봅니다.



제가 자는 시간도 정해져있습니다. 11시 30분~12시, 어겼다간 방에 불쑥 들어오셔서 화를 내시고 가십니다. 늦게까지 컴퓨터도 못하도록 컴퓨터는 부모님방에 배치되어있습니다. 제가 부모님 방을 나서야 하는 11시 30분까지 컴퓨터하는게 대부분인데요. 대학생분이시라면 아시겠지만 12시 넘어야 아이들이 대부분 컴퓨터를 킨답니다. 그 아이들의 반정도밖에 만나지 못하고 컴퓨터를 꺼야하는게 항상 불만이었는데, 이제는 컴퓨터를 10시까지 하랍니다. 축제때문에 피곤해서 아침 수업이 있음에도 조금 늦게 일어났다고((그렇다고 지각하진 않았습니다)) 컴퓨터를 할 수 있는 시간까지 정해놓으시는 겁니다.



술집은 생각도 못합니다. 어쩔수 없이 과 모임이 있어서 몇잔 안마시고 와도 그런걸 왜 먹냐고 화를 내십니다. 친구들끼리 고기집-삼겹살집같은 곳을 가는것도 매우 못마땅하게 생각하십니다. 아이들끼리 단체로 어딘가 놀러간다고 하면 그런 골 빈것들이랑 놀지마라고 하시죠. 고등학교때는 아에 친구같은거 만들지도 말라고하셨습니다. 공부하라고요.



돈은 또 얼마나 중요시 하는지, 고등학교때엔 인터넷쇼핑을 안된다고 굉장히 반대하셔서 친구집으로 보냈다 들켜서 맞은적도 있고, 아이들이 가지고 놀던 장난감이 가지고싶어서 샀다가 들켜서 엄청 맞은적도 있습니다. 맞았다라는게 실감 나실련지 모르겠지만, 파리채 뒷부분 철심든, 그걸로 때리십니다. 가끔 다른거로도 때리시긴 하지만, 뺨 맞은것도 한두번은 아니군요. 그렇다고 부모님이 굉장히 폭력적이신것도 아닙니다. 어머니는 아버지한테 맞은적같은건 없고, 이 집에서 항상 맞는건 저뿐이더군요. 물론 저도 불량학생같은것도 아닙니다. 최상까지는 아니라도 항상 성적은 상에 머물렀고, 현재엔 국립대에 재학중이구요. 남을 따돌리거나, 또은 따돌림받은적도 없고, 평범하다면 평범한 그런 사람이랍니다.



답답해죽겠습니다. 항상 돈돈돈,

저는 이 집 딸이 제가 아니라 돈이 아닐까 하고 생각한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저는 외동도 아니고, 위에 언니가 있지만,

언 니는 워낙 착하고 노는것도 안좋아하고, 조용하다보니, 부모님 입맛에 모두 맞춰줄 수 있고, 다른 지역에 자취를 하다보니 여러가지 시간적인 제한을 받을 일도 없습니다. 그에 비해 저는 언니와는 너무 반대적인 성격을 가졌다보니, 부모님 말씀에 모두 OK하고 따라드리기엔 제가 너무 힘듭니다. 물론 진지한 대화도 여러번 해봤는데, 항상 마지막은 제가 울고, 부모님은 매를 드시거나 윽박지르는 것이었고요.

결국엔 제가 두분과 저는 너무 안맞는다고 말씀드렸더니,

어머니께서 둘 중 누가 잘못됐는지 정신병원 가보자더군요.

진짜 어머니께도 잘못이 있으시다고 생각하시는건지, 아니면 아에 저를 정신병자 취급을 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제가 걱정되어서 그러신다는것 쯤은 알고 있습니다.

걱정과 사랑이 너무 지나쳐서, 저는 정신적인 고통으로 괴로워하고있고요.

그러시면서 TV를 보시면서, 너는 행복한 아이라고, 고마워하라고.

물론 부유하진 않지만 생계를 이어갈 수 있는 집에 멀쩡하게 건강한 몸으로 태어난건,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부모님때문에 가출은 골 백번도 생각해보고, 심지어 자살까지 생각해본 저에게 그다지 와닿는 말은 아니더군요.

아에, 안좋은 기억같은거 싹 다 지워져버리고, 부모님과의 관계를 처음부터 살고싶은 생각도 듭니다. 결코 나쁜 분은 아니에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한테 왜 그러시는지는 알고, 진지한 대화도 해봤고,

이제 제가 써야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06-27 (월) 21:42 14년전
*엄격한 부모님과의 갈등: 부모님은 자녀의 성장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코멘트] 0

 작성자: 관리자  2007-05-27 23:18 211.243.229.74
조회 : 354  0 
부 모님은 자녀에게 대해서 어렸을 적엔 주인이 되고 성장하면 선생이 되며 다 큰 다음엔 친구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 어렸을 적부터 친구가 되려고 하면 성장하면 선생이 되고 다 큰 다음엔 주인이 되지요. 그러나 여기에 그치지 않고 더 심해지면 남남이 되고 결국에는 원수가 됩니다.

안타깝게도 님은 현재 부모님이 주인이 되셨군요. 이런 상황이 계속 진행되면 남남이 되고 원수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현재의 문제는 반드시 해결되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앞으로의 결혼생활이나 독립적인 삶을 도저히 해나갈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먼저 보아야 하는 것은 무엇이 부모님으로 하여금 그렇게 님께 집착하게 하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님이 어떤 올무에 매여있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것이 무엇인지를 잘 들여다 보셔야 합니다. 이러한 자기이해가 그 올무에 맞는 열쇠를 찾을 수 있게 만듭니다. 지금 님의 상태는 어떤 행동을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닙니다. 부모님에 대한 아무런 이해가 없습니다. 먼저 부모님의 목적이 무엇인가를 이해해보십시오. 간단하게 왜 그렇게 자신에게 집착하시는 지를 물어보세요. 자신에게 바라시는 것이 무엇이냐고 여쭈어보십시오. 반항식이거나 혹은 무례한 태도로 물어본다면 의미있는 답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부드럽고 간곡하게 물어보세요. 왜 그 이유가 무엇이냐고. 이러한 부모님에 대한 이해가 다음 번의 단계로 나아갈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챠트A
상담챠트B
상담챠트C
상담챠트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2602 인터넷중독 아들이 인터넷 중독이에요. 빠져 나오는 획기적인 방법을 원합니다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2-23 0 3605
2629 정신분열 조현병 이해가 필요합니다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3-12 1 5685
2635 정신분열 의사가 조현병이라는데 맞을까요?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3-23 0 6639
2664 자아관 얼마전에 지식인으로 많은도움을받았던...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5-01 2 6674
2653 신체문제 요즘 몇일동안 일상생활하면서 갑자기...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4-13 1 6745
2588 조울증 양극성장애 보호자 어떻게 해야하나요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2-20 2 7712
2684 2위기문제-감정조절 혼란스럽습니다.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5-19 0 6523
2644 행동이상 사람이 혼잣말 자주하는게 병인가요?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4-03 1 9892
2608 망각증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2-23 1 3589
2617 공포증 대인공포증 혼자 극복?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2-28 1 6517
2612 불안증 이것도 병인가요?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2-23 1 4238
2634 조현병 정신적인 이상증세인가요??? 3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3-16 2 5936
2642 대인관계 고등학생 현실도피 우울증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3-31 0 11416
2659 2위기문제-감정조절 가끔은 제가 정신병있는 사람처럼 보여요 1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4-24 2 7079
2643 신체문제 스트레스 질환은 어디서 고쳐야 하나요?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4-03 1 9650
2640 대인기피 27살 사회공포증이 있는 남자입니다. 인생 케어 효과적으로 어떻게??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3-30 1 12743
2673 자ㅅ충동 요즘 계속 자.살 생각이 들어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5-18 1 5729
2682 수면장애 잠 자는게 힘들어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5-19 1 3774
2671 공황장애 공황장애 호전중인가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5-18 1 7811
2595 스트레스 스트레스 푸는 방법 어떤게 있을까요 1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2-20 3 7141
2676 수면장애 자각몽과 환각,환청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5-18 0 6210
2599 스트레스 못생겨서 죽고싶어요(신체추형장애) 2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2-21 1 11254
2625 수면장애 수면시간증가&꿈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3-12 0 4837
2661 공포증 물고기를 무서워해요. 1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4-24 1 6351
2589 스트레스 성장과정기억이. 떨쳐지지않아요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2-20 0 4799
2610 대인기피 대인기피증인가요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2-23 0 6790
2619 대인관계 고등학교 자퇴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3-06 1 10865
2632 환각망상 정신과 상담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3-13 1 6204
2587 행동이상 틱 장애 때문에..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2-20 0 5164
2660 스트레스 인간관계의 선은 무엇인가요... 1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4-24 0 7157
2654 자ㅅ충동 삶의 목표가 없습니다. 이대로 죽어도...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4-13 1 5558
2672 공황장애 공황장애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5-18 5 5730
2628 동성애 양성애자 벗어나는법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3-12 1 7258
2627 사고장애 우울증약 신경정신과약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3-12 0 10349
2598 자ㅅ충동 엄마랑 진로얘기를 할때마다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2-20 0 6646
2683 불안증 죽을것도 아닌데 죽을꺼같은 생각을해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5-19 2 3513
2613 정신분열 사람들이 저를 욕해요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2-23 2 3739
2605 게임중독 게임중독, 폰중독 고치는법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2-23 8 5647
2621 정신분열 조현병 환자 정신병원 입원시 완치 가능한가요?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3-12 1 8436
2600 가정문제 어떻게해야할까요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2-23 1 7293
2655 3정신문제-강박증 저 의부증처럼 너무 집착심해요 ㅜㅜ남...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4-17 1 8416
2614 신체문제 가슴이 너무차가워요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2-23 12 5396
2606 스트레스 층간소음때문에 너무 고통받고있습니다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2-23 5 5640
2666 [공지] [공지] 상태란이 '해설'로 된 것은 원장답변입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5-03 1 3874
2652 자ㅅ충동 너무 힘든데 계속 숨어지내고 불안하고...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4-12 1 13932
2646 자ㅅ충동 지금 기분이 자살충동을 느끼는 천문학자같은데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4-05 1 7557
2630 공황장애 공황장애 관련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3-12 0 7023
2596 조울증 조울증인거같아요 1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2-20 1 6741
2604 수면장애 요즘 잠이 잘 안오고 잠을 설쳐요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2-23 0 3775
2678 이혼재혼 재혼 후 아이 아빠문제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5-18 0 5779
2615 불안증 불안감이 많은데 치료받아야 하나요?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2-26 2 7446
2648 공포증 어렸을 적 부터 죽는 걸 두려워 해서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4-10 1 7337
2607 2위기문제-감정조절 심리상담 받아봐야되나요?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2-23 0 3777
2591 공포증 식사공포..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2-20 1 4740
2658 공포증 사람이 무섭습니다.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4-20 0 12673
2637 섭식장애 거식증인가요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3-28 1 5630
2649 우울증 정신의학과를 가도 괜찮을까요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4-10 0 10509
2663 3정신문제-강박증 안녕하세요 강박사고가 있었던 환자입니...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4-25 1 8589
2662 스트레스 마음이 허해요 너무 허해요...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4-25 1 6234
2618 3정신문제-강박증 강박증에 대해서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2-28 3 8436
2674 환각망상 환청이랑 환각증세가 보이면 미친건가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5-18 3 4598
2620 트라우마 사람이 너무 불편하네요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3-09 2 8089
2669 신체문제 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불편함은 얼굴경련 입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5-17 1 8226
2647 공포증 사회공포증으로인한 불편함 ㅠㅜ 학생인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4-06 1 9264
2622 행동이상 선생님께 꼭 상담드립니다ㅜ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3-12 0 5519
2590 3정신문제-강박증 강박사고가 너무 힘듭니다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2-20 0 5234
2679 사고장애 아스퍼거증후군증상 중 하나인가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5-18 2 5870
2593 수면장애 그냥 단순히 잠을 잘 못잔다는 이유로 수면제를 처방받을수있나요? 1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2-20 3 5907
2611 자ㅅ충동 미칠것같아요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2-23 2 4083
2651 우울증 기분이 왔다갔다 해요 밖에서 사람들이...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4-12 0 7552
2670 신체문제 이명 사례연구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5-17 0 2341
2601 가정문제 엄마와의 종교갈등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2-23 3 5489
2594 중독기타 쓸데없는 상상을 하는데 중독되었어요 1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2-20 2 7980
2609 알콜중독 알코올 중독 정신병원 강제입원 되나요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2-23 2 6759
2633 조울증 혹시 제가 인격장애를 앓고 있는 건가요?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3-14 0 9861
2623 성문제 성도착 관련하여 치료경험 많은 병원..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3-12 1 5782
2675 수면장애 수면장애가 심한것같아요 (환각, 환청, 목졸림 등)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5-18 3 7277
2586 부부갈등 부부상담입니다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2-20 0 4137
2636 우울증 이유없는 우울감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3-24 0 9947
2685 수면장애 불면증 질문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5-19 2 3894
2603 환각망상 머릿속에 노래가 맴돌아요 ..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2-23 2 3586
2650 자아관 안녕하세요 22살 대학휴학생입니다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4-11 0 9461
2667 자ㅅ충동 우울증 약을 복용해야 할까요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5-09 0 13818
2681 행동이상 제 과잉행동에 관한 질문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5-18 0 4965
2665 스트레스 과호흡증후군 치료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5-02 4 12940
2677 환각망상 환각, 환청 질문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5-18 2 3958
2645 우울증 음 제가 집순이 생활한지 1년반이 지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4-05 1 9079
2680 사고장애 아스퍼거 증후군은 고치는 병인가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5-18 0 5254
2668 우울증 계속 머릿속에서불쌍한사람들이생각나고괜...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5-16 0 10277
2624 사고장애 아랫입술 물고 빠는 버릇과 인형에 집착하는 버릇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3-12 0 5901
2656 공황장애 행복하지가 않아요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4-17 1 8099
2592 공황장애 공황장애 & 심장이상 ?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2-20 1 7458
2616 사고장애 정신적 퇴행 현상 극복법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2-26 1 9248
2631 자ㅅ충동 자기혐오 극복에 대하여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3-13 2 6268
2638 대인관계 집착이 심합니다.제가요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3-28 1 7973
2641 조현병 강박증인가요?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3-30 0 8182
2597 알콜중독 안녕하세요.지금도 집에서 술을먹고 적고있습니다 1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2-20 0 4869
2626 사고장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상담하는 여러분의 객관적인 의견을 묻습니다.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3-12 1 5928
2657 자ㅅ충동 요즘 이상해졌어요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4-18 1 7964
2639 기타(84) 안녕하세요. 아이문제로 지식인을 검색하다 이렇게 상담요청을 해봅니다. 제 딸아이는 이제 2…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3-29 0 7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