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재혼] 정말힘들고...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2013-05-25 (토) 19:23 12년전 7376

이혼후.. 친권과 양육권 와이프에게 주고.. 살던중.. 정말 너무 힘들고.. 제가 믿음생활을 하면

다시 행복할수있을거라는 생각으로 전처에게.. 말을해보았지만.. 전처는 이런제가 싫은지..

초등학교 입학하는 아이를.. 90살되신 할머니에게 맡기고 저에게 데려가 키우라는 문자만 남기고

사라졌습니다..

어쩔수없이.. 제가 데려와 학교 보내고 생활을 하는데.. 우울증이 너무심하여.. 자꾸.. 죽고싶은생각 밖에

들지않아서.. 처가에 연락을하여.. 제가 이런 상황이니.. 아이를 전처가 키울수있게.. 살집과 양육비

보내줄테니.. 아이를 데려가서 키워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어디있는지 알수없다.. 연락않된다.. 이답변만 듣다.. 제가 알아보니.. 필리핀으로 1년간 선교를 처가에서 필리핀딸락 교회를 돌아다니며 찬양사역...을 보낸것을알았습니다.. 수소문해서.. 필리핀으로 떠난 선교사들에게.. 문자와 카톡으로.. 제사정을 말해보았지만 그냥.. 무시.. 처가에게 부탁부탁해서.. 겨우 통화를 하였더니.. 자신은.. 여기서 할일이있고 아이를키울

상황이 않되기때문에.. 한국으로 갈수없다.. 못키우겠으면.. 처가쪽 이모네에 맡기라더군요.. 양육비보내고..

제 자식이 남에 손에 크는건 절대 볼수가없어서... 다시 데리고 왔습니다

이러고 살던중.. 저도 제가왜이런지 모르겠지만 그곳선교하는 자료를 찾게 되고.. 그곳에서 웃으며 즐거워하는.. 전처에 사진이 올라와있는것을 보니.. 정말 너무.. 화가나고... 나와 아이는 이렇게 힘든데..

저렇게 행복해하는 모습을보니... 정말 화가 치밀고.. 살기가 싫어졌습니다..

이틀전에는 버너와.. 번개탄을사서.. 작은방에서 불을 붙였습니다 .. 아이는 안방에 재우고..

술못하는저지만.. 소주먹고 테이프로 창문 막고.. 번개탄이 타오르는 모습을 보니.. 이생각 저생각

다나더군요.. 30분정도되니.. 이제 죽는구나 하는생각이 들었는데.. 혼자남겨질 아이를 생각하니 도저히

억울하고 불쌍해서.. 겨우일어나.. 이렇게 살았습니다...

살잘아봐야지.. 하면서도 자꾸 이런생각만 나고... 전처가 잘살던말던 상관을 하지 말아야 하는데..

그게 잘않되고 너무 힘듭니다.. 일도 못할정도로.. 하루하루 버티기가 너무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교회를 다녀볼까 생각도 해보았지만.. 처가쪽 과 전처 모두 교회일을 하는사람이라 너무 미워서 교회는 않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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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5 (토) 21:42 12년전

이미 여러번의 위기를 넘으셨네요. 어쩌면 그러한 위기가 앞으로도 계속 더 찾아올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죽음에의 유혹이 문제가 아니라 죽으면 더 편하리라고 생각하는 마음이 문제입니다. 그것은 스스로 속는 생각이며, 악한 영 중에는 실제로 이렇게 유혹하는 존재가 있기 때문에 그런 방향으로 자꾸만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극복하기가 힘이 듭니다. 그리고 이런 방향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근본적인 이유는 '미래'에 대한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금 수준에서는 도저히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 제일 먼저 하셔야 하고 할 수 있는 것은 '과거'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자꾸만 '미래'에 대해서 생각하지 마시고, '과거'에 대해서 생각하셔야 합니다.

절벽 위에서는 조금만 실수해도 넘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생각은 조금만 잘못되도 극단적으로 치닫게 되어있습니다. 아이랑 어떻게 살까, 아내를 어떻게 대할까, 이런 저런 문제를 어떻게 극복할까 이런 생각들은 특히나 더 술과 함께 생각하게 될 때에 파국으로 치닫게 됩니다. 그러니 앞으로 걸어가시지 말고 뒤로 걸어보십시오.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 왜 이런 문제가 생기게 되었는가를 생각하십시오.

과거를 생각할 때, 언제가 가장 후회스러운 순간입니까? 언제로 되돌아갔으면 좋겠습니까? 잘못된 단추가 끼워졌다고 생각한 시기는 언제입니까? 그리고 왜 그때가 가장 후회스러운 시간이 되시나요?

과거의 일들을 생각할 때, 자신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과거에 대해서는 많은 자료들을 생각속에서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름 판단하고 유추하고 사고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시간 속에서 좀더 여유를 가져보십시오. 어느정도 시간을 벌수 있으면 현재 일어나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새로운 방향을 찾을 수 있게 되실 것입니다.

부디 삶의 가장 중요한 순간에서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을 수 있는 가장 지혜로운 선택으로 나아가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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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성중독	성 중독증에 대해서...도와주세요..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30 8 7996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30	8	7996

626	성중독	성중독(?)상담 소망공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9-27 5 5203	소망공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9-27	5	5203

625	성중독	성중독, 남편의 성중독으로 폭행이 자자 처자식이 위혐합니다 소망공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9-27 11 7727	소망공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9-27	11	7727

624	성중독	성중독인것 같습니다...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24 6 7163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24	6	7163

623	자아관	자존감이 낮고 쓸데없는 자격지심에 힘들어합니다 2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필독 14-09-19 15 15785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9-19	15	15785

622	자녀문제	아들의 진로에 대한 아버지의 태도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9 7 6076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9	7	6076

621	연애문제	이성교제 반대하는 부모님때문에 속상해요ㅜㅜ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9 17 7286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9	17	7286

620	연애문제	고등학교때 이성교제 하면 안되나요?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8 6 6137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8	6	6137

619	신앙문제	성경에 이성교제를 하면 안된다고 나와 있나요?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8 7 5933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8	7	5933

618	부부갈등	엄마의 외도 때문에 힘들어요..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8 15 6864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8	15	6864

617	왕따	왕따 2년째 계속...ㅜㅜ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8 9 5513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8	9	5513

616	게임중독	게임중독치료 소망공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9-18 11 6027	소망공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9-18	11	6027

615	도박중독	도박중독으로 괴롭습니다... 소망공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9-18 10 6773	소망공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9-18	10	6773

614	진로문제	뭐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소망공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9-18 4 4726	소망공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9-18	4	4726

613	이혼재혼	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소망공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9-18 8 4393	소망공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9-18	8	4393

612	부부갈등	시키는대로 안했다고 화내는 남편... 소망공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9-18 8 5449	소망공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9-18	8	5449

611	신앙문제	신앙문제 너무 괴롭고 고민되서 올립니다.. 1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9-18 6 8469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9-18	6	8469

610	신앙문제	신앙문제..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8 6 4712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8	6	4712

609	무기력증	초등학교까지 엄마가 시키는대로 학원 잘 다니고~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5 7 708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5	7	7081

608	대인관계	초등 6학년~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5 4 6190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5	4	6190

607	대인관계	중학교 여학생이~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5 4 6314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5	4	6314

606	소통부재	아빠와 어색해요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2 2 3925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2	2	3925

605	성문제	성정체성 문제 때문에 미칠 것 같아요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2 5 5310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2	5	5310

604	성문제	폐경기 유방통 성욕감퇴ㅜㅜ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2 31 7306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2	31	7306

603	경제문제	어머니 빚문제 가족 풍비박산....!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2 6 5070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2	6	5070

602	대인관계	군대 부적응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2 13 5993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2	13	5993

601	대인관계	대인관계 문제. 자신감이 없고 사람을 대하는 게 힘들어요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2 13 7015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2	13	7015

600	대인관계	가족관계를 아예 단절하고 싶어요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2 9 5357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2	9	5357

599	신체문제	제 딸아이 야뇨증 고칠수 있을까요?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05 10 6501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05	10	6501

598	망각증	무엇을 보고 무엇을 읽고 무엇을 했는지.. 어느 순간에 잊어버립니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필독 14-09-05 8 1013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9-05	8	10131

597	가정문제	가족이랑 갈등...우울해요...ㅜㅜ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04 8 8019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04	8	8019

596	귀신문제	귀신이 보입니다 2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9-04 8 7230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9-04	8	7230

595	도박중독	도박 중독..죽고싶습니다... 1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9-04 10 15047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9-04	10	15047

594	꿈해석	낯선사람이 문을 따려는꿈 꿈해석 부탁드립니다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04 12 6766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04	12	6766

593	우울증	죽이고 싶어요..알코올 중독 아빠...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04 8 10383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04	8	10383

592	성중독	저를 4년동안 성추행한 새아빠와 살고있어요..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필독 14-08-28 6 16789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28	6	16789

591	부부갈등	심리분석을 받고 싶습니다. 1 이건용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4-08-26 6 9606	이건용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4-08-26	6	9606

590	대인관계	대인관계가어렵습니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필독 14-08-26 6 8306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26	6	8306

589	귀신문제	귀신때문에 고민이 있어요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필독 14-08-26 6 6278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26	6	6278

588	꿈해석	엘리베이터 갇힌꿈 해석좀요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필독 14-08-26 5 8650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26	5	8650

587	대인관계	정신병아버지와 부자관계끊어버리는법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필독 14-08-26 9 11748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26	9	11748

586	신앙문제	친구가 1년 전 취업을 해서 서울로 집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필독 14-08-25 4 7307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25	4	7307

585	진로문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필독 14-08-25 8 7189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25	8	7189

584	공황장애	이증상이 어떤병의 증상인건가요..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필독 14-08-08 9 10378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9	10378

[이혼재혼] 정말힘들고...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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