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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갈등] 심리분석을 받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3살이고, 3년 전에 결혼을 해서 3살난 딸아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 아내의 심리 상태에 대한 분석을 받고 싶어서, 그리고 제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를 알고 싶어서 문의 드립니다.
 
부부관계에 문제가 생겼고, 여러 가지 것들이 있지만 그 중 가장 심각한 것에 대해서 상담을 받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일어난 사건들
(연애할 때)
- 아내와 길을 같이 걷고 있었는데, 아내가 갑자기 화를 내고 혼자서 집으로 가버림 (내가 앞에 걸어가는 여자의 다리를 봤다고 함. 그리고 여자가 있는 쪽을 일부러 쳐다봤다고 함) (나의 대답: 나는 절대로 일부러 쳐다보지 않았다. 나는 주위를 항상 살피는 습관이 있어서 자주 돌아보는 편일 뿐이다.)
- 버스를 탔을 때, 내가 일부러 여자 옆으로 갔다고 함. (나의 대답: 나는 절대로 의식하지 않았다. 그냥 빈자리를 찾아갔을 뿐이다.)
- 버스를 타서 손잡이를 잡을 때, 일부러 여자 손 근처를 잡으려고 한다고 함. (나의 대답: 위의 대답과 같음)
- 버스를 기다리고 있을 때, 내가 일부러 여자 옆으로 갔다고 함. 그리고 내 옆으로 오는 여자가 있으면 그 여자를 속으로 욕한다고 함. (나의 대답: 나는 일부러 그러지 않았다. 사람들이 많은 공공장소에서는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는 것 뿐이다.)
- 새벽시간에 영어학원을 같이 다닌 적이 있음. 수강생이 3명이었는데, 선생님도 여자였고, 나 혼자 남자였음. 5번쯤 갔을 때, 수업이 끝난 후 갑자기 화를 내고 집으로 가버렸음. 그냥 그 상황이 기분 나빴다고 함. (그 이후로 학원을 같이 다니지 않았음.)
 
(결혼 이후)
-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릴 때, 앞 또는 옆자리에 여자가 앉아있으면 굉장히 기분 나빠함.. (그 이후로 나는 항상 조심하고 있음)
- 아내의 오빠 가족과 식사를 같이 했는데, 내가 자신의 새언니(오빠의 아내)에게 치근덕거렸다고 함. 치근덕 거렸다고 판단한 이유는 내가 일부러 새언니 옆에 앉았고, 다정하게 이야기를 했기 때문이라고 함. (이 일로 아내가 나에게 이혼을 하자고 했고, 내가 이혼을 하더라도 한번만 상담을 받아보자고 이야기해서, 상담을 받았고, 상담자가 그것은 오해라고 이야기를 해 주자, 그 때서야 내 말을 믿었음)
- 어느날 TV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다가 여자 체조(손연재가 하는 체조)경기 장면이 우연히 반복이 되었음. (3초정도 잠깐 틀어져 있었음). 그것을 본 아내가 하는 말. 내가 일부러 그것을 보려고 채널을 돌렸다고 이야기함. 그 일로 나에게 불같이 화를 냈음.
 
 
(딸 아이를 낳고 난 이후)
- 딸이 약 7개월정도 되었을 때, 딸이 예뻐서 입에다가 뽀뽀을 했음. 멀리서 보고 있던 아내가 "딸이 싫어하는 데 왜 뽀뽀를 하냐"고 화를 냄. 그냥 화를 내는 정도가 아니라, 어린 아이를 성추행한 것처럼 나에게 분노를 했음.
- 딸이 약 18개월정도 되었을 때. 어느 날 밤 딸이 잠을 자다가 갑자기 몸부림을 치며 짜증을 내기 시작했음. 내가 놀라서 혹시나 쉬나 응가를 했는지 보려고 기저귀를 확인했고, 쉬나 응가를 하지 않아서 그냥 다시 기저귀를 채웠음. 약간 늦게 일어난 아내는 내 모습을 보고 "기저귀를 교체하는 줄 알았는데, 열었다가 다시 닫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랬다"고 함. 내가 밤 중에 일어나서 딸 아이의 성기를 보려고 했다고 생각함. 나에게 "딸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라"고 말하며 나를 분노에 찬 눈빛으로 바라봄. 2주일동안 나를 인간 쓰레기 취급을 했음.
- 딸이 22개월정도 되었을 때.(며칠전) 딸 아이와 장난을 치면서 놀고 있었음. 다른 곳에 있다가 방으로 들어왔는데, 내가 딸 아이의 엉덩이를 만지고 있었다고 이야기함. (나의 대답: 나는 딸과 같이 놀고 있었고, 내가 특정 부위를 만지려고 의식한 적은 없었음. 나는 딸을 여자로 보지 않았고, 그냥 예쁘고 귀여워서 스킨십을 한 것 뿐임. 솔직히 엉덩이 부분이 살이 많고, 만지면 조금 재미있어서 만진다고 스스로 느낀 적은 있음) (내가 잘못한 부분이 맞기 때문에, 아내에게 사과를 했지만, 아내는 나를 딸 아이를 성추행 하는 아빠로 간주를 했음. 앞으로 딸 아이를 당신에게 어떻게 맡기냐고 화를 냄. 이혼하고 싶지만, 이혼녀가 되기 싫고, 딸 아이를 아빠 없는 아이로 자라게 하고 싶지 않다고 이야기함. 나보고 책임을 지라고 말하며, 당분간 따로 지내자고 이야기함. 그래서 나는 지금 집을 나와서 고시원에서 살고 있음.)
 
 
 
일단 사건들을 쭈욱 나열해 봤습니다.
 
그리고 제가 분석한 아내에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내가 이런 반응을 보이는 이유
- 초등학교 6학년 때, 미혼모들의 수기를 읽은 적이 있다고 함.
- 나쁜 남자들에게 당해서 아기를 갖게 된 미혼모들의 수기를 읽으며, 남자들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감이 생겼다고 함.
- "나는 이렇게 당하면 안 된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함.
 
*나의 분석
- 아내는 일종의 공포증이 있다고 생각함.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상황 또는 굳이 그렇게 보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공포증으로 인해 자신이 두려워하는 것이 실제로 일어났다고 믿는 것 같음.
 
*아내의 모습
- 여대를 나와서 남자들과 자연스럽게 만날 기회가 많지 않았음.
- 교회에서는 남자들과 어울리긴 했지만, 교회는 조금은 특수한 곳이라고 생각함. (대부분은 예의바르고, 조심스러운 남자들이 많음. 그리고 교회에는 기본적으로 여자가 훨씬 많음)
- 아버지와의 관계는 형식적임. 속이야기를 나누는 관계가 아님. 아버지는 다정다감하신 편이지만, 딸의 생각을 들어주거나 이해를 해 줄 수 있는 분은 아님. 만났을 때는 웃으면서 반가워 하는 사이이지만, 대화는 없음. 일단 아버지가 딸이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에 대해 관심이 없음.
- 어머니와는 그나마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이지만, 어머니의 성격이 조금 강한편이어서, 아내는 어머니에게 자신의 생각을 잘 이야기하지 않음. 어머니는 아내를 그냥 어린 아이로 생각하고 계신 듯함. 결혼 이후에도 딸에게 자주 전화를 함(거의 날마다).
- 오빠와는 친하게 잘 지냈음. 오빠와는 그나마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성장했음. 그나마 아내가 완전히 심각한 상태는 아닌 이유는 오빠의 역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 아내가 하는 말. "어렸을 때부터 우리 부모님은 내 이야기는 잘 안 들어주셨다. 오빠를 통해서 이야기하거나, 울면서 이야기를 해야 들어주셨다. 내 요구를 받아줄 수 없는 이유를 설명하려고 하지 않으시고, 무조건 안 된다고만 하셨다."
 
 
지금까지 많은 사건들이 일어났는데, 신기하게도 아내는 항상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 서로 사랑한다고 말하는 좋은 관계로 다시 회복이 되어 왔던 것이죠. 딸을 성추행한것처럼 나를 욕하고, 나에게 분노를 했던 사람이.. 주위 사람들이 "네 남편은 그런 사람이 아니야"라고 말을 하면, 그 때는 그래도 그 말을 받아들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며칠전에 싸웠기 때문에, 아내는 저를 여전히 "딸을 성추행한 아빠"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잘 넘어갈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저의 어려움
- 딸을 성추행한 것처럼 욕을 하고, 분노를 하는 아내를 보면서... 초반에는 저도 똑같이 분노했었고, 엄청나게 싸웠습니다.
- 그리고 지금은... 아내가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면서도.. 마음이 그리 좋진 않습니다. 아무리 아니라고 이야기를 해도 믿어주지 않기 때문에, 이혼할 생각도 많이 하고 있구요. 제가 지금 집을 나온 이유는 아내가 나가라고 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제가 아내와 같이 있으면서 화를 내지 않을 자신이 없어서 나온 것이기도 합니다. 아내가 저를 바라보는 눈빛이 싫고, 저에게 함부로 하는 아내의 행동들이 싫기 때문이죠.
- 그리고 요즘 죽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이혼을 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참 사는 게 너무 힘들다는 생각을 많이 하구요. , 아내, . 3명중 한명이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자주 합니다. 3명 중 한명이 죽으면 지금의 문제가 해결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딸이 죽으면... 곧바로 이혼을 하고 싶습니다... (이혼을 쉽게 하지 못하는 이유가 딸 때문이거든요..)
- 이런 생각을 하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제 상태도 참 심각하구나 하는 생각을 했구요.
 
 
제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 사람은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아내는 제가 변태이고, 정신이상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자신은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합니다.)(그래서 제가 같이 상담을 받으러 가자고 해도 가지 않습니다.)(1년전에 비슷한 문제로 같이 상담을 받았는데, 상담을 하는 자리에서 싸웠습니다. 그리고 상담을 중단했구요.)(아내는 상담 받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상담하는 사람이 항상 자기에게만 잘못했다고 이야기하는 게 싫다고도 이야기합니다.)(아내와 친한 언니에게 지금의 상황을 이야기하고, 잘 설득해 달라고 부탁했는데... 그 언니의 말도 듣지 않았습니다. 그 언니가 아내에게 "네가 조금 예민한 것이다. 네 남편은 그럴 사람이 아니다. 내가 봤을 때는 네 남편의 그런 행동이 그냥 자연스러운 것이지, 문제 삼을 행동은 아니다"라고 이야기를 했지만, 아내는 전혀 듣지 않았습니다. 그 언니가 저에게 했던 말은, "신뢰할만한 전문가를 통해서 상담을 받으면 좋을 것 같다"입니다. 문제는... 아내가 상담을 받고 싶은 생각이 없다는 것이구요...
 
- 지금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내가 이런 반응을 보이면, 같이 화를 내지 않고, 일단 사과를 하고 아내를 이해해 주려고 노력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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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8-27 (수) 10:52 10년전
아내를 건강하게 만들어야만 성도님 자신도 살수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아내는 현재 두려움과 의심, 그리고 불안함에 계속 떨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의지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어진 이유는 복음이 정말 그 마음속에서 원하는 것을 바꾸어놓고 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동일하게 우상을 섬기던 사람들이 날짜를 중요하게 여기고 미신을 섬기며 살았던 것처럼 동일하게 아내분은 자신이 더 중요하게 여기는 그것을 가지고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된 이유는 말씀하신대로 지난 날의 과거가 있지만 그정도로 그렇게 되기는 어렵고 아마 말하지 못한 성추행이나 성적경험이 있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야 그정도의 적개심과 분노가 생기게 되기 때문입니다. 정말 아니라면 다른 곳에서 성장과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그러한 미움과 분노를 가질 수 있었던 환경이 있었을 것이니다. 그러한 모든 것이 복음을 통해서 하나님께 맡겨지고 하나님께 의지하게 되고 감사하게 되고 붙들고 있던 그것을 조금씩 내려 놓을 때 비로소 자유를 찾고 남편을 올바로 바라보게 되며 딸에게도 자신의 걱정을 물려주지 않게 될 것입니다.

당연히 상담이 가능하고 상담과정은 남편이 아내를 온전히 이해하는 수준으로 발전되도록 돕는 목표로 진행되겠습니다. 아내가 와서 상담을 받는다면 더욱 좋겠지만 그것이 어렵다면 남편이 아내의 붙들고 있는 그것을 내려 놓을 수 있도록 도와드릴 것입니다. 그것이 불특정 다수가 아니라 자신의 아내이기 때문에 상담을 통해 가능합니다. 그 자체가 성도님 자신이 발전되고 새롭게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일 수도 있겠습니다. 아내가 상담을 받지는 않더라도 남편을 통해 감화될 수 있기 때문에 역시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 될 것입니다.

아내와의 문제로 인해서 오랜 시간 인내하면서 사셨던 것 같습니다. 그 인내가 귀한 결실로 열매 맺게 되기를 바라고 가정생활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지금까지 보다도 앞으로 더욱 크게 임하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저희 상담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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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9 불안증 집에 있으면 안절부절 못하겠어요 1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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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7 1 5717
3128 경제문제 집이 가난해서 힘들어요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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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01 0 6146
3127 사고장애 집중력,정신 장애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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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4 0 40303
3126 스트레스 집중력의 저하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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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08 2 10003
3125 대인관계 집착이 심합니다.제가요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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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28 1 7929
3124 직장문제 짜증나요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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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7 0 5750
3123 2위기문제-감정조절 짜증이 안나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1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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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05 0 8399
3122 연애문제 짝사랑 성공한것같은데, 실패한 기분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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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4 0 4895
3121 불안증 쫓기는 불안함 1 승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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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9 0 5745
3120 분노조절 상처 1 최삼덕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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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06 6 5762
3119 2위기문제-감정조절 착한아이 콤플렉스 1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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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15 1 4974
3118 진로문제 책임지지 못할 짓을 하고 말았습니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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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07 5 8597
3117 우울증 처음느껴보는 기분인데.. 우울증인가요? 1 hoijinj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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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6 0 7955
3116 대인관계 처음담배질문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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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5 0 7516
3115 경제문제 청년의 고민... 정말 힘드네요.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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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13 4 6556
3114 중독기타 청소년 담배중독 - 스트레스 1 윤에스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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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9 0 7827
3113 중독기타 청소년 도박 중독 1 승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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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4 0 7365
3112 무기력증 청소년 무기력증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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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6 3 6446
3111 자해 청소년 상담센터? 정신과? 어디가야 할까요.. / 자해 1 박인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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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4 0 9780
3110 알콜중독 청소년 알코올 중독 1 shal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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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6 0 5629
3109 우울증 청소년 우울증 병원에 혼자 갈 수 있나요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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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2 0 12390
3108 쾌활함 청소년 정신과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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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14 0 9146
3107 스트레스 청소년 정신과 관련 문의 1 hoijinj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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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26 0 9655
3106 행동이상 청소년 틱장애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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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 0 6922
3105 대인관계 초 6인데요 사춘기다 이런 말 말아주 1 승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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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9 0 10332
3104 공황장애 초5 불안장애 분리불안 도와주세요 안...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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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2 5 11261
3103 게임중독 초6 게임중독 상담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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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19 0 5509
3102 스트레스 초6 스트레스약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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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31 0 9493
3101 대인관계 초등 6학년~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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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15 4 6085
3100 성문제 초등학교 6학년, 자위행위 성고민 질문드려요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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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9 0 7870
3099 무기력증 초등학교까지 엄마가 시키는대로 학원 잘 다니고~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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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15 7 6956
3098 수면장애 최근 꿈을 너무 많이 꿔요 1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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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04 5 9464
3097 스트레스 최근 쉽게 짜증이나요 1 김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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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31 0 6361
3096 가정화목 최근들어 가족간의 갈등이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 가족갈등 1 박인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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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1 0 4873
3095 스트레스 스트레스 받는거 어떡해 해결하죠...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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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6 4 6568
3094 2위기문제-감정조절 충동조절 관련 질문입니다. 1 shal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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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06 0 7554
3093 진로문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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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25 8 7054
3092 진로비전 취업이 안되서 힘들어요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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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2 0 5499
3091 신앙문제 취할정도로만 마시지 않으면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 말이 맞는걸까요?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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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26 9 7079
3090 망상 망상증인가요? 너무힘들어요.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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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6 7 5948
3089 신체문제 치매와 정신과 진료 1 데이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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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10 2 9134
3088 대인관계 친구 관계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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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08 0 4557
3087 대인관계 친구 전화로 위로해주는 법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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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6 0 5976
3086 신앙문제 친구가 1년 전 취업을 해서 서울로 집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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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25 4 7126
3085 망각증 친구가 기억상실증 혹은 스트레스성 정신 질환 ?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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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04 0 8923